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8:21:00

반팔레스타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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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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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1. 개요2. 표기법3. 특징
3.1. 오용
4. 관련 문서

1. 개요

Anti-Palestinianism

반팔레스타인주의는 팔레스타인이나 팔레스타인 민족에 대한 반감, 차별, 혐오 등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된다.

2. 표기법

반팔레스타인 정서(Anti-Palestinian sentiment), 반팔레스타인 인종주의(anti-Palestinian racism) 등 다양한 표기법이 있다.

3. 특징

반이스라엘주의가 주로 팔레스타인에서 자주 나타나듯 반팔레스타인 정서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나타난다. 특히 요르단강 서안 지구정착촌의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나 증오 발언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종종 언급되며 한국에도 친미친서방의 영향으로 은근히 반팔레스타인 감정이 있는 편이다.[1][2] 레바논마론파들 사이에서도 팔레스타인인, 특히 팔레스타인 출신 수니파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한 혐오가 나름 심각한 편이다.

3.1. 오용

일부 팔레스타인 민족주의자들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극우 무장조직인 하마스전쟁범죄를 비판하거나 팔레스타인 민족주의자들의 이스라엘 부정 행위와 선을 그으면 반팔레스타인주의라고 주장하며[3] 심지어 이스라엘의 행태부터 비판하라고 반박하기도 한다.

특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명백히 하마스의 선제 공격, 특히 민간인 학살을 동반한 만행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임에도 이스라엘의 악행만 부각하며 팔레스타인을 악독한 제국주의 국가 이스라엘에 의해 일방적인 피해를 당하는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다.[4]

4. 관련 문서



[1] 특히 보수 진영에는 팔레스타인에 대해 냉혹함을 넘어서 적대적인 사람들도 많다.[2] 북한과 팔레스타인끼리 협력하는 것도 한국에 반팔레스타인주의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3] 가령 팔레스타인 중심 일국 방안을 주장하는 BDS 운동 등을 반유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이들을 반팔레스타인 인종주의라고 매도한다.[4] 이스라엘이 전시에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 문제에 있어 결코 무결한 입장은 아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휴전 없이 장기간 밀어붙이는 이유로 링크된 하마스의 선제 공격+자국 민간인 학살에 대한 공포감과 분노에서 비롯된 것은 사실이다. 즉, 완전히 상대를 멸하지 않으면 또 이런 일을 당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인도적 위기라고 불릴 정도로 팔레스타인 측 민간인 희생이 늘어남에도 휴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