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공무원)

<colbgcolor=#083388><colcolor=#fff>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 이광우
출생	1970년 ([age(1970-12-31)]~[age(1970-01-01)]세)
학력	용인대학교
현직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
약력	경호처 공채 5기 대통령경호처 검측부장

1. 개요

2. 비판 및 논란

2.1.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 체포 저지 시도

• 2025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에 갔을 때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 1월 13일, 경찰의 3차 출석요구에도 불응하여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졌으며, 1월 15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2차 체포영장 발부 및 집행과정에서의 특수단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김 차장, 이 본부장은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현재 이 둘은 공수처에 있고 경찰에 출석할 때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광우 본부장에 대해 1월 18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월 18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출석한 직후인 오전 10시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 1월 19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의해 석방되었다. 특수단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서 불청구했다는 점을 고려해 이 경호본부장을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

• 1월 20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기관단총 2정과 실탄 80발을 무기고에서 꺼내 대통령 관저 안으로 옮겨두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본부장은 경호관들에게 대통령 관저 ‘제2정문’이 뚫릴 경우 기관단총을 들고 뛰어나가라는 지시도 했다고 한다.#

• 1월 24일 오전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에 재출석했다.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기관단총과 실탄을 배치한 이유가 무엇이냐', '비무장 시민을 상대로 기관총 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모두 대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오후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1월 31일, 경찰이 청구한 이광우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2.2.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

• 2024년 2월 16일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카이스트 졸업생의 입을 폭력적으로 틀어막은 사건의 장본인, 즉 사진의 주인공은 이광우 본부장이라고 잘 못 알려졌다. 입틀막 사건 사진의 주인공은 사실 경호처 김태훈 수행부장이다 ^노컷. 김태훈 수행부장의 사진은 제대로 알려진 바는 없이 추정[1]만 되고있다.^{MBC SBS}
  

2.3.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모의 정황 사전 인지 의혹

• 대통령 부부의 총애를 받아온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경호처장을 지낸 김용현 전 장관과 가까웠던 덕에 경호처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김 전 장관의 심복을 경호처 직원으로 두고 밀접하게 접촉하며, 내란 사태를 모의한 안가회동 등을 챙긴 걸로 파악됐다는 기사가 2025년 1월 16일 보도됐다. #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전 안가에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을 만나 계엄 관련 대화를 나누었고, 계엄 당일에도 조지호 경찰청장 등을 안가로 불러 계엄 관련 지시를 한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는데 김용현 전 장관과 사실상 한 몸처럼 소통했던 이들 경호처 수뇌부가 대통령 안가 출입까지 꿰차고 있었던 만큼, 내란 모의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경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 위법 지시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지시 및 제보자 색출 논란

• 1월 17일,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직원들을 직무배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내란 국정조사특위' 의 첫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경호처 부장 중 한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막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광우 본부장에 의해 직무배제 조치를 받았지만 효력과 강제성이 없는 지시라는 관련 부서의 답변이 나와서 직무배제되어있지 않다고 답했다. #

3. 여담

• 김성훈 차장과 1996년 경호실 공채 동기[2]이며, 군대 시절 선후임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걸로 알려졌다.^동아일보 또한 김신 부장은 그의 대학후배로 밝혀졌다.^SBS

[1] [2] 경호처 공채 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