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3:36:02

존 윅 3: 파라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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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3: 파라벨룸 (2019)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파일:IMG_7738.jpg
<colbgcolor=#ff6925><colcolor=#ffffff>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범죄, 피카레스크, 복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각본 데릭 콜스타드
셰이 해튼
크리스 콜린스
마크 에이브럼스
원안 데릭 콜스타드
제작 바질 이와닉, 에리카 리
기획 데이비드 리치
출연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마크 다카스코스
제이슨 맨추커스
이안 맥셰인
아시아 케이트 딜런
로렌스 피시번
촬영 단 라우스트센
편집 에번 시프
미술 케빈 카나노프
음악 타일러 베이츠
조엘 J. 리처즈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
87 일레븐
썬더 로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밋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더콘텐츠온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9년 5월 1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6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2월 9일 (재개봉)
상영 시간 131분
제작비 $75,000,000 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326,709,727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171,015,687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07,930명 (최종)
국내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R15+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설정7. 줄거리8. 평가
8.1. 영화 평론가
9. 흥행
9.1. 대한민국9.2. 북미9.3. 영국9.4. 대만9.5. 일본9.6. 독일9.7. 폴란드9.8. 리투아니아9.9. 그리스9.10. 이탈리아9.11. 오스트레일리아9.12. 네덜란드9.13. 홍콩9.14. 싱가포르
10. 기타

[clearfix]

1. 개요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1]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한국에서는 2019년 6월 21일과 22일에 유료 시사회 형식으로 개봉하였다.

==# 개봉 전 정보 #==
  • 전편의 연이은 성공 이후로 3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3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이며, 주인공 존 윅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려는지를 묘사할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완결편이 안 될 수도 있다고 감독이 말했다. 그리고 실제 4편의 제작이 확정되었고 개봉 예정일자도 잡혔다.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TV드라마 시리즈도 기획 중에 있다. 킬러들의 주 활동 거점인 콘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하며,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은 불확실하나 제작 과정에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 2편과 마찬가지로 채드 스타헬스키가 단독으로 감독을 맡았다. 1편의 공동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리치는 본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감독으로 가게 되어 무산되었다.
  • 2017년 12월, 각본이 완성되었다. 이전 시리즈를 쭉 전담했던 데릭 콜스태드 각본가가 이번에도 다시 맡았다. 제작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한다. # 그리고 2018년 4월 26일,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
  •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이 아마도 뉴욕으로 돌아갈 것이며 예루살렘도쿄 촬영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도쿄의 경우 사나다 히로유키의 캐스팅과 연관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 개봉일은 2019년 6월 26일로 예정되었다. 워킹 타이틀은 파라벨럼인데 한국 개봉명에서는 '파라벨룸'으로 번역되었다. 라틴어 발음을 따르면 이 표기가 되기는 한다.
  • 부제목의 "파라벨룸"은 라틴어로 된 책인 군사학 논고의 구절 중 하나인 "Si vis pacem, para bellum"에서 나온 말로, Si vis pacem의 뜻은 "평화를 원한다면", para bellum의 뜻은 "전쟁을 준비하라."이다. 독일의 게오르크 루거가 개발한 유명한 9mm 권총탄 파라벨럼도 여기서 이름이 붙었다. 영화 포스터에도 적혀있는 문구이자, 영화 내에서 윈스턴이 최고 의회의 정예부대를 맞이하면서 하는 말이기도 하다. 공개 된 정보로는 P30L 권총이 아닌, 타란 택티컬제 1911계열 커스텀 권총인 STI 2011을 사용 예정이다. 해당 권총은 P30과 같이 더블스택 9mm 탄창을 사용하며, 소총도 9mm인 타란 택티컬 커스텀 SIG MPX 소총을 사용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2]
  • 데릭 콜스태드 각본가가 한 팟캐스트에서 한국 영화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를 벤치마킹하는 듯한 언급을 했다. # 자기 일만 하던 사람이 자기랑 무관한 타인을 위한 옳은 일을 하게된다는 것.
  • 2018년 5월 8일 차이나타운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촬영감독 단 라우스트센이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은 6월로 확정되었다. #기사
  • 2편에서 카시안 역을 맡은 커먼은 이번 작에 출연하지 않는다. #
  • 2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인 아레스가 다시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전편에서 분명 사망한 것처럼 보였음에도 캐릭터의 인기 덕분인지 이번 작에서의 복귀가 기정사실처럼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IMDB에 공개된 3편의 캐스팅 명단에 배우인 루비 로즈의 이름이 없어 루머일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개봉 후 실제로는 출연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 3월 23일, 미국의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을 기념하여 특별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링크
  • 북미 언론 시사회 평단의 평가가 공개되었는데, 존 윅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가 연달아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특히 창의적이고 잔혹한 액션 신과 암살자들의 흥미로운 세계관 확장이 큰 호평받았다.
  • 5월 중순, 타란 택티컬에서 할리 베리와 키아누 리브스의 건 트레이닝 영상이 올라왔다.

2. 포스터

파일:존윅 3.jpg 파일:D5KfrVxXkAI7OaP.jpg
<rowcolor=#9559dd> 국내 포스터 북미 포스터
파일:JohnWick3_Poster-ReKR.jpg
재개봉 포스터

3. 예고편

▲ 예고편의 예고
▲ 공식 예고편[3]
▲ 2차 공식 예고편
▲ 재개봉 예고편

4. 시놉시스

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두 가지 이유로 도주 중이다. 첫째는 그의 목에 달린 1400만 달러의 현상금 때문에, 둘째는 킬러 세계에서의 금기사항[4]을 어긴 것 때문이다. 존 윅이 죽인 사람은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던 조직들과 킬러 세계의 지도부라고 볼 수 있는 최고 회의(High Table)의 멤버 산티노 디안토니오다. 존은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인 순간, 바로 처형당해야 했지만 호텔 지배인 윈스턴은 존에게 '엑스커뮤니카도'(Excommunicado, 킬러 세계에서 파면, 추방을 뜻하는 용어) 전 도망갈 1시간을 준다. 존은 자신을 노리는 수많은 킬러들과 맞서 뉴욕을 빠져나가려 한다.
출처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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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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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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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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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3 / 100 점수 7.7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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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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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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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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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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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7.37%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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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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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전반적인 평은 무난한 편이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2편까지 신비로웠던 존 윅의 세계관이 확장되기 시작하자 도리어 흥미를 잃어가기 시작했으며, 기대했던 액션마저 늘어지고 지쳐버려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작들에서는 세계관을 적나라하게 설명하지 않고 슬쩍 비추는 식으로 던져줘서 관객들의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했었지만 이번 작품에선 대놓고 새로운 설정을 내미는 신이 많다. 특히 존이 도망갔던 카사블랑카에서 소피아의 전 고용주는 최초의 코인과 마커를 보여주지만 그냥 설정에 불과하고 이야기 전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12] 단순하고 직관적인, 쉽게 말해 도시적인 느낌이 강했던 전작의 세계관과는 달리 3편에서 새로 등장한 세계관들은 다소 동양 및 중동의 신비로운 이미지[13]가 있는데, 이런 면에서 세련된 느낌이 다소 죽었다는 평이 있다.

이는 서사의 엉성함에도 기인하지만 전작과 비교했을 때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입지가 순식간에 격변한 게 크다. 1, 2편에서 주변 인물들이 존 윅을 대하는 태도와 인물간 대화로 존 윅이라는 인물의 위상을 드러냈고, 최고의회의 차기 멤버였던 지아나조차 존 윅이 등장하자마자 잔뜩 긴장하다 못해 저항 없이 자살을 택하는 등 존 윅이란 존재에 대해서 강력하게 어필했다. 그런 존 윅이 룰을 어기고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었기에 쫓기는 몸이 되었다는 건 다들 납득하지만 2편 결말에서 자기 쫓는 사람은 다 죽여버리겠다고 엄포해놓고 막상 쫓기니까 장로를 찾아가 사면을 요청하는, 앞뒤가 달라지다 못해 비굴해진 모습을 보인데에 대한 관객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탓이 크다. 물론 숨을 곳도 없는데서 매일 적들이 수십 명씩 달려드는 마당에 어떻게든 살 길을 찾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적어도 존 윅이 사면을 원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는 식으로 스토리가 이어졌다면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었겠지만 존 윅이 파문되자마자 행동방침이 장로를 만난다는, 사실상 앞뒤가 다른 행동을 보이다보니 서사 면에서 다소 위화감이 들게 된다. 3편에서는 이 최고의회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존재로 표현되면서 존 윅을 도왔다는 이유만으로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처벌하는데, 존 윅이 파문된 이후가 아닌 존 윅이 파문되기 전, 당연히 룰을 어겨가며 죽일 줄은 몰랐을 바우어리 킹조차 처벌한다. 사실상 최고의회 멤버를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꼬투리를 잡고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15][16] 그런데 막상 장로는 존 윅이 의회의 밑으로 들어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는 둥 사실상 규칙은 온데간데 없어져버린 것이다. 이에 반해 작중에선 규칙과 행동에 대한 결과를 계속해서 강조하다 보니 스토리와 주제가 불일치하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그러나 이 장면에 대한 평가는 조금 엇갈리는 편이다. 가톨릭 교회에서의 파문은 신성불가침의 권한으로 여겨지며, 어기는 순간 자동 파문이 되어버리는 규칙이 존재하지만 교황만큼은 그것을 철회할 권한을 갖고 있다. 즉, 작중에서 그 정도 위상에 있는 장로가 자동 파문당한 윅한테 자기 재량으로 사면권을 부여하고 그 대가로 의회의 밑으로 들어오라 한 것이라 생각하는 쪽이 올바른 해석에 가깝다. 실제로 장로의 대사를 들어보면 존 윅이 파면으로까지 몰린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했음을 알 수 있다.[17] 단지 이 전에 연출된 심판관의 행보로 인해 관객들에게 최고의회가 악역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심어졌기 때문이다.

1, 2편과 차별점을 보이기 위하여 격투와 나이프 파이팅에 중점을 두었다. 무기점에서 리볼버를 재조립 하는 장면은 석양의 무법자를 오마주하였고, 좁은 복도에서 유리창을 깨고 칼을 던지며 싸우는 초반부의 액션씬은 홍콩 무협 액션 영화의 거장 장철을 연상케 한다. 후반에 등장하는 2인조 암살자 콤비는 레이드 시리즈의 암살자 역을 맡은 실랏 무술 스턴트 배우였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카타나로 격투를 하는 장면은 한국 영화 악녀의 오토바이 격투 신을 오마주한 장면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존 윅이 액션영화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켰던 '택티컬 건 파이팅(Tactical Gun Fighting)'에 주로 재미를 느꼈던 몇몇 관객을 실망시키게 되었다. 적들을 신속하고 멋있게 해치웠던 전작들의 액션과 달리 답답하고 지루했다는 평. 그나마 총을 많이 쓰는 호텔씬도 적의 방어력만 높아 별다른 전술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어려웠고[18] 유리 케이스로 가득찬 방에서 벌이는 2인조와의 대결의 퀄리티도 기대 이하였다는 평이다.

이전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지니어 전반적으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3편을 보기 꺼리는 점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었는지, 3편은 대체적으로 영화에 추가적으로 유머적인 요소를 넣은 편이다. 존만 보면 팬심을 표출하는 제로가 대표적.

또한, 존 윅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잘못 알려진 것과 달리,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속작을 위해 클리프행어로 마무리를 짓기 때문에, 깔끔한 엔딩을 기대했던 관객의 평이 상당히 갈리기도 한다. 이는 4편 제작이 급히 결정되었기 때문에 엔딩이 매끄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8.1. 영화 평론가

장전의 미학, 격발의 쾌감
- 김현수 (씨네21) (★★★★)
동양무술에 집착하기 전까지는 별 네 개
- 임수연 (씨네21) (★★★☆)
개고생 액션에 개차반 서사.[19]
- 박평식 (씨네21) (★★☆)
총탄의 폭우 사이로 헤엄치기
- 이용철 (씨네21) (★★★☆)
최종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전
- 정유미 (★★★☆)
<존 윅> 에게 원하는 것
- 이지혜 (★★★☆)
액션은 '존 윅' 처럼
- 정시우 (★★★☆)
잘하는 것을 확실하게 밀고 간다
- 심규한 (★★★☆)
- 이동진 (★★★)[20]

9. 흥행

7500만 달러를 들여서[21], 1편, 2편이 못 넘은 북미 1억 달러는 물론, 시리즈 최초 전세계 2억 달러를 넘어 제작비의 4배인[22] 3억 2000만 달러를 넘기며,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사실 한국만 놓고 봐도 대다수의 한국 관객들이 1편과 2편의 개봉 당시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다가 3편의 개봉소식을 기점으로 존 윅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점도 있다.

1편에서부터 2편, 그리고 3편까지 꾸준히 차근차근히 성공한 케이스.

9.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74,362명 74,362명 미집계 702,467,172원 702,467,172원
1주차 2019-06-26. 1일차(수) 132,021명 675,334명 3위 848,489,060원 -원
2019-06-27. 2일차(목) 79,108명 2위 652,833,230원
2019-06-28. 3일차(금) 89,412명 3위 819,013,410원
2019-06-29. 4일차(토) 165,715명 3위 1,525,741,520원
2019-06-30. 5일차(일) 135,379명 3위 1,238,626,050원
2019-07-01. 6일차(월) 52,091명 3위 423,863,460원
2019-07-02. 7일차(화) 21,804명 5위 178,449,640원
2주차 2019-07-03. 8일차(수) 19,792명 125,737명 5위 161,915,840원 -원
2019-07-04. 9일차(목) 17,563명 5위 144,097,050원
2019-07-05. 10일차(금) 20,975명 5위 190,258,300원
2019-07-06. 11일차(토) 25,608명 5위 231,095,270원
2019-07-07. 12일차(일) 14,168명 5위 117,056,650원
2019-07-08. 13일차(월) 14,438명 5위 119,297,150원
2019-07-09. 14일차(화) 13,193명 5위 108,835,750 원
3주차 2019-07-10. 15일차(수) 7,069명 39,587명 7위 58,871,380원 -원
2019-07-11. 16일차(목) 4,707명 9위 38,952,250원
2019-07-12. 17일차(금) 5,720명 10위 51,871,340원
2019-07-13. 18일차(토) 7,969명 10위 72,604,450원
2019-07-14. 19일차(일) 6,363명 11위 58,220,390원
2019-07-15. 20일차(월) 3,745명 8위 31,317,210원
2019-07-16. 21일차(화) 4,014명 8위 33,506,600원
4주차 2019-07-17. 22일차(수) 1,009명 8,238명 14위 8,220,720원 -원
2019-07-18. 23일차(목) 1,006명 20위 7,860,620원
2019-07-19. 24일차(금) 1,208명 14위 10,243,460원
2019-07-20. 25일차(토) 1,843명 17위 16,265,776원
2019-07-21. 26일차(일) 1,429명 17위 12,650,860원
2019-07-22. 27일차(월) 908명 16위 7,491,000원
2019-07-23. 28일차(화) 835명 19위 6,708,320원
5주차 2019-07-24. 29일차(수) 1,420명 11,901명 12위 8,339,340원 -원
2019-07-25. 30일차(목) 1,545명 13위 9,326,050원
2019-07-26. 31일차(금) 1,636명 11위 10,684,380원
2019-07-27. 32일차(토) 2,174명 12위 15,527,740원
2019-07-28. 33일차(일) 1,973명 13위 13,771,500원
2019-07-29. 34일차(월) 1,556명 15위 9,479,720원
2019-07-30. 35일차(화) 1,597명 12위 9,844,260원
합계 누적관객수 1,004,114명, 누적매출액 8,203,921,360원[23]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는 마담 싸이코, 비스트, 신 테니스의 왕자: 베스트 게임즈!! 복식경기 스페셜, 애나벨 집으로(이상 2019년 6월 26일), 레이드배커스, , 쁘띠 아만다, 사범, 솔져스 메모리, 스트롱거, 심룡계약, 아서와 클레어, 최후의 소녀, 킹 다닐로,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이상 2019년 6월 27일), 라이딩 업힐(이상 2019년 6월 28일)까지 총 17편이다.

6월 22일 ~ 23일까지 유료 시사회를 가졌다.

7월 4일 기준으로 관객수 769,823명을 기록하며 이미 1, 2편의 관객수는 한참 전에 앞질렀다.

8월 19일 기준으로 관객수 1,000,730명을 기록하며 개봉 56일차의 대장정 끝에 마침내 시리즈 최초로 전국 관객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

9.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9년 2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번째 주 주말 수익으로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시리즈 중 북미 흥행 1억 7천만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다.

9.3.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명탐정 피카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4.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명탐정 피카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대만 박스오피스

9.5. 일본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2fwedf243fwefwf.png
개봉 첫 주차에 조커, 기억에 없습니다!,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꿀벌과 천둥에 이어 5위에 그쳤다.
[  개봉 2주차 순위  ]
파일:243twrfegwrgwrgwrg.png
개봉 2주차에 조커, 최고의 인생을 찾는 법, 기억에 없습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하이앤로우 더 워스트, 꿀벌과 천둥, 예스터데이, 날씨의 아이,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 밀려 10위로 추락했다.

9.6.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2019년 22주차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7. 폴란드

폴란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요로나의 저주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폴란드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8.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명탐정 피카츄 존 윅 3: 파라벨룸 존 윅 3: 파라벨룸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2019년 22주차
존 윅 3: 파라벨룸 존 윅 3: 파라벨룸 마이펫의 이중생활 2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리투아니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9. 그리스

그리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그리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10. 이탈리아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명탐정 피카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11.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12. 네덜란드

네덜란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명탐정 피카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네덜란드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13. 홍콩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9년 19주차 2019년 20주차 2019년 21주차
어벤져스: 엔드게임 존 윅 3: 파라벨룸 알라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14. 싱가포르

2019년 5월 16일에 개봉하였다.

10. 기타

  • 이번 작품은 전반적으로 아시아 액션 영화에 대한 레퍼런스가 많다. 제로라는 캐릭터, 비중이 증가한 검들을 이용한 격투, 그리고 맨몸 격투술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오토바이 추격씬은 한국 영화 악녀의 영향을 받은 장면이다. #[24] 또 거울 라운지에서 제로와 대치하는 장면은 전작의 최종 전투 무대였던 '거울의 방' 장면과 함께 노골적인 용쟁호투의 오마주다. 제로의 부하들을 차례로 격파해가며 위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사망유희의 오마주로 보인다.
  • 컨티넨탈에서 전투 도중 수중에서 사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총알이 얼마 못 가 힘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장면은 여타 영화나 게임과 달리 그 현실성을 아주 잘 지켰다고 볼 수 있다. 덧붙여서 이 수영장 전투 장면의 배경은 사실 1편에서 요제프가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다 죽을 뻔했던 나이트클럽 무대를 그대로 쓴 것이다. 수영장의 크기나 유리벽(1편과 달리 커튼이 쳐짐)을 보면 알 수 있다.
  • 작중 윈스턴이 존 윅에게 필요한 건 없냐는 물음에 존 윅이 "Guns. Lots of guns."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키아누 리브스를 스타로 만들어준 매트릭스 1편에서 네오가 모피어스를 구하러 갈 때에 총기를 요청하는 장면의 오마주다.
  • 초반부 가판대에서 콜트 리볼버 여러 정을 분해하고 필요한 부품을 모아 재조립하는 장면은 석양의 무법자의 장면을 오마주한 것. 귀에 대고 실린더를 회전시켜 원하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는 장면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 2편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버스터 키튼의 영화가 2분 25초 쯤부터 최소 세 작품 정도 짧게 편집되어 등장한다. Cops(1922), The Goat(1921).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The Three Ages (1923)의 낙하 장면을 오마주 한 것이다.#
  • 존 윅이 왼손 약지를 절단하고 인두로 지지는 장면과 앞서 베리다가 어쌔신의 어원에 대해 설명한 것을 미뤄볼 때, 인기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오마주로 보인다.[25]
  • 북미 시사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연필과 세계관에서 쓰이는 금화 모형을 선물로 준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
  • 마동석이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악인전》 출연을 위해 거절했다고 한다. #
  • 전편이 에어소프트건 시장에 TTI 글록 옵션 붐을 일으켰듯이 이번 편도 개봉 전부터 TTI로 부터 협찬받은 커스텀 2011을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에어소프트건 시장에 TTI 2011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 엔딩곡은 유명 밴드 Bush 의 "Bullet Holes" 이다. 극장에서 들었을 시 상당히 좋은 트랙이다.
  • 존 윅 4가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한다. # 마침 키아누 리브스의 또 다른 차기작인 매트릭스: 리저렉션도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중반 두 영화 모두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2021년 12월 22일, 4편은 2022년 개봉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2023년 3월로 재차 연기되었다.
  • 2020년 1월 24일에 MBN에서 설특집 영화로 방영되었는데 이 영화의 엄청나게 잔인한 장면들이 전부 다 짤리거나 모자이크 처리되어서 방영되었다. 덕분에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시청자들이 항의하는 댓글들이 빗발쳤다.
  • 로튼 토마토 시상식인 "골든 토마토 어워즈" 에서 2019 베스트 액션 영화상을 수상했다.
  • 영화 초반부 현상금리스트에서 1위가 ROCKMAN. L 로 되어있다. 진짜 록맨이 모티브인지는 불명. 현상금은 무려 1000만 달러.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
  • 키아누 리브스와 할리 베리의 사격 훈련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화제다. 실탄으로 하는데도 훈련된 군인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다.
  • 존 윅 4 개봉을 기념하여 4월 12일 이전에 존 윅 1, 2, 3편이 국내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했었다. 상영 기간은 2023년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였다.

[1] 라틴어로는 Si vis pacem, para bellum. 군사학 논고에서 따온 구절이며 유명한 권총탄인 9×19mm 파라벨룸과 본작의 부제인 '파라벨룸'도 여기서 나왔다.[2] 다만 imfdb 확인 결과 전작 후반부처럼 한 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총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3] 예고편에 사용된 음악은 앤디 윌리엄스가 부른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주제곡 The Impossible Dream.[4] 킬러들의 숙소인 콘티넨털 호텔 내에서는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5] The Adjudicator. 최고 회의의 판결을 전달하고 집행하거나 혹은 취소할 수도 있는 집정관 직위. 일반적인 암살자들과 다른 형태의 코인을 사용한다. 하지만 코인을 지불하지는 않고, 보여주기만 하는걸로 보아 화폐보다는 신분증에 가까운듯.[6] 원래는 일본계 범죄조직의 보스 역은 사나다 히로유키가 캐스팅되었으나 취소되었다.링크 재밌게도 사나다 히로유키는 4편에서 다시 캐스팅되어 처음 역과는 정반대로 존 윅의 편에서 싸우는 오사카 컨티넨탈의 매니저 코지로 등장하게된다.[7] 독재자(영화)의 나달 박사를 맡았던 배우.[8] 레이드(영화)시리즈의 매드 독과 프라코소 역, 무술감독을 담당했던 배우.[9] 레이드 2: 반격의 시작의 암살자를 맡았던 배우.[10] 키아누 리브스가 감독/주연한 맨 오브 타이치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었고, 이번에 키아누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다만 비중이나 대사신도 거의 없어서, 이 배우를 모르는 사람들은 유명 배우가 아닌 스턴트맨으로 알고 있는 관객도 많다.[11] 세르비아 국적의 NBA 휴스턴 로키츠 소속 현역 농구 선수이며, 7피트 4인치(224cm)의 현역 최장신 농구 선수로 유명하다.[12]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그만큼 규칙은 중요하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3편의 핵심 내용은 '규칙을 중시하는 최고의회' VS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존과 지인들'로 갈린다.[13] 일본 닌자를 현대로 그대로 옮긴 듯한 제로 일행, 어쌔신의 어원을 주워섬기는 베라다 등.[14] 그런데 존 윅 2를 보면 바우어리 킹도 어느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존이 바우어리 킹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설득할 때 산티노가 최고의회의 일원이 되면 뉴욕을 삼키려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바우어리의 영역도 무사하지 못 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산티노를 죽이는 것보다 내가 죽이는 게 당신에게 이득이 아니냐고 설득했다. 물론 그럼에도 바우어리 킹이 안 듣자 나랑 전쟁할 건지 아니면 총 주고 그냥 가게 도와줄건지 선택하라고 반 협박조로 변했지만...[15] 이 사적인 복수에서 바우어리 킹은 살아남았고 최고의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존 윅 4편을 위한 복선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다.[16] 단, 존에게 현상금이 걸린 건 룰을 어기기 이전부터였고(산티노 죽인 다음에 액수가 2배가 되고, 주도자가 산티노에서 최고 의회로 바뀌기는 하지만), 그 때에도 걸린 죄목은 최고의회 멤버이자, 2편 최종보스의 누나였던 지아나를 죽여서였다. 이 논리로 보자면 현상금은 최고 의원을 죽인 것에 대한 제재고, 파문은 호텔 룰을 깬 것에 대한 제재로 별개라고 할 수 있다. 즉 룰을 깨는 것과는 별개로 최고의회 멤버를 죽인 것만으로도 제재를 가하는 것에 모순은 없을 가능성이 있다.[17] 의회 편으로 붙겠다는 서약을 마친 시점에서 존 윅이 다시 뉴욕으로 복귀시킬 준비가 벌써 되어 있었고, 존이 충성을 맹세하자 '잘 돌아왔다'며 아랍어로 말한다. 이러한 연출로 보아 사실 장로는 어쩌든 저쩌든 존 윅을 살리려 했으나, 그냥 살려주기는 면목이 안 서니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고 볼 수 있다.[18] 분명 뉴욕 컨티넨탈에서 같은 탄약과 무기로 무장해서 최고 회의를 상대했을텐데 전신방탄복을 입은 적들이 존 윅의 총알 한발로도 고통을 느끼며 간단하게 무력화되지만 컨티넨탈 직원들이 쏟아내는 총알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느껴진다는 듯한 대조적인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주인공이 쏘느냐, 엑스트라가 쏘느냐에 따라서 적의 방어력이 오락가락하는 것.[19] 액션 작품인 존 윅 시리즈에서 서사를 비판하는 것는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본작이 후속작 떡밥 등으로 인해 개연성이 부실한 편인 건 맞지만, 개차반 서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실한 작품은 아니기 때문. 개연성이라는 말을 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20] 1편과 2편 평가 때는 3개 반을 주었다.[21] 할리우드의 기본 상업 영화에 비례하면 평범한 예산이지만, 그에 비견될만큼 큰 편인 예산이면서, 저예산인 1편과 비교하면 더더욱 차이가 크다.[22] 신기하게도 1, 2, 3편 모두 제작비 4배 정도의 수익을 벌었다.[23] ~ 2019/08/22 기준[24] 등장 바이크는 야마하MT-09.[25]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에서 초창기 암살자들은 맹세의 목적 겸, 암살검이 왼손 약지 방향으로 솟아오르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왼손 약지를 절단해야 했다. 이후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암살검을 개조하면서 손가락을 절단하는 일이 없어졌다. 대신 왼손 약지에 인두로 암살단 로고를 새기는 것으로 절단 의식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