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그랑프리 Singapore Grand Pri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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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F1 첫 개최 년도 | <colbgcolor=#ffffff,#191919> 2008년 | |
개최 서킷 |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 | |
개최 횟수 | 22회[1] | |
총 주행 거리 | 306.143 km (190.228 miles, 62랩)[2] | |
최다 우승 드라이버 | 세바스티안 베텔 (5회) | |
최다 우승 컨스트럭터 | 메르세데스-AMG 포뮬러 원 팀 (4회) 레드불 레이싱 (4회) 스쿠데리아 페라리 (4회) | |
2024년 폴 포지션 | 랜도 노리스 (맥라렌 F1 팀) 1:29.525 | |
2024년 순위 | 1위 ‐ 랜도 노리스 (맥라렌 포뮬러 1 팀) 1:40:52:571 2위 - 막스 베르스타펜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 20.945s 3위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포뮬러 1 팀) + 41.823s | |
랩 레코드[3] | 1:34.486 다니엘 리카도 (RB VCARB 01) |
[Clearfix]
1. 개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주변 시가지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이다. 처음으로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진 곳이기도 하다.2. 역사
2.1. 포뮬러 1 이전
1961년에 처음 조직되었고, 이때는 톰슨 로드 시가지 서킷에서 열렸다. 싱가포르가 독립하면서 1966년부터는 '싱가포르 그랑프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교통량 증가, 위험성 등의 문제로 1973년 이후 중단됐다.2.2. 포뮬러 1 이후
2008년에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F1 캘린더에 새로 추가되었다. 최초로 개최되는 나이트 레이스였다.3. 여담
-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나이트 레이스로 결정되면서 최초로 밤에 개최하는 레이스가 됐다.
- 현재 F1에서 운영 중인 그랑프리 중 現 월드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이 유일하게 우승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레이스다. 싱가포르가 코로나19로 인해 캘린더에서 빠지기 전인 2019년까지 포디움을 2번이나 들었으나 우승을 못 했고, 싱가포르가 캘린더로 복귀한 2022년 이후에는 포디움에도 못 들고있다가 2024년도에 2등으로 포디움에 다시 올라섰다.[4]
- 2023년까지는 매년 세이프티 카가 레이스 중 1번 이상은 100% 발동했다. 워낙 좁은 서킷에 조금만 실수하면 곧바로 벽에 직행할 수 있는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이기에 주로 벽에 충돌해 SC가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2024년에는 10R 스페인 그랑프리부터 8경기 연속 SC가 나오지 않더니 결국 싱가포르에서도 발동되지 않으며 SC 발동 확률 100%가 깨지게 되었다.
- 2024년 경기는 은근 한국 관련 여담이 많았다. 퀄리파잉 전에는 걸그룹 BABYMONSTER가 공연을 진행했고, 신라면세점이 임시적으로 맥라렌 포뮬러 1 팀의 스폰서로 참가해 헤일로와 사이드팟, 노즈 스폰서로 비춰졌으며, 신한카드가 일본 그랑프리에 이어 임시적으로 비자 캐시 앱 RB 포뮬러 원 팀의 스폰서로 참가했다. 또한 그랑프리가 개최되던 기간에 방영 중이었던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고 있던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가 패독 클럽 레스토랑으로 초빙되어 패독 클럽 회원들에게 요리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