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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지훈 · 5 여동건 · 6 오명진 · 7 이유찬 10 김민혁 · 14 박계범 · 16 박준영 · 23 강승호 36 임종성 · 53 양석환 · 122 이민석 · # 박준순 # 이선우 · # 한다현 · # 김민호 · # 김준상 | |||
최종 편집: 2024년 11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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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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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19 |
두산 베어스 등번호 7번 | ||||
최주환 (2012~2016)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이병휘 (2017~2018) | → | 전민재 (2019)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4번 | ||||
문진제 (2017~2018) | → | 이유찬 (2019~2020) | → | 박계범 (2021~) |
두산 베어스 등번호 25번 | ||||
황경태 (2022~2022. 6. 7.) | → | 이유찬 (2022. 9. 22.~2022) | → | 양의지 (2023~) |
두산 베어스 등번호 7번 | ||||
권민석 (2020~2022) | → | 이유찬 (2023~)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No.7 | |||
이유찬 李有燦 | Lee Yu-Chan[1] | |||
출생 | 1998년 8월 5일 ([age(1998-08-05)]세) |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동막초[2] - 천안북중[3] - 북일고 | ||
신체 | 175cm | 68kg | 260mm | AB형 | ||
포지션 | 내·외야 유틸리티(2루수, 유격수, 3루수)[4][5]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7년 2차 5라운드 (전체 50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7~)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3월 22일~2022년 9월 21일) | ||
연봉 | 8,500만 원 (41.7% ↑, 2024년) | ||
등장곡 | Glen Check - 《60's Card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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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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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ISTP[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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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유찬/선수 경력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상무 야구단 | 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플레이 스타일
<colbgcolor=#131230><colcolor=#fff> 이유찬의 타격 폼 |
이유찬의 수비 장면 |
그런데 상무 2년차인 2022 시즌에 377타석 112안타 6홈런 34도루 0.350/0.435/0.506으로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2군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눈에 띄게 발전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전역 후 1군에서도 향상된 타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현재 두산에서 동 나이대 또래 키스톤 자원들 중 1군에서 얼굴을 비추는 선수는 '차기 주전 유격수'로 꼽히는 안재석과 백업으로라도 간간이 나오는 전민재 외에 없는 상황에서, 성장이 정체된 채 나이가 차버린 서예일과는 달리 수비와 타격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찬에 대한 기대가 크다.
1군 복귀 이후 수비력에 대한 평가는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송구 동작에서의 불안함이 두드러지는 탓에 신뢰받지는 못하는 편. 류지혁, 전민재, 서예일 등에 비해 1군에서 유격수로 출전한 경험이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단점에 기인한다. 심지어 3루수로 출전해서도 불안한 송구를 보이기에 송구 부담이 적은 2루수 출전 비중이 더 많은 편. 하지만 꾸준한 실전 경험과 훈련을 통해 송구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이전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며, 심지어 노스텝 백핸드 송구도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조성환 코치와 허경민이 많이 도움을 줬다고 한다.
2023년에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 유격수 자리에서 불안한 수비로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았지만, 박계범이 유격수로 출장한 이후 2루수로 고정되면서 타격과 수비 모두 안정을 찾더니 끝내 잠시나마 강승호를 1루수로 보내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발이 빠르고 민첩한 만큼 안경현, 고영민, 오재원 만큼은 아니라 해도 수비 범위가 넓고 악착같이 공을 향해 달려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 덕분에 유격수 수비에서도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전반기 막바지부터 페이스가 꺾이며 불안감을 노출하기 시작하더니 후반기 들어서는 팀의 연승 행진 동안 이어진 무실책 기록을 깨고 어이없는 수비를 연속적으로 남발하는 등[9] 수준 미달의 모습을 보여주며 백업으로 돌아갔다. 급기야 조급함이 커졌는지 갈수록 수비 불안이 도드라지며 600이닝도 안되는 수비 이닝에 실책을 16개나 기록하기도 했다. 타격에서도 부진하며 팬들의 여론은 좋지 않았다.
2024시즌 들어서는 강승호가 2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반면, 유격수와 3루수는 주전 선수들의 부진 혹은 부상으로 자주 공백이 나면서 그쪽에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특히 전 시즌 많은 비판을 받은 뒷다리가 움직이는 타격을 고치는 데 성공, 컨택을 할 때에 자세를 맞춰 잡아 움직이는 형태로 타격을 하면서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되었고, 덕분에 타격폼이 안정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무리하게 손목을 쓰지 않고 간결한 스윙폭으로 컨택하는 유형으로 타격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이뤘다.[10] 그 밖에도 이 시즌부터는 활용 폭을 넓히고자 외야수 겸업을 시작했으며, 좌익수로 선발 출장 시 떨어지는 타격과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는 김재환을 대신하여 좌익수 선발 출장이 잦아졌다. 그 결과 본인이 맡은 제 포지션마다 준수한 수비를 보여 주며 슈퍼백업 역할을 착실히 수행 중이다. 비록 타고투저 시즌임에도 wRC+가 90 언저리라는 점은 아쉽긴 하나 이유찬이 선구안이 떨어지고 wRC+ 자체가 높지 않은 유형의 타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멀티 포지션과 1인분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한 타격 능력을 통해 준주전 자리에 눌러 앉히기엔 차고 넘치는 수준의 폼을 보여준 셈. 24시즌 보여준 밸런스 잡힌 타격과 안정된 수비를 향후 시즌에도 계속 유지하느냐에 따라 주전으로 도약할 지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허경민의 이적과 김재호의 은퇴로 무주공산이 된 현재 두산 내야진을 생각하면 가장 유력한 주전 후보이며, 팀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코너 외야도 소화가 가능하니 발전된 타격과 침착해진 수비를 통해 얻은 스텝업으로 기용할 수 있는 범위가 폭 넓게 변한 것이다.
4. 여담
- 초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고, 특히 태권도를 굉장히 잘했다고 한다.
- 면 종류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5. 별명
- 이름을 이유찬으로 개명한 이후에는 두산 팬들 사이에서 주로 윾으로 불린다.[11] 이 별명이 워낙 임팩트있게 자리 잡아서 성씨가 이씨인데도 돡갤 유저들 사이에서 윾가라고도 불렸다.
6. 관련 문서
[1] 이병휘에서 개명.[2] 인천문학초에서 전학.[3] 인천신흥중에서 전학.[4] 1루수 제외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주 포지션은 2루수. 2022년 10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김대한이 사구 여파로 빠지자 좌익수를 임시로 소화하기도 했다.[5] 2024시즌 중반부터 중견수 대수비로도 출장 중인데, 이승엽 감독이 말하길 내야 자원이 포화 중인 지금 상황에서 타격감이 좋은 이유찬의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해 외야 수비도 맡고 있다고 한다. 중학교 때까지 외야 겸업을 했고, 지금도 틈틈이 외야 연습을 하고 있으며 발도 빨라 괜찮을 거라는 의견. 2024년 7월 23일 잠실 키움전에서 우익수 1번타자로 선발출장하기도 하였다.#[가사] 찬란하게 빛날 최강두산 이유찬~ (이! 유! 찬!) 힘차게 날아올라라~ 최 강 두 산 이유찬~ (이! 유! 찬!) ×2[7] #[8] 1학년 때는 주전 2루수로 32경기를 소화했었다.[9] 실책까진 백번 양보해서 넘어갈 수 있어도, 다른 야수들의 수비 위치까지 침범하는 플레이를 하거나, 막아두기만 해도 본전인 하드힛이 나오면 조급해하면서 연속 실책을 남발한다는 게 문제다.[10] 이유찬이 손목 스윙을 버리자마자 스텝업에 성공한 덕분에 타자들에게 무작정 손목 스윙을 강조한 이정훈과 이도형에 대해 팬들의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다.[11] 2023년 상반기 이승엽이 돌린 유격수 돌림판 윾갈곖 트리오에서 윾을 담당한 선수가 이유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