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그랑프리 Italian Grand Prix Gran Premio d'Italia | ||
대회 정보 | ||
F1 첫 개최 년도 | <colbgcolor=#ffffff,#191919> 1950년 | |
개최 서킷 |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1]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2] | |
개최 횟수 | 75회[3] | |
총 주행 거리 | 306.720 km (190.596 miles, 53랩) | |
최다 우승 드라이버 | 미하엘 슈마허 (5회) 루이스 해밀턴 (5회) | |
최다 우승 컨스트럭터 | 스쿠데리아 페라리 (20회) | |
2024 시즌 폴 포지션 | 랜도 노리스 (맥라렌 포뮬러 1 팀) 1:19.327 | |
2024 시즌 포디움 | 1위 ‐ 샤를 르클레르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1:14:40.727 2위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포뮬러 1 팀) +2.664 3위 - 랜도 노리스 (맥라렌 포뮬러 1 팀) +6.153 | |
랩 레코드 | 루벤스 바리첼로 (페라리 F2004) 1:21.046 |
[Clearfix]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 포디움 |
1. 개요
이탈리아 몬차에서 개최하는 그랑프리이다.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로 전 세계의 티포시들이 모인다.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라는 특성 때문에 관객석은 붉은 물결의 티포시들로 가득 메워진다. 페라리의 경우,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시즌의 절반이라고 할정도로, F1의 시즌 레이스 캘린더에서 매우 중요한 취급을 받는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시즌 전체를 말아먹어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다면 현지 티포시들에게는 사랑을 받을 수도 있다.페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면, 경기장을 가득 메운 티포시들이 위닝 컨스트럭터 국가인 이탈리아 국가가 연주될 때 다 같이 제창하는 장관을 연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역사
첫번째 그랑프리는 1921년에 몬티차리에 있는 서킷에서 열렸다. 하지만 두번째 그랑프리부터는 몬차에서 개최되었고, 이 당시 몬차 서킷의 길이는 오벌 구간을[4] 포함했기 때문에 10km로 매우 길었다.1928년과 1933년에는 오벌 구간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레이아웃이 수차례 변경되었지만 사고는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1962년부터 오벌 구간이 제외됐다.
1980년에는 몬차 서킷의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됐다. 그래서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에서 대신 개최했으며 재개발을 마친 몬차는 1981년에 돌아왔다.[5]
3. 여담
-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때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체커드 플래그를 흔들었다.
4. 관련 문서
[1] 1980 제외 개최[2] 1980 개최[3] 2024년 기준[4]
타원 모양의 구간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5] 그리고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은 이때부터 2006년까지 산마리노 그랑프리를 개최했고, 2020년에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로 복귀한다.
타원 모양의 구간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5] 그리고 엔초 에 디노 페라리 자동차 경주장은 이때부터 2006년까지 산마리노 그랑프리를 개최했고, 2020년에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