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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정리해놓은 페이지.
공통적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의 제한속도는 고속도로보다 20~30km/h 느리게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Going East를 제외한 모든 DLC에서 다루는 지역들은 이외 지역들보다 도로망이나 도시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므로 초보 유저라면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다.
1. 국가별 유가2. 독일(D)3. 프랑스(F)4. 이탈리아(I)5. 베네룩스 지역(벨기에(B), 네덜란드(NL), 룩셈부르크(L))6. 스위스(CH)7. 오스트리아(A)8. 영국(GB)9. 체코(CZ), 슬로바키아(SK), 폴란드(PL), 헝가리(HU) (Going East! DLC)10. Scandinavia DLC11. Beyond the Baltic Sea DLC12. Road to the Black Sea DLC13. Iberia DLC14. West Balkans DLC
14.1. 세르비아(RS)14.2. 크로아티아(HR)14.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A)14.4. 알바니아(AL)14.5. 슬로베니아(SI)14.6. 북마케도니아(MK)14.7. 코소보(RK)14.8. 몬테네그로(ME)
15. Greece DLC16. Nordic Horizons DLC1. 국가별 유가
1.44 버전 이후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을 반영하여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유가가 크게 올랐다.※ 버전 기준이 적혀 있지 않은 나라는 v1.44~1.47의 유가임
국가 | 유가 (€) | 국가 | 유가 (€) |
러시아 | 0.51[1] | 오스트리아 | 1.75[2] |
튀르키예 | 1.46[3] | 헝가리 | 1.28[4] |
스페인 | 1.64[5] | 에스토니아 | 1.90[6] |
리투아니아 | 1.78[7] | 네덜란드 | 1.87[8] |
불가리아 | 1.52[9] | 핀란드 | 2.22[10] |
룩셈부르크 | 1.70[11] | 이탈리아 | 1.90[12] |
폴란드 | 1.39[13][14] | 덴마크 | 1.93[15][16] |
루마니아 | 1.70[17] | 프랑스 | 1.88[18] |
라트비아 | 1.83[19] | 스위스 | 2.15[20] |
체코 | 1.55[21][22] | 영국 | 1.81[23][24] |
슬로바키아 | 1.69[25] | 벨기에 | 1.90[26] |
포르투갈 | 1.75[27] | 스웨덴 | 2.18[28][29] |
독일 | 1.79[30] | 노르웨이 | 2.26[31] |
2. 독일(D)[32]
구분 | 제한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3.5t 이상) | |
고속도로 | ∞[33] 130km/h(권장) | 80km/h |
시외 도로 | 100km/h | 80km/h, 60km/h[34] |
시내 도로 | 50km/h |
유럽 도로 교통망의 중심이 되는 나라로, 초보자에게는 아주 좋다. 도시 수가 가장 많고 도로망이 잘 뚫려있으며 무엇보다도 시원하게 뚫려있는 아우토반에 제한속도도 무제한이면서[35] 톨게이트까지 단 한 곳도 없었으나,[36][37] 패치를 거듭하면서 제한 속도가 생겼다. 일반 차량과 화물 차량의 제한 속도를 다르게 지정한 패치 때문에 아우토반 전 구간에 80km/h 제한이 생겼다. 옵션에서 일반 차량 제한 속도와 화물 차량 제한 속도를 내비게이션에 별도로 표기할 수가 있는데 일반 승용차량으로 제한 속도가 없는 구간이라도 화물 차량은 현실과 유사하게 80km/h의 제한 속도를 두게 되었다.[38] 이 제한속도는 내비게이션에 표기되므로 암기할 필요는 없으며, 과속 중이라면 내비계이션의 속도계가 빨갛게 변한다.[39] 참고로 도롯가의 표지판은 승용차 기준으로 표기된 제한속도이니, 내비게이션에 표기된 제한속도를 항상 체크하자. 패치 전에 안 걸렸다고 표지판에 적힌 대로 밟으면 벌금 문다.[40] 덕분에 마력이 높다면 공차 상태에서 200km/h를 오버해서 밟아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옛말이 되고 말았다. 1.46 기준 단속 카메라는 승용차 제한속도 기준으로 단속한다. 1.48 업데이트로 로스토크에 톨게이트가 생겼다. 프랑스, 이탈리아에 있는 전자요금수납시스템 차단기보다 반응속도가 느려, 15km/h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다.
물론 운전에 자신이 있다면 법규 따윈 무시하고 풀악셀을 밟아도 도로망이 워낙 잘 되어있어 감당할 만하다.[41] 속도 무제한 구간에서는 카메라가 없으니 내비게이션의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달리다가 과속카메라가 나타나면 80km/h 이하로 달리면 된다. 다만 아우토반이라고 무조건 내달리기에는 선형이 의외로 급커브가 많으므로 자칫 잘못하면 전복되면서 수리비 와장창 나가는 경우 생기니 주의. 전 지역 리빌딩(1.40) 이후로 프랑스, 북유럽 국가급으로 급커브가 많이 줄었다. 다행스럽게도 단속 카메라가 급커브 위주로 설치되어 있고 마음 놓고 달리기 힘들 뿐더러 독일의 단속 표지판("Radar-kontrolle"라고 써 있음)은 작고, 갓길 끝에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단속 카메라 구조물이 잘 보이므로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여주면 된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 다른 나라들과 달리 급커브 등의 사고위험구간 위주로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서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구간은 실질적으로 사고를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속도를 줄여 운행해야 하기에 곳곳에 쓰잘데기 없이 카메라를 심어놓고 페이크를 유도하는 어느 섬나라 보다는 상당히 개념 축에 속하는 운영 방침이라 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 북쪽 클로버 분기점에서 동남부 방향으로 뻗어 오스트리아 국경 지대까지 연결된 3번 아우토반의 경우 오스트리아 국경 통과 전까지 과속 카메라가 전무하며 선형이 직선화에 가까워서 고속으로 달리기 좋은 구간이다. 다만, 왕복 4차로 도로로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닌 데다 중간에 한두 곳 정도의 함정식 급커브 구간도 존재하기에 조심해야한다.
여담으로 맵 모드인 ProMods를 적용하면 이런 함정식 급커브는 전부 사라지고 대부분의 아우토반이 직선으로 변해서 고속으로 달리기 좋은 구간이나[42], 일부 구간에서는 속도제한[43]및 과속 단속카메라까지 있어 주의를 요한다.
1.32 업데이트로 독일 북부가 1차 리빌드되었고, 1.35[44] 업데이트 땐 남부 지역 리빌드으로 독일 지역이 환골탈태할 전망이다. 북부 지역은 실제 아우토반과 흡사하게 3~4차로 구간의 비중이 커졌고 급커브도 줄어 운전하기 상당히 쉬워졌다. A28, A31, A293이 한 곳에 만나는 올덴부르크(Oldenburg)[45]에서 자유시점인 상태로 A293으로 조금만 가면 도로 표지판이 있는데 'Nothing special here, Go away'라는 게 쓰여저 있는데 아마 이스터 에그로 추정되는 거 같다. 1.40 업데이트에서는 나머지 지역을 리빌드했다. 고속도로 나들목들은 대부분의 도시가 신형 프리팹을 사용하나 아직 일부 시내도로는 기존 에셋을 사용하고 있다.
1.45 버전에서 하노버 지역 리워크와 크로네 DLC 한정으로 크로네 트레일러 공장이 있는 뷜테가 추가되면서 독일 지역도 천천히 도심 리워크가 진행되고 있다.
1.47 업데이트에서는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에어푸르트, 프랑크푸르트가 리워크 되었다.
1.48 업데이트에서는 함부르크, 로스토크, 킬, 트라베뮌데 지역이 리워크 되었고, 펠트빈더 DLC 한정으로 펠트빈더 트레일러 공장이 있는 빈젠이 추가되었다.
1.50 업데이트에서는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뒤셀도르프, 쾰른 지역이 리워크 되었다.
1.51 업데이트에서는 브레멘, 카셀, 오스나브뤼크, 마그데부르크 지역이 리워크 되었다.
1.53 업데이트에서는 라이프치히, 뮌헨, 드레스덴, 만하임, 베를린이 리워크될 예정이다.이로써 1.32 업데이트부터 시작된 독일 리워크가 장장 5년만에
3. 프랑스(F)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90km/h |
시외도로 | 80km/h[46] | |
시내 도로 | 50km/h |
도로 환경은 대체로 괜찮지만, 몇몇 터널 구간은 갑작스럽게 매우 낮은 제한속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속도위반 딱지를 떼이기 쉽다. 단속 표지판 그림이 신호가 자동차에 닿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영국, 벨기에 등과 인접한 칼레, 릴 등의 북부 도시들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고속도로 구간에 톨게이트가 있는데 정말 많이 깔려있고 개방형, 폐쇄형으로 형태도 다양하다. 왕복 2차로의 일반 도로의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철도 건널목[47][48]이나 공사 구간[49] 등의 돌발 구간도 꽤 많기 때문에 운전 시 주의를 요한다.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는 타 국가들보다 10km/h 높은 90km/h. 구 남장수IC 같은 고속도로 진출입로[50]도 간혹 존재한다.
고속도로 교차로의 경우 갓길 없이 주행 차로로만 도로 폭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분리대까지 박아 놓아서 커브 구간 통과시나 교차로에서 좌/우회전 시 차체나 화물이 분리대나 교통표지판에 충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요한다. 다만 프랑스 DLC에서 대부분의 프랑스 도로들이 리뉴얼 되면서 대부분의 나들목 진입로가 넓어져 이런 문제는 상당히 개선되었다. 스트라스부르크에 장거리+ADR 운송 일거리가 많은데 이곳 인근의 채석장은 도로가 매우 험해 마력이 낮은 차량[51][52]이나 차고가 낮은 볼보는 운행이 힘들다.
2016년 12월 6일자로 프랑스 DLC가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프랑스 전 지역에 도시 15개가 추가되었고 ATS의 영향을 받아 그런지 도시 사이사이에 작은 마을도 제법 퀄리티 있게 구현되었다. 다만 추가된 프랑스 DLC 지역은 주유소의 위치를 예상하기 어렵고, 간혹 몇몇 주유소는 주차를 할 수 없어 잠을 자는게 불가능한 곳이 있기때문에, 진입에 주의를 요한다. 요금소에 프랑스의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인 Télépéage(텔레페아즈)가 설치됐다. 이게 있는 차로는 "t"라고 써 있는 걸[53] 비롯하여 고속도로나 나들목 선형도 이전 스칸디나비아 DLC만큼 다채롭다. 이 DLC로 영국으로 가는 길목이 칼레 외에도 추가로 로스코프를 통해 영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 DLC에 추가된 도시 중 몇몇 도시에 트램(노면전차)가 다닌다. 트램 건널목도 있고, 회전교차로 트램 건널목도 있는데, 트램 건널목은 차단기가 있는 반면, 회전교차로 트램 건널목은 차단기가 없고 불만 들어오기 때문에 잘못하면 박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1.36 업데이트에서 코르시카 섬이 추가되었다. 마르세유에서 페리를 타면 포르토베키오로 들어갈 수 있고, 아작시오에서 이탈리아 사르데나 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고속도로로 세 도시를 빠르게 이어주는 사르데나와 달리 이쪽은 이니셜D가 연상되는 구불구불한 산길이 많아 서행이 권장된다.
고속도로 맨 우측에 있는 차선이 실선이 아닌 길게 점선 처리한 구간이 있는데, 이는 차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표시된 것이라고 한다.
이런 뜻이다. 실선이 1개 있으면 차간거리가 짧아 위험하다는 뜻이고, 2개 이상 떨어져 있으면 차간거리가 넉넉이 유지되어 있다는 뜻이다. 여담으로 이 표지판은 프랑스 DLC에 없다.[54]
4. 이탈리아(I)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12t 초과) | |
고속도로 | 130km/h | 80km/h |
고속화도로 | 110km/h | 70km/h |
시외 도로 | 90km/h | 70km/h |
시내 도로 | 50km/h |
타 국가로 가는 주요 2차로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대부분이 알프스를 통과한다. 알프스를 관통하는 일반도로는 좁고 경사지고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통과하기 힘들다. 마력이 낮은 차량은 알프스의 일반도로를 통과하기 힘드니 마력 높은 차를 타는 게 좋다. 선형이 좋지 않은 일반도로 대신 그래도 어느 정도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고속도로를 추천하는데 이 경우 프랑스 못지않게 톨게이트가 많다. 고수익을 보장하는 ADR 일거리는 밀라노에서 간혹 조금 뜬다. 그리고 '피아트그룹의 도시'라고 쓸 수 있는 토리노(튜린)에서 주어지는 일거리가 유럽에서 굵직한 공업도시 치고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55]
처음엔 세 개의 도시가 있었고 모두 구인사무소가 없는데 1.10에서 베네치아가 추가되었고 이곳에 구인사무소가 생겼다.[56] 다만 베네치아의 경우 배송건도 드물고 고가 물품이나 ADR 수송건도 거의 없기 때문에 차고를 두기에 그다지 매력적인 곳은 아니다. 대신에 이곳이 있음으로써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 동부 및 슬로바키아로 가는 길이 좀 더 가깝고 직선화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베로나 - 인스브루크 간 고속도로는 알프스 산맥을 따라 연속된 커브로 인한 나쁜 선형 , 고속도로 톨게이트 , 80km/h 과속카메라 구간 3단 크리가 있으니 가능하면 75Km/h 쯔음에서 오토크루즈 버튼을 누르고 커브만 살짝 돌아주자. 속력이 조금만 높아져도 차선을 막 침범하는 구간이다. 요금소만 고속도로상 2개가 있으니 요금소가 보이면 속력을 줄이자.
리보르노에서 로마로 가는 길목 인근에 왕복 2차로 도로인 주제에 중앙분리대까지 있는 곳이 있다. 제노바에서 로마로 가는 1급 국도상에 있다. 이곳에서는 함부로 추월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1.30 정식버전이 출시되면서 밀라노, 토리노가 리빌딩 되었으며 이탈리아 DLC가 출시되었다. 요금소에 테레파스(Telepass)[57][58]도 새로 생긴 것도 덤.
DLC가 공개된 직후 시칠리아 섬도 추가되었는데, 메시나와 카타니아, 팔레르모가 도시로 등장한다. 빌라 산 조반니에서 메시나까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59] 교량이 없어 페리를 타야만 이동이 가능하며 섬 내부에도 유료 고속도로가 있다. 특기할 점으로 시칠리아 섬만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특이하게 생겼으며 요트를 수송한다면 간당간당하게 통과될 정도로 좁다.
1.35 버전에서 사르데나 섬이 추가되었다. 무료 고속도로로 세 도시(칼리아리, 사사리, 올비아)가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도로망은 왕복 2차로의 산복도로가 대부분이다. 도시의 수가 적은 반면 일거리를 받을 수 있는 회사는 여기저기 산개되어 있기 때문에 차고나 카센터에서 일거리를 찾아나설 시 먼 거리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으며, 올비아 북서부의 마리나는 사르데나의 북쪽 땅끝에 있어 오히려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보니파시오가 훨씬 가깝다. 이 마리나에서 프랑스 본토 등 서유럽 방면으로 운송미션이 잡힐 경우 사사리와 아작시오를 거치는 것보다 F7+Enter+1을 눌러 견인서비스를 쓰는 게 훨씬 빠르다.
이탈리아 DLC에 추가된 도시들은 하적장 입구가 좁은 경우가 종종 있어 조심해야한다.
DLC를 다 뚫은 경우 로마나 나폴리에 차고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장거리를 많이 주기도 하고 짭짤한 화물이 많이 뜬다. 특히 나폴리에서 받을 수 있는 요트가 꽤 짭짤하다. 다만 로마나 나폴리 같은 경우에는 배송업체가 차고와 무려 2시간이나 떨어진 다른 동네(로마의 경우는 아프릴리아)에 있는게 흠. 무려 나폴리-스톡홀름이나 로마-베르겐, 나폴리-글래스고 같은 초초초장거리 배송도 뜬다.
그리고 1.48.5 유지보수 업데이트에서는 안코나, 바리가 리뉴얼 되었으며, West Balkans DLC 출시를 대비하기 위해서, 트리에스테가 추가되었다.
5. 베네룩스 지역(벨기에(B), 네덜란드(NL), 룩셈부르크(L))
벨기에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km/h | 90km/h |
왕복 2차로 도로 | 90km/h | 60km/h |
시내 도로 | 50km/h |
네덜란드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80km/h |
자동차전용도로 | 100km/h | 80km/h |
시외 도로 | 80km/h | |
시내 도로 | 50km/h |
룩셈부르크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90km/h |
시외 도로 | 90km/h | |
시내 도로 | 50km/h |
이들 국가는 공통적으로 2023년 11월 현재까지 리빌딩이 진행되지 않아, 영국과 스위스, 그리고 Going East! 지역과 같이 교차로와 주변 시너리에 기존 에셋을 여전히 사용 중이다. 따라서 1차로가 주행차로, 2차로가 진출차로인 고속도로 나들목들이 많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벨기에는 도로 환경이 독일과 비슷하나 고속도로보다는 국도급 도로망이 많고, 아우토반과 달리 기존 유로트럭의 에셋을 계속 사용 중이기 때문에 고속 주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편.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분기점에서 1차선이 주행, 2차선이 진출이 되는 구간이 잦으니 초행자는 표지판을 잘 보아야 한다. 독일과 연결되는 고속도로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특히 룩셈부르크[60]로 접근은 언덕길을 넘는 경우가 많은 게 단점이라 경로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다만, 일본의 고속도로처럼 전구간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주행시 불편함은 적은 편.
만일 이곳에서 시작하고싶다면, 일감이 자주 들어오는 편인 리에주나 룩셈부르크에서 시작하길 바란다. 벨기에의 주요한 항구이자[61], 공업 도시 중에 하나가 안트베르펜(Antwerpen)인데 기본 맵엔 포함 되어있지 않다. ProMods를 설치하면 해당 도시가 나온다.
앞서 국가별 기름값을 보면 알겠지만 룩셈부르크가 땅 덩어리도 조그만한게 산유국인거 마냥 값이 싸다. DLC를 제외한 지역 중에서 가장 싸다! 그 이유는 부자동네라서. 실제로 룩셈부르크는 유럽 중 세금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이다. 실제로도 룩셈부르크로 여행을 가는 사람마다 룩셈부르크에서 연료를 가득 채워 오며, 심지어 흡연자들은 무려 담배 400개비가 들어있는, 쿠키 깡통처럼 생긴 담배통을 사온다.
네덜란드 같은 경우는 저지대 국가답게 지형이 매우 평탄하여 오르막길이 거의 없고 커브선형도 비교적 완만하기 때문에 고속도로건 일반도로이건 상관없이 대체로 고속주행에 적합하다.[62] 산악지대가 거의 없어 터널이 없는 대신 지하차도 구간이 꽤 된다.[63]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30(독일)/A1(네덜란드) 고속도로의 직선화에 가까운 구간이 대표적인 케이스로 심야 시간대에 차량이 거의 없고[64] 선형이 거의 일직선에 가까워서 엔진 MOD 장착하고 무거운 짐을 가득실은 경우에도 200km/h까지 속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
무역의 중심이 되는 건 게임이나 현실이나 똑같아서 독일과 영국, 벨기에, 룩셈부르크로 통행하기가 쉽고 물류망도 넓다. 다만 로테르담과 암스테르담은 고속도로에서의 도시 진입을 평면 교차로로 하기 때문에 도시 진출입 시 익숙하지 않으면 사고나기 딱 좋으니 주의.
네덜란드에서 시작한다면 유럽의 해상물류 거점으로 유명한 로테르담에서 시작하는 것을 1순위로 추천, 2순위로 암스테르담을 추천한다.[65] 흐로닝언은 일거리나 환경적으로 가장 빈약한 편으로 참고하기 바란다.
스위스 리빌드 이후 베네룩스가 리빌드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그와 관련된 더미 데이터의 존재가 확인 되었다. 리빌드 이후 다양한 산업시설과 새로운 화물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네덜란드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66], DAF트럭 본사, 그리고 로우베드 트레일러 전문업체인 Broshuis[67]가 있으며 벨기에는 버스 및 탱크로리 트레일러 제조사인 Vanhool[68] 등이 있다.
6. 스위스(CH)[69]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km/h | 80km/h |
자동차전용도로 | 100km/h | 80km/h |
시외 도로 | 80km/h | |
시내 도로 | 50km/h |
알프스산맥 일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왕복 2차로 구간도 꽤 있는데 사실 왕복 2차로 구간 대부분은 장거리 터널 구간으로서
알프스산맥 지형으로 인해서 구식 에셋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제법 인기 있는 국가였으나 오스트리아 리워크 이후로 인기가 상당히 줄었다. 다만 여기도 곧 리워크가 될 예정이라서 리워크 완료 후에는 다시 인기가 폭증할 것이다.
베네룩스, 영국, 체코와 함께 구식 에셋으로만 이루어진 국가이지만 2022년 9월부터 전면 리워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조만간 오스트리아와 하노버와 같이 최신 프리팹으로 전 국토가 대체될 예정으로, 바젤과 같은 새 도시들이 추가될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인터뷰에 따르면 2024년에 # 리워크가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초창기 스위스에는 고트하르트 터널이나 수스텐패스도 매우 작지만 나름 특징은 잘 살려서 구현이 되어있었는데, 몇 번의 업데이트 후 수스텐패스는 삭제 된 것으로 보여지고 고트하르트 터널은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왕복2차로로 줄어드는 긴 터널로 대체 된 듯 하다. 다만 2023년 03월 31일에 올라온 개발자 공지에 알프스 언급에 의하면 고트하르트 패스를 언급하면서 터널도 이야기 한 것으로 보아 고트하르트 터널도 리빌드 중인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고트하르트 패스도 출시 될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고트하르트 패스를 포함해서 알프스를 넘는 패스를 3군데 언급했다.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과 굽이진 산길을 기대해도 좋은 것 같다.
그리고 1.50 업데이트에서 리빌드가 완료됨에 따라 검문소가 추가되었다.[72]
7. 오스트리아(A)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3.5t 초과) | |
고속도로 | 130km/h[73] | 80km/h |
시외 도로 | 100km/h | 70km/h |
시내 도로 | 50km/h |
고속도로 시설은 독일과 비슷하나 일부 남부 지역의 산악 지역 통과 구간에서는 개방형 톨게이트 방식으로 유료통행을 실시하는데 여기 통행료가 은근히 비싼 경우가 종종 있다. 왕복 2차로 일반도로들의 경우 대체로 구불구불한 산복도로 수준이라 운전이 힘들지만, 대신에 이탈리아와 함께 경치가 매우 좋은 곳들이 많다.
고속도로 제한 최고속도는 80km/h로 단속 카메라가 매우 크고 아름다운 수준이라 그 앞에 단속 표지판(독일과 비슷함)을 보지 못 해도도 멀리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서 과속카메라 페이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44 업데이트(리빌딩)로 고속도로에 있는 단속 카메라가 모양이 바꼈지만, 있어도 단속 안 하는 중으로 추정된다. 일거리와 환경이 괜찮은 도시는 린츠와 그라츠가 가장 좋은 편으로 장거리 일거리가 많이 들어오며, 특히 린츠의 경우 슬로바키아의 브리티슬라바를 오가는 일거리가 짧은 거리에 꽤 괜찮은 수익이 나오는 초반에 돈 벌기 좋은 코스다.
1.10 버전부터 이탈리아와 함께 배송지역이 확장 추가된 국가이기도 한데 이탈리아보다 오히려 추가된 지역이나 도로 규모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의 확장지역인 베네치아가 네임드 수준이다 보니 이에 묻혀서 의외로 잘 모르거나 간과하는 이들도 많다. 린츠 남부 지역으로 클라겐푸르트[74]와 그라츠가 추가되어 이탈리아 베네치아 및 오스트리아 린츠와 빈 쪽으로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인스브루크의 경우 산복도로 수준의 왕복 2차로 일반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지도상으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못지 않게 최남단 지역에 위치하다 보니 장거리 배송건이 나름 배정되는 편이며 특히 그라츠의 경우 영국의 리버풀이나 스완지 수준으로 수입도 쏠쏠한 고가물품이나 ADR 배송건이 배정되기도 한다.
1.43까지 기존 에셋을 재탕한 맵이 유지되었지만 1.44 업데이트로 오스트리아 전역이 리워크되어 풍경이 훨씬 다채로워졌다.# 각 도시들을 디테일 있게 묘사한 점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알프스산맥을 지나는 그로스글로그너 고갯길 등 극한의 산길들을 여럿 구현하여 새 콘텐츠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숨겨진 도로도 추가되었다. 가장 유명하면서 주행하기 빡센 그로스글로그너는 안전상의 문제로 트레일러 장착이 불가능해서, 여기에 트레일러를 달고 진입하면 불법 트레일러로 1,40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다. 1.44 업데이트로 톨게이트에 전자요금수납시스템에 설치됐고, 대형 화물차는 무조건 무정차로 우측 차로만 사용할 수 있다.[75]
상술한 것과 같이 트레일러를 달고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이 지역은 상업적 트럭 운송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공식적인 업무가 없다면 되돌아가십시오.
Commercial trucking is prohibited in this area. Unless you have official business here you have to turn around and go back!
Commercial trucking is prohibited in this area. Unless you have official business here you have to turn around and go back!
8. 영국(GB)[76]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70mph (113km/h) | 60mph (97km/h) |
시외 도로 | 60, 65mph (97, 105km/h) | 50mph (80km/h) |
시내 도로 | 30mph (48km/h) |
초보 유저가 단순히 다른 유럽 나라들에 비해 많이 들어봐서 친숙하다는 이유로 영국에서 시작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무조건 피 본다. 구태여 잡고 싶다면, 경험치 쌓기와 일당 및 일거리 환경이 괜찮은 편인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나 에버딘을 추천한다.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유럽 대륙에 있는 모든 국가[77]는 우측통행과 미터법[78]을 쓰는 반면에 이 섬나라 혼자만 좌측통행과 야드파운드법을 사용한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영국에 왔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므로 표지판이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이쪽에 자주 다녀본 유저들은 배나 열차를 타고 영국에 접근 시부터 바로 좌측통행의 감을 잘 잡기도 한다. 핸들 위치는 좌측통행 국가에서는 우핸들이 편하다는 쪽과, 좌핸들에 익숙해서 좌측통행도 좌핸들이 편하다는 쪽으로 취향이 갈리는데, 자신에게 맞는 사양으로 서비스 센터에서 바꾸는 게 좋다. 좌핸들이나 우핸들이나 가격이 모두 동일해 차액을 지불할 필요 없이 전환할 수 있다.
반면에 마찬가지로 좌측통행을 하는 나라에서 살거나 운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적응하기 쉽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는 좌측통행 + 우측 핸들 + 3색 신호등까지 이 게임의 영국이랑 완전히 똑같다.
회전교차로의 종주국답게 다른 유럽 대륙 국가들에 비해 마을에는 물론이고 일부 국도에도 상당히 흔하다. 이 때문에 회전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통행량 또한 다른 국가들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들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 회전교차로 특성상 신호가 없어서 신호때문에 시간을 버릴 필요가 없지만 진출입 시에 재수가 없으면, 트래픽 차량과 사고 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주의하자. 참고로 좌측통행이므로 회전교차로는 시계방향으로 통과해야 한다.
독일 못지 않게 고속도로 인프라는 좋은 편으로(이 설명은 M~ 도로 기준. A~ 도로들은 곡선 구간이 매우 많이 나와서 조심해야 한다) 무료통행 기반에 주요 노선의 경우 왕복 6차로급으로 폭도 넓어서 고속주행하기가 편한 선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런던 외곽 지역을 순환하는 고속도로 노선은 완만한 커브 선형에 6차로급의 넓은 폭으로 고속 주행하기 손꼽히는 구간으로 유명한데, MOD 등을 통해 엔진 출력만 받쳐준다면 짐을 싣고도 200km/h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쫙 깔린 단속 카메라를 제외한다면.
영국은 유럽 대륙 국가와 달리 속도제한 구간이 많아 단속 카메라가 여기저기 박혀있는 데다 과속 단속 페이크도 가장 심한 나라다.[79] 덕분에 벌금에 대한 공포도 높은 편.
특히 영국은 제한속도 기준에 미터법을 사용하는 나머지 유럽 대륙 국가들과 달리 제한속도와 휴게소의 남은 거리를 야드파운드법으로 표기한다.[80] 게다가 시내구간에서의 과속단속도 꽤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81] 그리고 구간단속 카메라가 보이기는 하나 사실 구간단속은 하지 않는다. 구간이 끝나는 맨 뒤쪽 카메라만 진짜고 그마저도 순간단속이니 맨 뒤쪽의 구간이 끝나는 카메라에서만 제한속도를 지켜주면 된다. 스코틀랜드 동부 (애든버러, 에버딘 일대)나 잉글랜드 남서부 (플리머스 일대), 웨일즈 일부 (스완지 일대)지역은 특히 고속도로도 제대로 안 깔려있어서 표정속도가 낮다. 대신 지방도로를 정말 잘 구현해 놓았다! 디젤 값도 리터당 1.7유로로 상당히 비싼 편. 차고 구매 후, 확장하여 기름넣고 다니기를 권한다.
도로 표지판에 쓰인 속도제한은 승용차 기준인건 물론이고, 단위가 mph기 때문에 무조건 내비게이션에서 알려주는 속도제한을 보는 것이 좋다. 설정이 km/h라면 mph를 자동으로 km/h로 변환하여 알려주니 안심하자.
최장거리 운송을 통해 한 번에 많은 돈을 획득하고 싶을 경우 DLC가 없다면 영국이 출발지·도착지인 경우가 많아 좋든 싫든 가야하는 곳이다. 영국을 드나들기 위해서는 열차 혹은 페리를 이용해야 한다.
최근 1.45 업데이트로 좌측통행을 지켰는데도 역주행 벌금을 무는 황당한 버그가 생겼다.[82] 이 버그는 영국 도로 프리팹에서 발생한 버그로 판명났지만 치명적인 버그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현재 임시 해결 방법으로는 좌측통행 국가에 있을 때는 교통 위반 설정을 끄거나 관련 픽스 모드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는 없으며, 이후 1.46 업데이트로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
참고로 지브롤터는 이베리아 확장팩에도 별도의 도시로 나오지 못하면서 결국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위치와 외양 자체는 구현되어 스페인 일부 도시에서 지브롤터 바위를 볼 수는 있지만, 갈 수 있는 길이 없다. 그리고 미구현된 도시라 보니까 가까이 가보면 흐릿한 텍스쳐로 도배된 모습이 보이니까 구현되지 않은 것을 뻔히 알 수 있다. 사실상 풍경 취급. 때문에 이베리아 출시 시점에서 게임 안에 영국의 본토 외 영토는 없다.
9. 체코(CZ), 슬로바키아(SK), 폴란드(PL), 헝가리(HU) (Going East! DLC)
체코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80km/h |
시외 도로 | 90km/h | |
시내 도로 | 50km/h |
슬로바키아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90km/h |
자동차전용도로 | 100km/h | ?km/h |
시외도로 | 90km/h | |
시내 도로 | 50km/h |
폴란드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40km/h | 80km/h |
시외 도로 | 90km/h | 70km/h |
시내 도로 | 50km/h[83] |
헝가리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80km/h |
자동차전용도로 | 110km/h | 70km/h |
시외 도로 | 90km/h | 70km/h[84] |
시내 도로 | 50km/h |
참고로 체코는 Going East! DLC 출시 전에 있는 나라다. Going East! DLC 출시로 추가된 도시는 오스트라바이다.
도로 환경은 독일과 비슷하나 폴란드의 경우 굵직한 주요 도시들 간에 톨게이트가 많이 놓여있다.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는 Going East DLC에서 추가. 폴란드로 시작할 경우, 경험치 올리기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특히 바르샤바, 그단스크, 카토비체, 비아위스토크, 올슈틴, 루블린과 슬로바키아 수도인 브리티슬라바와 코시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데브레첸은 장거리 운송 일이 많이 들어와 많은 유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85]
하지만 폴란드와 헝가리를 제외한 이들 나라의 경우 고속도로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대부분이 2차로 도로로만 이루어져 있으므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체코는 그나마 고속도로 망이 잘 갖춰져 있긴 하나, 중간에 고속도로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하여 당황스럽게 하는 구간들이 있으며 터널 구간에서는 제한속도가 80km/h로 널뛰기되어 있고 과속단속 카메라까지 있어 감속운전을 해야 한다. 특히 슬로바키아는 국도, 과속단속[86], 선형의 3박자가 영 좋지 않다. 슬로바키아는 국도도 트럭 제한속도가 90km/h이지만 길도 좁은 데다 선형이 크루징 주행하기에는 영 아닌 곳인데 사실 수도인 브리티슬라바 이후부터는 타트라 산맥 주변 지역의 환경을 구현하려고 한 것도 원인이다. 무턱대고 밟아댔다간 수리비용으로 다 청구될 것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툭튀하는 과속 단속 카메라도 주의. 일반도로의 경우 철도건널목 등의 내비게이션으로 확인되지 않는 돌발 구간들이 종종 있는 편이니, 특히 야간에 상향등을 켜고 운행할 때에 주의를 요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장거리 운전하기에는 많이 피곤한 지역이다 보니 서유럽과 발트해 DLC 구역을 오가는 유저들은 스칸디나비아 DLC를 구매하고 고속화가 더 잘된 스웨덴으로 우회하거나[87] 발트해 DLC에 포함된 독일발 장거리 페리를 타고 아예 육로를 스킵하기도 한다.
여기서 좀 튀는 일거리 제공자가 있는데, 체코 프라하 주변에 체코 자동차 기업 스코다의 패러디명인 Scout이라는 차량 생산 공장이 있다.
10. Scandinavia DLC
Scandinavia DLC에서 추가된 지역의 공통적 특징으로 화물 상하차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주차지역이 좁고 복잡하다.[88] 작은 창고부터 대형 마트, 코딱지 만한 슈퍼마켓, 심지어는 좁디 좁은 비포장도로를 달고 있는 농장도 있다보니 주차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져 있다.[89] 또한 트레일러를 끌고 우회전 할 때에는 회전반경을 크게 잡지 않는 한, 단번에 하기도 어려워졌다. 덕분에 수동변속기 유저들중에서도 H 패턴에 기어토글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곡예에 가까운 컨트롤이 필요하다. 시퀀셜 유저들은 그나마 나은 편. 이 DLC부터 숨겨진 도로가 등장하기 시작한다.10.1. 덴마크(DK)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90] | 80km/h |
시외 도로 | 80km/h | 70km/h |
시내 도로 | 50km/h |
고속도로 국도 할 것 없이 선형이 매우 좋은데다 과속단속 카메라도 몇 없어 고속 주행에 아주 적합하다. 예외라면 오덴세-코펜하겐 구간인데 톨게이트 입구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제한속도 50km/h 단속을 하고 있다.
덴마크 도로의 중요 축인 오덴세-코펜하겐 구간은 해협을 건너는 다리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매우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톨게이트에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인 오토패스(덴마크판 하이패스)가 설치되어 있는데, 1, 2차로에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이 설치된 프랑스와 달리 3차로 이하에 설치되어 있으니 유의하는 게 좋다. 하지만 무슨 버전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46 기준 1, 2차로에 오토패스가 설치됐고, 3, 4차로가 일반 차로가 됐다. 다만 프랑스처럼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진 않으므로 고속으로 통과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도시 수가 적고 [91]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분기점) 데이터를 대놓고 서유럽 지역에 나오는 걸로 복붙해서 구현도가 꽤 떨어진다. 더 나은 구현도를 원한다면 ProMods를 설치하는 게 좋다.
향후 노딕 호라이즌 DLC 출시를 대비해 리빌드 가능성이 존재한다.
10.2. 노르웨이(N)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00km/h | 80km/h |
시외 도로 | 80km/h | |
시내 도로 | 50km/h |
절경 하나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곳이다. 복붙에 가까워 이젠 식상해보이는 서유럽 경치에 질렸다면 거하게 질러서 아름다운 피오르를 감상하며 운전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유로트럭에 등장하는 모든 국가 중 가장 도로가 열악한 국가인데 수도인 오슬로 근교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88올림픽고속도로 마냥 죄다 구불구불한 왕복 2차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심없게도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받는다. 심지어 왕복 2차로 유료도로의 요금이 왕복 4차로보다도 훨씬 비싸다. 그나마 다행인 건 4개 도시 모두 다 항구를 갖고 있어서 배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인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배를 타고 노르웨이에 진출입하는 편이 낫다. 오슬로를 제외한 모든 도시들은 덴마크의 히르스트할스와 직항로가 있기 때문에[92], 시간 여유가 있다면 노르웨이 도시 간 이동에서도 페리 환승을 할 수 있다.
노르웨이의 내륙 도로들은 알프스의 굽이진 도로가 정말 애교 수준으로 느껴질 정도로 환상적이다. 어찌나 굴곡이 심한지 철도에서나 볼 법한 똬리굴[93]도 여럿 볼 수 있을 정도. 그래서 트레일러의 길이가 긴 화물이라면 곡선 구간을 달리다 파손될 우려가 크니 조심해야 한다.
오슬로 주변은 나들목이 터널에 있거나 복잡하게 되어 있어 방향을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터널 내에서 도로가 분기하는 건 애교 수준이고, 심지어 터널 내에 회전교차로가 두 번이나 등장한다.[94]
다만 이 교차로에서 울비크가 빠져 있다. 그 대신 XXXX 장벽이 있다.
사실 그런 도로들은 위에서 보듯이 전부 실존하는 구간이다. 베르겐으로 갈 때 2개나 볼 수 있다.
중앙선 색상이 타 국가와 다르게 노란색(주황색)으로 되어있다.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는 제외.[95][96]
10.3. 스웨덴(S)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10km/h | 80km/h |
시외 도로 | 70~90km/h | 70km/h |
시내 도로 | 50km/h |
DLC에서 다루는 스웨덴의 도로망은 그 규모가 크고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고속도로의 경우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선형이 매우 좋은 편인데 커브를 돌 시에 도로가 기울여져 있어 곡선 구간에서도 아우토반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속도제한을 풀고 운행할 시 덴마크-스웨덴으로 이어지는 장거리 배송을 하게 될 경우 이 두 국가 내에서는 분기점 구간을 제외하면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100km/h이하로 속력이 떨어질 일이 거의 없을 정도. 분기점 모양이 다소 단조로운 타 유럽 국가에 비해 스웨덴의 분기점들은 다소 독특한 모양이 많고, 분기점들이 대체로 회전반경이 크게 잡혀 있어 분기점 내에서도 어느 정도 고속 주행이 가능한 경우가 꽤 있다. 이는 프랑스 DLC에서 추가된 지역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특징.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진입 후 나오는 톨게이트의 경우 원래 제한속도 50km/h였는데, 무슨 버전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46 기준 제한속도 30km/h고, 단속 카메라는 없지만, 단속하고 있다.
스웨덴만의 특징으로 오르막차로를 감안한 왕복 3차로 도로가 많은데, 1+2차로로 일종의 양보차로 형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구간도 짧고 경사까지 있어서 추월하기 생각보다 까다롭다. 일반도로 같은 경우에는 넋 놓고 있다가, 과속 카메라가 단속표지판 바로 뒤에 바로 출몰하니 주의해야 한다.
노르웨이만큼 풍경이 빼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북유럽의 중심 국가이고, 구현된 규모도 크며 또 밑에서 설명할 트럭 공장같은 특색 있는 점도 꽤나 많고 장거리 운송에 용이한 곳이다 보니 여기에서 터를 잡고 일하는 것도 좋다.
참고로 스웨덴 예테보리(볼보트럭)와 스톡홀름 아래 쇠데르텔리에(스카니아)에 볼보트럭과 스카니아의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 트럭이나 각 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트레일러에 담겨진 짐을 운송할 수 있으며 각각의 공장에서 트럭 트레일러를 받아 딜러샵까지 운송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매우 드물게 트럭 운송 과제가 공장이 아닌 다른 업체에서 뜨는 경우, 심지어는 스웨덴 밖의 지역에서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수행한다면 도전과제 완료로 인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공장에 나오는 트럭화물을 운송해야 인정이 된다.
11. Beyond the Baltic Sea DLC
11.1. 러시아(RU)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10km/h | 90km/h |
시외 도로 | 90km/h | 70km/h |
시내 도로 | 60km/h |
러시아에 들어가게 되면 갑자기 표지판에서 키릴 문자가 나타나는 생소함을 느낄 수 있다. 도로망은 대체로 나쁘지는 않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도로는 왕복 6~8차로로 구성되어 있어 고속 주행에 적합하다. 허나 다른 도시로 가는 간선도로는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어 초라함이 배가 된다.[97] DLC는 북부 러시아 지역만 조금 다루는 정도이지만 중. 근세 시절의 건축물과 소련 시절의 건축물부터 현대적인 건축물, 고요한 시골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라 운전하기에는 좋다. 북유럽 특유의 백야 현상같은 것도 느껴볼 수 있다.
칼리닌그라드는 월경지인 특성도 있고 유명한 도시이다 보니 많이들 방문하는데, 비보호 좌회전 일색인 유럽에서는 보기 드물게 좌회전 전용 신호가 있다. 즉, 좌회전도 신호를 받고 해야 하는 곳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로 왼쪽의 고속도로[98] 에는 다리 양 끝으로 톨게이트가 있는데, 이곳 또한 오토패스 차로에 차단기가 있고 아주 가까이 접근해야 톨게이트가 열린다. 따라서 일단 정지 후에 출발하는 게 원칙이나, 20km/h까지 속도를 줄이면 간신히 통과되기는 한다.
참고로 산유국인 러시아의 경유 가격은 리터당 0.57유로 정도로 유로트럭에 나오는 모든 국가 중 가장 기름값이 싸다. 대형 차고를 구매할 경우 차고 내 주유소는 약 25% 할인되어 0.44유로의 기름값이 나온다. 러시아로 향하거나 러시아에서 출발할 때 가능하면 최대한 기름을 넣고 다니면 좋다. 하지만 주유소가 드물게 있으므로, 자신이 연료탱크가 작은 차량을 몰고 다닌다면 주유소가 보일 때마다 들러줘야 한다. 다음 주유소에서 넣어야지 하다가 기름이 동날때까지 주유소의 ㅈ자도 안보이는 수가 있다. 1.45 업데이트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세계적인 디젤 유가 폭등을 반영하여 타 국가들의 유가가 모두 상향되었음에도 불구, 러시아만 리터당 0.57유로에서 0.51유로로 하향조정되었다.
회전교차로(로터리) 형식이 두 개가 공존하는데 하나는 다른 국가의 회전교차로처럼 안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주어지는 교차로이고 다른 하나는 진입하는 차량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교차로이다. 따라서 회전교차로가 보이면 도로 표지판을 잘 살펴봐야 한다. 쉬운 통과 방법은 회전교차로 도로 정지선에 역삼각형(▼)이 있는 걸 확인하면 일단 멈추고 다른 쪽에 양보해주면 된다.
유럽 다른 국가들과는 속도 제한 규정이 다르다. 시내 도로는 타국보다 10km/h 높은 60km/h로 설정되어 있는 반면 국도상 마을도로는 다른 곳이면 50km/h에 걸 것을 아예 40km/h으로 놓아서 답답할 수 있다. 심한 속도제한 널뛰기는 덤이다.[99]
솅겐 협정·유럽연합 가입국이 아니므로 다른 국가에서 러시아에 진입하거나 러시아에서 다른 국가로 진출할 경우에는 진출 국가에서 한 번, 진입 국가에서 한 번 출입국 심사를 한다. 심사 중에 통과 비자 확인 및 세관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핀란드 국경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의 아시안 하이웨이 8호선이 있으며 E18, E105와 중첩된다.
발트해 DLC를 구입하면 장거리 및 고액 미션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많이 나오므로 이 곳에 차고를 두고 드라이버를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후 Heart of Russia DLC가 출시되면 모스크바 등 러시아 수도권까지 맵이 한 차례 더 확장될 예정인데, 최동단 타이틀을 한번 더 갱신하여 고액운송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제작사 측에서 DLC 발매 무기한 연기를 선언한 상태여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모든 DLC를 구매했을 때 포르투갈-러시아 간 운송이 최고액 운송[100]으로 등장하고 있다.
11.2. 핀란드(FI)
Beyond the Baltic Sea DLC에서 추가되었다.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km/h | 80km/h |
시외 도로 | 80km/h | |
시내 도로 | 50km/h |
핀란드의 도로망은 발트해 DLC에서 추가된 국가 중 가장 양호하다. 수도 헬싱키에서 뻗어나가는 주요 간선 도로는 고속도로로 이루어져 있다. 탐페레 지역은 유로트럭에 구현된 도시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백야 현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도로망도 좋은 편이고 HCT 장대 트레일러도 몰아볼 수 있고 장거리 운송이 많이 나와서 여기서 터를 잡아도 좋다.
단속 표지판이 없어, 갑자기 단속 카메라를 만날 수 있다.
11.3. 발트 3국( 리투아니아(LT), 라트비아(LV), 에스토니아(EST))
리투아니아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90km/h |
자동차전용도로 | 110km/h | 80km/h |
시외 도로 | 90km/h | 80km/h |
시내 도로 | 50km/h |
라트비아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10km/h | 80km/h |
시외 도로 | 90km/h | |
시내 도로 | 50km/h |
에스토니아 | ||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10km/h | 90km/h |
시외 도로 | 90km/h[101] | |
시내 도로 | 50km/h |
도로 인프라는 발트 3국 전부 왕복 2차로 국도가 주가 되는 도로망을 보유중이다. 세 나라 사이에도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리투아니아는 수도 빌뉴스에서 카우나스, 카우나스에서 클라이페다(Klaipėda), 빌뉴스에서 파네베지스(Panevėžys)를 잇는 도로는 4차선 고속도로에 선형도 좋다. 하지만 어김없이 다른 도로들은 왕복 2차선이다. 라트비아는 수도인 리가 인근을 포함해서 거의 모든 시외 도로가 왕복 2차선의 국도이고 에스토니아는 수도 탈린 인근을 제외하면 어김없이 왕복 2차선이다. 라트비아가 가장 열악해 보일 수도 있지만 대신 국도가 직선 위주라 달리기는 편하다. 만약 초보자거나 속도를 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이 지역들에서는 답답할 것이다. 에스토니아는 단속 표지판 없을 확률이 높고, 라투아니아, 라트비아는 단속 표지판이 없어가지고,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왕복 2차로 국도임에도 선형이 좋은 데다 일부 구간에서는 양재IC 같은 클로버형 입체교차로도 등장하지만, 그렇다고 대책없이 내달리면 평면교차로에서 회전하려고 감속하는 AI와 추돌하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회전교차로를 보지 못하고 교통섬에 들이박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래도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러시아 본토로 가려면 무조건 이 곳들을 거쳐야 해서 장거리 위주의 플레이를 즐긴다면 경유지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사실 국도의 압박만 벗어날 수 있다면 서유럽과 중부유럽 지역과는 다른 발트해 지역만의 특색이 있어서 화물 운송이 아니더라도 방문하거나 여기에서 일을 할 가치가 충분하다.
에스토니아는 발트해 지역과 다른 지역을 이어주는 교통로 역할을 하는 국가인데, 탈린에서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정확히는 카펠스카(Kapellskär)) 방면 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페리는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이쪽으로 운송을 오가게 되면 한번쯤은 이용하게 될 것이다.
12. Road to the Black Sea DLC
12.1. 루마니아(RO)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30km/h | 100km/h[102] |
시외 도로 | 100km/h | 80km/h |
시내 도로 | 50km/h |
도로 상황이 영 좋지 않아 고속도로보다는 2차로 국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국가이다. 실제로도 루마니아의 고속도로 총 연장은 829km 정도로 면적에 비해 고속도로가 확실히 빈약하다. 국도도 길이 구불구불하거나 도로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곳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넓게 펼쳐진 평야부터 카르파티아 산맥을 따라 나 있는 산악 지형까지 동유럽+남유럽 풍의 독특한 풍경과 어우러져 유유자적 드라이빙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특이하게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제한속도가 게임 기본설정의 트럭 제한속도를 10km/h 넘긴 100km/h이다.
동남부 갈라치(Galați) 남부 즈음에 있는 브러일라(Brăila)에는[103] 특이하게도 다뉴브(도나우) 강을 가로지르는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페리가 이동하는 컷 신을 볼 수 있다.
솅겐 협정 부분 가입국으로[A] 다른 국가에서 루마니아에 진입하거나 루마니아에서 다른 국가로 진출할 경우에는 진출 국가에서 한 번, 진입 국가에서 한 번 출입국 심사를 한다. 심사 중에 통과 비자 확인 및 세관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고속도로 상의 검문소는 상당히 그 구조가 복잡하므로 차선을 잘 보고 다녀야 하며 과적 검문 시스템 및 엑스레이 검사를 하라고 할 때에는 따라야 한다.
12.2. 불가리아(BG)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40km/h | 90km/h |
시외 도로 | 90km/h | 90km/h[105] 80km/h[106] |
시내 도로 | 50km/h |
러시아처럼 키릴 문자 사용 국가라 들어서는 순간부터 당황할 수도 있다. 위의 루마니아는 아예 라틴 문자와 언어 체계를 쓰고 옆의 터키도 로마자를 사용하는지라 불가리아의 키릴 문자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인다. 도로나 주변 풍경같은 여러 환경은 러시아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다. 루마니아보다는 광활한 평지는 적어도 대신 고속도로 비율이 루마니아보다는 훨씬 높아서 불가리아 주요 도시 안에서만 움직일 거라면 속도와 선형 문제로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것이다. 다른 유럽 국가보다도 목가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고속도로의 최고속도가 일반 차량 기준으로 폴란드와 같이 유이하게 140km/h로 설정되어 있다. 참고로 140km/h의 고속도로 제한속도가 지정된 국가는 폴란드와 불가리아가 전부라는 이야기. 시내 구간은 한국의 양쪽으로 식당 등이 듬성듬성 있는 왕복 4차로 이상 국도(시외 도로) 분위기도 난다.
솅겐 협정 부분 가입국으로[A] 다른 국가에서 불가리아에 진입하거나 불가리아에서 다른 국가로 진출할 경우에는 진출 국가에서 한 번, 진입 국가에서 한 번 출입국 심사를 한다. 심사 중에 통과 비자 확인 및 세관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고속도로 상의 검문소는 상당히 그 구조가 복잡하므로 차선을 잘 보고 다녀야 하며 과적 검문 시스템 및 엑스레이 검사를 하라고 할 때에는 따라야 한다.
12.3. 튀르키예(TR)[108]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km/h[109] | 90km/h |
시외 도로 | 90km/h | 80km/h |
시내 도로 | 50km/h |
튀르키예 자체는 문화적이나 역사적으로는 유럽에 더 가까운 나라라고 보통 그렇게 인식되지만, DLC에서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하는 동트라키아 지역만 구현되어 있다.[110] 대신 이 지역이 튀르키예 내에서도 중요한 곳 중 하나라 도로 인프라는 ETS2에 나오는 어느 국가들보다도 매우 잘 되어있는 편으로 만약 루마니아나 불가리아 일부 지역의 국도만 가득한 곳에 지쳤다면 위로가 되는 곳이다.
다루는 지역의 면적은 작지만 그 대신 도시 풍경이 다른 곳들보다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모스크와 각종 랜드마크나 이스탄불의 BRT인 메트로부스, 지금은 여객과 화물 기능을 모두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전하고 폐항한 아타튀르크 국제공항같은 도시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BRT가 지나는 시내 중심도로는 아암대로 송도국제도시 구간처럼 바깥은 시내도로, 안쪽은 고속화도로 형태를 하고 있어 지도탐색 100%를 노린다면 같은 길을 두 번씩이나 왕복해야 한다. 하지만 그에 따라 도로 구조도 매우 복잡해서 다른 지역보다도 더 내비게이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곳이다.
이스탄불 인근에는 특히 다리 인근에 톨게이트가 깔려있는데 요금이 조금 비싸다.[111] 하지만 트럭이 지나다니는 차선은 대개 차단봉이 없어서 빠르게 통과할 수 있긴 하나 폭이 굉장히 좁다.[112] 맨 끝 차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타국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면 톨게이트에서 과적단속을 하기 때문에 과적단속 코너가 있는 곳에서는 맨 끝 차로로 톨게이트를 지나도록 경로 관리자가 안내해 주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갓길 주행 단속도 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처럼 길이 막힌다고 갓길로 달리면 벌금을 물게 된다.
솅겐 협정 및 유럽연합 가입국이 아니므로 불가리아와 튀르키예가 접하는 국경에 검문소가 있다. 러시아와는 다르게 짧은 구간 내에서 출국-입국 순서대로 두 차례의 심사가 모두 이루어지며, 심사 중에 통과 비자 확인 및 세관 검사가 이루어진다. 일부 고속도로 상의 검문소는 상당히 그 구조가 복잡하므로 차선을 잘 보고 다녀야 하며 과적 검문 시스템 및 엑스레이 검사를 하라고 할 때에는 따라야 한다. 튀르키예에서 나가는 국경검문소는 모두 크고 아름다운 주유소를 끼고 있는데 튀르키예가 러시아를 제외하고 기름값이 가장 싸므로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튀르키예를 떠날 때 여기서 기름을 가득 채우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튀르키예-불가리아 국경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이 있으며 E80(O-3)와 중첩된다.
테키르다에서 이스탄불 서부 지역까지 이어주는 도로의 범례가 D-110이 아닌 D-100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으나 그대로 방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6월 2일 공식 영어 명칭이 Türkiye로 변경됨에 따라 1.45 버전에서 한글 국가명 역시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변경되었으며 검문소 등의 공공시설의 간판도 그에 맞게 바뀌었다.
13. Iberia DLC
13.1. 스페인(E)[113]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km/h | 90km/h |
시외 도로 | 100km/h[114], 90km/h[115] | 70km/h |
시내 도로 | 50km/h |
국가가 기본 맵에서 등장하는 유럽 국가와는 달리, 저위도에 속해있어 상대적으로 일광 시간이 짧다.
고속도로 비율이 타 국가, 이전에 출시된 타 DLC보다 상당히 높아 연비운전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단 고속도로 위주의 맵은 경치 구경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반응이 영 좋지 않아서, 이후로도 업데이트를 통해 국도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각 타 국가의 도시를 오가는 항구가 4곳이나 존재한다. 바르셀로나[116](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발렌시아(팔레르모), 산탄데르(영국 플리머스), 빌바오(영국 플리머스)에 위치해있다.
도시 구현은 ProMods와 비교할 때 상당히 압도적에 속한다. 다만, 발렌시아 쪽은 항구와 차고와 직접 연결되는 도로가 중간에 끊겨 있어 U자 형태로 돌아가야 해 거리적으로 손실을 봐야한다. 아마, 공간 문제로 V-30 도로를 제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마드리드도 도심 구현은 그런 거 없고, 창고와 물류회사 등이 전부 마드리드 외곽 남측에 위치한 것도 더더욱.
스페인의 도로 일부 구간에 몇 안되는 톨게이트가 존재하며,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이 있지만, 제한속도 30km/h에[117], 좁은 차로폭에, 느리게 열리는 차단기가 있어, 서행해야 한다. 이보다도 답답한 것은 차로 구분이다. 이 게임의 스페인 톨게이트에서 지나갈 수 있는 차로는 우측에서부터 두 개 차로 뿐이고, 나머지 차선은 높이 제한이 있어 승용차 전용이다. 더 큰 문제는 승용차 AI들이 자기 차선 두고 굳이 우측 차선으로 와서 배송을 지체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맵에 사용된 애셋이 많아서 구형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조금 큰 도시에 들어가면 프레임 드롭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1.40 업데이트로 조명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 DLC보다 사양을 더 잡아먹는다.
1.46 업데이트에서 마드리드 근교 지역이 개선될 예정이다.
13.2. 포르투갈(PO)
구분 | 제한 속도 | |
일반 차량 | 화물차 | |
고속도로 | 120 km/h | 90 km/h |
자동차전용도로 | 100 km/h | 80 km/h |
시외 도로 | 90 km/h | 80 km/h |
시내 도로 | 50 km/h |
이 국가도 스페인과 함께 고속도로 구현 비율이 높으며, 고속도로 유료 구간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다. 허나, 차이가 있다면 스페인의 고속도로 요금소가 차단기이 있는 것에 반해, 포르투갈은 Via Verde[118]라는 이름으로 좌측 차로에 차단기 없고, 제한속도 40~60km/h[119]로 스페인, 프랑스 등보다 고속으로 통과가 가능한 전자요금수납시스템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뿐 만 아니라, 한국의 스마트톨링과 비슷한 전자요금 수납 시스템이 곳곳에 있어[120] 속도 손실의 감속 없이 요금소를 진출할 수 있는 장점까지 꼽히나 차로폭이 스페인처럼 좁은 게 단점이다. [121]
이쪽도 수도 리스본[122]의 구현이 마드리드랑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도심 구간 구성이 상당히 빈약하며 차고와 정비소와의 연계성이 매우 열악해 두 곳을 오가려면 최소 5분은 잡아야한다. 정작 제2의 도시인 포르투는 리스본과 정반대로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Iberia DLC를 구매하면 스페인 마드리드에만 빠른 여행이 활성화 되어있다. 때문에 포르투갈에 가고싶다면 직접 들어가거나 차고지를 원격 구매 후 차고로 이동해야한다.
유럽 대륙의 서쪽 땅끝으로, 경도 0도의 서편에 위치한 국가여서 시차가 스페인보다 1시간 느리며, 영국과 동일하다.[123]
14. West Balkans DLC
14.1. 세르비아(RS)
14.2. 크로아티아(HR)
맵 개발 당시에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처럼 솅겐 협정 서명국이지만 가입국은 아니었는데, 개발 중이었던 2023년 3월 26일에 솅겐 협정 가입이 성사되었다. 이에 따라 슬로베니아와의 국경에 설치된 검문소들은 엑스레이 검사소가 랜덤하게 동작하기는 하나, 국경 검문절차 없이 무정차 통과하도록 바뀌어 있다.두브로브니크의 경우 별도의 도시로 지정되어있진 않으나, 구현 자체는 되어있고 뷰 포인트[124]가 존재한다. 펠레샤츠 대교가 구현되어있어 크로아티아 본토에서 육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14.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A)
14.4. 알바니아(AL)
14.5. 슬로베니아(SI)
14.6. 북마케도니아(MK)
14.7. 코소보(RK)
도시는 프리슈티나만 존재한다. 세르비아와의 국경은 현실에서 일부 국가들에 한해 미승인국가인 것을 감안해 지도에서는 점선으로 표기되나, 실제로는 일반적인 국경과 같이 검문소가 존재한다.14.8. 몬테네그로(ME)
15. Greece DLC
15.1. 그리스(GR)
그리스의 지질학적 특징을 살려 여러 수역과 해변 도로가 구현되며, 피오르와 모든 호수 및 그 북쪽의 모든 지역에서 물이 흐르는 모양이 개선될 수 있음을 2023 크리스마스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언급했다.16. Nordic Horizons DLC
그리스 DLC 출시 이후에 출시될 DLC로 예정되어 있다. 2023 크리스마스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확인되었다.16.1. 노르웨이(N)
16.2. 스웨덴(S)
16.3. 핀란드(FI)
[1] v1.44 기준 0.57[2] v1.48.5 기준, v1.40 기준 1.31[3] v1.43 기준 1.02[4] v1.40 기준 1.31[5] v1.48.5 기준, DLC 출시 시점(추정) 1.09[6] v1.44 기준 1.38[7] v1.44 기준 1.10[8] v1.48.5 기준, v.1.44(추정) 기준 1.40[9] v1.40 기준 1.11[10] v1.43 기준 1.47[11] v1.48.5 기준, v1.40(추정) 기준 1.18[12] v1.49.2 가준, v1.40 기준 1.33[13] v1.48.5 기준, v1.40(추정) 기준 1.18[14] 현지 통화로는 6.45 zł("즈워티"로 읽는다. v1.48.5 기준)[15] v1.48.5 기준, v1.44(추정) 기준 1.54[16] 현지 통화로는 14.39 kr("크로네"로 읽는다. v1.48.5 기준)[17] v1.40 기준 1.22[18] v1.48.5 기준, v1.40 기준 1.56[19] v1.44 기준 1.23[20] v1.43(추정) 기준 1.55[21] v1.48.5 기준, v1.43(추정) 기준 1.28[22] 현지 통화로는 37.80 Kč("코루나"로 읽는다. v1.48.5 기준)[23] v1.48.5 기준, v1.40 기준(추정) 1.55[24] 현지 통화로는 1.56 £("파운드"로 읽는다. v1.48.5 기준)[25] v1.40(추정) 기준 1.29[26] v1.40 기준 1.56[27] v1.48.5 기준, DLC 출시 시점(추정) 1.29[28] v1.48.5 기준, v1.44 기준 1.61[29] 현지 통화로는 26.11 kr("크로나"로 읽는다. v1.48.5 기준)[30] v1.48.5 기준, v1.40 기준 1.22 또는 1.23[31] v1.44 기준 1.71[32] Deutschland(도이칠란트)의 약어. 독일을 독일어로 도이칠란트라고 말한다.[33] 일부 구간은 100, 120, 130km/h로 지정.[34] 7.5t 초과, 트레일러[35] 1.10까지로 추정, 또 간혹 가다 제한속도 구간과 단속 카메라가 나오기도 한다. 주로 급커브 구간이나 도시 진입 구간. 표지판에는 100이나 120이라고 써있지만 후술할 제한 때문에 80으로 감속하지 않으면 벌금 문다. 참고로 제한속도 80인곳에서 160km/h로 밟다가 카메라에 찍히면 벌금이 500유로다[36] 실제 법령으로는 이륜차, 승용차 및 승합차에 한해 무료로 통행할 수 있으며 12톤 이상의 화물을 적재한 화물차에 한해 스마트톨링으로 통행 요금이 부과된다. 1.40 버전과 함께 공개된 이베리아 DLC에는 포르투갈 한정으로 무정차 스마트톨링이 등장하나, 이 시스템을 이식하면 구현할 수 있으나 아직 그렇게 되지 않았다.[37] 독일 리빌드 이후 스마트톨링과 관련된 시설물이 이미 구현되어 있다.[38] 고속도로의 트럭 제한속도는 대부분의 국가는 80km/h, 프랑스, 벨기에, 슬로바키아는 90km/h, 영국은 60마일(97km/h)이다. 한국의 경우 80km/h인 곳도 있고 90km/h인 곳도 있는데, 승용차 기준 제한속도 - 20 으로 생각하면 된다.[39] 과속이 심할수록 더 빨갛게 변한다.[40] 소스를 뜯어본 결과 일반 속도제한과 구간 속도제한이 있는데 독일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에서 무제한 / 80km/h의 기본 제한속도가 있다. 구간 속도제한과 일반 속도제한 중에 낮은 쪽을 적용하므로 일단 과속 단속 표지판에 100이나 120이라고 되어 있어도 기본 제한속도가 80으로 더 낮아 속도위반 처리되는 것이다. 설정을 바꿔주면 전처럼 무제한으로 밟을 수 있다.[41] 혹은 마력이 좋고 단속 구간을 외운다면 카메라 앞에서만 제한속도를 지키는 캥거루식 과속도 가능했지만, 어느 순간 고속도로 순찰차가 생겨서 이것도 어렵다.(어차피 설정에서 "교통 위반"을 끄면 그만이다.) 물론 게임에서 그런 거지 현실에선 여기서 언급하는 독일과 같은 선진국들은 중간, 중간의 단속카메라들만이 단속을 하는 게 아니라 시작 지점과 도착 지점까지의 걸린 시간을 측정해서 과속 유무를 측정, 판단하는 구간도 있다. 그러니 착각은 금물이다.[42] 다시 한번 더 말해서 모든 구간이 리빌딩 되지 않은 셈. 대표적으로 아우토반 45번(아우토반 4번 교차지점-아우토반 5번 교차지점), 81번(아우토반 6번 교차지점-스위스 국경), 9번(아우토반 4번 교차지점 밑 주유소 이남지점-아우토반 3번 교차지점. 아우토반 3번 교차지점은 리빌딩이 되어있다), 17번, 3번(아우토반 6번-오스트리아 국경), 슈투트가르트(해당 도시 밑을 지나는 아우토반 8번도 리빌딩 되지 않았다), 드레스덴(아우토반 4번-13번 교차로만 리빌딩)은 아예 리빌딩을 하지 않은 셈.[43] 승용차 기준으로 80km/h, 100km/h, 120km/h, 130km/h 최고제한속도가 널려있다. 특히나 1.27버전에 추가된 2.17에서는 순찰차에 의해 과속벌금이 2배로 나지 않도록 제한속도로 정속주행을 잘 해야 한다.[44] 2019년 2월 8일에 발표된 1.34 업데이트로 1.35로 리빌드 예정[45] 지도에는 없는 도시이다.[46] 1.32 패치로 90km/h에서 80km/h로 하향 조정. 실제로 2018년 7월 1일에 프랑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제한 속도를 하향 조정했다.[47] 다만 이는 전방의 표지판을 통해 인지 가능하다. 아래위로 길다란 하얀색 표지판에 빨간색 삼선이 표시되다가 지나갈 수록 그 선의 개수가 줄어드는 형태로 표지판이 일렬 배치되는데 그것이 바로 철도 건널목 경고 표지판이며, 다른 나라들도 다 이런 표지판을 사용한다. 휴게소나 나들목 진출구간 표지판과 형식은 비슷한 셈.[48] DLC 지역에서는 철길에 열차 AI가 나온다. 트럭이든 자동차 AI든 철길건널목에 계속 멈추어 있으면 열차 AI가 알아서 정차한다.[49] 한쪽 차로를 공사구간으로 폐쇄하여 왕복 1차로인 상황에서 임시 신호등을 설치하여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50] 평면교차 삼거리 형식. 과거 80년대까진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트럼펫형 IC보다 개수가 많았다.[51] 최소 400마력에서 밑도는 트럭 해당[52] 300마력대 트럭이라도 적재상태로 채석장을 아예 못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등반요령과 스킬이 필요하다.[53] 본선에 있는 톨게이트에는 보통 1, 2차로에 있다. 제한속도는 30km/h지만, 톨게이트에 따라 35~40km/h로 통과 시도하면, 아슬아슬하게 통과됨.[54] ProMods 2.12까지 이 표지판이 있었으나 프랑스 DLC 출시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유일하게 안도라와 툴루즈를 잇는 N20-A66 고속도로 구간에 남아있다. 북쪽 방향으로 3방향 로타리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있다.[55] 토리노보다 인구가 훨씬 적으면서, 비슷하게 자동차산업으로 먹고사는 도시인 (볼보의 고장으로 유명한) 예테보리나 (재규어/랜드로버 공장이 있는) 리버풀보다 일거리 수가 밑돌게 적게 나온다![56] 대신 트럭 딜러가 없다.[57] 이탈리아어로 "테레파스" 라고 읽음. 영어로는 "텔레패스" 임.[58] 대한민국의 하이패스라 생각하면 된다. 차단기가 프랑스에 있는 톨게이트처럼 느리게 열리니 35~40km/h 이하로 통과하는 게 좋음. 이전에는 50km/h 이하로 주행해도 차단기가 열려졌으나, 버전 미상의 업데이트로 차단기가 답답하게 열려짐.[59] 메시나 해안에서 이탈리아 본토가 보인다. 현실에서 두 지역 간 직선거리는 약 6km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다.[60] 실제로 분지지형인 곳이다.[61]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이 빠지고, 서울과 광양이나 포항 같은 도시만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62] 단, 암스테르담과 흐로닝언 사이에 있는 둑방길에 건설된 도로의 경우 제방 접속부에서 차선변경 수준에 가까운 급커브 구간이 있으니 주의하자.[63] 지하차도 진입시 오래된 도로 에셋의 영향으로 차가 많이 흔들리므로 리빌드 이전까지는 브레이크의 마모 등 데미지에 신경써야된다.[64] 주간에도 갓길 차선으로의 주행 묘기를 보이며 길막하는 차량들을 충분히 피할 수 있긴 하다만 약간의 위험이 따른다.[65] 그렇다고 암스테르담이 로테르담에 비해 일감 수주 등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로테르담과 정말 비슷하다.[66] 반도체 관련업종은 보안에 상당히 민감한 산업이라 가상회사로 구현이 될지 아니면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할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67] 2019년 1월에 공장 공개 이벤트에 시뮬장비를 가지고 참가했고 라이선스 협상을 시도했으나 어떠한 사정으로 트레일러 DLC로 나오지 못하고 현재 소식이 없다. 소문에 의하면 SCS가 참여당시에 시뮬장비를 실은 크로네 트레일러를 가지고 온 것 때문에 상호간의 불화설이 생겼다는 말이 있고 또다른 소문으로는 베네룩스의 퀄리티 문제로 공장재현하는데 적절하지 않아서 리빌드 될때까지 보류했다는 말이 있다.[68] 라이선스 협상에 성공할경우 향후에 나올 코치 시뮬레이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69] Confederatio Helvetica(헬베티아 연방)의 약어. 스위스의 정식 국가 명칭이며, 이는 라틴어로 지은 명칭이고, 실제 국가 코드도 CH, CHE이다.[70] 이부분은 확장공사가 아닌 고트하르트터널을 구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도 16km가량의 고트하르트터널에서 다중 추돌사고 이후 한쪽은 비상시 통로로 사용하고 한쪽만 개통하여 왕복 2차로로 사용하고 있다.[71] 바젤은 맵 모드인 ProMods를 설치하면 나온다.[72] 솅겐 협정에는 가입되어있으나 EU, EEA에는 가입되어있지 않아 화물트럭들이 국경에서 수출입 신고를 해야하는 것을 반영한 것. 일부 스위스 연결도로는 아예 검문소가 존재하지 않거나 검문소가 있더라도 검문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인된 사항이 없다.[73] A1의 일부 구간은 140km/h로 상향 조정. ProMods 한정[74] 풀네임은 '클라겐푸르트 암 뵈르터제'이지만 실제 이 도시를 목적지로 하는 경우 내비게이션 배송 정보를 보면 '클라겐푸르트' 라고만 쓰여있는 등 사실상 축약해서 부른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도 축약해서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75] 다른차선은 승용차만 들어갈수 있을정도로 엄청좁고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더라도 차단봉 때문에 낭패를 줄수 있으므로 주의해야된다.[76] Great Britain(그레이트 브리튼)의 약어.[77] 사실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따져도 좌측통행을 하는 나라들은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거나 영국의 영향을 크게 받은 나라들이 대부분이다.[78] 간단하게 말하자면, 영국을 제외한 다른 유럽 국가들은 연비 단위를 제외하면 한국과 단위가 완전히 똑같다. 연비 단위는 km/L가 아닌 L/100km를 쓰기 때문에 나눗셈을 해야 한다.[79]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갓길 쪽에 카메라가 조그맣게 있고 심지어 표지판 뒤에 아예 카메라를 숨겨두거나 (실제로는 위장되어 있지 않지만) 다른 구조물과 같이 세워져있어 갑자기 뜨는 속도위반이 뜰 수 있다. 하지만 단속구간에 도달하기 한참 전에 큼지막하고 눈에 잘 띄는 단속 표지판이 단속구간임을 잘 알려주므로 표지판을 보고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 대비가 가능하다. 이와는 반대로 동유럽이나 스위스의 경우, 단속 안내 표지판 바로 옆에서 단속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비할 시간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80] 1.14에서 루트 어드바이저 단위를 킬로미터로 설정해 놓으면 GPS에서 마일도 킬로미터로 환산해서 보여준다.[81] 시내진입 때는 30mph(48km/h)을 준수하는 편이 좋은데, 현실과 동일하게 과속단속 기준도 오차 범위를 마련해 놓기 때문에 대충 50km/h 정도로 주행해도 오차범위 내에 속해서 단속되지 않는다.[82] 맵 모드, 특히 ProMods 사용 시 영국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키프로스, 몰타 등 좌측통행인 국가들에게도 이 현상이 발생한다.[83] 실제는 야간의 23시부터 다음날 5시 까지는 60km/h로 조정된다.[84] 왕복 4차로 이상 도로 중 80km/h로 뜰 때가 있을 수 있음.[85] 부다페스트는 ADR에, 데브레첸은 기계류에 특화되어 있다. 고마력 카고 팩을 깔았다는 전제 하에서는 수익이 비슷하지만 깔지 않는다면 부다페스트 쪽이 평균수익은 높다.[86] 단속 표지판 없이 단속 카메라가 나타날 수 있다.[87] 경우에 따라 스칸디나비아 쪽 길이 소요시간이 더 짧게 잡히기도 한다. 특히 에스토니아나 러시아, 핀란드에서 영국으로 간다면 덴마크에서 페리로 영국까지 가는 것도 좋다.[88] 단, 항만근처에 있는 운송회사나 스카니아와 볼보공장 같은 데는 예외.[89] 예를 들면 스웨덴 말뫼의 NS 캐미컬. 부지 내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후진으로 들어와야 주차가 가능하다![90] 대부분 110[91] 오덴세(Odense), 쾨벤하운(Købehavn), 에스비에르(Esbjerg), 올보르그(Aalborg), 히르트샬(Hirtshals)[92] 오슬로는 덴마크의 프레데릭스하운으로 페리를 통해 연결된다.[93] 간단히 설명하자면 위에서 봤을 때 롤러코스터 360도 회전구간처럼 빙- 돈다고 보면 된다.[94] 다만 한 교차로는 한쪽이 xxxx로 막혀 있다.[95] ProMods를 설치하면 모든 구간의 중앙선 색상이 노란색(주황색)으로 쫙 깔려 있다.[96] 대한민국도 비슷한 상황이다. 차이점은 대한민국에서는 4차선 도로라도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도로에서만 중앙선이 노란색이고,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는 흰색이다.[97] 현실도 그렇지만 러시아는 철도의 인력수송과 물류수송 의존도가 매우 높다.[98] 정식 이름은 Западный скоростной диаметр(ЗСД), 서부 고속 직경도로이다.[99] 물론 여기 말고도 속도제한이 널뛰기 하는 곳은 많다. 50 -> 80 -> 50 이라거나...[100] 무사고 도착 기준 약 30만 유로정도 입금된다.[101] 승용차 기준 일부 100km/h 구간 있음.[102] 실제로는 화물차의 속도제한장치(리미트)를 감안했을 때 90km/h. 물론 설정에서 속도제한을 풀면 100은 우습고 150km/h 내지는 그 이상까지도 밟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속도제한을 켜두면 고속도로 내에서는 절대 과속 찍힐 일이 없다는 뜻이다.[103] 게임 내 도시는 아니다. 페리로 강을 건널 때 출발/도착지 이름으로 나오기는 한다.[A] 2024년 3월 30일에 솅겐 협정에 가입은 했으나 주변 가입국들의 반대로 인해 육상 국경을 개방하지 못한 상태이다.[105] 왕복 4차로 이상[106] 왕복 2차로 이하[A] [108] 동트라키아 지역[109] 현실에서는 2022년 7월 130km/h로 상향됐다(기사(영어), 구글 스트리트 뷰). 일부 구간은 140km/h로 상향됐다(구글 스트리트 뷰).[110] 향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까지 구현될 경우 아나톨리아 지역도 구현될 가능성이 있다.[111] 약 120km 거리 요금을 120유로를 끊는다. 1€/1km[112] 각도를 정확히 맞춰서 정가운데로 들어가도 여유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113] España(에스파냐)의 약어.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스페인을 에스파냐라고 말한다.[114] 왕복 4차로 이상[115] 왕복 2차로 이하[116] 뷰포인트가 있는데, 이름이 "바르셀로나"[117] 40km/h로 아슬아슬하게 통과 가능. 1.45(추정) 업데이트 이후 50km/h로 아슬아슬하게 통과 가능. 1.46부터는 톨게이트에 따라 40~50km/h로 아슬아슬하게 통과 가능.[118] 포르투갈어로 푸른 길이라는 뜻.[119] 100km/h로 통과 가능[120] 이와 동일한 기능이 ProMods 영국 런던의 다트포드 크로싱(Dartford Crossing)에도 차용되었다. 다만, 이 기능은 이전 Scandinavia DLC에서 사용한 기능을 차용한 것이다.[121] 하지만 이 문제는 중앙분리대 근처의 갓길까지 쓸 수 있는 1차로로 통과한다면 해결되는 문제다.[122] "4월 25일 다리" 뷰포인트 있음[123] 다만, 시간대는 동일하나 사용중인 시간대 명칭이 다르다. 영국은 BST(British Summer Time)을, 포르투갈은 WEST(Western European Summer Timezone)을 사용중이다.[124] 이 뷰 포인트 이름이 두브로브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