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 연산 Numbers and Ope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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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산기(計算器, 計算機)는 계산을 해주는 도구이다. 엄밀히 말하면 주판, 계산자 같은 아날로그식 계산기나 톱니바퀴를 사용한 기계식 계산기도 계산기에 속하지만 현재는 주로 전자계산기를 의미한다. 영어로 본래 computer라고 했지만,[1]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전자기기인 컴퓨터와 구분하기 위해 calculator라고 한다.1970년대 초 보머(Bawmar)라는 기업인이 휴대용 전자계산기를 처음으로 소개하였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작은 부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계산기의 역사는 컴퓨터의 역사라고 보면 될 정도로 많은 변천사를 가지고 있다. 흔히 최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에니악은 계산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컴퓨터의 최초 목적은 지금의 계산기 목적과 동일하다. 슈퍼컴퓨터 또한 일반적인 컴퓨터로 감당할 수 없는 계산을 수행할 때 사용한다. 무엇보다 컴퓨터라는 표현의 기원인 compute라는 말부터 '계산'을 뜻한다. 컴퓨터 역사가 블레즈 파스칼이 만든 기계식 계산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절대 괜한 게 아니다.
1980년대만 해도 지금 컴퓨터라고 부르는 것을 전자계산기(電子計算機, electronic computer)라고 불렀다. 대학에서는 아직도 컴퓨터실을 전산실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2. 종류
2.1. 기계식 계산기
자세한 내용은 기계식 계산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전자식 계산기
흔히 계산기하면 떠올리는 물건이며, 쌀집같은 영세한 점포에서 많이 보인다고 "쌀집계산기"라고도 부른다. 쌀집계산기 버튼 활용법
이전까지 거대한 기계식 계산기를 사용하다가, 1971년 부시컴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최초의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전자 계산기가 양산되었고, 72년부터 공학용 수식 계산이 가능한 공학용 계산기가 등장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들도 계산기를 내놨던 시절도 있었으며, 소니나 삼성 등도 한 때는 계산기를 만들었다. 특히 요즘 흔히들 사용하고 있는 전자계산기가 초기에 발매될 시절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하는 하이테크놀로지의 산물이라고 볼 정도로 엄청난 부품들이 들어갔다.
지금은 웬만한 부속들이 한 개의 IC로 통합된 상태라 2진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약간의 전자공학 지식만 있으면 딱히 들어가는 부품 별로 없이 금방 만들어낼 수도 있다. 전자계산기기능사 시험을 본 사람들이라면 전자계산기 만드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산의 영향으로 가격도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
오래된 전자 계산기들은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타입이지만, 1970~80년대에 태양전지의 개발로 인하여 지금은 건전지로만 작동하는 계산기는 공학용 계산기나 그래프 계산기와 같은 특수 계산기가 아닌 이상은 거의 없다.[2] 다만 태양전지도 사용하고 건전지도 사용하는 이중동력방식(two-way power)의 계산기는 지금도 시중에 많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할거라면 이중동력방식이나 태양전지 온리나 별로 상관은 없다. 전자계산기의 전력소모량 자체가 워낙 적은지라, 둘다 십수년 넘게 장롱이나 서랍에 쳐박아뒀다 어느날 꺼내서 작동시켜봐도 멀쩡히 작동될 정도. 일부 초저가형 제품들은 여전히 비용 문제로 태양전지를 빼 버리거나 실제로는 기능하지 않는 가짜 태양광 패널을 다는 경우가 있다.
1970~80년대 당시 계산기의 기능은 정말 혁명적인 것이였다. 카시오의 파소콘(パソコン)은 당시에 흔치 않은 프린터 기능도 있었는데, 그야말로 미니컴퓨터(Pocket Computer) 라고 불렀던 기계이다. 사실 카시오는 이 때가 최전성기였다. 캐논과 샤프[3]등도 마찬가지.
지금은 과거에 비하면 용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실생활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다. 각자 책상에 계산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사양 컴퓨터를 한대 씩 두고 있는 요즈음의 사무실에도 회계나 경리 부서에서는 사람마다 사칙연산 계산기를 하나씩은 꼭 두고 있을 정도[4]. 물론 컴퓨터 내장 계산기나 인터넷 계산기가 쌀집계산기보다 더욱 다양한 연산을 훨씬 더 큰 자릿수까지 가능하긴 하지만, 그거 찾아서 열 시간에 그냥 옆에있는 계산기를 두드리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키보드에 계산기 키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가 이것.[5][6]
현대의 전자계산기의 자판은 구조상 멤브레인 키보드와 다름없다.
많은 전자계산기는 사칙연산의 우선순위 규칙을 따르지 않는데, 이는 레지스터가 값을 두 개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2+3×5의 값은 17이지만 계산기에 2+3×5=를 입력하면 먼저 2+3을 계산한 결과 5를 저장하고, 다시 결과와 입력값을 합친 5×5를 순서대로 계산하여 25가 나온다. 즉 2+3×5를 입력하더라도 실제로는 (2+3)×5의 결과를 출력하게 된다. [7] 공학용 계산기 등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계산기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
이러한 일반적인 전자 계산기에도 제곱근(√) 버튼은 반드시 있는데, 제곱근 계산이 생각보다 많이 쓰인다.
2.2.1. 프린터 계산기
영어로는 Printing Calculator라고 하며 계산기에 과거 금전출납기처럼 롤지 수납공간이 있다. 일반 계산기처럼 작동하며 계산식 등을 전용 용지에 인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델에 따라 재무용 계산기와 결합된 형태도 있다.대부분은 리본 방식의 잉크를 사용하기에 오래되어도 감열지 같은 변색이 없는 것은 특징이나 특수 용지를 사용하는지라 오래되면 색이 바래긴 한다. 은행 ATM기의 통장 정리시 나는 소리 또는 과거 IC칩 도입 이전 카드 단말기의 인쇄소리와 유사한 찌지직~ 찌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예시 다만 프린터에는 계산식이나 값만 출력되고 영·한 등 사용자 지정 텍스트 등은 인자가 불가능 하다. 또한 컴퓨터 등에 연결해서 프린터기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역시나 카시오 제품이 가장 구하기도 쉽고 인지도도 높다. 다만 인쇄관련 부품이 추가된 관계로 가격은 일반적인 계산기에 비해 비싸다.
컴퓨터와 프린터기가 보급되지 않은 예전에는 계산과정과 그 결과물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쓰이기도 했으나 현대에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보급되어서 예전에 만큼 흔히 볼 수는 없다.
2.3. 공학용 계산기
자세한 내용은 공학용 계산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3.1. 목공용 계산기
목조 주택 건설 현장이나 목공소 등에서 사용되는 특수 계산기. 목재 절삭 각도 및 지붕 기울기 등을 계산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목조 주택이 마이너한 국내에서는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보기 어렵지만, 목조 주택이 흔한 북미나 호주, 뉴질랜드, 북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다.2.4. 재무용 계산기
TI에서 나온 TI BAII Plus Professional(구 디자인)[8] |
HP 12C는 1981년에 출시된 장수만세 기종으로[9], 특유의 신용카드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10] 원래 1980년대에 공학용 계산기인 HP 10C, 11C, 15C, 컴퓨터공학 전용 계산기인 HP 16C와 함께 Voyager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나 살아남은 건 HP 12C 뿐.
대학교에서 재무 관련 수업을 들을 경우 재무계산기가 있으면 일반 계산기나 공학용 계산기에 비해 시험을 푸는 것이 매우 쉬워진다. 공식을 외울 필요 없이 그저 값만 입력하면 바로 계산해 준다. 다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 일반적으로 학부 재무관리 시험에서는 공학용 계산기까지만 허용하고 재무용 계산기는 못쓰게 한다.
일반 계산기나 공학용 계산기와 다른 점으로는 버튼에 할당되어 있는 공식이 재무 관련 계산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삼각함수 버튼은 없지만 연금 계산하는 버튼은 있다.
재무 계산기의 단점이라면 공학용 계산기와 달리 화면에 식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 일단 계산이 틀리면 어디서 틀렸는지 찾아낼 수가 없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반면 공학용 계산기는 화면에 식이 표시되므로 잘못 입력된 숫자나 연산자를 찾는 것이 용이하다. CASIO에서 화면에 식이 포함되는 재무용 계산기를 생산하나 각종 재무관련 시험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2.4.1. HP 계산기의 RPN 입력 방식
특히 HP 계산기는 공학용이나 재무용이나 역폴란드 표기법(Reverse Polish Notation, RPN)이라는 특이한 입력 방식을 사용한다. 연산자가 값 뒤에 위치한다고 해서 후위 표기법이라고도 한다. TI제나 카시오제는 RPN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으며, 표기법을 조정 가능한 제품도 있다. 어쨌든 왜 이렇게 쓰는 법이 다른가 하면, 실제로 많은 분량의 계산을 할 때는 이 방법이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하긴 한데 초보자에게는 좀 어려우며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 + 2 *3을 계산하려면 1 2 3 * + 이런 식으로 스택을 이용하는 방식. 괄호를 사용하지 않고 복잡한 수식의 연산을 할 수 있다.숫자 입력 방식의 차이는 설명이 좀 필요한데, 예를 들어 일반 계산기나 공학 계산기를 사용하여 12+23이라는 덧셈을 할 경우 다음과 같이 한다:
- 숫자 버튼 1과 2를 차례로 눌러 "12"가 화면에 나오게 한다.
- "+" 버튼을 누름으로써 숫자 12를 레지스터에 입력하고, 덧셈 연산을 할 준비를 시킨다.
- 숫자 버튼 2와 3을 차례로 눌러 "23"이 화면에 나오게 한다.
- "=" 버튼을 누름으로써 숫자 23을 레지스터에 입력하고, 덧셈 연산을 실행하여 답인 35를 화면에 출력시킨다.
- 숫자 버튼 1과 2를 차례로 눌러 "12"가 화면에 나오게 한다.
- "엔터" 버튼을 눌러 숫자 12를 레지스터에 입력한다.
- 숫자 버튼 2와 3을 차례로 눌러 "23"이 화면에 나오게 한다.
- "+" 버튼을 눌러 숫자 23을 레지스터에 입력하고, 덧셈 연산을 시행하여 답인 35를 화면에 출력시킨다.
- "엔터" 버튼을 눌러 숫자 23을 레지스터에 입력한다.
"+" 버튼을 누르면 레지스터에 입력된 두 숫자인 12와 23이 더해져 답인 35가 화면에 출력된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고급 기종인 HP 12C Platinum에는 일반 계산기식 중위 표기법으로 전환할 수 있는 키가 있다.
2.5. Microsoft Windows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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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프로그램||
내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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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Calculator | |
<colbgcolor=#626F7A><colcolor=#CAD2D9> 개발 | Microsoft |
유통 | |
배포 | 1985년, Windows 1.0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
라이선스 | MIT 라이선스 |
파일명 | calc.exe |
다운로드 |
Windows 1.x | Windows 2.x |
Windows 3.0 ~ NT 3.51[11] | Windows 95 ~ Vista |
Windows 7 빌드 6608~6730[12] | Windows 7 ~ 8.1 |
Windows 10[13] | Windows 11[14] |
1번 항목의 계산기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Windows 3.0부터는 공학용 기능도 일부 지원하고 있으며, Windows 7부터는 공학용 모드가 프로그래머용과 통계용 기능으로 분화되었다. OS 버전에 관계 없이 윈도우키+R[15]에서 CALC를 입력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Windows 3.1에서는 특정 숫자를 나눗셈 계산할 때 0으로 떨어져야 할 값이 0.1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따지고 보면 프로그램 자체의 버그는 아니다. 컴퓨터의 부동 소수점 연산 과정에 나오는 소수점 오차가 자체적으로 필터링되지 않고 그냥 나온 것이기 때문. 결국 마소는 이 버그를 패치한 3.11을 따로 발매해야 했을 정도였다. 물론 지금은 0으로 잘만 떨어진다. 단 허수 표현은 불가능하다. 음수의 제곱근을 구하려고 한다면 잘못된 값이라고 나온다.
Windows XP까지 Shift+1으로 50000이상 팩토리얼로 계산할 수 있었다.
Windows 7에서는 기존의 '공학용' 기능이 지원하던 진법계산 기능과 실수연산(그러니까 소수점 계산 기능)이 공학용과 프로그래머용 기능으로 각기 쪼개져 기능이 추가되었다. 문제는 Windows XP의 계산기 모드는 '간략화'와 '상세'의 의미라 복잡한 기능을 쓸 것이냐 말 것이냐의 선택을 할 때 계산기의 모드를 바꾸어 주는 것이었는데 반해 Windows 7의 일반/공학용/프로그래머용/통계용 모드 구분은 추가되는 고급 기능 기준이 아니라 기본적인 표기 기능까지 모드별로 조각조각 쪼개놓은 것에 가깝다는 데 있다. 이전 버전의 Windows 계산기에서 진법 변환도 했다가 실수계산도 했다가 하던 사람이라면 Windows 7의 계산기에서는 매번 쓰려는 기능에 따라 모드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기본 모드에서는 연산자 우선순위를 따지지 않으니 주의. 예를 들어 2+2×2는 연산자 우선순위를 따르면 6이지만, 기본 모드에서는 앞에서 차례대로 계산해 8을 출력한다. 이러한 계산 오류를 피하고 싶다면 기본 모드 대신 공학용 모드로 놓고 사용해야 된다. 버그는 아니고, 기본 모드는 말 그대로 일반 계산기를 구현한 것이기 때문에 저렇게 차례대로 계산하게 된다.
Windows 8.1에서는 메트로 앱으로도 추가됐다.
Windows 10에서는 기존 레거시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메트로 앱으로만 남았다. 창 크기 역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크기가 클 경우 빈 공간에 기록과 메모리 공간이 생긴다. RS3부터 플루언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미려해졌다.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각종 변환 기능[16]이 추가되었다.[17] 그리고 계산값이 1010000을 넘길 경우[18] 오버플로가 뜬다.
그림판이나 워드패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계산기 역시 Windows XP나 Windows Vista에 깔려 있던 것을 Windows 7이나 Windows 10으로 이식해 와서 사용할 수 있다. XP나 Vista가 설치된 컴퓨터의 C:\\WINDOWS\\system32\\calc.exe를 복사해와서 실행해보면 돌아간다. 진법계산과 실수연산(소수점 계산)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Windows 7이나 Windows 10의 계산기가 불편한 사람들이라면 가져다가 써보자.
Windows 95부터 Windows 8.1까지 계산기에서 [math(x)]가 자연수일 경우, [math(\sqrt{x^{2}})][math(-x)]를 계산[19]하면 0이 아닌 무한소수가 뜨는 오류가 있다. 예를 들어 루트 4-2는 원래 0인데, -1.068281969439142e-19로 뜬다. 이 현상을 치명적인 취소(Catastrophic cancellation)라고 한다. 이 버그는 Windows 10에서 수정되었으나 정수에 한해서이고 소수(예를 들어 제곱근 1.44-1.2)를 입력할 경우 여전히 오류가 난다.
Windows 10 계산기에서 창 크기를 조절하면 픽셀이 어긋나는 버그가 있었다. 이 버그는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
Windows 10 인사이더 프리뷰 19546부터 Microsoft Mathematics의 기능을 흡수해 그래프 출력 및 분석 기능이 들어가 더 강력해졌다. 그래프 계산기의 UI는 실제 계산기를 모방한 MS Mathematics와 달리 Desmos와 유사하다.
Microsoft Store 앱이 실행중이 아닐경우, 실행불가로 막히는 경우가 있다. XP에 내장되어 있는 계산기로 쓰는것을 권장한다. 시스템 폴더에 있는 프로그램은, 시스템 파일로 묶여있기 때문에 삭제할 수 없으니, 바탕화면에 복사해 두는걸 권장한다.
일부 키보드는 계산기 버튼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계산기 전용 버튼이 있는 경우도 있고, Num Lock을 빠르게 두 번 눌러서 실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FN 키 조합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변환기 모드에서 각도를 선택하고 온도 또는 라디안을 선택하면 대략 같음으로 뜨는 값의 단위가 대학원생이 되는 번역 오류가 있다.
Windows 11 계산기에선 정보 탭이 사라지고 설정 탭이 추가되었으며[20],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6. Microsoft Mathematics
받을 수 있는 곳 |
현재 MS 사이트에 가 보면 오피스용 애드온 버전만 남기고 단품으로 된 것은 없애 버렸다. 꼭 구하고 싶다면 사설 사이트에서 받을 수는 있으나 바이러스 검사를 하자.
이 계산기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PowerToy Calculator도 있었다.
2.7. Google의 애플리케이션
받을 수 있는 곳 |
2.8.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
자세한 내용은 삼성 계산기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기능 버튼의 의미
일반적 계산기에만 해당하며 공학용 계산기는 항목 참조. |
- 메모리 버튼 : 특정 숫자를 기억하는 기능. 테트리스의 HOLD를 떠올리면 알기 쉽다. 예를 들어 2×2+3×3는 곱셈부터 계산을 마치고 덧셈을 해야 하며 답은 13이 되는데, 계산기에 곧이곧대로 입력하면 그냥 순서대로 계산해서 21이 나온다.(물론 공학용 계산기라면 제대로 나온다.) 그러므로 앞의 2×2만 계산해 메모리에 저장해 두고 3×3만 계산해서 앞의 메모리에 저장된 숫자와 계산할 수 있다. 즉 중간 계산에서 나온 숫자를 따로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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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기 버튼 : 계산 도중 일부 혹은 전체를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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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를 한 칸 지운다. 예컨대 '123'을 입력하려다 실수로 '124'로 입력했다면, ← 버튼을 눌러서 '12'까지 입력한 때로 돌아가고 3을 누르면 '123'이 될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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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의 음/양을 전환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1em"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AB34A; font-size: 1em"
TAX-
: 부가가치세를 더하거나 빼는건데... 국가마다 부가가치세가 다르므로 알아보고 쓸 일.[24]- 소숫점 표시 : 자릿수 레버 및 표시방법 레버(F(모두 표시), CUT(지정된 자릿수 이하 버림), 5/4(지정된 자릿수 이하 반올림))를 사용한다.
- 연산자 더블클릭 : '숫자와 연산자 더블클릭'을 하면 K라는 글자가 뜨고, '다른 숫자와 ='을 누르면 자동 계산을 수행하는 계산기도 있다. 예컨대 '3xx'를 눌러서 K를 띄우고 '4='만 눌러도 12, '5='만 눌러도 15로 계산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소리나는 계산기
자세한 내용은 AR-7778 문서 참고하십시오.악기로 유명한 AR-7778 이외에도 버튼을 누를 시에 온갖 기상천외한 소리를 내도록 제작한 계산기가 있다. 이런 계산기들을 리뷰하는 유튜버도 있다.
그 외에도 스마트폰 앱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서브컬처 캐릭터의 목소리가 나오게 만든 계산기도 있다.
5. 관련 문서
[1] 개발 목적이 포격 시 정확한 탄도를 측정하기 위한 계산이었기 때문.[2] 이쪽은 아예 충전지를 박는 경우도 있다.[3] 샤프 펜슬의 유래가 된 그 회사. 지금은 완전히 망해서 중견기업으로 추락하였다.[4] 신입사원들이 오면 사수가 꼭 챙겨주는 물건이 수첩, 포스트잇, 스테이플러 등등의 문구류와 계산기이다.[5] 수천억 단위의 숫자를 다루는 빅4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들도 일반적으론 엑셀을 쓰지만 가끔씩 간단한 계산을 할 때는 수험생 시절부터 쓰던 쌀집계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JS40B가 아닌 40TS를 쓰는 사람이라면 연차가 최소 매니저 이상...[6] Windows 사용 중이라면 단축키 Win+R(실행) 또는 키보드의 시작 메뉴 호출키를 누른 후 'calc' 입력하고 Enter만 치면 된다.[7] 메모리 버튼을 활용하면 계산이 가능하다. 2=M+, 3×5=M+를 누른 다음, MR(Memory Recall)을 누르면 17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MC(Memory Clear)는 메모리를 지우는 버튼이다.[8] 현행 디자인은 검은색에 직사각형으로 나온다.[9] 공학용 계산기에도 장수만세 기종이 있는데 1984년 출시되어 아직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생산되는 샤프의 EL-506P. 현재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EL-501X로 나온다.[10] 스위스의 Swissmicros에서 진짜 신용카드 크기의 HP 12C 복제품을 내놓기도 했다.[11] 3.0은 배경이 연노란색이다.[12] 레드필을 언락해야 볼 수 있으며 기본 상태에서는 95~비스타의 계산기가 나온다.[13] 1507 ~ 21H1[14] Windows 10 21H2 포함[15] '실행' 응용프로그램 단축키[16] 통화 환율, 부피, 길이, 무게 및 질량, 온도, 에너지, 영역, 속도, 시간, 전원, 데이터, 압력, 각도[17] 최신 계산기 업데이트에서 방정식 그래프 기능이 추가되었다. 윈도우 버전 2004부터 사용가능하다. 만약 윈도우 업데이트를 해도 이 기능이 없다면 스토어에서 최신 계산기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자.[18] 그래서 팩토리얼을 3248!까지 계산할 수 있다. 3249!부터는 1010000을 초과한다.[19] 둘 다 같은 수라 0이 되는 게 정상이다.[20] 앱 테마를 변경할 수 있다.[21] 그런데 수의 범위를 복소수로 설정해놓고 3차방정식을 풀면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실계수 3차방정식인데 세근이 모두 허근이 나온다.[22] JS40B는 MS버튼이 없다.[23] MR과 MC가 별개의 버튼으로 존재하는 모델도 있고, MRC버튼 1개에 리드와 클리어 두 기능이 통합된 모델도 있다.[24] JS40B 기준 기본값 5%. 세율을 바꿀 수 있는데 방법은 제품마다 다르니 설명서를 참조할 것. 근데 사실 택스 기능은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낫다. 한국 세율 기준으로 그냥 1.1을 곱하는 게 훨씬 편하다. 어차피 일본도 소비세 세율이 올라서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