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6:58:28

장애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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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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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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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증오 발언4. 장애혐오 및 비하 표현5. 장애혐오ㆍ비하발언 사건

1. 개요

장애혐오(ableism)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개인 및 집단을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2. 원인

장애혐오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역사적 견해를 바탕으로 비장애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관념'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고 둘째는 이런 관념이 지속되면서 비장애인 보는 세상을 잘못 보게 된 '편견'이며 마지막 셋째는 전해내려온 관념을 바탕으로 삐딱하게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이 '둔감'해지는 작용이다. 이런 세 가지가 영향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에서 장애혐오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3. 증오 발언

특정한 속성을 가진 집단이나 개인에 대한 표현에 집단이나 개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나 편견이 담겨 있거나 차별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또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 증오 발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오 발언을 하는 이유는 작은 집단의 구성원에 대한 부정적이고 잘못된 편견과 역사적으로 흔히 인식되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이런 역사적 이유는 장애인의 역사를 참조하자.

증오 발언의 대상자는 차별을 경험하게 되며 스스로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좌절감과 자존감에 상처를 입어 의기소침해질 수 있다. 특히 장애인은 자신의 능력이나 환경 때문이 아닌 장애 때문에 상처 받는 것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증오 발언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국가인권위원회는 2021 온라인 혐오표현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 10명 중 8명은 온라인상 혐오표현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혐오표현의 원인으로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차별'(86.1%)과 '일자리 등 경제적 어려움을 약자에게 표출'(82.4%), '언론의 보도 태도'(79.2%) 등을 꼽았다. 인터넷서비스 사업자의 방관으로 인해 혐오 표현이 확산된다고 응답한 비율도 85.5%에 달했다.

4. 장애혐오 및 비하 표현

<rowcolor=#fff,#ddd> 틀린 표현 올바른 표현 내용
장애우ㆍ장애자 장애인 대한민국은 1989년 장애인복지법 개정과 함께 장애인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병신ㆍ불구자 지체장애 신체기능에 불편함을 보이는 사람에게 사용하던 말이다.
정신지체 지적장애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에게 비하하며 사용하던 말이다.
장님ㆍ애꾸ㆍ외눈 시각장애인 시각적으로 불편함을 보이는 사람에게 사용하던 말이다.
귀머거리 청각장애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말을 함에 불편함을 보이는 사람에게 사용하던 말이다.
정신병자 정신장애인 정신적으로 불편함을 보이는 사람에게 사용하던 말이다.

5. 장애혐오ㆍ비하발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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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시대 프로파간다 포스터[1]

[1] 나치 독일은 장애인들을 모두 말살하는 T4 작전을 한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