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10:03

탄돌이

1. 개요2. 추후 행보3. 목록4. 낙선자5. 관련 문서

1. 개요

핵 + 돌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탄핵 역풍을 타고 얼떨결에 당선된 열린우리당 초선 정치신인 국회의원들을 가리켜 (주로 낮추어) 부르던 별칭. 당시 탄핵 역풍으로 인한 국민들의 반 한나라당 정서는 고정 지지층이던 중장년층까지 흔들릴 정도로 심대한 정치적 타격을 한나라당에 입혔고, 이로 인해 스윙보트 지역은 한나라당 후보들이 거의 버틸 수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당시 열린우리당은 국민들의 강한 지지를 받았고 거기다 난닝구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이시기 열린우리당은 분당으로 인한 구 민주계+호남계 중진들의 대거 이탈로 세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국회의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 공천문턱을 어느정도 낮췄고, 이로 인해 예전 같으면 당내경선에서 탈락할 비주류계 혹은 정치 신인들이 대거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특징은 계파색이 없던 386세대 학생 운동권 이력을 지닌 정치신인들이 많았고,[1] 이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386세대 정치인들이 대거 입문했다고 볼 수도 있다.

여하튼 열린우리당은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은 15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는데, 이 중 초선의원의 수가 정확히 108명이라 108번뇌라고 자조하기도.

노회찬 국회의원은 이런 탄돌이를 빗대 모 TV토론에서 "열린우리당은 길 가다가 지갑 주웠다"고 복권 당첨된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사실 열린우리당 안티측에선 멸칭으로 쓰이던 표현이었는데, 다만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봉주 전 국회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의 저서에서 스스로를 "탄돌이"라 지칭했고 그 표현을 꺼리지 않고 즐긴다고 썼다. 고로 일부에선 애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편으론 참여정부를 말아먹은 주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당론을 무시한 채 제멋대로 놀아나는 통에 국회선진화법도 없어 과반수의 의미가 강했던 열린우리당은 121석밖에 없던 한나라당에게 휘말리며 법안통과를 번번히 실패하며 국정동력을 상실해버렸기 때문이다.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도 비슷한 비칭이 존재한다. 다음 선거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 지역구의 한나라당 후보들이 뉴타운 공약을 내걸었고, 이 열풍을 타고 당선된 수도권의 한나라당 초선 의원을 가리켜 타운돌이라는 비칭이 생겼다.[2] 다만 이 명칭은 그리 오래 쓰이지 못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뉴타운 대다수가 백지화된데다가, 이후 용산 참사가 일어나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의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장 자리들이 대거 민주당으로 넘어가면서 뉴타운 사업의 추진 동력이 약해지는 바람에 이들의 인기는 서서히 가라앉았으며 결국 이들 중 대부분은 19대 총선에서 낙선했고,[3] 한술 더 떠 이 뉴타운으로 입주한 젊은 유권자들이 이후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 되어주면서(...) 대부분 이후 국회로 돌아오지 못했다.[4] 이들 중 22대 국회에 남아있는 이는 윤상현, 강승규 이 둘뿐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의해 코돌이라는 말이 생겼다.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여당이 결집해 여당연합이 단독 180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누렸기 때문이다. 다만 이낙연 대표가 무능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은 거대여당의 힘을 발휘하기는 커녕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 때문에 이재명이 당권을 차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쨌든 이 탄돌이 출신들 중에서 17대 총선부터 22대 총선까지 단 1번의 낙선도 없이 내리 6선을 한 인물은 조정식, 조경태 이 둘뿐이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말로 "워터게이트 아기들(Watergate Babies)"라는 말이 있다. 리처드 닉슨이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사임한 직후 열린 1974년 중간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을 일컫는 말이다.[5]

2. 추후 행보

17대 임기 종료 이후 탄돌이들의 행보는 여러 갈래로 나뉜다.
  • 존재감 없이 사라짐
    김형주[6](서울 광진 을), 이상락[7](경기 성남 중원, 임기중 의원직 상실[8]), 우제항[9](경기 평택 갑), 선병렬[10](대전 동), 서재관[11](충북 제천·단양), 우제창[12](경기 용인 갑-처인), 장향숙[13](비례대표) 등이다. 이들은 이후 여러 선거에 출마하여 재기를 노리기도 하지만 공천을 받지도 못하거나 공천을 받더라도 장렬히 낙선만 거듭(...)하였다. 혹은 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되기도 한다. 비례대표 의원들의 대부분은 비정치인 출신이라 임기 종료 후 자신들의 본업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
  • 전향 (※)
    오시덕(충남 공주·연기, 임기중 의원직 상실), 박상돈(충남 천안 을), 강길부(울산 울주), 조경태(부산 사하 을), 오제세(충북 청주 흥덕 갑-청주 서원), 이상민(대전 유성-대전 유성 을), 김영주(서울 영등포 갑)등이 대표적이다. 오시덕은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14], 강길부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으로 울주군 국회의원 4선 후 은퇴.[15] 조경태는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부산 사하구에서 재선, 3선에 성공하지만 2016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새누리당에 입당했고, 현재는 미래통합당 소속 5선 의원이다. 박상돈은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후 재선에 성공하나, 이후 5회 지선에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안희정에게 밀려 낙선해 의원직만 날렸고, 약 10년간 야인으로 있다가 2020년 천안시장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며 오랜만에 공직에 복귀했다. 오제세는 21대 총선 1년 뒤인 2021년 국민의힘으로 이적했다. 이들 중 가장 전향이 늦은 것은 이상민과 김영주로 2024년에서야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다. 다만 이상민은 18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고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다만 자유선진당으로 옮긴 뒤 주류였던 이회창계와 내내 충돌했고 결국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으로 복당한 뒤 내리 3연속으로 당선되었으나 민주당과 지속적인 충돌 끝에 결국 22대 총선을 앞둔 2023년 12월에 민주당을 탈당해 이듬해인 2024년 1월 국민의힘으로 완전히 갈아탔고 김영주 역시 공천 반발로 인해 같은해인 2024년 2월 19일에 국민의힘에 입당.
  • 자치단체장으로 노선 변경 (♤)
    최성(경기 고양 덕양 을), 제종길(경기 안산 단원 을), 복기왕(충남 아산, 임기중 의원직 상실), 김맹곤(경남 김해 갑, 임기중 의원직 상실), 이시종(충북 충주), 이광재(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2011년 도지사직 상실), 권선택(대전 중, 2017년 시장직 상실), 양승조(천안 갑)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통합민주당은 18대 총선에서 참패하였고 이렇게 낙마한 수많은 탄돌이들은 4년 간 다음 총선을 기다리는 대신 시기적으로 가까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턴한다.[16][17] 서울보다는 주로 경기권이나 충청권에 있는데[18], 최성은 고양시장, 복기왕은 아산시장에 당선되어 2016년 현재 재선까지 성공했다. 최 시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당내 경선에 출마하면서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정치적 무게감을 더했으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직전에 컷오프되었다. 복기왕 시장은 3선 도전을 포기하고 충청남도지사 경선을 치루었으나, 양승조 의원에 밀려 탈락했다.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맡다가 아산시 갑 후보로 출마했으나 초접전 끝에 낙선, 다음 선거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무려 19년만에 국회에 복귀했다. 김맹곤도 김해시장 재선을 하긴 했는데 뇌물을 먹고 시장직을 박탈당했다.(...) 양승조의 경우는 같은 지역구에서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신설된 천안 병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에 치뤄진 7회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지사로 당선되었다.

    다만, 양승조와 이시종과 이광재는 케이스가 조금 다른 경우. 둘 다 18대 총선에서도 무난히 재선하였고 이를 발판으로 보다 더 큰 자리인 해당 지역의 광역단체장에 도전한 것이다. 애시당초 이시종민선 3선 충주시장 출신이라 기반이 탄탄했고 이광재참여정부 핵심 인사라 다른 탄돌이들과 정치적 입지가 달랐다. 다만 이 후 서로 엇갈리는데 이광재는 이후 강원지사직을 상실한 반면 이시종은 재선에도 성공했으며 3연임까지 하고 정치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이며, 2019년 말 사면 복권된 이광재 전 강원 지사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시 갑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가 강원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고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에게 깨졌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강원도가 아닌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에 출마했다 현역인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에게 또 깨졌다.
  • 국회 잔류파 (★)
    의외로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특히 서울의 경우 18대 때 궤멸당했다가 19대 때 대거 원내에 복귀하였고, 호남권은 대부분 무난하게 살아남았다.[19] 충청, 제주권은 17대 총선으로 입성한 탄돌이들이 악착같이 지역 기반을 갈고 닦아 튼튼히 하여 그걸 밑천으로 20대까지 주욱 당선되어 4선 중진까지 성장한 케이스도 많다. 18대 때 살아남은 소수의 수도권 의원들도 마찬가지. 조정식(경기 시흥 을), 안민석(경기 오산), 이상민(대전 유성-유성 을), 변재일(충북 청원-청주 청원구), 김진표(경기 수원 영통-정→무)[20], 양승조(충남 천안 갑→병)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이상민은 18대때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겼다가 19대 때 민주당으로 복귀한 케이스. 이들은 대체로 4-5선으로서 20대 국회내 민주당의 핵심중진으로 통한다. 가장 흔한 건 17대에 첫 당선된 이후 18대에 낙선한 뒤 19, 20, 21대에 당선되어 복귀한 케이스인데, 우상호(서울 서대문 갑), 우원식(서울 노원 을), 노웅래(서울 마포 갑), 김태년(경기 성남 수정), 윤호중(경기 구리), 정성호(경기 양주·동두천→양주), 이인영(서울 구로 갑)이 대표적.[21][22] 그리고 이들 중 3선에 성공한 우상호, 우원식, 이인영은 집권당+원내1당[23] 원내대표라는 타이틀을 얻어 자신들의 정치적 중량감을 제고했다.[24] 이후 21대 국회에서 뽑힌 민주당 원내대표들 또한 4선 탄돌이들인 김태년, 윤호중인데, 놀랍게도 우상호, 우원식, 이인영과 선수 뿐 아니라 당선&낙선된 회차까지 일치한다. 즉슨, 20대 국회가 개원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뽑힌 민주당 원내대표들은 빼고 전원 탄돌이 출신들이라는 소리.

3. 목록

  • 최재천 (서울 성동 갑): 18대에는 낙선 19대에는 당선 이후 정계은퇴를 하였지만... 2022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이 당선되어 정권교체 된 직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하였고, 이후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의 기획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당적만 무소속일 뿐 사실상 전향이라고 볼 수 있다.
  • 김형주 (서울 광진 을): 18대에선 돌아온 터줏대감에게 밀려서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고[25], 이후 2011년, 박원순의 권유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았다가 2012년에는 경남도지사 재보선 공천에 탈락한 뒤 2014년에 알선수뢰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며 구속당했다. 실형이 끝난 지금은 야인이다. 자세한 건 이 링크를 참조.
  • 이화영 (서울 중랑 갑): 18대에는 불출마 2011년 강원도지사 재보선 공천 탈락 19대에는 동해,삼척 낙선 20대 용인 병 공천 탈락 2018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임명 21대 용인 갑 공천 탈락.
  • 최규식 (서울 강북 을): 18대 때는 당선되었으나, 19대 때는 청목회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민주통합당 공천 탈락. 2018년 주 헝가리 대사 임명.
  • 정봉주 (서울 노원 갑): 18대 총선에 낙선했고, 이후 2011년 12월 BBK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 받아 1년간 교도소에 수감되고 정치 활동이 제한됐다. 2018년에 복권 되었지만 바로 가짜 미투로 언론의 집중 공격을 당하고 2020년 3월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그러다가 열린민주당에 합류하였다.이후 총선 정국에서 더불어시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마타도어에 침묵하다 본인의 유튜브 에서 신문과 지상파 등 언론의 공정치 못한 방송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 우원식 (서울 노원 을) 18대 낙선 19,20대 당선 2017년 원내대표 역임 21대 당선
  • 노웅래 (서울 마포 갑) 18대 낙선 19,20,21대 당선
  • 정청래 (서울 마포 을) : 18대에서 떨어졌으나 19대에서 복귀에 성공. 20대에서는 공천탈락을 당했으나, 컷오프 자체가 정청래의 문제가 아닌 김종인의 정무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 정치적 타격은 크지 않았다.[26] 그를 대신해 출마하여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해당 지역구의 국회의원인 손혜원이 21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고, 복귀해 21대 총선에 출마하여 3선, 22대에선 무난히 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2연승을 기록하여 4선에 성공
  • 김낙순 (서울 양천 을) 18대 낙선 20대 공천탈락 2018년 한국마사회 회장 임명
  • 노현송 (서울 강서 을) 18대 낙선, 2년 후 2010년 강서구청장 당선(민선 5~7기)
  • 이인영 (서울 구로 갑) 18대 낙선[27] 19,20대 당선 2019년 원내대표 역임 21대 당선후 통일부 장관 임명, 22대 총선에 당선되어 5선 성공
  • 이목희 (서울 금천) 18대 낙선[28] 19대 당선 20,21대 공천탈락
  • 전병헌 (서울 동작 갑) : 18, 19대를 이어 3선에 성공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정청래와 비슷한 케이스인 정무적 판단에 의해 컷오프 됐을 뿐 정치적 타격은 크지 않아서 복귀 가능성이 높다. 대타인 김병기를 적극 지원해 당선시킨 것이 그 이유인 듯. 무엇보다 개념있는 협회를 이끌어서 인식이 매우 좋기도 하고.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었다. 그러나 케스파와 관련된 비리 연루의혹으로 인해 반년 만에 정무 수석직을 내려놓았다.
  • 이계안 (서울 동작 을) 18대 불출마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 공천 탈락 19대 낙선 20대 국민의당 합류 후 평택을 출마 낙선
  • 유기홍 (서울 관악 갑) 18대 낙선 19대 당선 20대 낙선 21대 당선
  • 이상경 (서울 강동 을) 18대 공천 탈락 20대 국민의당 합류 후 광주 광산 갑 공천탈락
  • 한광원 (인천 중,동,옹진) 18,19대 낙선 20대 국민의당 합류후 인천 연수 을 출마 낙선 21대 미래통합당 공천 탈락
  • 문병호 (인천 부평 갑) 18대 낙선 19대 당선 20대때 국민의당 합류 후 23표 차로 안타깝게 낙선 2018년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인천시장 출마 낙선 21대 미래통합당 합류 후 영등포 갑 출마 낙선
  • 신학용 (인천 계양 갑) 18,19연속으로 당선 되었으나 2017년 뇌물 혐의로 실형 선고 2019년 출소
  • 김교흥 (인천 서·강화 갑→서 갑) : 같은 지역구로 18대~20대 총선에 이학재 의원에게 3연패 후 2017년 국회사무총장 임명 21대 총선 드디어 재선, 22대 총선에 3선 성공
  • 심재덕 (경기 수원 장안) 18대 불출마, 임기 막바지인 2007년 11월부터 세계화장실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다가 2009년 1월 암으로 별세.
  • 이기우 (경기 수원 권선) 18대 낙선 2014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역임 2018년, 2022년 수원시장 공천 탈락
  • 김진표 (경기 수원 영통 → 경기 수원 정 → 경기 수원 무) 18,19대 당선후 2014년 경기도지사 낙선 20,21대 당선. 현재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 김태년 (경기 성남 수정) 18대 낙선[29] 19,20,21,22대 당선 2020년 원내대표 당선
  • 이상락 (경기 성남 중원) 학력위조로 임기중 의원직 상실 19대 공천탈락
  • 강성종 (경기 의정부 을) 18대 당선 2012년 횡령으로 임기중 의원상실
  • 김기석 (부천 원미 갑) 임기중 의원직 상실 19대 무소속 출마 낙선 이후 새누리당 입당
  • 이원영 (경기 광명 갑) 18대 때 백재현 전 광명 시장에 밀려 공천 탈락
  • 우제항 (경기 평택 갑) 18대 낙선[30] 2014년 평택시장 무소속 출마후 사퇴
  • 정성호 (경기 양주,동두천→경기 양주) 18대 낙선 19,20,21,22대 당선
  • 장경수 (경기 안산 상록 갑) 20대 무소속 출마 낙선
  • 임종인 (경기 안산 상록 을) 18대 무소속 출마 낙선 2009년 재보선 무소속 출마 낙선. 19대 때 민주통합당 당내 경선에서 김영환에 밀려 탈락.
  • 제종길 (경기 안산 단원 을) 18대 낙선 2014년 안산시장 당선 2018년 안산시장 컷오프, 이후 2022년 지방 선거에서 안산시장에 재도전 했지만 현직 시장 윤화섭의 컷오프 불복으로 인한 무소속 출마로 고추가루를 뿌리는 바람에 낙선.
  • 최성 (경기 고양 덕양 을) 18대 낙선 2010,2014 고양시장 당선 2017 19대 대선 경선 탈락 2018 경기도지사 컷오프, 21대 공천탈락
  • 윤호중 (경기 구리) 18대 낙선[31] 19,20,21,22대 당선 2021년 원내대표 당선
  • 최재성(경기 남양주 갑→서울 송파 을) : 17대부터 19대까지는 경기 남양주 갑에서 내리 3선을 지내고 20대에는 불출마했으나 2018년 재보궐선거에 서울 송파구 을에 출마해 4선 고지에 올랐으나, 21대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낙선 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대 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 박기춘 (경기 남양주 을) 18,19대당선 2015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2017년 출소
  • 안민석 (경기 오산) 이후 내리 5선을 하였다, 22대 총선엔 공천 탈락
  • 안병엽 (경기 화성) 임기중 의원직 상실 후 정계 은퇴
  • 백원우 (경기 시흥 갑) : 남들 다 떨어진 18대 총선에서 살아남아 오오오...하였으나 수도권에서 야당이 매우 유리했던 19, 20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한 기괴한 케이스 1 게다가 앞서 언급된, 옆 지역구인 을의 조정식은 5선에 성공한데다 국회 내 알짜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의 위원장에 선출되어 더더욱 미스테리한 경우다.[32] 근본적인 원인은 지역구 현안에 무관심했기 때문이었다. 2017년 5월에 친노-친문의 수장인 문재인이 조기 대선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지휘를 받는 민정비서관에 임명되었는데, 이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그 자리에는 문정복이 당선되며 한동안 선출권력에서는 멀어질 듯하다.
  • 조정식 (경기 시흥 을)이후 내리 6선을 하였고, 시흥시 역대 국회의원들 중 최다선
  • 문학진 (경기 하남) : 남들 다 떨어진 18대 총선에서 살아남아 오오오...하였으나 수도권에서 야당이 매우 유리했던 19, 20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한 기괴한 케이스 2, 이후 2019년 이재명경기도지사 시절 평택항만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정치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 우제창 (경기 용인 갑→ 경기 용인 처인) 18대 당선 19대 낙선 2014년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 김선미 (경기 안성) 2007년 참주인연합으로 입당 대선이후 한나라당에 입당 2013년 민주당 복당후 2014년 안성시장 선거 낙선
  • 이철우 (경기 포천,연천) 임기중 의원직 상실 19대 낙선
  • 이광재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원주 갑) 18대때 당선후 강원도지사 출마 당선 2011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도지사직 상실 2019년 특별사면후 원주갑에 출마에 당선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2년 만의 강원도지사 당선을 노리고 있었다만,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에 밀려 낙선, 22대 총선에선 성남시 분당구 갑으로 선거구 변경 결국 현역 안철수 후보에게 낙선
  • 노영민 (충북 청주 흥덕 을) : 이쪽은 17대부터 내리 3선을 하며[34] 지역 맹주로 자리잡던 중 산자위원장 시설 시집 강매 사건(...)으로 비판을 받자 불출마를 선언. 이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하면서 주중대사,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오히려 불출마가 전화위복이 된 모양새가 되었다. 현재 해당 지역구는 청주시 흥덕구로 변경되어 같은 당 출신인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를 잡은 상황.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시종 지사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가 불가능해진 충북지사를 노렸지만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부동산 팀킬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에게 여론조사에서 부터 밀렸고, 결국 낙선하고 말았다.
  • 이시종 (충북 충주) 18대 재선 성공하고 2년 뒤 충북도지사 출마후 내리 3선(2010~2022)을 하였다. 이후 정계은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 서재관 (충북 제천,단양) 18대 불출마후 2010년 제천시장 낙선 19대 낙선
  • 변재일 (충북 청원→ 충북 청주 청원) 별탈 없이 내리 5선 성공, 22대 총선에서 고령으로 컷오프
  • 김종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 재선은 했으나 다른 사건에 연루되어 의원직을 상실하고 이후 투신자살.
  • 선병렬 (대전 동) 18대 낙선 20대 국민의당 합류후 낙선
  • 권선택 (대전 중) 자유선진당 입당후 재선 성공 19대 낙선후 복당 2014년 대전시장 당선 이후 2017년 시장직 상실
  • 구논회 (대전 서 을) : 임기중 작고
  • 이상민 (대전 유성→대전 유성 을) 자유선진당 입당후 재선 성공 복당후 19,20,21대 당선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 22대 총선에선 입당 디버프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에게 밀려 낙선
  • 양승조 (충남 천안 갑→ 충남 천안 병) 내리 4선 후 충남도지사 당선, 하지만 4년 후 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부의 허니문 열풍과 옆 지역구 박완주의 성비위 의혹으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에 밀려 낙선, 22대 총선에선 홍성군·예산군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에 밀려 낙선
  • ※♤ 박상돈 (충남 천안 을) 자유선진당 입당후 재선 성공 2010년 충남도지사 낙선 19대 총선 낙선 2018년 천안시장 낙선후 2020년 천안시장 재보선에서 당선 현재 국민의힘 소속
  • ※♤ 오시덕 (충남 공주) 임기중 의원직 상실 2010년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공주시장 출마 낙선 2014년 새누리당 소속으로 공주시장 당선 2018년 공주시장 낙선
  • ★♤ 복기왕 (충남 아산) 2005년 임기중 의원직 상실후 2010,2014 아산시장 당선, 2018 충남도지사 경선 탈락, 21대 낙선, 22대 총선에 당선되어 19년 만에 국회복귀
  • 이광철 (전북 전주 완산 을) 18대 공천탈락 2009년 재보선 전주 완산 갑 낙선 이후 국민참여당 합류 19대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전주 을 출마 낙선
  • 채수찬 (전북 전주 덕진)18대 불출마후 정계 은퇴
  • 한병도 (전북 익산 갑→ 전북 익산 을) 18대 공천탈락 20대 익산 을 출마 낙선 21대 당선
  • 최규성 (전북 김제,완주) 18,19대 당선 20대 공천탈락 2018년 범인은닉 혐의로 징역1년 선고
  • 김춘진 (전북 고창,부안) 18,19대 당선 20대 낙선 21대 공천탈락
  • 양형일 (광주 동) 18대 공천탈락 19대 무소속 출마 낙선 2014년 교육감 선거 낙선
  • 염동연 (광주 서 갑) 18대 불출마후 존재감없이 사라짐
  • 지병문 (광주 남) 18대 때 무소속 강운태에 밀려 낙선
  • 강기정 (광주 북구 갑) : 전병헌 전 의원과 같은 케이스. 다만 전 전 의원의 컷오프는 보좌진의 구설수 연루 때문이지만 강 전 의원의 컷오프는 개인 지지도가 너무 낮게 나와 공천 받아도 낙선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 대선 국민에서 문재인의 선거 캠프 및 당 선대위에서 활약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19년 1월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 김동철 (광주 광산→ 광주 광산 갑) 18,19대 당선 20대 국민의당 합류후 당선 21대 낙선. 이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고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장을 맡았고,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적만 민생당일 뿐 아예 친윤으로 전향했다는 게 과언이 아니다.
  • 주승용 (전남 여수 을) 18,19대 당선 20대 국민의당 합류후 당선 21대 불출마
  • 서갑원 (전남 순천) 18대 당선 2011년 국회의원직 상실 2014년 재보선 낙선 20,21대 공천탈락
  • 우윤근 (전남 광양,구례) 18,19대당선 20대 낙선 2016년 국회사무총장 임명 2017년 주러시아 대사 임명
  • 신중식 (전남 고흥,보성) 18대 공천 탈락 19대 무소속 출마 낙선
  • 이영호 (전남 완도,강진) 18대 공천탈락 2009년 안산 상록 을 재보선 무소속 출마 낙선 19대 무소속 출마 낙선 20대 국민의당 합류후 공천 탈락
  • ★※ 조경태 (부산 사하 을) 놀랍게도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내리 3선 성공후 새누리당 입당후 내리 2선을 더하였다
  • 강길부 (울산 울주) 2007년 한나라당 입당후 18,19,20대 당선후 정계은퇴
  • 김맹곤 (경남 김해 갑) 재임중 의원직 상실후 민선5~6기 김해시장 당선 2018년 사망
  • 최철국 (경남 김해 을) : 무난히 재선했으나 의원직을 상실하고 정치활동이 제한됨
  • 강창일 (제주 제주·북제주 갑→제주 갑) : 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선을 지냈으나, 21대에는 불출마.
  • 김재윤 (제주 서귀포,남제주→ 제주 서귀포) 18,19대 당선후 2015년 뇌물수수로 의원직 상실 2018년 출소, 2021년 투신 자살
  • 장향숙 (비례대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간판으로 부산 금정구에 출마했지만 낙선
  • 이경숙 (비례대표) 18대총선 영등포 을 낙선
  • 홍미영 (비례대표) 2010,2014년 부평구청장 당선 2018년 인천시장 당내 경선 탈락 21대 인천 부평 갑 당내 경선 탈락
  • 정의용 (비례대표)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되었다
  • 김현미 (비례대표→경기 고양 일산서구→고양 정) : 18대에는 낙선, 19, 20대에는 당선, 이후 국토교통부장관을 맡으며 21대에는 불출마.
  • ★※ 김영주 (비례대표→서울 영등포 갑) 18대 낙선 19,20,21대 당선. 현재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22대 총선에선 공천 반발로 더불어민주당 탈당, 국민의힘 입당했으나, 디버프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에게 밀려 낙선
  • 유승희 (비례대표→ 서울 성북 갑) 19,20대 당선 21대 당내 경선에서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에 밀려 탈락
  • 정덕구 (비례대표) 18대총선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 당진 출마 낙선
  • 민병두 (비례대표→서울 동대문 을) : 18대에는 서울 동대문 을에 출마하여 낙선, 19, 20대에는 당선되었으나, 21대에는 컷오프.[35]

4. 낙선자

물론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고도 낙선했으나 이후 국회 등원에 성공한 후보들도 있다.
  • 최종원(비례 35번→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18대),

이 중 최인호와 김두관은 지역구를 변경했으며, 정호준, 신동근, 박정은 같은 지역이나 지역구가 개편되었다. 김진애, 김현권은 지역구 대신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낙선자 중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된 후보도 있다
  • 김만수 (경기 부천 소사) 민선 5,6기 부천시장 [d]
  • 유영록 (경기 김포 갑) 민선 5,6기 김포시장 [a]

그외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낙선자

5. 관련 문서

  • 108번뇌 - 사실상 대부분이 겹친다.

[1] 당시 열린우리당의 세력규합 축은 친노중 정동영계, 손학규계, 정세균계등이 중심이고, 일부 김근태계 정도가 추가된다. 다만 탄돌이들은 당선 이후 당직 활동에 끌려다니면서 이들 계보에 분류상 되어있을 뿐 이들을 통해 정계에 데뷔한 정치 신인이 다수로 계파색은 정동영, 손학규, 정세균의 당내 위상 하락과 함께 빠르게 사라졌다. 이런 탄돌이들 절대 다수는 박스떼기로 알려진 2007년 경선 등 당내 주요 계파갈등에 마치 조폭 말단처럼 강제 동원되어 계파 수장의 지시에 따라 끌려다닌 흑역사가 각자 다 있다.[2] 타운돌이의 원조는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재직 당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북가좌동 일대에 가재울뉴타운을 유치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오랜기간 보수정당의 험지였던 서대문구 을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던 정두언이다. 노무현 탄핵 역풍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강했던 이 선거에서 탄핵 역풍을 뚫고 보수정당의 험지 서대문구 을에서 그가 당선된 것은 그 당시만 해도 한나라당의 아성이던 부산 사하구 을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조경태 못지않게 화제가 되었다.[3] 다만 영남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을 합치면 여전히 18대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사람들은 19대 총선에서도 당선된 사람들이 여전히 있었다. 그리고 일부 인사들은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잠깐 국회로 돌아오게 된다.[4] 특히 정두언은 정권심판론이 강했던 2012년 19대 총선 때도 자신의 지역구를 사수했지만, 자신이 밀어붙였던 가재울뉴타운에 이 무렵부터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30, 40대가 무더기로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김영호에게 처음으로 패했고, 이로 인한 우울장애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3년 후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말았다.[5] 당시 상원에서 4석, 하원에서 49석을 늘렸는데 얼핏 보기엔 그리 대단할 것 없어보이지만 당시 선거이전부터 양원 모두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한 상태였기에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대승이었다. 하원에서는 민주당 의원 수가 공화당 의원의 2배가 넘을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6] 18대에선 돌아온 터줏대감에 밀려서 공천심사에서 탈락했고, 이후 박원순의 권유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았다가 2014년에 알선수뢰를 저지른 것이 밝혀지며 구속당했다. 실형이 끝난 지금은 야인이다. 자세한 건 이 링크를 참조.[7] 19대에선 김미희에게 밀려 탈락했고, 이후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 도전했으나 역시 탈락했다.[8] 학력을 초졸에서 고졸로 위조하여 17대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의원직을 상실하였다.[9] 18대에서 원유철에게 밀려 낙선했고, 이후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고, 2013년 사면, 복권되고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현직 평택시장이던 김선기에게 공천에서 밀리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가 선거 4일전 김선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10] 19대에서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뒤 안철수와 계속 뜻을 같이하며 활동해왔다. 20대에선 국민의당 후보로 야권 단일화까지 파토내며(...) 재선에 도전했으나 장렬하게 낙선했다.[11] 18대 불출마 후 19대에서 다시 출마했으나 큰 차이로 낙선한 후 정계에서 은퇴했다.[12] 이 부류에 속한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18대 총선에서도 생환했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 한때 자신의 수족이었던 새누리당 이우현에 밀려 낙선. 이후 시의원 선거와 관련된 비리 혐의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받아 정계에서 발을 떼고 형기가 끝난 후 사업가로 직업을 바꿨다.[13] 여성 장애인 비례대표로 화제가 된 그 인물 맞다. 하지만 이 분은 19대에서 부산 금정구에 출마했으나 금정구의 터줏대감인 김세연에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낙선했고, 이루 공천로비에 연루되며 징역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사실상 정계에서 아웃되었다.[14] 4년 후 제7회 지방선거에도 자유한국당 공주시장 후보로 출마하나 이때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에게 패배해 낙선했다.[15] 국정농단 사태 당시 탈당 후 바른정당으로 갔다가 1년만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으며,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지 반년 후에 지방선거 공천권 문제로 당 지도부와 다투다가 다시 탈당했다. 이후 10년만에 더불어민주당 복귀을 추진하다가 친문 세력들의 반발로 인해 실패했고, 결국 당적을 갖지 못한 채 무소속으로 있다가 20대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사실상 정계 은퇴 상태다. 다만 은퇴 당시 나이가 80이 다되가는 고령이긴 했다.[16] 단, 권선택은 18대에도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서 당선됐다. 19대 때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나 새누리당강창희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고 이후 민주당에 돌아온 뒤 2014년에 대전시장이 되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17년 11월에 시장직을 상실했다. 그리고 제종길은 2014년에 안산시장이 됐다.[17] 이시종, 이광재는 2008년에 통합민주당 공천 받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18] 아무래도 같은 기초단체장 일지라도, 도 산하 시에 비해 특별시/광역시 산하 자치구의 경우 자치권이 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도 있긴 하다. 이 경우는 과거에 구청장을 했었기 때문.[19] 단, 20대 때는 잔류한 3선 의원들의 경우 국민의당 돌풍, 컷오프 등으로 인해 대거 낙천, 낙선했으며 국민의당으로 넘어간 의원들은 4선 고지를 밟았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2017년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광주 광산 갑의 김동철 의원, 전남 여수 을의 주승용 의원이 있다.[20] 원래 지역구는 경기 수원 영통(이후 수원 정으로 개편)이나, 2014년 지선 당시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도지사 선거에 낙선해 정치 생명이 불투명해졌으나, 본인의 지역구인 수원 정에 박광온 전 MBC 기자가 당선되었고, 이후 2016년 영통구 일부(영통2동, 태장동)와 권선구 일부(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로 구성된 신설 지역구 수원시 무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부활한다.[21] 단, 우상호와 윤호중, 정성호는 탄돌이라고 보기 미묘하다는 지적도 있다. 우상호는 이미 16대때 새천년민주당 중진 김상현을 제치고 서대문 갑에 공천된 경력자기 때문. 윤호중, 정성호도 마찬가지. 16대 총선 때는 낙선했고, 17대 탄핵 역풍을 타고 들어온 초선의원들인지라 시각에 따라 탄돌이로 분류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22] 이인영 역시 16대 때 첫 공천을 받고 낙선 했다가 17대에 당선된 케이스. 사실 우상호, 이인영은 원래 6월항쟁 당시 연세대-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 이름을 날린 386의 대표 주자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23] 다만 우상호는 원내대표 당시 탄핵 정국 시기라 야당 원내대표였다.[24] 우상호-우원식과 이인영 사이에는 역시 3선인(18~20대) 홍영표가 원내대표를 맡았다.[25] 애초에 김형주는 광진구 을이 아닌 광진구 갑에 지원했다.[26] 오히려 당이 총선 국면 때 정 의원의 컷오프 하나로 지지도가 5%나 하락하는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27]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범래 후보에 역전 당하면서 패배했다.[28]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개표 결과 한나라당 안형환 후보에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29]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개표 결과 한나라당 신영수 후보에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30]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개표 결과 한나라당 원유철 후보에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31]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지만, 개표 결과 한나라당 주광덕 후보에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32] 여담으로 둘 다 시흥-군포 지역에서 의원을 역임한 고 제정구 의원의 보좌진 출신이라 사적으로도 친하다. 탄돌이는 아니지만 20대 총선에서 당의 사지인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당선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김부겸 전 의원도 제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고 군포시에서 3선(16대~18대, 19대부터 대구 수성 갑에 출마하나 첫 선거는 낙선)을 지냈다.[33] 국민의힘 입당 이후에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34] 다만 우상호, 이인영 등과 마찬가지로 첫 출마는 16대부터 했다.(당시에는 흥덕구 단독 선거구였다)[35] 컷오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사퇴했다.[36] 다만 정호준은 19대에 당선되었다가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을 옮겼고,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지상욱에 패해 낙선했다.[37] 경남도지사에도 당선된 적 있다.[38] 민선 5, 6기 광명시장도 지냈다.[a] 21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42] 근데 이분은 놀랍게도 미래연합 소속으로 당선 되었다[d] 18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46] 2011년 재보궐 출마[a] 21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c] 19대총선 출마[d] 18대총선 출마[a] 21대총선 출마[b] 20대총선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