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abella Giovanna Luccelli, La Aguila Ultima
이사벨라 지오반나 루첼리[2], 최상 독수리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로, 미르미디아 교단의 지도자이다.2. 설정
교단장 이사벨라 지오반나 루첼리는 칠흑 같은 머리칼을 가진 여성이다. 그녀는 에스탈리아의 마그리타에서 직무를 맡아 보고 있다.그녀는 상당히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인물인데, 틸레아 출신이지만 에스탈리아 교파 쪽의 신전에서 충성을 맹세하고 사제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는 물론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녀는 현재 미르미디아 여신의 출생지를 둘러싸고 두 나라의 교단 사이에 계속해서 벌어지는 갈등을 어떻게든 가라앉히려고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2.1. 비공식 아미북에서
게임즈 워크숍의 공식 설정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Mathias Eliasson의 2차 창작이지만 재미로 보기에는 좋을 것이다.이사벨라 지오반나 루첼리는 미르미디아의 현신이자 독수리 교단 (Order of the Eagle)의 지도자이다.부유한 틸레아 상인 대공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미르미디아 신앙의 가르침을 받으며 독실하게 자라왔다. 그녀의 신앙에 맞게 살고자 결심한 그녀는 타락한 틸레아를 떠나 에스탈리아로 이주, 마그리타에서 미르미디아 교단에 입문한다. 그녀의 틸레아 출신이라는 이유로 뒷공론이 있었지만 그녀는 오래지 않아 뛰어난 사제로서 돋보이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던 그녀는 스케이븐과의 싸움의 선봉에서 수십마리의 스케이븐을 쳐죽인 끝에 그녀의 부대와 함께 사망한 듯 보였다. 그러나 그녀의 시체를 가져온 여사제들은 그녀가 미르미디아의 신성함이 그득해 흠 없는 상태로 다시 살아난 것을 목격한다. 이를 진짜 최상 독수리가 돌아왔다는 신호로 받아들인 여사제들은 그녀를 독수리 기사단장, 즉 미르미디아교의 지도자로 추대한다. 그녀는 이후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간 평화를 유지하려 애쓰며 살아있는 성녀로서 추앙받으며 활동하는 중. 등에는 마법의 독수리 날개가 나있다.
3. 엔드 타임
독수리 교단원들과 불타는 태양 기사단을 이끌고 스케이븐과 대항해 마그리타 공방전에 참전했으며, 미르미디아 신전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죽는다. 몇몇은 그녀가 마지막 순간에 미르미디아에게 빙의되어 싸웠다고 이야기하곤 했다고.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Isabella_Giovanna_Luccellihttps://www.warhammer-forum.com/index.php?/topic/238545-des-infos-apocryphes-sur-la-fin-des-tem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