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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Nine Sols의 등장인물 '헌헌'에 대한 내용은 Nine Sols/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헌터×헌터|]] |
줄거리 | 등장인물 | 설정 | 연표 |
단행본 에피소드 | 애니메이션 (구 TVA | 신 TVA) |
인기 | 비판 |
[[주간 소년 점프/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헌터×헌터 ハンター×ハンター HUNTER×HUNTER | |
<colbgcolor=#008000,#008000><colcolor=#ffff00,#ffff00> 장르 | 다크 판타지, 모험, 능력자 배틀, 군상극, 액션, 추리[1] |
작가 | 토가시 요시히로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부킹[폐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부킹 코믹스 |
연재 기간 | 1998년 14호 ~ 연재 중 1999년 7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8권 (2024. 09. 04.) 38권 (2024. 12. 17.)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소년만화. 작가는 토가시 요시히로. 「HUNTER×HUNTER」라 쓰고 '헌터헌터'라 읽는다. 한국에서의 줄임말은 '헌헌'.현대 문명과 판타지가 혼합된 가상의 세계[3]를 무대로 헌터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헌터×헌터 에피소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1부 뫼비우스 호 | |||
헌터 시험 편 | 천공격투장 편 | 요크신 시티 편 | 그리드 아일랜드 편 | |
키메라 앤트 편 | 13대 회장 총선거 편 | |||
2부 암흑대륙 | ||||
왕위계승전 편 | ||||
프리퀄 | ||||
크라피카 추억편 |
진수, 괴수, 재물, 보물, 마경, 비경.
'미지'라는 말이 뿜어내는 마력. 그 힘에 매료된 자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미지'라는 말이 뿜어내는 마력. 그 힘에 매료된 자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고 부른다.
2.1.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단행본 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발매 현황
헌터×헌터 발매 현황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01권 | 02권 | 03권 | 04권 |
출발의 날 | 안개속의 공방 | 결판 | 최종 시험 개시! | |
1998년 06월 04일 1999년 04월 30일 2013년 07월 03일 | 1998년 09월 01일 1999년 04월 30일 2013년 07년 03일 | 1998년 11월 04일 1999년 05월 31일 2013년 08월 16일 | 1999년 02월 04일 1999년 09월 30일 2013년 08월 16일 | |
05권 | 06권 | 07권 | 08권 | |
진 프릭스 | 히소카의 조건 | 이제부터 | 옥션 개최! | |
1999년 04월 30일 1999년 11월 30일 2013년 10월 31일 | 1999년 10월 04일 2000년 02월 29일 2013년 10월 31일 | 1999년 12월 22일 2000년 06월 30일 2014년 01월 21일 | 2000년 04월 04일 2000년 09월 30일 2014년 01월 21일 | |
09권 | 10권 | 11권 | 12권 | |
9월 1일 | 9월 3일 | 9월 4일 | 9월 4일 두번째 | |
2000년 07월 04일 2001년 01월 13일 2014년 04월 10일 | 2000년 11월 02일 2001년 05월 31일 2014년 04월 10일 | 2001년 03월 02일 2001년 08월 31일 2014년 09월 26일 | 2001년 07월 04일 2001년 12월 31일 2014년 09월 26일 | |
13권 | 14권 | 15권 | 16권 | |
9월 10일 | 섬의 비밀 | 약진 | 대결 | |
2001년 11월 02일 2002년 06월 25일 2014년 12월 30일 | 2002년 04월 04일 2002년 12월 25일 2014년 12월 30일 | 2002년 10월 04일 2003년 06월 25일 2015년 04월 27일 | 2003년 02월 04일 2003년 10월 15일 2015년 04월 27일 | |
17권 | 18권 | 19권 | 20권 | |
삼파전 | 해후 | NGL | 약점 | |
2003년 06월 04일 2003년 10월 15일 2015년 04월 27일 | 2003년 10월 03일 2004년 06월 25일 2015년 07월 28일 | 2004년 02월 04일 2004년 09월 25일 2015년 08월 27일 | 2004년 06월 04일 2005년 01월 25일 2015년 12월 14일 | |
21권 | 22권 | 23권 | 24권 | |
재회 | 8-① | 6-① | 1-④ | |
2005년 02월 04일 2005년 09월 25일 2016년 02월 26일 | 2005년 07월 04일 2006년 03월 25일 2016년 04월 26일 | 2006년 03월 03일 2006년 11월 25일 2016년 05월 25일 | 2007년 10월 04일 2008년 06월 25일 2016년 06월 24일 | |
25권 | 26권 | 27권 | 28권 | |
돌입 | 재회 | 이름 | 재생 | |
2008년 03월 04일 2008년 10월 15일 2016년 08월 16일 | 2008년 10월 03일 2009년 05월 19일 2016년 08월 26일 | 2009년 12월 25일 2010년 06월 15일 2016년 10월 26일 | 2011년 07월 04일 2011년 11월 25일 2016년 12월 23일 | |
29권 | 30권 | 31권 | 32권 | |
기억 | 대답 | 참전 | 완패 | |
2011년 08월 04일 2012년 01월 25일 2017년 01월 24일 | 2012년 04월 04일 2012년 11월 25일 2017년 03월 23일 | 2012년 12월 04일 2013년 10월 31일 | 2012년 12월 28일 2013년 12월 27일 | |
33권 | 34권 | 35권 | 36권 | |
재앙 | 사투 | 넨수 | 균형 | |
2016년 06월 03일 2018년 04월 25일 | 2017년 06월 26일 2018년 4월 25일 | 2018년 02월 02일 2019년 02월 25일 | 2018년 10월 04일 2020년 03월 25일 | |
37권 | 38권 | 39권 | 40권 | |
탈출 | 결성 | |||
2022년 11월 04일 2023년 04월 25일 | 2024년 09월 04일 2024년 12월 中[4] | 미발매 미발매 | 미발매 미발매 |
1998년 3월 3일 주간 소년 점프 14호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1999년 학산문화사 만화잡지 <부킹>에서 연재하면서 첫 선을 보였으며, 2006년 이후 연재를 중단하고 단행본만 내다가, 구판[5]을 싹 갈아엎고 2013년에 번역가를 교체하면서 신장판[6]을 냈다.
지금까지 번역가는 최윤희(1~22/28~37권), 허유나(23권), 김유리(24~27권) 등 총 3명을 거쳤다.
3.1. 외전
- 크라피카 추억편
크라피카 추억편 | |
주간 소년 점프 표지 | 헌터×헌터 0권 표지 |
크라피카 추억편[7]은 토가시가 크라피카의 과거를 그린 공식 외전이다. 콘티 자체는 요크신 시티 편 무렵에 이미 그렸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서랍 속에 넣어두고 있었다고 한다. 원작의 내용과 매우 밀접하며, 극장판 「HUNTER×HUNTER 비색의 환영(팬텀 루즈)」[8]의 설정 베이스로 사용되었다. 크라피카 추억편은 2012년 12월 3일과 10일 주간 소년 점프에 각각 상편, 하편으로 나누어 연재되었다. 분량은 상편과 하편을 모두 합쳐 총 63페이지. 또한 이듬해 2013년 1월 13일, 작가 인터뷰와 함께 「헌터×헌터 0권」 에 실려 극장판 「HUNTER×HUNTER 비색의 환영(팬텀 루즈)」 개봉 당일 입장객에게 100만권 한정으로 배포되기도 했다. 크라피카 추억편은 단행본에는 실리지 않아 현재는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다.
다행히 일본에서 2023년 7월 4일에 전자책 판매가 개시되어서 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에 정발판이 나온다는 소식은 없는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피카 추억편 문서 참고.
- 히소카 외전
이시다 스이가 그린 히소카 외전 |
만화 도쿄 구울의 작가 이시다 스이는 히소카의 열렬한 팬으로, 히소카의 과거를 묘사한 69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토가시에게 허락 받고 그렸다. 원작과 관계없는 이벤트성 외전이라 보통 정사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4. 특징
This is why I love HxH. Everyone has a plan and feels like an actual person, thinking for themselves.
이게 내가 헌터×헌터를 좋아하는 이유다. 모든 사람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고, 실제 사람처럼 느끼며 각자 생각하는 바가 있다.
- 레딧의 한 유저의 댓글
작품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소년 만화의 색이 옅어지고 점차 그래픽 노블의 특성을 띠기 시작하는 일본 만화이다.이게 내가 헌터×헌터를 좋아하는 이유다. 모든 사람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고, 실제 사람처럼 느끼며 각자 생각하는 바가 있다.
- 레딧의 한 유저의 댓글
이전 유유백서에서 소년만화의 틀을 깨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표했던 만큼 탈 소년만화라고 보일 정도로 과감하게 클리셰를 부수고 있다.
정적인 그림, 엄청난 대사량, 현실모방적 세계관, 잔혹한 연출로 인해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만화에 속한다.
특히 회장 선거 편 이후로 전개되는 정치물로서의 성향은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 설정으로 현실성이 정교하진 못한 여타 일본 만화와는 다른 매우 성인물적인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4.1. 전투 방식
처음에는 세계구급 강함을 지닌 채 헌터가 되어[9]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무기나 기술만으로[10] 결투하는 싸움으로 묘사되었지만, 6권 이후로 '넨(念)'이라는 신 개념이 등장하게 되면서 전형적인 능력자 배틀물로 변한다.하지만 단순한 넨 수치가 강함의 절대적인 척도가 되는 게 아니라[11] 정신력, 신체 능력, 지능, 전투 센스, 다양한 넨 기술 응용법, 기발한 능력 활용이 팬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4.2. 다중 주인공 체제
헌터 시험 편에서는 작가의 전작 유유백서 때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곤 프릭스, 레오리오 파라디나이트, 크라피카, 키르아 조르딕 4인 체제지만, 그 후에는 각자가 목적을 위해 헤어지고 대체적으로 같이 다니는 곤, 키르아 위주로 스토리가 흐르며 요크신 시티 편에서는 주연 중 한 명인 크라피카가, 키메라 앤트 편에서는 적군 위주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등 챕터마다 주인공과 중요인물들이 적, 아군을 안 가리고 다양하다. 그리고 세상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반적인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과 상관없이 벌어지는 사건들에 주인공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작품 전개의 큰 특징은 주인공 곤 프릭스가 없어도 전개에 지장이 없는 다중 주인공 방식을 활용한다. 때에 따라선 주인공 팀이 3~4화 동안 나오지 않고 이야기가 흘러가는가 하면 아예 적군, 혹은 한 챕터에만 나오는 단역으로도 스토리가 흘러가는 등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에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흐름은 암흑대륙 원정 편에서 극에 달하는데, 크라피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반면, 키르아는 동생이랑 여행을 떠나서 스토리에서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했고, 곤 프릭스는 넨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합류하지 못했다. 즉, 주인공 4인방이 지금까지 한 번씩 장기간 리타이어를 경험한 셈. 기존의 점프 만화를 봐도 사실상 스토리의 축을 담당하는 주인공들이 차례대로 리타이어 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작가 토가시의 실험적인 선택이 후반부에 갈수록 지나치게 주인공 팀에 얽매이게 되는 점프 만화의 특성을 완화시켜주는 등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대개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가는 여타 소년만화의 주인공과도 차별화되는 요소.
4.3. 보조적 장르 도입
능력자 배틀물의 대표격인 만화이자 가장 유명한 소년만화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다른 만화들에 비해 각 에피소드마다 이야기의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장편만화들은 어느 정도 이야기의 공식이라는 게 존재하는 법이다. 예를들어 원피스나 나루토, 드래곤볼 같은 작품들도 에피소드마다 스토리는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한정된 인원수의 주연들이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고, 그 원흉인 반동인물을 쓰러트리는 것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가 반복되는 큰 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헌터x헌터는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인물도, 배경이 되는 지역도, 마주치는 사건의 성격도,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도 판이하게 달라진다.헌터 시험 편부터 천공격투장 편까지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나, 요크신 시티 편에서 범죄 느와르물의 성격이 강하게 드러나면서 작품의 분위기가 엄청나게 어두워지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드 아일랜드 편은 마치 게임 판타지 같은 성격을 보이고, 키메라 앤트 편은 마치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회장 선거 편부터는 갑자기 정치물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암흑대륙 편은 탐험물이나 모험물의 느낌도 나는 와중에, 암흑대륙으로 가는 과정인 왕위계승전은 제한된 공간과 정보 속에서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물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 맞춰서 사건의 해결 방식 또한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그리드 아일랜드는 게임 클리어로 에피소드가 완결되었고, 키메라 앤트 편은 배틀물처럼 가는가 했더니 핵폭탄 엔딩으로 사건이 해결되었다. 회장선거편은 이름 그대로 선거로, 암흑대륙은 미지의 대상을 다루는 탐험물이자 서바이벌물로 변신한다. 이런 참신한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매 에피소드마다 “이번이 제일 재밌는 것 같다”는 평가를 갱신하는 점에서 토가시의 만화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4.4. 입체적인 연출
독자가 알고 있는 정보와 어긋나는 정보를 가진 인물들을 병렬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주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등장인물의 수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군상극의 형태를 띈다. 이를 위해 전지적 작가 시점의 서술(소위 나레이션)을 사용하는데, 이 서술이 장황하지 않고 독자들이 인상 깊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체로 간결하고 무게감 있게 쓰여져 군더더기 없는 느낌을 준다. 각 씬은 동적이라기보다 정적인 삽화의 형태로 그려져[12] 일본 만화라기 보다는 아메리칸 코믹스적이며, 그렇기에 색다른 느낌을 준다.[13] 이러한 특징은 특히 장기 휴재 이후 키메라 앤트 편에서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다. 그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연출의 묘미로써 부분 부분 사용했을 뿐이었지만, 키메라 앤트 편에 들어서는 그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14]소년 점프 연재작인데도 소년만화의 왕도를 비틀어버리는 전개가 많이 나온다. 예로 능력자 배틀물인데 초능력보다 병기의 살상력이 더 강하다거나, 최강의 힘을 가져도 영향력은 권력자나 현실적인 재난보다 아래일 수도 있다는 점 등이 있다. 그리고 작가가 인터뷰에서 주인공이라도 항상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그린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잔혹하고 그로테스크하게 죽는 표현이 잦다. 그래서 일반적인 소년 만화와는 이질감이 있다. 이는 작가 토가시가 클리셰 파괴를 좋아해 전작 유유백서를 비롯하여 독자들이 예상할 수 없는 참신한 전개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4.5. 현실모방적 설정 및 세계관
등장 인물을 비롯한 대다수의 개념들이 실제 세계를 많이 패러디했다. 요크신 시티는 사실 뉴욕의 패러디이며(요크신=Yorkshin=York新=YorkNew=NewYork), 시카고라는 지명이 그대로 나온다. 해당 컷에서 등장하는 세계지도 역시 실제 세계지도를 회전해 놓은 것이다. 몇몇 등장인물 역시 실존 인물을 조금씩 반영하기도 했다.세계지도 상으로 봤을 때, 작품 내의 인류령은 크게 6개의 대륙으로 되어있다. 작중에선 그 대륙들 중에서도 가장 영토가 크며 가장 강한 5개의 대국이 연합하여 결성된 V5라는 단체가 존재한다. 당연히 모티브는 UN의 안전보장이사회이라고 한다.[15]
작화에서 가끔 한 번 그린 그림을 회전, 반전, 확대, 축소, 트리밍 등을 사용해서 가져다 붙이기 때문에 언뜻보면 다른 그림처럼 보이게 만든 기술을 사용한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연출의 한 방법으로 보는 게 맞다. 한 장면을 재활용하는 건 어느 작품에나 사용되는 것이고, 본 작품의 경우 영화 촬영 기법의 하나인 'Zoom In'처럼 인물의 독백 장면에 전 장면을 확대하여 도트가 튀게끔 연출한 게 특징이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들은 한 화의 시작과 끝이 같은 그림이나 같은 구도, 같은 대사로 끝나는 전형적인 자신만의 구도를 확립하기도 했다. 단, 이러한 연출은 대부분 요크신 편에서 나온 것으로 작화의 밀도를 높이면서 정적인 분위기로 느와르물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드 아일랜드만 되어도 이런 연출은 확연히 줄어든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1. 연표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연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인기
7.1. 누계부수
<colbgcolor=#fff,#1f2023> 일본의 5000만부 돌파 만화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000,#e5e5e5>수치 | 작품 작가 | 연재 시작 년도 | |||
9000만부 | ||||||
캡틴 츠바사 타카하시 요이치 | 1981년 | |||||
8500만부 | ||||||
사자에상 하세가와 마치코 | 1946년 | |||||
8400만부 | 헌터×헌터 토가시 요시히로 | 1998년 | ||||
8200만부 | 배가본드 이노우에 다케히코 | 1998년 | ||||
8000만부 |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요코야마 미츠테루 | 1971년 | |||||
강철의 연금술사 아라카와 히로무 | 2001년 | |||||
도쿄 리벤저스 와쿠이 켄 | 2017년 | |||||
7700만부 | 근육맨 유데타마고 | 1979년 | ||||
7200만부 |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와츠키 노부히로 | 1994년 | |||||
페어리 테일 마시마 히로 | 2006년 | |||||
6100만부 | 꽃보다 남자 카미오 요코 | 1992년 | ||||
6000만부 | ||||||
비바 블루스 모리타 마사노리 | 1988년 | |||||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 | 1989년 | |||||
테니스의 왕자 코노미 타케시 | 1999년 | |||||
하이큐!! 후루다테 하루이치 | 2012년 | |||||
5800만부 | 은혼 소라치 히데아키 | 2004년 | ||||
5600만부 | 이니셜D 시게노 슈이치 | 1995년 | ||||
5500만부 | ||||||
란마 1/2 타카하시 루미코 | 1987년 | |||||
H2 아다치 미츠루 | 1992년 | |||||
BADBOYS 다나카 히로시 | 1992년 | |||||
메이저 미츠다 타쿠야 | 1994년 | |||||
일곱 개의 대죄 스즈키 나카바 | 2012년 | |||||
5400만부 | 크레용 신짱 우스이 요시토 | 1987년 | ||||
5300만부 | 미나미의 황제 리키야 고, 텐조지 다이 | 1992년 | ||||
5100만부 | 괴짜가족 하마오카 켄지 | 1993년 | ||||
5000만부 | ||||||
데빌맨 나가이 고 | 1972년 | |||||
유리가면 미우치 스즈에 | 1976년 | |||||
우주해적 코브라 테라사와 부이치 | 1977년 | |||||
시티 헌터 호조 츠카사 | 1985년 | |||||
세인트 세이야 쿠루마다 마사미 | 1986년 |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산죠 리쿠, 이나다 코지 | 1989년 | |||||
유유백서 토가시 요시히로 | 1990년 | |||||
슛! 오오시마 츠카사 | 1990년 | |||||
이누야사 타카하시 루미코 | 1996년 | |||||
GTO 후지사와 토오루 | 1997년 | |||||
나나 야자와 아이 | 2000년 | |||||
출처 | }}}}}}}}} |
돌파 시점 | 누계 발행 부수 | 권수 |
2002년 | 2300만 | 13권 |
2004년 | 3000만 | 20권 |
2007년 | 4000만 | 24권 |
2008년 | 4200만 | 26권 |
2009년 | 4500만 | 27권 |
2010년 | 5000만 | 28권 |
2012년 | 6060만 | 30권 |
2013년 | 6400만 | 32권 |
2014년 | 6630만 | 32권 |
2016년 | 6800만 | 33권 |
2017년 | 7000만 | 34권 |
2018년 | 7360만 | 35권 |
2020년 | 7800만 | 36권 |
2022년 7월 | 8400만 | 36권 |
7.1.1. 오리콘 차트 연간 순위
연도 | 순위 | 판매량 |
2008년 | 15위 | 1,787,740 |
2010년 | 34위 | 1,234,696 |
2011년 | 13위 | 2,922,876 |
2012년 상반기 | 3위 | 2,721,003 |
2012년 | 8위 | 3,439,839 |
2013년 상반기 | 5위 | 3,616,288 |
2013년 | 8위 | 4,231,475 |
7.2. 일본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 |
<colbgcolor=#1034a6><colcolor=#fff> 1위 | 《원피스》 (포인트: 33,600점) | |
2위 | 《귀멸의 칼날》 (29,100점) | |
3위 | 《슬램덩크》 (26,700점) | |
4위 | 《명탐정 코난》 (25,400점) | |
5위 | 《드래곤볼》 (22,400점) | |
6위 | 《진격의 거인》 (21,900점) | |
7위 | 《나루토》 (19,800점) | |
8위 | 《하이큐!!》 (18,700점) | |
9위 |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 |
10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7,100점) | |
11위 | 《헌터×헌터》 (16,200점) | |
12위 | 《은혼》 (16,100점) | |
13위 | 《킹덤》 (15,200점) | |
14위 | 《월드 트리거》 (11,700점) | |
15위 | 《도라에몽》 (11,300점) | |
16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0,900점) | |
17위 | 《유유백서》 (8,600점) | |
18위 | 《블랙 잭》 (8,200점) | |
19위 | 《주술회전》 (8,000점) | |
20위 | 《나츠메 우인장》 (7,400점) | |
21위 | 《유리가면》 (7,100점) | |
22위 | 《북두의 권》 (7,000점) | |
23위 | 《블리치》 (6,950점) | |
24위 | 《터치》 (6,900점) | |
25위 | 《불새》 (6,800점) | |
26위 | 《바나나 피쉬》 (5,800점) | |
27위 | 《베르사이유의 장미》 (5,600점) | |
28위 | 《이누야샤》 (5,300점) | |
29위 | 《내일의 죠》 (5,100점) | |
30위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4,950점) | |
31위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4,900점) | |
32위 | 《메종일각》 (4,600점) | |
33위 | 《금색의 갓슈!!》 (4,400점) | |
34위 | 《포의 일족》 (4,100점) | |
35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080점) | |
36위 | 《고르고13》 (4,060점) | |
37위 | 《사자에상》 (4,040점) | |
38위 | 《거인의 별》 (4,020점) | |
39위 | 《철완 아톰》 (4,000점) | |
40위 | 《골든 카무이》 (3,950점) | |
41위 | 《도쿄 구울》 (3,900점) | |
42위 | 《도카벤》 (3,850점) | |
43위 | 《5등분의 신부》 (3,800점) | |
44위 | 《에이스를 노려라!》 (3,600점) | |
45위 | 《동물의사 Dr.스쿠르》 (3,450점) | |
46위 | 《약속의 네버랜드》 (3,400점) | |
47위 | 《더 화이팅》 (3,100점) | |
48위 | 《요괴소년 호야》 (3,000점) | |
49위 | 《마스터 키튼》 (2,900점) | |
50위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2,850점) | |
51위 | 《암살교실》 (2,800점) | |
52위 | 《쿠로코의 농구》 (2,750점) | |
53위 | 《흑집사》 (2,700점) | |
54위 | 《테니스의 왕자》 (2,650점) | |
55위 | 《하이카라씨가 간다》 (2,600점) | |
56위 | 《캔디캔디》 (2,300점) | |
57위 | 《시티헌터》 (2,290점) | |
58위 | 《체인소 맨》 (2,260점) | |
59위 | 《노다메 칸타빌레》 (2,230점) | |
60위 | 《기생수》 (2,200점) | |
61위 | 《시끌별 녀석들》 (2,000점) | |
62위 | 《카드캡터 사쿠라》 (1,900점) | |
63위 | 《근육맨》 (1,850점) | |
64위 | 《문호 스트레이독스》 (1,800점) | |
65위 | 《페어리 테일》 (1,790점) | |
66위 | 《두근두근 투나잇》 (1,760점) | |
67위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1,730점) | |
68위 | 《봉신연의》 (1,700점) | |
69위 | 《사이보그 009》 (1,550점) | |
70위 | 《꽃보다 남자》 (1,500점) | |
71위 | 《철인 28호》 (1,300점) | |
72위 | 《H2》 (1,250점) | |
73위 | 《은하철도 999》 (1,200점) | |
74위 | 《데빌맨》 (1,160점) | |
75위 | 《마기》 (1,130점) | |
76위 | 《맛의 달인》 (1,100점) | |
77위 | 《아부상》 (1,050점) | |
78위 | 《우주전함 야마토》 (1,000점) | |
79위 | 《바사라》 (990점) | |
80위 | 《캡틴》 (980점) | |
81위 | 《바리바리 전설》 (960점) | |
82위 | 《히카루의 바둑》 (950점) | |
83위 | 《메이저》 (930점) | |
84위 | 《불꽃 소방대》 (920점) | |
85위 | 《지박소년 하나코 군》 (900점) | |
86위 | 《꼭두각시 서커스》 (890점) | |
87위 | 《후르츠 바스켓》 (860점) | |
88위 | 《바람의 대지》 (830점) | |
89위 | 《유한클럽》 (800점) | |
90위 | 《ARIA》 (780점) | |
91위 | 《베르세르크》 (760점) | |
92위 | 《마카로니 호렌소》 (740점) | |
93위 | 《리본의 기사》 (720점) | |
94위 | 《여친, 빌리겠습니다》 (700점) | |
95위 | 《D.Gray-man》 (690점) | |
96위 | 《스켓》 (660점) | |
97위 | 《캡틴 츠바사》 (640점) | |
98위 | 《천사가 아니야》 (600점) | |
99위 | 《3월의 라이온》 (580점) | |
100위 | 《닥터 스톤》 (560점) | |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 ||
2021년 발표, 출처 1 / 출처 2 | }}}}}}}}} |
7.2.1.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의 완결, 주간 소년 매거진과 주간 소년 선데이를 필두로 한 추리만화 열풍 등으로 인해 시작된 1990년대 중후반의 점프 암흑기는 원피스와 헌터×헌터의 등장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바람의 검심 완결 후 90년대 말~2000년 점프에서 원피스 다음 가는 인기작으로 헌터×헌터가 선두로 꼽히며 원피스와 함께 투톱 원투펀치의 기세를 보여주었다. 동시에 샤먼킹, 테니스의 왕자, 유희왕,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 히카루의 바둑, 나루토가 인기작의 위치에 올랐다.
초반 헌터 시험 편까지는 권당 200만부 이상의 발행부수를 보여준 전작 유유백서에 비해 큰 돌풍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1999년의 애니메이션화, 천공격투장 에피소드에서부터 시작된 능력자 배틀 전개로 인기가 크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특히 원작의 무르익는 재미와 애니메이션(구작)의 방영에 힘입어 요크신 시티 편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일본 현지 반응을 보면 이때가 진정한 헌터X헌터 전성기였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7.2.2. 2000년대 중반~200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부터 애니화와 중급 닌자 시험으로 인기가 크게 상승해 TOP 3의 터줏대감이 된 나루토,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성공과 20권대 초반의 엄청난 반전을 보여준 블리치가 원피스와 함께 일명 점프 3대 간판(원나블)으로 소개되며 일본을 대표하는 소년만화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반면 헌터X헌터는 키메라 엔트 에피소드에 진입하면서부터 한 번 쉬면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휴재를 계속하고, 또 키메라 엔트 초반부의 내용 자체가 루즈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게 되며 서서히 초판발행부수나 인지도가 하락했고, 더 이상 점프 인기작에도 끼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7.2.3. 2010년대
나루토의 후반부 인기 소폭 하락&완결, 블리치의 반토막 수준의 심각한 인기 하락이 진행된 반면, 헌터X헌터는 그 기나긴 키메라 앤트 편을 마무리짓게 되면서 다소 인기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이때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는데, 애니메이션 자체는 구작만큼 흥행하지 못했고 원작의 인기를 크게 견인해주지는 못했지만[16], 키메라 앤트 편 자체가 완결났다는 점과 이 시기 모처럼 꾸준한 연재 재개[17]로 거의 신간이 발매될 때마다 주간 오리콘 차트 1위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연재분이 점프에 투고될 때마다 잡지 자체의 판매량이 어느 정도 증가할 정도의 입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위상은 회복하지 못하고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과거 원피스, 나루토와의 양강, 쓰리탑 체제만큼의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체 원작의 위상이 있다보니, 2016년~2018년에는 원피스, 진격의 거인과 함께 신간의 발행부수와 오리콘 판매량 둘 다 100만부를 상회하는 일본 전체에서 연재되고 있는 만화 중 단 세 작품 중 하나였다. 2024년 기준 일본 내 37권까지의 누계 발행부수는 8500만부다.
7.2.4. 2020년대
2018년 이후로 몇년 간 연재가 재개된 적 자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최상위권 만화로서의 인기를 누리며 일본 내 여러 앙케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동시에 지금 보면 요크신 시티 편 당시에 누렸던 전성기가 지난 낡은 만화라는 선입견이 강하긴 하지만, 키메라 앤트 편으로 채워진 넉넉한 분량과 인기로 신규 독자의 유입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대중적 인기로 보면 원나헌으로 불렸던 전성기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워낙에 명작이라 매니아층이 탄탄하고 꾸준한 독자 유입으로 그 위상은 흔들림이 없다.
2021년 1월 2일 TV 아사히에서 발표된 15만명 투표의 일본 만화 총선거에서 11위를 차지했다.
2022년 현재 36권까지의 해외 정발본의 발행부수를 포함해 8400만부를 돌파했다. 만화젠칸 누적 부수 랭킹 권당 발행부수는 약 230만부에 달한다. 명탐정 코난의 240만부에는 조금 못미치고 한 때 점프 간판 자리를 위협했던 블리치의 170만부를 크게 웃도는 권당 발행부수다. 전성기만큼은 못 해도 여전히 헌터X헌터가 연재를 재개하면 점프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거장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2년 5월에는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개설되며 토가시가 본 작품의 원고 진행상황을 업로드했는데, 본래 만화가 트위터 최다 팔로워 수를 기록했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호리코시 코헤이의 218만 팔로워를 계정 개설 3일만에 앞질러 현재 일본 만화가 중 최대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작품의 연재 재개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잦은 휴재와 만화의 글자수가 많아졌다는 둥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 위상은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7.3. 한국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전작 유유백서와는 다르게 헌터X헌터는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했다.가장 큰 만화 관련 커뮤니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디시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에서는 특히 2000년대 초반~2010년대 후반까지 헌터X헌터가 연재될 때마다 만갤=헌갤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한국도 그리드 아일랜드 편이 연재될 때 애니원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으며 당시에는 원나블이 아니라 원나헌으로 불렸을 정도.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키메라 앤트 편 시점이 되자 잦은 휴재와 지루한 전개로 시들한 인기를 보이다가 키메라 앤트 편 후반부가 연재된 2010년 이후에 다시금 인기를 회복하였다. 몇 년 만에 33, 34권이 정발되자 교보문고와 yes24 등지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정도.
하지만 회장 선거 편이 끝나고 더 심한 휴재 주기가 찾아오면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휴지기가 찾아오는 등 여전히 악명높은 휴재의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역의 인기 만화들에 비해 대중성이 많이 떨어진 편이다. 그나마도 작품이 유명해서 팬층 규모가 적지는 않지만 헌터x헌터가 과거에 가졌던 위상을 생각하면 옛날에 비해서 아는 사람은 상당히 줄어든 편.
8. 비판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9. 떡밥
9.1. 남은 떡밥
- 쟈이로
- 마왕 - 센리츠가 크라피카에게 언급한 '어둠의 소나타'를 작곡한 마왕.
- 곤의 엄마 - 다만 이쪽은 복선이라기 보다는 그냥 맥거핀으로 봐야 하는 게, 분명 작중에서 진이 생전의 목소리라고 녹음해준 것까지 있었는데도 곤이 자신의 엄마는 고모인 미토라면서 안 들었다.
- 환영여단이 쿠르타족을 습격했을 당시의 B면. A면은 크라피카 추억편(상편, 하편)으로 나왔으나, 작가는 환영여단이 쿠르타족을 습격한 당시의 B면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허나 언제 공개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 곤 vs 히소카, 크라피카 vs 환영여단, 키르아 vs 이르미의 매치
- 돈 프릭스 - 암흑대륙 원정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인물. 곤의 조상이며, 전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 지그 조르딕 - 헌터 단행본 25권에서 제노의 독백을 보면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그림으로 짧게 조르딕의 직계가 나와있는데 마하 조르딕은 제노의 증조 할아버지(증조부)라 나온다. 그리고 그는 네테로와 같은 나이. 제노가 갓난아기였을 무렵부터 이미 할아버지라고 한다. 고로 지그 조르딕은 제노의 아버지인 듯 하다.
- X-day(다음 헌터 시험), 5000마리의 개미 병사 - 키메라 앤트 사건 이후 패리스톤이 5000마리의 개미 병사를 확보하였고 다음 헌터시험에 풀어놓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그 이전에 선거가 끝나버리고 이야기의 중심이 암흑대륙으로 넘어가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 세계수
- 일부 환영여단 단원들의 넨 능력 - 단원들끼리도 하츠급 능력들은 서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파크노다의 기억탄이 넨 능력인지 모르고 당황했던 핑크스가 좋은 예시. 특히 개미토벌에 참가하지 않았던 노부나가, 마치, 프랭클린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하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의 최후 - 극장판 개봉 기념 1문 1답 인터뷰에 실린 문답 중 "앞으로 크라피카와 환영여단은 어떻게 될까요?" → "전원 죽습니다."라는 답이 있었다. 다만 다른 언급없이 '전원 죽습니다' 한마디가 전부였기 때문에 정말 작중에 최후를 맞는 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언젠가는 죽는다'같은 것을 비꼬아말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 암흑대륙 - 338화에서 갑작스레 터져나온 설정으로 독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설정만 키워놓고 얼마 안 가 연중하거나 연재종료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
- 네온 노스트라드의 생사 여부
클로로가 도적의 극의로 훔친 네온의 넨 능력이 사라지고 시즈크 무라사키는 그 책이 데스노트 같다고 네온의 죽음을 암시했으나 제넨을 했는지 사망한지는 알 수 없다.
===# 해결된 떡밥 #===
- 폭탄마의 정체
10. 휴재 이력
역대 연재 이력을 시각화한 표[21] 출처[22] |
은혼의 한 장면 |
초기에는 한 편이 연재되면 몇 주 건너 또 한 편이 연재되는 식이었지만, 휴재의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더니 키메라 앤트 편이 전개된 이후부터는 대폭 장기간 휴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연 단위로 한 번씩 1 ~20주 동안 단행본 단위로 끊어지도록 연재한 뒤 다시 장기간 휴재를 하는 방식으로 '권 단위 (약 10회분) 연재 ➡ 장기간 휴재 및 단행본 출시' 식으로 자연스럽게 부정기 연재가 반복되고 있다.
여기에 '「헌터×헌터」는 오랫동안 연재하고 싶다'는 작가의 발언과「레벨E」를 주간 연재 잡지에서 과월로 연재한 경력을 들어, 점프가 토가시의 과작 성향을 인정하고 판매량이 나오는 만큼 이 긴 휴재 기간을 사실상 아이디어 생성기간으로 보고 묵인하고 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2012년 12월에는 극장판과 연동되는 크라피카 추억편을 상, 하편으로 나누어 연재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연재 재개 소식이 전해지고 2016년 4월 18일에 발매한 점프 2016년 20호에 350회가 수록되었다. 360화 연재 후 11화 연재로 단행본 1권 분량을 채우자 또 다시 휴재에 돌입했다.
HUNTER×HUNTER 휴재율 현황[23] | ||
2025년 | 휴재율 | |
2024년 | 휴재율 77.8% | 연재 재개 (원작 401화~410화)[24] |
2023년 | 휴재율 100% | [25] |
2022년 | 휴재율 79.1% | 연재 재개(원작 391화~400화) |
2021년 | 휴재율 100% | |
2020년 | 휴재율 100% | |
2019년 | 휴재율 100% | |
2018년 | 휴재율 61.5% | 연재 재개(원작 371화~380화,[26] 381화~390화) |
2017년 | 휴재율 79.0% | 연재 재개(원작 361화~370화) |
2016년 | 휴재율 77.1% | 연재 재개(원작 350화~360화) |
2015년 | 휴재율 100% | |
2014년 | 휴재율 81.3% | 연재 재개(원작 341화~349화) |
2013년 | 휴재율 95.8% | 크라피카 추억편(단편) |
2012년 | 휴재율 70.8% | 암흑대륙 편 시작(원작 327화~340화) |
2011년 | 휴재율 66.0% | 회장 선거·아르카 편(원작 311화~326화) |
2010년 | 휴재율 58.3% | 키메라 앤트 편(원작 291화~310화) |
2009년 | 휴재율 95.9% | 연재 재개(원작 289화~290화) |
2008년 | 휴재율 58.3% | 키메라 앤트 편(원작 271화~288화) |
2007년 | 휴재율 83.3% | 키메라 앤트 편(원작 261화~270화) |
2006년 | 휴재율 91.7% | 연재 재개(원작 257화~260화) |
위의 표에서 보듯이 2015년과 2019~2021년엔 단 한번도 연재를 재개한 적이 없는 탓에 "이대로 헌터×헌터는 완결되는 것인가?"라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고 독자들도 결국 버티다 못해 헌터헌터는 이제 사실상 완결이라는 의견을 내고 포기하거나 다른 만화로 이적, 혹은 잠적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암흑대륙 편은 평소에 여유있게 생활하다 가끔 찾아오는 스토리 창출 욕구로 인해 구상한 이야기를 그리려고 연재 재개한 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2014년 중반에 다시 무기한 휴재 이후 1년 넘게 작품도, 작가마저도 어떠한 소식도 알려지지 않았을 때[27], 2015년 8월 말에 토가시가 신치마츠리 축제로 그리게 된 그림으로 회복 중이란 소식과 생존 소식을 알렸고, 11월 초에 한 작품을 응원하는 코멘트를 날리며 다시 오랜만에 일본 만화계 관련 언론에 출현했다.
2017년 6월 26일, 기나긴 휴재를 끝내고 연재가 재개됐으며, 9월 초까지 연재하다 다시 휴재를 시작했다. 정확히는 소년 점프 40호 이후 휴재라고. 토가시의 코멘트에 따르면 올해 안에 한 번 더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8년 9호(1월 29일경)에서 연재 재개. # 작가 말에 따르면 원래 2017년에 연재하려고 했는데 늦어졌다고. ##
연재 20주년이 지난 2018년 9월 22일에 재연재 소식을 알렸다. # 이는 약 5개월만으로 생각보다 빠른 복귀다. 10주 동안 연재를 하여 37권 분량인 390화를 끝으로 2018년 11월 말부터 다시 휴재했다. 코멘트에 따르면 다음 10화분의 콘티는 이미 짜뒀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 2020년, 2021년을 통째로 쉬었다.
2021년 4월 12일 발매되는 점프에 오랜만에 헌터×헌터의 새로운 소식이 포함된다는 공지가 나와서 팬들이 기대했으나 막상 나온 정보는 스마트폰 게임인 아레나 배틀의 신 캐릭터 추가 예고였기에 팬들은 다시 낙담하게 되었다.
10화씩 연재하는 작가의 특성상, 다음 연재 재개 때는 기념비적인 400화에 도달할 것이 확정적이긴 한데 그럴 기미가 안 보인다. 그래서 팬들은 "연재 중단되더라도 400화는 찍고 끝내달라"면서 한탄하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2022년 5월 24일 트위터 개설과 함께 재연재 작업중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28] 이후 무라타 유스케 또한 해당 트윗의 내용이 진짜라 알리며 재연재가 확정되었다.# 그 후로도 페이지 숫자만 보이는 원고 사진이 매일 업로드 되고 있다. 10월 7일 트윗에 따르면 연재 재개까지 작업해야할 회차가 7개 남았다고 한다.
2022년 6월 말에 토가시의 원화전 개최가 결정되며 그의 메시지도 함께 공개됐다. "지금은 기존 작업 방식을 포기해서라도 어떻게든 집필을 재개했다"고 한다. 그리고 눕는 자세 이외로는 집필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한다.[29] # 어시까지 추가 고용했다는 걸 보면 토가시도 어지간히 재연재를 하고 싶은 모양이다.
2022년 11월 4일에 37권 발매가 확정되면서 4년 1개월 만에 새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이다.
2022년 10월 11일, 2022년 47호(10월 24일경)에 연재 재개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약 3년 11개월 만의 복귀다.[30]
연재 도중인 2022년 11월 22일, 트위터에서 400화의 완성과 함께 제작 체제의 상황을 밝혔다. 절반을 디지털화하여 작업 세분화를 하는 방식은 작화 이외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완전히 실패했고 다른 방식을 모색중이라고 전했다.#
결국 점프 공지에 401화부터는 주간 연재가 아닌 잡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하며 점프 공식 사이트 연재 목록에서 제외되며 완결 및 연재 중단된 작품이 등재되어있는 아카이브 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자세한 게재 시기나 방식에 대해서는 나중에 안내한다고 했으며 편집부는 완결까지 서포트를 하겠다고 하였다.
2023년 3월 9일, 트위터에 401화가 완성됐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리고 제작 체제가 안정되진 않았지만 책상에 앉아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만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2023년 10월 2일, 트위터에 원고 용지와 함께 Start over[31]이라고 적어서 원고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알렸다.#
2024년 5월 1일 작업을 다시 시작했다. 405화를 시작했다는데 401화가 완성된 게 약 1년 2개월 전이다(…). 여담으로 작업 개시 트윗에 문 힐링 에스컬레이션이라고 적어놓아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32] #
동년, 6월 7일, 410화의 밑그림의 선따기까지 완성했다[33]는 트윗을 올리며, 약 6화 분량의 기본 뼈대를 한 달 만에 제작했다고 알렸다.# 명암과 배경, 대사 등의 작업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 부분은 보통 어시가 맡는 부분이기 때문에 토가시가 직접 그려야 하는 분량은 전부 완성된 셈.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매우 빠르게 제작이 진행된 셈이며, 410화를 넘어 418화까지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은 더더욱 환호하는 중.
그리고 결국 420화까지 완성했으며, 421화를 작업 중이라고 알렸다. 점프도 동일한 연재 방식으로 공식적으로 재개 소식을 알렸다.
현재 연재 방식은 점프에게 위임하고 토가시는 원고에 집중하는 중인 듯 하며, 연말까지 430화까지 완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한편 2024년 후반기에 재연재를 하면서 과거 1998년 점프 암흑기를 끝냈다고 평가받는 원피스와 헌터x헌터의 투탑 체제가 부활했다라는 평가가 많다. 과거 주간 소년 점프의 2010년대 흥행을 이끌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주술회전이 이번 재연재 전에 완결났기 때문.
10.1. 완결이 가능한가?
한동안 점프에서도 공식적으로 연재작에서 제외시켜버렸으며, 400화가 연재된 후부터는 연재 방식 개편을 대놓고 선언한지라 점프 사무실 내에서도 완결을 포기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후술하겠지만 이대로면 제대로 된 연재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현재 연재중인 왕위계승전 에피소드는 130화 이상 진행한 키메라 앤트 에피소드보다 훨씬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며, 휴재도 더 심해져 연재 속도도 대폭 감소했다. 351화와 401화 연재 시점의 차이는 8년 정도인데, 이 상태에서 중간 도착점까지 5분의 1 미만 항해했다. 이대로라면 왕위계승전이 끝날 때 쯤에는 작가가 칠순을 넘겼어도 이상하지 않다. 만화가들은 보통 60대가 되면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토가시는 건강 문제까지 있으니 은퇴를 늦추면 말 그대로 펜을 쥐고 죽을 판이다. 건강을 해치는 무리한 연재로 요절한 미우라 켄타로가 토가시와 동갑이었다는 걸 생각하자. 암흑대륙 에피소드를 끝까지 연재할 수 있느냐의 문제 이전에 시작할 수는 있느냐는 의문이 먼저 들 정도다.
만약 암흑대륙 이후의 추가 에피소드까지 등장한다면[34] 사실상 완결은 불가능한 셈이다. 에피소드 전개 대부분을 스킵하고 급전개하면서 결말까지 초고속으로 달린다면 어떻게 완결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수십 년간 쌓은 서사와 완성도를 박살내면서까지 완결짓는 것이 의미있는 행동도 아니고 그동안의 연재분을 보면 토가시에게 그럴 의지도 없어 보인다.[35]
베르세르크처럼 작가가 사망하더라도 작가가 남긴 원안을 가지고 대필하거나 크레용 신짱처럼 자녀들이 후속작을 연재한다면 모를까, 이대로는 토가시의 몸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물리적으로 완결이 불가능하다.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처럼 작가들이 돌려가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방식도 아니고.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반농담삼아 말이 나오던 원작자 감수 하에 다른 매체로 연재를 지속해 달라는 의견이 호응을 얻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이, 편집부에서도 속편의 게재 방식을 추후 안내하겠다고 표현했고[36] 토가시 본인도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 폐를 안 끼치는 방향으로 연재 형태를 궁리 중이라고 코멘트했다. 실제로 같은 소년 점프의 만화 중에서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다.[37] 다만 토가시는 이전에 한 인터뷰에서 어시스턴트한테 작업을 맡기는 게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직접 그리지 않으면 만화가 실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프로 의식이 높기 때문에 다른 매체로 속편이 연재되는 것은 토가시 본인이 거부감을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토가시가 완결까지 직접 연재하는 것은 팬들을 너무 기다리게 할 뿐이고,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에 제일 치명적이기 때문에 팬들은 프로 의식을 추구하기보단 현실과 타협해서 대안을 모색하길 바라는 의견도 적잖게 있다.[38]
그런데 토가시가 트위터 계정까지 개설하며 원고 진행 상황을 업로드하고 있는 걸 보면 만화로 완결낼 생각이 여전히 확고한 듯하다. 게다가 본인이 완결내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를 대비한, 통칭 D 엔딩까지 준비해둔 것으로 밝혀져 죽을 때까지 펜을 놓을 생각이 없다는 것이 다시금 확정되었다.[39] 그나마 2024년부턴 작업 속도가 격주 연재가 가능할 정도까지 갑자기 빨라졌기 때문에 희망적인 관측이 조금씩이나마 나오고 있다.
11. 수상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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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순위 | ||
1위 | 《슬램덩크》 | |
2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
3위 | 《드래곤볼》 | |
4위 | 《강철의 연금술사》 | |
5위 | 《도라에몽》 | |
6위 | 《불새》 | |
7위 | 《블랙 잭》 | |
8위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
9위 | 《충사》 | |
10위 | 《데스노트》 | |
11위 | 《원피스》 | |
12위 | 《기생수》 | |
13위 | 《요츠바랑!》 | |
14위 | 《노다메 칸타빌레》 | |
15위 | 《AKIRA》 | |
16위 | 《아즈망가 대왕》 | |
17위 | 《동물의사 Dr.스쿠르》 | |
18위 | 《유유백서》 | |
19위 | 《몬스터》 | |
20위 | 《요괴소년 호야》 | |
21위 | 《헌터×헌터》 | |
22위 | 《헬싱》 | |
23위 | 《북두의 권》 | |
24위 | 《크게 휘두르며》 | |
25위 | 《베르세르크》 | |
26위 | 《바나나 피쉬》 | |
27위 | 《배가본드》 | |
28위 | 《베르사이유의 장미》 | |
29위 | 《마스터 키튼》 | |
30위 | 《유리가면》 | |
31위 | 《시끌별 녀석들》 | |
32위 | 《겐지모노가타리》 | |
33위 | 《터치》 | |
34위 | 《사자에상》 | |
35위 | 《내일의 죠》 | |
36위 | 《20세기 소년》 | |
37위 | 《후르츠 바스켓》 | |
38위 | 《루팡 3세》 | |
39위 |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 |
40위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
41위 |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 |
42위 | 《PLUTO》 | |
43위 | 《철완 아톰》 | |
공동 44위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
《엠마》 | ||
46위 | 《명탐정 코난》 | |
47위 | 《데빌맨》 | |
48위 |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 |
49위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 |
50위 | 《나나》 | |
전문가 순위 | ||
1위 | 《불새》 | |
2위 | 《AKIRA》 | |
3위 | 《내일의 죠》 | |
4위 | 《도라에몽》 | |
5위 | 《블랙 잭》 | |
공동 6위 | 《철완 아톰》 | |
《시끌별 녀석들》 | ||
공동 8위 | 《나사식》 | |
《표류교실》 | ||
공동 10위 | 《드래곤볼》 | |
《북두의 권》 | ||
2006년 발표 / 출처 |
12. 미디어 믹스
12.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헌터×헌터/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2.1.1. 음악
구작 애니메이션과 3개의 OVA 시리즈의 배경 음악은 사하시 토시히코가 작곡했다. 2014년에 발표된 일본 작품의 외국 입금 분배액 베스트 10 (국제상 관련) 부문에서 헌터×헌터 구작 애니메이션의 배경 음악과 함께 그 작곡가인 사하시 토시히코가 9위에 올랐다.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상당히 많은 양의 오디오 CD를 출시했다.또한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의 3권 사운드트랙에는 129개의 기악과 보컬 노래가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OVA 시리즈의 <OVA 헌터×헌터 사운드 트랙>에는 18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두 번째 OVA 시리즈의 <OVA 헌터×헌터: 그리드 아일랜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는 30곡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캐릭터별 및 스토리 아크 드라마 CD와 <헌터×헌터 R>이라는 제목의 17권의 라디오 드라마가 애니메이션 각색 기간 동안 출판되었다.
12.2. 점프 PV 동영상
12.3. 게임
- 헌터×헌터 의지를 잇는 자(2000년 6월 1일/원더스완)
- 헌터×헌터 헌터의 계보(2000년 6월 15일/게임보이 컬러)
- 헌터×헌터 환상의 그리드 아일랜드(2000년 10월 26일/플레이스테이션)
- 헌터×헌터 금단의 비보(2001년 4월 12일/게임보이 컬러)
- 헌터×헌터 각자의 결의(2001년 4월 26일/원더스완 컬러)
- 헌터×헌터 인도하는 자(2001년 8월 23일/원더스완 컬러)
- 헌터×헌터 용맥의 제단(2001년 8월 30일/플레이스테이션 2)
- 헌터×헌터 빼앗긴 오라스톤(2001년 9월 27일/플레이스테이션)
- 헌터×헌터 모두 친구 대작전!!(2003년 4월 24일/게임보이 어드밴스)
- 헌터×헌터 G·I(2003년 4월 24일/원더스완 컬러)
- 헌터×헌터 원더 어드밴처(2012년 9월 20일/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 헌터×헌터(2021년/모바일/텐센트 제작)
- 헌터×헌터 모바일(2022년/모바일/프로그램 트웬티 쓰리 제작)
- 헌터x헌터 넨x임팩트 - 대전 격투 게임 - 출시 예정(스팀/닌텐도 스위치/플레이 스테이션)
12.4. 콜라보
12.4.1. 퍼즐앤드래곤 콜라보
2013년 12월 9일에 등장이 발표되었고, 퍼즐앤드래곤와의 콜라보가 나오리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모든 유저들이 충격에 휩싸였다.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더즈/신세기 에반게리온/배트맨: 아캄 오리진 콜라보에 이어 전용 머신이 등장하며, 전용 머신에서는 해당 만화의 주연 캐릭터들이 나온다.
각 캐릭터의 성능은 해당 캐릭터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12.4.2.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콜라보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쪽도 위의 콜라보와 같이 갑작스럽게 콜라보 발표가 나와버려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놀랐다. 거기다 성능면에서도 뒤지지가 않는데 그 중에서 곤, 네테로, 레오리오, 히소카는 다른 캐릭터에 비하여 강했으며, 특히 히소카는 2016년 7월말에도 마도사로서 평가 1위를 할 정도로 강력하다.콜라보로 나오게 된 캐릭터 및 직업은...
- 곤 (무투가)
- 레오리오 (워리어)
- 크라피카 (크로스 세이버)
- 키르아 (무투가)
- 히소카 (마도사)
- 비스케 (무투가)
- 카이토 (검사)
- 네테로 (무투가)
총 8명이다. 별개 한정 가챠라인으로는 처음으로 모든 직업의 캐릭터를 넣지 않았다. 일곱개의 대죄와 마찬가지로 판권 문제가 있는지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대만 오리지날 캐릭터를 대신해서 들여왔다.
12.4.3.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
2번에 걸쳐 주인공 일행과 키메라 앤트편의 주역 상당수가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 강림과 가챠로 등장했다. 특히 2차에서 퀘스트를 통해 수신화가 가능해진 메르엠과 신규 가챠 캐릭터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다. 메르엠의 경우 퀘스트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지만, 자체성능이 좋은 편이라 퀘스트를 깨지 못해도 운극이 추천되고 있을 정도.2차 콜라보 전에 세일러문 콜라보가 있었기 때문에 우스겟소리로 제작사가 토가시 부부랑 세트로 계약한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12.5. 뮤지컬
대부분 해당 캐릭터의 성우들이 배우를 맡은 덕에 일부 팬들은 충공깽에 빠지기도 했다. 구작 애니메이션 당시 배역을 맡았던 성우분들을 바탕으로 총 세 개의 연극이 있다.첫 번째 연극은 요크신 시티와 그리드 아일랜드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번째는 조르딕 가의 악몽, 즉 곤, 크라피카, 레오리오가 키르아를 데리러 조르딕 가를 찾아갔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 번째는 파크노다에 대한 그리움 ~거미의 기억~. 요크신 편의 환영여단 이야기를 다룬다.
성우가 배역을 맡았기에 여자가 남자 역을 한다던가, 또한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에 상당한 오글거림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성우들이 직접 연기하고 노래하는 팬 서비스라 생각하고 본다면[40] 나름 나쁘지 않을지도.
12.6. 소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소설판. 작가는 노부아키 키시마[41]로 JUMP j-BOOKS에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권이 출간되었다.이후 리메이크 극장판 비색의 환영과 더 라스트 미션을 기반으로 총 2권의 소설이 또 출간되었다. 저자는 타나카 하지메.
13. 기타
- 제목 중간에 ×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서 ×는 가로숫자×세로숫자로 사각형의 크기를 표시하기도 하고 단순히 숫자 곱하기 숫자를 의미하기도 하는 영어식 표현인 바이(by)라고 읽는다.[42] 보통 읽을 때는 독자들은 '헌터헌터' 내지 '헌터 엑스 헌터', TV 예고편 같은 공식적인 데서는 '헌터 바이 헌터'라고 읽는다.
- 본작 연재분 151화에 마작비상전 나키노 류의 주인공인 류가 등장한다. 담배를 손에 들고 특유의 자세를 취하는 도박사가 바로 그 사람이다.
- 본작 연재분 255화의 병원 엑스트라들을 보면 확연히 다른 그림체다. 어시스턴트가 있다는 걸 증명해주는 요소 중 하나. 사실 앞서 무라타 유스케의 풋내기 만화 연구소 R에서 어시끼리 회식하는 게 나오긴 했다.
-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나오는 카드 중 이름이 토라에몽인 것이 있다. 멸종 위기종이며 배의 주머니에 물건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 몇몇 캐릭터는 공식 영문 표기가 있는데 괴악하기 짝이없다. 예를 들어 클로로 루실후르는 QUWROF=WRLCCYWHEFR라는 식. 영어와 같은 로마자를 쓰는 가상의 언어라던가, 원래 영어권이 아닌 다른 문화권의 이름을 알파벳으로 적어서 이상한 거라던가 하는 설정일 수도 있다. 블랙웨일 호에서 영어로 된 안내문구도 등장하는 걸 보면 영어도 공용어 중 하나일 수도 있다.
14. 외부 링크
- 네이버 헌터X헌터 카페: 2003년 개설.
- 디시인사이드 헌터x헌터 마이너 갤러리: 2016년 개설.
[1] 요크신 시티 편과 암흑대륙 편 이후.[폐간] [3] 현실의 세계와는 다르지만, 예수를 은화 30냥에 팔아버린 유다의 얘기도 나온다.[4] 학산문화사 공식 홈페이지 12월 발행예정작에 등록되어 있다. 자세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5일이 유력하다.[5] 예전 만화책은 일본판을 한국식대로 좌우반전시켜 출간했었고, 번역 오류도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었다.[6] 단행본을 좌우반전시키지 않고 오역 문제들을 상당 부분 개선했으나, 여전히 오역이 몇 군데 보이고 번역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리디 등에서 감상 가능하다.[7] クラピカ追憶編[8] 크라피카 추억편을 베이스로 제작된 극장판 오리지널 스토리.[9] 2권 언저리부터 세계관에서 가장 포악한 그레이트 스탬프라는 돼지가 등장한다.[10] 곤은 낚시대, 레오리오는 나이프, 크라피카는 쌍목도, 키르아는 손톱 스케이트보드.[11] 가령 카스트로처럼 넨 능력만 제대로 배우면 원하는 상대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질 수 있었을 텐데 스킬트리를 잘못 타서(...) 농락당하는 사례가 나오기도 한다.[12] 큰 컷, 설명적이며 디테일한 표정, 몸동작 등으로 캐릭터들의 상태를 묘사하는 콘티, 일련의 영상이 아닌 각 서술과 전개를 설명하듯 그리는 형식의 컷 전개와 그림.[13] 이러한 연출은 후쿠모토 노부유키와 같은 청년 만화에서 주로 쓰이는 기법이다.[14] 궁전 돌입부터 이 경향이 강하고, 그 전까지는 곤 vs 낙클이나 키르아의 게릴라전 등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많이 나왔다.[15] 암흑대륙 원정대편에서 V5에 카킨 제국이 포함되면서 V6가 된다.[16] 실제로 2017년 NHK에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00선을 시청자 투표에 의해 진행했는데, 총 60여만표가 집계된 이 투표에서 구작 애니메이션은 100선 안에 랭크된 84위였지만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은 381위에 겨우 안착하는데 그쳤다. 더 오래된 구작 애니메이션이 훨씬 높게 랭크인된 점만 봐도 그렇다.[17] 개미편 후반과 회장 선거 편까지는 웬일로 성실하게 연재했다![18] 1위 원피스.[19] 1위 강철의 연금술사, 2위 원피스, 3위 은혼.[20] 1위 원피스, 2위 드래곤볼, 3위 나루토, 4위 슬램덩크, 5위 진격의 거인.[21] 색깔이 칠해진 칸이 연재된 주, 회색 칸이 휴재된 주이다. 또한 게재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이 표는 2024년 19주차 이후로는 더 이상 갱신되지 않는다.[22] 여담으로 본 사이트 우상단의 파란 버튼을 누르면 어떤 편이 언제 연재되었는지도 확인 가능한데, 휴재 기간에는 Great Hiatus Arc(위대한 휴재 편)이라고 이름 붙여져있다.[23] 자료가 불완전하니 연도별 스토리 연재 화수 (원작 XXX화~XYZ화) 수록 바람.[24] 2024년 10월 7일부터 시작하면 최대 12주인데 막주엔 휴간이라 11주밖에 안된다. 즉, 420화까지 연재할 경우 412화부터는 2025년에 연재하게 된다.[25] 401화부터 주간 연재 방식을 포기하면서 이후로는 휴재율 자체가 무의미해지며, 이후로는 연재율로 보는 것이 맞다.[26] 중간에 5개월 정도 휴재 후 복귀했다. 평소보다는 빠른 복귀.[27] 오죽하면 당시 토가시가 최초다시피 요통이란 '사연'으로 휴재를 한 이례적인 일로 팬들 간에서 사망설, 등에 여러 루머 등이 퍼져있었다.[28] '우선은 앞으로 4화.'라는 내용과 작업한 원고 사진을 올렸다. 이 짧은 트윗과 무라타의 인증만으로 단 하루만에 팔로워 150만을 돌파했다.[29] 여기서 밝혀지길 다음화 언제 나오냐는 팬들의 목소리는 본인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나 "2년간 의자에 못 앉았으며, 2주 전까지 용변도 제대로 못 봐서 매번 샤워를 했다"고 한다.[30] 사실상 4년인지라 팬들 사이에선 월드컵 드립이 흥했다.[31] 다시 시작하다는 뜻이다. 참고로 약 한달 반 전쯤에 Start over!이라는 곡과 헌터×헌터의 콜라보 MV가 나왔었다.# 어쩌면 노리고 작성한 코멘트일지도?[32] 아내의 작품인 세일러문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기술 중 하나다.[33] 원문은 ペン入れ로 연필 등으로 그린 밑그림에다 펜으로 선을 따서 완성시키는 것을 뜻한다. 배경 및 대사는 아직 제작 안 된 상태.[34] 일단 암흑대륙 편 중간에 곤과 키르아를 투입하거나 유유백서처럼 결말을 뭉개며 끝내지 않는 이상 이 둘의 추가 스토리는 확정적이다.[35] 극악의 연재 주기에도 불구하고 계승전 편의 세부 내용을 느린 진행 속도로 세세하게 진행하고 있다.[36] 즉 관점에 따라선 만화가 아닌 형태로 속편이 공개된다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하다.[37] 블리치는 원작 완결 후 원작자가 감수한 공식 소설을 통해 후반부의 급전개로 인한 미회수 떡밥과 개연성 구멍을 해결했다.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추가적인 보완을 하며 사실상 완전판을 애니메이션으로 전개하고 있다. 물론 엄연히 완결이 난 뒤에 진행된 것이므로 헌터×헌터와는 차이가 있지만 토가시의 몸 상태를 고려하면 충분히 현실적인 대안인 셈이다.[38] 사실 토가시의 몸 상태를 고려하면 만약 대필로 연재가 지속된다 하더라도 그건 본인이 공인한 내용으로 팬들에게 완결을 보여주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므로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고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 아니다.[39] 본인이 직접 할 경우에만 A~C엔딩, 연재 도중 죽을 경우 무조건 D엔딩이라는것을 보면, 결국 토가시 본인이 완결내지 못하고 죽으면 헌터헌터는 제대로된 엔딩이 나올 수 없다는 말이 된다.[40] 아니 20년 전에 끝난 뮤지컬을 어디서 보냐고 반문한다면.. 동영상을 찾아보면 한글 자막까지 달려 나온다. 그리고 오글거림만 좀 견딘다면 은근히아니 대놓고 재미있다.[41] 구작 애니메이션과 OVA의 각본. 극장판 더 라스트 미션에서도 각본을 맡았다.[42] 구작 애니메이션 예고편에서는 '헌터 바이 헌터'라고 읽었다.[43] 다른 작품으로는 드래곤볼, 나루토, 관동 평야, 총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돌프에게 고한다, 철콘 근크리트, 나나, 란마 1/2, 데스노트, 몬스터, 슬램덩크, 베르사이유의 장미, BECK, 러브히나, GTO, 시티헌터, AKIRA, 퀸 에메랄다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