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1:02:15

제5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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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보병여단
第五步兵旅團
The 5th Infantry Brigade
파일:5rgt.jpg
창설일 1946년 1월 29일(제5보병연대)
2020년 12월 1일(제5보병여단)
상징명칭 독수리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제7보병사단
규모 여단
역할 중부전선 화천군 및 철원군(옛 김화군) 경계작전 담당
여단장 대령 55대 전형일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철원군

1. 개요2. 근무환경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3.2. 예하 대대
3.2.1. 군수지원대대 (舊 연대 수송대)3.2.2. 제1대대 진격3.2.3. 제2대대 북극성(GOP)3.2.4. 제3대대 백랑
4. 출신인물
4.1. 여단장4.2. 장교/부사관4.3. 병
5. 기타
5.1. 기타 영상5.2. 여단가
6. 사건 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7d_5r_2018.jpg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제7보병사단 예하 제5보병여단. 별칭은 독수리부대.

남조선국방경비대 연대들이 창설될 당시 두번째로 창설된 연대[1]이며, 1948년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 (안좋은 의미로 유명한) 4달라 김종원이 1대대를 이끌고 여수로 돌입해 졸전을 펼쳤다.
한국전쟁 발발 당시 제2보병사단 소속이었는데 채병덕의 삽질로 여러 부대들이 의정부, 포천 방면으로 축차투입돼 갈려나갈 때 5연대 역시 포천에서 갈리고 있는 3연대를 지원하러 갔다가 마찬가지로 전멸당하고 분산후퇴하게 되었다. 이후 한강 방어선 전투에선 우면산 방면을 맡았으나, 여기에서도 다수 사상당했고, 직후 ​2사단이 해체될 지경에 이르른 것으로 보아 5연대 역시 괴멸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 듯 싶다.

그 뒤 낙동강 전선의 한 축인 영천·신녕전투가 벌어질 즈음 재창설된 7사단에 예속 후 자양에 투입됐다 대대적으로 얻어맞은 뒤 26연대와 함께 경주로 향하는 길목을 지키던 와중 2대대가 일대를 수색하다 북한군 15사단 포병연대를 발견하고 포격지원 속에 괴멸시키기도 했다.

전후 7사단을 따라 강원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다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철원군(옛 김화군) 전방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5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5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2. 근무환경

2.1. GOP

파일:external/media.moddb.com/5r_49225279jt11533_626332520_n.jpg
출처: #[2]

군견도 낙오하는 곳.[3] 소초를 중심으로 M, V, W형[4]으로 만든 돌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GOP 지형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참고로 8여단은 네발 계단을 지나 소초 몇개 지난 뒤에 나머지 섹터는 완만한 편이나, 이 동네는 전망대 소초를 제외한 전체가 이 모양이다. 특히 칠성전망대 맞은 편 산 정상의 소초는 매일 꼭대기 소초에서 산 밑으로 내려간 뒤 다시 산꼭대기 소초로 걸어올라가는 경악할 섹터 동선을 자랑한다.

또한 금성 전투425고지-406고지 전투의 결과인지 GOP 부대 중 군사분계선에 가장 가까운 초소를 가지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모 소초의 대공 초소에선 육안으로도 적 GP가 보이는 수준이다.

파일:119133990284518.jpg

또한 고지대 부대들이 그러하듯 이곳 GOP도 안개가 낄 무렵 구름이 낮게 끼기도 하는데, 비록 시야를 가리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물론 근무했던 병사들에게는 절경이 아니라 끔찍한 악몽으로 남는다.

2.2. FEBA

여단 명물로는 FEBA 장병이라면 이를 갈 정도로 악명높은 장고봉,[5] 주파리 사거리[6]에서 시작되어 수색대 앞을 거쳐 승하차 구간이 두번 이상 있는 경사로를 거쳐 백암 OP 및 뒷자리 소초들로 이어지는 단결로, 옛 연대 본부 부지였던 어두운골~백마령[7] 등이 있다.

게다가 짐승급 훈련량과 신조차 버릴 정도로 힘든 3, 8여단은 우선적으로 관심을 받아 후방까지 신막사로 교체된 반면, 이 여단은 별로 힘든 게 없다는 이미지가 박혔는지 GOP 쪽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동안 8,90년대에 지어진 시설들을 (창고든, 휴게 시설이든) 계속 쓰고 있었다.

그 중 주파령 대대는 82년도 건물이라 2010년대 초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는데 (현 13특임여단장인 오*석 대대장이 12년 시무식에서 말했었다), 이후 국방개혁으로 7사단 경계작전 구역을 15사단 또는 새로 창설될 경계작전 담당 부대에 넘겨주고 7사단이 군단 예비사단으로 물러난다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사단본부 부관부 앞 (체육관 뒤) 공터에 건물을 신축하기로 결정되었다. GOP 좌선 보급로도 2010년대 초까지 비포장도로였다가 2013년 봄부터 2&3소초 병력의 지원으로 포장을 시작했다.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수색중대를 제외하고 군축에 의해 해체된 (구)4대대 부지인 덕비끼네에 있다. 하지만 산골짜기 깊숙히 외떨어져 있기에 도보로 수십분을 올라가야 하며[8] 후술할 주파령, 마현리 대대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져서 늘 유지보수할 일[9]이 많다.

게다가 부지 자체도 양지바른 산비탈을 깎아 각 중대 병영들을 만들었기에 각 연결로 경사가 3~40도로 가파르다.[10] 또한 그렇기에 최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지대 병영 두개는 연대 본부로 전환된 이후로는 치장창고로 쓰거나 버려진 상태다. 그 위로 알게 모르게 구축된 시설들은 말할것도 없고.

3.1.1. 본부중대 ~ 본청

파일:5brhq_`-ent.jpg[11]

명칭 그대로 5여단의 본부.

3.1.2. 수색중대(GP)

주파리 사거리의 독립중대 중 하나로, 주둔 위치부터 여러모로 8여단의 수상령과 유사하다.

그리고 군견도 낙오하는 땅에서 매복/정찰 등을 수행하느라 보다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고, 전역 후 관절염이 발발할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 적당히 근무하다 별 탈 없이 전역하려는 사람들에겐 기피 병종.

백암산 전투의 무대였던 백암산 진입로에 있기에 전역자나 산악회 모임 때 위병소랑 그 너머 병영까지 세트로 찍히기도 한다.[12] 게다가 부대 내 PX가 없고 인근 후방CP에 비상설로 하나가 있어 주전부리를 사려면 그곳으로 가야한다.

3.1.3. 통신중대

연대본부 위 보병중대 병영이었던 곳을 쓴다. 다만 통신중대는 그보다 인원이 작기에 생활관 상당수가 비었고 그것들은 기재창고나 PX로 전환되었다.

주로 신교대에서 동반입대병이 간다.

3.1.4. 의무중대

본부중대와 같은 막사를 쓰고 있으며, 상당수가 대대에 파견나가 있어 소수만 있다.
23.04 이후 현 의무중대는 1대대 의무소대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중대 인원도 10명이 넘어 의무대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모든 의무병력이 각종 계원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계원, 약제계원, 인사계원, 보급계원, 교육계원으로 나누어져 준간부급 대우를 받고 있다.(모든 근무, 불침번, 일반당직 모두 열외)

3.1.5. 포병대 (舊 전투지원중대)

파일:5r`supco.jpg

전투지원중대 시절에는 연대본부 울타리 중 구석탱이에 외떨어진 낙후된[13] 독립중대[14]였고, 이곳 역시 주간 경계근무와 작업에 종종 동원되었다.

GOP 후방 소초로 단결포가 있다. 일단 시설은 신막사라 비교적 깨끗한 편이나 막사 일대가 지뢰지대이고, 여기에 한국전 당시 쓰였거나 아니면 군사정권 시기 버려진 듯한 개런드 탄창이나 수류탄까지 나뒹구니 통행에 요주의.

이후 포병대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해당 여단을 화력지원하던 제56포병대대가 해체되자 그 부지와 병력 일부를 병합했다.

3.2. 예하 대대

2010년대 이전에는 예하 3개 대대가 1년 주기로 FEBA 막사와 GOP를 밀어내기 교대하였고, 2010년대 중반에는 4개월 주기로 교대하였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대급의 인원, 물자들을 자주 교대하다 보니 이에 따른 불평불만들이 많았다. 그러다 2010년대 말부터 관리의 편의를 위해 후방 3여단처럼 각 대대 주둔지들을 고정시켰다.[15] 덕분에 전역이나 전출 때까지 계속 한곳에 있게 돼서 새로운 장단점도 생겨났다.

3.2.1. 군수지원대대 (舊 연대 수송대)

연대 수송대 시절에는 을지포병대대랑 '일정 간격을 두고' 붙어있는[16] 독립중대[17]였다.

게다가 을지포병대대가 2006년 사단 FEBA부대 중 최초로 신막사가 된 데 반해 수송대는 (여단급 개편에 맞춰) 대대급으로 격상되는 와중에도 지금까지 구식 일자형 생활관과 컨테이너 생활관으로 아둥바둥 쓰고있어 대비되기도 했다.

현재는 신막사로 이사했다고 한다.

3.2.2. 제1대대 진격

1대대는 민통선 안의 주파령 일대를 담당하기에 주파령 대대로도 불린다.

2021년까진 주파령 인근에 대대와 독립중대가 있었는데, 민통선 안이라 면회도 불가능하고 주변에 이렇다 할 가게도 없어 사제음식을 쉽게 접하지 못했다. 게다가 FEBA 대대들이 그러하듯 도로와 오솔길을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훈련이 연이어 있고 여전히 수십년 된 병영을 쓰기에 대대 장병들은 심신의 피로를 호소한다. 게다가 2022년에 3여단 1대대와 합병 "예정"이라는 풍문도 돌고,[18][19]간부들 사이에서 1대대는 "이미 죽은 부대"라는 멸칭이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은 듯 하다.

2022년 12월 23일 기준 민통선 이남 부지로 이전했다. 주파령 때보다 3배 이상 큰 건물로, 수용인원이 늘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그나마 꽤 신식인데다 침대형 막사이기에 주둔 여건은 많이 좋아진 셈. 그리고 민통선 이남에 있기에 면회도 가능하고 외출도 편해졌다.

3.2.3. 제2대대 북극성(GOP)

2대대는 2019년부터 최전방 GOP를 전담한다.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경계근무와 노가다의 연속이기에 외출, 외박이 어렵고, 휴가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복무 중 문제가 생기거나 상부에서 지침이 내려오지 않는 한 말년까지 실탄 탄창 & 수류탄을 받고 가파른 계단을 매일 힘겹게 오르내려야 한다. 그래도 매일 강제 헬스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체력과 지구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격오지 수당, 휴가도 추가로 주어지며, 2004~2005년도에 만들어진 침대형 막사에서 쉴 수 있다는 게 몇 안되는 위안거리다.

3.2.4. 제3대대 백랑

3대대는 2019년 4월까지 GOP를 맡다 2대대와 교대한 이후 장고봉 일대를 담당하며 마현리 대대로도 불린다.

이 대대 건물도 주파령 대대와 엇비슷한 시기[20]에 건축되어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게다가 1대대와 마찬가지로 훈련이 연이어 있고, 그때마다 십중팔구 장고봉을 올라야 한다. 그나마 주파리 독립중대[21]를 제외한 전 중대가 민통선 이남에 있기에 면회도 가능하고 외출도 비교적 자유로워 사방거리와 화천 시내로 많이 나가 볼 수 있다는게 장점아닌 장점이다.[22] 그래서 간부들 사이에선 주파령 대대가 "이미 죽은 부대"라면 마현리 대대는 "죽어가는 부대"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한다.

최근엔 막사 신축 계획이 있으나,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진행속도가 매우 더디다.

4. 출신인물

4.1. 여단장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연대장 및 여단장.
역대 제5보병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000 예) 대령 육사 00기 연대장
00대 백선엽 예) 대장 군사영어 00기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제1야전군사령관 교통부장관
00대 박기성 예) 준장 육사3기 前 101노무사단장 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
00대 강홍모 예) 대령 육사4기 5군관구사령부 참모장 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김창룡 암살사건에 연루되어 예편
00대 김연각 예) 대장 육사 17기 前 2군사령관
00대 임재길 예) 준장 육사 18기 前 청와대 총무수석비서관 1985. 06. 18. - 1986. 11. 29.
00대 이호승 예) 중장 육사 22기 제8군단장
23대 김장수 예) 대장 육사 27기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국회의원(한나라당),
국가안보실[23]
00대 노상원 예) 소장 육사 41기 前 정보사령관
00대 백상환 예) 준장 육사 42기 제60보병사단
00대 고창준 대장 3사 26기 제2작전사령관
00대 허태선 준장 학사 29기 제1군단 참모장
00대 박진성 대령 육사 53기 제5보병여단

4.2. 장교/부사관

  • 채명신
    초급 간부시절 전북에 있던 3연대에서 훈련받았으며, 한국전 당시 5연대 부연대장으로 발령받았는데 연대장 전사 후 다들 이 자리를 기피해[24] 별 수 없이 후임 연대장이 되어 백석산 전투의 일익을 맡았다. 이후 파월 한국군 지휘관, 제12대 제2작전사령관을 역임했다.
  • 최영철
    3대대 9중대 1소대장이었다.

4.3.

  • 손호준
    5연대 2대대에 화기중대원으로 전입왔다가 일병 때 PX병으로 옮겼다. 당시 늦은 나이에 입대하여 병 사이에선 짬 대우를 잘 받았으나, 새치기하는 6중대 부사관에게 줄 서라고 소리를 질러 간부들 사이에선 이미지가 안좋았다. 손호준이 근무하던 PX는 가벽으로 분리되어 현재는 인사과와 체력단련실로 쓰이고 있다. 마지막 휴가 복귀 보고시 '응답하라 1994' 오디션을 보고 왔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 유시민
    1980~1983년간 5연대 4대대[25] 복무.
  • 박형섭
    5연대 3대대에서 PX병으로 복무했다.

5. 기타



화천 버스 27번이 2011년부터 민통선 안 주파리 사거리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26] 또한 1991년 10월 18일 해당 연대 담당지에 조성된 칠성전망대가 2013년 4월에 새롭게 개장한 뒤# 출입 절차도 완화돼 상서면 산양리에 있는 안내소[27]에 출입자 정보를[28] 기제 후 군인 인솔자가 동승하면 민통선 위병소를 지나 전망대 밑까지 주행할 수 있다.[29] 하여간 통일전망대로 제한 개방한 탓에 민간인들과 높으신 분들이 더 자주 찾아오게 되었으나, 그렇다고 티오가 는 것도 아니라 병사들로선 자기네 작계지와 소초 및 그 위에 조성된 시설들[30]까지 깔끔하게 관리해야 하기에 그저 죽을 맛. 하지만 전망대 개장과 함께 PX도 생겨서[31] 이를 위안삼아 버티는 중이다.

그밖에도 가곡 <비목>의 작사가인 한명희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학군사관 임관 후 백암산 OP[32]에서 복무하다 양지쪽 산모퉁이에 한국전쟁(백암산 전투) 당시의 돌무덤과 녹슨 철모가 얹어진 썩은 비목(나무 비석)을 보고 '비목'의 가사를 작사하게 된 일화는 유명해 백암 OP 정상부 비석에도 가사와 함께 쓰여있을 정도.

참고로 8여단은 이 여단을 미지의 부대내지는 유령 부대로 취급한다. 3여단[33]은 대대 위치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화천읍에서 외출/외박할 때도 15, 27사 아저씨들과 마찬가지 빈도로 볼 수 있으나, 이 여단은 서쪽으로 외떨어진데다 (수십분 거리인 화천읍에 비하면)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사방거리라는 앞마당[34]에서 휴가나 외출/외박을 상당 부분 해결해와[35] 분대장교육대 같은 일정이나 5, 8 여단끼리 작계지를 맞바꿔가며 공/방 혹은 사단급 이상 훈련이나 행사를 않는 한 서로 마주칠 일이 적었던 게 이유.

5.1. 기타 영상


박격포 훈련

5.2. 여단가

6. 사건 사고

7. 여담

  • 2011~2012년에 연대본부, GOP, 마현리에서 자살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당시 연대장이었던 김*수 대령과 후임 이*희 대령이 두 번이나 연병장에서 고사를 지냈다.
  • 군견이 낙오한다는 별명은 95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36]. 다만 80년대에도 같은 별명이 있었기에 기원은 아님.


[1] 1946년 1월 15월 1연대 태릉, 1월 29일 5연대 부산, 2월10일 7연대 충북, 2월 15일 4연대 전남, 2월 18일 6연대 대구, 2월 26일 3연대 전북 익산, 2월 28일 2연대 대전, 4월 1일 8연대 강원 춘천, 11월 16일 9연대 제주도.[2] 아쉽게도 이 사진은 승리전망대에서 촬영한 15사단 39여단 GOP 초소다.[3] 95년에 실제로 군견이 작전 중 죽었다고 한다 : 출처[4] 이와 같은 지형을 근무자들 은어죽음의 맥도날드(다만 이는 비슷한 섹터를 가진 옆동네 제15보병사단에서 자주 불린다.) 등으로도 부른다.[5] 마현리 대대 뒤편에 위치한 돌산인데, 대대의 중대장들이 심심하면 이곳으로 체력단련을 보낸다. 게다가 대대급 이상 훈련시 무조건 완전 군장으로 올라간다. 문제는 산 중턱부터 경사가 환장할 정도로 높아지며, 돌산답게 크고 작은 자갈들이 발에 채여 밑으로 굴러내리기에 오르면 오를수록 늘어나는 헛발질 만큼 돌아버릴 수준. 게다가 일부 구간은 상당히 가팔라 등산용 로프를 걸어놓았고, 특히 정상부는 정말 답이 없어 트럭 타이어와 벽돌 등을 포개듯 쌓아 8여단의 네발계단 같이(...) 만들어 놓았다. 물론 주파리나 주파령에서 산 능선에 난 오솔길(다만 표지판이 없고, 여름엔 수풀도 우거져 지도와 감에 의존해야 하는데다 사방이 지뢰 의심지역이다.)을 따라 남하하다 정상 타이어 계단 부근에서 마현리 등산길에 합류하는 방법도 있는데, 능선 정상까지 오르기까지 경사 뿐만 아니라 거리도 좀 되지만 자갈길 등산보단 한결 낫다.[6] 정확히는 삼거리 두개가 맞붙은 형태다. 참고로 지뢰 폭음이 뒷산에서 이따금 들릴 정도로 사방이 지뢰이나 민가가 없고 요충지이기에 인근 부대가 훈련을 위해 여기로 오기도 한다. 특히 인근에 포 사격 훈련장이 있어 포병들이 와서 저녁에도, 아침에도 포격을 해 막사가 울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게다가 포사격 훈련장을 포함, 부지도 적당히 넓어서 이따금 별들이 여기다 본진을 차리기도 한다. 실제 2006년도에 양구의 제2보병사단이 그 먼 거리를 마다하고 (민통선 한복판인) 여기까지 와서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독립중대 연병장에 사단 본부를 설치하고' 여기에 K9 자주포까지 함께 와 7보다 2사단 간부들에게 경례를 더 많이 하는 불편한 동거가 며칠간 이어졌다. 것도 그럴것이 2사단 본부가 마련한 야전 화장실이나 세면 수단엔 한계가 있어 이따금 중대 화장실을 이용했기에 이용 횟수에 비례해 더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7] 주파령 우회로라 정비대대 1중대가 독립중대로 선점하기도 했으며, 이름만큼 음산하고 을씨년스럽다.[8] 그래서 제설작전 때 경비소대 2~6명이 오전 내내 쓸기도 하며, 2010년 초까지 콘크리트 포장길이었으나 노후화 때문인지 2017년 아스팔트로 재포장됐다.[9] 예를 들어 연병장 근처 배수로 옹벽이 무너졌다, 시멘트 포장길이 함몰됐다, 병사식당 뒤편 산비탈이 무너졌다, 병영 배관이 터졌다, 벙커가 너무 오래돼 페인트가 붕 떴다, 등등.[10] 본청에서 본부중대 구간이 심하고 그 위로는 완만해진다.[11] 참고로 현재는 한글로 '최초 창설' 문구로 바뀌었다. 게다가 여단으로 승격 전인 2017년 진입로 공사 때 부대번호 간판 밑에 최초 창설 보병연대 문구를 달아놨는데, 상술했듯 1연대 다음으로 창설되어 2위였으나, 1연대가 기계화 부대로 바뀌자 (현존하는) 보병부대 중 최초라고 홍보하는 듯 보인다.[12] 안보상 당연히 현장이나 검열단에서 제제해야 하겠지만 안보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암산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를 건설한 상태라 부대를 이전하거나 민통선 이남 부대들처럼 철문을 설치하고 담을 높게 쌓는 것 말곤 답이 없는 상황.[13] 위 사진에 보이듯 시멘트 벽돌을 쌓았다.[14] 자체 탄약고병사식당, 연병장 등 독립중대의 여건을 갖췄다.[15] 물론 특정 부대에 문제가 생기거나 티스푼의 기적으로 새 병영이 완공돼서, 혹은 윗분이 결심을 해서 또 바뀔수도 있으니 유의.[16] 심지어 진입로도 일정 부분 공유하고 있다.[17] 그래서 자체 연병장과 식당, 비상설 PX가 있다.[18] 사실 예전 군축 때도 뒷번호인 4대대부터 없앴기에 1대대만 합병하는 건 가능성이 낮다. 다만 27사단이 해체 예정이기에 제2보병사단이 그랬듯 27사단 예하 부대들이 7사단과 15사단에 분산, 합병될 여지가 있었으나, 7사단의 3,5,8 여단 모두 27사단의 77, 78, 79여단들보다 앞번호이고 건군기 시절부터 존재해 온 유서깊은 부대들이기에 2사단 17여단처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뺄 가능성은 낮다. 당장 국방개혁 이후에도 존속할 예정이던 20기계화보병사단의 60, 61, 62기보여단은 11기계화보병사단의 9, 13, 20기보여단이 건군기 시절부터 존재하던 11보병사단 9, 13, 20(원래 4연대였으나 여순 반란사건 연루 이후 20연대로 개편)연대였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 위치 및 시설이 기존 20사단의 것들로 바뀌었음에도 모두 각 여단의 단대호를 유지했다.(20기보여단은 20기갑여단으로 독립) 2사단 17연대는 건군기 시절부터 해주 반도를 단독 방어하던 독립 보병연대이자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한 유일한 육군부대라는 엄청난 전통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전쟁 말미에 창설된 12사단의 부대를 밀어낸 것이다. 똑같이 건군기 시절 창설된 역사가 긴 부대임에도 죄다 해체당한 10, 21보병연대(해체 당시 기보여단)들은 그저 묵념. 그래도 16여단은 살아서 수도사단에 간 뒤 한미연합사단 소속 기보여단도 겸하는 중이다.[19] 2022년 11월 26일 기준 3여단 1대대와 합병된다는 소리는 사실이 아닌 것이 되었다.[20] 1984년 07월 23일 즈음 전군 최초로 스팀보일러로 데우는 대대급 통합막사로 건설되어 85년 01월 말쯤 주둔이 시작됐다.[21] 84년 이전엔 주파령 인근의 서막골에 소대별 막사들로 있었고 지금은 그 북쪽에 지은 것으로, 현 시점에선 천장에 쥐가 우글댈 정도로 낡았다.[22] 그래서 똑같이 낙후되었어도 산골짜기에 외떨어진 여단본부와 주파령 대대에 비하면 양호하다며 위안을 삼고 있다.[23] 대장까지 진급하여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후 예편[37], 국방부 장관까지 올랐다. 2013년 2월 신설된 국가안보실의 초대 실장에 임명되었다.[24] 정확히는 연대장 부임 후 얼마안가 부상이나 전사, 책임을 지고 계속 떠난다는 징크스가 있었다.[25] 90년대 이후 군축에 의해 해체.[26] 다만 해당 방면 부대원이거나 사전에 허락받은 게 아니라면 1차 민통선 검문소에서 하차해야 한다.[27] 월요일 휴무.[28] 단체시 대표자 서약서 추가.[29] 다만 전망대까지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기에 차량은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소초 부지가 좁은 탓에 민간 차량은 진입로 중간 공터에 주차해야 한다.[30] 한 블로거가 탐방한 당시엔 1층은 병영, 2층은 겔러리카페, PX, 3층은 전망대 구성이다.[31] 사실 황금마차 항목에도 언급됐듯, GOP 전체를 통틀어 PX 있는 소초는 찾기 힘들다.[32] 이보다 전방인 GOPGP에 있었다고도 한다.[33] 5여단에 가까운 1대대는 제외.[34] 5연본 삼거리를 지나 3여단 1대대 정문으로부터 5~7분 정도 행군하듯 걸어가면 된다. 해서 거리로 따지자면 3여단 1대대가 더 앞마당이라 주장할 수 있다.[35] 이는 시간이 아쉬운 외박자 입장에서 화천까지 왕래하는데 드는 시간도 아깝고, 군기 위반 단속하는 헌병이 잘 돌아다니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인근 부대 간부들도 마찬가지라 일과 시간이 끝나면 사복 차림의 간부나 가족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예사고, 심할 경우 짬밥 먹을 시간을 놓쳤거나 사제 중국 음식이나 치킨, 매운탕이 땡긴다고 운전, 당번병을 대동하고 순찰(?)중인 여단~대대장과도 마주칠 수 있다.[36]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