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첸코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전 킥복서와 무에타이 선수이자 현 UFC 소속 종합격투기선수에 대한 내용은 발렌티나 셰브첸코 문서, 19세기 우크라이나의 독립운동가 겸 시인에 대한 내용은 타라스 셰우첸코 문서
, 우크라이나 태생의 루마니아 소속 체스 선수에 대한 내용은 키릴 셰브첸코 문서
참고하십시오. 안드리 셰브첸코의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대표팀 | ||||
18대 | ||||
클럽 | ||||
123대 |
안드리 셰브첸코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 1998-99 · 2005-06 | |||
| 1999-00 · 2003-04 | |||
| | |||
베스트팀 | ||||
| 2004 · 2005 | |||
| 1999-00 · 2003-04 · 2004-05 | |||
|
1999 Ballond'or | ||
수상 히바우두 | 2위 데이비드 베컴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2000 Ballond'or | ||
수상 루이스 피구 | 2위 지네딘 지단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2004 FIFA 올해의 선수 | ||
수상 호나우지뉴 | 2위 티에리 앙리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Player of the Year 1999 | ||
수상 히바우두 | 2위 데이비드 베컴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Player of the Year 2000 | ||
수상 루이스 피구 | 2위 지네딘 지단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Player of the Year 2004 | ||
수상 호나우지뉴 | 2위 티에리 앙리 | 3위 안드리 셰브첸코 |
안드리 셰브첸코의 기타 정보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 ||||
2005년 마이클 에시엔 (3800만 €) | ▶ | 2006년 안드리 셰브첸코 (4390만 €) | ▶ | 2007년 페르난도 토레스 (3800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135deg, #00008B 20%, #00008B 80%, #9400D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000000,#e5e5e5 | 순서[1] |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 출전 횟수[3] | 국적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 ★★★★★ 5회 | |||
2 |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 177회 | ★★★ 3회 | |||
3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 163회 | ★★★★ 4회 | |||
4 |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 152회 | ★★★★★ 5회 | |||
5 |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 FC 바르셀로나 | 151회 | ★★★★ 4회 |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FC 바이에른 뮌헨 | ★★ 2회 | |||||
토니 크로스 (Toni Kroos) |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 ★★★★★★ 6회 | |||||
8 |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 142회 | ★★★ 3회 | |||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 ★★★★ 4회 | |||||
10 | 라이언 긱스 (Ryan Gigg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41회 | ★★ 2회 | |||
11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 140회 | ★★ 2회 | |||
12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 FC 바르셀로나 | 130회 | ★★★★ 4회 | |||
13 | 세르히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 FC 바르셀로나 | 129회 | ★★★ 3회 | |||
14 |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 128회 | ★★★★ 4회 |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 | ★★★★★★ 6회 | |||||
16 |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 125회 | ★★★★ 4회 | |||
17 | 폴 스콜스 (Paul Schole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24회 | ★★ 2회 | |||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 0회 |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0회 | |||||
20 |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 120회 | ★★★ 3회 | |||
페페 (PePe) |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 ★★★ 3회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 ★ 1회 | |||||
23 |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 119회 | ★★ 2회 | |||
24 | 데이비드 알라바 (David Alaba) |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 117회 | ★★★★ 4회 | |||
25 |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 FC 바르셀로나 | 115회 | ★★★ 3회 | |||
26 |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 112회 | ★ 1회 | |||
필립 람 (Philipp Lahm) |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 ★ 1회 | |||||
28 | 페트르 체흐 (Petr Čech) |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 111회 | ★ 1회 | |||
다니 알베스 (Dani Alves) |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 ★★★ 3회 | |||||
30 |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 110회 | ★ 1회 | |||
31 |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 AC 밀란 | 109회 | ★★★★★ 5회 | |||
게리 네빌 (Gary Neville)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2회 | |||||
존 테리 (John Terry) | 첼시 FC | ★ 1회 | |||||
34 |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 108회 | ★★ 2회 | |||
애슐리 콜 (Ashley Cole) |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 ★ 1회 | |||||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 ★ 1회 | |||||
37 |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 107회 | ★ 1회 | |||
앙헬 디 마리아 (Ángel Di María) | SL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 ★ 1회 | |||||
39 |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 FC 바르셀로나 | 106회 | ★★★ 3회 | |||
40 |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 105회 | ★ 1회 |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 ★ 1회 | |||||
42 |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 104회 | 0회 | |||
43 | 올리버 칸 (Oliver Kahn) | FC 바이에른 뮌헨 | 103회 | ★ 1회 | |||
루이스 피구 (Luís Figo) |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1회 | |||||
페르난지뉴 (Fernandinho) |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 0회 | |||||
46 | 마르셀루 (Marcelo) | 레알 마드리드 CF | 102회 | ★★★★★ 5회 | |||
47 |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 100회 | ★ 1회 | |||
| |||||||
※ 현재 기록은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d622 0%, #f4d622 20%, #f4d622 80%, #f4d622)"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4d622>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4d62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18489d>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 | | | | |
1 | 안드리 야르몰렌코 | 125회 | 2009.9.5 | 2024.10.14 | |
2 | 안드리 셰브첸코 | 111회 | 1995.3.25 | 2012.6.19 | |
3 | 안드리 퍄토우 | 102회 | 2007.8.22 | 2022.6.11 | |
4 | 루슬란 로탄 | 100회 | 2003.2.12 | 2018.3.27 | |
[1] 2022년 3월 9일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되면서 국가대표 출전·득점 기록이 모두 삭제 |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득점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08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순위 | 선수 | 득점 | 출장 | 비율 | 클럽 | 국적 | ||||||
1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40 | 183 | 0.77 | 맨 유나이티드(21) 레알 마드리드(105) 유벤투스(14) | 포르투갈 | |||||||
2 | 리오넬 메시 | 129 | 163 | 0.79 | 바르셀로나(120) 파리(9) | 아르헨티나 | |||||||
3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99 | 124 | 0.80 | 도르트문트(17) 바이에른(69) 바르셀로나(13) | 폴란드 | |||||||
4 | 카림 벤제마 | 90 | 152 | 0.59 | 리옹(12) 레알 마드리드(78) | 프랑스 | |||||||
5 | 라울 곤살레스 | 71 | 142 | 0.50 | 레알 마드리드(66) 샬케(5) | 스페인 | |||||||
6 | 뤼트 판니스텔로이 | 56 | 73 | 0.77 | PSV(8) 맨 유나이티드(35) 레알 마드리드(13) | 네덜란드 | |||||||
7 | 토마스 뮐러 | 54 | 149 | 0.36 | 바이에른(54) | 독일 | |||||||
8 | 티에리 앙리 | 50 | 112 | 0.45 | 모나코(7) 아스날(35) 바르셀로나(8) | 프랑스 | |||||||
9 | 킬리안 음바페 | 49 | 77 | 0.64 | 모나코(6) 파리(42) 레알 마드리드(1) | 프랑스 | |||||||
9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49 | 58 | 0.84 | 레알 마드리드(49) | 스페인 | |||||||
11 | 안드리 셰브첸코 | 48 | 100 | 0.48 | 디나모 키이우(15) 밀란(29) 첼시(4) | 우크라이나 | |||||||
11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48 | 124 | 0.39 | 아약스(6) 유벤투스(3) 인테르(6) 바르셀로나(4) 밀란(9) 파리(20) | 스웨덴 | |||||||
13 | 에우제비우 | 46 | 65 | 0.71 | 벤피카(46) | 포르투갈 | |||||||
13 | 필리포 인자기 | 46 | 81 | 0.57 | 유벤투스(17) 밀란(29) | 이탈리아 | |||||||
15 | 모하메드 살라 | 45 | 83 | 0.54 | 바젤(2) 로마(1) 리버풀(42) | 이집트 | |||||||
16 | 엘링 홀란드 | 44 | 43 | 1.02 | 잘츠부르크(8) 도르트문트(15) 맨 시티(21) | 노르웨이 | |||||||
16 | 디디에 드록바 | 44 | 92 | 0.48 | 마르세유(5) 첼시(36) 갈라타사라이(3) | 코트디부아르 | |||||||
18 | 네이마르 주니오르 | 43 | 81 | 0.53 | 바르셀로나(21) 파리(22) | 브라질 | |||||||
18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42 | 89 | 0.47 | 유벤투스(42) | 이탈리아 | |||||||
20 | 세르히오 아구에로 | 41 | 79 | 0.52 | 아틀레티코(5) 맨 시티(36) | 아르헨티나 | |||||||
21 | 앙투안 그리즈만 | 37 | 96 | 0.39 | 바르셀로나(4) 아틀레티코(33) | 프랑스 | |||||||
21 | 페렌츠 푸스카스 | 36 | 41 | 0.88 | 부더페슈티(1) 레알 마드리드(35) | 헝가리 | |||||||
23 | 에딘손 카바니 | 35 | 70 | 0.50 | 나폴리(5) 파리(30) | 우루과이 | |||||||
24 | 해리 케인 | 34 | 48 | 0.71 | 토트넘(21) 바이에른(13) | 잉글랜드 | |||||||
24 | 게르트 뮐러 | 34 | 35 | 0.97 | 바이에른(34) | 독일 | |||||||
26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 33 | 93 | 0.35 | 레알 마드리드(17) 모나코(9) 리버풀(1) 발렌시아(6) | 스페인 | |||||||
27 | 아르연 로번 | 31 | 110 | 0.28 | PSV(3) 첼시(2) 레알 마드리드(1) 바이에른(25) | 네덜란드 | |||||||
28 | 사무엘 에투 | 30 | 78 | 0.38 | 마요르카(1) 바르셀로나(16) 인테르(10) 첼시(3) | 카메룬 | |||||||
28 | 프란시스코 헨토 | 30 | 89 | 0.34 | 레알 마드리드(30) | 스페인 | |||||||
28 | 카카 | 30 | 86 | 0.35 | 밀란(25) 레알 마드리드(5) | 브라질 | |||||||
28 | 웨인 루니 | 30 | 85 | 0.35 | 맨 유나이티드(30) | 잉글랜드 | |||||||
32 | 알바로 모라타 | 29 | 86 | 0.34 | 레알 마드리드(4) 유벤투스(15) 첼시(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 밀란(1) | 스페인 | |||||||
32 | 에딘 제코 | 29 | 75 | 0.39 | 볼프스부르크(4) 맨 시티(3) 로마(15) 인테르(7) | 보스니아 | |||||||
32 |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 29 | 71 | 0.41 | 아약스(9) 바르셀로나(20) | 네덜란드 | |||||||
32 | 로이 마카이 | 29 | 61 | 0.48 | 데포르티보(12) 바이에른(17) | 네덜란드 | |||||||
32 | 다비드 트레제게 | 29 | 58 | 0.50 | 모나코(4) 유벤투스(25) | 프랑스 | |||||||
37 | 라이언 긱스 | 28 | 145 | 0.19 | 맨 유나이티드(28) | 웨일스 | |||||||
37 | 장피에르 파팽 | 28 | 37 | 0.76 | 마르세유(19) 밀란(7) 바이에른(2) | 프랑스 | |||||||
39 | 사디오 마네 | 27 | 64 | 0.42 | 리버풀(24) 바이에른(3) | 세네갈 | |||||||
39 | 히바우두 | 27 | 73 | 0.37 | 바르셀로나(23) 밀란(2) 올림피아코스(3) | 브라질 | |||||||
39 | 라힘 스털링 | 27 | 82 | 0.33 | 맨 시티(24) 첼시(3) | 잉글랜드 | |||||||
39 | 루이스 수아레스 | 27 | 73 | 0.37 | 아약스(1) 바르셀로나(25) 아틀레티코(1) | 우루과이 | |||||||
43 | 마리오 고메스 | 26 | 44 | 0.59 | 슈투트가르트(3) 바이에른(26) | 독일 | |||||||
44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25 | 60 | 0.42 | 레알 마드리드(24) | 브라질 | |||||||
44 | 에르난 크레스포 | 25 | 65 | 0.38 | 파르마(2) 라치오(2) 인테르(11) 첼시(4) 밀란(6) | 아르헨티나 | |||||||
44 | 마리우 자르데우 | 25 | 46 | 0.54 | 포르투(19) 갈라타사라이(6) | 브라질 | |||||||
44 | 로빈 반 페르시 | 25 | 59 | 0.42 | 아스널(18) 맨 유나이티드(7) | 네덜란드 | |||||||
48 | 조제 알타피니 | 24 | 28 | 0.86 | 밀란(20) 유벤투스(4) | 브라질 이탈리아 | |||||||
48 | 가브리에우 제주스 | 24 | 46 | 0.52 | 맨 시티(20) 아스널(4) | 브라질 | |||||||
48 | 지오반니 에우베르 | 24 | 69 | 0.35 | 바이에른(21) 리옹(3) | 브라질 | |||||||
48 | 올리비에 지루 | 24 | 64 | 0.38 | 아스널(12) 첼시(6) 밀란(6) | 프랑스 | |||||||
48 | 곤잘로 이과인 | 24 | 83 | 0.29 | 레알 마드리드(8) 나폴리(4) 유벤투스(12) | 아르헨티나 | |||||||
48 | 루이스 피구 | 24 | 103 | 0.23 | 바르셀로나(7) 레알 마드리드(16) 인테르(1) | 포르투갈 | |||||||
48 | 마르코 로이스 | 24 | 72 | 0.33 | 도르트문트(24) | 독일 | |||||||
48 | 폴 스콜스 | 24 | 124 | 0.19 | 맨 유나이티드(24) | 잉글랜드 | |||||||
48 | 마르코 시모네 | 24 | 46 | 0.52 | 밀란(15) 파리(3) 모나코(6) | 이탈리아 | |||||||
출처 http://www.worldfootball.net/alltime_goalgetter/champions-league/tore/1/ | |||||||||||||
* 본선 경기 기록 한정. | |||||||||||||
*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기록(#)은 조금 다른데, 본선 조별 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 |
}}} ||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 | ||
Українська асоціація футболу | ||
<colbgcolor=#f4d622> 이름 | 안드리 셰브첸코 Андрі́й Шевче́нко | Andriy Shevchenko | |
본명 | 안드리 미콜라요비치 셰우첸코 Андрі́й Микола́йович Шевче́нко[1][2] Andriy Mykolayovych Shevchenko | |
출생 | 1976년 9월 29일 ([age(1976-09-29)]세) | |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예프 야고틴구 드보르코프시나 |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 체중 73kg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직업 |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 |
소속 | <colbgcolor=#f4d622> 선수 | FC 디나모 키이우 (1993~1999) AC 밀란 (1999~2006) 첼시 FC (2006~2009) → AC 밀란 (2008~2009 / 임대) FC 디나모 키이우 (2009~2012) |
감독 | 우크라이나 대표팀 (2016 / 코치) 우크라이나 대표팀 (2016~2021) 제노아 CFC (2021~2022)[3] | |
행정 |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 (2024~ / 회장) | |
국가대표 | 111경기 48골[4] (우크라이나 / 1995~2012) | |
통산 득점 | 394골 | |
수훈 내역 | 우크라이나 영웅 |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행정가. 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장을 맡고 있다.디나모 키이우와 AC 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2000년대 초반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함께 '4대 스트라이커'로 불리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2000년대를 풍미했던 스트라이커이다. 애칭은 이름을 줄인 '셰바(Sheva)'.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안드리 셰브첸코/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1995년 국가대표로 첫 발탁됐으며, 첫 득점은 1996년 5월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기록하였다.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별 리그(9조)에서만 3골(PO 포함 4골)을 득점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에 1차전 0:2, 2차전 1:1(셰브첸코 득점), 합계 1:3으로 패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로 2000 예선에서는 프랑스에 승점 1점이 뒤져 플레이오프로 밀려났으며, 플레이오프에서 슬로베니아에 1차전 1:2(셰브첸코 득점), 2차전 1:1, 합계 2:3으로 패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예선에서도 상황은 또다시 반복되었다. 조별 리그(5조)에서만 9골[5](PO 포함 10골)을 득점했으나 폴란드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밀려났으며,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는 독일에 1차전 1:1, 2차전 1:4(셰브첸코 득점), 합계 2:5로 패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유로 2004 예선에서도 총 3골을 기록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조별 리그(6조) 3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당시 조별 리그 1위는 그리스, 2위는 스페인이었다.
이처럼 1995년부터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 차출된 셰브첸코는 선수 생활 전성기였던 1998 프랑스 월드컵, 유로 2000, 2002 한일 월드컵, 유로 2004까지 국가대표팀에선 번번히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실패라는 고배를 마셨다. 셰브첸코는 '무결점의 스트라이커' 또는 '동유럽의 호나우두'라고 불릴 정도로 클럽에서는 최고로 성공한 선수지만, 국가대표와는 유독 인연이 없던 것으로 보였다.
그래도 그는 묵묵히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 결실을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맺었다. 2006 독일 월드컵 예선(5조)에서만 6골을 넣었고 드디어 우크라이나는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이는 1991년 소련 독립 이후 우크라이나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 본선 첫 경기 스페인전에서는 팀의 0:4 대패[6]를 막지 못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골[7] 1도움, 튀니지를 상대로 1골[8]을 기록하며, 아나톨리 티모슈크, 세르히 레브로프, 안드레이 보로닌, 막심 칼리니첸코, 안드레이 루솔 등과 함께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는 전, 후반 연장전 득점 없이 맞이한 승부차기에서 첫 키커로 나서 실축했지만 나머지 3명의 키커들이 모두 성공시키고, 팀 동료 키퍼였던 올렉산드르 쇼우코우스키가 스위스 키커의 킥을 2번 선방하는 맹활약을 함으로써 3명이 연달아 실축[9]한 스위스를 제치고 월드컵 첫 출전에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0] 그러나 8강전 상대는 이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였고 결국 0:3으로 패하면서 셰브첸코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은 8강에서 마무리되었다.
유로 2008 예선에서는 조별 리그(B조)에서만 5골을 기록했지만 조 4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는 조별 리그(6조)에서 6골을 넣었으나 잉글랜드에 밀려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으며, 플레이오프에선 2경기 모두 출전하고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그리스에 1차전 0:0, 2차전 0:1, 합계 0:1로 패했다. 당시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11]
2010-11 시즌이 끝나자 2012년 자국에서 폴란드와의 공동 개최로 열리는 유로 2012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로 2012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 선발로 나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0분과 17분에 잇따라 헤딩골을 기록하며 조국 우크라이나에 유로 대회 사상 첫 승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안방임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와 프랑스에 연이어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고 유로 대회 첫 승을 챙긴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대회 종료 직후 대표팀과 작별을 고했다.
2022년 3월 8일까지 아나톨리 티모시추크에 밀려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출전자 2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티모시추크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킨 러시아의 만행에 분노하지 않고 조국의 고통에 침묵하는 매국행보로 인해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되면서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최다출전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이 자리는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셰브첸코의 대표팀 출전 기록을 깨면서 야르몰렌코에게 넘어갔다.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안드리 셰브첸코/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은퇴 이후
2012년 7월 은퇴 이후 정계 진출을 선언하고 '우크라이나 - 전진!'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면서 일단 정계 진출은 무산되었다.또한 골프 선수로 전향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을 꿈꾸며 2013년 9월 12일 우크라이나 카르코프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챌린지 투어 카르코프 슈퍼리어컵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참가 선수 중 최하위권인 공동 118위에 머물렀다.
5. 지도자 경력
2016년 2월 16일, 우크라이나 대표팀 코치로 임명되었다.5.1. 우크라이나 대표팀 코치-감독
유로 2016이 끝난 후 7월 16일 감독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에 덜미를 잡혀 결국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 그래도 경질되지는 않았고 계속 대표팀을 이끌았다.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리그 B 조별리그 1조에 체코, 슬로바키아와 한 조가 되었다. 그리고 3전 전승으로 조국을 UEFA 네이션스 리그 A로 12위안에 승격시켰다.
유로 2020 예선에서 2019년 11월 현재 5승 1무를 거두며 포르투갈과 세르비아를 제치고 조 1위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첼시의 차기 감독이 토마스 투헬로 결정되면서 셰브첸코는 계속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으로 남았다.
유로 2020 조별 리그에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에 패하고 북마케도니아에 승리하여 1승 2패로 조3위를 기록했으나, 조별리그 마지막 날 스페인이 슬로바키아에 대승을 거두면서 극적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16강 스웨덴과의 경기도 연장 후반 종료직전 아르템 도우비크의 헤딩골로 승리, 선수로서는 유로 첫 승을 따내고, 감독으로는 토너먼트 돌파에 이어 8강까지 보내는 기염을 토했다.[12] 비록 8강에서 잉글랜드한테 4:0으로 대패하며 대회를 마치긴 했지만, 그래도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것만 해도 충분히 업적이라고 할 만하다.
이후 2021년 8월 1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만료로 2016년 7월 공식 사령탑 부임 이후 5년 만에 대표팀을 떠났다.
우크라이나 대표팀 감독에서 퇴임한 이후에 야인으로 지내다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셀틱의 감독 후보로 이름이 올랐다.#
5.2. 제노아 CFC 감독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다비데 발라르디니의 후임으로 세리에 A의 제노아의 감독직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후 2024년 6월 30일까지의 감독 계약 오피셜이 나왔다.#부임 후 첫 경기에서 주제 무리뉴의 AS 로마에게 2:0으로 패하며 첫 시작이 좋지 않더니 결국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무만 캐다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제노아는 어느새 19등의 강등권으로 떨어지며 경질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선임됐지만 리그에서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희망은 코파 이탈리아에서 결과를 내는 것이지만, 상대가 리그 2위팀인 AC 밀란, 심지어 원정 경기란게 문제였다.
2022년 1월 14일 열린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밀란을 만나 분투했지만 테오 에르난데스와 하파엘 레앙의 캐리를 막지 못하고 1:3으로 패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튿날인 1월 15일, 제노아는 3개월만에 셰브첸코를 경질했다. 통산 11경기 1승 3무 7패 리그에선 3무 6패를 기록하며 첫 클럽팀 감독 경력을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했다. 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밀란 팬들은 오랜만에 산 시로를 찾은 셰브첸코를 환영하며 걸개까지 걸어 감사의 마음을 표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밀란과의 경기가 그를 다시 야인으로 만들고 말았다.#
6. 행정가 경력
이후 조국 우크라이나로 돌아가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에서 일하다 2024년 1월 25일,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장으로 당선되었다.#7. 기록
7.1. 대회 기록
- FC 디나모 키이우 (1993~1999, 2009~2012)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1994-95, 1995-96, 1996-97, 1997-98, 1998-99
- 우크라이나컵: 1995-96, 1997-98, 1998-99
- 우크라이나 슈퍼컵: 2011
- CIS컵: 1996, 1997, 1998
- AC 밀란 (1999~2006, 2008~2009)
- 세리에 A: 2003-04
- 코파 이탈리아: 2002-0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2-03
- UEFA 슈퍼컵: 2003
- FC SPEAR (2024)
7.2. 개인 수상
- 발롱도르: 2004; 3위: 1999, 2000
-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04
- UEFA 올해의 공격수: 1998-99
- FIFPro 월드 XI: 2005
- UEFA 올해의 팀: 2004, 2005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1998-99, 2005-06
- UEFA 슈퍼컵 MOTM: 2003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1996-97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1998-99
- 세리에 A 득점왕: 1999-00, 2003-04
-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1999-00
- 세리에 A 올해의 골: 2003-04
- 우크라이나컵 득점왕: 1994-95, 1997-98
- 우크라이나 올해의 축구 선수: 1997, 1999, 2000, 2001, 2004, 2005
- CIS컵 득점왕: 1997
- CIS컵 베스트 XI: 1997
- 팔로네 디아르젠토: 2003-04
- 독립국가연합 올해의 축구 선수: 2004, 2005
- FIFA 100: 2004
- ESM 올해의 팀: 1999-00, 2003-04, 2004-05
- 레키프 올해의 팀: 2004, 2005
- 골든풋: 2005
- AC 밀란 명예의 전당
- IFFHS 올타임 우크라이나 드림팀: 2022
7.3. 수훈
- 우크라이나 영웅: 2004
- Commendatore dell'Ordine della Stella d'Italia: 2018
8. 셰브첸코에 대한 언사
모든 스트라이커에게는 각각의 특징과 스타일이 있다. 하지만 셰브첸코는 모든 걸 지니고 있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있다.
동유럽의 호나우두? 호나우두가 남미의 셰브첸코입니다.
- 발레리 로바노브스키[13]
동유럽의 호나우두? 호나우두가 남미의 셰브첸코입니다.
- 발레리 로바노브스키[13]
우리는 오로지 한 명에게 당했다.
- 루이스 피구
- 루이스 피구
그가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팀에게는 공포다.
- 루디 푈러
- 루디 푈러
우크라이나의 최고의 선수는 셰브첸코다.
- 안드리 야르몰렌코
- 안드리 야르몰렌코
9. 여담
- 첼시 시절 존 테리를 응급처치로 살려준 일명, 메딕첸코 에피소드 때문에 "의대 지망생이었다.[16] 20살 때부터 축구를 했다"라는 루머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셰브첸코는 10살의 나이로 디나모 키이우의 유스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18살에 프로 데뷔를 한 선수다, 월간 포포투 2010년 10월호에 셰브첸코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셰브첸코는 키이우 대학에 입학하려 했지만, 테스트에서 떨어지자 전차부대 대령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되길 고민했다고 한다, 2달 뒤 디나모 키이우의 1군 선수가 되자 테스트를 보지도 않고 입학시켜 줬다고 한다.[17] 이후 넥슨 아이콘 매치 섭외를 하던 슛 포 러브에서 메딕첸코[18] 이야기를 꺼내며 해당 루머에 대해 질문했는데 당연하게도 의사를 꿈꿨다는 이야기는 루머가 맞았다. 그런데 의외로 본인은 의학에 상당히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실제로 수술 참관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 호나우두, 티에리 앙리,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더불어 2000년대 초반 국내 해축팬들에게 일명 '4대 스트라이커'로 통했다. 이 넷 중 누가 제일 뛰어나냐는 떡밥이 종종 던져지지만 보통은 호나우두를 맨 앞에, 반니를 맨 뒤에 놓고 앙리와 셰브첸코 중 누가 나은지는 키배로 따지는 경우가 많았다. 앙리와 셰브첸코가 각각 아스날, 밀란에서 뛰던 시기까지는 서로 동급으로 보는 견해가 주류였으나, 일단 가진 툴이 앙리가 더 많았고, 커리어적으로도 앙리가 아스날에서 리그를 정복하고 말년에 바르셀로나에서도 트레블 멤버로 수준급 활약을 펼친 반면, 셰브첸코는 밀란 시절까지는 앙리에게 밀리지 않지만 30세에 첼시에서 급격히 몰락하고 후에 밀란으로 복귀해서도 재기에 실패했기 때문에 발롱도르 수상자임에도 전문가, 비전문가를 통틀어 앙리보다 다소 낮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디나모 키이우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빅클럽들을 상대로 선보인 활약과 챔스 득점왕 2회(1998-99, 2005-06 시즌) 등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의 퍼포먼스면에선 앙리보다 셰브첸코를 위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 첼시의 이른바 "고액 이적료로 첼시에 온 180cm 이상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는 망한다"는 징크스의[19] 시작점이었던 만큼 선수 시절엔 외모로도 나름 유명했다. 다만 2022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M자 탈모가 진행중인 것이 밝혀졌다.
주륵 - 어깨에 한자 정자체로 '大龍'이라는 문신을 새겼다. 셰브첸코가 태어난 해인 1976년이 용의 해라 새겼다고 한다.
- 한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부정하게 이탈리아를 꺾었다며 한국을 비난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은 그런 적 없다고 인터뷰에서 해명했다. 그러는 와중에 자기는 안정환에 대해 처음 듣는 이름이라며 안정환에게 굴욕아닌 굴욕을 안겨주기도 했다.[20]
- 셰브첸코의 모국어는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이고 이탈리아에서 선수생활을 오래 한 탓에 이탈리아어도 잘 사용했지만 영어는 잘 못했다.[21] 우크라이나어도 잘하는 편은 아니었어서 기자회견에서 주로 러시아어를 사용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우크라이나의 민족주의가 고조되면서 아직 서툴긴 하지만 우크라이나어를 중점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공식석상에서 러시아어보다 우크라이나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언어들을 계속 공부하면서 선수 시절과는 달리 영어에도 꽤 능숙해졌다.
- 첼시로 이적한 2006년부터 가족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으며, 2006년에 첼시에 이적하고 태어난 둘째 아들이 첼시 유스에 입단했다고 한다. 셰브첸코의 아들이 장성하여 국가대표로 발탁될 실력을 갖춘다면 아버지의 나라인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나라 미국, 자신이 나고 자란 잉글랜드[22] 중 한 나라를 선택할 수 있다. 추후 밝혀진 사항으로 이름은 크리스티안 셰브첸코이며, 야야 투레가 감독으로 재직 중인 토트넘 홋스퍼 산하 유스로 옮겼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징집되어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23]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런던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영국에 있으며, 트라팔가 광장에서 있었던 전쟁 반대 시위에 참여한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다.우크라이나는 내 조국이다. 항상 내 민족과 조국을 자랑스러워했다.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30년 동안 하나의 국가를 이뤘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의 나라,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다.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승리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한때 친러 성향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 지지자였고, 셰브첸코 본인도 친러 성향이 강했지만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나서는 전쟁 반대 성명을 내고 친러 성향도 버렸다.
- 2022년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한 15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피난처를 제공하고 난민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
-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머니와 누나가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누구보다 소망하고 있다. 멀리 런던에서도 조국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고, 반전 시위 등도 거리낌 없이 참여하고 있다. 조국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그와 우크라이나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전쟁이 끝날 때까지 축구계로 복귀할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다만 전쟁이 터지고 2년이 지난 2024년 결국 조국의 축협 회장을 맡게 되었다.
- 우크라이나 정부가 세운 우크라이나 재건 펀드 UNITED 24의 홍보 대사를 맡고 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선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00년대 최고의 선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우크라이나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나톨리 티모슈크처럼 유명세를 떨칠 당시 우크라이나어 표기법이 정립되지 않아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발음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한민국 언론들에 우크라이나 지명들을 러시아어식 표기에서 우크라이나어식 표기로 교체해 달라고 제안했고, 국립국어원에서 이 요청을 받아들여 우크라이나어 한글 표기 자료를 누리집에 게재하면서 셰브첸코의 공식표기도 우크라이나어 발음에 더 가까운 '안드리 셰우첸코'로 확정될 가능성이 생겼다.[24]
10. 둘러보기
UEFA 유로 2020 참가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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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군나르 노르달 | Gunnar Nordahl | 221 | ||
2 | 안드리 셰브첸코 | Andriy Shevchenko | 175 | ||
3 | 잔니 리베라 | Gianni Rivera | 164 | ||
4 | 조제 알타피니 | José Altafini | 161 | ||
5 | 알도 보피 | Aldo Boffi | 136 | ||
6 | 필리포 인자기 | Filippo Inzaghi | 126 | ||
7 | 마르코 반 바스텐 | Marco van Basten | 125 | ||
8 | 주세페 산타고스티노 | Giuseppe Santagostino | 106 | ||
9 | 카카 | Kaká | 104 | ||
10 | 피에리노 프라티 | Pierino Prati | 102 |
[1] 우크라이나어 발음은 /(ɐnˈdrij mɪkoˈlɑjowɪtʃ ʃeu̯ˈtʃɛnko)/. 러시아어로는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솁첸코(Андре́й Никола́евич Шевче́нко)'가 된다.[2] 여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본인은 셰우첸코로 불리기를 원한다.[3] 2022년 1월 15일자 중도 경질.[4]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2위, 역대 최다 득점자.[5] 에베 산과 더불어 월드컵 유럽 예선 득점 공동 1위.[6] 당시 블라디슬라프 바시추크가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며 PK를 실점했다.[7] 이 골이 그의 월드컵 데뷔골이다.[8] PK 결승골[9] 한명은 바르네타가 크로스바를 때려 실패[10] 우크라이나 외에 월드컵에 첫 출전해서 8강 이상 진출한 팀은 1990 카메룬, 1998 크로아티아, 2002 세네갈이 있다. 이중 크로아티아는 4강까지 올라가서 3위를 차지했다.[11] 여담으로 그리스는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가 되었고, 만일 우크라이나가 그리스를 이겼다면 그리스 대신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1차전 상대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2] 토너먼트 8강은 선수 시절 독일 월드컵에서 조국을 8강에 보낸 이후 두 번째이다.[13] 셰브첸코를 10대 때부터 지도하고 성장시킨 은사로 세브첸코의 축구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14] 위에 언급한 내용을 대변하듯이 다비즈는 셰브첸코가 가진 운동 능력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15] 아이러니한 것은 요한 크루이프가 셰브첸코의 급격한 폼 하락을 예언한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는 것.[16] 정작 의사 출신 축구 선수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금의 사중주의 주장이었던 소크라치스였다. 아르헨티나의 수비적 실리축구 사조인 빌라르디즘의 카를로스 빌라르도도 의대 다니면서 축구 선수를 했다.[17] 입학 테스트에서 코치 몇명이 자신의 드리블과 다른 몇가지가 마음에 안들어 떨어졌다고 한다. 이 부분만 봐도 의대를 지망했다 라는것은 거짓임을 알 수있고, 어려서부터 복싱, 레슬링, 아이스하키도 할 정도로 스포츠 중독이었다고 한다.[18] 셰브첸코도 이것만 듣고도 어떤 일을 말하는지 바로 알겠다고 할 정도이니 셰브첸코 본인에게도 상당히 인상적인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9] 페르난도 토레스도 이 징크스에 해당되는 선수이다.[20] 한국 기자가 "당신이 했던 비하는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었던 건 홈 어드밴티지 때문이고, 당시 AC 페루자 칼초에서 뛰던 이류선수 안정환의 골로 이탈리아가 탈락했다는 내용이었다" 라고 하자 셰브첸코는 "저는 안정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요?" 라고 했다.[21] 영어를 잘 못한 것이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부진에 일정 부분을 차지했지만 안드리처럼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카를로스 테베스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을 기록했었다.[22] 영국은 자국에서 태어난 뒤 10년 간 거주하고, 그 기간에 해외체류 기간이 90일을 넘지 않으면 국적을 부여한다. 2006년 이후로 줄곧 런던에서 거주하였다면 이 기준에 부합하여 세브첸코의 둘째 아들은 잉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같은 이유로 2000년에 영국 리즈에서 태어난 엘링 홀란은 6살이 되던 2006년에 영국을 떠나 노르웨이로 귀국하여 2019년까지 거주하였으므로 영국(잉글랜드) 국적이 없다.[23] 2월 24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총동원령에 의거 신체적, 정신적으로 군복무가 불가능한 사람을 제외한(참고로 해당 기준은 실제로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지금 한국의 사회복무요원 징집보다도 허들이 낮다. 즉 한국에서 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 일부도 현역으로 징집된다.) 모든 18~60세 남성이 병역특례 등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징집대상이 된다. 다만 해외거주자들은 개인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귀국하지 않았다. 물론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 측에서 해외 거주 남성들의 여권 갱신 불허 등을 통해 귀국과 입대를 종용하고 있지만 세계대전인 상황에서도 끝내 귀국 안 하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본인이 귀국을 거부하고 버티면 안 갈 수도 있다. 이후 축구 선수의 경우는 리그 재개와 국가대표 경기를 위해서 징집해간 국내파 선수들조차도 전부 군 면제로 전환시켜줬고, 해외에 건너간 선수들도 징집하지 않는 것으로 바뀌어서 셰브첸코는 입대할 일이 없게 되었다.[24] 국립국어원의 결정과 별개로 피파 온라인 4는 런칭 이후 '안드리 셰브첸코'를 인게임에 사용했다가 우크라이나어 발음법을 인게임에 적용하면서 '안드리 셰우첸코'로 이름 표기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