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49:20

제네시스 G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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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Versatile 70
제네시스 GV70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JK1, 2020. 12. ~ 현재)
2.1.1. 초기형 (2020. 12. ~2024. 4.)2.1.2. 페이스리프트 (JK1 PE, 2024. 5. ~ 현재)2.1.3. Electrified GV70
3. 제원4. 국산차 최초 지문인식 기능 탑재5. 논란 및 문제점6. 여담7. 경쟁 차량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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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2월 8일 출시한 제네시스후륜구동 기반 중형 SUV이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GV70 역사

2.1. 1세대 (JK1, 2020. 12. ~ 현재)

2.1.1. 초기형 (2020. 12. ~2024. 4.)

파일:gv70스탠다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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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gv703.jpg
GV70 STANDARD
파일:GV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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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v70_sport_rear.jpg

파일:gv70스포츠1.jpg
GV70 SPORT
당신이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BORN TO CREATE

2020년 10월 29일에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2020년 12월 8일 KST 오전 10시,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GV80에 먼저 적용된 M3 플랫폼을 사용한 후륜구동 기반의 SUV로 파워트레인G80과 같은 세타3 2.5T 가솔린, V6 람다3 3.5T 가솔린, NEW-R 2.2L 디젤 엔진[1]에 8단 A8LR-1 혹은 A8TR1-1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전장은 4,715mm, 전폭은 1,910mm, 그리고 휠베이스(축거)는 2,865mm로 경쟁 모델 중 특히 BMW X3와 체급이 거의 일치한다. 국산차로 비교하면 싼타페 DM보다 조금 긴 전형적인 중형급 SUV 수준이다. 다만 후륜구동 기반이라 GV70의 실내 공간은 아랫급이고 차체 사이즈도 더 작은 투싼 NX4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좁게 느껴지는 편이다.[2] 게다가 GV70 시트가 투싼에 비해 크다는 점도 한 몫 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투-라인 매트릭스 패밀리룩이 적용된 G90과 2020년 1월 15일에 출시한 GV80과 2020년 3월 30일에 출시한 3세대 G80과 매우 비슷하게 양산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뒷유리 각도도 보편적인 SUV의 형태가 아닌 BMW X4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등 쿠페형 SUV와 SUV의 사이 정도의 각도이다.

GV80 및 3세대 G80과는 다르게 펜더의 두 줄 방향지시등과 후미등의 두 줄 방향지시등이 들어가지 않는다. 전조등에는 주간주행등과 같은 위치에 두 줄로 들어오지만 측면 방향지시등은 펜더 대신 사이드미러에 들어가고, 후방 방향지시등은 범퍼의 반사판 쪽에 LED로 얇게 들어간다.[3] 후진등은 이보다 더 낮은 위치에 있다. 그리고 전륜 서스펜션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대신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코일 스프링이 들어간다.[4] 그리고 도어와 크로스 멤버의 재질도 알루미늄이 아닌 강판이 들어간다. 그러나 그 외에 차체 플랫폼 부분에서 알루미늄이나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범위는 GV80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옵션도 GV80과는 달리 차급 나누기로 인해 에어백도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이 빠진 8개로 줄어들었고 노이즈 캔슬링, 고스트 도어 클로징도 적용되지 않았다.

실내는 GV80과 같이 센터 콘솔의 동그란 크리스탈 터치 패드와, 다이얼식 변속 레버가 들어간다. GV80과 G80에서 터치 패드 다이얼을 돌리기가 힘들다는 불만이 반영되어 튀어나온 형태로 변경됐다. 또한 최근 제네시스 차종들에 적용되는 14.5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 앰비언트 라이트센터페시아, 도어 트림, 센터 콘솔에 적용됐다. 실내 색상은 스탠다드 디자인은 블랙과 베이지만 선택할 수 있고, 버건디, 브라운, 그린은 추가금을 내고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옵션 선택 시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휠은 18, 19, 21인치가 제공되며, 21인치 휠은 중공 흡음 휠이라 노면 소음이 줄어든다. 3.5T 사양에는 AWD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디젤 모델은 히든 타입 머플러가 탑재되며 가솔린 모델은 세로로 된 오각형 듀얼 머플러가 탑재되며 스포츠 패키지를 고를 경우 원형 듀얼 머플러가 탑재된다. 추가로 스포츠 패키지를 고를 경우 유종에 관계없이 캘리퍼 브레이크가 4P 캘리퍼 브레이크로 변경된다.

또한 경쟁사 동급 차량들과 달리 2열 통풍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출고가는 2023년 기준으로 2.5T 깡통 5,040만 원부터 3.5T 풀 옵션 모델의 경우 7,710만 원이다. 제네시스 인디비주얼 오더 특성상 2.5T 기본 트림에 기호에 따라 적당한 옵션을 넣은 5,000만 원대 중후반 정도의 가격대가 주력 판매 가격대로 자리잡고 있는데, G70보다는 비싸고, G80보다는 낮은 가격대에 출시됐다고 볼 수 있다.[5] 사실 80 시리즈와의 급 나누기 때문에 GV70 깡통은 인조가죽 시트가 적용되는 등 G80, GV80 깡통에 비해서 빠진 옵션이 꽤 많으며, 급 나누기 때문에 풀 옵션 구매시에 G80이나 GV80에는 들어가는 옵션이 GV70에는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6]

볼보 XC60(6,290만 원~8,640만 원), BMW X3(6,950만 원~9,93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GLC(7,680만 원~8,610만 원), 렉서스 NX(6,670만 원~8,200만 원) 등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저렴한 2.5T 모델에 SDS1, 19인치 휠, 파퓰러 패키지1 등 일부 선호 옵션을 넣어도 가격대가 5천만 원대 중후반으로 올라서 가격 격차가 줄어들기는 하나, 경쟁 모델들은 깡통 모델이 6,000만 원대가 훌쩍 넘으며, 사실상 동급 중 가장 비싼 GLC와는 한 체급 차이나는 수준의 가격 차이가 나다 보니[7], 경쟁 차량들 대비 풍성한 편의 장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은 장점이며, 비슷한 금액대인 벤츠 GLB와 비교 시 더 큰 차체 사이즈와 화려한 옵션 같은 강점이 있다.

상위 모델인 GV80과 금액 차이가 타사만큼 크지 않은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GV70과 GV80의 가격 차이는 비슷한 옵션 기준으로 1,000~1,5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지만, 경쟁사들을 예로 들면 X3/X5, GLC/GLE, XC60/XC90 등의 경우 3,000~4,000만 원 정도의 금액 차이로 상당히 큰 차이가 난다. 이렇게 GV80과의 금액대 차이가 타사보다 적어지게 된 이유로는 팰리세이드와 GV70의 금액대가 겹치지 않도록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생산은 GV80과 같은 현대자동차 SUV 전용 제조 공장인 울산 2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전 계약 없이 출시했으며, 정식 판매 하루 만에 실 계약 수가 1만 대를 돌파했다.

2021년 1월에는 2,287대가 판매됐고, 2월에는 총 2,686대가 판매됐다. 2월에 아이오닉 5 생산 준비로 2주간 생산이 중단된 것을 감안하면 3월의 판매량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3월에는 5,093대로 싼타페를 제쳤다. 4월과 5월에도 5,161대, 4,336대가 팔렸다. 6월에는 4,138대가 팔리며 제네시스 전체 판매량 1위를 유지 중이다.

2022년 4월부로 연식 변경이 됐으며, 주요 변경점으로는 방음이 개선됐고 운전석 크래시 패드 하단에 언더커버 추가, 핸들 조작계의 버튼 부품 변경, 인조 가죽 헤드레스트 커버 적용, 클러스터 및 HUD에 무선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됐다. 그 외에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선택 시 조수석도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며, 빌트인 공기청정기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트림과 패키지에 상관없이 전륜 4P 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출고가도 기존 대비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2023년 7월 24일 2024년형 연식 변경이 조용히 이루어졌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측면 추돌 규정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차체 강성을 증대시키면서 새로운 부품을 적용했으며, ADAS의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8]

또한 'BAC(후측방 추돌 방지 시스템)'이 강화되어 이제 우회전 등을 할 때의 복합적 각도로 접근하는 차량 및 사람에 대한 경보가 강화됐다. 실내의 버튼의 점등을 주간에도 옅게 하게 하여 시인성을 증가시켰다. 외장은 카디프 그린과 브런즈웍 그린이 단산된 대신, 유광/무광 스토프 그린이 추가됐다. 기본 깡통 모델이 100만 원 가격 상승이 이루어져 5,040만 원부터 시작한다.

2.1.2. 페이스리프트 (JK1 PE, 2024. 5. ~ 현재)

파일:GV70 페이스리프트 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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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V70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jpg
GV70 STANDARD
파일: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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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후면.jpg
파일:GV70 페이스리프트 스포츠패키지 인테리어.jpg
GV70 SPORT

2024년 4월 26일 공개됐으며, 동년 5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상 큰 변화는 없지만 앞/뒤 범퍼, 이중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팁[9] 위주로 바뀌었으며, 헤드램프 역시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큐빅형 MLA 램프가 달린다. 리어 스포일러에서 점등되는 보조 제동등의 모양이 바뀌었는데[10],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내비치는 사람이 많다.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의 폭은 크지 않되, 디테일을 다듬어 완성도는 더 높아졌다. 휠 디자인은 가장 선택률이 높았던 19인치를 비롯해 21인치 스포츠 패키지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21인치 기본형은 그대로 유지된다.

기존에 범퍼에 위치해 시인성 문제로 비판받던 후면 방향지시등은 북미형처럼 위로 올라가 두 줄로 점등된다.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기존의 타원형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으나 가장 눈에 드러나는 변경점으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핸들 디자인이 바뀌면서 G90과 GV60을 필두로 선보이는 2D형 로고가 적용되었다. 2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송풍구의 위치가 타원형 포인트 내부로 들어감과 동시에 높이가 낮아졌다. 또한 디지털 센터 미러(컨비니언스 패키지), 빌트인 캠2,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2열 컴포트 패키지가 파퓰러 패키지 2에서 1로 이관됐으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1에서 빌트인 캠 패키지로 이관됐다.

파워트레인은 2.5T, 3.5T 가솔린 2가지는 유지했으나, 2.2L 디젤은 환경 규제 강화 비용 상승, 수요 저조 여파로 대한민국 내 제네시스 전 차종에서 2017년 G70 디젤 이후로 모두 배제됐다. AWD만 선택 가능했던 3.5T는 2WD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024년형 대비 340만 원 인상된 5,380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4년 3월 고성능 모델 마그마의 테스트 카가 포착되었다. # 스포츠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024년 5월 17일 아이뉴스 단독 기사 이후, 여러 기사에서 현대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VOLTEC 파워트레인과 유사한 EREV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GV70 풀 체인지하는 2026년 12월 EREV 출시 예정이다.# 전기로만 2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고 한다.

2.1.3. Electrified G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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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FIED G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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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GV70
<colbgcolor=#000000>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JK1
차량 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 인원 5명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축거 2,865mm
윤거(전) 1,649 ~ 1,651mm
윤거(후) 1,665 ~ 1,667mm
공차중량 1,820 ~ 2,010kg
0 ~ 100km/h[11] 6.1초 (2.5T)
5.1초 (3.5T)
7.9초 (2.2D)
연료탱크 용량 66L
타이어 크기 235/60R18 107W XL M+S GOE[브리지스톤]
235/55R19 105W XL M+S GOE[미쉐린(1)]
255/40R21 102W XL M+S GOE[미쉐린(1)]
255/40R21 102Y XL GOE[미쉐린(2)]
플랫폼 현대 M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 앞엔진-뒷바퀴굴림(FR)+e-LSD
앞엔진-4바퀴굴림(F4) / 앞엔진-4바퀴굴림(F4)+e-LSD
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16]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17]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고급형 6세대
파워트레인
<colbgcolor=#000000>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2.5T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T
(세타Ⅲ, G4KR)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304ps 43kgf·m 8단 자동변속기
3.5T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T
(람다Ⅲ, G6DS)
3.5L V형 6기통 트윈터보 3,470cc 380ps 54kgf·m
디젤
2.2D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F)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210 →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colbgcolor=#000000> 모델 2.5T 3.5T 2.2D
복합연비 10.8 ~ 9.2km/L 8.6 ~ 8.2km/L 13.6 ~ 12.0km/L
탄소 배출량 160~176g/km 202g/km 141~150g/km

4. 국산차 최초 지문인식 기능 탑재

세계 최초로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등 여러 신기술을 탑재했으며 지문 인식을 통한 시동도 가능하다. 전자 결제 시 지문 인식만으로 기능을 실행하는 기술은 자동차 업계 최초라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그러나 지문 인식 시동의 경우 사실 반쪽짜리 기능인데, 말 그대로 시동만 지문으로 걸 수 있을 뿐, 문은 지문으로 열 수 없으며 기존처럼 디지털 키,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스마트키 중 한 가지로 열어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키 사용 시 도어 잠금 해제 후 스마트폰이나 NFC 카드를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고 시동을 거는 불편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지문으로 시동을 건다는 정도의 편의성 기능으로 봐야 한다. 결국 해수욕장 이용 등의 상황으로 인해 차 키나 스마트폰을 차에 놓고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러 사람이 같은 차를 운전할 경우 지문 인증으로 사용자 전환이 가능한데, 이때 시트 포지션을 포함한 대부분의 설정이 전환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5. 논란 및 문제점

  • 도장 결함 - 출고되는 차량 중 트렁크 도장에 이상이 있는 차량이 있다고 한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의 A/S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던 차 해당 차주가 무상 교환을 받음으로써 해결됐다.
  • 가격표상에 스포츠 패키지 트림이 아닌 일반 트림에는 e-LSD(전자식 차동 제어 장치)를 선택할 수 없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수입 경쟁 모델 같은 경우 8천만 원대까지는 올라가야 겨우 달까 말까 한 수준이고, GV70의 평균 출고 가격은 해당 가격대보단 훨씬 낮은 것을 감안한다면 좀 부적절한 비판이라 할 수 있다.
  • 2.5T에서 공명음이 들린다며 호소하는 차주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2.2D에서는 증상이 아예 없지만 3.5T에서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해당 계통 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사 측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 간혹 엔진이 꺼지거나, 엔진이 과열되어 교체한 사례도 있다. 둘 다 주행 초반에 나왔다는 점에서 보면 엔진에 문제가 아예 없지는 않은 듯.
  • 2022년 10월 기준으로 가속 불량 및 냉각수 감소로 제보 사례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 냉각수가 원인 불명으로 급격히 누수되고 있으며 RPM이 올라가도 가속이 안 되는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
  • 2022년 GV70 출고 1주일 만에 계기판 이상이 생겨 A/S를 요청했으나 정비사가 차 안에서 흡연하고 냄새를 지우기 위해 향수를 뿌린 것이 발각되었다. 이후 해당 차주는 차량 무상 교환을 받았다.

6. 여담

  • 제네시스가 M, AMG 같은 브랜드 내 고성능 디비전을 준비 중이라 한다. X3 M에 대적하는 고성능 버전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해졌다. 그 고성능의 첫 대상이 GV70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
  • 자동차 리뷰어 중 한 명인 한상기 기자가 2.5T AWD 모델[18]의 오너였으나, 2022년 처분했다.
  • 양궁 선수 안산대한양궁협회의 포상으로 현금과 함께 받았는데, 정작 본인은 운전면허가 없어 아예 부모님께 선물로 드렸다고 한다. 기사 노는언니2 21회 클립 원래 현금[19]만으로 포상을 받았을 때 부모님께서 타고 다니던 차를 싼타페로 바꿔 드리려고 했으나 정의선 회장이 부상으로 어떤 차량이든 좋으니[20] 고르라고 하여 아예 8천만 원 상당의 풀 옵션으로 받았다.
  • 위의 안산과 함께 뛴 강채영도 양궁협회의 포상으로 이 차를 받아서 본인이 오너가 됐다.
  • 미국 최고의 자동차 잡지사 모터트렌드에서 실시하는 미국 3대 자동차 상인 올해의 SUV 상을 수상했다.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 이후 2년 만에 또 한국차가 올해의 SUV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해외 반응은 둘로 나뉘는 편인데, 호평하는 네티즌들은 대부분 ‘디자인도 멋있고, 너무 사고 싶다’라는 반응이고, ‘더 좋은 차들도 있는데 굳이 제네시스를 왜 선정했지?’라는 상반된 반응들도 많았다.

7. 경쟁 차량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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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4HF형으로, 준대형 세단인 G80도 탑재됐으나 2021년에 단종됐다.[2] GV70은 전형적인 후륜구동 차량 디자인으로 프런트오버행을 대폭 줄이고(바퀴를 앞으로 멀리 빼고) 보닛을 길게 늘려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택했고 곡면 위주의 디자인을 채택해서 수치상 휠베이스가 길더라도 실내 공간이 크게 나올 수 없다. 이는 GV80도 마찬가지이다.[3]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중 GV60과 더불어 두 줄의 방향지시등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북미 수출형의 경우 법률상 후미등에 두 줄로 다 들어온다. 정확히는 후미등의 브레이크등/미등 램프가 방향지시등과 겸용한다. 북미에서는 규정상 후면 한정으로 방향지시등을 빨간색 램프를 사용할 수 있고, 브레이크 등과 방향지시등을 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4] G80의 플랫폼을 D 세그먼트용으로 줄였기 때문.[5] 원래 SUV가 동급 세단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며, GV80 역시 G80보다 더 비싸다.[6] 고스트 도어 클로징,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뒷좌석 듀얼 모니터, 리얼우드 내장재 등.[7]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낮은 할인과 동급 중 가장 비싼 가격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고가 정책 때문에 GLC는 상급 모델인 GV80과도 사실상 금액대가 겹친다.[8] 사실상 이전에 논란이 됐던 측면부 추돌 안정성에 대한 사후 보정에 가까우며, 구조 및 물성의 교체 등을 통해 강성을 확보했다고 한다.[9] 스탠다드는 크레스트 그릴을 연상시키는 숨김식 타입이다. 스포츠 패키지는 원형에서 사다리꼴 형태로 바뀌었다.[10] 중간 부분이 아래로 각지게 내려와 있다. 반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그런 거 없이 일자로 쭉 뻗어 있다.[11] https://www.genesis.com/de/documents/Genesis_GV70_Pricelist_DE_English.pdf[브리지스톤]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 A/S[미쉐린(1)]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미쉐린(1)] [미쉐린(2)]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UV[16]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7]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18] AWD, 19인치 휠, 파퓰러 패키지 1, SDS2 등을 넣고 5,839만 원에 출고했다고 한다.[19] 3연속 금메달이라 개인전 3억 원 + 단체전 4억 원으로 총 7억 원이며 역대 최고 금액이다.[20] 당시 후보 차량이 아이오닉 5, EV6, GV70이었다. 당시는 GV60이 아직 출시 전이었기 때문에, E-GMP를 사용하는 한 체급 아래 순수 전기차인 GV60 대신 GV70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