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튀르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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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캠페인 공략 개괄
아프리카	살라딘 타리크 이븐 지야드 순디아타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요디트
아메리카	몬테수마 파차쿠티
아시아	칭기즈 칸 프리트비라지 가자 마다 수리야바르만 1세 바인나웅 레 러이 티무르 손자병법
유럽	윌리엄 월리스 잔 다르크 바르바로사 훈족의 아틸라 엘 시드 알라리크 드러쿨레아 바리 스포르차 이바일로 코티얀 칸
서유럽	에드워드 1세 서쪽의 대공들 오트빌
동유럽	알기르다스와 켕스투티스 야드비가 얀 지슈카
남아시아	바부르 라젠드라 데바팔라
코카서스	이스마일 도로스 타마르
역사적인 전투	투르 빈랜드사가 헤이스팅스 만지케르트 아쟁쿠르 레판토 교토 노량 앞바다 부하라 도스 필라스 요크 혼포글라라스 쿠리카라 키프로스 베피어스 파양호
승자와 패자	가이세르크 보르티게른 카롤루스 대제 라그나르 아이언사이드 금발 로베르 오토 셀주크 카를세프니 콤네노스 스티븐 테무진 므스티슬라프 콘스탄티누스 11세 페티흐 시마즈 노부나가 드레이크
로마의 귀환	사르곤 피로스 트라야누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이집트의 승천 최초의 포에니 전쟁 그리스의 영광 바빌론의 목소리
그리스 전쟁	아케메네스인 아테네인 스파르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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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이야기3. 문명 특성4. 설명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5.1.2. 보병 양성소5.1.3. 기병 양성소5.1.4. 공성 무기 제조소5.1.5. 항구5.1.6. 그 외

5.2. 특수 유닛 - 예니체리5.3. 기술5.4. 특수 기술

6. 조합7. 패치 노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튀르크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투르크라는 이름은 중동의 서로 다른 두 이슬람 그룹, 즉 셀주크 왕조와 오스만 왕조를 일컫는 말입니다. 셀주크 왕조는 카스피해 근처 스텝 지역의 유목민 출신으로, 10세기 경 이슬람교도가 되었습니다. 약 7만여 명의 셀주크 투르크족들이 노예로 팔려가 바그다드의 칼리프(마호메트의 계승자)의 이슬람 군대 사병이 되었습니다. 이 노예들이 이슬람의 수니파가 되었습니다. 1055년에 이들이 바그다드 칼리프 배후에서 실권을 장악했고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으며, 그 지도자가 "권력을 가진 자"라는 의미의 "술탄"이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습니다. 1100년이 되면 이들은 대부분의 아나톨리아(비잔틴에서 빼앗음)지역, 팔레스타인, 페르시아만 주변 지역, 아라비아 성지, 그리고 동쪽으로 사마르칸트까지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1071년 셀주크 투르크족은 현재의 터키인 말라저트에서 비잔틴 군대에 맞서 승리하면서 아나톨리아 대부분 지역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이집트의 이슬람 지도자로부터 예루살렘을 빼앗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비잔틴 제국, 로마 교황, 그리고 유럽에 충격을 주었으며 그 결과 200년간 계속된 십자군 원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배권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성공하긴 했지만 반복되는 십자군과의 전쟁으로 셀주크 투르크족은 많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이슬람의 이교 집단인 암살 비밀 결사단의 활동으로 위협을 받았으며, 또한 수피 신비주의가 유행함에 따라 내부적으로는 자기 반성의 시기에 들어 갔습니다. 이렇게 극도로 피로에 지쳐 나약해져 있는 동안 갑자기 몽고족의 침입을 받자 셀주크 투르크족은 붕괴되었습니다. 1258년 바그다드가 침입자의 손에 떨어졌으며 셀주크 제국은 사라졌습니다.

아나톨리아(옛 소아시아, 현재의 터키)의 이슬람교도들은 14세기 초 술탄 오스만 1세에 의해 통일된 후, 그를 기념하여 "오스만리" 또는 "오스만"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오스만 투르크족은 힘없이 무너지고 있는 비잔틴 제국을 상대로 지하드(성전:聖戰)를 맹세하고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하여 발칸 지역과 그리스로 출정하였습니다. 1389년 세르비아를 무찔렀으며, 1396년 헝가리의 "십자군 전사"군을 패배시켰습니다. 오스만의 성공은 티무르가 이끈 몽고족에 의해 일시적으로 중지되지만 티무르가 군대를 철수시킴에 따라 오스만 제국은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술탄 메헤드 2세("정복자")는 1453년 5월 29일, 결국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했습니다. 70개의 대포로 8주에 걸쳐 공격한 결과, 콘스탄티노플의 성벽이 무너졌으며, 1만 5천여명의 예니체리가 성공적인 급습을 감행했던 것이었습니다.

오스만 왕조는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후 유럽으로 진군하여 일종의 역 십자군 원정을 단행했지만, 1456년 헝가리 군대가 벨그라드에서 이들을 물리쳤습니다. 1529년과 1683년에 빈을 공격했으나 실패했습니다. 16세기 절정기의 오스만 제국은 그리스와 발칸 지역을 포함해 북으로는 유럽의 부다페스트와 오데사까지 그 세력을 미쳤으며, 흑해 주변 지역과 소아시아, 레반트, 아라비아, 이집트, 북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들어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세계적 강대국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화약 문명
문명 특성	화약 유닛 HP +25%
	화약 연구 비용 -50%[1], 연금술 무료
	채광 속도 +20%
	경기병, 후사르 업그레이드 무료
	정찰 기병 계열 원거리 방어력 +1
팀 보너스	모든 화약 유닛[2] 양성 속도 +25%
불가사의	셀리미예 모스크
인게임 언어	현대 튀르키예어

4. 설명

[[파일:turk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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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튀르크 테마

킹즈 시절부터 있던 문명으로 전체적인 모티브는 오스만 제국에 더 가까운 문명이다. 문명 특수 기술인 '시파히'나 특수 유닛인 '예니체리' 모두 오스만 제국의 병종이 반영되어 있다. 다만 컨커러스와 포가튼을 거치며 중동 지방을 호령하던 셀주크 제국까지 포함하여 모티브가 되었고, 결정판 이후로도 이러한 추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3] 현재로썬 셀주크~오스만 제국 초창기를 아우르는 튀르크 제국 문명 자체를 상징하고 있다.

보통 보병, 궁사, 기병 중 하나가 특화되는 타 문명들과 달리, 튀르크족은 킹스 최초로 '화약 유닛'을 강점으로 자랑하는 문명이다. 다만, 컨커러-포가튼을 거치며 특수 업그레이드로 '시파히'가 추가되면서 기마 궁사도 혜택을 보도록 변했고, 현재로썬 기병-화약이라는 두 칼을 지닌 문명이 됐다.

튀르크의 보병진은 좋게 말하면 쓸만하고 나쁘게 말하면 계륵이나 다름 없다. 검병의 경우 갬비슨을 제외하곤 풀업이라 쓰라면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문명 보너스나 특수 업이 검병과 전혀 관련이 없는데다 금이 중요한 튀르크 특성상 검병에까지 금을 투자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대다수 튀르크 유저는 굳이 검병 테크를 고수하지 않으며, 보통은 암흑-봉건 초기 러시를 방어할 극소수 무장병사만 쓰고, 이후엔 무료 승급이 되는 경기병을 베이스로 움직이게 된다. 창병의 경우 장창병 이후 테크가 모조리 막혀있다. 때문에 창병은 아예 써먹는게 불가능하며, 몇몇 경기병 특화 문명을 상대로는 경기병 싸움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창병을 극소수만 뽑아 바로 버리는 용도가 아닌 한 아예 쓰지 않는다.

궁사 역시 계륵적인 요소가 크다. 궁병의 경우 석궁병까진 풀업이나 다름없으나, 아바레스트가 없어 왕정 이후에는 써먹는게 힘들고, 이를 보좌해야할 척후병은 정예 척후병이 없기 때문에 창병과 마찬가지로 써먹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기마 궁사는 풀업을 넘어 문명 특수 업그레이드인 '시파히'로 체력을 깡으로 +20이나 올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매우 튼튼한 기궁을 운영할 수 있다. 때문에 보통 히트 앤 런을 강요받는 타 문명 기궁과 달리, 튀르크 기궁은 전면 힘 싸움 용도로 써먹는게 가능해진다. 그리고 총통병은 연금술 무료라는 보너스에 힘 입어 왕정시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뽑을 수 있고, 그 총통병도 생산속도 +25%(팀 보너스)와 체력 +25%로 튼튼하고 빠르게 양산이 가능해 왕정시대에 도달하자마자 총통병으로 힘 싸움이 가능해진다.

기병은 튀르크의 첫번째 꽃이다. 비록 패러딘은 되지 않으나, 이외엔 모두 풀업이다. 경기병 계열은 무금이 부실한 튀르크의 유일한 숨구멍으로, 무료 승급+원방 1 추가라는 보너스에 힘 입어 시대업만 해도 충분히 경기병을 주력으로 굴려먹을 수 있다. 이 덕분에 튀르크는 금이 많이 들어가는 로스터를 꾸림에도 탱킹 로스터는 경기병 계열로 꾸준히 뽑아다 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기사 계열은 패러딘이 없지만 고급 기병까진 풀업이라 그럭저럭 평균은 되고, 낙타 역시 중형 낙타까진 풀업이라 의외로 대 기병전 성능이 부실한건 또 아니다. 물론 특화 문명들 상대론 고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문명들 상대론 깡화력 22라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지닌 정예 예니체리 부대를 준비하는게 좋다.

공성무기는 일장일단이 있다. 공성기술자가 없는게 패널티지만 특급 공성추, 중스콜, 사석포가 모두 지원되며, 특히 사석포는 전 문명들 중 수위에 들 만큼 강력한 사석포 운용이 가능하다. 무려 특수 업그레이드인 '포술'로 사거리 +2가 증가하며, 체력도 25% 증가하고, 생산 속도도 빨라지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아너저 이후 테크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적의 궁사 물량 처리가 여의치 않았으나...최근 패치로 스콜피온에 탄도학이 적용되게 변경되어 요즘은 그냥 스콜피온으로 밀어버리는 추세이다. 물론 공성기술자가 없어 공성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게 흠.

수비 능력도 매우 좋다. 물론 문명 보너스나 석재 샤프트 채광이 없어 수비 문명들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사거리 13 포격탑이라는 어이가 승천하는 포격탑의 존재 하나로 죄다 해쳐먹을 수 있다. 해전도 비슷한데, 고속 화공선은 없지만 갤리온이 풀업이고 무엇보다 대포 갤리온의 사거리도 증가하기 때문에 막강한 정예 대포 갤리온과 갤리선으로 우수한 해군을 양성할 수있다. 물론 관련 보너스가 전무해 해상 문명들보단 약하다.

이런 요소를 모두 종합해보면 알겠지만, 튀르크의 진짜 주 전력은 바로 화약 로스터이다. 튀르크의 화약 로스터는 단점이 아예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일단 기본 옵션조차 체력 +25%, 생산속도 +25%, 업그레이드 비용 -50%, 연금술 무료로, 다른 병종이라면 하나만 있어도 개사기라 평가될 수준의 옵션을 죄다 때려박았으며, 후술하듯 경제 보너스도 화약 로스터에 필수인 금의 채광 속도를 올려주며, 특수 업그레이드 중 '포술'은 사석포, 대포 갤리온, 포격탑의 사거리까지 올려준다. 특히 특수 유닛인 정예 예니체리가 매우 강력한데, 보통 화약 문명들은 총통병에만 이득이 있으며, 화약 특수 유닛은 일장일단이 매우 큰데, 튀르크의 정예 예니체리는 정신나간 깡공과 노딜레이라는 환상의 콜라보로 모이면 모일수록 상성을 무시하는 깡패같은 면모를 보인다. 단점이라면 화약 로스터 자체가 왕정시대에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옵션이 철저히 왕정시대에만 맞춰져 있다는 말로도 해석이 되고, 실제로도 튀르크는 암흑~성주시대 체급이 썩 높진 않다.[4]

경제 보너스는 애매하다. 윤작과 석재 샤프트 채광 빼곤 전부 지원되지만, 막상 문명 보너스는 금 채광 속도 +20%가 전부라 암흑-봉건시대를 견인할 보너스가 전무하다. 물론 금 채광속도 증가 덕분에 금 광부를 조금 적게 배정해도 되는 간접적인 이점은 있고, 같은 금 광부를 지니면 훨씬 더 빠르게 금을 수급한다는 점은 이점이나, 금 로스터는 보통 성주~왕정시대에 주력으로 쓴다는걸 고려하면 초반은 오롯이 유저가 감당해야 한다.

튀르크 최고 강점은 막강한 왕정 데스볼이다. AoE2 모든 문명들을 통틀어도 튀르크만큼 왕정 풀업 데스볼이 강한 문명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료 승급과 원방+1로 빠르게 뽑혀나오는 후사르+풀업 자체만으로 대 기병전 효율이 뛰어난 중형 낙타+깡화력 22에 선딜조차 없는 정예 예니체리+체력 20 추가로 매우 튼튼해지는 기마 궁사+사거리 14로 거의 모든 적들 상대로 먼저 선빵을 날릴 수 있는 사석포까지 문자 그대로 모자란게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왕정 승급이 쉬운 아레나 맵에서 튀르크가 지금까지도 승률 상위권이 되는 핵심 원동력이기도 하다.[5] 실제로도 '금이 풍부한 튀르크'는 이론상 상성이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막강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강점을 모두 까먹는 난점이 바로 허약한 무금 로스터이다. 보통 무금 유닛들은 한 병종의 카운터를 담당하는 카운터 유닛들인데[6] 튀르크는 이들 중 두 로스터나 비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병과 궁사를 무조건 금 유닛들로 막아야 한다. 문제는 금 유닛끼리 부딫히면 모를까, 상대는 무금 로스터로 나오면 튀르크는 뒷목을 잡기 십상이다.[7] 문제는 튀르크는 문명 성향상 암흑~봉건시대가 약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가며 금을 수급하는 플레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튀르크인은 막강한 금 로스터와 폐급의 무금 로스터로 요약할 수 있다. 그나마 경기병 계열이 풀업을 넘어 무료 승급과 원방 +1이 있어 써먹지만, 창병과 척후병은 성주 승급조차 없기 때문. 이 탓에 이를 어떻게 요리조리 잘 극복하냐가 튀르크의 핵심 관건이 된다. 특히 튀르크 운영의 최고 핵심은 바로 금이다. 하지만 후반의 힘이 강한 대가로 초반이 약하기 때문에[8]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금광을 선점하는 전략을 쓰지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물론 이를 극복하고 금을 충분히 확보하며 왕정으로 넘어가면 이제까지의 설움을 이자까지 쳐서 갚을 수 있다지만...

팀전에서는 반대로 단점 대부분을 '시장 교역' 하나로 모조리 퉁칠 수 있어 매우 막강한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금이 무한해지는 오스만은 무지막지한 파괴력으로 죄다 밀어버리는, 전성기의 오스만 제국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데, 튀르크 유저가 고수면 동맹은 자기 수비랑 시장 교역만 제대로 해도 튀르크가 혼자 2인분을 하며 죄다 회를 쳐버리는 기괴한 모습도 보여준다.

의외로 팀전 최고 페어는 로마인. 탄도학 패치 이후 튀르크도 스콜피온 사용 빈도가 높아져 스콜피온 최소 사거리 -1 팀 보너스를 받기 쏠쏠하고, 로마는 봉건~성주에 2인분급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문명이라 혜택을 보기에도 좋다. 막상 로마는 화약 로스터가 전무해 튀르크가 그닥 좋은 동맹은 아니지만(...). 이외에 최고의 궁합은 힌두스탄인인데, 튀르크 입장에선 힌두스탄의 경기병류-낙타류 대 건물 데미지 +2의 효율 덕분에 성주시대 경기병 테러가 매우 강력해져 튀르크임에도 주도권을 잡는 미친 연출이 가능하고, 힌두스탄은 화약 병종 생산 속도 +25%로 화승총 총통병을 더 빠르게 뽑아댈 수 있어 왕정 데스볼 구축이 빨라진다. 여기에 캐러밴서라이의 존재로 금 교역 능력까지 좋아지는건 덤. 다만, 둘 다 왕정 특화 문명이라 봉건~성주가 강력한 문명 상대론 쌍으로 멸망할 수 있다는게 흠.

이외에는 특수 병종을 주는 이탈리아인, 베르베르인의 효율이 좋다.[9] 튀르크는 보병 풀업이 가능해 금만 충분하면 콘도티에로를 검병 및 창병 대신 모루 보병대로 쓸 수 있고, 베르베르인은 '기마 척후병'인 히네테를 주기 때문에 튀르크의 난점인 척후병이 약하단 문제를 벌충할 수 있다. 이쪽도 풀업인건 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 승급.}

	성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	↓	↓
성주 시대
	↓		↓	↓	↓	↓	↓	↓
왕정 시대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1.1. 궁사 양성소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외에는 풀업이다. 금 채광 속도 +20% 보너스가 있어 성주시대까지 석궁병이 주로 쓰인다. 시파히 기마궁사가 성 특수기술을 찍어야 이점이 생기는 특성상 기마궁사를 대신해 성주후반까지도 쓰이며, 적당히 쓰다가 성이 지어지고 부터는 예니체리나 기마궁사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척후병: 나머지는 풀업이지만, 튀르크는 전 문명 중 유일하게 정예 척후병이 지원되지 않는다. 때문에 왕정시대 풀업기준[10] 사실상 전문명 최약체다. 정예업이 없다보니 성주시대부터 문제가 생기며, 봉건시대에도 궁사 상대로 원방 +1의 정찰 기병을 쓰는 편이 낫다보니 봉건시대에 기병 양성소를 안짓고 넘어가려할때 궁사와 함께 두세기 섞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없는 유닛 취급 된다.

기마 궁사 - 중형 기마 궁사 : 예니체리와 함께 튀르크의 주력 유닛. 파르티안 병법을 포함해 풀업이며, 성주 특수기술 시파히의 기마 궁사 체력 +20 효과를 받아 성주시대부터 체력이 90에 달하는 것이 가능하며 왕정시대 풀업기준 100이 된다. 시파히의 비용도 300식량 150금으로 싼편이라 성이 있다면 일찍 눌러주기도 좋다. 또한 연금술이 자동/무료 업그레이드 되기에 왕정시대 직후 공격력이 오르는 장점도 있다. 왕정부터 최대 성능을 끌어내는 예니체리와 달리 성주부터 성능이 좋은 경기병과 함께 쓸 수 있어 안정적인만큼 개방맵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총통병 : 빠른 왕정 빌드의 핵심 유닛. 풀업이며, 문명 보너스로 체력이 40에서 50으로 상승하고[11], 팀보너스로 생산속도가 34초에서 26초로 단축, 금 채광 속도가 +20% 빨라 자원 맞춰주기 좋으며, 연금술이 자동업되어 왕정 직후 바로 뽑을 수 있다.[12] 예니체리와 기마궁사의 보병 처리능력이 좋은 편이라 일반적인 빌드에서 총통병까지 쓸 일이 많지 않으나, 폐쇄맵[13]에서의 28-29 튀르크 빠른 왕정 빌드 한방 조합에서는 사석포와 함께 핵심 유닛으로 쓰인다.

5.1.2. 보병 양성소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갬비슨 외에 모두 지원된다. 검병은 잘 쓰이지 않고, 보병 대응용으로는 성주시대에 기사, 왕정시대 이후로는 총통병이 쓰인다.

창병 : 튀르크는 구르자라와 함께 유이하게 장창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부실한 척후병과 함께 튀르크가 공격적인 운영이 강제되게 하고, 금 떨어지면 힘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기병 카운터는 낙타와 수도사로 때워야하고, 그만큼 어느 문명보다도 금 의존도가 심하다. 튀르크 창병은 봉건시대에 정찰기병 저지용으로 한두기 뽑는 것 외에는 없는 유닛 취급된다.

5.1.3. 기병 양성소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튀르크의 메인 탱커이자 유일한 무금 유닛. 풀업이며, 경기병/후사르업이 자동으로 되어 봉건시대부터 뽑아 쓰다가 성주업과 동시에 승급되는 것도 좋고, 비싼 후사르업이 무료인 것도 유용하다. 또한 봉건시대부터 원거리 방어력 +1이라는 최상위권의 보너스를 받아 원거리 대응력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14] 튀르크가 유일하게 쓰기좋은 무금유닛이기도 하다보니 주력으로 예니체리를 쓰건 시파히 기마궁사를 쓰건 어느 조합에서든 창병과 척후병이 필요한 상황이 아예 나오지 않도록 메인 탱커로 후사르가 기용된다.

기사 - 고급 기병 : 고급기병까지 풀업이다. 금 채집 속도 +20% 보너스가 있어 기사에게 필요한 금을 얻기 좋아 성주시대에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다. 보통 성주시대까지만 쓰다가 예니체리나 기마궁사+후사르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만 왕정시대에도 강하게 압박하기위해 고급 기병까지 쓰이기도 한다.

낙타 기병 - 중형 낙타 기병 : 풀업이며, 장창병이 없다보니 기병 문명을 상대할 경우 낙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사와 마찬가지로 금 채집 속도 +20% 보너스가 있어 낙타에게 필요한 금을 얻기 좋아 써먹기 좋다. 금 의존도가 매우 높은 튀르크다 보니 금 유닛인 낙타를 쉽게 잃지 않게 잘 조작해주면서도 무금전이 오기전에 낙타로 금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특급 공성추가 가능하지만 공성 기술자는 없다. 공성용으로는 포술 사석포를 주로 쓰다보니 공성추는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지만 척후병이 없다보니 원거리 대응이 원방 +1 후사르로도 부족하거나, 금이 떨어져간다면 공성추도 활용할 여지가 있다.

망고넬 : 튀르크는 훈족과 더불어 아너저 승급이 지원되지 않는다. 그래도 성주초기에 활용하기엔 문제없고, 궁사를 막기위해 정예 척후병을 다수 모아 승급을 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한만큼 성주초기 궁사 물량을 막기 위해 망고넬이 자주 쓰인다. 금 채집이 빠른만큼 생산에도 유리하다.[15] 다만, 최근 스콜피온에 탄도학이 적용되도록 변경된 이후엔 훨씬 값이 싼 스콜피온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탄도학 적용 패치 이후 성주시대부터 대 보병 및 대 척후병 주력 사격전 유닛으로 쓰이게 됐다. 튀르크 입장에선 목재 75/금 75라는 자원이 엄청 부담되는게 아니기 때문. 거기다 스콜피온은 승급에 금이 들지 않기 때문에 중스콜 업글 후 굴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공성기술자가 없으므로 공성무기 상대론 얌전히 사석포를 가져오는게 낫다.

사석포 : 튀르크의 핵심 공성 유닛. 연금술이 공짜라 왕정시대 되자마자 생산이 가능해 왕정시대 초반에 급속도로 강해지는 튀르크의 핵심 전력이다. 공성 기술자가 없지만, 체력 보너스로 최대 체력이 100에 달해 튼튼하며, 팀 보너스로 56초의 긴 생산시간이 45초로 크게 줄어 더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고, 경제 보너스로 필요한 금을 충족시키기도 좋고, 포술 업그레이드 시 사거리가 14에 달해[16] 핵심 공성무기로 활약한다. 튀르크에게 공성 기술자가 없는 것은 포술 사석포 때문인 셈이다. 예니체리/총통병 조합이든 시파히 기마궁사 조합이든 후사르와 함께 포술 사석포는 반드시 기용된다.

5.1.5. 항구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튀르크는 갤리온선 관련 모든 연구가 지원되므로 후반 해전은 강력한 축에 속한다. 금 채광 보너스로 소소하게 다른 문명보다 조금 더 많은 군선을 빨리 뽑을 수는 있지만 본격적인 해상 문명에 비해서는 부족하므로 해상 맵에서 랜덤으로 튀르크가 걸렸을 때 약간 위안이 되는 정도이다.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은 지원되지 않으나, 후반 해전에는 갤리온선 비중이 높아지므로 약간 아쉬운 정도다.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중형 파괴선까지 지원되므로 필요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튀르크는 스페인과 더불어 최강의 대포 갤리온선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술 연구 시 사거리가 2 증가, 사거리 17이 되어 공성 기술자 연구된 트레뷰셋과 사거리가 같아진다. 해상 맵에서 튀르크와 붙을 때 후반에 해상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면 어느새 해안 건물들을 아득히 먼 거리서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는 대포 갤리온선들을 보게 될 것이다.

5.1.6. 그 외

트레뷰셋 투석기 : 공성 기술자가 없고, 포술이 적용되는 사석포를 쓰는 것이 좋은데다 무엇보다 튀르크는 연금술이 자동으로 연구되기에 왕정시대 초반에도 쓸일이 거의 없다.

수도사 : 중요 업그레이드인 구원, 신성이 지원되지만 목판 인쇄가 없어 후반에 사거리가 불안하다. 경기병 외에 카운터 유닛이 수도사뿐이기에 튀르크가 더욱 잘 굴려야할 유닛이다. 금을 빠르게 캐낼 수 있는 만큼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성주시대에 기사 억제용으로 낙타 대신 쓰거나, 구원업 후 공성무기를 막아내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포격탑 : 포격탑 연구비가 반값으로 줄어 업그레이드에 부담이 적고, 궁사 공업 및 포술[17] 업그레이드시 최대 사거리가 공성 기술자 사석포와 동일한 13이나 되어 상대의 사석포를 봉인하고 기병이나 공성추 테크가 튼실하지 않다면 트레뷰셋을 쓸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왕정시대 포술 사석포와 함께하는 튀르크의 포격탑 알박기는 매우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18] 주로 금 주도권를 장악하기 위해 금광 옆에다 지어두는 것이 좋으며, 성에 붙혀 지어 수비력을 크게 끌어올리기도 한다. 공격용이 아니어도 장창병이 없는 튀르크는 본진에 습격하는 중기병을 막아낼 수단이 낙타 정도가 최선이라 여의치 않다면 본진의 요충지에 몇개 박아두어도 든든하다.

5.2. 특수 유닛 - 예니체리

		HP: 44 → 50[19] 공격력: 17 (공성추 +2) → 22 (공성추 +3) 공격 속도: 3.45 선 딜레이: 0.4 → 0 명중률: 50% → 65% 근접 방어: 1 → 2 원거리 방어: 0 사정거리: 7 → 8 방어 유형: 특수, 궁사, 화약 이동 속도: 0.96 시야: 10 생산 비용: 60 55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850 750 55초 생산 시간: 16.8[20]초
예니체리 Janissary	정예 예니체리 Elite Janissary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총통병을 기반으로한 특수유닛답게 총통병과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궁사방업 외에 예니체리의 스펙을 올릴 방법은 정예업 뿐이다.

성에서 생산되는 튀르크의 특수유닛으로, 성주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성 특수유닛임에도 왕정시대 유닛인 총통병과 유사한 스펙을 갖추었다. 전체적으로 강화 총통병에 가까운 유닛이다.

성주시대의 예니체리[21]는 왕정 유닛인 총통병과 같은 높은 공격력을 갖추었기에 다수가 쌓이면 보병은 물론이고 기병도 모조리 벌집으로 만들어버린다. 화약유닛 특성상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낮아 성주초반에 활용하기 유리한만큼 주로 전투장같은 폐쇄맵에서 봉건시대를 바로 넘기고 성주업 후 빠르게 성 러시를 가 예니체리를 양산하는 전략을 자주 볼 수 있다.

왕정시대의 정예 예니체리[22]는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고 무엇보다 선 딜레이가 삭제되어[23] 다소 애매한 성주시대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무상성 극딜러의 면모를 뽐내게 된다. 튀르크가 지닌 약점인 창병의 부재를 예니체리의 깡파워로 밀어내는 셈이다.

후사르와 함께 사석포를 엄호하는 원거리 핵심 유닛의 역할을 지닌다. 여타 화약 유닛이 성주시대에 가장 강하고 왕정시대부터 힘이 빠지는 것과 달리 예니체리는 왕정시대에 최대 화력을 지니게 되어 왕정시대부터가 시작이라는 튀르크의 대기만성형 성향을 보여주는 유닛이다.

총통병을 기반으로 한 유닛답게 척후병과 아너저 계열에 취약한 편이다.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척후병과 아너저의 원거리 방어를 뚫고 극딜을 박을 수는 있지만, 궁사 판정을 받기에 척후병의 추가 피해를 세게 받고, 사거리도 석궁병이나 아너저와 동일하기에 아너저가 날리는 돌덩이에 쉽게 쓸려나간다.[24]

여담으로 포격탑도 타워와 동일하게 주둔한 유닛의 DPS에 따라 투사체 수가 늘어나는데, 튜턴의 포격탑은 주둔 가능 유닛과 최대 투사체 수가 늘어나는 보너스를 지녀[25] 튜턴의 포격탑에 10기의 총통병 또는 예니체리를 주둔하면 포탄을 2발씩 쏘며, 정예 예니체리는 3발까지 쏘게된다.

5.3.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파일:aoe2_heavyplow.png

↓

왕정
시대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해당 색의 배경은 무료로 지원되는 기술.}

수도원

성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시파히 (Sipahi)[26]	기마 궁사 HP +20	300 150
포술 (Artillery)	포격탑, 사석포, 대포 갤리온선 사정 거리 +2	600 650

6. 조합

예니체리 + 후사르 (+낙타 기병) + 사석포
튀르크의 메인 조합. 정예 예니체리와 특수기술 '포술'을 업그레이드한 사석포를 핵심으로, 공성무기와 수도사를 저격할 무료 승급 후사르를 곁들이는 빌드이다. 포술의 영향으로 먼 거리에서부터 사석포로 상대를 두들길 수 있으며, 이에 상대가 뛰쳐나오면 후사르로 탱킹하며 깡공 22의 정예 예니체리로 벌집을 만드는 전략이다. 상대가 보병 중심 문명이라면 총통병을 대신 쓰기도 하고, 기병이 강력한 문명이라면 중형 낙타를 뽑아 섞어주기도 한다.

기마 궁사 + 후사르 (+낙타 기병) + 사석포
특수기술 '시파히'를 통해 튼튼한 딜탱이 가능한 중기궁을 필두로 후사르를 탱커로 세우며, 금의 잔여량이나 상대에 따라 고급 기병이나 사석포, 중형 낙타 등으로 로스터를 보강하는 전략이다. 위의 예니체리 전략이 왕정시대부터 가능한 것과 달리, 성주시대부터 바로 보너스를 십분 활용하는 조합을 꾸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나, 예니체리의 왕정후기 깡파워에 비하면 고점은 낮다. 주로 기동전이 필요하거나 성주시대부터 강하게 밀어붙여야 하는 경우 주로 사용되는 빌드이다.

7. 패치 노트

확장팩	변경점
킹스	출시 직후	금 채광 속도 +15%.
		화약 유닛 체력 +50%, 튀르크 팀 보너스가 정예 예니체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았음.
		예니체리 적중률 55%, 공격력 15 (정예 18), 보병에 대한 공격력 +4 (정예 +8).
정복자	-	특수 기술 추가 : 포술
		예니체리 공격력 17로 상승(정예 22), 보병, 건물에 대한 추가 공격력 삭제, 정확도 50%로 하향.
		화약 유닛 체력 +25%로 조정.
포가튼	-	특수 기술 추가 : 시파히
		정예 예니체리도 튀르크 팀 보너스를 받음.
아프리카 왕국	4.8	금 채광 속도 +20%로 상향.
결정판	42848	정찰 기병 라인의 원거리 방어력 +1 추가
		정예 예니체리의 명중률 50% → 65%로 상향
	50292	포술 연구 비용 변경. 450 500 → 45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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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의 포격탑 연구, 부두의 정예 대포 갤리온 연구에 적용됨.[2] 총통병, 사석포, 대포 갤리온선 외의 특수유닛이나 성 유닛에도 적용된다. 예니체리, 정복자, 오르간포, 후스파 마차, 거북선 등.[3] 다만 승자와 패자 DLC의 셀주크 미션에서는 튀르크가 아닌 타타르 문명으로 진행한다.[4] 이마저도 시파히 추가로 그나마 메꿔진 것이고, 이전엔 정말 폐급 수준이었다.[5] 본래는 거의 부동의 1위였으나, 보헤미아인의 추가로 부동의 1위 자리는 내려왔고, 초깡패 로마와 비슷하게 왕정 왕귀 문명으로 개편된 힌두스탄의 등장으로 입지가 조금 불안해지긴 했다. 다만, 보헤미안과 로마는 맵빨 자체를 타지 않는 미친 깡패 체급 문명으로 유명한데, 아레나에서라도 이들과 비슷해질 정도로 튀르크의 왕정 체급이 무지막지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6] 경기병류는 수도사+공성무기, 창병은 기병, 척후병은 궁사이다.[7] 특히 카운터 유닛 비용 감소를 받는 비잔틴과 싸울 때 체감이 크게 되는데, 싸워보면 왜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메흐메트 2세가 대단한지 체험할 수 있다(...).[8] 이는 보너스 대다수가 왕정시대에 포텐이 터지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9] 단, 제국 척후병을 주는 베트남은 제외. 상술하듯 튀르크는 정예 척후병 업글이 없어서 제국 척후병 승급도 못한다.[10] 정예 척후병 승급의 스펙 증가가 꽤 높다보니 방업이 1단계뿐인 버마, 공방업 2단계뿐인 프랑크 정예 척후병에게도 진다. 맞척후병전 뿐만 아니라 기마 궁사 추가피해 +2도 받지 못해 기마궁사 상대로 더욱 힘을 못쓴다.[11] 체력이 보완되어 최대 45 피해를 입히는 성주 망고넬 한방에 쓸려나가지 않게된다.[12] 연구 시간이 100초로 긴 연금술을 즉시 쥐어주는 만큼 공격 타이밍이 크게 앞당겨진다. 튀르크 기준 총통병 약 4기 혹은 사석포 약 2.25기를 뽑을 타이밍이 앞당겨지는 셈이다. 그 밖에도 대학을 짓지 않아도 연금술이 연구 되는만큼 왕정업 조건을 수도원과 공성 제조소로 맞춰 여차하면 소수의 수도사를 섞을 수도 있다.[13] 전투장(아레나), 산림지대(블랙 포레스트) 등[14] 원방 +1은 봉건 시대부터 적용받기에 방업이 따로 없어도 초반 공업 궁사에게 피해를 2만 받아 매우 강력하고, 작정하고 방업까지 찍으면 1의 피해만 입게된다. 성주시대에도 방2업시 석궁병에게 2의 피해만 입으며, 풀업기준 원방이 팔라딘과 같은 7에 달해 궁사 상대로 매우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15] 개방맵보다는 나무로 둘러진 산림지대같은 폐쇄맵에서 벽을 뚫을 수 없다는 단점이 더 부각된다.[16] 사거리가 13인 공성 기술자 사석포, 튜턴 총구 성, 한국 읍성 성채. 사거리 12인 브리튼 장궁병보다 사거리가 길어진다. 특히 후술할 포술 포격탑의 사거리가 공성 기술자 사석포와 동일해서 상대의 트레뷰셋이 강제되기에 포격탑을 부수러온 트레뷰셋을 저격하기에도 적합하다.[17] 사석포, 대포 갤리온, 포격탑의 사거리 +2[18] 포격탑의 사거리가 일반적인 성의 최대 사거리인 11보다 길어지는만큼 아얘 성 사거리 끝에 지어 포격탑으로 성을 부수는 짓도 가능하다.[19]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35 → 40[20] 문명 보너스 적용됨[21] 총통병과 비교하면 보병추뎀 -10, 식량 +10, 금 +10, 명중 -25%, 체력 +4[22] 총통병과 비교하면 보병추뎀 -10, 식량 +10, 금 +10, 명중 -10% 체력 +10, 근방 +1, 사거리 +1, 공격력 +5, 선 딜레이 없음[23] 정지 명령을 내리면 즉시 공격이 나가기에 심지어는 총을 드는 모션이 나오기도 전에 탄환이 발사된다.[24] 패치 전에는 정예업을 하지 않아도 사거리가 8로 길었기에 궁사나 아너저 상대로 사거리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나, 너프된 이후 사거리 강점이 사라져 입지가 다소 애매해졌다. 단순히 우열을 가리긴 어렵지만 보헤미아의 성주시대 총통병과 비교되는 것도 피할 수 없다.[25] 일반적인 포격탑에는 5기만 들어가지만 튜턴은 10기까지 들어간다.[26] 오스만 제국이 운용하던 기병대의 일종으로, 크게 카프쿨루 시파히와 티마를르 시파히로 나뉘는데 카프쿨루는 황제의 기병 근위대였으며 티마를르는 주력 기병이었다. 주력군이었던 만큼, 나중에는 시파히라는 단어 자체가 기병을 의미하게 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튀르크족

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

5.1.2. 보병 양성소

5.1.3. 기병 양성소

5.1.4. 공성 무기 제조소

5.1.5. 항구

5.1.6. 그 외

5.2. 특수 유닛 - 예니체리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조합

7. 패치 노트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