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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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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프와 마찬가지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환상종'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동양권과 서양권의 묘사가 다르다.

동양권에서는 '자애롭고 정많고 따뜻하고 신비로운' 쪽의 이미지로 묘사되고 있다. 금발벽안은 거의 필수옵션으로 따라온다. 사실상 수녀의 상위호환격 이미지. 흰색 날개에 흰색 옷차림 등등 그야말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얗게 무장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옛날 얘기로 최근에는 천사들이라고 반드시 선을 표방하지 않는 작품들도 나오는데다 되려 주인공들과 적대하거나 아예 흑막으로서 나오기도 하는 등 점차 서양권의 천사들처럼 복합적인 면모로 변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대가 지나면서 악마와 비교해 창작물에 등장횟수가 적어지고 있으며 서양권을 비롯해 여러 매체와 작품에서는 천사가 무작정 착하기만 하지는 않은 이미지로 묘사된다. 수퍼내추럴이나 디아블로 시리즈의 천사들이 예시. 필요에 따라 인간과 협력하거나, 적당히 이용해먹고 버리거나 하는 등 인간에게 딱히 우호적이지 않다. 그나마 악마에 비하면 도덕적이고 양심적이긴 하지만, 딱히 인간에 대한 애정이 보이지도 않는다. 심지어 우리엘이나 재커라이어처럼 인간을 혐오, 무시하거나 임페리우스처럼 대놓고 인간 박멸을 주장하는 천사도 있을 정도. 최근에 들어서는 '천사'라는 존재들을 무조건 착하게 보는 작품은 거의 나오지 않는 정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대접이 박해지고있다. 그 외 선한 대의와 그 이면의 폭력을 나타내기 위해 천사의 이미지를 활용하기도 하는 편.[1]

또한 동양권의 천사들처럼 하얀색에 크게 집착하지도 않는다. 슈퍼내추럴의 천사들은 카스티엘, 미카엘 같이 몇몇 핵심 인물들만 제외하면 대부분은 검은색 양복으로 맞춰입기도 했다. 그 나머지 케이스의 천사들도 대부분 평범한 인간 패션으로 돌아다니기도 했고. 특이하게 미래 세계에서 샘 윈체스터를 숙주 삼아 강림한 루시퍼는 백색 정장으로 차려입었다. 루시퍼가 악마들의 수장이자 지배자임을 생각하면 묘하지만, 사실 천사가 무조건 하얀 복장만 차려입는다는 발상 자체가 천사가 동아시아권에 들어오면서 생겨난 편견이다.

여담으로 외형이 아름다운 전투기를 천사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시초는 아마도 에이스 컴뱃 6인듯. 천사와 전투기 둘 다 하늘을 날면서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듯하다. 대표적인 기체는 F-14Su-27. 미 해군의 곡예비행대는 이름이 아예 '블루엔젤스'다.

어째 닥터후에서는 천사라고 나오는 것들이 하나같이 위험한 것들이다… 아래 캐릭터 부분 참조.

신성력으로 높은 경지에 이르거나 신에게 선택받은 성직자가 천사로 종족을 바꾸기도 한다. 엘프가 종족단위 정령사인것처럼 선천적으로 신성력같은 성스러운 힘을 다루는 종족으로 나오기도 한다.

2. 목록

2.1. 천사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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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작품명 기준 가나다순.

2.1.1. 우호적 성향

말 그대로 천사가 주인공을 포함한 아군 측 동료로 등장하는 것.

2.1.2. 적대적 성향

말 그대로 천사가 적으로 등장하는 것.

2.2. 니들리스

본편에서는 天使(천사)라고 쓰고 엔젤이라고 읽는다.[27]

정확히는 천사라고 지칭하는 이계(異界)의 생물이다. 이계의 문명과 생물의 격은 현 세계와는 천지차이다.[28]

니들리스프래그먼트, 에덴즈 시드에덴의 사과의 근원이기도 하며, 니들리스나 그리스도 세컨드 처럼 11권에서 사텐이 언급한 중력, 전자력, 강력, 약력을 제외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다섯 번째 에너지인 '다크 매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니들리스의 근원인 동시에 최강의 니들리스인 그리스도 세컨드의 정체이기도 하다. 자세한건 그리스도 세컨드 항목 참고. 일개의 한 생명체가 지구 정도는 가볍게 멸망시킬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뿐만 아니라 최종화에서 블레이드가 전세계 여자들을 알몸에 장갑과 양말만 착용하는 게 기본인 것초럼 만든 것을 보면 현실조작능력도 겸비한 것으로 추정되고, 과거로 심지어 기억 속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29] 자신을 다른 개인에게만 보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알몸부터 시작해서 과거로 이동하고 기억소그로 들어가고 개인에게만 보이게 한 이 흠좀무한 능력들이 전부 에너지 원인 다크 매터가 바닥나면서 쓴 것이라는 거다.

거기에 더해 지금까지 넘사벽을 자랑하던 최종보스들조차 엔젤 하나가 나오자 개관광 당했다.[30] 즉, 천사 하나 하나가 그리스도 세컨드에 필적하거나 이상의 먼치킨이다.

그런데 이런 그들도 크루스 실트의 '실드 오브 이지스' 앞에선 어떤 공격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디스크가 언급하길 크루스의 실드 오브 이지스는 니들리스와 그 근원인 엔젤의 힘의 근원인 다크 매터를 없애는 반물질을 지녔다고 한다. 즉, 엔젤에게 있어서 크루스는 천적이라고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엔젤에 의해 탄생한 크루스는 다른 니들리스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존재라고 할 수 있다.

2.3.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천사

디아블로 세계관의 천사들은 태초에 우주가 탄생할 때 존재했던 에너지 생명체'아누'가 죽은 후 아누의 시신이 변해서 생긴 '수정 회랑'에서 태어난 에너지 생명체들이다. 다른 차원의 세계인 '드높은 천상'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불타는 지옥에 거주하는 악마들과는 불구대천의 원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절대신의 시종/사자로서의 천사가 아닌 악과 대립하는 반신/초월자의 역할이 디아블로 세계관의 천사의 모습에 가깝다. 창조주인 아누로부터 기원하지만 천사들의 위에 신이 군림하는 형태가 아닌 각자의 영역을 관할하는 대천사가 존재하고, 그 대천사들이 모여 앙기리스 의회를 구성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체제는 동사의 또다른 프랜차이즈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판테온을 연상케 한다. 가장 폭넓게 섬겨지는 자카룸교의 신앙조차 창조주인 아누를 대상으로 하는 종교가 아니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인간인 네팔렘들에게는 몇몇 천사들을[31] 제외하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은빛 탑 정상에 있는 수정 회랑이라는 곳에서 태어나 그곳이 파괴되거나 오염이 되면 힘을 잃고 점차 형태를 잃어버린다. 또한 천사가 죽으면 환생이 아닌 그 개체를 대체할 새로운 천사가 수정 회랑에서 탄생한다.[32]

디아블로 시리즈의 천사는 흔히 후드를 걸치고 육체의 형태가 보이지 않는 "무형" 디자인으로 독특한 촉수 형태의 애너지 날개를 더해 매우 성스러운 디자인을 보인다, 다만 날개를 제외하면 신체 구조는 인간과 똑같으며 설정상 인간의 육체로 잠시 변모할 수도 있다고 한다, 티리엘이 날개를 뜯으며 필멸자화 되자 후드 라인을 따라 얼굴이 드러나는 것이 그 증거. 또한 임페리우스나 기타 매체 모습을 보면 분명 천사들도 몸이 관통되면 피를 흘린다, 아예 형태 없는 그 무언가였다면 피를 흘리거나 그런 것을 표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다만, 디아블로 3에서 묘사된 임페리우스의 피는 빛나는 황금빛 가루 같은 느낌으로, 생물의 피라기엔 신비롭고 이질적인 모습이다. 디아블로 설정집인 케인의 기록에서 데커드 케인은 이들이 빛과 소리의 신성한 정수로 이루어져있다 언급한다. 또 메피스토가 이나리우스를 고문할 때 눈꺼풀을 뜯어냈다는 언급을 보면 눈 같은 것도 있는 모양[33] 날개도 흔한 새날개가 아니라 촉수처럼 생긴 것이 몇가닥 나와서 날개 노릇을 하고 있어 여러모로 기존의 천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촉수'들은 천사의 이미지답게 매우 밝게 빛나며 촉수라기보단 빛이나 푸른색의 기운이 선의 형태로 흩날리는듯한 느낌이라 섬뜩하긴 커녕 오히려 성스러움을 더한다. 이런느낌(해당사진은 필멸자가 되기전의 티리엘)

여담으로 악마 종족과 자손을 만드는것이 가능한건지 천사 이나리우스는 악마 릴리트와 관계를 맺어 네팔렘을 만들었다. (이 둘만 아니라 각각 둘을 따르는 천사와 악마들 역시 네팔렘 자녀를 낳았다.)

2.4. 도미니언에 등장하는 천사

이쪽은 고위 천사들이나 대천사들은 사람들과 유사하게 묘사되지만 하급 천사들은 인간에 빙의한 괴물의 모습이다. 천사(도미니언) 참조.

2.5. 드래곤볼

파괴신(드래곤볼)들을 보좌하는 직책을 맡고 있다. 천사(드래곤볼) 참조.

2.6. 메테오 메토세라에 등장하는 생물병기

작중 시점으로부터 600년 전 유카 코라벨이 주도한 <엔젤 프로젝트>에 의해 가르간처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600년이 지난 후에는 군수기업 카르바리아에 의해 재발견되어 개발되고 있는 생물병기. 인간을 뛰어넘는 강한 신체능력과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일정 시일이 지나면 체세포가 폭주하는 '발증'이 일어나면서 죽게 된다. 보통 발증이 일어나면 등에서 날개 같은 것이 튀어나오면서 죽기 때문에 '천사'란 별명이 붙었다. 말이 좋아 천사지 그냥 괴물.

형태는 동물의 모습에서 인간형태까지 다양하다. 엄밀히 따지면 메토세라 또한 인간형태를 유지한 천사. 작중 등장한 천사 중에 가장 큰 것은 텐프리니온[34]으로, 다른 천사를 먹어치워서 성장하는 습성이 있어 '악식(惡食)'이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물론 이것도 유카 코라벨의 작품.

2.7. 므네모시네의 딸들

비시의 열매가 남성의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며 붉은 날개가 돋고 신체능력이 크게 향상되지만 이성이 사라지며 수명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성이 사라진 이후 맹목적으로 여성의 몸에 들어간 비사의 열매를 회수하려 하기 때문에 불사자들의 천적. 게다가 비사의 열매로 불사자가 된 여성들은 천사들을 만나면 오르가즘(...) 상태가 되어 강한 정신력이 없으면 말 그대로 먹히게 된다. 비사의 열매를 찾는 방법이 그 여성을 뜯어먹어서 찾는 것.

일부 등장인물은 강인한 의지로 이성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매우 짧은 시간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주요 등장 인물

2.8. 수퍼내추럴

천사(수퍼내추럴)

2.9.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천사는 적당히 AI를 붙여 신이 조종하는 로봇이라고 한다. 전파수신이 영 좋지 않아서 오류가 생기면 악마가 된다고 한다. 작중에서 나온 천사는 가브리엘 뿐.

일단 원리적으로는 마술적인 힘에 방향성을 줘서 특정 형태(주로 인간형) 속에 밀어넣은 인형이라는 듯 하다. 즉, 금서목록에서 말하는 천사는 텔레즈마(천사의 힘)에 방향성을 줘서 천사라는 형태의 그릇에 담은 로봇.

비슷한 형태로 과학적인 힘(AIM 확산역장)에 방향성을 줘서 특정 형태(카자키리 효우카)로 담은 인공천사도 존재한다.

2.10. 천장전대 고세이저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주인공 5명은 호성천사(護星天使). 이들은 주로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은 '호성계'라 불리는 곳에서 사는 존재이며, 지상의 사람들에게는 없는 초능력 '천장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들은 이런 자신들의 파워는 자애로운 지구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주어진 능력이라 생각하여, 지구를 위기에 빠트리는 존재들을 사람들 모르게 지구를 지켜왔다.

그러나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침략과 워스타의 간부 유성의 데레프타의 공격으로 호성천사가 호성계와 지상을 넘나들기 위한 통로인 하늘의 탑이 파괴되면서, 마침 지상에 남아있던 5명의 호성천사 견습생들이 이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참고로 호성천사의 모습은 인간이 눈치채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존재하는데, 만약 인간이 이들을 목격할 경우 천장술 '메모리 워시 카드'를 사용해 목격한 인물의 호성천사에 관한 기억을 소거한다.

규칙에 따라 호성천사를 처음 목격한 '아마치 노조무'라는 소년의 기억을 소거하려 했지만, 노조무 본인이 별로 발설할 마음도 없었던 데다, 고세이 레드 아라타가 다른 동료들을 설득하여 기억을 소거하는 것은 막을 수 있었다.

2.1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본디 나이트, 캐슬, 헤이븐의 인간족(?)들은 2편까지는 최종 테크 유닛이 검을 든 크루세이더였는데 대부분 가격만 저렴한 먹튀들이었기 때문에 천대받았다. 그러나 3에 천사가 추가되면서 인간족은 다시 떠오르는데 빠른 이동속도에 강력한 공격력과 적절한 방어력, 특수능력 부활까지 가진 지존급의 존재였다. 무엇보다도 금을 제외한 어떤 자원도 들지 않는다는게 공포. 하지만 확장팩에선 보석을 먹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건장한 근육질 아저씨였던 3과 달리 5에서는 중성적인 느낌이 나는 미소년으로 환골탈태했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3보다는 별로다. 그래도 최종테크 유닛치고는 상위권. 최신작인 6편에서는 5편의 외형에서 발전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2.12. Angel Beats!

타치바나 카나데를 사후 세계 전선에서 부르던 별칭 또는 이후에 나타난 그녀의 분신을 지칭하는 용어. 천사(Angel Beats!) 항목참조

2.13. 데이트 어 라이브

정령의 무기. 모티브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수호천사.

2.1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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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천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15. 신좌만상 시리즈

천사(신좌만상 시리즈), 반천사

2.16. 레사

빛의 사자


[1] 이렇게. 파일:Y35TrYFr.jpg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의 로딩 스크린이다. 2004년 이라크 전쟁에서 미군이 벌였던 아부그라이브 교도소 포로학대 사건에서 찍힌 사진을 모티프로 그려졌다. 저 성조기 천사의 요술지팡이에서 흘러나오는 하얀 연기는 백린탄 가스로, 미국적 영웅주의에 빠진 주인공이 벌였던 학살을 형상화했다. 오른손에 든 AK-47과 함께 전쟁의 대의와 그 이면에 담긴 폭력을 비꼬는 그림이라 볼 수 있겠다.[2] 영적 존재는 아니고, 인간들과 연합해 지구에 내려온 몬스터들과 싸우려는 목적으로 인간에게 친숙한 모습인 천사의 모습을 하고 우주에서 내려온 어떤 존재들. 생각보다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3] 신족과 마족의 혼혈이지만 본인 입으로 타천사라 했고, 소개에서도 '검은 천사'라고 되어 있다.[4] 이름의 모티프가 모두 천사들이다. 세라비, 세라핌, 라피엘 건담[5] 외모는 완벽히 천사이지만 하는짓은 오히려 악마에 가깝다.[6] 14년 전 인간이었을 때 죽은 후 천사로 부활했다가 다시 인간이 된 케이스[7] 이쪽은 15년 전 사랑한 인간이 대신 죽은 후 천사에서 인간이 된 케이스[8] 마지막화에서 그레이트 마더라는 여신에 의해 사신에서 천사가 된다.[9] 천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와장창 박살내는 인물 1. 첫 등장 시에는 '네크로멘서 K'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이연을 납치해 겁탈했다. 베인과의 싸움과 이안의 저격에 의해 육체가 날아간 후론 새로운 육체에 빙의해 'J'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10] 이카엘, 파이엘, 카리엘, 유리엘, 메티엘, 사티엘, 레이엘(무한의 마법사), 메타트론[11] 직접적으로 천사라고는 하지 않으나, 천사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다.[12] 흔히 천사 건담 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건담.[13] 정확히는 인공 천사.[14] 최종화에서 자신을 악마라고 말했다.[15] 허나 이쪽은 타락천사에 가깝다.[16] 당연히 라스트 갓파더와 이전 작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같이 무산됐다. 현재는 심형래 본인의 이미지도 말아먹은 상태라, 사실상 계획이 앞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7] 정확히는 전직 천사.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사신이다.[18] 진모리마이트레야로 각성하는 것을 도왔다.[19] 딱히 인간에게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엔젤로이드와 마찬기지로 병기로만 쓰여져서 포악해 보인것이지 실제로는 이들도 행동이 민간인과 다를게 없고 민간인들하고도 잘 지낸다.[20] 단이 소멸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신하여 훼방을 놓다가 결국 포기하고 협력하다 결국 소멸된다.[21] TVA 한정[22] 비슷한 종족들과 비교하면 마스터에 대한 메가데레가 심하긴 하지만 마스터에게 피해를 주거나 미노스가 주인이었을 때를 제외하면 주변 인물들에 대해 그리 적대적인 편이 아니다.[23] 어둠의 힘(신)의 사도들. 원래 명칭은 히브리어로 천사를 뜻하는 말라크[24] 우리가 아는 천사의 모습으로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25] 자신이 사랑한 인간을 위해 지젤을 대신 연기해 줄 발레리나 이연서에게 집착하고 사랑해서 김단이 하는 일에 훼방을 놓는다[26] 정확히는 이름(Angela)만 비슷하지만, 세피로트의 나무 등 종교적인 요소가 여럿 차용되었기에, 앤젤라의 모티브도 어느 정도 들어 갔을 가능성이 높다.[27] 국내에서는 천사라고 번역했다.[28] 작중 추측상 10진법이 아닌 12진법을 사용하는 것 같다고 한다.[29] 이게 과거편에서 크루스가 본 여자의 정체다. 자세한 건 11~13권을 참조.[30] 이것도 천사쪽이 대화좀 해보자고 대충 위협 공격한 정도에 불과한데 문자그대로 관광 당했다.[31] 네팔렘에게 우호적인 티리엘, 아우리엘, 네팔렘에게 적대적인 임페리우스가 대표적인 예시에 해당된다. 말티엘은 아예 인간들을 비롯해서 악마와 엮인 건 모조리 없애려고 했다.[32] 다만, "말티엘이 천사로서의 역할을 버려서 부활이 불가능하다"라는 언급이나, 대척점에 있는 악마들이 죽으면 불타는 지옥에서 부활하는 것을 보면: 천사로서의 정체성을 버리지 않으면 부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티리엘이 좋은 예인데, 2편 막바지에 세계석을 부수는 바람에 죽었지만 20년 뒤 3편에서 부활했고, 그 뒤로 천사로서의 정체성을 버렸기에 다시 부활하지 못한다. 그리고 티리엘이 죽은 뒤에 티리엘을 대신할 정의의 대천사가 탄생하게 된다.[33] 정확히는 설정이 잡히지 않은 1편에서의 설정으로 지금의 설정과는 충돌이 되는 부분이 많다.[34] 발견된 장소에 The Wages of Sin이라는 문구가 걸려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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