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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5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2025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거침없이 가자 LIGHT, NOW! | |||||
| |||||
4월 18일 시점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8 / 10 | 7 | 0 | 9 | 0.438 | 7.0 |
3~4월 성적 | 7 | 0 | 9 | 0.438 | 마진 -2 |
시리즈 전적 | 우세 2 / 동률 1 / 열세 3 |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0 | ||||
최다 연승 | 2 | ||||
최다 연패 | 3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 ||||||
홈경기 | 승 | 패 | 무 | 취소 | ||
원정경기 | ||||||
NC 다이노스 3~4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시범경기 | 22 | 23 | ||||
KIA 2:9 | KIA 5:4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휴식 | 삼성 5:14 | 삼성 8:6 | 삼성 11:5 | LG 8:4 | LG 14:4 | 구장 사정 |
31 | 1 | 2 | 3 | 4 | 5 | 6 |
휴식 | 기타 취소 | 기타 취소 | 기타 취소 | 키움 1:5 | 키움 7:5 | 키움 8:2 |
7 | 8 | 9 | 10 | 11 | 12 | 13 |
휴식 | kt 2:3 | kt 1:4 | kt 7:0 | 롯데 7:5 | 롯데 2:0 | 롯데 6:9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휴식 | 기타 취소 | 기타 취소 | 기타 취소 | 한화 - | 한화 - | 한화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휴식 | LG - | LG - | LG - | 삼성 - | 삼성 - | 삼성 - |
28 | 29 | 30 | ▶ 5월 | |||
휴식 | KIA - | KIA - |
1. 개요2. 개막 엔트리3. 3월 22일 ~ 3월 2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동률 시리즈4. 3월 25일 ~ 3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위닝 시리즈5. 3월 28일 ~ 3월 30일 VS LG 트윈스 (창원) : 루징 시리즈6. 4월 1일 ~ 4월 3일 VS SSG 랜더스 (창원, 기타취소)7. 4월 4일 ~ 4월 6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위닝 시리즈8. 4월 8일 ~ 4월 10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9. 4월 11일 ~ 4월 1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홈) : 루징 시리즈10. 4월 15일 ~ 4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기타취소)11. 4월 18일 ~ 4월 2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2. 4월 22일 ~ 4월 24일 VS LG 트윈스 (잠실) :13. 4월 25일 ~ 4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4. 4월 29일 ~ 5월 1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 :15. 총평
1. 개요
NC 다이노스의 3~4월 일정은 광주[1]-대구[2]-창원-창원-고척-수원-사직-창원-대전-잠실-대구-창원[3] 순으로 이어진다. 3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홈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첫째주 일정은 SSG와의 홈 3경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와 롯데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KIA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3~4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KIA전이며, 총 34경기 중 11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3경기는 사직 야구장에서 나머지 20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개막전부터 KIA, 삼성, LG 이렇게 작년 시즌 1~3위 팀을 차례대로 만나는, NC 입장에서는 절로 욕이 나오는 미친 일정이 나왔다.[4] 게다가 이 세 팀 모두 스토브리그 기간에도 전력 유출은 커녕 오히려 외부에서 전력 보강을 열심히 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외부 영입은커녕 사실상 리빌딩 시즌에 들어간 NC에게는 더욱더 힘든 극초반 일정이 될 전망이다. 그래도 야구는 모른다는 진리를 믿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2. 개막 엔트리
NC 다이노스 2025 시즌 개막 엔트리 | ||
감독 | 1명 | 이호준 |
코치 | 10명 | 서재응, 김종호, 진종길, 전민수, 최건용, 조영훈, 지석훈, 김종민, 손정욱, 김수경 |
투수 | 12명 | 라일리, 김태경, 로건, 김태현, 최성영, 김재열, 류진욱, 손주환, 최우석, 한재승, 전사민, 김민규 |
포수 | 2명 | 박세혁, 김형준 |
내야수 | 7명 | 박민우, 서호철, 김주원, 도태훈, 데이비슨, 한재환, 김휘집 |
외야수 | 7명 | 송승환, 천재환, 손아섭, 권희동, 박건우, 김성욱, 박시원 |
이호준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임정호와 김시훈은 2군에서 시작을 한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반대로 시범경기 때 좋은 활약을 보인 거포 유망주 한재환이 합류한 게 특징.
또 하나 특이한 점으로는 기존 1군 투수코치였던 이용훈 코치 대신, 2군 투수코치이자 작년까지 1군 투수코치를 맡았던 김수경 코치가 등록되었다는 점이다. 이용훈 코치가 먼저 시즌을 치르는 2군 엔트리에도 없는 걸로 봐서는, 보직을 교체한 것이 아니라 모종의 사정으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
3. 3월 22일 ~ 3월 2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동률 시리즈
1·2차전 (광주) | |||||
| | ||||
선발 투수 | |||||
로건 | 1차전 | 네일 | |||
라일리 | 2차전 | 양현종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방송사 | |||||
1차전 | | ||||
2차전 | | ||||
2025 시즌 KIA 타이거즈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미편성 9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2014년 이후 11년 만의 광주 개막 원정이며, KIA와도 2016년 이후 9년 만에 개막전에서 만나게 되었다.[5] 또한 개막전에서 직전 시즌 우승팀을 만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 된다. NC가 2022년부터 KIA에 크게 호구잡혀 있는데다[6] 디펜딩 챔피언과 9위 팀의 대결인 만큼 시작부터 대진운이 매우 좋지 못하다.
3.1. 3월 2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3루수 | 로건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도태훈 | 김형준 | 김휘집 |
3월 22일, 14:00 ~ 17:06 (3시간 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로건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7 | 0 | 4 |
KIA | 네일 | 0 | 1 | 0 | 0 | 0 | 0 | 0 | 8 | - | 9 | 12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최형우(8회 1사 만루서 중견수 2루타) |
승리 | 전상현 |
패배 | 전사민 |
홀드 | 김태경 |
홈런 | 한준수(8회 3점 김재열) |
2루타 | 박건우(6회), 이우성(7회), 최형우(8회), 박정우(8회), 박민우(9회) |
병살타 | 나성범(3회) |
개막전부터 작년 리그 평균자책점상을 수상한 네일을 만난다. 네일은 지난해 NC전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 1자책 ERA 0.75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예상대로 네일을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와 1개의 사구만을 얻어내며 꽁꽁 묶였지만, 실전 첫 등판인 로건이 시범경기와는 180도 다른 피칭으로 KIA 타선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6이닝 1실점 QS 달성에 성공하였다. 타선 역시 6회초 네일이 강판당하고 대신 등판한 곽도규-조상우를 상대로 만들어낸 1사 만루 찬스에서 박건우가 대형 2루타를 쳐내며 2:1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허나 해당 적시타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투수진은 7회는 김태경이 잘 막았으나 8회말 등판한 전사민이 1사 1, 2루 위기에서 나성범에게 동점 적시타, 위즈덤에게 볼넷을 허용하였고 대신 등판한 김재열은 불을 끄기는 커녕 전사민의 책임주자 3명을 깔끔하게 분식한 것도 모자라서 최형우-김선빈-박정우-한준수에게 단 1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며 추가 4실점까지 저지르며 경기를 제대로 터트리고 말았다. 이후 등판한 최우석이 단 8구로 나머지 2아웃을 잡아냈으나 승부의 추는 이미 기운 뒤였고, 9회초에도 산발적인 안타를 쳐내긴 했으나 결국 득점에는 실패하며 경기 종료.
경기 결과는 비록 사전 예상대로 대패로 마감하였으나 로건이 KIA 타선을 잘 막아주어서 8회초까지는 비등비등한 경기를 진행했으나 그놈의 불펜이 또 다시 방화를 저지르며 역전패를 당한 씁쓸한 개막전이 되었다. 특히 전사민의 경우 시범경기의 언터쳐블한 모습이 전혀 나오지 못하고 작년의 배팅볼 투수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는데 작년까지 잘해야 추격조이던 선수가 중요 상황에 등판하게 되어 긴장하며 퍼포먼스가 나오지 못한 것인지, 시범경기 때의 모습이 단순 플루크였는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3.2. 3월 2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라일리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서호철 | 김형준 | 김휘집 |
3월 23일, 14:01 ~ 16:58 (2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5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라일리 | 0 | 2 | 0 | 2 | 0 | 1 | 0 | 0 | 0 | 5 | 10 | 1 | 5 |
KIA | 양현종 | 0 | 2 | 0 | 0 | 0 | 1 | 0 | 0 | 1 | 4 | 6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민우(4회 2사 1,2루서 우익수 3루타) |
승리 | 라일리 |
패배 | 양현종 |
홀드 | 김민규, 김태현, 손주환, 전사민 |
세이브 | 류진욱 |
3루타 | 박민우(4회) |
2루타 | 나성범(1회), 박민우(1회), 김선빈(6회), 박찬호(7회) |
실책 | 박건우(6회) |
도루자 | 서호철(8회), 박민우(9회) |
주루사 | 박민우(1회) |
병살타 | 박건우(5회) |
1회초 양현종을 상대로 박민우가 초구 2루타를 치고 나가며 경기를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김주원의 땅볼에 이은 1사 3루 찬스에서 손아섭의 다소 짧은 파울플라이에 무리하게 주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하며 창조병살을 기록하였고, 선발 라일리도 1회말에 1피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경기를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초 데이비슨의 시즌 마수걸이포와 김형준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뽑고, 2회말에는 이우성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진다. 하지만 상대 선발 양현종은 4회초 박민우에게 2타점 3루타를 맞으며 4실점을 한데 비해, 라일리는 경기 초반의 불안한 제구가 4회를 기점으로 점차 잡히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 5.1이닝 2자책점이라는 호투를 선보였다.[7] 이후 타선은 7회초 김휘집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았으며, 김민규-김태현-전사민-손주환이라는, 전 시즌이라면 그야말로 패전조 일색인 라인업이 2.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주며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특히 전날 제대로 불을 지른 전사민은 이날은 정반대로 한점도 내주지 않고 1이닝 2K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이 경기에서 KBO 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개인 통산 첫 홀드를 기록하는 선수가 4명이 나오는 진기록이 나왔다.#
여담으로 경기가 승리로 끝나자 NC 관중석 앞으로 다가와 NC 선수들이 이호준 감독에게 물을 뿌리면서 축하를 해주었다.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해주는 것은 덤.
4. 3월 25일 ~ 3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위닝 시리즈
1·2·3차전 (대구) | |||||
| | ||||
선발 투수 | |||||
최성영 | 1차전 | 최원태 | |||
신민혁 | 2차전 | 이승현 | |||
목지훈 | 3차전 | 김대호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 |||||
아직까지 보완할 점이 많지만, 그래도 작년 우승팀을 상대로 동률 시리즈로 기록하면서 기분좋게 시즌 첫 시리즈를 끝냈다. 그러나 이번에 상대할 삼성 역시 타자들의 타격감이 바짝 올라가 있기 때문에 힘든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4.1. 3월 25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3월 25일자) | |
등록 | 김진호 |
말소 | 송승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3루수 | 중견수 | 최성영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박세혁 | 김휘집 | 김성욱 |
3월 25일, 18:30 ~ 21:45 (3시간 1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1,02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2 | 0 | 0 | 0 | 2 | 0 | 1 | 0 | 0 | 5 | 10 | 1 | 5 |
삼성 | 최원태 | 1 | 4 | 0 | 3 | 0 | 5 | 0 | 1 | - | 14 | 12 | 0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재현(2회 2사 1,2루서 우월 홈런) |
승리 | 최원태 |
패배 | 최성영 |
홈런 | 이재현(2회 3점 최성영), 구자욱(4회 3점 김태경), 김영웅(6회 4점 김태경), 박병호(8회 1점 김재열) |
3루타 | 김지찬(1회) |
2루타 | 구자욱(2회), 박시원(7회) |
실책 | 데이비슨(6회) |
병살타 | 디아즈(1회), 김헌곤(3회) |
폭투 | 한재승(3회), 김태경(4회) |
역시나 NC는 삼성의 가공할만한 화력을 버텨내지 못했다. 1회 초에 2점을 선취했지만 최성영이 직구 구속이 140km가 안 나오는 배팅볼을 던져대며 곧바로 1회 말에 1점을 실점하고, 2회 말에 이재현의 쓰리런 홈런에 바로 뒤집혔다. 4회에 구자욱의 쓰리런, 6회에 김영웅의 그랜드 슬램, 8회에 박병호의 솔로포 등 도합 4피홈런을 당하며 결국 5:14로 패했다. 타선은 10안타 5득점을 했지만, 삼성의 12안타 4홈런 14득점으로 힘에서 압살당하고 말았다. 특히나 데이비슨의 부진이 뼈아팠는데, 5회와 6회 만루 찬스에서 국밥을 말더니 6회 말 포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김영웅의 만루홈런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등 역적이 되고 말았다.
4.2. 3월 26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3월 26일자) | |
등록 | 신민혁 |
말소 | 김성욱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신민혁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김형준 | 한재환 | 서호철 |
3월 26일, 18:31 ~ 21:29 (2시간 5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4,000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2 | 1 | 1 | 1 | 1 | 2 | 0 | 0 | 0 | 8 | 15 | 1 | 7 |
삼성 | 이승현 | 0 | 0 | 0 | 2 | 0 | 2 | 0 | 0 | 2 | 6 | 6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데이비슨(1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신민혁 |
패배 | 이승현 |
홈런 | 데이비슨(6회 2점 이승현), 박병호(9회 2점 류진욱) |
3루타 | 손아섭(4회) |
2루타 | 데이비슨2(1회, 3회), 구자욱(4회), 박건우2(5회, 8회), 김영웅(9회) |
실책 | 서호철(8회) |
도루 | 박건우2(2회), 천재환(8회) |
주루사 | 권희동(5회) |
병살타 | 서호철(3회), 데이비슨(8회) |
폭투 | 양창섭(4회) |
전날과 동일하게 1회부터 타자들이 불을 뿜으며 오늘도 선취 득점을 가져왔고, 어제의 최성영과 달리 토종 1선발 신민혁이 시즌 첫 등판에서 4회 2피안타 1사사구로 2실점한 것을 제외하면 1~3회와 5회를 퍼펙트로 막으며 5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다. 타선 역시 1회 득점에 이어 2회 박건우의 희플, 3회 한재환의 밀어내기 사구, 4회 손아섭의 폭투 득점, 5회 한재환의 적시타, 6회 데이비슨의 투런포 등 6회까지 매이닝 득점을 해내며 신민혁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덕분에 불펜들도 한결 편안하게 던질 수 있었으며 김태현이 잠시 흔들린 것을 제외하면 김진호, 전사민이 깔끔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9회에 올라온 류진욱이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전날 대패를 타선의 힘으로 설욕하는 데 성공했으며 신민혁의 호투는 앞으로의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구창모가 성공적으로 복귀한다면 선발 뎁쓰는 나름 준수할지도 모른다.
4.3. 3월 27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3월 27일자) | |
등록 | 목지훈 |
말소 | 김태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좌익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2루수 | 3루수 | 중견수 | 목지훈 |
권희동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김형준 | 도태훈 | 김휘집 | 박시원 |
3월 27일, 18:30 ~ 22:06 (3시간 3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20,78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목지훈 | 2 | 1 | 0 | 1 | 0 | 1 | 1 | 1 | 4 | 11 | 17 | 0 | 6 |
삼성 | 김대호 | 2 | 0 | 1 | 1 | 1 | 0 | 0 | 0 | 0 | 5 | 5 | 3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휘집(7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손주환 |
패배 | 이재희 |
홀드 | 김진호, 전사민 |
홈런 | 이재현(3회 1점 목지훈), 권희동(4회 1점 김대호) |
3루타 | 도태훈(7회) |
2루타 | 김지찬(1회), 디아즈(4회), 이재현(5회), 김형준(9회), 김주원(9회) |
실책 | 김영웅(1회), 임창민(7회), 이병헌(8회) |
도루 | 김주원(8회) |
병살타 | 데이비슨(2회), 김형준(5회) |
폭투 | 목지훈(1회) |
보크 | 목지훈2(1회, 4회) |
전날 경기에서 2타자 연속 사구 허용이라는 눈썩 피칭을 한 김태현이 말소 당하고, 5선발 후보 중 한 명인 목지훈이 콜업되었다.
이 날도 1회부터 권희동이 8구 승부 끝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김주원의 타석에서 김영웅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2, 3루 득점권을 손아섭-데이비슨이 잘 공략하며 선취 2득점을 올리고 시작했다.
선발 목지훈은 비록 2번의 보크 실점과 1번의 폭투 실점이 아쉽긴 했지만 4이닝 4실점으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고, 볼넷 허용만 줄이면 확실히 5선발 경쟁을 할 정도의 구위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테이블 세터를 맡은 권희동-김주원이 각각 5출루씩을 올리며 7득점에 관여하며 경기를 제대로 터트렸다. 결국 첫 경기만 하더라도 삼성의 불빠따 타선에 선발-중계진이 모두 털리며 스윕패 걱정까지도 스멀스멀 올라왔으나 2-3차전에서 삼성의 타선을 제대로 잠재우며 기분좋은 위닝 시리즈와 함께 홈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5. 3월 28일 ~ 3월 30일 VS LG 트윈스 (창원) : 루징 시리즈
1·2차전 (창원) | |||||
| | ||||
선발 투수 | |||||
치리노스 | 1차전 | 로건 | |||
손주영 | 2차전 | 라일리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차전 | | ||||
2차전 | | ||||
2025 시즌 첫 홈경기 시리즈로, 작년 LG의 수석코치였던 이호준이 NC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LG를 상대한다. 작년 1위-2위팀을 상대로 3승 2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한 채 홈 개막전을 맞이하는 NC지만 상대 LG도 롯데-한화를 상대로 투타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 무패, 5연승 행진 중이다. 3차전의 선발 매치업이 LG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상태기 때문에[8] 어떻게든 외국인 원투펀치가 나오는 1-2차전에서 승리를 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나마 5경기 5실점으로 퍼펙트에 가까운 LG 투수진과 달리 LG의 타선은 직전 주중 3연전에서 3경기 11득점이라는 빈타에 시달렸기에 3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도 분전해준다면 해볼만할지도 모른다.
5.1. 3월 2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좌익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2루수 | 3루수 | 중견수 | 로건 |
권희동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김형준 | 도태훈 | 김휘집 | 박시원 |
3월 28일, 18:30 ~ 21:56 (3시간 26분), 창원 NC 파크 15,51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치리노스 | 0 | 1 | 1 | 0 | 0 | 0 | 2 | 1 | 3 | 8 | 11 | 0 | 9 |
NC | 로건 | 1 | 0 | 0 | 0 | 0 | 1 | 2 | 0 | 0 | 4 | 9 | 2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9] |
승리 | 백승현 |
패배 | 한재승 |
세이브 | 이지강 |
홈런 | 오스틴(3회 1점 로건) |
2루타 | 송찬의(1회), 박동원(3회), 손아섭(3회) |
실책 | 도태훈(3회), 류진욱(9회) |
도루 | 도태훈(8회) |
주루사 | 문보경(3회), 박동원(7회), 도태훈(8회) |
병살타 | 도태훈(6회), 홍창기(9회) |
폭투 | 로건(4회), 치리노스(6회), 김재열(8회), 류진욱(9회) |
타격 1위를 달리던 권희동이 첫 타석부터 왼손에 패스트볼을 맞아 교체되었다.
로건과 치리노스는 둘 다 6이닝 2실점하면서 6회까지 2-2로 팽팽했다. 7회초 김민규가 올라와 1점을 허용했고, 이어 나온 한재승이 적시타를 맞아 승계주자 1실점을 허용했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김진성을 상대로 손아섭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4-4 동점을 만들었으나 백승현을 상대로 1사 1,2루에서 데이비슨이 삼진, 2사 만루에서 김형준이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8회, NC 투수들이 볼넷과 폭투가 이어지며 자멸했다. 한재승은 박해민을 볼넷, 신민재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자초하고 김재열이 등판했다.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된 가운데 대타 이영빈을 삼진으로 잡고 오스틴을 3볼에서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 만루 작전을 펼쳤다. 그런데 2사 만루, 문보경 타석에서 김재열의 주무기 포크볼이 원바운드 폭투가 되면서 허무하게 실점해 5-4가 됐다. 1점 뒤진 9회 마무리 류진욱이 올라왔지만 류진욱도 실책과 제구 난조로 무너졌다. 이날 NC는 폭투로만 2점을 허용했고 8~9회에만 5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자멸했다.
8,9회에 제구가 잘 이루어졌다면 홈 개막전 승리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후반에 프로선수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류 매우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5.2. 3월 2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3루수 | 라일리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도태훈 | 김형준 | 김휘집 |
3월 29일, 17:00 ~ 19:56 (2시간 56분), 창원 NC 파크 17,943명 (매진)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0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손주영 | 3 | 0 | 0 | 2 | 1 | 3 | 5 | 0 | 0 | 14 | 12 | 2 | 8 |
NC | 라일리 | 0 | 0 | 1 | 0 | 1 | 2 | 0 | 0 | 0 | 4 | 8 | 4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문보경(1회 1사 2,3루서 투수 땅볼) |
승리 | 손주영 |
패배 | 라일리 |
홈런 | 김형준(3회 1점 손주영), 문보경(5회 1점 라일리), 김휘집(5회 1점 손주영), 오스틴(6회 3점 라일리), 데이비슨(6회 2점 손주영) |
2루타 | 오지환(6회) |
실책 | 라일리(1회), 김주원2(1회), 오스틴(6회), 김휘집(7회) |
도루 | 최원영(7회) |
도루자 | 박민우(5회) |
주루사 | 홍창기(6회) |
병살타 | 권희동(6회) |
폭투 | 최우석(6회) |
1회부터 3실책으로 3실점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다. 손주영을 상대로 3개의 홈런을 치며 따라갔지만 득점 후 다음 이닝에 족족 추가실점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고 6~7회 8실점하면서 백기를 들었다. 3승 4패로 다시 승패마진은 마이너스가 됐다.
라일리는 1회 불운한 이닝을 보낸 뒤 3회까지 안정적으로 막았지만 4회에 불안한 제구로 만루에서 신민재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줬다. 5회에 홈런을 내준 라일리는 6회 108구까지 던졌으나 오스틴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5.1이닝 9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또한 17시 20분 경 구장 내에 구조물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다음날 경기인 30일 LG전은 취소되었고 4월 1일부터 진행되는 주중 SSG전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되었다. 자세한건 창원 NC 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참조.
경기력도 형편 없었고, 사고도 일어나서 NC 팬들에게는 최악의 하루가 된건 덤.
5.3. 3월 30일 (구장 사정 취소)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3월 30일자) | |
등록 | 이용훈, 김시훈 |
말소 | 김수경, 최우석 |
3월 30일, 14:0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에르난데스 | 경기장 안전 문제로 인한 취소 | ||||||||||||
NC | 김태경 |
전날 발생한 사상사고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8월 31일 이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6. 4월 1일 ~ 4월 3일 VS SSG 랜더스 (창원, 기타취소)
3월 29일에 있었던 인명사고 때문에 창원 NC 파크가 긴급하게 시설안전점검에 들어갔고, 그에 따라 이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점검이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상황이고, 거기서 또다른 문제점이 나오면 이것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예측으로는 경기를 취소하는 방안, 무관중 경기로 치르는 방안, SSG와 홈과 원정 순서를 바꾼 뒤 NC가 인천 원정 경기를 치르는 방안[10], 바로 옆 마산 야구장에서 다시 1군 경기를 치르는 방안, 창원 외 다른 지역에서 대체 야구장을 찾는 방안[11]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방안은 높은 확률로 채택될 수도 있겠지만, 3~5번째 방안들은 선수단의 이동 문제, 구단의 수익 문제 등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채택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그리고 마산 야구장 경기도 똑같이 안전점검에 들어갔고, 좌석도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어 굉장히 지저분한 상태라 당장 빨리 1군 경기를 치르기에는 굉장히 어렵다. 일단 퓨처스 리그 마산 경기도 무관중 경기를 하는 상태다.
3월 30일 18시 50분경, KBO는 이 3연전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
그러다가 3월 31일 오전, 머리를 다친 20대 여성 피해자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 여파로 같은 날 오후, KBO는 피해를 입은 팬을 추모하기 위해 해당 3연전을 무관중 개최에서 취소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 또한 4월 1일에는 애도의 의미로 당일 모든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2일에는 SSG-NC 경기를 제외하고 선수단 전원이 근조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며 응원단도 운영하지 않는다. # #
6.1. 4월 1일 (기타취소)
4월 1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송영진 | 경기장 안전 문제로 인한 취소 | ||||||||||||
NC | 신민혁 |
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2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때문에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2. 4월 2일 (기타취소)
4월 2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박종훈 | 경기장 안전 문제로 인한 취소 | ||||||||||||
NC | 목지훈 |
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2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때문에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6.3. 4월 3일 (기타취소)
4월 3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SSG | 경기장 안전 문제로 인한 취소 | |||||||||||||
NC |
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로 20대 여성이 사망한 사건때문에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 4월 4일 ~ 4월 6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위닝 시리즈
1·2·3차전 (고척) | |||||
| | ||||
선발 투수 | |||||
로건 | 1차전 | 하영민 | |||
라일리 | 2차전 | 김윤하 | |||
신민혁 | 3차전 | 정현우 | |||
경기장소 | |||||
고척 스카이돔 | |||||
중계방송사 | |||||
1·2차전 | | ||||
2·3차전 | | ||||
키움은 시즌 전에는 최하위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시즌이 개막한 뒤로는 의외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선전하고 있다. 반면 NC 입장에서는 6일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오랜 기간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한 만큼 실전 감각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도 사망사고로 인해 구단 전체가 뒤숭숭한 상태인지라 선수단의 사기 또한 굉장히 떨어져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최근 몇 년간 고척 원정에서 매우 부진했던 것 역시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1~3선발이 나오는 만큼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7.1. 4월 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포수 | 3루수 | 로건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도태훈 | 김형준 | 김휘집 |
4월 4일, 18:30 ~ 21:24 (2시간 54분), 고척 스카이돔 5,16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로건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6 | 0 | 4 |
키움 | 하영민 | 0 | 1 | 0 | 0 | 0 | 0 | 4 | 0 | - | 5 | 7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강진성(2회 1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승리 | 하영민 |
패배 | 로건 |
홀드 | 원종현 |
세이브 | 주승우 |
홈런 | 푸이그(7회 4점 김진호) |
2루타 | 푸이그(1회), 데이비슨(6회) |
병살타 | 김태진(2회) |
1회초, 박민우의 안타와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선취득점으로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으나 손아섭과 데이비슨의 삼진, 박건우의 초구 땅볼로 결국 득점없이 물러났다. 이후 2회말에 강진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양팀 모두 6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5회초와 6회초 연속으로 잔루 2개를 기록하며 3회에 박민우의 타구에 종아리를 맞은 키움 선발 하영민에게 무득점으로 끌려갔다. 7회초에는 원종현에게 삼자범퇴를 당해 1-0의 스코어가 이어지던 7회말 1사, 투구수는 100개를 넘겼지만 상대가 하위타선이어서 그런지 로건이 계속 던지겠다는 어필을 하였고 NC 벤치는 로건이 110구를 넘기는데도 계속 믿고 마운드를 맡겼다. 그러나 로건은 강진성-김태진에게 볼넷, 오선진에게 안타를 맞고 1사 만루를 만든채 강판당했고, 구원투수로 올라온 김진호가 푸이그에게 만루포를 허용하며 0:5로 경기가 순식간에 터져버리고 만다. 이후 8회초 공격은 김성민을 상대로 무기력하게 물러났고, 그나마 9회초 2사에서 박시원-도태훈-한재환이 연속 안타를 쳐내며 1득점을 올리며 간신히 영봉패는 막아냈다. 이강준 대신 올라온 키움의 마무리 주승우를 상대로 후속타자 김휘집까지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를 만들어 최후의 희망을 갖는듯 했으나, 박민우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 종료.
사전 예상대로 장기 휴식에 의한 타선의 부진, 고척 원정만 가면 작아지는 팀 컬러, 사고 여파로 인한 선수단 분위기 저하 등 부정적인 요소가 모두 겹쳐서 키움을 상대로 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9회초의 추격점으로 인해 영봉패 탈출과 최소한의 사기는 상승시켰다는 점.
7.2. 4월 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라일리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건우 | 권희동 | 서호철 | 박세혁 | 한재환 |
4월 5일, 17:00 ~ 20:29 (3시간 29분), 고척 스카이돔 8,89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라일리 | 0 | 0 | 3 | 2 | 0 | 2 | 0 | 0 | 0 | 7 | 12 | 0 | 5 |
키움 | 김윤하 | 0 | 3 | 0 | 1 | 1 | 0 | 0 | 0 | 0 | 5 | 4 | 0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데이비슨(6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최성영 |
패배 | 김성민 |
홀드 | 김재열, 전사민 |
세이브 | 류진욱 |
3루타 | 손아섭(3회) |
2루타 | 박건우(3회) |
도루 | 도태훈(6회) |
병살타 | 김주원(8회), 김태진(8회) |
포일 | 김건희(6회) |
폭투 | 라일리(4회) |
어제에 이어 오늘도 2회말에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곧바로 3회초에 김주원이 추격의 시즌 마수걸이 투런포를 쳐냈고, 손아섭의 잘 맞은 타구를 박수홍이 실책성 플레이로 흘리며 만들어낸 3루 기회에서 박건우가 적시타를 쳐내며 3:3으로 균형을 맞춘다. 이후 4회초 손아섭이 다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리드를 잡지만 곧바로 4회말에 라일리가 폭투로 1실점을 허용했고, 5회말에도 라일리-김민규-최성영이 볼넷으로만 내준 만루에서 최성영이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다시 2:2 동점이 된다. 그러나 6회초 박민우의 사구-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낸 무사 1, 2루 상황에서 손아섭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데이비슨이 1타점 적시타, 박건우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7:5 리드를 잡았고, 이후 남은 4이닝 동안 숱한 위기상황은 있었으나 어쨌든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겨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NC 선수들이 마운드 근처에 모여서 승리 세리머니 대신 묵념을 했다. #
타선이 전날과 달리 정신을 차리며 승리에는 성공했으나, 라일리와 불펜진의 부진은 여전히 심각한 숙제로 남게 되었다. 특히 라일리는 구속만 빠를 뿐 제구와 구위가 엉망이라 제구 난조로 볼넷 허용-카운트 잡으려고 밋밋한 직구를 넣다가 장타 허용이라는 환장할 패턴을 등판한 경기 내내 보여주고 있는데, 실제로 고작 3경기 등판했음에도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피장타율이 0.500을 넘어간다. 시즌 개막 기준 국내 선발진이 10개 팀 중 가장 빈약하다 평가받은 NC이기에 외인 원투펀치가 최소한 10승 이상씩은 따내줘야 계산이 서는 상황인데 지속적으로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조기 교체도 마냥 과언은 아니다.
7.3. 4월 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유격수 | 2루수 | 1루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신민혁 |
권희동 | 김주원 | 박민우 | 데이비슨 | 박건우 | 한재환 | 김휘집 | 김형준 | 서호철 |
4월 6일, 14:00 ~ 17:11 (3시간 11분), 고척 스카이돔 7,04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2 | 0 | 0 | 0 | 1 | 3 | 2 | 8 | 13 | 0 | 6 |
키움 | 정현우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5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주원(7회 2사 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전사민 |
패배 | 김선기 |
홀드 | 최성영 |
홈런 | 김휘집(3회 1점 정현우), 김형준(8회 3점 이강준) |
2루타 | 김형준(3회), 김태진(5회), 박주홍(5회), 박민우(9회) |
도루 | 송성문(6회) |
도루자 | 권희동(1회), 박건우(2회) |
주루사 | 박건우(4회) |
병살타 | 최주환(8회) |
시범경기에서 5이닝 노히트로 철저하게 틀어막혔던 경험이 있는 정현우를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되었으나, 타선이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뿐이라고 외치듯 김휘집의 선제 홈런을 포함하여 4안타 5볼넷을 뽑아냈다. 그러나 1-2회의 연속 도루사와 4회의 창조 주루사 탓에 정현우에게 결국 5이닝 투구를 허용하였고, 5회까지 잘 던지던 신민혁도 6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결국 6회말에 구원 등판한 최성영-전사민이 각각 희생플라이와 번트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내주며 다시 경기는 2:2가 된다. 그러나 동점 허용 이후 타선이 다시 힘을 내어 7회초 김주원의 결승 1타점 적시타-8회초 김형준의 쓰리런-9회초 박민우, 도태훈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7~9회에만 대거 6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넉넉하게 리드하게 되었고, 9회말 등판한 손주환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삭제하며 시즌 두 번째 연승, 두 번째 위닝시리즈와 함께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다.
신민혁이 비록 6회초 연속 출루를 내주며 노디시전을 기록하긴 했지만 첫 등판에 이어 5이닝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승리에 발판을 놓았고, 타선 역시 그간 무기력했던 고척 공포증을 극복한 듯 경기 후반에도 맹타를 휘두르며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다만 8회초 1사에서 박건우가 땅볼성 타구를 친 후 1루로 전력질주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14] 다 좋았던 경기에서 한 가지 옥의 티가 발생하게 되었다.
8. 4월 8일 ~ 4월 10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
1·2·3차전 (수원) | |||||
| | ||||
선발 투수 | |||||
목지훈 | 1차전 | 고영표 | |||
로건 | 2차전 | 헤이수스 | |||
라일리 | 3차전 | 오원석 | |||
경기장소 |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 |||||
위닝 시리즈로 고척 공포증과 사고 후 침체된 분위기를 어느 정도 만회한 뒤 올시즌 첫 수원 원정을 떠난다. kt 타선이 지난주 집단 부진에 빠지며 3연패 + 2연속 끝내기 패를 당하며 분위기 자체는 NC에게 웃어주는 편이지만 문제는 kt와의 상성. kt 창단 후 2020년까지 6시즌 동안 5번의 우세 시즌을 기록한 것이 무색하게 2021년 이후로는 4시즌 연속으로 우세 실패에 강인권 체제였던 지난 2년 모두 6승 10패로 열세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임 감독인 강인권은 상대 감독인 이강철이 거는 작전은 족족 허용하고, 본인이 시도하는 작전은 상대에게 모조리 읽히며 단순 패배를 넘어 NC 팬들의 혈압을 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 감독으로서 이강철을 처음 상대하는 이호준 감독이 kt 공포증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리즈.
8.1. 4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8일자) | |
등록 | 송승환 |
말소 | 박건우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3루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목지훈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박세혁 | 천재환 | 박시원 |
4월 8일, 18:31 ~ 21:13 (2시간 4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23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목지훈 | 1 | 0 | 0 | 0 | 0 | 0 | 0 | 1 | 0 | 2 | 4 | 0 | 1 |
KT | 고영표 | 0 | 0 | 2 | 1 | 0 | 0 | 0 | 0 | - | 3 | 4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장성우(3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고영표 |
패배 | 목지훈 |
홀드 | 김민수 |
세이브 | 박영현 |
홈런 | 김형준(8회 1점 김민수) |
2루타 | 박민우(6회) |
도루 | 박민우(1회), 황재균(4회) |
도루자 | 김주원(4회), 배정대(6회) |
폭투 | 고영표(1회), 목지훈2(4회) |
보크 | 박영현(9회) |
경기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박건우가 병원 검사 결과 복귀까지 한 달이 소요된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다. 게다가 4월 15~17일 창원 두산전도 연기되면서 24일 잠실 LG전까지 원정 생활을 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15]1회에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박민우의 우전안타 뒤 2개의 도루에 손아섭의 땅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 타율 1위의 타선은 7회까지 볼넷이나 몸 맞는 공을 얻지 못하고 10개의 삼진을 당하며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4회초 김주원이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했으나 도루에 실패했다.
목지훈은 2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다가 3회말 2사 만루에서 장성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2-1 역전을 내줬다. 4회에는 황재균의 안타와 폭투, 1사 후 권동진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서 황재균의 3루 도루로 1사 1,3루가 됐다. 로하스를 3루수 뜬공 처리했으나 허무하게 폭투가 나오면서 점수는 3-1이 됐고 이후 마운드에서 강판되었다. 목지훈은 3.2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회초 김민수를 상대로 김형준의 홈런으로 3-2로 쫓아갔다. 9회초 박영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민우의 볼넷이 나왔고 보크로 주자가 득점권에 나갔으나 데이비슨의 삼진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데이비슨은 4타수 4삼진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목지훈 이후 김시훈이 1.2이닝 무실점, 한재승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까지 ERA 13.50으로 부진했던 김재열은 7, 8회 2이닝을 탈삼진 3개와 함께 무실점으로 막아 불펜투수들은 제 역할을 했다.
NC는 이 패배로 연승을 마감하며 6위가 됐다. kt전 5연패가 이어졌으나 선발 매치업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 편이다.
8.2. 4월 9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9일자) | |
등록 | 김성욱 |
말소 | 목지훈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유격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중견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로건 |
권희동 | 김주원 | 박민우 | 데이비슨 | 김휘집 | 김형준 | 천재환 | 송승환 | 한재환 |
4월 9일, 18:40 ~ 21:17 (2시간 3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66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로건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4 |
KT | 헤이수스 | 0 | 0 | 2 | 0 | 0 | 0 | 0 | 2 | - | 4 | 6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장성우(3회 2사 1루서 중월 홈런) |
승리 | 손동현 |
패배 | 로건 |
홀드 | 우규민, 김민수, 원상현 |
세이브 | 박영현 |
홈런 | 장성우(3회 2점 로건), 강백호(8회 2점 전사민) |
2루타 | 김민혁(1회), 김휘집(2회), 김형준(2회) |
실책 | 장성우(1회) |
도루 | 박민우(3회), 서호철(8회) |
경기는 비로 인해 예정보다 10분 늦은 18시 40분에 진행되었다.
타선의 부진 끝에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전날에 이어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김휘집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고 다음 김형준이 곧바로 적시 2루타를 때려내 1-0을 만들었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2루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3회초 김주원의 볼넷과 박민우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가 만들어졌지만, 데이비슨이 삼진으로 침묵했다.[16] 박민우의 2루 도루로 이어진 2사 2,3루에서는 김휘집마저 우익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3회말 선두타자 로하스의 볼넷 후 로건은 허경민을 뜬공, 김민혁을 땅볼로 2아웃을 잡았으나 장성우에게 투런포를 맞아 2-1로 역전당했다.
4회초 선두타자 김형준의 볼넷 후 KT 선발 헤이수스가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교체되었다. 그러나 NC 타선은 일찍 투입된 KT 불펜을 공략하지 못했다. 4회초 급히 올라온 손동현을 상대로 천재환의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맞았지만 대타 손아섭의 유격수 플라이, 한재환의 삼진, 권희동의 3루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다.
7회초 김민수를 상대로 선두타자 손아섭의 중전 안타 후 희생 번트로 1사 2루 득점권에 주자를 갖다놨지만 적시타는 없었다. 8회초에도 원상현을 상대로 1사 2루에서 김휘집과 김형준이 연속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8회말 전사민이 1사 후 장성우에게 볼넷, 강백호에게 투런포를 내줘 4-1이 됐다. 9회초 박영현에게 막히며 경기 끝.
로건은 4일 휴식 후 등판했음에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됐다.
8.3. 4월 10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0일자) | |
등록 | 최정원, 박한결 |
말소 | 한재환, 송승환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라일리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김형준 | 박한결 | 김성욱 |
4월 10일, 18:30 ~ 20:52 (2시간 2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08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라일리 | 0 | 1 | 0 | 1 | 1 | 0 | 1 | 3 | 0 | 7 | 9 | 2 | 2 |
KT | 오원석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휘집(2회 1사 3루서 유격수 땅볼) |
승리 | 라일리 |
패배 | 오원석 |
홈런 | 김주원(4회 1점 오원석), 박한결(5회 1점 오원석), 데이비슨(8회 2점 최동환) |
2루타 | 데이비슨(2회), 김주원(8회) |
실책 | 김휘집(2회), 강백호(7회), 김주원(9회) |
도루 | 유준규(5회) |
도루자 | 손아섭(4회), 김성욱(5회) |
직전 2연전에서 선취 득점을 올리고도 타선의 빈타 끝에 역전패를 당한 것과 다르게, 이날은 2회초에 얻어낸 선취점 뿐 아니라 김주원-박한결-데이비슨의 홈런포가 터지며 넉넉한 리드를 쥘 수 있었다. 투수진 역시 선발 라일리가 선발 전원 탈삼진 포함 7이닝 14K[17]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투를 펼치며 상대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고, 후속 등판한 김재열-손주환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연패 탈출과 더불어 피스윕을 막아냈다.
라일리의 대활약과 함께 투수진에서 각종 좋은 기록들이 쏟아져나왔고,[18] 직전 2연전에서 3득점 빈타에 그쳤던 타선도 3홈런과 함께 7득점을 올리며 기분 좋게 부산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
9. 4월 11일 ~ 4월 1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홈) : 루징 시리즈
1·2·3차전 (사직) | |||||
| | ||||
선발 투수 | |||||
박세웅 | 1차전 | 김태경 | |||
데이비슨 | 2차전 | 신민혁 | |||
김진욱 | 3차전 | 이용찬 | |||
경기장소 | |||||
사직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1차전 | | ||||
2차전 | | ||||
| |||||
3차전 | | ||||
2025 시즌 첫 낙동강 시리즈이다. 작년 후반기 롯데 상대 부진으로 6년만에 롯데 상대 열세를 당했기 때문에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는 위닝 시리즈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그러나 4월 3일 진행될 예정이던 이 시리즈의 예매가 연기되었는데, NC 구단 관계자의 따르면 구장에서 안전점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리즈 개최가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
구장 점검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예정이기 때문에 앞서도 말했듯이 당분간 무관중 경기나, 홈과 원정을 바꿔 치르거나, 제3의 경기장 개최, 순연 가운데 한 방법을 택하게 될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에 대해서 부산지역 신문인 국제신문에서는 NC가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 야구장을 임시 홈으로 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를 올렸다. #
4월 4일 오후, 사직 야구장에 NC 프런트가 왔다갔다는 목격담이 공개되었다. 곧바로 KBO는, 이 시리즈를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인 사직 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의 홈경기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KBO 리그에서 이른바 '원정 홈경기'가 열리는 것은 잠실 시리즈를 제외하면 리그 초창기였던 1982년 이후 무려 43년 만의 일이다.[19] 아울러 창원 연고팀인 NC가 부산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그나마 창원과 사직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서[20] 홈 관중들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21]
NC의 홈 경기로 열리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관중 수익금도 NC가 72%, '원정팀'인 롯데가 28%를 가져가게 된다. 그러나 더그아웃은 기존처럼 NC가 3루 쪽, 롯데가 1루 쪽을 사용하게 되며, 예매도 NC 다이노스가 아닌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하게 된다. # 아울러 NC는 구장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대신 3연전 기간 중에 발생하는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롯데 대신 지불하게 되며 3연전 기간 중에 운영되는 구장 내 매점 수익금 역시 롯데가 가져간다.
9.1. 4월 11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1일자) | |
등록 | 오영수 |
말소 | 도태훈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중견수 | 김태경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권희동 | 김휘집 | 오영수 | 박세혁 | 김성욱 |
4월 11일, 18:32 ~ 21:47 (3시간 15분), 사직 야구장 13,72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4 | 0 | 0 | 0 | 0 | 1 | 0 | 1 | 1 | 7 | 13 | 1 | 5 |
NC | 김태경 | 0 | 1 | 0 | 1 | 0 | 3 | 0 | 0 | 0 | 5 | 6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전민재(8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박세웅 |
패배 | 전사민 |
홀드 | 송재영, 전사민 |
세이브 | 김원중 |
홈런 | 오영수(6회 3점 박세웅) |
3루타 | 나승엽(9회) |
2루타 | 고승민(1회), 김민성(1회), 오영수(2회), 레이예스(5회) |
실책 | 박세혁(1회), 황성빈(4회) |
도루 | 황성빈(6회) |
도루자 | 김민성(6회) |
주루사 | 고승민(5회), 나승엽(9회) |
병살타 | 고승민(2회) |
폭투 | 박세웅(6회), 전사민(8회) |
김태경이 1회초에만 안타-2루타-볼넷으로 무사만루를 허용하고, 레이예스-정훈을 삼진 처리하였으나 김민성에게 끝내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22] 경기 시작하자마 3:0으로 끌려갔고, 유강남에게까지 적시타를 허용하며 4:0이 되었다. 그러나 2군을 폭격하고 당일 콜업된 오영수가 2회말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따라가기 시작하더니 6회말에는 이번 시즌 ERA 2점대로 모처럼 롯데 토종 선발진의 에이스를 담당하는 박세웅에게 동점 쓰리런까지 뽑아내며 경기가 미궁속으로 빠진다. 허나 8회초 등판한 전사민이 볼넷으로 내보낸 주자가 화근이 되어 결국 2아웃 이후 전민재에게 결승타를 허용했고, 9회초에 등판한 류진욱이
비록 김태경의 충격적인 0.2이닝 4실점 38구 강판과 필승조의 실점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오영수가 4타수 3안타 4타점 1홈런이라는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23] 박건우 이탈 후 빈타에 시달리는 NC의 지명타자를 채워줄 수 있는 한 줄기 희망을 본 경기였다. 다만 개선되지 않은 문제점도 여전한데, 이제는 백업은 커녕 경기에 내보내는 게 손해가 된 46억 0할대 타자 박세혁과, 마무리 보직임에도 나오는 경기마다 실점을 해 ERA가 9.00에서 내려올 생각을 않는 류진욱, 점점 작년 시즌의 성적으로 회귀하는 김주원-김휘집의 부진이다.[24]
9.2. 4월 12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2일자) | |
등록 | 김태현, 김한별 |
말소 | 김태경, 김성욱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2루수 | 신민혁 |
권희동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한결 | 김휘집 | 오영수 | 김형준 | 서호철 |
4월 12일, 17:01 ~ 20:48 (2시간 36분), 사직 야구장 15,22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R | H | E | B |
롯데 | 데이비슨 | 0 | 0 | 1 | 0 | 1 | 0 | 0 | 0 | 2 | 10 | 2 | 6 |
NC | 신민혁 | 0 | 0 | 0 | 0 | 0 | 0 | 0 | - | 0 | 3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나승엽(3회 2사 3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데이비슨 |
패배 | 신민혁 |
세이브 | 김상수 |
실책 | 고승민(1회), 데이비슨(4회) |
도루자 | 오영수(2회), 황성빈(7회), 장두성(8회) |
병살타 | 고승민(3회), 손아섭(5회) |
폭투 | 신민혁(5회) |
신민혁이 롯데 타선에 7피안타를 허용하면서도 5이닝 2실점으로 최소실점투구를 하며 버텨주었으나 타선이 데이비슨을 상대로 5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하고도 결국 결정력이 부족하여 6이닝 무득점으로 묶였다. 이후 양팀 모두 추가득점에는 실패하였으나 계속해서 내리던 비가 점점 더 굵어지며 결국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우천 중단이 되었고, 1시간 동안 지연되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며 2연패 및 루징 시리즈에 빠졌다.
전날 1회초 4실점을 하고도 끝끝내 동점까지 만들어내며 분전했던 타선이 이날은 데이비슨에게 철저히 틀어막히며 차갑게 식은 게 패배의 주요 원인이었다.[25] 특히 kt와의 3차전에서 멀티 장타에 홈런까지 뽑아내며 다시 살아나는 듯 했던 데이비슨이 이 날도 만루에서 삼진을 당하며 다시 부진에 빠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슨 외에 권희동 역시 시즌 초반에 벌어둔 출루율이 높아 아직까지 출루율은 5할이 넘지만 어느덧 4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지고 있다.
9.3. 4월 13일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3일자) | |
등록 | 이용찬 |
말소 | 김한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2루수 | 이용찬 |
권희동 | 김주원 | 손아섭 | 데이비슨 | 박한결 | 김휘집 | 오영수 | 김형준 | 서호철 |
4월 13일, 14:00 ~ 18:00 (4시간), 사직 야구장 21,00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김진욱 | 5 | 0 | 0 | 0 | 0 | 0 | 1 | 0 | 0 | 6 | 8 | 1 | 10 |
NC | 이용찬 | 2 | 4 | 0 | 1 | 0 | 0 | 2 | 0 | - | 9 | 7 | 1 | 9 |
주요기록 | |
결승타 | 손아섭(2회 1사 2,3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승리 | 손주환 |
패배 | 김진욱 |
홀드 | 김진호, 전사민 |
세이브 | 류진욱 |
홈런 | 박한결(1회 2점 김진욱), 김휘집(2회 2점 김진욱), 김형준(7회 2점 김상수) |
2루타 | 전준우(1회), 장두성(1회), 손아섭(1회) |
실책 | 고승민(4회), 김형준(7회) |
도루 | 서호철(4회), 김주원(4회), 천재환(8회), 박민우(8회) |
병살타 | 김민성(7회) |
포일 | 정보근(8회) |
폭투 | 박진(2회) |
마치 금요일 경기가 재림한 듯 이용찬이 1회초 무사만루 허용-2아웃-대량실점 허용이라는 대형사고를 치며 또 다시 1회에만 5:0으로 밀려가며 사직 홈 시리즈에서 피스윕이라는 악몽이 나타나는 듯 했으나, 1회말 박한결과 2회말 김휘집이 추격의 투런을 쳐내며 순식간에 5:4로 상대를 압박하는 데 성공했고 계속해서 상대의 폭투와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2회만에 5: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계속 흔들리던 이용찬을 강판하고 올린 손주환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고, 한재승이 안타-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의 위기를 전사민이 병살타로 잘 틀어막았으나 김형준이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전준우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점수차는 다시 1점차가 된다. 허나 7회말 2아웃에서 실책을 저지른 김형준이 속죄의 초구 투런을 때려내며 다시 6:9 3점차 리드를 잡았고, 이번 시즌 등판할 때마다 실점을 내준 류진욱이 이날은 웬일로 4아웃 세이브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비록 루징 시리즈를 거두긴 했지만, 전날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묶인 타선이 제대로 터지며 5:0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점과 이번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둔 의미있는 경기였다. 또한 작년 후반기 이후 이어져 오던 낙동강 시리즈 8연패에서도 탈출했다.
10. 4월 15일 ~ 4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창원, 기타취소)
4월 7일 야구부장 방송에 의하면 이 시리즈가 열리는 것도 불투명하다는 내용이 나왔다. 구단에서는 이 시리즈서 키움 히어로즈가 사직 원정을 가 빈 고척 스카이돔를 빌려서[26] 홈경기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대관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27] 결국 4월 8일 이 시리즈의 취소가 확정되었다.이호준 감독은 취소된 이 시리즈를 연습경기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침 D팀(잔류군)이 롯데 3군과 연습경기가 있는데, 이 경기에 비주전 선수들을 출전시켜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0.1. 4월 15일 (기타취소)
4월 15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인한 취소 | |||||||||||||
NC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2. 4월 16일 (기타취소)
4월 16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인한 취소 | |||||||||||||
NC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3. 4월 17일 (기타취소)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4월 17일자) | |
등록 | 배재환 |
말소 | 김민규 |
4월 17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인한 취소 | |||||||||||||
NC |
경기장 안전 점검으로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8월 31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1. 4월 18일 ~ 4월 2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1·2·3차전 (대전) | |||||
| | ||||
선발 투수 | |||||
로건 | 1차전 | 엄상백 | |||
라일리 | 2차전 | 문동주 | |||
신민혁 | 3차전 | 폰세 | |||
경기장소 |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
중계방송사 | |||||
1·2차전 | | ||||
2·3차전 | | ||||
NC 다이노스의 2025 시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첫 시리즈이다. 직전 두산과의 홈 시리즈가 결국 안전 점검으로 취소되면서 이 시리즈에 1-2-3선발인 로건-라일리-신민혁이 모두 출전하게 되어서 선발 매치업은 일단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상대는 엄상백-문동주-폰세 순으로 출전할 예정인데, 통산 NC전 ERA가 3.24로 준수하지면 올시즌 3경기 10.2이닝 ERA 6.75로 부진하는 엄상백과, 마찬가지로 통산 NC전 ERA가 3점대로 준수한 문동주,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만나 5이닝 퍼펙트를 허용한 폰세를 공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리즈.
하지만 한화가 직전 SSG와의 3연전을 스윕하면서 오히려 분위기가 살아난 상황이라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 초반 한화의 발목을 잡았던 공격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지라 NC 투수들이 한화 타자들을 어떻게 막는지가 큰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1. 4월 18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중견수 | 로건 |
박민우 | 김주원 | 손아섭 | 오영수 | 권희동 | 김휘집 | 서호철 | 김형준 | 천재환 |
4월 18일, 18:30,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로건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한화 | 엄상백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1.2. 4월 1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라일리 | |||||||||
4월 19일, 17:00,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라일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한화 | 문동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1.3. 4월 2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신민혁 | |||||||||
4월 20일, 14:00,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한화 | 폰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2. 4월 22일 ~ 4월 24일 VS LG 트윈스 (잠실) :
3·4·5차전 (잠실) | |||||
| | ||||
선발 투수 | |||||
목지훈 | 3차전 | 임찬규 | |||
이용찬 | 4차전 | 송승기 | |||
로건 | 5차전 | 치리노스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 |||||
12.1. 4월 2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목지훈 | |||||||||
4월 22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목지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LG | 임찬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2.2. 4월 2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이용찬 | |||||||||
4월 23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용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LG | 송승기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2.3. 4월 2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로건 | |||||||||
4월 24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로건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LG | 치리노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3. 4월 25일 ~ 4월 2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4·5·6차전 (대구) | |||||
| | ||||
선발 투수 | |||||
라일리 | 4차전 | 레예스 | |||
신민혁 | 5차전 | 후라도 | |||
목지훈 | 6차전 | 최원태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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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를 창원 NC 파크 홈구장으로 불러들어 연전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구장 시설 안전점검이 끝나지 않아서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3연전과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삼성 3연전의 장소를 맞바꾸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힘든 4월 일정을 보내고 있는 NC는 4월 18일 대전 방문 시리즈 부터 해당 시리즈까지 원정 9연전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13.1. 4월 2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라일리 | |||||||||
4월 25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라일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삼성 | 레예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3.2. 4월 2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신민혁 | |||||||||
4월 26일, 17: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삼성 | 후라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3.3. 4월 2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목지훈 | |||||||||
4월 27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목지훈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삼성 | 최원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4. 4월 29일 ~ 5월 1일 VS KIA 타이거즈 (창원) :
3·4·5차전 (창원) | |||||
| | ||||
선발 투수 | |||||
3차전 | |||||
4차전 | |||||
5차전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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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1. 4월 2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4월 29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NC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4.2. 4월 3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4월 30일, 18:30, 창원 NC 파크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NC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5. 총평
[1] 개막 2연전.[2] 이 경기부터 3연전.[3] 주중 3연전 중 2차전까지 3~4월 일정.[4] 참고로 NC는 직전 시즌에서 1~5위팀에 전부 크게 호구잡히는 상대 전적(24승 56패, 승률 0.300)을 기록했다.[5] 본래 NC는 2020년에 광주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것으로 일정이 나왔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리그 개막이 늦어지면서 무산되었고 뒤늦게 치뤄진 개막전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치렀다.[6] 2024시즌은 광주 KIA전은 2승 5패, 창원에서는 2승 7패, 총 4승 12패로 상대전적이 매우 좋지 못했다. 특히 5월 달까지 있었던 두 차례의 창원 KIA전 시리즈에서 모두 피스윕을 당하며 순위가 쭉 떨어졌던 경험도 있다.[7] 경기 초반 투구수가 다소 많아 QS에는 실패했으나 이는 6회말 박건우-권희동이 콜 사인 미스로 평범한 플라이를 2루타로 둔갑시킨 탓도 있었다.[8] 다만 LG 역시 최성영을 상대로 최근 몇 년간 유독 고전했기에 선발 매치업이 마냥 불리하지만은 않다.[9] 8회 문보경의 타석 때 상대 투수의 폭투로 인한 득점.[10] 이렇게 할 경우 NC는 3시리즈 연속 원정을 가게 된다. 그나마 뒤의 두 시리즈가 모두 수도권(고척, 수원)인 게 다행. 또한 NC가 5월에만 SSG전 문학야구장 원정을 두 번이나 가는데, 이 안이 채택되는 경우, 5월의 원정 2회 중 1회는 NC의 홈 경기로 변경된다.[11] 실제로 1993 시즌 도중 빙그레 이글스가 홈구장 대전 한밭구장 조명탑이 강풍에 휘어지면서 3개월 남짓 청주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옮겨 치른 적이 있었다.[12] 4월 4일 경기는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종료후 생중계 (TVING 전체중계)[13] 4월 5일 경기는 SPOTV 현장중계[14] 개막전에서 김도영이 입었던 것과 비슷하게 주루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왔다. 다만 혼자서 걸어서 퇴장할 정도로 상태가 양호했던 김도영과 다르게, 박건우는 혼자 퇴장하려다가 결국 부축을 받고 어부바로 퇴장을 한 만큼 부상이 더 심할 가능성이 높다.[15] 심지어 25~27일 창원 삼성전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16] 데이비슨은 6연타석 삼진으로 결국 교체되었다.[17] NC 역사상 선발 최다 탈삼진 신기록 및 KBO 외국인 투수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18] 역대 39호 선발 전원 탈삼진, 팀 역대 선발 최다탈삼진 신기록, 시즌 첫 무실점 승리, 시즌 첫 QS+ 등[19] 리그 초창기 전설적 꼴찌팀으로 꼽히는 삼미 슈퍼스타즈는 1982년 전기리그 당시 홈구장이었던 인천 숭의 야구장의 보수 공사 때문에 춘천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다른 팀의 경기장을 빌려서 홈경기를 치러야 했다. 특히 1982년 6월 20일에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더블헤더 경기를 치렀는데 이 경기의 홈팀이 삼미였다. 물론 삼성은 원래 홈팀으로서의 실질적 장점을 모두 취득한 상황이었던데다 당시 최약체 삼미의 전력으로 최강팀 삼성을 이기는 것은 기적에 가까웠기에 삼미가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삼성에 내줬다.[20] 자가용이나 시외버스 이용해도 1시간 내외로 오갈 수 있다.[21]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시외버스를 탑승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창원이나 마산터미널에서 부산(동래)행 시외버스가 자주 다니고, 거기에 배차가 더 좋은 사상(서부터미널)행까지 포함하면 사직 경기로 인한 창원 시민들의 불편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22] 박세혁의 포구 실책으로 김민성은 3루까지 진루.[23] 그나마 당한 1아웃도 1루쪽 하드힛이었고 나승엽의 호수비로 막힌 것이었다.[24] 이에 대홰 SBS스포츠 채널 해설진은 김주원의 경우 시즌 초 낮은 공은 과감하게 버린다는 선택으로 타율을 끌어올릴 수 있었지만 이 패턴이 이제 간파되며 다시 작년도의 성적으로 끌어내려진다는 취지의 분석을 했다. 실제로 낮은 코스의 경우 범타로 물러나는 모습이 4월 들어 자주 관측되고 있다.[25] 선발 데이비슨에게는 서호철-손아섭만이 1안타씩을 쳐냈고 그나마도 빚맞은 안타였다.[26] 두산의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는 LG vs 삼성 경기가 있어서 잠실서는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27] 만일 됐다면 NC는 2020년 한국시리즈 이후 5년 만에 고척에서 홈 팀 자격으로 경기를 하고, 1982년 KBO 원년 이후 43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제3구장 홈 경기가 성사되는 것이었다. 칭찬은 아니다 1982년 당시에는 지역 연고제가 정착되지 않았고 삼미 슈퍼스타즈가 전기리그 내내 인천 숭의야구장을 사용하지 못했고 프로야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명분으로 MBC 청룡, OB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해태 타이거즈, 삼미 슈퍼스타즈 모든 팀들이 서울 동대문야구장,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구덕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인천 숭의야구장 등에서 페넌트레이스 제3구장 홈 경기가 개최되었다.[28] 4월 19일 경기는 KBS N SPORTS 현장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