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8:06:17

소인

1. 小人
1.1. 나이가 어린 사람1.2. 인간보다 작은 인간형 생물
1.2.1. 해당되는 실존인물1.2.2. 이에 해당되는 캐릭터
1.2.2.1. 남녀 공통 혹은 성별 불명1.2.2.2. 남자1.2.2.3. 여자
1.3. 대명사1.4. 소인배
2. 消印3. 素人

1. 小人

1.1. 나이가 어린 사람

표준국어대사전 1번 항목 의미로서, '소인', '청소년', '대인'과 같이 나이에 따라 입장료를 다르게 받는 매표소같은 곳을 제외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1.2. 인간보다 작은 인간형 생물

인간의 형태를 한 인간보다 작은 캐릭터를 말한다. 난쟁이는 신체 비례가 대부분 인간과 다르면서 인간보다 작은 걸 지칭하는 의미가 강하다. 손 위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소인이 대다수다. 종류는 (초)단신남녀, 원래 크기에서 작아진 인간부터 요정, 안드로이드, 스머프 등까지 다양하다. 귀엽기 때문에 피터팬팅커벨처럼 마스코트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말은 거인이다.

영어로 작아진 것이나 작아지는 과정을 Shrunken, Shrinkage(쉬링키지, 켐브릿지 영어사전)라고 한다. 원래 크기에서 작아진 인간을 한자어로 축소인류(縮小人類)나 축소인간(縮小人間)으로, 영어로 Shrunken People 등으로 일컫는다. 그 가운데 남자를 한자어인 축소남(縮小男)이나 영어인 Shrunken Men으로, 여자를 한자어인 축소녀(縮小女)나 영어인 Shrunken Women으로 일컫는다. 일본에서 작아진 것이나 작아지는 과정을 재플리쉬인 (シュリンカー(Shrinker, 쉬링커, 픽시브 백과사전, 위키백과)라고 하며, 원래 크기에서 작아진 여성을 縮小娘(しゅくしょう むすめ)라고 한다. 따로 여성소인이나 작아진 여자를 小女子(こおなご、こおんなご)-픽시브 백과사전-)라고 하며, 양덕들이 로마자로 Koonago(http://en.academic.ru/dic.nsf/enwiki/937589, 어반 딕셔너리)로 전사한(옮겨 쓴)다.

단보루에 miniboy, minigirl, mini_person, in_cup 같은 태그가 있으며, in_container 태그도 관련 있다.

관련된 페티시즘인 미크로필리아(Microphilia)가 있다. 마크로필리아와 반대다.

1.2.1. 해당되는 실존인물

단신/목록, 원발성 왜소증 , 왜소증 ,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참조.

1.2.2. 이에 해당되는 캐릭터

단신/목록, 왜소증 참조
1.2.2.1. 남녀 공통 혹은 성별 불명
1.2.2.2. 남자
1.2.2.3. 여자

1.3. 대명사

신분이 낮은 사람이 자기보다 신분이 높은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대명사. 마당쇠 등은 '소인네'를 줄인 쇤네라는 표현을 더 자주 썼다.

세설신어보, 정사 삼국지 등에서는 손아랫사람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계명구도 고사의 주인공이 '내가 군자만 대우하고 소인들을 홀대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고 술회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소인은 속좁은 소인배[4]를 뜻하기도 하지만 신분이 낮은 사람, 손아랫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1.4.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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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消印

1. 취소인. 곧 해당 문서가 무효임을 증명하는 인장.
2. 우체국에서 우표를 붙인 부분에 찍는 인장. 해당 우편물의 접수 우체국 및 접수 일자를 표시한다. 또한 우표나 수입인지등이 사용됐다는 것을 표시하고 재사용이 안되도록 하는 목적도 있다. 또한 그러한 목적을 위해 우표나 인지에 서명 및 날인을 하는 행위를 나타낸다. 우편날짜도장 문서 참고.

3. 素人

1. 평범한 사람.
2.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


[1] 남성형이라는 추측이 있다.[2] 프리즐 선생님과 반아이들이 작중 자주 작아진다. 나중가선 누구빼고 좋아하게 될정도.[3] 비의 창을 빼앗겼을 때 모습 한정.[4] 닭 울음소리 특기를 가진 주인공이 평소에 행실이 별로 좋지 않았다. 반찬이 마음에 안든다, 이불이 맘에 안든다, 방이 마음에 안든다 등등 별 시덥지않은 일로 불평을 해서 주위 사람들이 맹상군에게 아무리 대인께서 사람 사귀시는 걸 좋아하셔도 저런 놈까지 안고 가실 필요가 있냐며 이맛살을 찌푸렸는데, 맹상군은 그까이꺼 어쩔 수 없지 허허 하며 넉살좋게 다 받아줬다. 그래도 닭 울음소리로 맹상군을 돕기 전에 자기가 그렇게 철없이 굴었는데 다 받아주셨다며 고마워한 걸 보면 본인도 어느 정도 자각은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