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44:27

프로게이머/별명

1. 프로게이머
1.1. ㄱ1.2. ㄴ1.3. ㄷ1.4. ㄹ1.5. ㅁ1.6. ㅂ1.7. ㅅ1.8. ㅇ1.9. ㅈ1.10. ㅊ1.11. ㅋ1.12. ㅌ1.13. ㅍ1.14. ㅎ1.15. 기타 언어
2. 해외 선수3. 기타 e스포츠인 별명
3.1. 관련 인물3.2. 특정 개념

[clearfix]

1. 프로게이머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의 유명한 점, 유명한 별명, 접두사, 접미사. 해당 선수를 대표하는 별명은 굵게 강조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행 이전에 작성된 문서여서, 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더 등의 프로게이머 별명만 정리되어 있다.

1.1.

1.2.

  • 나다 - NADA , 이윤열의 아이디이자 별명.
  • 나도벙 - 나도현. 스타리그 8강을 벙커링만으로 가서 붙은 칭호. 근데 임요벙에 밀려서 나도벙(커로유명해) 로 해석되기도 한다.
  • 네팔렘 - 강동현
  • 노인, 노안토스 - 박영민.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노안이다(...).
  • 노잼종 - 정윤종. 2013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별명' 상에 수상했다.
  • 녹차토스 - 박용욱. 녹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생긴 별명.
  • , 뇌거품 - 김윤환의 별명. 발상으로 빌드상에서 거의 항상 앞서가려 하며, 상대의 머리 위에서 놀려 하기에 이런 칭호가 붙었다. 뇌거품은 당연히 무난히 졌을 때.
  • 뇌제, 뇌거품, 뇌제거 - 육룡의 일원인 윤용태의 별명. 미친듯한 전투력과 사이오닉 스톰으로 뇌제의 칭호를 얻었으나 특유의 새가슴으로 경기를 말아먹으면 뇌거품의 칭호를 받는다.
  • 눈물저그 - 신대근
  • 눈물토스 - 김윤중.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 BATOO 스타리그 08~09 2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 노쓸개 - 한상현. 쓸개가 없어서.

1.3.

1.4.

1.5.

1.6.

1.7.

  • 사신 - 오영종
  • 사기수 - 서기수. 스타크래프트 2 한정.[10]
  • 살아있는 마린 - 이운재
  • 살아있는 히드라 - 국기봉
  • 살인준 - 박성준
  • 상욱곰 - 전상욱
  • 서즐, 서딸 - 서지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세팅박, 세팅의 마술사 - 박태민의 전설의 30분 세팅. 그러나 결과는 OME. 30분 세팅하고 9발업 빌드를 꺼냈다가 이윤열의 타이밍 러시에 15분만에 발렸다. (...)
  • 소년가장 - 이영호. 이영호 한정은 아니며, 09-10 시즌 말기의 신상문처럼 저조한 전력의 팀을 홀로 이끄는 에이스급 플레이어라면 누구에게나 가능.
  • 소닉 - 한동욱
  • 식칼좌 -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이중선이 한창 타임어택을 할때 쌍둥이 친형인 이중대가 자신의 타임어택을 방해하자 단단히 빡친 이중선이 식칼로 이중대를 찌를려 했다 해서 생긴 별명.
  • 손찮은, 손견제 - 손찬웅
  • 송앰흑, 앰흑기사 -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송준혁의 별명. 임재덕을 상대로 한 GSL 결승전에서 첫 판은 더블 연결체를 가다가 바퀴 찌르기에 망하고 이후 세판을 연속으로 암흑기사 빌드로 출발했다가 다 말아먹고 4 대 0 패배를 당한 이후 얻은 별명. 치킨 값 물어내란 의미로 송치킨이란 별명도 있지만 잘 쓰이진 않는다.
  • 쇼부봉 - 한상봉. 공식적인 자리에선 승부봉으로 지칭한다.
  • 숨겨진 왕 - 이승석. 10-11 시즌 당시에 필승카드로 자리잡아서 붙은 별명. 테막이지만
  • 스피릿 - 박지호
  • 식빵토스 - 우정호
  • 식신 - 박성준
  • - 위의 "갓"과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 신상순 - 신상문
  • 실버벨 - 前 프로게이머 변은종. 이름 그대로 은과 종. (...)
  • 심장박동수 - 박동수
  • 싱하테란 - 김동진
  • 싱하토스 - 박대만

1.8.

1.9.

1.10.

  • 차몽환, 차몽총, 차이코패스 - 차명환
  • 찬스박 - 박모씨
  • 참치 - 신동원. 이름이 동원참치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었다.
  • 창벤딱 - 문창식. OGN에서 개최한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당시 KONGDOO PANTHERA의 Bling 강보현 당시 선수에 "식이는 치가 이야." 를 줄인 말로 인터뷰 도발로 써먹은 발언인데 정작 이 말의 장본인이었던 강보현 본인은 선수에서 코치로 전향하며 길던 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거기다가 문창식 선수는 오버워치 리그로 콜업되어 밴쿠버에 입단하면서 그대로 주전으로 뛰게 되며 이제는 하나의 유머로 남은 밈이다.
  • 천재정 - 박세정. 롤코가 굉장히 심하고 말 그대로 천재같은 플레이를 할 때가 종종 있어서 붙은 별명. 확정된 것은 09-10시즌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vs MBC GAME HERO전 마지막날 7세트 에이스 결정전 vs dlwogh이다.
  • 천재테란 - 이윤열
  • 철벽 - 김민철
  • 최종병기, 최종보스 - 이영호
  • 쵱 - 최연성
  • 취권테란 - 최호선
  • 츠보미 - 이경민. AV 배우 츠보미를 닮았다고.

1.11.

1.12.

1.13.

1.14.

1.15. 기타 언어

2. 해외 선수

  • The Beast -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다이고의 별명.

2.1.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선수관련

  • 겟롸, gtr - 전 NIP 소속 GeT_RiGhT 선수를 각각 국내, 해외에서 줄여 부르는 말.
  • 재원 - Fnatic의 JW선수의 스펠링 앞글자만 따서 국내 유저들이 붙여준 별명.
  • 반신 반봇 - ENCE의 allu 워낙 기복이 심해서 그런지 잘하면 GOD allu 못하면 BOT allu로 불린다.
  • 정대만, 장동민 - 국내 유저들이 Team Liquid 출신의 jdm64의 스펠링 앞글자만 따와서 부르고있다.
  • boostmeister - FaZe Clan의 olofmeister의 대표적인? 별명. DreamHack Winter 2014 에서 고가도로 맵에서 Team LDLC.com상대로 3:13으로 지고있던중에 매라운드마다 부스팅 으로 올라가.[21] 16:13으로 역전승을 했었는데 LDLC측에서 항의를 보자 실격패를 당하였다. 그후 boostmeister라는 별명이 생겼고 그에 대한 노래도 나왔다.
  • Clutch Minister - Astralis 소속 서포터인 Xyp9x 선수의 별명. 일대 다수 상황에서 뛰어난 판단과 심리전으로 클러치를 할 때가 많아서 붙은 별명이다. 플레이를 칭찬하면서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 특정 선수의 별명으로 굳어진 특이 케이스.[22]
  • The Problem - 전 FaZe Clan 소속 kioShiMa 선수의 별명. 이 선수가 부진을 이유로 이전 팀 EnVyUs에서 방출당할 때 'kio was the problem'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정작 EnVyUs는 더 부진해지고 이 선수는 FaZe에서 큰 활약을 하자 반어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선수 본인도 서명에 이 별명을 적는 등 스스로도 즐기는 듯 하다.
  • Smoke Criminal - 현 Team Liquid 소속 Stewie2k를 부르는 별명, 항상 뜬금없는 타이밍에 연막을 뚫고 나와 죽이는 그의 독특하고도 더러운(?) 플레이가 유명해져 아예 별명을 넘어 카스씬에서 하나의 밈으로 자리 잡았다. 상대방이 연막을 뚫고 나와 킬을 당한다면 그를 Smoke Criminal 이라고 부르는 형식.
  • King of Banana - NiP의 전성기 시절 엔트리 프래거였던 friberg의 별명이다. 인페르노 맵의 바나나 지역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어서 붙여졌다.
  • King of Reddit - 유명한 전 CS:GO 프로게이머 Shroud의 별명이었다. MM에서 선보이는 거의 탈인간적 플레이로 항상 플레이 영상이 레딧 상위권에 올라와있어 이런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 WalleN - FURIA 소속 FalleN의 별명. 오퍼 중에서 유독 월샷, 스모크샷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자주 성공시키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X God - 러시아 선수 Dosia의 별명으로 sex god의 줄임말. 못생긴 외모를 비꼬는 멸칭으로 시작됐지만 선수 본인이 그냥 유쾌하게 넘어가서인지 상당히 널리 쓰인다. 참고로 Dosia는 유부남이다.

3. 기타 e스포츠인 별명

3.1. 관련 인물

  • 곰인호 - 정인호.
  • 김캐리 - 김태형. 프로토스가 나오면 언제나 캐리어를 강조하기에 붙여진 별명. 하지만 이후 유흥업소 실장이 되었을때 이 별명을 그대로 써서 논란이 되었다.
  • 락커 철민 - 김철민 캐스터의 별명. 경기가 급박해지면 특유의 고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이 별명이 붙었다.
  • KCM - 김철민 캐스터의 별명으로 이름의 영문 표기의 약칭이다. 한국에서도 KCM 종족최강전 등 스스로부터 많이 쓰는 편.
  • 막상현 - 박상현 해설. '저도 긴장이 됩니다'라는 말 때문에 붙었다.
  • 성캐 - 성승헌
  • 승원좌 - 이승원
  • 엄옹, 식신 - 엄재경. 전자는 e스포츠 중계진들 중 최고령이기에 붙여진 별명이며, 후자는 스타 뒷담화 등에서 음식을 워낙 맛있게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기에 붙여졌다.
  • 엔준영 - 안준영. 송앰흑 vs 송영민의 경기에서 밴시가 은폐로 이득을 보자 흥분해서 밴시의 대사인 "앤진소리 죽이는데?" 라고 드립을 쳐서 별명이 붙었다.
  • 챵크스 - 창석준. 융통성 없는 판정으로 경기를 끝내는 모습이 정상전쟁을 종결시킨 샹크스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 철민 28호 - 김철민. 암 발병 후 경이적인 속도로 회복하여 복귀.
  • 땅굴 - 채정원
  • 취객성춘 - 前 프로게이머이자 現 해설인 임성춘. NATE MSL 조지명식 내내 술에 취한 듯한 발음과 발언을 해서 붙었다.
  • MC용준 - 전용준 해설의 별명. 자세한 것은 항목과 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을 참조.

3.2. 특정 개념



[1] 별명이 나왔을 때 기준으로 양대 방송사 우승, 양대 방송사 연속 결승전 진출, 5회 우승 등[2] 2010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별명' 상에 수상되었다. (여기서는 '갓영호'로 나옴)[3] 루X웹에 피규어 가격을 물어본 글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붙은 별명. 자신도 인정하는 부분이다.[4] 단, 어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군재윤은 멸칭에 가깝다.[5] 결승전에서 가장 최근의 그분모드로는 GSL 결승전 김성제 對 김원기 1세트에서 일어났다.[6] 나쁜 의미도 포함[7] 최연성과 임요환의 빌드 테스터라는 의미.[8] 망했어요 참조. 참고로 취소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당 별명은 본인이 무지 싫어한다고 밝혔다.[9] 별명 자체가 만들어진건 스타리그 골든벨 제도를 이해하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사실 이건 다들 난해해한다.[10] 스갤에서 이런 드립 치다간 '서기수가 누구냐'는 소리 들을 수 있다. 주의.[11] 09-10 시즌 초반 갑자기 흰머리를 하고 나와서 붙은 별명. 지용은 당연히 모 그룹의 리더.[12] 최종병기 패러디.[13] 그도 그럴게 정명훈 벌쳐의 견제 전술은 혀를 내두른다. 테크니컬 견제술[14] 덕분에 2008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별명' 상에도 수상되었다.[15] 관심 못 받기로 유명한 dlwogh 이상의 무관심으로 아예 공기조차 없는 진공저그의 칭호를 받았으나, 개인리그에서 우승함으로서 잔챙이 기믹을 벗어났다.[16] 커세어를 매우 잘 쓰기 때문에 찬양하는 의미로 쓰인다.[17] 이쪽은 반대로 캐리어를 잘 못 쓰기 때문에 비꼬는 의미로 쓰인다.[18] 정ㅋ벅ㅋ을 쓰기 힘든 곳에선 그냥 타임어태커로 포장해준다.[19] 임요환의 팀 SlayerS 소속에 임요환처럼 드랍을 잘 활용해서 얻은 별명.[20] GOD → DOG[21] 말 그대로 맵에 정상적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맵의 결함으로 생긴 픽셀 단위의 작은 곳 위에서 걷거나 올라가 이득을 취하는 것. DreamHack 규정 위반이다.[22] 과거에는 GeT_RiGhT가 비슷한 맥락인 Clutch Mast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23] 그런데 다들 원래 별명, 또는 다른 안 좋은 별명의 임팩트 때문인지 잘 쓰이지는 않는다. 조작왕은 논외[24] 단순히 강하고 약한게 아니라 매우 강하고 약한 게 포인트다. S급이 A급보다 일반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사실이므로.[25] 택뱅리쌍 중에 그가 승률 40%를 넘는 상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26] 이쪽은 종족전을 많이 타는 편인데, 저그전의 경우 S급도 아니고 A급 판독기이며, 테란전의 경우 정석적인 S급 판독기, 동족전의 경우는 S급 선수들인 김택용송병구에게 근소우세를 점할 수준이니 S급 판독기가 전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