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3:34:15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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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413e><colcolor=white> 국가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개국 1999년 3월 1일 ([age(1999-03-01)]주년)
모기업 미디어코프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비판 및 특징
3.1. 독재 정권의 영향력 존재3.2. 중립성3.3. 전문성
4. 참고

[clearfix]

1. 개요

싱가포르의 방송이다. 미디어코프에 소속되어 있으며 풀네임은 Channel News Asia다.

2. 상세

아시아 곳곳에 특파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1]에도 아나운서, 특파원이 있다. 이외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2],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3], 미얀마, 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 특파원이 파견되어 있다.

싱가포르는 언론의 자유가 잘 보장되지 않는 나라라 싱가포르의 정치, 싱가포르의 경제 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정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싱가포르의 정치, 싱가포르의 경제에서는 BBC 등 외신을 보고 교차검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양안관계 문제, 상하이 봉쇄,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진핑 3연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시각을 갖고 보도하며 중국에 대해 비판한다. 그렇다보니 영어권에서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남아시아 뉴스 소스로도 많이 이용한다.

추가적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나 중화권, 동남아시아 혹은 남아시아 관련 뉴스 소스로 많이 이용되는데 이는 싱가포르의 특성 상 중화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와 연관성이 깊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 쪽에서는 싱가포르의 경제 특성 상 꽤 괜찮은 보도가 나온다. 래플즈 플레이스에 가면 이 뉴스가 대형 스크린으로 하루종일 나온다.[4]

1999년 3월 1일 개국한 싱가포르 최초의 뉴스 및 시사 전문 지상파 TV 채널. 개국 초기부터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으며 방송 언어는 영어이다. 개국한지 1년 반이 지난 2000년 9월 28일부터 전 세계를 향해 송출 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SK브로드밴드B tv 165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의 주관 방송사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3. 비판 및 특징

3.1. 독재 정권의 영향력 존재

언론의 자유가 없는 싱가포르의 국영방송사답게 자국에 대한 비판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외국에 대해서는 온갖 부정적이거나 편향적인 특집 영상들을 기획하여 유튜브 등에 내보낸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전형적인 독재 국가의 민심조절 수법이라는 비판이 있고 자국에 대한 국뽕영상으로 수놓아져 있기도 하다는 일각의 주장도 있다만 이는 외국에다 자국을 홍보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있다.

싱가포르의 정치 상황이 민주주의가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와 달리 언론인의 취재를 방해하거나 사살, 고문하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싱가포르의 언론자유지수는 원래 선진국답지 않게 짐바브웨캄보디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서 독재국가라는 비판과는 달리 실제로는 저 둘보다는 나은 편이다.[5] 무엇보다 싱가포르인들 스스로가 아무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현 체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니[6] 잘못하면 내정간섭이 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은 평가를 유보하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이 부분은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고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 좋다.

3.2. 중립성

외국에 대해서는 중립적이거나 그 나라에서 보도 못하는 걸 대신 말해주는 좋은 모습도 많이 보인다. 홍콩 국가보안법 이후 신뢰도가 떨어진 홍콩 언론들과 달리 중국 공산당의 각종 인권탄압에 대해서 이 방송사가 모두 똑바로 보도해준다.[7]

오히려 홍콩인들은 CNA나 대만 방송들을 시청하며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파악하고는 한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도 제대로 보도했으며 상하이 봉쇄도 마찬가지다. 상하이 봉쇄를 똑바로 보도하고 상하이 시내 및 근교 마을들에서 벌어지는 방역 반대 시위까지 제대로 보도했다.

중국 백지시위 및 시진핑 3연임 반대 시위도 홍콩 언론들은 대게 검열했으나 싱가포르 언론에는 거리낌없이 나와서 중국 내의 과도방역 반대 시위 움직임을 상세히 보도했으며 현재도 보도 중이다.

양안관계에 대해서도 빠른 보도를 하고 있다. 즉 대만 방송 다음으로 중요한 소스로 간주된다.

그리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2022년 이란 시위등도 모두 제대로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 정치, 미국 정치에 대해서도 꽤 괜찮은 보도 자료가 나온다. 그리고 과학, 싱가포르 역사 등에 대한 영상들과 같이 질이 높은 영상들도 많다.

한편 이렇게 중국 공산당에 불리한 보도를 거리낌없이 하는 등 친중과 거리가 먼 덕에 중국 본토에서는 CNA가 차단되어 있어서 볼 수 없다. 중국 내에서 홍콩마카오 두 특별행정구에서는 볼 수 있지만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보안법, 조슈아 웡, 아그네스 차우 등의 민감한 인물들 같은 예민한 정보들은 막아놓았다. 이는 영문 대표신문인 Strait Times도 마찬가지라 이 신문도 중국본토에서는 볼 수 없다.

3.3. 전문성

다루는 주제에 대해 꽤나 전문적으로 접근한다.

한국의 개구리 소년#이나 화성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편을 봐도 알 수 있듯, 단순히 사건의 내용만을 다루는 게 아니라 그 당시 한국의 시대상이나 역사까지 알기쉽게 영상 자료를 첨부하며, 유족이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더해 더욱 신뢰성을 높인다. 어떻게 협조를 받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국내에서도 보기 힘든 과거의 한국 TV 방송, 뉴스, 영상들을 상당히 전방위적으로 구해서 영상을 제작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인이 역으로 정보를 얻기 좋다.

이태원 압사 사고의 경우도 한국 언론들이 보도하지 못한 것들을 적나라하게 자세히 보도했다. 뼈아플 정도로 자세하게 보도해왔고 지금도 보도 중이며 특히 사고 초기 경찰의 미흡한 대응을 직접 비판하기도 했고 1주기가 된 2023년 10월 29일에도 관련 보도를 냈다. Seoul Halloween crowd crush: Police failed to respond to calls for help hours before tragedy The scars of the Itaewon crowd crush, one year on 이태원 관련 부분도 한국인들이 역으로 정보를 얻기에 좋은 부분이 많다.

4. 참고

다음 프로그램들은 대단히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영어 공부하는 셈 치고 시청하면 큰 도움이 된다.
  • Asia First
평일 아침 시간대에 7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하는 뉴스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방송하지 않고 Asia Now로 대체되는 듯 하다.
  • Asia Now
  • Asia Tonight
  • Singapore Tonight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하는 뉴스다.
  • World Tonight
방송되는 시간대 기준은 싱가포르 시간이다. 싱가포르의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금융가에서는 이 프로에 나오는 뉴스를 참고하며 다음 날 아침에 이것저것 대책을 마련하곤 한다. 미국이나 유럽 증시 등 아시아와 시차가 큰 나라들의 주식시장 현황도 여기서 보도해준다.


[1] CNA 공동 아나운서: 줄리 유(Julie Yoo), 한국 특파원: 임연숙(Lim Yun Suk).[2] 싱가포르와는 다리 하나를 두고 국경이 구분되어 있다.[3] 싱가포르와 라이벌 관계이면서 거리가 가깝다. 더구나 홍콩 언론들이 국가보안법 때문에 보도 못하는 민감한 사항들을 여기서 거리낌없이 보도해준다.[4] 래플즈 플레이스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서 이 뉴스를 하루종일 볼 수 있다.[5] 무엇보다 저 나라들과 달리 싱가포르는 카타르와 같이 친미/친서방 진영이다. 그 인권 좋아하는 미국은 친미 진영인 카타르만 해도 독재국가라는 비판 속에서도 인권문제를 제기조차 안 하고 봐준다. 심지어 한국의 1970년대1980년대 군사정부도 봐줬고 대만 계엄령 직후 독재를 지속한 대만도 봐줬다.[6] 무작정 순응하는 건 아니라서 2020년 싱가포르 총선에서 인민행동당에 대해 심판했으며 이후 위에서부터의 개혁이 진행되며 이런저런 억압적 정책들이 철회되고 있다. 사회가 점점 자유롭게 변하며 언론자유도도 개선되고 있다. 리셴룽 총리도 퇴임 예정을 발표했다. 리씨 일가의 퇴임 후에는 코로나 대응으로 인기를 얻은 로렌스 웡이 후계자로 지목되었다. 리셴룽은 아버지와는 달리 어떠한 직위도 퇴임 후 맡지 않겠다고 못박아서 리씨 일가가 물러나면 족벌경영도 아닌지라 더이상 독재국가라 부를 수도 없게 된다.[7] SCMP는 입이 막혀 보도하지 못한 신장 재교육 캠프를 여기서는 똑바로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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