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3:38:38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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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3. 역사4. 영양5. 요리
5.1. 요리법
5.1.1. 제이미 올리버 레시피5.1.2. 제티로 간편하게 대체5.1.3. 기타
5.2. 응용5.3. 제과기능사에서
6. 상품

1. 개요

베이킹 팬에 굽는 납작한 초콜릿케이크. '초콜릿브라우니'가 정확하지만 브라우니라는 약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진한 초콜릿의 단맛과 쫀득하고 부드러운 버터 맛이 특징이다.[1]

2. 어원

브라우니도 영어로 갈색을 의미하는 브라운에서 가져온 갈색의 덩어리라서, 한국된장과 비슷한 맥락으로 대변은어로 자주 쓰인다. 예를 들어, 갑자기 고약한 냄새가 나면 "누군가가 브라우니를 굽고 있군."으로 표현한다.

3. 역사

미국에서 탄생했다. 미국 메인주 뱅고어(Bangor)에 거주하던 어떤 주부가 실패한 초콜릿케이크를 요리 박람회에 내놓으면서 알려진 것으로, 레시피가 정립된 해로 치면 1907년생이다.

탄생 배경은 이러하다. 초콜릿케이크를 구우려던 여성이 실수로 베이킹파우더를 넣지 않아 부풀지 않은 브라우니를 만들게 되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내놓았던 것. 그런데 의외로 다들 좋아했다고 한다.

한편 또 다른 기원설도 있는데, 1893년 미국의 기업인인 버사 팔머 여사[2]요리사에게 당시 미국의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었던 만국 박람회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대접할 디저트를 만들도록 지시했고, 이렇게 나온 디저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유명해졌다는 설도 있다.

4. 영양

대체로 버터가 많이 들어가므로 포화 지방 함량이 굉장히 높아 칼로리가 엄청나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식이 조절을 진행하는 관계로 열량과 지방이 높은 것을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의해야 할 음식이다. 예를 들어 마켓 오 시리즈의 리얼 브라우니의 경우 하나당 1일 포화 지방의 26%를 차지하는데, 4개가 들어있어서 리얼 브라우니 1통을 다 먹으면 1일 포화 지방을 초과한다. 물론 포화 지방이 모조리 지방으로 변하는 것도 아니므로 1통을 다 먹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좌절할 필요는 없다.

5. 요리

기본적으로 머랭을 칠 필요도 없고, 베이킹파우더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초콜릿을 녹여 넣는 번거로움만 빼면 케이크 중에서 굉장히 만들기 쉬운 편이다. 대신 정식 레시피대로 만들려면 버터 때문에 재료비가 올라간다.

완성된 브라우니는 그냥 먹기도 하고 토핑을 얹어 케이크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초코 크림을 바르거나 휘핑크림을 얹거나 스프링클을 뿌리기도 한다.

브라우니는 반죽을 팬에 넣고 오븐에 구우면 부침개처럼 가장자리 부분이 바삭해진다. 그리고 이 부분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래서 vat19.com에서는 이 '가장자리 중독자'들을 위한 전용 브라우니 팬을 출시했다.

5.1. 요리법

5.1.1. 제이미 올리버 레시피

5.1.2. 제티로 간편하게 대체

2인분 기준. 그릇에 제티 4봉(1봉 17g, 총 68g)을 준비한다. 박력분을 밥숟가락으로 크게 떠서 넣고,몇 숟가락을 넣으라는 건데? 다른 그릇에 로 한번 걸러준다. 계란 한 알을 체로 걸러서 넣어주고, 우유 종이컵 반 컵과 식용유 종이컵 한 컵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완성한 반죽은 기호에 따라 초코칩이나 견과류를 뿌려준 뒤, 적당한 그릇에 종이 호일을 깔고 담아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C 15분 돌려준다. 다 익은 브라우니는 냉동고에 30분~1시간 정도 굳혀주고 한입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

5.1.3. 기타

류수영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영상. 베이킹 초보인 스태프도 만들 수 있도록 계량을 일반 밥숟가락으로 하고, 오븐 대신 전기 압력 밥솥으로 만들었다.

5.2. 응용

  • 화이트초콜릿을 이용한 화이트니 화이트 브라우니도 만들 수 있다.[3] 그 외에 반죽에 견과류나 건과일, 생과일, 과일 다진 것이나 퓌레 등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 생과일 중에선 체리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치즈케이크 반죽과 함께 층을 내서 굽기도 한다.
  • 버터달걀 대신 마요네즈를 넣고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제2차 세계 대전미군들이 사용한 레시피로, 달걀과 버터 대신 마요네즈를 넣고 밀가루코코아 등을 넣고 오븐에 구우면 된다. 마요네즈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인 식초는 그 자체가 휘발성이라 조리 과정에서 거의 날아가 의외로 신맛이 나지 않으며, 버터와 달걀이 들어간 브라우니 맛이 난다.
  • 대마초 브라우니가 있다. 사실 대마를 이용한 요리 중에서 가장 흔한 음식이다.
  • 영미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미 육군 전투 식량용 26페이지 브라우니 레시피는 품질 관리와 포장 부분을 제외하면 싸제 브라우니 레시피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군 특유의 비용 절감 때문에 버터 대신 쇼트닝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싸제와 거의 동일한 레시피이기 때문에 전투 식량용 브라우니는 꽤나 맛있다고 한다.

5.3. 제과기능사에서

제과기능사 품목 중 하나이며 '브라우니'로 등록되어 있다. 2012년 7월, 핑거쿠키를 대신하여 채택되었다.

버터와 초콜릿을 함께 녹여 만드는 1단계법(단단계법)으로 제작하며 공정 난이도가 탑급으로 쉬워 마들렌, 다쿠아즈와 같이 응시자들에게 선호받는 제품이다. 잘 푼 계란에 녹인 버터와 초콜릿, 체 친 가루류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은 뒤 미리 구워 둔 호두를 절반만 넣고 팬닝해 남은 호두로 데코레이션 후 예열한 오븐에 30분간 구우면 끝. 충전물이 들어가는 제품이므로 비중 체크도 할 필요 없는 데다 초콜릿과 코코아 가루가 잔뜩 들어가 조금 오버쿡된다고 색상 차이가 다이나믹하게 나지 않아 난이도는 더욱 수직하락한다.

주의점으로는 가능하면 최대한 양을 고르게 팬닝해야 감점이 덜 되므로 한 팬에 너무 많은 반죽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저울을 이용해서 팬닝하는 것은 비추천. 호두가 들어가 무게만으로 팬닝할 경우 부피가 불균형해질 수 있을뿐더러 감독관이 '실력 미달'로 판단하고 감점할 수 있어 어렵더라도 최대한 눈대중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번 구워낸 뒤 젓가락 등으로 브라우니를 찔러 내용물이 묻어나지 않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찌를 때 매끈한 표면을 찌르지 말고 균열이 생긴 쪽을 찌르는 게 좋으며 덜 익을 경우 감점이 많이 되므로 충분히 구워주는 게 좋다. 또한 계란을 너무 많이 풀어 거품이 많이 생기면 제품이 지나치게 부풀게 되므로 계란을 풀 때 거품이 지나치게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6. 상품

  • 오리온그룹의 상품 브랜드인 마켓 오 시리즈에는 마켓오 브라우니라는 녀석이 있다. 가격은 3,000원 이상이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는 빅 버전이라고 통상 마켓 오 리얼 브라우니보다 훨씬 큰 버전도 팔고 있다. 가격은 1개당 1,000원이라서 이 녀석은 리얼 브리우니보다 흉악하지 않다.[4] 이 제품은 현재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데[5], 대한민국 내의 마트에서도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관련기사) 오미야게라 칭해지는 일본 특유의 기념품 지참 문화에도 자주 쓰이는 상품이다.
  • 샤니에서도 오리지널 다크 브라우니라는 제품과 리얼초코브라우니라는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 중. 리얼초코브라우니는 초코브라우니의 개선판. 거의 초코 파운드 수준이던 제품을 끈적한 브라우니로 다시 내놓았다.[6] 오리지널 다크 브라우니는 8개들이 약 4,000원 정도의 제품으로서 마켓 오 리얼 브라우니보다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잘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브라우니를 따뜻하게 데워 먹는 파라면 오리지널 다크 브라우니 쪽이 가성비에서 훨씬 우월할 것이다. 다만,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는 파라면 그냥 마켓 오 리얼 브라우니가 답이다.
  • CJ그룹 계열인 백설삼양그룹 계열인 큐원에서는 브라우니 믹스를 시판하고 있다. 집에 커다란 내열 유리 그릇이 있다면 브라우니 믹스를 사서 만들 수도 있다. 양쪽 다 전자레인지용 믹스이다.[7] 큐원에서 먼저 내놓았는데 얼마 안 돼서 백설에서도 내놓은 제품에 반쯤 묻혔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보통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출력은 700W이기 때문에 3분 이상 돌리면 초콜릿이 탄다.
  • 백설과 큐원 외에도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브라우니 믹스를 시판하고 있다. 주의할 점은 국내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백설과 큐원은 전자레인지용 믹스지만 그 외의 제작사, 특히 해외 기업의 믹스는 오븐용 믹스가 주류라 여겨질 정도로 오븐 조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만드는 과정에서도 물만 넣는 게 아니라 기름이나 버터 등을 첨부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는 등 백설이나 큐원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 경우가 많다. 오븐용 믹스를 레인지로 조리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시망한다. 잘만 만들면 오븐 믹스가 레인지 믹스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많기는 하나, 더 귀찮고 난이도가 높으며 오븐이 필수라는 점을 명심하고 구입해야 한다.
  • 뚜레쥬르의 브라우니가 유명하다. 버터를 넣어 쫀득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날아가서 꾸덕해진다. 싼 가격대는 아니지만 시판되는 제품군들 중에서는 수준이 높기에 관심있다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가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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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콜릿버터가 브라우니의 맛을 결정하는데, 특히 버터의 비중이 브라우니의 절반을 차지하고 밀가루와 초콜릿 및 향료가 나머지 절반을 차지한다. 브라우니가 비싸고 칼로리도 굉장히 높은 원인이다.[2] 운영하고 있는 시카고의 유명 호텔인 팔머 하우스가 이 사람과 남편인 포터 팔머가 세운 호텔이다.[3] 두 색의 브라우니 반죽을 동시에 넣고 휘저어 무늬를 만드는 마블 기법도 가능하다.[4] 참고로 빅 버전이 기존 제품보다 맛있다. 초코칩도 박혔다. 롯데제과에서 유사품인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을 정도.[5] 일본 세븐일레븐편의점에서도 팔고 있고, 일본의 드러그스토어에 가 보면 제품을 낱개로 쌓아 놓고 개당 90엔~110엔으로 판매한다.[6] 하지만 타르트지를 쓰고 있어 아쉽다. 그래서 리얼초코브라우니가 아니라 리얼초코브라우니타르트로 불러야 할 것이다.[7] 상자 뒤 조리법을 보면 오븐용 조리법도 있지만, 전자레인지 돌리는 것보다 못한 퀄리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음식을 못 만든다면 전자레인지 돌리는 게 좋다. 심지어 밥솥에다 익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