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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과 모나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모나코는 대한민국과 2007년에 수교를 맺었다. 한국과 188번째 수교국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88년에 열린 서울올림픽에는 자국 선수단을 파견했다. 그리고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한 적이 있었다.#2.2. 21세기
대한민국과는 공식적으로 2007년에 수교를 맺었다.[1][2] 수교를 늦게 맺은 이유는 2005년 조약 갱신 후 모나코가 완전히 독립적인 외교권을 갖추게 된 뒤부터 세계 각국과 수교를 맺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작은 나라다보니 외교부도 작아서 수교 업무 처리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한다.2.2.1. 2010년대
2012년 6월 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알베르 2세 국왕에게 한국 스포츠에도 관심을 당부했다.#2014년 4월 28일, 모나코에서 개최된 2014 탑 마르케스 모나코에서 한국 제품이 유일하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15년 4월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알베르 2세 국왕이 정상회담을 가졌다.#1#2
2.2.2. 2020년대
2022년 10월 31일, 모나코의 알베르 2세 국왕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냈다.#3. 경제 교류
2013년 11월 18일, 한국야나세 통영조선소는 모나코 선사와 벌크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2월 18일, 모나코의 패션 브랜드 에이피엠모나코가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2019년 12월 6일, 한불상공회의소는 모나코 경제사절단과 한국-모나코 경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레데릭 젠타 모나코 디지털 최고 책임자가 한국의 발전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4. 문화 교류
모나코가 관광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모나코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리고 모나코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기도 해서 언어교류에서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1991년 5월 28일,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26회 국제현대미술회에서 황영성 화가가 입상했다.#
1995년 7월 6일, 한국을 첫 방문한 모나코 왕립발레단의 단장이 한국에서 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3일,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7월 8일에 내한공연을 가지기로 했다.#
4.1. 2010년대
2013년 7월 16일,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7월 23일에 진주시에서 공연을 가지기로 했다.#2014년 5월 18일, 배우 배두나가 모나코에서 개최된 루이비통 행사에 참가했다.#
11월 25일, 모나코 영화제에 한국 감독의 이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2015년 9월 8일,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학생들은 기초가 튼튼하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7일, 한국인 피아니스트 부부가 모나코 콩쿠르에서 첫 우승했다.#
2017년 5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모나코 수교 10주년을 맞아 모나코에서 아리랑 판타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양국 수교 10주년을 기념해 국악공연이 개최됐다.#
2018년 6월 17일, 성 베네닉토회는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이 7월에 내한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4.2. 2020년대
2020년 2월 21일, 은오 감독이 모나코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4.3. 스포츠
한국의 축구선수 박주영이 AS 모나코 FC에서 활약한 적이 있었다.#1#22009년 10월 14일, 마크 켈레 AS 모나코가 2010 시즌에 한국인 선수 1 ~ 2명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10일, AS 모나코 선수단이 박주영 선수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나서 AS 모나코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가 치러졌다.#
2013년 1월 28일,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모나코 선수단을 초청했다.#
5. 대사관
양국은 대사관을 두지 않았다. 모나코에는 상주 공관이 없고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겸임한다. 모나코 측도 주한 대사관을 두지 않았다.2012년 6월 10일, 홍석조 훼밀리마트 회장이 모나코 첫 명예영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