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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جُمْهُورِيَة كُورِيَا | 수단 공화국 جمهورية السودان |
1. 개요
한국과 수단 공화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1977년 4월 13일에 수교하였으며 2011년 남수단이 공화국으로 분리독립한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수단 공화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48명이었으나, 수단 내전으로 지금은 아닐 수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76년에 무역, 경제와 관련된 기술협정을 맺었다.[1] 그리고 1978년 무역경제협정, 1979년 문화협정, 1991년 항공협정 가서명을 체결하였다.대우그룹이 대통령 영빈관을 수주했다.
2.2. 21세기
2.2.1. 2000년대
2000년 5월 16일에 수단 공화국 정부는 2000년 안에 중부 및 북부지역 유전 개발을 외국기업에 허가할 계획이며 한국과 일본 등 극동지역을 수단 공화국산 석유의 수출 유망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32004년에도 청소년 체육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2.2. 2010년대
2010년 10월 25일, 케냐, 부룬디, 지부티, 에티오피아, 수단, 우간다,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7개국에서 온 8명의 기상전문가들은 한국의 기상예측 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다고 밝혔다.#2014년에도 두 나라 청소년들 문화 교류, 행사 등이 있었다 #, #.
2017년에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수단 공화국에서도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들이 열렸다 #.
2.2.3. 2020년대
2020년, 수단 공화국의 민주화운동과 과도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홍수가 발생한 수단 공화국에 3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코이카는 주 수단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다르푸르 재건을 위한 청년자원 활동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28일, 한-수단 공화국 고위급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또한, 한국 기업들의 수단 공화국 투자와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1#2
2022년 1월 22일, 재한수단인들이 군부쿠데타 규탄 시위를 진행했다.#
2023년 4월 23일, 수단에서 내전이 일어난 뒤에 수단 내 한국 교민들이 한국 정부의 군수송기를 타고 수단을 탈출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리고 외교부 측은 수단 교민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수단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프라미스'(Promise) 작전은 재외국민보호 약속을 지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5월 9일, 한아프리카재단에서 수단 사태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5월 24일, 주한 수단 대사는 인도적 지원와 재건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하르툼에, 수단은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2023년 4월 25일, 한국 정부는 주수단 대한민국 대사관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사우디 제다의 영사관이 수단 대사관 운영을 맡는다고 밝혔다.#
4. 관련 기사
- 수단 교민 28명 서울공항 도착…"수송기 보고 살았다 생각"(종합2보) - 연합뉴스
- 수단주재 한국대사관 운영 잠정중단…"상황 장기화 가능성" - 연합뉴스
- 작전명 '프라미스'는… "재외국민보호 '약속' 지킨다는 뜻" - 뉴스1
5. 관련 문서
[1] 수교 이전에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