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의 종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밥짓는 재료 | 귀리밥 · 기장밥 · 가지밥 · 감자밥 · 고구마밥 · 곤드레밥 · 곤약밥 · 녹두밥 · 메밀밥 · 밀밥 · 백미밥 · 당근밥 · 대추밥 · 대통밥 · 두부밥 · 밤밥 · 비지밥 · 보리밥 · 수수밥 · 은행밥 · 인조고기밥 · 옥수수밥 · 율무밥 · 자굴밥 · 자미밥 · 조밥 · 지라 바트 · 찰밥 · 콩밥 (완두콩밥) · 클로렐라밥 · 팥밥 · 피밥 · 해초밥 · 현미밥 · 호밀밥 · 홍미밥(앵미밥 및 적미밥) · 흑미밥 | |
국밥 | 굴국밥 · 돼지국밥 · 따로국밥 · 소머리국밥 · 수구레국밥 · 순대국밥 · 짬뽕밥 · 콩나물국밥 · 평양온반 · 라면밥 | ||
김밥 | 김치김밥 · 돈가스김밥 · 불고기김밥 · 야채김밥 · 제육김밥 · 참치김밥 · 충무김밥 · 치즈김밥 | ||
덮밥 | 김치덮밥 · 돈부리(가루비동 · 가츠동 · 규동 · 산마이니쿠동 · 오야코동 · 우나기동 · 텐동 · 텐신항) · 라면덮밥 · 삼겹살덮밥 · 스팸마요 · 오므라이스 · 오징어덮밥 · 잡채밥 · 제육덮밥 · 짜장밥 · 참치마요 · 치킨마요 · 카레라이스 · 카오 니아오 마무앙 · 컵밥 · 페이조아다 · 하이라이스 · 회덮밥 · 피자 라이스 볼 | ||
볶음밥 | 김치볶음밥 · 까오팟 · 나시고렝 · 비르야니 · 삼선볶음밥 · 아메리칸 프라이드 라이스 · 야채볶음밥 · 잠발라야 · 차오판 · 파에야 · 필라프 · 황금 볶음밥 | ||
비빔밥 | 꼬막비빔밥 · 돌솥비빔밥 · 멍게비빔밥 · 산채비빔밥 · 새싹비빔밥 · 육회비빔밥 · 전주비빔밥 · 중화비빔밥 · 진주비빔밥 · 콩나물비빔밥 · 해주비빔밥 · 계란밥 · 묵밥 · 알밥 | ||
주먹밥 | 무스비 · 밥버거 · 삼각김밥 · 수플리 · 아란치니 | ||
쌈밥 | 김쌈 · 우렁쌈밥 · 제육쌈밥 | ||
초밥 | 군칸마키 · 노리마키 · 니기리즈시 · 유부초밥 · 캘리포니아 롤 | ||
기타 | 백반 · 고두밥 · 고봉밥 · 공깃밥 · 누룽지(누룽지탕 · 기리탄포 · 타딕) · 미음 · 죽 · 치밥 · 떡 | }}}}}}}}} |
🌾 한국의 전통주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탁주(濁酒) | <colbgcolor=#fff,#191919>막걸리 · 이화주 · 모주 · 감향주 · 감주 · 사절주 · 하절주 | ||
청주(淸酒) | <colcolor=#C77D26> 순곡 | 순곡청주 | ||
첨가 | 약주 (약용약주 · 가향주 · 과실주) | |||
기타 | 동동주 · 신도주 | |||
소주(燒酒) | 순곡 | 순곡소주 (쌀소주 · 보리소주 · 수수소주 · 밀소주 · 옥수수소주 · 좁쌀소주 · 고구마소주 · 메밀소주) | ||
첨가 | 약소주 (담금주) | |||
혼양주(混釀酒) | 과하주 · 합주 · 혼돈주 | |||
지역별 | 강원도 · 경기도 · 경상도 · 전라도 · 제주도 · 충청도 · 평안도 · 함경도 · 황해도 | |||
관련용어 | 누룩 · 고두밥 · 곡차 | |||
같이 보기: 한국의 술 | }}}}}}}}} |
1. 개요
1.1. 사전적 의미
무척 되고 고들고들해[1] 씹기에 딱딱한 밥.1.2. '지에밥'을 달리 일컫는 말
일반적인 주식으로 먹는 밥이 아닌, 막걸리, 청주, 엿, 식혜 같은 기호 식품을 담그기 위해서, 증기로 찐 밥을 말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으로는 만들기 어려우며, 찜기를 사용해서 밥을 짓게 된다. 이후 술이나 식혜에 사용하기 위해서 다 쪄진 지에밥을 대나무발 등에 넓게 펴서 빠르게 식히는 과정을 거친다. 예전에 수많은 군대에서 취사병들이 밥을 지을 때 주로 사용되기도 했다. 보통 누룩과 잘 섞기 위해서 술의 원료가 되는 지에밥은 고두밥으로 짓는다.2. 레시피
공통적으로 백세작말이라 하는 방법으로 씻게 되는데, 일반적인 밥을 짓는 것처럼 바락바락 문대어 씻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면서 씻는 점이 차이점이다. 하지만 찹쌀과 멥쌀은 지에밥을 찌는 방법이 조금 다른데 이는 찹쌀보다 멥쌀이 익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익은 정도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직접 먹어보면서 확인해야 한다.2.1. 멥쌀지에밥
1. 멥쌀을 물에 반나절(12시간) 이상을 불린다. 이후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준다.2. 찜통에 보자기를 깔고 김이 나면 쌀을 올려 강불에 10분을 찐다.
3. 10여분이 지나면 쌀 위로 증기가 올라오는데 이 때 불을 약불로 줄여 40분-1시간을 찐다.
4. 찌는 동안 찬 물과 끓는 물을 충분히 준비한다
5. 1시간이 지나면 주걱으로 지에밥의 위 아래를 뒤집는다는 생각으로 고루 섞어준 뒤, 찬 물을 골고루 뿌리고 10분을 강불로 더 찐다
6. 찐 지에밥에 끓는 물을 골고루 뿌려주고 다시 섞은 다음, 뚜껑을 덮고 20분간 뜸을 들인다.
2.2. 찹쌀지에밥
1. 찹쌀을 물에 5-7시간 불린다. 너무 오래 불리면 상하니 주의. 이후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준다.2. 찜통에 보자기를 깔고 김이 나면 쌀을 올려 강불에 10분을 찐다.
3. 10여분이 지나면 쌀 위로 증기가 올라오는데 이 때 불을 약불로 줄여 40분-1시간을 찐다.
4. 이후 뚜껑을 덮고 20분간 뜸을 들인다.
3. 관련 문서
[1] '고슬고슬하다'와는 의미가 다르다. 고슬고슬한 밥은 되지도, 질지도 않은 아주 딱 맞게 지어진 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