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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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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대한민국 내 중계 방송을 다룬다.대한민국과 프랑스 간의 시차를 고려하면 대부분의 경기는 2012 런던 올림픽과 비슷하게 오후 시간대~새벽에서 늦은 밤~이른 아침까지 비교적 유동적인 시간대(대략 15시~익일 6시)에 중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를 집에서 볼 수는 있겠지만 평일에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깨어있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아쉽게도 하이라이트나 각 방송사별 정규 뉴스를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한국과 시차가 크기에 정규 편성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시차 때문에 파리 현지에서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는 양궁, 레슬링, 유도, 육상, 골프 등의 종목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시차가 파리에 비해 1시간 더 느렸던 런던 올림픽 당시에도 시차로 인해 현지의 오전 시간대 양궁, 수영, 유도, 사격 등의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되었고, 이에 따라 당시 무한도전, 런닝맨과 같은 인기 주말 예능들이 1~2시간씩 앞당겨 편성되는 바람에 음악 방송들이 무더기로 결방의 희생양이 된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때에도 정규 예능의 대규모 결방은 불가피할 예정이다.
평일의 경우 낮 뉴스 토크 프로그램들은 결방 내지 단축방송이 불가피하고, 저녁 일일드라마나 생활 정보 프로그램 등은 결방이 거의 확실시된다. 메인뉴스 역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는 시간대 변동이 잦을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은 최근의 올림픽 중에서 가장 낮을 것[1]으로 전망된다.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고, 프랑스와 한국과는 7시간의 시차가 있으므로[2] 대한민국의 황금 시간대인 19시~22시(프랑스 기준 12시~15시)에 열리는 경기는 양궁, 골프 등 종목 특성상 낮 경기로만 치러지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많지 않을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시간으로 저녁 경기로 편성된 종목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이른바 암흑 시간대(01시~05시)에 경기가 열리므로 시청률 자체가 낮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관심도가 줄어드는 가장 큰 예상 요인은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단체 구기 종목의 중계가 시원치 않을 가능성이다. 여자 배구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이후 팀 전력이 급속하게 약화되면서 올림픽 본선은 꿈도 못 꿀 정도로 무너졌고,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남자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유일하게 단체 구기 종목 중에서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낸 여자 핸드볼은 2000년대까지는 좋은 성적[3]을 올렸지만,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은퇴한 이후로는 예전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4], 올림픽 때의 선전으로 많은 관심을 얻지만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는 점이 걸린다. 물론 인지도 문제는 개막식이 열린 뒤 여러 방송사의 뉴스를 통해 금방 해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은 지난 대회들보다 개막 전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은 사실이다.
서울 스튜디오 진행팀을 제외한 중계진은 모두 프랑스 현지에서 중계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방송사별로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인기 종목들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중계할 수 있을지 가망이 없다는 점이다.[5] 위에서 언급한 내용(구기종목 탈락, 시차)와 더불어 거리상의 문제 등으로 각 방송사 파견규모는 역대 최소임은 확정됐다. 일단 KBS는 일부 프로그램들을 결방한 상태[6]로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체제'로 전환된다고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선언했다.
- 방송사별 메인 프로그램
-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한편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JTBC가 2019년에 단독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의 중계권을 구매하였다. 2023년 당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중계권자였던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 지상파 3사(KBS, MBC, SBS)에 중계권을 재판매했던 것처럼 JTBC가 중계권 재판매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 3사가 중계권을 가지고 중계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 된다.[11]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지상파 3사 채널에서만 중계 편성되며, 케이블 3사 채널에서는 자체 피드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팀이 없는 대다수의 해외 선수들만 출전하는 구기 종목들과 해외 핸드볼 경기를 위주로 중계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모바일, PC) 중계권은 아프리카TV와 Wavve가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번 중계권 협상에서 생중계 권리를 포기한 대신 VOD 권리만 구매해 다시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TV 중계권자인 지상파 3사도 온에어를 지원하는데, 지상파 3사는 지상파 TV로 중계하는 정규편성 중계 및 하이라이트 외에도 KBS+, MBC 공식앱, SBS 공식앱 등에서 올림픽 방송 서비스의 무해설 현지화면 생중계를 지원하고 MBC에서는 이례적으로 무해설 현지화면까지 포함해 전체 경기영상 다시보기를 지원한다.
일부 주요 경기는 UHD로 중계하며[12] MBC와 SBS는 HLG HDR을 적용했으며[13] KBS는 IBB 서비스인 'TIVIVA'를 통해 OBS 4개 신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14]
2. 대회 전 전망
- KBS
하계 스포츠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이는 만큼 시청률 1위가 예상되나, 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KBS 시청률을 생각하면 1위 자리를 보장할 수는 없다.[15] 김현태, 서기철 등 기존에 중계를 맡던 아나운서들의 명예/정년퇴직[16]에 따른 세대교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뉴 페이스 캐스터의 활약도 관심이 갈 전망이다. 차기 하계올림픽(2028 LA, 2032 브리즈번)에서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최승돈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6월 17일, KBS NEWS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전현무가 역도 종목 캐스터로 나선다는 소식[17]이 전해졌다. 뒤이어 같은 날 밤에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조우종이 골프 캐스터로 합류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로써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가 두 명이나 중계진 명단에 올라가게 되었다. 거기에 최초로 모델 겸 방송인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메인 프로그램(2TV) MC를 맡게 되면서 그 동안 자사 또는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로만 캐스터진을 구성하던 클리셰를 깼다. KBS N SPORTS에서는 창사 이래 최초로 이동근 캐스터가 올림픽 현지 중계 캐스터로 발탁되었다. 정유인 해설위원과 메인 종목인 수영(경영) 종목을 중계한다. 개막식은 1TV에서 개/폐막식 시청률 1위 콤비 이재후 아나운서-송승환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또한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같이 파리> 라는 8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그리고 다른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시간으로 7월 25일 밤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여자 핸드볼 예선 첫 경기 중계로 본격적인 올림픽 중계를 시작한다. 대회 기간 동안 1TV(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하루에 13시간, 2TV(여기는 파리)에서는 15시간 중계방송을 진행하며, 지난 대회처럼 2TV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주요 경기를, 1TV에서는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이색 종목들을 중계할 전망이다.[18]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은 아침 시간대에는 2TV, 낮 시간대에는 1TV에서[19] 방송한다.
- MBC
하계 스포츠 중계는 그래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편이라 그래도 KBS와 시청률 1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종목은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김연우의 그 곳에 올라를 틀어주고 있어서 그 곡을 듣기 위하여 MBC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도 있다.
MBC의 이번 올림픽 중계진 라인업을 보면 KBS 못지않은 초호화 중계진 라인이다. 캐스터진으로는 자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자사 소속 아나운서들과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 손우주, 자회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정용검 등도 이번 올림픽에서도 중계진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20]
정영한, 박소영 두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중계가 입사 후 첫 올림픽 중계다. 이 중 일반 캐스터 역할만 하는 정영한 아나운서는 오늘 N 방송 일정 때문에 현장 중계진에 들어가지 못했다.
차기 하계올림픽(2028 LA, 2032 브리즈번)에서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김상호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21] 티저 영상에서는 축구가 예선에서 떨어져 시무룩한 안정환과 정 반대의 기분을 가진 김성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차기 하계올림픽(2028 LA, 2032 브리즈번)에서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김상호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21] 티저 영상에서는 축구가 예선에서 떨어져 시무룩한 안정환과 정 반대의 기분을 가진 김성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KBO 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MBC SPORTS+에서는 손우주만 유일하게 MBC 중계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정병문도 추가 합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MBC SPORTS+ 출신 프리랜서 정용검도 이번 MBC의 올림픽 중계진으로 참여가 확정되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프리랜서 자격을 통해 MBC 캐스터로 처음 중계에 참여했던 한장희도 이번 MBC의 올림픽 중계진에서도 프리랜서 자격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현재 프리랜서 신분으로 활발하게 중계 활동하고 있는 MBC SPORTS+ 출신 프리랜서 박용식도 MBC의 올림픽 중계진에 추가 합류하였다. 현지 중계로 갈 것으로 예상되는 아나운서는 김나진, 김성주, 김대호, 한장희가 예상된다. 한편 한명재 아나운서는 MBC 지상파 중계에서는 제외되었고, 대신 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구기 종목 경기를 MBC SPORTS+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한다.
개막을 11일 앞둔 7월 16일, 일부 종목의 캐스터와 각 종목의 해설위원이 공개됐다. #
개막을 11일 앞둔 7월 16일, 일부 종목의 캐스터와 각 종목의 해설위원이 공개됐다. #
지난 도쿄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22]과는 달리 이번에는 MBC가 자사 한국어 스코어보드 자막 폰트를 IBC 영문 송출 스코어보드 자막 폰트에 맞추지 않고 새로움체를 전면에 내거는 도전을 한다.
- SBS
동계 스포츠와 달리 하계 스포츠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어떤 전략을 들고 나와서 시청률 경쟁에 끼어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현 상황에선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현재 처한 상황 때문에 중계 질 저하가 우려된다. 또한 KBS, MBC와 반대로 중계진 라인이 조금 빈약한 편이다.
6월 13일,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중계진 쇼케이스를 가졌다. # 배성재 캐스터가 변함없이 합류했고, 박태환·김지연 등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데뷔한 해설진도 그대로 합류하였다.
이번 올림픽 중계진에서 SBS Sports 소속으로는 정우영, 이재형, 윤성호 아나운서가 나선다. 2020 도쿄 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 중계진 현지 파견 없이 전 종목 오프튜브(원격) 중계를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배성재, 윤성호, 이재형, 정석문 캐스터 등이 현지 중계에 나선다.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종합대회 시청률 현황과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그래픽 예고와 새로운 프로그램인 침착한 파리지앵 이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는데 침착맨과 파비앙이 파리를 돌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3. 중계진
3.1. 캐스터
아래의 명단은 해당 인물의 SNS, 방송사의 예고 영상,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된 인물이다.담당 종목에 메인 MC 또는 하이라이트로 표시된 사람은 서울/파리 현지 스튜디오에서 파리 올림픽 메인 또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앵커를 맡는다.
별도 표시가 있는 캐스터는 케이블 소속 또는 프리랜서. (KN[KN]: KBS N SPORTS, MS[MS]: MBC SPORTS+, SS[SS]: SBS Sports, SG[SG]: SBS Golf, FL[FL]: 프리랜서), T[T] 표시는 파리 현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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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권 | 핸드볼, 레슬링, 다이빙, 브레이킹 | 좋은 아침(평일), 펀펀 투데이(파워FM) | |||||
이인환 | 사격, 기계체조, 테니스, 역도, 아티스틱 스위밍 | - | [FL] | ||||
이재형 | 배드민턴, 비치발리볼 | - | [SS][T][76] | ||||
이준혁 | 비치발리볼, 배구, 농구 | - | [SS] | ||||
장유례 | 골프 | [SS] | |||||
정석문 | 개회식, 양궁, 탁구 | SBS 10 뉴스(평일) | [T] | ||||
정우영 | 펜싱, 농구, 테니스, 복싱, 근대 5종 | 야구에 산다(온라인) | [SS] | ||||
조민호 | 축구, 배구, 핸드볼, 비치발리볼 | [SS] | |||||
한형구 | 축구, 농구, 골프, 핸드볼, 배구 | [SS] |
3.2. 해설위원
종목 | 이름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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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 기보배 | 2012 런던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 [T] | ||||
펜싱 | 김정환 | 2012 런던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2020 도쿄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 [T] | ||||
김준호 | 2020 도쿄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 [T] | |||||
수영(경영) | 정유인 | - | [T] | ||||
마라톤 수영 | |||||||
다이빙 | 이종희 | - | |||||
아티스틱 스위밍 | 박현선 | - | [T] | ||||
박현하 | - | [T] | |||||
태권도 | 손태진 | 2008 베이징 -68kg 금메달 | |||||
유도 | 이원희 | 2004 아테네 -73kg 금메달 | |||||
배드민턴 | 김동문 | 1996 애틀랜타 혼합 복식 금메달 2000 시드니 남자 복식 동메달 2004 아테네 남자 복식 금메달 | |||||
하태권 | 2000 시드니 남자 복식 동메달 2004 아테네 남자 복식 금메달 | ||||||
탁구 | 정영식 | - | |||||
서효원 | - | ||||||
사격 | 이대명 | - | |||||
김민경 | - | [90] | |||||
기계체조 | 여홍철 | 1996 애틀랜타 도마 은메달 | |||||
트램펄린 | 양태영 | 2004 아테네 개인종합 동메달 | |||||
역도 | 이배영 | 2004 아테네 -69kg 은메달 | [T] | ||||
레슬링 | 정지현 | 2004 아테네 그레코로만형 -60kg 금메달 | |||||
육상 | 김건우 | - | |||||
트라이애슬론 | 허민호 | - | |||||
마라톤 | 이의수 | - | |||||
핸드볼 | 김온아 | 2008 베이징 동메달 | |||||
심재홍 | - | [KN] | |||||
3×3 농구 | 박재민 | - | |||||
브레이킹 | |||||||
골프 | 박세리 | - | |||||
고덕호 | - | ||||||
서핑 | 송민 | - | |||||
스포츠 클라이밍 | 김자인 | - | |||||
스케이트보드 | 이유리 | - | |||||
근대 5종 | 정진화 | - | [T] | ||||
김세희 | - | ||||||
럭비 | 이주연 | - | |||||
사이클 | 나아름 | - | |||||
BMX | 최진우 | - | |||||
MTB | 이환열 | - | |||||
복싱 | 김광선 | 1988 서울 플라이급 금메달 | |||||
리듬체조 | 김윤희 | - | |||||
승마 | 김동환 | - | |||||
테니스 | 임규태 | - | |||||
수구 | 정찬혁 | - | |||||
조정 | 이희문 | - | |||||
카누 | 심병섭 | - | |||||
축구 | 이영표 | - | |||||
박찬하 | - | ||||||
김대길 | - | [KN] | |||||
배구 | 한유미 | - | |||||
박철우 | - | ||||||
석진욱 | - | [KN] | |||||
비치발리볼 | 한유미 | - | |||||
농구 | 손대범 | - | |||||
박재민 | - | ||||||
김은혜 | - | ||||||
안덕수 | - | [KN] |
<rowcolor=white> 종목 | 이름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양궁 | 장혜진 | 2016 리우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 [T] | |||
펜싱 | 고낙춘 | - | [T] | ||||
수영(경영) | 박찬이 | - | [T] | ||||
다이빙 | 김현숙 | - | |||||
아티스틱 스위밍 | 이연정 | - | |||||
태권도 | 이대훈 | 2012 런던 -58kg 은메달 2016 리우 -68kg 동메달 | |||||
유도 | 조준호 | 2012 런던 -66kg 동메달 | |||||
조준현 | - | ||||||
배드민턴 | 방수현 | 1992 바르셀로나 단식 은메달 1996 애틀랜타 단식 금메달 | [T] | ||||
탁구 | 유남규 | 1988 서울 단식 금메달, 복식 동메달 1992 바르셀로나 복식 동메달 1996 애틀랜타 복식 동메달 | [T] | ||||
사격 | 김종현 | 2012 런던 소총 3자세 은메달 2016 리우 소총복사 은메달 | |||||
기계체조 | 김동화 | - | |||||
양학선 | 2012 런던 도마 금메달 | ||||||
역도 | 송종식 | - | |||||
레슬링 | 김현우 | 2012 런던 그레코로만형 -66kg 금메달 2016 리우 그레코로만형 -75kg 동메달 | |||||
육상 | 김국영 | - | [T] | ||||
핸드볼 | 백상서 | - | |||||
오성옥 | 2004 아테네 은메달 2008 베이징 동메달 | [MS] | |||||
브레이킹 | 문병순 | - | |||||
골프 | 최나연 | - | [T] | ||||
홍순상 | - | ||||||
사이클 | 엄인영 | - | |||||
스포츠 클라이밍 | 양지원 | - | |||||
스케이트보드 | 조성우 | - | |||||
복싱 | 신종훈 | - | |||||
근대 5종 | 양수진 | - | |||||
테니스 | 박용국 | - | |||||
축구 | 안정환 | - | |||||
서형욱 | - | ||||||
이상윤 | - | [MS] | |||||
박찬우 | - | [MS] | |||||
배구 | 하경민 | - | [MS] | ||||
장윤희 | - | [MS] | |||||
비치발리볼 | 장윤희 | - | [MS] | ||||
농구 | 최연길 | - | |||||
김일두 | [MS] |
<rowcolor=white> 종목 | 이름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개회식 | 주영민 | - | [T] | |||
파비앙 | - | [T] | |||||
양궁 | 박경모 | 2004 아테네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 [T] | ||||
박성현 | 2004 아테네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8 베이징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 [T] | |||||
펜싱 | 김지연 | 2012 런던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2020 도쿄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 |||||
수영(경영) | 박태환 | 2008 베이징 400m 금메달, 200m 은메달 2012 런던 400m, 200m 은메달 | [T] | ||||
다이빙 | 박유현 | - | |||||
아티스틱 스위밍 | 김빛 | - | |||||
태권도 | 차동민 | 2008 베이징 +80kg 금메달 2016 리우 +80kg 동메달 | [T] | ||||
유도 | 조구함 | 2020 도쿄 -100kg 은메달 | |||||
배드민턴 | 이용대 | 2008 베이징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남자 복식 동메달 | [T] | ||||
탁구 | 현정화 | 1988 서울 여자 복식 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 단식, 여자 복식 동메달 | [T] | ||||
사격 | 김준혁 | - | |||||
진종오 | 2008 베이징 50m 자유권총 금메달 2012 런던 10m 공기권총, 50m 자유권총 금메달 2016 리우 50m 자유권총 금메달 | [119] | |||||
기계체조 | 박종훈 | 1988 서울 도마 동메달 | |||||
역도 | 윤진희 | 2008 베이징 -53kg 은메달 2016 리우 -53kg 동메달 | |||||
레슬링 | 박장순 | 1988 서울 자유형 -68kg 은메달 1992 바르셀로나 자유형 -74kg 금메달 1996 애틀랜타 자유형 -74kg 은메달 | |||||
육상 | 박태경 | - | |||||
핸드볼 | 이상은 | 1996 애틀랜타 은메달 2004 아테네 은메달 | |||||
임영철 | 2004 아테네 은메달 2008 베이징 동메달 | [SS] | |||||
브레이킹 | 박지훈 | - | |||||
테니스 | 최천진 | - | |||||
스포츠 클라이밍 | 도은나 | - | |||||
복싱 | 권종오 | - | |||||
근대 5종 | 김승진 | - | |||||
골프 | 김재열 | - | |||||
이보미 | - | ||||||
장활영 | - | [SG] | |||||
축구 | 장지현 | - | |||||
이황재 | - | [SS] | |||||
김동완 | - | [SS] | |||||
이주현 | - | [SS] | |||||
배구 | 최천식 | - | [SS] | ||||
이정철 | - | [SS] | |||||
송병일 | - | [SS] | |||||
비치발리볼 | 신지은 | - | |||||
농구 | 조현일 | - | |||||
박수교 | - | [SS] | |||||
신기성 | - | [SS] |
4. 중계진 현황
이번 올림픽 중계에 참여하는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KBO 리그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캐스터들이다.[130] 올림픽 직전 주간에 해당되는 7월 3주차(7/16~7/21)는 이들의 KBO 리그 중계 일정 마지막 주간이 된다. 해당 주간이 지나면 이들은 KBO 리그 중계 일정 중단 기간에 들어간다.[131] 이들은 올림픽 폐막 후 8월 13일부터 KBO 리그 중계 일정을 다시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2020 도쿄 올림픽부터 시작된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캐스터진 기용이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된다. 그 동안 자사나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들로만 캐스터진을 구성하던 KBS는 전현무, 조우종 등 자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두 명이나 기용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MBC는 자사 출신의 김성주와 자회사 출신의 정용검, 한장희가 이번 올림픽 캐스터진에 이름을 올리면서 여전한 건재함을 보였으며, JTBC GOLF&SPORTS, tvN SPORTS 등에서 다양한 종목의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박용식 아나운서도 MBC 캐스터로 합류했다. SBS는 자사 출신의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진에 변함없이 합류했으며, 케이블 출신 프리랜서로는 이인환 아나운서와 윤장현 아나운서가 SBS 캐스터로 합류했다.
올림픽 현지 중계 캐스터로는 KBS는 이재후·이동근·전현무·최승돈, MBC는 김성주·김나진·김대호·정병문·한장희, SBS는 배성재·윤성호·이재형·정석문 등이 참여했다.
축구를 포함한 구기 종목들의 탈락 여파 때문에 중계진의 수와 파리 현지 중계 캐스터들이 많이 줄었다.
지상파팀 중계에 파견되는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자회사 소속 캐스터들은 케이블 채널에서 편성되는 해외 선수들이 출전하는 구기 종목 경기 오프튜브 중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야구 중계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야구 경기가 우천, 폭염 등의 사유로 취소될 경우 올림픽 경기 중계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는 편이고, 야구 중계가 길어지면[132] 해당 경기들은 야구가 끝나는 대로 또는 녹화중계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5. 시청률 현황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적용,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rowcolor=#ffffff> 경기명 | 경기 시각 | KBS1 | KBS2 | MBC | SBS | 합계 | 출처 |
여자 핸드볼 독일전 | 7월 25일 23:00 - 00:30 | - | 1.0 남현종 | 김온아 | 1.4 정영한 | 백상서 | 1.8 이인권 | 이상은 | 4.2 | 출처 |
개회식 | 7월 27일 02:30 - 06:30 | 1.4 이재후, 홍주연 | 송승환 | - | 1.0 전종환, 김초롱 | 0.6 정석문 | 주영민, 파비앙 | 3.0 | 출처 |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 (오예진, 김예지) | 7월 28일 19:00 - 20:00 | - | 6.4 이광용 | 이대명, 김민경 | 서인 | 김종현 | 6.0 이인환 | 김준혁 | 12.4+ | 출처1 출처2 |
여자 양궁 단체 결승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 7월 28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8.3 김성주 | 장혜진 | 7.3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15.6+ | 출처 |
남자 공기소총 10m 결승 (최대한) | 7월 29일 00:00 - 00:00 | - | 이광용 | 이대명 | 6.3 서인 | 김종현 | 이인환 | 김준혁 | 6.3+ | 출처 |
유도 여자 -57kg급 결승 (허미미) | 7월 29일 00:00 - 00:00 | - | 이호근 | 이원희 | 6.9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김윤상 | 조구함 | 6.9+ | 출처 |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16강 (최세빈) | 7월 29일 00:00 - 00:00 | 8.5 최승돈 | 김정환, 김준호 | - | - | - | 8.5 | 출처 |
남자 양궁 단체 결승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 7월 29일 00:00 - 00:00 | - | 이재후 | 기보배 | 10.5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10.5+ | 출처 |
남자 수영 4x200m 자유형 계영 예선 (이호준, 이유연, 김영현, 김우민) | 7월 30일 21:30 - 00:30 | - | 9.0 김성주 | 박찬이 | 9.0+ | 출처 | ||
탁구 혼성 복식 동메달 결정전 (임종훈, 신유빈) | 7월 30일 21:30 - 00:30 | - | - | 8.3 김나진 | 유남규 | 7.7 윤성호 | 현정화 | 16.0+ | 출처1 출처2[133] |
남자 수영 접영 200m (김민섭) | 7월 30일 21:30 - 00:30 | - | - | - | 5.0 배성재 | 박태환 | 5.0+ | 출처[134] |
유도 남자 -81kg 동메달 결정전 (이준환) | 7월 30일 21:30 - 00:30 | - | 이호근 | 이원희 | 4.1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4.1+ | 출처 | |
양궁 남자 개인 64강 (김우진) | 7월 30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8.8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8.8+ | 출처 |
양궁 남자 개인 32강 (김우진) | 7월 30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8.5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8.5+ | 출처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8강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 7월 31일 21:30 - 00:30 | 6.8 최승돈 | 김정환, 김준호 | - | - | - | 6.8 | 출처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 7월 31일 21:30 - 00:30 | - | 7.3 김성주 | 고낙춘 | 정우영 | 김지연 | 7.3+ | 출처 | |
탁구 남자 단식 16강 (장우진) | 7월 31일 21:30 - 00:30 | - | 6.2 한장희 | 유남규 | 6.2+ | 출처 | ||
유도 남자 -90kg 8강 (한주엽) | 7월 31일 21:30 - 00:30 | - | 5.6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5.6+ | 출처 | ||
양궁 남자 개인 32강 (이우석) | 7월 31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8.3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8.3+ | 출처 |
양궁 여자 개인 32강 (남수현) | 7월 31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5.9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5.9+ | 출처 |
수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 (지유친) | 8월 1일 21:30 - 00:30 | - | 8.1 이동근 | 정유인 | 8.1+ | 출처 | ||
탁구 여자 단식 8강 (신유빈) | 8월 1일 21:30 - 00:30 | - | 8.1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7.9 한장희 | 유남규 | 배성재 | 현정화 | 16.0+ | 출처 |
탁구 남자 단식 8강 (장우진) | 8월 1일 21:30 - 00:30 | - |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3.5 한장희 | 유남규 | 3.5+ | 출처 | |
양궁 여자 개인 64강 (전훈영) | 8월 1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4.5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4.5+ | 출처 |
양궁 여자 개인 32강 (전훈영) | 8월 1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3.5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3.5+ | 출처 |
유도 여자 -78kg 32강 (윤현지) | 8월 1일 21:30 - 00:30 | - | 이호근 | 이원희 | 3.0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3.0+ | 출처 | |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신유빈) | 8월 2일 21:30 - 00:30 | - |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4.9 한장희 | 유남규 | 배성재 | 현정화 | 4.9+ | 출처1 출처2 |
양궁 혼성 단체 8강 (김우진, 임시현) | 8월 2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11.7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11.7+ | 출처 |
양궁 혼성 단체 결승 (김우진, 임시현) | 8월 2일 21:30 - 00:30 | - | 이재후 | 기보배 | 10.3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10.3+ | 출처 |
유도 남자 +100kg 준결승 (김민종) | 8월 2일 21:30 - 00:30 | - | 8.3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8.3+ | 출처 | ||
유도 여자 +78kg 동메달 결정전 (김하윤) | 8월 2일 21:30 - 00:30 | - | 이호근 | 이원희 | 7.7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7.7+ | 출처 | |
유도 남자 +100kg 결승 (김민종) | 8월 2일 21:30 - 00:30 | - | 이호근 | 이원희 | 6.8 이성배 | 조준호, 조준현 | 6.8+ | 출처 | |
남자 권총 25m 결승 (양지인) | 8월 3일 00:00 - 00:00 | - | 6.9 이광용 | 이대명 | 서인 | 김종현 | 이인환 | 김준혁 | 6.9+ | 출처 |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안세영) | 8월 3일 16:30 - 17:30 | - | 남현종 | 김동문, 하태권 | 김나진 | 방수현 | 5.5 배성재 | 이용대 | 5.5+ | 출처 |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신유빈) | 8월 3일 20:30 - 21:30 | - | 8.8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 | 배성재 | 현정화 | 8.8+ | 출처 |
양궁 여자 개인 결승 (임시현, 남수현) | 8월 3일 21:45 - 22:00 | - | 이재후 | 기보배 | 16.5 김성주 | 장혜진 |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16.5+ | 출처 |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 (윤지수, 최세빈, 전하영, 전은혜) | 8월 4일 03:00 - 04:00 | - | 1.7 최승돈 | 김준호, 김정환 | - | - | 1.7+ | 출처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 (안세영) | 8월 4일 16:30 - 17:30 | - | 남현종 | 김동문, 하태권 | 김나진 | 방수현 | 7.3 배성재 | 이용대 | 7.3+ | 출처 |
양궁 남자 개인 결승 (김우진) | 8월 4일 21:30 - 22:00 | - | 9.8 이재후 | 기보배 | 18.3 김성주 | 장혜진 | 11.9 정석문 | 박성현, 박경모 | 40.0 | 출처 |
복싱 여자 54kg급 준결승 (임애지) | 8월 4일 23:43 - 24:30 | - | 5.1 한상헌 | 김광선 | - | - | 5.1+ | 출처 |
사격 남자 속사권총 25m 결승 (조영재) | 8월 5일 00:00 - 00:00 | - | 3.85 이광용 | 이대명 | 서인 | 김종현 | 이인환 | 김준혁 | 3.85+ | 출처 |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안세영) | 8월 5일 17:40 - 19:00 | - | 남현종 | 김동문, 하태권 | 김성주 | 방수현 | 9.4 배성재 | 이용대 | 9.4+ | 출처 |
탁구 여자 단체전 8강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 8월 7일 22:00 - 23:40 | - | 4.8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7.8 김나진 | 유남규 | 8.4 정석문 | 현정화 | 21.0 | 출처 |
태권도 여자 -57kg 16강 (김유진) | 8월 8일 16:30 - 17:00 | - | 이호근 | 손태진 | 3.2 이성배 | 이대훈 | 윤성호 | 차동민 | 3.2+ | 출처 |
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 | 8월 8일 22:00 - 24:00 | - | 김진웅 | 정영식, 서효원 | 8.2 김나진 | 유남규 | 정석문 | 현정화 | 8.2+ | 출처 |
태권도 여자 -57kg 준결승 (김유진) | 8월 8일 23:10 - 23:40 | - | 김종현 | 손태진 | 7.1 이성배 | 이대훈 | 윤성호 | 차동민 | 7.1+ | 출처 |
태권도 남자 -80kg 8강 (서건우) | 8월 9일 21:40 - 22:00 | - | 김종현 | 손태진 | 8.5 이성배 | 이대훈 | 윤성호 | 차동민 | 8.5+ | 출처 |
역도 남자 89kg 인상 (유동주) | 8월 9일 22:00 - 23:00 | - | 이재후 | 이배영 | 6.7 한장희 | 송종식 | 배성재 | 윤진희 | 6.7+ | 출처 |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리드 결승 (서채현) | 8월 10일 19:35 - 20:35 | 7.93 김종현 | 김자인 | - | 정영한 | 양지원 | 윤장현 | 도은나 | 7.93+ | 출처 |
태권도 여자 +67kg 8강 (이다빈) | 8월 10일 22:20 - 22:50 | 이호근 | 손태진 | - | 7.2 이성배 | 이대훈 | 윤성호 | 차동민 | 7.2+ | 출처 |
역도 여자 81kg 인상 (김수현) | 8월 10일 23:00 - 23:40 | - | 이재후 | 이배영 | 4.4 정용검 | 송종식 | 배성재 | 윤진희 | 4.4+ | 출처 |
태권도 여자 +67kg 준결승 (이다빈) | 8월 10일 23:50 - 00:10 | 이호근 | 손태진 | - | 5.0 이성배 | 이대훈 | 윤성호 | 차동민 | 5.0+ | 출처 |
역도 여자 +81kg (박혜정) | 8월 11일 18:30 - 21:00 | - | 10.5 전현무 | 이배영 | 5.7 이성배 | 송종식 | 5.9 배성재 | 윤진희 | 22.1 | 출처 |
폐회식 | 8월 12일 04:00 - 07:00 | 이재후 | 송승환 | - | 서인, 김초롱 | 김윤상, 김다영 |
6. 총평
- KBS[135]: KBS 1TV를 통해 골프, 다이빙, BMX, 체조, 스케이트보딩, 세일링,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을 시청률에 구애받지 않고 소개하였다. 탁구 중계를 맡았던 캐스터 김진웅, AI처럼 객관적인 맥짚기 해설의 펜싱 김준호, 정확한 유도 기술 및 판정 해설의 유도 이원희 등이 호평받았고, 사격 특별 객원해설을 맡은 코미디언 김민경이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면에선 펜싱, 사격, 기계체조 등의 일부 종목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적으로는 SBS를 앞섰으나 MBC에 뒤쳐져 예년에 비해 전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하계 스포츠 강자의 모습을 이번에는 딱히 보여주지 못했다.
- MBC: 캐스터로 김성주와 김대호[136]를 전면에 내세웠는데 화제성과 인지도 모든 면에서 경쟁사를 앞서면서 개막 이후 주요 종목 대부분의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MBC 아나운서국의 뉴스안하니 채널을 통해 올림픽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전문성에 대한 어필은 물론 자사 캐스터들의 캐릭터성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설위원 중에서도 양궁 장혜진, 유도 조준호-조준현[137], 탁구 유남규, 수영 박찬이, 배드민턴 방수현, 태권도 이대훈 등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138]
- SBS: 일부 주요 경기에서 수도권 기준 1위를 차지했으며[139] 배드민턴 이용대를 내세우면서 배드민턴 일부 경기에서 전체 1위를 했다.[140] 다만 전체적으로 배드민턴과 일부를 빼고 시청률에서 성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수영 부문에서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시청률이 높았던 박태환을 이번에도 해설진에 기용했으나, 메달 획득이 드물어서인지 그다지 재미를 못 본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하계 스포츠에서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SBS의 부진은 하계에서 전통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으며 이번에도 동계와 달리 하계에서는 갈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하고는 구기 종목이 모조리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유력 종목에 편향된 이른바 '몰빵 중계'는 개선되지 않았다.[141] 특히 혼성 복식 2팀, 여자 복식 2팀, 남자 복식 1팀이 8강전에 진출한 배드민턴의 16강 다섯 경기, 세계랭킹 2위의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중계가 없어 해당 종목 팬들 및 관계자들의 원성이 컸다.[142] 해당 종목들은 방송사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중계 페이지[143]를 통해서만 겨우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기 때문에 팬들은 알음알음 팬들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서나 무해설 중계화면을 볼 수 있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없기도 했다. 그나마 나아진 점은 도쿄 올림픽 때는 야구, 축구, 여자배구를 제외한 단체 종목 중계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이번에는 주요 경기를 중계해 줬다는 점이다.[144]
개회식 시청률이 방송 3사를 합해 3.0%에 머물렀는데,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의 합계 시청률 17.2%, 2016 리우 올림픽은 20%에 비해 급락한 수치라 국민들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이 많았다.[145] 하나 스타성을 가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한국 선수단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며 점차 전반적인 시청률이 올라갔다. 특히 8월 4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는 3사 합계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146]
그럼에도 올림픽이 끝나고 당초 기대했던 '올림픽 특수'는커녕 처참한 시청률로 지상파 3사가 손해를 봤기 때문에 방송 3사의 공동 생중계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전술했듯이 대표팀 선수들이 깜짝 활약에 시청률이 반등하기도 했지만, 올림픽 특수라는 말은 아예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SBS에 대해 "올림픽 영향으로 최소 1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를 감안한 SBS의 2024년 3분기 영업손실을 43억원으로 예상했다. SBS의 목표주가도 기존 2만 6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올림픽을 소비하는 방식이 지상파 대신 온라인 생중계로 이동한 것도 영향을 끼쳤는데, 7월 30일 밤 감스트의 올림픽 중계 방송에는 실시간 15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고, SBS와 협업 중인 침착맨의 유튜브 올림픽 후기 콘텐츠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그 예다. 이에 따라 올림픽을 즐기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의견도 있다.
1948 런던 올림픽부터 KBS의 라디오 단독 중계를 시작으로 74년간 이어져왔던 지상파의 올림픽 중계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일단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차기 대회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는 비지상파 최초의 올림픽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JTBC는 대형 스포츠 대회를 중계할 역량을 아직도 쌓지 않고(못하고) 있는 데다 보편적 시청권과 광고 수익 때문에 지상파 3사[147]에서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의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는 JTBC와 협상을 통해 중계권을 재구매할 수 있지만[148],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올림픽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이라서 좁게는 2년 뒤 겨울 올림픽, 넒게는 4년 뒤 올림픽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 중계권을 사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정말로 중계권을 재구매할지는 미지수다.
7. 기타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의 금메달 장면에서 방송 3사는 해설자의 커리어에 맞춘 멘트를 내보냈는데, MBC는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강조했고, KBS는 김동문-하태권 이후 20년 만의 배드민턴 금메달, SBS는 이용대- 이효정 이후 16년 만의 배드민턴 금메달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이 경기를 중계한 3사 캐스터(KBS 남현종, MBC 김성주, SBS 배성재)가 모두 각 방송사의 1선발 축구 캐스터라는 점도 소소하게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 KBS 파리올림픽 중계방송 테마곡으로 터치드의 Highlight가 사용되었다. 하이라이트 장면 및 각종 편집 영상에서 해당 곡이 가창곡, 인스트루멘탈 가리지 않고 자주 쓰였다. 폐막 이후 8월 16일 KBS 1TV에서 생방송된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국민대축제 - 파리의 영웅들'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1] 최근 5년간(2018~2023)의 국제 스포츠 대회(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을 보면, 시간대가 비슷했던 도쿄 하계 올림픽(2021), 평창 동계 올림픽(2018), 베이징 동계 올림픽(2022),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 항저우 아시안 게임(2023)을 제외하면, 러시아 월드컵(2018)과 카타르 월드컵(2022)는 한국과 6시간 정도 차이가 났었다. 사실 지난 5년간 국제 대회들은 월드컵을 제외하면, 한중일이나 근처 나라에서 진행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2]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와 동일하다.[3] 금메달 2개(1988, 1992), 은메달 3개(1984, 1996, 2004), 동메달 1개(2008), 4위 2회(2000, 2012)[4] 2012 런던 올림픽에서 4위로 선전하기는 했지만, 2016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개최된 2020 도쿄에서 조별리그와 8강을 뚫지 못했다. 다만 2020 도쿄 때 비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8강을 갔다.[5] SBS의 경우,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자금난으로 위기에 빠지면서 사실상 '비상 경영 체제'에 들어갔고, KBS는 나름 '자금줄'이던 수신료가 분리 징수된데 이어 박민 사장 취임 이후 전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총제적인 부진을 겪고 있다. 한편 MBC는 2023년에는 무려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 조사 결과 국내 언론 신뢰도 1위, 2024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상파 3사 중 홀로 최대 호황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파리 올림픽이 거의 끝나갈 때쯤 현재 방문진 이사의 임기가 종료를 맞는다.[6]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경우, 일부 출연진과 제작진이 하차하면서 재정비 차원에서 결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7] '함께'라는 뜻을 가진 불어.[8] 이 슬로건은 이후 SBS 8 뉴스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보도의 슬로건으로 사용되었다.[9] 낮 시간대 1TV에서 재방송.[10]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처럼 별도의 MC 없이 하이라이트만 송출된다. 4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에 유일하게 유튜브를 통해 동시 스트리밍된다.[11] 2010년부터 2024년까지 SBS가 중계권을 2회 연속으로 챙겼지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같은 해 열린 월드컵에서의 독점 중계가 워낙 비판을 많이 받은 탓에 중계권을 KBS와 MBC에 재판매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중계권 문서의 "현황" 문단의 "한국" 부분을 참조.[12] 대기업 제조 UHD TV로 가시청 지역에서 안테나를 달아야 볼 수 있다.[13] KBS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는 2TV에 한해 적용하였으나 이번에는 적용되지 않고 UHD로만 중계한다.[14] KBS+에 제공되는 것과 동일하다.[15] 당장 카타르 월드컵 당시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스포츠국장이 중간에 교체(당시 김기현→김봉진)되는 사태까지 나온 만큼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렇다 할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하면 박종복 스포츠국장의 운명이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거기다가 2021년 이후 전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도 변수로 꼽힌다.[16] 김현태 아나운서는 2024년, 서기철 아나운서는 2022년 퇴직했다.[17] 한 방송에서 KBS만 현장 중계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SBS에서 역도 종목을 맡는 배성재 캐스터도 현장으로 가는 것이 알려진 현재로서는 KBS가 경기장 내 중계석에서 직접 중계하고, SBS는 파리 현지에 위치한 방송센터에서 중계를 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물론 정확한 내용은 방송사별 현지 인력 파견 규모와 역도 경기 일정이 모두 나와 봐야 아는 것이다.[18] 실제로 도쿄 올림픽 당시 서핑, BMX 프리스타일,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 등의 중계가 큰 호응을 얻었다.[19] 재방송[20] 다만 정용검은 경기 진행 시간대에 따라 최강야구와 겹치기 출연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일단 대회 3일차가 있는 날의 방송분은 30분 앞당겨 방송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겹치기 출연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21] 박경추 아나운서는 2024년 3월 임원급인 사장 특보로 임명되면서 중계 일선에서 물러났다.[22]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채널 브랜드 디자인으로 무브먼트를 사용 중이었으나 새로움체는 그보다 2년 지난 2020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KN] KBS N SPORTS 소속.[MS] MBC SPORTS+ 소속.[SS] SBS Sports 소속.[SG] SBS Golf 소속.[FL] 프리랜서.[T] 현지 중계[KN] [KN] [KN] [KN] [T] [KN] [KN] [KN] [KN] [T] [T] [T] [KN] [FL] [T] [44] 대회 최종일 역도 여자 +81kg급 특별 캐스터[FL] [T] [47] 펜싱은 파리에서 중계하고, 사이클은 서울에서 중계한다.[T] [T] [T] [FL] [T] [FL] [MS] [MS] [FL] [MS] [MS] [T] [FL] [FL] [T] [63] 탁구, 양궁, 육상은 파리에서 중계하고, 그 이외의 종목은 서울에서 중계한다.[SS] [FL] [T] [67] 수영, 배드민턴, 탁구는 파리에서 중계하고, 그 이외의 종목은 서울에서 중계한다.[SS] [SS] [SS] [T] [FL] [FL] [SS] [T] [76] 배드민턴은 파리에서 중계하고, 비치발리볼은 서울에서 중계한다.[SS] [SS] [T] [SS] [SS] [SS] [T] [T] [T] [T] [T] [T] [T] [90] 특별해설위원[T] [KN] [T] [KN] [KN] [KN] [T] [T] [T] [T] [T] [T] [MS] [T] [MS] [MS] [MS] [MS] [MS] [MS] [T] [T] [T] [T] [T] [T] [T] [T] [119] 특별해설위원[SS] [SG] [SS] [SS] [SS] [SS] [SS] [SS] [SS] [SS] [130] KBS N SPORTS의 이동근·이호근, MBC SPORTS+의 정병문·손우주, SBS Sports의 정우영·윤성호 등.[131] 7월 4주차(7/23~7/28)부터 KBSN은 이기호ㆍ권성욱ㆍ강성철, MBC SPORTS+는 정병문ㆍ김수환, SBS Sports는 이준혁ㆍ유희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일정을 분배해서 중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들은 KBO 리그 중계와 케이블에서 편성되는 올림픽 중계를 모두 병행하게 된다.[132] 연장전, 정규이닝 내 난타전 등[133] 전국/수도권 기준 불명.[134] 전국/수도권 기준 불명.[135] 1TV, 2TV 시청률 각각 포함한다.[136] 다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배드민턴 중계에서 우려되었던 미흡한 중계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2경기만 중계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137] 캐스터 이성배와 중계한 여자 유도 57kg 준결승은 공중파 3사 시청률 TOP 30 (전국 및 수도권 가구) 가운데 유일하게 양궁이 아닌 종목으로 집계되었다.#[138] 펜싱의 경우 남현희가 떠들썩한 사건사고로 제명되면서 2012 런던, 2016 리우에서 해설을 맡았던 고낙춘이 다시 해설을 맡았다.[139] 8월 2일 8월 3일[140] 호불호가 갈리는 이재형 캐스터와의 중계는 시청률이 낮았고, 배성재 캐스터와 합을 맞춘 경기들은 대체로 경쟁사를 앞섰다.[141] 시청률 파이가 전처럼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인기 해설위원, 캐스터 섭외만으로 시청률 ‘나눠먹기’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이어진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지상파 3사가 최초로 순차중계라는 신사협정을 맺고, 여러 종목들을 골고루 중계해 호평을 받기도 했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기 종목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결국 이것이 출혈 경쟁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진다.#[142] "안세영 중계 왜 안해줘요"... 850만명 몰린 '올림픽 수다방' '세계 2위' 여자 에페도 생중계 없어/// 동료들, 영상통화로 지켜봤다[143] 마치 유튜브 뉴스 채널에서 기자회견이나 국회 현장을 생중계하듯 OBS 신호를 별도의 한국어 해설 없이 그대로 받아오며(MBC나 SBS의 서브채널은 종목에 따라 한글 자막이 달릴 때도 있지만 드물다.), KBS는 4개 채널이 상시 오픈되어 있다. MBC와 SBS는 일부 경기가 겹칠 때 상설 페이지가 생긴다.[144] 그럼에도 필드하키, 수구 같이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종목들은 완전히 외면당했다.[145] 다만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시차로 인해 시청률 확보에 상당히 불리한 시간대였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8시, 리우 올림픽은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했다. 반면 파리 올림픽은 토요일 새벽 2시 30분에 시작하여 완전히 암흑시간대였다.[146] 참고로 전 대회 때는 합계시청률 40%까지 가진 못했다(최고 합계시청률은 38.5) 이러한 점을 보면 오히려 전 올림픽때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사실 이전 올림픽은 대한민국 선수의 성적이 시원치 않은 데다가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147] 특히 KBS.[148] JTBC 역시 중계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상에 나설 여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