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5:02:33

현주(縣主)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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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또는 빈칸은 동아시아 황실/왕실 체제에서 해당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거나 관련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낸다.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 특별한 호칭 없이 이름이나 관직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 틀에서는 문헌 기록이 없더라도, '왕세녀', '국서'처럼 근현대에 새롭게 자리잡은 번역어의 경우 포함해 기재한다.
별칭이나 그 외 나라의 용어는 황실/왕실 용어 및 별칭 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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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특징3. 역할4. 예시5. 참고

1. 개요

현주(縣主)는 고대 중국과 동아시아 여러 왕조에서 황제의 딸이나 황족 여성을 특정 계급으로 봉작할 때 사용된 칭호이다. 이는 보통 황제의 딸 중에서 황장공주나 공주보다 낮은 지위로 설정되며, 황실 내부의 서열과 위계질서를 반영한다.

2. 주요 특징

황제의 딸 중에서 공주보다 낮은 작위를 받는 경우 사용되었다. 이는 종종 황후가 아닌 후궁의 딸들에게 부여되거나, 특정 상황에서 지위가 제한된 경우에 해당한다.

3. 역할

현주라는 작위는 단순히 명예적인 칭호로, 실제 정치적 권력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종종 봉토(封土)를 받기도 했지만, 이는 상징적인 성격이 강했다. 봉작된 현주는 결혼을 통해 황실 외의 귀족 가문과 연계를 형성하는 데 활용되었다.

4. 예시

  • 중국
    중국 서진에서는 황제의 딸을 군공주(약칭은 군주(郡主))로 삼고 제후왕의 딸은 현주(縣主)로 삼았다. 당나라나 송나라에서는 황족 여성들에게 ‘현주’ 작위를 주는 사례가 있었다.[1]
  • 조선 초기
    조선 초기에는 중국처럼 종실의 딸에게도 현주 칭호를 주었으나 경국대전에서 왕세자의 서녀의 호칭으로 고정되었다. 왕세자가 왕이 될 경우엔 옹주가 된다.
  • 조선
    조선에서는 중국과 유사하게 공주보다 낮은 작위를 가진 여성을 현주로 칭하기도 했다. 왕세자서녀에게 주는 칭호로 사용했고 외명부 정 3품이었다. 참고로 조선에서 왕세자의 적녀는 군주라고 했다. 고종5년에 정1품으로 승격되었다. #

5. 참고

칭호 의미 사용된 국가 신분/특징 비고
황녀 황제의 딸 중국, 일본 황실의 직계 공주 한국에서는 황제가 없으므로 사용되지 않음
공주 왕의 적출 딸 한국, 중국, 일본 정비(왕비) 소생, 신분이 가장 높음 왕의 직계딸, 정치적 상징성 강함
옹주 왕의 서출 딸 한국 (조선) 후궁 소생, 공주보다 신분이 낮음 조선 왕조에서 주로 사용됨
군주 왕의 서녀 또는 공신의 딸 한국, 중국 옹주보다 낮은 신분 드물게 사용됨
현주 왕의 서녀 한국 군주보다 신분이 낮음 조선 초기 문헌에서 발견됨
장공주 황제의 누나 또는 맏딸 중국, 몽골 황실 내 위계가 높은 여성 "장"은 나이 순서에서 유래
화친공주 외교적 결혼을 위한 황제의 딸 중국, 몽골 정치적 동맹을 위해 타국에 시집감 예: 몽골 제국과의 혼인 동맹
적공주 정비 소생임을 강조한 공주 한국 적출 공주를 명확히 구분할 때 사용 비공식적 표현
왕녀 왕의 모든 딸을 포괄하는 일반적 표현 한국, 중국 공주(적출)와 옹주(서출)를 모두 포함 보편적인 의미로 사용
궁주 왕실 여성을 지칭하는 특별 칭호 (공주와 유사) 한국 주로 고려 시대 공주를 지칭 고려 시대에만 사용됨


[1] 명나라의 부흥세력으로 제후를 자처한 대만동녕국남명 정부로부터 연평군왕의 칭호를 받아 군왕의 작위에 걸맞게 왕의 딸들을 현주라고 칭했다.[2]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증되어 옹주가 되었다. 같은 이유로 원래 수칙이었던 생모 박씨도 경빈으로 품계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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