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비슷한 동해선의 기차역에 대한 내용은 센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센텀시티역 (벡스코·법무법인 대륜) | ||
벡스코 ← 0.8 ㎞ | 2호선 (206) | 민 락 1.0 ㎞ → |
역명 표기 | ||
2호선 | 센텀시티 Centum City センタムシティ | |
주소 |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지하76 (우동) | ||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 ||
센텀시티관리역 / 제2운영사업소 | ||
운영 기관 | ||
2호선 | 부산교통공사 | |
개업일 | ||
2호선 | 2002년 8월 29일 | |
역사 구조 | ||
지하 2층(심도: 16.02m)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
[clearfix]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06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지하76 (우동) 소재.부역명은 벡스코·법무법인 대륜으로[1] 인근에 BEXCO와 법무법인(유) 대륜 부산본부가 있어서 붙여졌다. 센텀시티를 가로지른다.
센텀시티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는 벡스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작 다음 벡스코역은 역 이름의 벡스코가 아닌 부산시립미술관을 새겨넣었는데, 원래 벡스코역이 시립미술관역에서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2. 역 정보
대합실 |
이 역에서 민락역으로 넘어갈 때 실드공법을 타고 수영강 아래를 건넌다.[3]
총 13개 출입구가 있으며, 이 가운데 BEXCO 입구와 최단거리에 있는 1번 출입구는 각종 행사때마다 엄청나게 붐빈다. 2011년 12월부터 신축하는 오디토리움과 직접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1번 출입구를 잠시 폐쇄했을때는 어쩔 수 없이 BEXCO로 가려면 3번 출입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간 후 버스 정류장을 지나가야 했었다. 다행히 2012년 5월에 1번 출입구가 완공되어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완공과 함께 직결을 위한 지하광장이 설치되었다. 그 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들어서면서 지하광장이 확장되었다.
주변에 번화가와 대형 주거지역이 있다는 특성이 고려돼서인지 빠른시기인 2012년 9월부터 스크린도어의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2호선 내에서 완전밀폐형으로 설치된 몇 안 되는 역이다.[4] 지상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들의 스크린도어는 천장이 막혀 있지 않은 반밀폐형이다.
역명인 센텀시티의 뜻은 100의 라틴어[5]인 '센텀'(Centum)[6]과 도시의 영어인 '시티'가 합쳐진 말이다.
3. 역 주변 정보
이름 그대로 센텀시티 내에 있는 유일한 지하철역...이었지만 센텀역이 개통하며 깨지게 되었다. 벡스코역도 바로 옆에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센텀시티 경계 밖에 붙어있다. 영화의전당으로 갈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하 광장을 통해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트럼프월드 센텀과 센텀 임페리얼 타워도 출구로 나가지 않고 역을 통해 바로 갈 수 있다.개통 당시에는 BEXCO를 제외한 센텀시티의 거의 전부가 나대지 혹은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넓은 승강장에 비해 수요가 눈물날 정도로 없었다. 가끔씩 BEXCO에서 행사가 있을 때만 가뭄에 콩 나듯이 수요가 생길 정도였고, 부산코믹월드가 열릴 때에는 학여울역마냥 오덕후들이 역을 점령하는 정도의 별 볼일 없는 역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센텀시티에 공사 중인 건물들과 아파트들이 점차 완공되어 입주하기 시작하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뒤이어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개장하면서 사정이 달라져 현재는 사람 많은 역의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용객의 대부분이 백화점 이용객 혹은 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주민들이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하기 전에는 다소 멀리 떨어진 해운대구 반여동 주민들도 종종 이용했다. 현재는 서면역 다음으로 2호선에서 가장 붐비는 역을 놓고 서부산의 사상역과 자웅을 겨룬다.[7]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오기 전부터 롯데백화점이 있었으나 신세계가 롯데 센텀점 바로 옆에[8] # 대규모로 들어버려서 경계중이라는 듯. 일단 신세계 개점 당시에는 환영한다는 취지의 플래카드는 걸어 놨다고 하지만 신세계가 들어온 뒤로 처음엔 롯데의 매출도 5% 정도 올랐다고 한다. 신세계가 들어오면서 센텀시티역 전체가 초거대 상권을 형성했기 때문에 롯데가 초반에 매출이 늘었지만, 그후로는 처참할정도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신세계는 2016년부터 부산지역 매출 1위, 전국 매출 4위에 빛나는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안에는 CGV 센텀시티가 있다.
센텀시티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역이다. 이 일대를 부산광역시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개발할 생각이 있는지 이 일대는 각종 건물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첨언 더 한가지만 하자면 센텀시티가 있던 자리는 옛날 김해국제공항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수영공항이 있던 자리이다. 수영공항을 없애 버리고 들어선 것이 지금의 센텀시티인 셈. 원래 이자리 뿐만 아니라 부산의 대부분의 바다를 접하는 지역은 간척지가 많다. 해운대 남부도 간척지의 일부.
G-STAR와 부산국제영화제, 코믹월드가 BEXCO에 둥지를 튼 후부터 이 기간에는 제대로 헬게이트를 열어준다.[9] 역 곳곳에 있는 무인발매기는 G-STAR를 보고 집에 귀가하는 승객들로 줄이 길게 형성된다. 특히나 매우 드물지만 가끔씩 인기 가수 콘서트가 열리면 이 역이 사람의 바다가 형성된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개통으로 벡스코역으로의 수요 분산이 소폭 이루어졌다. 동해선 영업 개시가 2016년 11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어 2016년 11월 부산 코믹월드, G-STAR 기간 중에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였으나,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인해 102회 코믹월드가 돼서야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번 코믹월드는 부산에서 열리는 100번째 코믹월드인데, 센텀시티에서 '센텀'이 숫자 100을 의미하는 걸 생각해 코믹월드 후로 개통이 늦춰진 것을 아쉬워 하는 이들이 있었다. 다만 서부산, 서면에서 1전시장으로 가는 데는 벡스코역보다는 센텀시티역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해선 광역전철 벡스코역과도 거리가 가까우나 공식 환승역은 아니다. 그러나 동해선 광역전철과 부산 도시철도 간에는 공식 환승역이 아니라도 전부 간접환승이 가능하므로 센텀시티역에서 내려 동해선 벡스코역으로 가도 환승처리된다. 다만 가장 가까운 출구[10] 간의 거리가 400m로, 환승 거리가 꽤 긴 편이라는 점은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11]
4. 일평균 이용객
센텀시티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1bf48><bgcolor=#81bf48> 연도 || ||<bgcolor=#81bf48>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2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2년 | 3,711명 | [12] | ||
2003년 | 4,885명 | ||||
2004년 | 4,974명 | ||||
2005년 | 5,205명 | ||||
2006년 | 7,492명 | ||||
2007년 | 9,826명 | ||||
2008년 | 14,144명 | ||||
2009년 | 24,819명 | [13] | }}}}}}}}} | ||
2010년 | 29,733명 | ||||
2011년 | 33,196명 | ||||
2012년 | 36,942명 | ||||
2013년 | 40,103명 | ||||
2014년 | 41,500명 | ||||
2015년 | 40,842명 | ||||
2016년 | 44,365명 | ||||
2017년 | 42,440명 | ||||
2018년 | 41,725명 | ||||
2019년 | 41,408명 | ||||
2020년 | 26,802명 | ||||
2021년 | 28,867명 | ||||
2022년 | 34,193명 | ||||
2023년 | 38,366명 | ||||
출처 | |||||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
2019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 41,408명으로, 부산 지하철 2호선 비환승역 1위이자, 부산 지하철 전체 비환승역 4위이다.[14]
부산 도시철도를 통틀어 가장 극적으로 수요가 증가한 역이다. 이용객 증가 추이를 보면 알겠지만, 개통 첫해인 2002년과 14년 차인 2016년을 비교해보면 약 1,195% 증가라는 엄청난 상승률을 보였다. 센텀시티 개장 직전인 2007년의 수치와 10년 뒤인 2017년의 수치를 비교해 봐도 승하차 인원 증가량이 무려 약 432%나 된다. 또한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조차도 무려 10%나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치상으로는 센텀시티 남쪽을 지나치는 센텀남대로 밑에 있어 센텀시티 북부의 수요를 끌어오기 어렵지만, 이 도로가 무려 왕복 10차선으로 센텀시티에서 가장 유동인구와 차량 이동량이 많은 곳이다. 게다가 2016년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전까지는 이곳이 유일하게 센텀시티에 있었던 도시철도 역이었기 때문에, 센텀시티는 계획 당시부터 이미 이 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었다. 결국 개발이 진행되면서 센텀시티의 핵심 시설들은 전부 이곳에 집중되었다.
BEXCO, 영화의전당 같은 거대 컨벤션 시설을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15],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등의 초호화 고급 상권, 대우 월드마크 센텀 및 트럼프월드 센텀 I 등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를 들 수 있다. 이 모든 시설물들이 센텀시티역 역세권에 조성되면서 센텀시티역은 부산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역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특히 이 역의 수요 증가를 견인한 곳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다. 이 백화점이 2009년에 문을 연 이래로 부산의 상권을 완전히 뒤흔들었고, 엄청난 인파가 이 역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미 2006년부터 센텀시티의 개발 및 입주가 완료되어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이기는 했지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존재는 센텀시티역을 2호선의 그저 그런 역에서 탑을 달리는 역으로 탈바꿈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5. 승강장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역명판 |
역 안내도 |
벡스코 ↑ | |||
하 | ㅣ | ㅣ | 상 |
↓ 민락 |
상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벡스코·동백·해운대·중동·장산 방면 |
하 | 수영·서면·사상·덕천·양산 방면 |
6. 연계 교통
워낙 많은 노선들이 경유하는지라 꼭 어디 가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꼭 있다.삼호가든 교차로를 기준으로 동래·반여동으로 좌회전하는 노선은 5-1번과 115번, 155번과 급행버스 1002번 뿐이고 107번의 경우에는 센텀중앙로-신세계백화점 앞 유턴-센텀시티역-동해선 벡스코역 정류장 순으로 회차를 하며, 307번은 롯데백화점-벡스코-해강중학교로 지나간다. 나머지 노선은 모두 해운대 방향으로 지나간다.[16] 139번은 노선이
6.1. 센텀남대로 가로변 정류장
- 센텀시티역·벡스코(정류장 번호: 09-136) - 1번 출입구
- 부산 버스 5-1 - 회동동행
- 부산 버스 39 - 기장(교리)행
- 부산 버스 40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63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7 - 정관행
- 부산 버스 115 - 왕자맨션행
- 부산 버스 141[심야] - 해운대(송정)행
- 부산 버스 155 - 서동행
- 부산 버스 181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1[심야]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002 - 웅상공영차고지행
- 센텀시티역·벡스코(정류장 번호: 09-259) - 2번 출입구
- 부산 버스 5-1 - 충무동행
- 부산 버스 39 - 용호동(백운포체육공원)행
- 부산 버스 40 - 구덕운동장행
- 부산 버스 63 - 부산진구청행
- 부산 버스 115 - 연산9동행
- 부산 버스 139 - 청강리공영차고지행
- 부산 버스 141[심야] - 당감동행
- 부산 버스 155 - 용당동행
- 부산 버스 181 - 센텀파크행
- 부산 버스 1001[심야] - 하단행
- 부산 버스 1002 -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행
- 부산 버스 1006 - 태종대행
6.2. 센텀중앙로 가로변 정류장
-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정류장 번호: 09-283) - 6번 출입구
-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정류장 번호: 09-336) - 4번 출입구
6.3. 마을버스
7. 기타
2015년 3월 26일 세가 사미 복합 마이스호텔 부지에서 공사하던 도중 이 역을 공사하면서 만들었던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원래는 이 부지는 부산광역시 소유였으나 세가 사미가 2013년에 매입하였다. # 하지만 2017년까지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진통 끝에 세가 사미가 자진 인수 철회했고, 부지는 재공모에 들어갔다. 역에서 내려 1 블럭을 가면 한쪽은 학원가, 한쪽은 병원가인 진풍경을 볼수 있다.부산코믹월드, 부산국제모터쇼랑 지스타 가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내려본 경험이 있는 역이기도 할 것이다.
센텀시티역 - 벡스코역(구 시립미술관역)사이 역시 드리프트가 있는데[21], 센텀시티역에서 나와 홈플러스 방면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동해선 벡스코역 앞의 사거리에 환풍구가 있다. 지하철이 지나갈때 나는 갈리는 소음이 심할 때는 환풍구 8차로 도로 반대편까지 들릴 정도이다.[22]
현재, 부산시에서 동남권 급행철도를 이 역과 환승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유일하게 조감도가 나온 역으로, 무려 지하 6층에 지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몇몇 재수학원이 있는 건물도 센텀시티역 9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이 점이 승하차 인원을 조금이나마 높였다고 볼 수 있다.
해운대 방면 열차의 경우, 역을 다 빠져나가기도 전에 다음역 안내방송이 나온다.[23] 역간거리도 짧은데다가 중국어와 일본어 방송까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인듯하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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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세계'가 부역명에서 빠진 대신에 안내방송에서는 'KNN', '영화의전당'이라는 부역명을 넣는다. 대신 2023년 7월에 법무법인 대륜이 부역명으로 추가되었다. 게다가 로펌이름이 부역명으로 등재된 역이 전국에서는 이 역이 최초이며 같은 이름이 부역명으로 등재된 역은 대구2호선 범어역과 대전1호선 시청역이다.[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항목의 변경노선도를 보면 노선변경 직후의 가역명은 이 일대에 있던 수영비행장의 이름을 딴 수영비행장역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 착공 초창기인 1995년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천호역~광나루역 구간처럼 가물막이를 쌓아 그 안의 물을 퍼내 개착식 공법으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나 공사기간이 5년 8개월에 달하는데다가 수영강 상류의 침수피해 및 하류지역 어장에 피해 우려로 인해 실드공법으로 설계를 변경했다.[4] 다른 역은 경성대·부경대역, 서면역, 사상역이다.[5] 라틴어 발음은 고전식으로 '켄툼', 교회식으로는 '첸툼'. '센텀'은 라틴어의 영어식 발음이라 할 수 있다.[6] 로마 숫자 100도 Centum의 앞 글자를 딴 'C'로 쓴다.[7] 그 밖에도 붐비는 역은 남구의 경성대·부경대역이랑 북구의 덕천역, 화명역이 있다. 그러나 사상역이 부산 5호선과 경전선이 개통되면 4개 노선이 환승하게 되므로 차이가 넘사벽급으로 벌어질 것이다.[8] 센텀시티역에서 바로 이 두 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로비가 있는데 두 백화점이 로비를 공유하고 있어서 로비가 크고 아름답다.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거기다 공사 중 온천이 2개나 터지는 바람에 백화점 내부에 스파랜드라고 하는 찜질방이 있다. 2위 타이틀은 대구신세계가 가져갔다.[9] 오죽하면 G-STAR 개최기간엔 공익요원까지 나서서 통제할 정도다. 외부는 의무경찰대가 관리[10] 센텀시티역 2번 출구와 동해선 벡스코역 1번 출구[11] 다만 2호선 벡스코역으로 환승하는 것도 멀어서 서부산 방면으로 갈 때는 비슷하다.[12] 2002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개점으로 인한 이용객 수 증가[14] 부산역, 남포역, 자갈치역, 센텀시티역 순[15] 세계 최대 규모 + 전국 매출 4위[16] 39, 40, 63, 141, 181, 1001번[심야] 심야포함[심야] [심야] [심야] [21] R=250[22] 민락-센텀시티는 103db, 센텀시티-벡스코는 96db까지의 최고 소음이 측정된 바 있다.[23] 이 점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중앙로역 - 반월당역 구간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