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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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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금강불괴(스포츠)
, 유리 대포
, 두부살
, 철강왕
,
,


1. 개요2. 특징3. 운동선수가 아닌 사례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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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월드글라스하그리브스.png
유리몸의 대표주자 오언 하그리브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당시 부상 이력. 4시즌 중 3시즌을 통째로 쉬어버린 종합 병원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1]
파일:구창모 부상이력.jpg
KBO에서 가장 유명한 유리몸인 구창모의 부상이력. 본격적인 주전으로 발돋움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단 한번도 규정이닝을 채워본 적 없는 유리몸의 위엄을 알 수 있다.
'아프지만 않았다면 좋은 선수였는데...'라고 자주 말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재능이에요.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는 것은 재능이 없는거예요.
스즈키 이치로

부상을 자주 당해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하는 운동 선수들을 비꼬아 이르는 말이다. 단순히 부상을 크게 입는 개념을 넘어서 잔부상을 자주 입어 커리어를 통틀어 결장이 빈번한 선수를 일컫는 말로서, 에두아르도 다 실바처럼 소수의 굵직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는 경우는 보통 유리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유리처럼 내구도가 약하다는 뜻에서 유리몸이라 이름 붙여졌다. 영어로는 인저리 프론(Injury Prone)[2]이라고 한다. 가끔 해외 언론에서도 유리몸(Glass Body)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진짜로 비꼬는 말이다.

반대말로는 강철몸 정도로 사용될 것 같고, 실제로 사용이 안 되는 말은 아니지만, 보통은 '철강왕' 혹은 '금강불괴'라는 말이 쓰인다. 자세한 것은 금강불괴 참조.

사실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는 종족, 아니 영장류 자체가 피부가 얇고 약한 동물들이라 다른 야생동물들과 비교하면 영장류들 자체가 유리몸이다.[3]

2. 특징

실력이 있어도 좀 뛰어볼라 치면 부상을 당하기 때문에 선수 생활이 잘 안 풀리는 참으로 불쌍한 선수들이다. 특히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선수는 불쌍하다. 허나 이는, 건강하게 뛸 땐 대단한 실력을 실제로 보여준 선수에게나 붙는 별명이다. 능력도 없는 주제에 부상까지 잘 당하는 선수를 누가 써주고 기억해주기나 하겠는가? 그나마 실력이라도 뛰어나니까 부상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아껴가며 기용하는 것이다.

선수 입장에서도 미칠 노릇인 것이 한번 부상당한 곳은 아예 완치되지 않는 이상 지병이 되어버려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부상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문서에 있는 꽤 많은 선수들은 특정 부위를 한번 부상당한 이후에 그 부위가 계속 발목을 잡는 고질적인 문제가 되어버린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테판 커리로 2009년 데뷔후 2013년까지 첫 4년동안 발목부상을 달고 살았다. 조금만 괜찮아지면 다시 다치길 반복. 그러다가 2013 시즌 초 발목 검진 중 그동안 잡아내지 못했던 미세한 근육, 인대, 뼛조각 엉킴을 발견하고 이를 제거한 뒤, 재발방지를 위해 하체 웨이트는 물론 달리는 주법부터 싹 바꾸는 훈련 루틴 변화로 하체를 다시 만들고 나서야 커리는 유리발목이라는 불명예를 떼고 지금 우리가 아는 3점넣는 기계가 되어 돌아왔다.

실력은 있으되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는 점에서 먹튀로 이어지는 경우 또한 대다수다. 위에 언급됐다시피 유리몸은 실력은 확실히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연봉이 높다. 그런데 경기에 많이 못 나오면 효율이 떨어지니 바로 먹튀 확정. 유리몸이면서 먹튀가 아니려면 연봉에 비해 실력과 실적이 압도적으로 높아야하는데, 이 경우는 낮은 연봉에 묶인 도중에 포텐이 터졌는데 하필 유리몸이거나, 부상이 잦다는 걸 알고 구단이 엄청 낮은 계약을 오퍼했는데 그럼에도 감수하고 계약하는 경우 등 별로 흔하지 않다. 특히 유리몸인 선수가 FA나 신인계약같은 대형 계약을 앞두고 무리하는 경우라면 더욱더 먹튀가 될 확률이 상승한다. 이래저래 선수를 평가하는 스탯중엔 부상 빈도도 자주 거론될 정도.

반댓말로는 철강왕, 금강불괴 등이 있다. 그리고 명성높은 수식어 '월드클라스'를 빈정거리듯 비꼬아서 만든 '월드글라스'라는 신조어 또한 유의어로도 쓰이는 편.

해외축구 갤러리에서는 유리몸의 대명사중 하나인 토트넘 핫스퍼조나단 우드게이트레들리 킹으로 구성된 수비진을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게임에서만 나오는 가상의 수비진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실제로 분명 주전인데도 불구하고 경기장에선 보기 힘든 선수들이다. 덕분에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듀오로 세대 교체가 이뤄지기 전까지 토트넘의 수비는 후보들이 책임지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곤 했다. 또는 게임에서나 볼 수 있다는 의미로 '생성선수', 혹은 '사이버 선수'라 불리기도 한다. 이 정도까지 간 선수들은 과거 토마스 로시츠키, 오언 하그리브스,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아부 디아비, 가브리엘 밀리토 정도이다. 2020년대에는 대표주자로 리스 제임스, 티아고 알칸타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 후의 라파엘 바란이 있다. 리스 제임스는 셋 중 그나마 나이가 어린 편이라 향후 적어도 몇 년은 더 뛸 것으로 보이지만, 서른을 넘긴 티아고와 바란은 나이가 들수록 에이징 커브가 겹쳐 유리몸 기질이 심해지며 아예 정상적으로 뛰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자 다소 이른 나이에 은퇴를 택하고 만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리그 수준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유리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나 구속 상승의 반대급부로 투수들이 유리몸이 되어가고 있으며 이닝수도 당연히 줄고 있다. 수준이 급상승한 현대 야구에서는 선발 투수에게 과거 불펜 투수들의 구위를 요구하기에, 이닝 수가 많을래야 많을 수가 없으며 팔꿈치 부상 빈도도 증가해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비율도 늘어났다. 예전에는 유의미한 혹사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안식년이 1~2년 정도 있거나 토미 존 수술을 두 번 이상 받으면 리그에서 손꼽히는 유리몸으로 취급받았지만, 현재는 토미 존 수술을 1~2년 간격으로 두 번을 받거나, 세 번 넘게 받지 않는 한 대체로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로 굳어졌다.

복싱에선 뜻은 다르지만 비슷한 말로 유리턱이 있다. 사실은 유리몸이라는 어원 자체가 유리턱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4]

게임에서는 주로 상대적으로 최대 HP 및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 유닛을 지칭한다. 이 경우엔 생존력이 떨어지기로 정평난 생물 개복치의 이름을 따서 'ㅇ복치'라는 표현으로도 알음알음 쓰이는 편이다.[5] 그리고 슈퍼로봇대전의 리얼계 유닛, RPG에서의 회피 위주의 탱커, 도적, 마법사 계열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예시에서 보듯이 항상 이런 것만은 아니다. 특히 슈퍼로봇대전에선 비슷하면서도 다른 단어인 '물장갑'이 있는데, HP 수치는 상당히 높으면서 한 번 피격 당할 때의 대미지가 기겁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 유닛에게 주로 쓴다. 이런 유리몸 캐릭터들은 맷집이 약한 대신 강력한 화력을 지녔거나 엄청난 변수를 만드는 고유한 특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식으로 나온다. 그런 장점도 없다면 그냥 망한 캐릭터이거나 제작사가 버린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마이너하긴 하지만, 한국의 오덕들이 일본 에로게에서 병약하거나 H신 한번에 뻗는 연출이 나오는 남성 혹은 여성을 지칭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실제 질병중에서 뼈가 유리처럼 잘 부러지는 병이 있다. 선천성 골형성부전증으로 불리는데 조그만 충격에도 뼈가 손상되며 중증인 경우 자면서도 골절상을 입는 바람에 오래 살지 못 한다고 한다.

3. 운동선수가 아닌 사례

  • 대전액션게임 캐릭터는 두부살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3.1. 실존 인물

  • 강유찬 - 특히 무릎을 자주 다치는 듯. 데뷔 초 선인장 활동 때도 무릎이 좋지 않아 활동 후반에는 날아오르며 발차기를 하는 도입부 안무를 수정했고, UNB 활동 당시 '끌어줘'의 무릎을 꿇는 안무 중 가끔 한 쪽 무릎만 꿇어 충격을 줄이기도 했다.
  • 권영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유세 도중 장애인연대 측의 항의 도중에 두 차례 수술 받아 약해진 발목으로 인해 밀려 넘어지면서 꼬리뼈가 금이 가고 전치 3주 진단을 받으며 남은 기간 선거 유세에 지장이 생겼으나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대인배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대구광역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지휘 도중 다른 대구시의원들의 비판을 받자 실신하여 경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구토, 가슴 통증 등 건강 이상 증세를 심각히 보였다[6]. 자세한 것은 권영진 항목 참조.
  • 김남길 - 선덕여왕, 상어, 열혈사제 등등 드라마에서 액션신을 찍을 때마다 자주 부상을 입는 사고가 난다.
  • 김소연 -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체력이 허약한 편이라고. 진짜 사나이나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는 아예 이게 공식 기믹이 되었다.
  • 강윤이 - 치어리더. 2013년 말 발목 부상을 심하게 당하고 그 다음 해 은퇴했고, 2015년 6월 복귀한 이후에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발목 부상 악화등의 질환으로 2번이나 휴식기를 가졌을 정도다.
  • 난죠 요시노 - 선천적으로 무릎(반월판)에 이상이 있어 안무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2015년부터 안무를 소화해야 하는 μ’s 명의의 행사에는 참여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
  • 동호
  • 문준영 - 제국의아이들 리더로 제아 음악방송 영상에서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히트곡 후유증 때는 부상으로 음방에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 미네쿠라 카즈야 - 만화 최유기의 작가. 이 작가의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해서인지 팬들조차도 '연재 중단해도 좋으니 건강부터 챙기라' 할 정도. 지금은 별 소식이 없지만 아직도 간간히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 중이라고 한다.
  • 박현영 - SSG 랜더스 치어리더. 야구시즌마다 무릎부상이 나타나서 2020 야구시즌 종료 후 배구 시즌 투입 무산을 겪을 정도다.
  • 설현 -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짧은 치마 활동도 하지 못했다. 거기에 감기도 심심찮게 걸려서 공개석상에서 기침을 자주 하는 등 무대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등 팬들의 걱정을 많이 사는 편이다.
  • 설백 -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다들 건강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 인터넷 방송인[7]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자주 아프고 다치는 유리몸이다.
  • 신성록 - 농구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한 이유부터가 허리 부상이다.[8]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허리를 다치는데, 대표적으로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 연습 당시 허리 부상을 입는 바람에 1차 공연에서는 엄기준이 급히 투입되어 대타를 맡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2018년 키다리 아저씨 삼연 연습 때도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 황후의 품격 촬영 때는 새끼발가락이 부러져 수술을 받고 한동안 깁스를 한 채 촬영에 임했으며, 2021년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때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사부일체에서 작성한 문진표에서 본인 신체의 약점을 '길어서 내구성이 약하다' 라고 써냈을 정도.
  • 신지(가수) - 성대결절 3번을 겪고, 신우신염에 걸려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2016년, 그리고 2017년, 2018년에도 한두 번씩 부상을 입거나 몸살로 실려가는 경우가 많다. 2003년 체념 활동때도 다리에 부상을 입어 반깁스를 한채로 무대에 올랐었고 2004년 불꽃 활동때도 역시 다리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무대에서 혼자만 안무를 하지 못했었다.
  • 신혜성 - 연예계 유리몸계의 레전설. 같은 그룹 멤버인 전진보다도 훨씬 유리몸으로, 활동 중 한 번씩은 대형 부상을 입는다. 전방 십자인대가 3번 파열되어 군 면제가 된 건 이미 전설이다.[9]. 게다가 콘서트 끝난 직후에 몸살나서 골골거리는 건 일상다반사며, 감기나 몸살의 병치레도 잦은 편이다. 심지어 막내 앤디의 결혼식 얼마 앞두고 운동하다가 또 다시 부상이 도지고 수술 받고 성대 결절로 컨디션이 나빠져서 불참할 법도 한데 이를 견디고 참석해 의리를 지켰다는 게 실로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 소유(가수) - 2015년 가을부터 몸에 무리가 왔으며, 부상에도 스케줄을 강행하는 등 몸을 많이 혹사당하고 있었으며, 또한 그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라 하여 악플비난 세례까지 받는 수모까지 당했다.
  • 손나은 -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인물. 에이핑크 뉴스만 봐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상으로 끙끙 앓는 장면이 꽤나 나오는 편이며 시트콤이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시각장애인 아니면 환자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슬라정 - 계속되는 부상과 건강악화로 연재를 진행하가 어려운 상황이다.
  • 얀마크
  • 오마이걸 - 멤버들이 활동 때마다 1명씩 부상을 안고 산다. 내 얘길 들어봐 활동 중 진이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다가 그룹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했고, 비밀정원 활동때는 지호의 발목 부상, BUNGEE 활동때는 유아의 발목 부상, 살짝 설렜어 활동때는 아린이 부상을 겪었다.
  • 온유(SHINee) - 데뷔초부터 잔병치레나 사고가 있었지만 대표적인 부상은 13년도 콘서트에서의 발목 부상과 14~15년도 사이의 성대결절이다. 13년도 콘서트에서는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공연 도중 백스테이지로 들어가 응급처치를 받았다. [10] 하지만 간단한 응급처치만 받고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 'Everybody' 무대를 함께했다. 5명이 꼭 함께 해야 하는 무대여서 올라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짧은 새에 고통이 사라질리 없기에 무대 도중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였고, 그럼에도 댄스 브레이크까지 빠지지 않고 끝까지 무대를 해냈다. 14~15년도의 성대결절은 해외 투어를 돌면서 공연을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온유의 수술 공지가 떴다. 알고보니 팬들은 감기 정도로 예측하고 있던 목상태가 성대 결절이었던 것. 온유는 이를 숨기고 수술 직전까지 공연을 했다. [11] 하지만 계속해서 재활치료를 받았고 기적적으로 목의 컨디션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후 16년도에는 '1 of 1' 컴백 직전 또 다시 발목을 부상 당하기도 했다.
  • 요사노 가오루 - 39살부터 병치레가 잦았다. 39살 때 림프종이 발병했고, 2000년 직장암으로 10cm나 자르고 2001년 전립선암에 걸려 방사선 치료를 받았었다. 그럼에도 2006년 인두암으로 림프절을 절제했고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방광염까지 앓았다. 게다가 인두암으로 체중도 줄고 목소리도 잃는 등 유난히 암에 많이 걸렸다.
  • 유호진 PD - 심할 때에는 공진단도 듣지 않는다고 한다.
  • 윤조 -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가장 많이 다쳤으며 지금도 발목 쪽이 안 좋다고 한다. 그리고 헬비 활동 이후 약 3년 뒤에는 1명이라도 건강 문제로 하차하기 마련인 오디션 서바이벌인 더 유닛을 최종 4위로 완주해 데뷔조인 UNI.T에 들었는데 아이돌룸 촬영 당시 몸상태로 에이프릴서 하차한 이현주, 관절염을 인증했던 양지원과 달리 군무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한다고 한다.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이성진 - 드림팀 시즌1 시절에 출연할 때마다 중간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잦아졌었고 왕중왕전에도 또 부상으로 아웃되는 경우까지 생겼었다.
  • 이시하라 유지로 - 어릴 때부터 간이 나빠서 한창 전성기일 때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는 일이 많았다. 그것도 모자라 술 담배도 잦아서 몸이 더 약해질대로 약해졌다. 결국 그 때문에 보다 일찍 사망.
  • 이와오 준코 - 1994년에 데뷔한 일본의 여자성우.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엄청난 재능과 실력을 겸비했었지만 몸이 약해 여러가지 질병을 겪으며 성우 활동을 장기 휴업하기도 하고 목소리도 원하는 대로 안나오는등 건강 이슈가 믈 따라다닌다.
  • 이윤석 - KBS2 예능 시절 국민약골 타이틀이 따라다닐 정도로 가지고 있는 질환이 두자리 수에 시력도 안 좋다고 한다. 오죽하면 이윤석이 5급 장애인으로 사실상 군 면제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윤석은 군대에 가는게 병역비리'라는 드립까지 나왔었다.
  • 이재호 - 프로게이머. 웅진 스타즈 소속 시절 병치레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 전진 -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지지 못한 우월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잔병치레가 많아 촬영에서 빠지는 일이 잦았다. 다만 별 비중은 없어서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이라 문제였다. 원인은 기획사의 살인적인 스케줄과 본인의 지지리도 운없는 개인사 + 무도 멤버라는 이유로 짊어지는 시청자 및 빠&까들의 극딜이 있었다.
  • 정형돈 - ㄹ[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등에서도 탈장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카레이싱 특집에서는 호흡 곤란 문제 때문에 탑승을 포기했으며 조정 특집 당시에는 손목 부상으로 여러 자리를 전전하다가 결국 콕스 역할을 배정받았다. 2014년의 자메이카 특집 등에서 병원에 갔다 후반부부터 복귀. 나 vs 나 특집에서도 신체지수 7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 9월 21일 폐렴으로 모든 녹화를 중단하고 입원치료 중이다. 이후 퇴원을 하고 다시 녹화를 잘 하나 싶었지만 불안장애가 심해져, 결국 그 해에 모든 활동들을 잠정 중단했고 이듬해 여름에 무한도전에서 완전 하차하였다.
  • JIN - 러블리즈 멤버들 중 가장 병원을 많이 가는 편이다. 2015년 2월에 감기 몸살이 걸려 수록곡 '놀이공원'의 녹음을 하지 못했다. 덕분에 JIN은 메인 보컬임에도 놀이공원에서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2015년 막바지 그대에게 활동 때에도 응급실을 다녀 왔으며 2016년 2월 4일 멤버 류수정의 고교 졸업식에도 불참. 5월 20일 서울시립대 축제에서는 아예 실려 나갔다. 그리고 들에게는 아파서 걱정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했으며 최근 러블리즈의 '여름 한 조각' 활동에서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2018년 9월 각종 행사에는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로는 별다른 부상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 체스터 베닝턴
  • 카사이 토모미 - 아파서 악수회를 취소한 적이 많다. 게다가 악수회 대응도 좋지 않아서 더 까였다.[12]
  • 카이 - 메인댄서다보니 무대추락을 3번이나 넘게 겪고 시력도 안 좋은데다 엘리베이터에서는 죽을뻔한 적도 있다. 더군다나 부상도 많은 편이다.
  • 코바야시 유타카
  • 쿠도 하루카
  • 쿠스노키 토모리 - 선천적으로 관절부 근육통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고 한다.
  • 토가시 요시히로 - 작업은 커녕 일상 생활조차 힘든 수준의 요통 질병으로 2006년 이후로 휴재율 70%에 육박하는 만화가. 여러가지 설이 많지만, 유유백서 연재 시절 편집부로부터 당하던 혹사로 하여금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는게 정설이다. 혹사로 인한 만성 질환이라는 점에서 운동 선수와 비견되는 케이스다.
  • 함은정 - 티아라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다친다. 사실 은정이 대표적으로 올라와 있지만, 티아라 멤버 전체가 소속사의 빡센 스케줄로 자주 다치거나 한다. 특히 같은 멤버 지연의 경우는 건강상으로 문제가 심각하고, 자주 쓰러져 병원에 가곤 한다.
  • 황종휴
  • 허영생 - 2006년 3월에는 후두염 수술을 받았고 2011년 4월에는 손등골절 인대파열로 5주동안 병원에 입원했으며 2016년에는 무릎에 십자인대 부전증 대퇴부 관절손상으로 무릎이 아파 고통 스러우면서도 Double S 301 활동을 끝까지 했고 활동이 끝나고 나서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았다.
  • 허영지 - 카라 프로젝트 출연 당시, 다리 부상으로 인해 무려 2회 분량을 출연하지 못했음에도 1위를 차지해 카라로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 NATURE - 위의 오마이걸보다 더 심각한 게, 이 쪽은 2018년 8월 데뷔 이래로 썸&러브 활동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완전체로 활동한 적이 없다. 데뷔곡인 Allegro Cantabile 당시엔, 데뷔 당일에 열매가 탈퇴를 선언했고, 내가 좀 예뻐 때는 가 다리부상으로 음방 불참, OOOSIE 때는 오로라중국 활동으로 불참했다. 어린애때는 오로라가 불참했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로하선샤인이 다리 부상으로 음방에 불참했다.

3.2. 가상 인물

4. 관련 문서



[1] 참고로 명성과 달리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하그리브스는 10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 한다. 트랜스퍼마크트 캡쳐.[2] 말 그대로 부상(Injury)을 잘 당하는(Prone)이라는 뜻. 당사자는 이런 조롱을 매우 싫어하므로 대놓고 하면 안된다.[3] 꼬리 없는 유인원인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긴팔원숭이 중에서 인간이 특히 약한 편. 다른 유인원들은 근력/악력이 인간의 몇 배에 달하며 고릴라는 체격이 크고 대단히 강하다. 맨드릴, 비비도 강한 맹수이다.[4] 실제로 유리턱이란 말은 영어 단어에도 그대로 있다. Glass chin 또는 Glass jaw.[5] 일례로 클로저스슬복치, 오버워치젠복치 등등[6] 거의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국회의원들에게 유리몸 논란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유리몸이다.[7] 불규칙한 식사 및 수면시간, 야간근무, 장기간 앉아서 작업 등 건강에 좋을 수가 없다.[8] 공교롭게도 동생 신제록 또한 허리디스크로 인해 의병 제대를 한 이후 결국 농구를 그만두고 말았다.[9] 애초에 이건 1번만 파열돼도 군 면제를 받을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부상이다.[10] 이때 당시 백스테이지가 보이는 구역에 앉았던 팬의 증언으로는 온유가 소리도 못내고 아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였다고.[11] 수술을 하고휴식을 취할 때, 원래대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가수 생활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12] 결정적으로 졸업을 앞두고 스캔들이 터지는 바람에 훅 갔다.[13] 30화에서 부활한 이후 부터 그렇다.[14] 체육교사이면서도 걸핏하면 병에 걸린다.[15] 격투 게임계에 유명한 유리몸이자 두부살. 오직 속도와 기동성으로만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콤보 한 번이나 강력한 단발기에 체력이 뭉텅뭉텅 깍여나갔으며, 심지어는 치프 한정 원콤보도 있을 정도다.[16] 힘은 좋은 반면 한대만 맞으면 고통을 호소한다. 악수를 한다거나 하는 간단한 접촉 만으로도 극한의 고통을 당한다. 다만, 최근에는 캐릭터가 바뀌어서 맞아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지만 유리멘탈이 돼서 아무때나 눈물을 보이는 로맨스가이가 되었다.[17] 초능력 배틀물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 대다수가 칼에 찔리는 걸로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사람은 원래 칼에 찔리면 죽는다...[18] 얼굴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한정.[19] 냥코 대전쟁에 정규 올슈레 시리즈이자 냥코를 대표하는 유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체력이 매우 낫다. 진짜 몇몇 유닛들을 제외하면 체력이 만렙이 되도 5만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생존성이 좋지 않다.[20] 의외로 잘 버틸 때도 있다. 퉁퉁이와의 대결에서 안경이 깨지도록 머리만 갈겼는데 살아있다. 전봇대 위에서 떨어지는 망치에 머리를 맞았는데도 혹만 난 적도 있다.[21] 같은 원거리 캐릭터인 마법사와 부두술사는 그래도 스킬로든 템으로든 생존력을 꽤나 챙기는 편인데 악사는 오리지널시절부터 고질적인 문제점이 바로 유리몸이었다. 대균열 고단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강력한 데미지보다는 생존력이 우선이 되는데, 이는 악사의 대균열 고단계 진입에 상당히 발목을 잡는다. 악마사냥꾼은 적의 공격을 안 받으려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싸우는데, 피해반사 속성이 붙은 정예 괴물을 만나면 엄청난 짜증을 유발한다. 대균열에서 피해반사 속성이 붙은 정예 무리를 서너 번 연달아 만나면 그 대균열은 그냥 포기해야 할 정도다.[22] 자기보다 어린 크롤러에게 던져져 순식간에 리타이어가 될 정도로 상당한 유리몸이다.[23] 마리오에게 한번 밟히면 죽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굼바와 함께 유명한 잡몸인 엉금엉금은 마리오가 밞으면 등껍질에서 벗어나서 한번 밞는 정도로 죽지 않으며 밞혀서 등껍질이 되는 경우도 마리오에게 밞혀서 죽은 게 아니라 등껍질에 숨은거다.[24] 이쪽은 정말로 신체가 유리로 되어 있다 보니 몸의 일부가 깨져 애니판에서는 대다수의 유리 사람이 병원에 입원되어 있었다.[25] 같은 멤버인 우미와 후도 고생이 많지만 특히 히카루는 작중에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유혈사태가 묘사되는 건 예사고, 2기에서는 처음에 라이벌 격인 이글과 본인의 분신인 노바의 강력한 일격에 변신이 풀리거나, 노바에게 족족 시달림을 당하기도 한다.[26] 사소한 공격에 피탄 판정만 받으면 무조건 죽으며, 심지어 모덴군의 소총 개머리판에 당하기만 해도 죽는다.[27] 게다가 유리멘탈인 건 덤. 다만 운동 신경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28] 이 녀석은 일반적인 유리몸과는 달리 다친다기보다는 툭하면 죽는다. 수영장 오줌이 섞인 수영장 물에 닿아도 죽는다! 여담으로 건강한 사람의 오줌세균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카일과는 달리 멘탈갑에 신체 능력은 미스테리온으로서 활동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좋은 편.[29] 어떤 에피소드에선 대포알을 몇 번을 맞아도 (장 파열 직전까지 갔긴 했지만) 멀쩡하기도 하다. 옴니버스라는 특징 상 기본적인 설정은 있지만 호머의 멧집같은 여러 설정들은 오락가락 한다.[30] 특히 임화수가 제일 맷집이 약하며, 위에 나루토 대부분 등장인물들처럼 칼에 찔리는 걸로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31] 웬만한 네임드들의 공격들도 연시은에게는 꽤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연시은은 동체시력 활용, 도구 사용, 급소타격등을 이용한 센스로 체급차이를 극복하고 있다. 그나마 어깨쪽은 맷집이 강하게 묘사되는 편이다.[32] 물론 28화에서 다시 부활한다.[33] 작중 단연 원톱 유리몸. 전투력에 비해 내구력이 두부같아서 괴인들과의 전투에 매번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는건 양반이요, 심지어 온 몸이 거의 오체분시 되는 급의 부상을 매번 당하며 괴인들에게 얻어맞고도 온전히 버틴 적이 없다. 얘 기계로 된 사이보그임에도 이렇다.[34] 이쪽은 몸이 진짜로 유리몸인 케이스다. 허영심 많은 어머니 때문에 유리 기계몸으로 바꾸었다고 한다.[35] 설정상 인간형 모습보다 월등히 강하다는 본모습으로 철쇄아의 평타에 왼팔이 잘리고, 나중에는 기본기인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을 뻔하는 등, 맷집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 그런데 얘 세계관 최강자 급이다.[36] 타 등장인물들이 변신한 상태에서 수십미터를 도약하고, 5층 이상의 건물에서 낙하해도 생채기 하나가 없는 반면,주먹 한대만 맞아도 이마가 찢어질 정도이다. 물론 이것도 변신상태 기준. 파동으로 몸이 완전히 무너졌기에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게 평시 상태.[37] 작중 사무엘 L. 잭슨이 분하는 캐릭터는 기침만해도 뼈가 부러지는 진짜 유리몸이다.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는 이와 반대로 어떠한 재난해도 몸이 멀쩡한 남자.[38] 다만 체력 증가 전설의 무기를 장착하면 마틸다와 엇비슷한 체력이 된다.[39] 1.0.3. 패치로 체력이 칼질당했다.[40] 어쌔신,오버시어 등이 여기 속한다.[41] 디스트로이어는 한방이 강력한 대신에 연사가 매우느리고 탄속도 느려서 이두개에 투자를 모두해야하는데, 여기에다가 공격력, 관통력에 올인하면 유리몸이 된다.[42] 전사 영웅 중 생명력이 가장 낮은 영웅은 렉사르이지만 4레벨 특성인 생존 일지를 습득하면 최대 생명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렉사르는 본인이 아닌 미샤가 탱커 역할을 담당한다.[43] 스플렌디드는 See What Develops 에피소드에서 나왔는데 차에 치이거나 건물에 박혀도 안 죽는다.[44] 이쪽은 냉동인간이라서 어지간하면 죽지 않는게 대부분.[45] 단, 럼피은 어느정도 맷집이 있고, 플리피의 경우 복부를 관통당했는데도 살아남아서 힘을 쓴적도 있었고, 은 몸이 반갈죽나도 바로 죽지는 않았고 살아있었다.[46] 그러나 스플렌디드와 크로마못도 각각 2번, 4번이나 죽은 경력이 있어 완전한 유리몸은 아니다.[47] 작중 첫 장에서 자해는 예사고 작중에서 늘 수난사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48] 라바 등장인물 중에 매우 약골 이여서 다른 곤충들은 멀쩡한데 혼자만 약한 바람에 날아가 버리거나 실수로 놀다가 부딫혔는대 몸이 부러질 정도로 허약하다.[49] 다만 이 사람은 병약해서가 아니라 불운속성 때문이다.[50] 인게임 성능상으로 물몸인 히어로들은 두부살 문서 참고.[51] 설정상 저주로 인해 몸이 상처입기 쉬운 재질이라고 한다.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방어력이 0이긴 해도 물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52] 재생력은 아무리 살 이 찢기고 사지 가 뜯겨나가도 바로 다시 복구되는 괴물 같은 재생력 이지만 그 대가로 맷집이 약하다. 어느정도 냐면 힘 약간만 줘도 안면이 으스러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