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1:39:40

PC방/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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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외국의 경우

1. 개요

PC방이 확산되던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최대 2,500원 정도에서 시작해 2,000, 1,500, 1,200원까지 내려왔고 결국 1000원 정도에서 멈췄다. 2010년쯤까지 800원 정도로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이후로 수지타산이 안 맞아 2012년에는 많이 올라 1,000원으로 고정됐으나 2012년부터 샌디브릿지의 등장으로 업그레이드 할 일이 줄어들자 더는 오르지 않고 있다가 물가가 오름에 따라 피시방 요금도 자연스레 시간당 1,200~1,300원대로 오르고 있다.

이미 올 사람은 다 왔다고 봐도 될 정도로 레드 오션이다 보니 가격 경쟁도 치열해서 지역별 차이는 크지만 1시간 이용료가 1,000원 이하인 곳이 널렸다. 싼 곳은 500원대에서 경쟁을 하기도 하는 일명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가격 아수라장이 되기도 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전북 전주시전북대학교 근처 대학로는 죄다 500원으로 통일했었다. 대전광역시 대전대학교 앞의 피시방들은 10시간을 충전할 경우 4,000원, 즉 시간당 400원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3지구 일대는 극단적인 가격경쟁으로 14시간 3,000원, 1시간 200원까지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갔다.
  • 50분 천원 = 한시간 1,200원 0.5
  • 45분 천원 < 한시간 1,300원 0.45 <0.461
  • 40분 천원 = 한시간 1,500원 0.4

파일:attachment/1846144535_LgFapQC0_1298900225_pc.jpg [1]

2013년 1월 기준으로 서울에도 500원 요금을 받는 곳이 있었으며 학생들에 한해서 1시간에 500원을 받는곳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은평구.[2] 위 짤방처럼 대놓고 "너 죽고 나 죽자." 모드다. 저 "같이 죽읍시다."라는 제목의 사진에 나온 장소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역 부근으로, 저 경고 현수막을 걸었음에도 신규 입점하는 PC방이 기어이 나오면서 기존 PC방 사업장들이 다같이 500원 요금을 받으면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2010년 말부터 치킨 게임을 시작했는데, 2013년 3월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PC방 업주들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다. 이대로 싸게 받으면 적자가 나서 손님이 많아도 망하고, 그렇다고 요금을 올려 받자니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어서 파리 날리며 수입이 적어서 전기 요금을 비롯하여 각종 게임 가맹비 등 그런 돈을 내기에도 빠듯하고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제때 못하는 건 덤이다. 그리고 손님들은 다른 PC방을 찾아가고, 그러다가 결국엔 문을 닫게 된다. 전국적으로 따지면 그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고, 그렇게 망한 PC방이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PC방이 생기기를 반복한다.

보통 빌딩이 밀집한 시내는 1,000~1,500원을 넘게 받는 곳이 많고, 주택이 밀집한 외진곳은 700원대 하는 곳도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PC방들의 경우 온라인 게임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거나 시간당 200원 정도의 별도의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다.[3] 이게 다 PC방이 포화를 넘어서 과포화되다 보니까 PC방끼리 출혈경쟁을 한 결과다.

경쟁이 심해서 요금을 정말 낮추는 지역의 PC방은 요금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예도 있다. 처음 투자하는 돈은 제외하고라도 임대료와 아르바이트 인건비, 전기요금, 게임 회사에 내는 요금 등의 유지비를 생각하면 손님이 한 자리도 남김 없이 꽉 차있다고 해도 지출이 더 많아서 적자가 되는 예도 있다. 그런 PC방들은 팝콘으로 돈을 버는 영화관처럼 손님들이 주문하는 라면이나 과자 등의 부수입이 사실상 주수입이 되기도 한다.

PC방도 요금 운영방식이 2가지인데 선불요금만 관리하는 방식과 후불요금도 관리하는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자판기 형식 선불요금으로 직영하는 PC방도 존재하기도 하고 병원에 많이 설치한다. 오락실에도 부수입으로 설치하기도 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카페열차[4]에도 있었다.

현재는 수많은 PC방이 생겨난 만큼, 관련 시스템도 잘 갖춰진 상태다. 회원의 경우 컴퓨터에 앉아서 회원으로 로그인 하면 바로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관련정보가 뜨며, 비회원일 경우 번호가 적힌 카드를 들고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은 다음 그 번호를 입력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거나[5] 아예 IC칩이 박힌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된 카드 리더기에 꽂으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있다. 선불로 미리 금액을 결제하고 발급된 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두는 피시방도 많이 있다.

요금 정산 시스템의 경우 과거엔 후불제인 곳이 많았으나 정액제식으로 선불을 받는 것이 차츰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후불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회원등록하고 정액으로 돈을 넣어두면 서비스로 이용시간을 더 늘려주는 곳도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이용하고 남은 잔여시간은 누적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후불제면 화장실이 밖에 있는 경우 손님이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그대로 내빼버리거나, 직원 눈을 피해 도망쳐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먹튀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후불제가 여러모로 직원으로서는 더 피곤하긴 하다.[6]

PC방이 막 늘어나기 시작하던 1997~8년에는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의 번호와 시간을 공책에 기록해뒀다가 손님이 나갈 때 시간을 체크하여 요금을 받는 원시적인 수준이었다. 큰 화이트보드에 칸을 나눠 자리를 표시하고 매직으로 시작 시각을 적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인이 화장실 간 사이 침으로 시각을 조작하곤 해 말썽인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정액제는 별로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리니지등이 폐인을 양산해내기 시작하자 야간에 한하여 원래 시간당 요금보다 더 싼 값에 야간 정액을 끊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7] 그러다 점점 관리 프로그램이 정교해졌다.

이제는 아예 자동화된 선불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곳도 많다.

(업체탐방) 선불결제기의 새 바람 엔조이소프트

게토, PC방 선불결제기 ‘지티터치2’ 출시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하듯 입구의 요금계산용 기계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8], 자신이 쓸 자리를 화면을 보고 터치하면 그 자리에서 낸 돈 만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회원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면 남은 돈과 이용시간이 그대로 누적되며 추후 언제든지 다시 쓸 수 있다.

2. 상세

아래의 요금은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외국의 경우에는 '외국의 경우'에 나와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문단이 많으므로, 현재와는 가격이 다를 수 있다.

결제수단 중에서는 구글 기프트 카드 혹은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PC방에서는 오직 현금 혹은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오늘날에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결제를 진행하며, 간혹 동전 투입구를 막아놓은 경우도 존재한다.

2.1. 서울특별시

  • 여의도: 1시간(60분)에 1,200~1,5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노량진: 2023년 11월 기준 PO모 pc방은 기본료가 1시간에 천원보다 비싸며(만 원을 충전해야 1시간에 천 원에 가까워 진다), 고사양 좌석 추가금(30대 정도 빼면 다 고사양 좌석 추가금 받는다), 유료게임 추가금이 있어 매우 비싸다. 또한 컴퓨터들이 대체로 관리되지 안되어 있어서 자리마다 컴퓨터 복불복이 있다. 노량진 3번 출구를 나와서 노들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C모 pc방과 Z모 pc방이 있다. 둘 다 기본료는 시간당 500원이다(유료게임 추가금이 있다). C모 pc방은 Z모 pc방 보다 유료게임 추가금이 싸지만 담배냄새가 많이 나며 2010년대 피시방 느낌을 받는다. Z모 pc방은 환경이 쾌적하지만 화장실이 계단을 올라가야 있고 남녀공용이라 불편할 수 있다.
  • 강동구: 대부분 1,000원에 비회원 45분, 회원 50분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업한 PC방은 회원 기준 1,000원에 40분으로 책정된 PC방도 있다.[9]
  • 강남구: 1시간당 1,000~1,500원 가량이다. 선릉역 5번출구 근처 Geekpc방은 회원가 15시간에 1만원 이용가능, 하지만 유료게임시 1만원에 11시간정도밖에 쓰지 못한다. 그래도 다른 곳보단 저렴한 편이다. 평소에 계속 컴터가 켜져있고 키보드 마우스 상태가 영 좋지 못하여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 가는게 낫다.
  • 서초구: PC방 이용률이 꽤 높다보니 대부분의 PC방이 1시간에 500원, 혹은 1,000원에 2시간이다. 2022년 5월 탐사예정.
  • 중랑구: 중화역, 중랑역, 상봉역 인근 PC방은 1,000원에 보통 1시간~1시간 30분이 제공된다. 코로나로 인한 많은 PC방의 폐업과 임시 휴업 때문에 살아남은 한 PC방이 근처 PC방의 이용객들을 전부 끌어모으는 일이 발생한다. 대부분 시설은 괜찮은 편이다. 사가정역 주변은 유료게임 포함시 1시간 1200원 수준.
  • 강북구: 미아동 SK아파트 인근 피시방은 일단 1,000원 불가고, 2000원에 1시간 50분 정도로 받고있다. PC방 업주들이 다같이 담합해서 가격을 올려버렸다. 수유역 도보 800m 쯤에는 1시간 500원 pc방이 존재하며 유료게임차감 비율이 높아서 3시간 이하 하고 나올거라면 안 가는 게 낫다. 그외 수유역부근은 1시간 1처넌정도지만 수유역세권 2분 기준 Oz모 피방은 서비스마인드가 안 좋아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 성북구: 회원가입시 1,000원에 한시간 정도를 제공하는 곳들이 있는데 새로 리뉴얼한 곳들은 회원 1,200원에 한시간 정도 한다.
  • 송파구: 석촌역 부근 PC방은 코로나 사태 이후 근처 세 PC방이 가격을 동시에 시간당 천원꼴로 올려버렸다. 잠실역 인근 PC방은 기본적으로 1시간에 1,500원부터 시작한다. 한 때 500원 수준이었던 이 곳이 어쩌다가.. 나머지 지역은 보통 1,000원 정도 한다.
  • 관악구: 1시간에 1,000원, 유료게임시 추가차감 20%정도 유지중이며 이 가격은 높은 금액으로 선결제 해도 큰 차이가 없다. 관악구 전체가 담합하기라도 한 듯 비슷한 가격이고 그나마 가격이 낮았던 동네의 pc방은 코로나로 사라졌기 때문에 기왕 갈거라면 사양 좋고 쾌적한 곳이 베스트다.
  • 구로구: 전반적으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부천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중이며 서울에서 시세가 낮은 동네라 1시간에 1천원이라면 최신 컴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곳 아니면 망하기 십상이다.
  • 금천구: 다른 지역보다 피시방 가격이 많이 내려가있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베드타운 동네인 시흥 4동인 경우는 현재 비회원 기준 1시간에 1,300원을 받고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1,000원 독산쪽은 피시방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편이다. 경쟁률이 심할 때는 300원도 했었다고 하지만 코로나를 지나오고 현재 가격은 각자노선이 되어버렸다.
  • 양천구: 지역별 생활수준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동네라 PC방 가격대가 다양하다. 비교적 경제수준이 떨어지는 신월동과 신정1,3,4동,목 2,3동[10] 등지는 1시간에 5~600원 하는 PC방이 꽤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생활 수준이 높은 신정 2,6,7동, 목 1,5동(양천구 동부) 등지는 1시간에 1,000원 혹은 그 이상을 받아내는 PC방이 많다. 양천구 동부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PC방 이용시 참고할 것. 양천구에서 가장 시세가 비싸게 형성되는 곳은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단지(1단지~14단지)에 인접한 상가 PC방들 대다수와 이대목동병원-현대백화점 부근이다.
  • 노원구: 위 수유 500원 pc방의 가격이 낮아지는 데 제일 공로가 큰 동네다. 서울은 유료게임 포함시 1시간 1200원 정도를 형성중인데 평균요금을 받자니 노원구 가격이 너무 낮고 노원구만큼 맞추려니 수유는 엄밀히 번화가고 대학가라 너무 낮출 수가 없는 부동산 시세다. 현재 가격은 각자 노선이지만 대체적으로 유료게임 포함시 800원 이하로 집계된다. 2023년 노원역 인근 피시방은 시간당 1000~1300원 정도의 가격대로 받고있다.
  • 동작구: 서부와 동부지역의 상황이 조금 다른데, 서부지역의 경우 대부분 시간당 1,300원 이상을 받는 대신 유료게임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반면에, 동부지역은 시간당 1,000원 정도를 받으면서 유료게임비를 별도로 받는다.[11] 일부 지역은 1,000원은 1시간, 2천원은 2시간 10분을 충전해주는 식으로 요금을 많이 충전할수록 시간을 덤으로 충전해주는 방식이다. 학생요금이 주로 그러하며 성인은 서비스 시간이 청소년에 비해 적거나 없는 편이다.

2.2. 경기·인천

  • 인천광역시: 시간당 1,000원대이며 5,000원 선불충전시 6시간가량을 넣어준다.[12]
  • 영종도: 점간 가격담합으로 1,000원 40분 50,000원 35시간 수준으로 파격적으로 올렸다
  • 용인시: 2018년 가격이 1시간에 750~1,800원 수준으로 지역마다 차이가 심하며 올라간 곳이 많다. 20시간 정액을 끊어야 겨우 1시간에 1,000원꼴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다. 학교 주변 피시방은 GTX1060 3g에 i5-6500 등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가끔 GTX1070이 달린 피시방도 존재한다. 마우스는 주로 G100s, G102, G10, G1 등이고 좋은곳에는 G502도 달려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며, 하교 시간에는 학생들로 시끌벅적하지만 그래도 학교와 먼 곳은 조용하다. 헤드셋은 평범하고[13] 모니터는 커브드 모니터, 벤큐 게이밍 모니터 등이 달려있다. 최근엔 최신사양 지점이 많이 들어와서 i5 10세대 CPU와 RTX 2060, RTX 3060이 달린 고사양 컴퓨터가 늘어났다.[14] 상현동 쪽에 주로 분포되어있다. 동백쪽은 2060에서 멈춰 있는 경우가 많으며 cpu는 12세대를 사용하고 전체적으로 자리가 부족하다.
  • 화성시: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거의 모든 게임을 돌릴 수 있는 상위권 사양을 자랑한다. 거의 모든 PC방의 그래픽카드는 평균 RTX 2080이상, 프로세서는 최소 라이젠 5600X이다. 요금은 보통 2시간 20분에 3000원, 학생은 2시간 40분에 3000원이다. 새솔동 800~1000원(현금여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고액시 600~800원까지 가격이 저렴해진다.
  • 수원시: 이쪽도 전체적으로 싼 가격과 좋은 컴퓨터사양을 자랑한다.[15] 팔달구 인계동 수원도심은 싼 가격과 더불어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컴퓨터 수준의 사양을 자랑하는 컴퓨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매우 많다. 2시간 30분에 3,000원이다. 영통동은 PC방연합회에 가입되었을 경우엔 200원이다. 2018년 현재 다른 동네의 경우 800원으로 통일된 경우가 많으며 북문, 장안공원쪽에 있는 PC방은 대부분 500원이다.[16] 컴퓨터 사양은 나쁘지 않으나 여름에는 사람이 많아 더울 수 있고 가격이 싸다보니 주말의 경우 오후 1~2시만 되도 자리가 없는 경우가 흔하다. 2018년 10월 현재는 거의 이곳의 피시방은 시간당 500원 (유료게임 과금10분 이하) 이다. 더불어 G키보드를 쓰던 피시방도 LED청축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는등 경쟁이 엄청나다. 물론 좋은건 손님들이다.[17] 2017년 중반부터 기존 140hz 평면 모니터를 244hz 곡면 모니터로 교체하는 피시방이 늘고 있다.
  • 평택시: 평택 시내쪽 PC방의 요금은 50분에 1,000원이 대부분이다. 한편 안중 지역은 거의 모든 PC방[18]의 요금이 50분에 1,000원이며, 비회원은 40분에 1,000원이다.
  • 고양시: 가끔 운좋으면 1시간에 800원정도 있고, 서비스가 타지역보다 많은것이 특징이다. 쾌적한 피시방은 시간당 1,000원정도 하고, 집값 비싸다는 식사동쪽 피시방 3개도 시간당 1,000원으로 큰 메리트도 없고 가격도 적당한 전형적인 평타. 2017년 10월 기준 대화역 부근 두 피시방은 1만원에 20시간이상 충전가능하다. 원당 지역은 많은 피시방들이 생기면서 1시간 500원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였으나, 2019년 경 갑작스럽게 담합이 의심될 정도로 거의 모든 피시방이 일제히 1시간에 1,000원으로 가격을 올려버렸다. 또 코로나 이후 2021년 원당의 많은 피시방들이 폐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에서 꽤 규모가 컸던 피시방도 문을 닫았다. 탄현역 부근은 5,000원을 넣어도 3시간 30분 밖에 할수 없다.
  • 부천시: 저렴한 편, 가장 비싼 곳이 1,500원 정도고 PC방이 다닥다닥 몰려있는 특성상 평균 1시간 가격이 500~1,000원(회원 기준)이다. 소사나 같은 구도심에 있는 곳들은 아무래도 낙후된 곳들이 많고, 오정구, 중동, 상동 지역은 비교적 쾌적하다. 원미구 원미동은 사양 좋은 곳과 안 좋은 곳이 반반이다. 여담으로 부식류의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높은 곳이 좀 많다. 중동 기준 컵라면 1,500원, 봉지라면 2,000~3,000원이며 대신 라면을 시키면 추가 시간을 조금 준다. 상동에는 선불 2시간에 10,000원짜리도 있다. 도당동 쏘올 피시방은 가지 말자. 시간당 300원이라면서 18분 시켜 준다. 1시간에 400원 하는 곳이 있다. 부천역 주변 포포 PC방[19]은 선불제 정책이 10,000원에 21시간 충전, 하지만 유료 게임시 1시간에 27분씩 깎는다.(2017년 10월 기준)
  • 하남시: 시간당 1,000원이다. 하남의 pc방 중 상당수는 3시간에 2,000원, 5시간에 3,000원이다. 그러나 유료게임비를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시간 20~30분에 2,000원, 4시간에 3,000원이다.
  • 의정부시: 대부분 시간당 1,000원을 떠나지 않지만 시장쪽에는 시간당 500원인 곳도 존재하고 심지어 3시간 1,000원인곳도 있다.[20]
  • 안양시: 동안구의 피시방은 시간당 천원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2015년 말부터 피시방 업주들의 치킨게임이 가열되어 일부업체의 경우 2,000원에 5시간 까지 가격이 인하되었다! 심지어 서비스까지 빵빵하니 이용자들은 입이 귀에 걸리는 중이다. 그런데 2016년 현재는 2,000원에 4시간 으로 살짝 올랐다. 번화가쪽은 시간당 1,300원을 고수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학생에게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시간에 1,000원 받는곳이 많다. 최근엔 학원가 근처의 피시방들이 2000원에 1시간 25분으로 대동단결 했다. 거기다가 큰 PC방들은 좌석이 140석~200석 하는곳도 있다. 하지만 성능이 구린 곳도 많다.
  • 양평군: 회원의 경우 시간당 1,400원, 비회원의 경우 시간당 1,500원인데 2017년 9월 중순에 시간당 1,500원(회원), 시간당 1,700원(비회원)으로 올랐다. 용문면은 시간당 1,400원이다. 양서면 양수리의 경우, 회원 기준으로 시간당 1,000원이다.
  • 성남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가격 차이가 꽤 크다. 주택이 밀집한 구시가지는 시간당 500원~1,200원 정도 하는데에 비해 신시가지는 기본으로 시간당 1,000원은 깔고 들어간다. 분당구는 90년대 후반에는 정액제 게임(바람의 나라, 리니지)을 하려면 2,000~2,500원이였고 기본이 1,500~2,000원이였다. 2010년 후반 판교신도시가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경쟁이 심해질때까지 1500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지만 2017년 현재 판교동 일대는 1,000원에 1시간~2시간 할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특히 노른자인 수내동, 서현동은 그래도 워낙 건물 월세가 비싸서 남는 장사는 아니라고 PC사장들이 하소연했다. 그리고 수정구, 중원구 기준으로 시가지에 있는 PC방은 값도 싸고 서비스도 좋지만 시장같은 곳의 PC방은 비싸고 서비스 안좋고 담배냄새까지 진동한다.
  • 안산시: 대체로 시간당 1200원~1500원대의 평균적인 가격을 유지 중이나 사람이 번잡한 서울예대근처(월피동),중앙동 번화가,25시광장(호수동),한양대근처(사동) 일대에는 정액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800원~1000원)해지니 가격 효율을 높이려면 정액제로 끊는 것이 유리하다. 단 일부 피시방은 현금만 받거나 유료게임 시간을 차감하는경우가 있다. (초지동제외) 해양동에는 피방이 없어서 근처 초지동을 방문했어야 했으나 최근들어서는 새솔동에 생겨서 초지동을 가야할 이유가 없다. (가격,사양등)
  • 남양주시: 각 읍, 동마다 다른데 화도, 호평, 평내, 금곡에서는 기본이 1,200원 이상이고, 와부, 도농, 가운에서는 기본이 1,000원이다. 통상적으로 시간당 1,000~1,400원 수준이며 비회원의 경우 시간당 2,000원이다. 특히 마석우리의 PC방에서 비회원이 30~35분에 1,000원 매기는 것만큼은 강원도 전방 지역 안 부러울 정도인지라 같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조차 당황한다. 진접, 오남지역도 다소 비싼 편이다.
  • 구리시: 돌다리 사거리 근처에 지하 PC방이 2개 존재하는데, 2016년 중순 기준 한 곳은 1시간에 1,000원, 다른 하나는 2시간에 1,000원이다.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구리시장을 넘어 수택동으로 진입하면 그 곳의 PC방은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2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학교 하나 꼴로 PC방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4시 언저리에는 자리는 빨리 차는 편이다.
  • 포천시: 군부대가 밀집한 구역이다보니 포천 북부(일동, 이동, 운천 등)은 보통 1,100~1,500원 정도한다. 다만 싼 PC방은 의자등의 상태가 좋지않다. 송우리는 2017년 8월 1일부로 가격이 인상되었으며(광고판에 시간당 500원으로 쓰여져 있으나 치킨게임이 끝나서 가격 인상) 정액권으로는 1만원 11시간 / 20,000원 23시간이며 유료게임 차감이 없다. (시크릿 pc방은 10,000원에 14시간 넣어준다 + 2018.02.3 기준 송우리 알파pc방 10,000원 20시간 유료차감 있음 차감율은 대략 2만원 기준 30시간 플레이 가능 좌석150개 정도) 포천 시청에는 pc방 체인점이 유독 많은데 그에 따른 성능과 먹을거리가 보장되며 럭스(lux) pc방은 50,000원에 60시간(10,000원=12시간) 정액권과 유료게임 시간차감이 없어 송우리보다 포천시청이 거리가 더 가깝다면 포천시청을 가는것을 추천한다.
  • 오산시: 대게 90% 이상이 1시간당 1,200원(비회원 1,300원)이다. 5시간 정액제에 5,000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수원시에 비해서 많이 비싼데 가격이 너무 똑같은걸 보면 담합이 의심되기도 한다. 다만 가격을 다 통합시킨만큼 압도적인 수의 PC방에서 기계식 키보드는 기본에 대형 모니터, 질 좋은 의자, 기가 막힌 서비스가 경쟁 요인이 되는 듯. 실제로 오산 PC방 1,200원하는 곳은 저 정도 퀄리티다. 시청 앞 나이트클럽이 있는 건물 9층에 있는 PC방은 회원 기준 2,000원에 3시간 10분이며 스팀 게임도 설치되어있다. 오산역 근처 2층에 위치한 PC방은 1,000원에 2시간에 음료수 무료제공이다. 컴퓨터사양도 배틀그라운드도 돌릴수준이고 마찬가지로 스팀게임이 설치되어있다.
  • 김포시: 제닉스아레나 PC 마산점은 1,000원에 1시간 20분이다. 3,000원에 5시간, 5,000원에 무려 9시간을 준다.
  • 이천시: 시내와 외곽지역의 가격차가 조금 있다. 터미널이나 CGV 근처라면 회원가 1,000원, 비회원가 2,000원 정도 하지만 외곽으로 갈 수록(특히 태평리-장호원 인근)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간다. 가장 아랫쪽인 장호원의 경우 비회원 1,700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이었으나 현재는 주변 피시방 전부가 협의끝에 회원 1,200원, 비회원 2,000원으로 가격을 동결했다.
  • 동두천시, 연천군: 이들 지역은 외출, 외박 나온 군인들로 먹고 사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다른 지역 PC방에 비해 비싼 편이다. 연천의 경우 전곡은 평일 1,000원 전후, 주말 1,250원+α 정도이다.
  • 파주시: 지역 중 대부분의 촌락지역은 pc방이 거의 없고 그 외의 pc방이 상주해 있는 지역은 금촌동, 운정신도시, 문산읍 정도인데 문산읍은 시간당 1200원 전후, 금촌과 운정은 여러 PC방들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한 이후 현재 2020년 10월 기준 시간당 1200원대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
  • 가평군: 가평읍과 청평면은 시간당 1200원 전후, 조종면은 1400원 전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평의 특성상 수도권이지만 격리된 농촌지역이다보니 PC방 자체가 많이 없어 읍, 면 단위로 1~2개 정도 있는 수준이고 거의 대부분의 PC방에서 카드결제를 전혀 받지 않거나 받는다고 하더라도 극소수에 일정금액 이하로는 부가세가 추가된다거나 아예 현금만 받는다고 하는 사례가 있다. 그리고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쇄기 등은 2019년 7월 20일 기준 단 한군데에서도 정상적으로 구비되어 있지 않고 찾아볼 수 없었다. 이용시 참고하기 바란다.[21]

2.3. 충청도

  • 대전광역시: 1,000원선이다.[22] 유료게임은 시간이 조금 더 빨리 간다. 컴퓨터 스펙은 왜인지 정형화된 듯 한데, 대부분 몇 년내의 i5, GTX x50~60번, 램 16기가, SSD 장착 정도로 다 비슷하다. 키보드, 마우스도 비슷한데, 키보드는 기계식, 마우스는 G102가 보편적이다. 모니터만 유난히 다른데, 둔산3동에 있는 모 PC방에선 주사율 144Hz짜리 모니터를 사용하고, 어느 곳은 초대형 모니터를 사용[23]하는 반면 어디서는 베젤 두꺼운 구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곳도 있다. 둔산동의 썸 PC방은 예전에 근처의 경쟁 대형 PC방인 옥스포드와의 경쟁으로 한시간에 무려 300원이었던 적이 있었다. 옥스포드도 가격을 계속 낮추며 경쟁했으나 결국엔 옥스포드는 망해서 사라지고 썸 PC방은 현재 회원기준 1시간 15분에 1000원을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번창하여 '그리고 썸'과 '또 하나의 썸'을 내면서 PC방 업계에서 이 지역을 점령하고있다. 궁동의 경우 카이스트충남대학교를 동시에 끼고 있는 대학가답게, 피씨방도 많고 요금이 꽤 저렴한 편이다. 23년 기준 1시간 500원인 경우가 꽤 많은데, 게임 차감율이 꽤 높아서 40분에 500원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기존 저렴했던 궁동 내 PC방 요금과는 다르게 현재 궁동 내 모든 PC방이 1,000원에 50분으로 고정되어 더 이상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일괄적으로 모두 같은 요금으로 변경됐다. 전반적인 사양은 i5 10~12세대 및 RTX2060~3060 수준이며 2020년 언저리부터 확실히 고주사율 모니터가 대세가 된 만큼, FHD 144는 기본이고 매장에 따라 일부 좌석에는 QHD 144나 FHD 240 모니터를 비치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가성비를 찾고 싶으면 유성온천이나 궁동, 은행동을 노리는 것이 좋고 둔산쪽은 피하자. 특히 둔산1,3동, 만년동, 탄방동, 괴정동이 비싸기로 악명 높다.[24][25]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및 첫마을은 15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26] 컴퓨터 성능도 좋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편. 비회원은 시간당 2,000원을 받는다. 조금 떨어진 조치원읍은 1시간에 1,000원 받는다. 거기도 서비스 좋고 컴퓨터도 좋은데, 도담동이나 기타 등지에 비해 땅값의 영향이 크다.
  • 천안시, 아산시: 기본이 1,000원으로 평균정도다. 다만 비회원에 한해 1,200원 수준까지 올라간다. 천안터미널 등지성정동 등지는 시간당 1,000원 선을 유지하지만 불당동은 1,400원 정도로 꽤 비싼 편이다. 두정동에서는 시간당 600~800이며 유료게임은 추가과금되는 것 같다(요즘 안가봐서 모르겠다) 쌍용동에서는 1,000원에 1시간이고 5,000원부턴 5시간이다. 유일하게 순천향대 근처 봉명동은 1시간에 500~600원선으로 매우 싸다. 요즘은 다 옛말이 되었으며 모든 지역이 40분에서 50분에 다 1200~1400원으로 모두 가격이 올랐다.
  • 청양군: 회원은 시간당 1,200원 비회원은 1,500원이다. 과거에 청양에서도 500원 치킨게임이 있었으나 당시 피시방은 다 망했다.
  • 공주시: 모든 PC방이 비회원 1,200원/회원 1,0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 한때는 방학시즌이라면서 회원 800원으로 내렸던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별 다를 바 없이 1,000원이다. 성능은 대체적으로 이 문서에 나와있는 표와 흡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청주시: 대부분 시간당 800원~1,000원이며, 800원은 가맹게임시 200원이 추가되기도 한다.(회원가 기준) 2015년 기준 컴퓨터 사양은 gtx5xx부터 시작한다. ssd도 대부분 장착되어 있다. 용암동/금천동 일대에 오면 1,000원 선불 시 2시간을 넣어준다.[27] 컴퓨터 성능도 오히려 시간 당 1000원대의 피시방보다 더 좋은 편이다. 금천동은 2017.04.01 기준 가격 담합으로 1시간 15분 1,000원으로 바뀌었다. 청원구 오창읍 오창과학단지는 평균 1시간당 500원 이하다. 인근 PC방들과 치킨게임 중이라 경쟁업체가 망할 때까지는 이 가격을 유지할 듯하다.
  • 충주시: 가격대는 700~1,200원이며 회원가입 시 1,000원으로 할인되는 곳이 존재한다. 2016년 기준 컴퓨터 사양은 최소사양 gtx750부터 시작하며 ssd는 전부 장착되어 있다.
  • 논산시: 회원의 경우 45분에 1,000원으로 형성되어있다. 강경읍에 있는 시크릿PC방의 경우에는 1,000원에 46분으로 1분이 더 많다.
  • 계룡시: 피시방이 2곳 정도 있으며 1000원에 40분, 2000원에 1시간 20분 이런 식으로 된다.
  • 홍성군: 내포신도시에는 pc방이 두 곳밖에 없다. 두 곳 모두 시간당 회원은 1,500원, 비회원은 2,000원이다. 회원 가입하는 건 어렵지 않으니 바가지 쓰지 않도록 하자. 두 곳밖에 없어서 비싸게 받아먹는 거다. 최근에 에드가 상가에 생긴 착한pc방이 있는데 가격이 전자의 두 곳보다 비싸다.[28] 게다가 접근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200대 가까이 되는 컴퓨터가 있지만, 손님은 별로 없다는 게 현실이다.
  • 진천군: 피시방이 2곳 정도 있으며 50분에 1,000원이다.
  • 증평군: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피 빨아먹는 피시방이 약 5곳 있으며, 유료게임 차감까지 한다. 1시간 20분 2,000원, 2시간 3,000원, 3시간 20분 5,000원, 6시간 40분 10,000원, 11시간 15,000원, 14시간 40분 20,000원.
  • 부여군: 비회원기준 40분에 1,000원, 2000원에 1시간 20분 천원마다 40분씩 늘어난다 사양은 i5 12400f + RTX3070ti이다.
  • 예산군: 비회원이나 회원이나 똑같이 1,000원이며 회원은 시간저장이 가능하다. 삽교나 덕산은 내포신도시 쪽 요금을 따라간다.
  • 영동군: 약 6~7곳이 있다.[29] 요금은 회원 기준 1시간 1000원이다.

* 금산군: 단 5개의 pc방이 있는데 가격담합을 했는지 회원/비회원 모두 시간당 2,000원이다. 전국 최고가. 사양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사양도 좋지 않다.

2.4. 경상도

  • 부산광역시: 2016년 초반 들어서는 회원 기준으로 시간당 1,000~1,200원의 가격이 형성되는 편이고 시간당 가격에 따라 1만 원 정액이 10시간~12시간을 왔다 갔다 한다. 피시방이 밀집되어 있는 곳은 요금이 저렴한 곳도 있지만 오히려 피시방끼리 서로 담합을 하여 요금을 정하는 경우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저렴한 곳은 많이 찾아볼 수가 없다. 회원 요금은 2018년 기준 시간당 1000~1200원 선이며 비회원도 요금은 동일하나 남은 잔여시간 누적이 불가능하고 그대로 차감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단 최근 개발신도시명지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정관신도시 내에 위치한 피시방의 경우 요금이 기본 1300원대를 훌쩍 넘어간다.[30] 심한 경우 회원으로 요금을 넣어도 요금 할인을 해 주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2023년 1월 기준 명지국제신도시 PC방 전원 1시간 35분 1000원 시간당 회원 1500원 상승 하였다. 하지만 2016년 12월 경 부터는 최신설비를 갖춘 카페형 pc방이 다수 생겨나면서 시류에 뒤쳐진 곳이 망하게 되었다. 정관신도시의 대형pc방은 서면시내의 설비보다 되려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 명지오션시티의 피시방 4곳이 모두 1시간당 1,500원에 육박하는 미친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다. 사실상 담합으로 보이는 데다가 가격이 창렬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상황. 서면이나 남포동번화가 지역에 위치한 피시방의 경우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이다. 비회원 기준으로 50분에 800원~1,000원 사이다. 서면의 경우에는 고성능 하이테크 피시방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이다.[31] 또한 어느 도시든 마찬가지겠지만, 연산동이나 거제동, 사직동 등 크게 번화한 곳이 아니더하도 저비용 고성능 피시방이 여러곳 분포하기도 한다.[32] 2017년 1월 경에 대연동 경성대학교 일대에서는 모 피시방이 같은 건물에 경쟁 피시방이 들어오는것에 앙심을 품고 인근 대형 피시방과 같이 1시간에 500원 정책을 하겠다!. 라고 한 이후 그 일대에서는 현재 대부분 1시간에 500원씩 하는 경우가 보통이고 200원씩 유료게임에 한해 과금되는 경우가 대다수. 선불 정액을 넣어도 그만큼 유료게임을 이용한 만큼 시간이 더 차감된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는 요금 정상화가 이루어져 유료게임 과금 정책을 펼치는 PC방과 비과금 PC방이 적절히 공존하고 있는 중이다. 비과금 PC방의 경우에는 부산 내 평균 가격이랑 비슷하게 시간 당 회원은 1,000~1,200원, 비회원의 경우에는 1,200~1,400원 정도의 금액을 형성하고 있다.
    문현동의 경우 2017년 9~10월경 즈음 해서 문현교차로 인근 pc방들의 가격이 시간당 500원으로 내려갔다. 그도 그럴 것이 1km 안에 5개의 pc방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물가가 오름에 따라 자동적으로 요금도 1,000원대로 올라갔다. 부산대학교 앞 등 PC방이 몰린 지역의 경우에도 일년에 몇차례 시간당 5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창원시: 시간 당 요금이 회원 기준 1,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비회원 1,200~1,500원 사이다. 시설은 창원시 전체로 봤을때는 그냥저냥 무난한 편인데 상남동 상업지구쪽은 거의 건물 1층을 통째로 PC방으로 운영하는 가게가 아주 많은데다가 컴퓨터의 사양이나 시설도 매우 뛰어난 편. 상남동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상남동은 한강 이남 최대의 유흥가라는 말이 나돌 정도의 유흥밀집도가 높은 지역인데 이는 유흥업소 뿐만 아니라 피시방 또한 그 밀집도와 수준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지게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길만 건너면 있는 아파트 대단지가 2개나 있고(대동/성원 아파트 대단지, 삼익아파트) 인근에 있는 학원가에서 밀려드는 학생들과 술 한잔 하고 오버워치 하러 피시방에 가는 젊은층부터 창원시 로터리 건너편에 있는 시청 공무원과 인근에 있는 회사원들, 창원대로 너머에 있는 공단쪽 외노자 손님들까지 유입 인구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33] 이로 인해 저녁이 되면 한 엘레베이터에 피시방 가려는 초딩, 술집 가는 대딩, 밤일 뛰는 누나, 모텔 들어가는 커플, 3차로 노래방 가는 직장인이 모두 타고 올라가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가격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진 어떤 점주도 섣불리 올리고는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
    진해구의 경우 거의 90%이상의 피시방이 1,200원으로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었으나 2018년 1월 1일자로 1시간에 1,500원, 40분에 1,000원꼴로 받는곳이 늘었으며 이는 아무래도 최저임금 상승의 여파인 듯 하다.
  • 김해시: 부산과 비슷하게 시간 당 요금이 900~1,200원을 형성한다. 최근 신도시 개발중인 장유 쪽은 요금이 대체로 시간 당 1,000원이다. 내외동이나 인제대학교 근처의 경우 피시방이 몰려 있기 때문에 기본 요금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 양산: 부산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이다. 덕계 서창 지역은 기본 회원 800~1,100원, 비회원 1,000~1,200원 정도.
  • 진주시: 2012년엔 시간당 800원이 표준이었지만,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700원 이상은 비싸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500원 하던 곳도 수두룩 했으며, 심지어 경상국립대학교에선 피시방이 너무나 범람하다 보니 100원으로 깎아버린 때도 있었다. 물론 피시방 수가 몇개 줄고 나선 다같이 800원으로 통합되었지만 경남과학기술대학교(구 진주산업대학교)에선 1,000원 하는 데도 더러 있었다. 다만 2015년 전후로 경상대, 과기대 유역에서 900원이나 1,000원으로 오른 곳도 있다 2016년 현재 보건대 주변 700원, 경상대 주변은 800~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시청근처는 시간당 1000원이다, 기타 지역도 시간당 1,000~1,200원으로 무난한 편이다. 2023년 기준 대부분 시간당 1200원대로 올랐으나, 경상대 칠암캠퍼스 주위에는 새로 생긴 한 곳을 제외하면 가격 경쟁으로 7~800원 선으로 내려와있다.
  • 대구광역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부분 시간당 500원선이었으며, 2013년경까지만 해도 시간당 600원~700원선이었다. 때문에 대구 사람이 타 지역에서 PC방 요금에 경악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타 지역 사람이 대구에서 PC방 요금에 경악하는 경우도 많다. 대구에선 800원만 넘어가도 비싸다는 소리를 듣는다.[34] 2014년 3월 경에는 수성구 지산동 일대의 상당수 PC방은 회원 한정으로 시간당 500원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4년 7월 경에는 수성구 지산동 일대의 PC방도 시간당 800원인 곳이 많아졌다. 비회원일 경우 1,000원 선이다. 물론 유료게임비 또한 받는다. 하지만 수성구 지역만 비쌀 뿐이고 경북대 근처 같은 경우엔 싸다. 싼 곳은 300원, 400원 하는 곳도 있다. 다만 이런 곳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 등의 게임을 할 경우 2.5배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사라진다. 하지만 스팀 같은 게임을 할 경우 정상 속도로 내려간다. 2016년 기준으로는 안지랑역 일대에 몇몇 PC방들이 시간당 300원으로 경쟁하고 있다. 근데 시설이 너무 구려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위에 있는 시간당 800원인 PC방을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 수성구 : 현재 시지지구 피시방들이 치킨 게임으로 싼 곳은 300원부터, 비싸봐야 500원이었으나 치킨 게임 후로는 원상복귀, 수성구 중동 쪽은 2016년 기준으로 회원은 시간당 600~800원, 비회원은 1,000~1,200원 선이다. 하지만 사실상 비회원도 시간당 1,000원을 넘기는 곳은 거의 없다. 시내는 좀 더 비싸서 시간당 비회원 1200원, 회원 800~1,000원 정도는 나온다. 2020년 기준 3,000원이나 4,000원 선불 충전시 10시간을 주는 곳이 제법 있는 편이다.
    • 동구 : 최근 동호지구에 고급 PC방이 생겨 유료게임 제외 400원의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똑같은 요금이라도 GTX 960을 달고 있는 기존 PC방이 RTX 2070을 달고 온 새로운 PC방에 영 밀리고 있다.
  • 경상북도: 보통 800~1,2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포항시같이 인구가 많은 곳은 요금이 약간 비싼 1,500원 정도를 형성중이나 김천시안동시같은 중소규모 도시들은 보통 1,000원~1,200원정도를 받는다. 영천시는 현재 한 시간에 기본요금 1400원 유료게임을 하면 1700원이 부과된다.
  • 경산시: 대체로 저렴한 대구와는 다르게 요금이 좀 비싼 편이다. 기본 1,200~1,300원 사이가 대다수로 형성되어 있는 편이다. 주로 번화가 지역이 아닌 주거지역이나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피시방이 가격이 이 정도이다. 단 영남대 근처에 있는 대학가 인접 피시방일 경우 1시간에 700~800원 하는 곳도 찾아볼 수 있다.
  • 구미시: 형곡과 같은 곳은 대략 300~600원선, 진평동이나 구평동의 경우는 시간당 1,300원 ~ 1,500원 선이다. 여기는 가격담합을 했는제 근처의 PC방을 다 돌아봐도 이보다 낮은 가격대의 PC방은 없다. 시설은 좋은 편. 원호동에는 타 지역과 비슷한 1,500원이 기본 요금이다. 군 중에서는 1,000원 이하로 받는 곳도 있다. 영양군에서는 5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 포항시: 최근 2018년 8월 15일 이후 포항시 피시방이 담합하여 1시간당 1,600원(42분에 1,000원) 8시간에 10,000원으로 가격이 급상승하였다. 2023년 기준 가격이 더 올라 37분에 1000원이 되었다.
  • 문경: 대부분 1,000원[35]이지만 어떤 동네는 유일하게 한 곳[36]만 있어서 1,300원을 받는 곳도 있다.[37][38] 그런데 모전동에 있는 어떤 곳은 장사가 안 되는지 어느 날 1,000원에서 500원(유료 게임비 별도)으로 내린 무리수를 둔 곳이 생겼다.[39][40] 그리고 어떤 곳들은 문 닫은 건 엄청나게 오래됐지만 간판을 철거할 돈이 없는지 간판이 여전히 그대로 있고[41], 내부가 빈 채로 있거나 물품은 그대로 두고 팔려고 내놓은 피시방[42]도 있고, 피시방이 없어지고 새로운 피시방으로 바뀐 곳도 있으며 업종이 다른 거[43]로 바뀌었거나 그 외에 없어진 곳이 셀 수도 없이 많고, 여전히 비어있거나 다른 업종으로 바뀐 곳이 몇몇 있다.
  • 울산광역시: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른 편이다. 울산대학교 앞에는 500원인 피시방도 있었으나[44] 북구 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1,200원, 시간당 1,000원하는 곳 등 다양하다. 시내나 가구거리 쪽은 2010년대 중반까지는 한 시간에 500원인 피시방도 있으며 피시방마다 깔려있는 게임도 다르다.
    남구쪽은 1,000~1,500원 사이이며 거의 55분을 주는경우도 많다. 삼산은 45분에 1,200원인 곳도 있다. GTA5 는 대부분 깔려있지만 팀 포트리스나 스팀이 깔려있는 피시방도 있고 아닌 피시방도 있다. 그리고 피시방마다 파는 먹을거리들도 다른데, 동네에있는 작은 피시방의 경우에는 라면 햄버거 핫바 정도로 끝나는편인데 조금만 더나가서 큰 피시방으로 가면 볶음밥이나 봉지라면 등을 파는곳도 있다. 다만 동네마다 피시방이 한동네에 4~5개인곳도 있는데 1개 뿐이거나 아에없는 피시방도 존재한다. 앞에서도 서술했지만, 울산의 경우엔 피시방 마다 게임이 깔려있는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어떤 피시방은 블리자드의 게임이 다 깔려 있는곳도 있지만 어떤곳은 워크도 안깔린 피시방도 있으며 넥슨과 계약을 한 피시방임에도 아르피엘 이라든지 안 깔려있는 게임도 있다.
  • 영주: PC방 수가 적었지만 택지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택지에 인구가 밀집되면서 프랜차이즈류 PC방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해 5군데 정도 늘었다. 가격은 50분에 1,000원으로 통일된 상황으로 컴퓨터도 프랜차이즈 PC방이라 기본적으로 최소 gtx1060급이고 최근에 rtx2080을 설치한 자리도 많이 생긴 편이다. 동네 PC방의 경우도 프랜차이즈 PC방에 대항하기 위해서 거의 대부분 실내를 리모델링하였고 컴퓨터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최소 gtx1060급은 설치되어 있어서 예전의 담배 냄새나는 그런 동네 PC방은 거의 없어진 편이다.

2.5. 전라도

  • 광주광역시: 서구,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간당 500원~1000원[45]이다. 그런데 보통 500원인 경우는 정량제를 사용하는 게임을 하면 1분당 1분 30초~2분이 카운트된다.[46] 평균적으로 게임을 1시간 하면 7~800원 정도다. 인터넷 서핑만 하면 그대로 500원. 1,000원에 가까운 경우 프랜차이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북구의 경우 전남대학교 후문, 상대 위주로 수없이 많은 PC방들이 존재하는데, 거의 대부분 선불제 가격 1,000원/100분에 유료게임은 시간이 더 빨리 간다. 가끔씩 시간당 400원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다. 그러나 북구의 전대후문 같은 번화가가 아닌 일반 동에 있는 피시방은 시간당 1,000원이다. 요즘 들어서 원래 선후불 모두 1,000원이던 곳이 후불만 1,200원이나 1,300원으로 올린 피시방들이 많아졌다. 후불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나 싼 피시방을 원하는 사람은 주의. 광산구 첨단지역은 얼마전까지 업체들 사이에서 가격경쟁이 일어 프랜차이즈 PC방을 제외하고 1,000원에 3시간 20분이었다. 2023년 새해 전기세 인상을 기념으로 수완지구 pc방들은 40분에 천원으로 일제히 올렸다. 2023년 현재 물가상승의 여파로 동네 PC방도 1시간에 천원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1시간 20분~1시간 30분에 천원이다.
  • 나주시: 새로운 사업주들이 혁신도시의 가능성을 보고 고사양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이 입주하여 기존에 있던 PC방과 새로이 생겨난 PC방의 대립으로 자리가 넘쳐날 수준이다. 게다가 때 아닌 오버워치의 흥행으로 고사양 PC방의 흥행이 이어져 기존에 있던 피씨방들은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하였다.
  • 전주시: 대체로 1,000원정도의 요금대가 형성되는 편. 정액제로 세시간에 두시간 정도의 요금을 받는데도 있고 심지어 2016년 1월 경에는 안골 쪽의 PC방은 한시간에 300원을 하였으나[47] 안골 쪽의 PC방이 담합을 했는지 2016년 6월초부터 회원 기준 시간당 1000원, 비회원 시간당 1,200원 정도의 가격대가 주로 형성되었다. 현재 서부신시가지지역도 담합으로 인해 회원 1시간 1,000원, 비회원 50분에 1,000원으로 통일되었다.
  • 목포시, 남악신도시[48]: 거의 대부분 1시간에 1000원이고, 가끔 가다 1시간에 700원인 곳이 있다. 진짜 좋은 곳은 컴퓨터에서 GTA 5가 풀로 돌아가는 성능을 내며, 남악 부근이 신도시라 PC의 성능이 대부분 좋은 편이다.
  • 화순군: 2023년기준 피시방이 10곳정도 있으며 한 곳도 빠짐없이 전부 시간당 1500원[49][50], 10000원이상 결제시 1350원 정도이다. 외곽은 사양이 낮은 경우도 있으나 광덕로 부근엔 대부분 144~240hz를 쓰며 일부 좌석 한정으로 gtx3060에 360hz 컴퓨터를 쓰는 피시방도 있다.
  • 익산시: 대부분 회원 한 시간당 1,000원이었지만, 그것도 2010년대 들어서 단체로 담합을 해서 몇몇 PC방을 제외하고는 회원가로 50분에 1,000원으로 올렸다. 몇몇 pc방은 아예 추가 시간도 없애놓고 있다.

2.6. 강원도

  • 군부대가 밀집한 강원도부대 지역의 경우, 시간 당 1,500원 정도의 고가를 형성하고 있지만[51] 시자 붙은 도시들은 타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근처에는 학교도 거의 없어서 청소년들의 출입이 통제되는 22시 이전에도 항상 군인이 90%이상을 차지한다.[52] 외박나온 경우 아예 PC방에서 밤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 강릉시: 기본이 1,800원~2,000원이다. 2010년까지는 1,000원이었다가 이후부터 1,200원. 마침내 2014년 초에 이르러서 1,400원이 되었으며 2016년 7월쯤에 1,500원으로 다시 올랐다. 한국 내 PC방 중에서는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한다. 피시방 대부분이 가격이 거의 통일되어 있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다녀야 하는 상황이다. 가격의 통일된 이유는 강릉 피시방 협회라는 이름으로 지역내 PC방들을 담합에 끌어들이는 과정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사양이 좋지않은 PC방과 최고사양을 유지하는 PC방이 같은 가격에 서비스다.[53] 하지만 비회원인데도 1,400원인 피시방도 종종있다. 일부 피시방은 현금만 받는경우도 있으며 고액 결제를 하면 시간당 1600원 까지 내려가지만 저장을 안해주는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10시간 15000원 결제를 했으면 금액/시간 환불을 해주긴한다.
  • 춘천시: 회원은 1,000원, 비회원은 1,200원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시설이 만족스러운 효자동(강원대후문쪽) 3pop pc방은 1시간 1,000원 이내에 현금 충전시 조금 더 충전된다. 사양만으로 치면 온의동 샹떼pc방이 괜찮아보이고 최신게임을 고품질옵션으로 게임하겠다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할 것이다. 옵션이 높아질 경우 그래픽카드가 제일 중요한데 대부분 지포스 1080 수준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 삼척시: 삼척 시내 및 아파트단지 근처 모두 회원 1,000원이다.
  • 태백시: 시간당 1,000원의 가격을 유지하다 2016년 1월 1일부터 모든 피시방이 1,200원(비회원 1,300)으로 올랐다.
  • 원주시: 터미널 근처는 시간당 800~1,000원이다. 대체로 1,000~1,200원선이 많다. 다만 상지대 주변 피시방은 1,400~1,500으로 가격대가 높은편이다. 시립중앙도서관 근처의 새롭게 리뉴얼된 럭셔리 PC방은 6월 현재 5000원에 10시간, 만원에 20시간이며 현금 결제 시 시간을 10% 더 준다.
  • 영월군: 최소 2014년부터 비회원 1400 회원 1200이었다. 선불정액으로 만원을 끊으면 10시간 넣어주는 곳도 있지만, 무지막지하게 많이 넣어야 서비스 시간을 주거나 아예 안 주는 곳도 있다.
  • 동해시: 대부분의 피시방이 기본 시작이 2,000원대이며 강원도 최대규모라는 모 피시방은 800원을 받고있다. 2020년 4월 기준 1시간 20분 당 2,000원으로[54] 가격이 업장마다 비슷한 기간에 오르는걸 봐선 업주들의 답합이 거의 기정사실화됐다고 봐도 무관하다.
  • 양양군: 아예 양양군 피시방 협회에서 대놓고 담합으로 1,500원을 받기로 했다는 팻말을 피시방 마다 붙혀놨다. 그런데 그런 돈값을 하냐 하면 전혀 아닌것이 2017년 11월 현재에도 지포스 650~750인 곳이 대부분이다.(무려 4년전 보급형 그래픽카드), 배틀그라운드 정도의 게임은 최저옵션으로 해야 간신히 돌아가는 수준이며 이는 인근의 인제군도 비슷하다.

3. 외국의 경우

  • 미국 LA, 뉴욕에서는 시간당 5달러로 2022년 8월 말 환율 기준으로 6,700원 정도다.
  • 중국에선 지역별 빈부격차 등으로 최소 2위안(300원)부터 시작한다. 중국의 빈부격차는 PC방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게임하는 동안 뒷편에서 메이드가 방석에 무릎 꿇고 대기하는 VIP룸도 있다. 안마같은것도 시킬 수 있고 자잘한 심부름(인간 매크로)가 가능하며 팁은 반드시 주는편이 좋다.
  • 영국 런던은 시간당 1파운드(약 1800원)를 받는다.
  • 호주는 시간당 약 3,000원 정도라고 한다. 시드니의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에서는 시간당 2~3 호주달러다. 또다른 한인타운인 이스트우드에서는 회원가입을 하면 시간당 1.5 호주달러인 곳도 있다. PC방 매니저 프로그램과 한국 컵라면, 한국 과자 등 한국식 PC방이 들어서있다. 호주는 식당의 심야영업(밤 12시 이후)이 불가능한데, PC방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밤에 출출하면 PC방에 가서 라면과 햇반을 먹기도 한다.
  • 뉴질랜드는 평균적으로 시간당 3 뉴질랜드 달러를 받는다. 1 뉴질랜드 달러는 850원 정도다.
  • 튀르키예유럽권에서는 30분 단위로 요금을 책정하며 튀르키예에서는 30분당 1리라(145원), 그리스에서는 1유로(1,350원), 독일에서는 75유로 센트(840원) 정도 한다.
  • 그린란드에서는 시간당 5,500원 어치라고 한다.
  •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은 통상 1시간당 50~60 필리핀 페소(약 1,500~1,800원), 현지인이 운영하는 PC방은 1시간당 10~30 필리핀 페소(약 300~900원)를 받는다. 단 현지인이 운영하는 PC방에서는 인터넷 속도나 OS의 언어 문제 등으로 한국 웹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한국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기가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어쩌다 있는 10페소급 PC방 속도는 그야 말로 시망.
  • 태국은 평균적으로 1시간에 20바트(700원)정도 되나 장시간 충전할 경우 더 싸지고 회원제가 있는 곳은 그것보다 더 싸게 이용할수있다. 하지만 한국 피시방처럼 PC방 혜택이 없기 때문에 거의 집에서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대부분 친구들이랑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많다 (혜택이 없는 만큼 유료 게임비도 없다).
  • 일본에선 도쿄 기준 기본 30분에 200~300엔 연장 10분당 평균 100엔정도 한다. 그래서 길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액제로 하는데 한국과 달리 시간 저장은 안 된다. 정액제로 이용시 5~6시간에 1,500엔에서 1,700엔, 12시간에 2,500엔에서 3,000엔 정도이며 보통 만화 카페랑 겸업으로 이용객들은 각방의 지정좌석에서 이용한다. 만화 카페랑 겸업이므로 음료수 같은 것이 무료인 경우가 많다. 흡연석과 금연석이 보통은 나눠져 있다. 한국스러운 느낌의 PC방은 한인타운이 있는 도쿄신오쿠보역 정도를 가야 되는데 6시간에 1,000엔 정액제를 받으며 딱히 흡연석 금연석은 안 나눠져 있다. 대신 OS같은 것이 한국어로 되어있고 자판도 한글 기계식 키보드로 되어있다. 또한 한국 사람이 근처에 많아서 그런지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돌리면 죄다 한국인이랑 매칭된다.[55]
  • 베트남에서는 한시간에 약 3,000동 정도라고 한다.[56]
  • 바다 한복판을 떠다니는 크루즈에도 PC방이 존재한다. INMARSAT 같은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구조. 요금은 분당 0.55달러(약 620원). 1시간이 아니라 1분이다. 1시간으로 따지면 37,000원이 넘는 금액. 게다가 속도도 당연히 느려서 네이버 한 번 들어가는데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크루즈에서 인터넷 접속하는 영상
  • 홍콩에서는 시간당 10 HKD 정도에다가 주말에 일부 할증이 있는 수준인데, 시설은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인터넷 속도도 한국 대비 많이 느리다) 야간에 12시간 정액으로 끊으면 한화로 KRW 4,000 ~ 5,000원에 있을수 있어 새벽 비행기에 쉴수 있는 임시대용으로는 이용할 만 하다.[57]


[1] 저 피시방은 없어지고, 그 자리는 마트가 됐는데 오른쪽 건물에 피시방이 있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 다음 지도 로드뷰 그런데 어느 날 피시방에서 마트로 바뀌었던 건물 자체가 없어지고, 빌라로 보이는 건물이 생겼고, 오른쪽 건물에 있던 피시방도 폐업했다.[2]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폐업했다. 그런데 다시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은평구 지역의 PC방 요금이 싼 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700원 선인데 가끔 학생 할인으로 시간당 3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이것도 과거의 이야기로 결국 대다수의 PC방이 폐업한 상태다.[3] 간혹 선불로 정액제를 넣고 난 후 유료 게임을 할 경우 시간이 빨리 소모되는 방식도 있다. 요금이 너무 싸다 싶으면 한 번 쯤 의심할 만하다.[4] 카페열차에 (주)카이로라이프라는 업체가 만든 애니코인 PC라는 상표명을 단 PC가 있었지만 철거됐고, 미니 카페열차에는 애초에 없었다.[5] 물론 해당 자리의 카드번호와 함께 요금 정보는 점원의 관리 컴퓨터에 뜬다.[6] 때문에 요즘 지어지는 피시방의 경우 화장실이 피시방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7] 대구 동구의 C모 고등학교 앞 피시방의 경우에는 포스트잇에 시간을 적어 붙여두었다가 계산할때 내고 계산을 하였다. 사장이 깜빡하고 못 적은 날에는 사용자의 양심에 맡겨야했다.[8] 자판기와 컴퓨터를 결합한 것처럼 생겼다. 요금 결제에 이어 요즘에는 상품권을 판매하는 기계도 있다.[9] 최저요금이 2,000원인 곳도 종종 존재한다. 이 경우엔 비회원 1시간 20분, 회원 1시간 35분 정도.[10] 양천구 서부 및 강서구 인접지역[11] 즉, 실제 요금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12] 인천 본토 자체가 서울만큼이나 넓은만큼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13] 대부분 앱코, 로지텍 헤드셋 중 가성비 좋은 모델만 골라서 쓴다. 어쩌다 삼성 헤드셋을 쓰는 곳도 가끔 있는 편이다.[14] 사양이 높아진 만큼 가격도 1,000원 더 올라갔다.[15] 수원시 일대의 거의 모든 PC방의 그래픽카드는 gtx1080 이상이며, 이미 rtx2080ti로 교체한 PC방도 수두룩하다.[16] 초,중,고만 500원이고 유료 게임을 이용할 시 시간이 차감된다. 어른은 1,000원이다.[17] 경쟁이 심한 예로 호매실지구 금곡동 중심상가 한 거리에 3개씩이나 있는 PC방. 근데 한 곳(샹떼 PC방)은 망했으나 또 생겼다(게임스토리).[18] 안중 지역의 PC방 목록은 안중읍 문서 참고 바람.[19] 심곡동 스타벅스 부천점이 있는 건물 4층에 있던 로얄 피시방이었는데 어느 날 포포 PC방으로 바뀌어서 영업하다가 4층에는 볼링장이 들어섰고, 피시방은 2층으로 옮겼다.[20] 팁을 주자면 일단 시장안쪽에 깊숙히 시간당 500원이 있고 3시간 1,000원을 찾을려면 민락동까지는 들어와서 찾야 한다 민락2지구에 pc방이 여러곳 들어서면서 기존 업체들은 1시간 300원(유료과금별도) 유료게임과금을 별도로 하지않는 새업체들은 12시간 1만원으로 통일중이다.[21] PC방의 주 이용객이라고 할수있는 10대~20대 남성 계층이 MT등의 사유로 자주 몰리는 청평, 가평 인근 지역을 대표로 설명하자면 이 곳에서는 지하철역 자체가 중심가에서 완전히 동떨어진데에 있어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PC방을 포함한 일체의 상업시설을 찾아볼 수 없을것이고 버스터미널까지 나와서 또다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야지만, 즉 외지인을 위한다기 보다는 가평군 거주민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몰려있다.[22] 1,000원에 1시간~1시간 15분 정도 받는다. 그런데 2,000원을 내면 3시간, 3천원을 내면 5시간 인 곳이 더러 있다.[23] 진짜 초대형이다! 롤 하면서 챔피언 보고 있으면 미니맵이 안 보일정도로 커다랗다![24] 둔산2동과 월평동, 갈마동은 그래도 가격이 싼 편이다.[25] 특이하게도 샹떼PC방 탄방점은 회원 기준으로 1천원에 1시간 20분이다.[26] 하지만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능하며, 1,000원에 40분이다.[27] 유료게임 플레이 시 차감된다.[28] 그런데 네이버 지도의 2021년 5월 거리 사진을 보면 에드가 상가 2층의 그 피시방 간판과 유리창에 붙였던 시트지가 없어졌다.[29] 하지만 반은 시설이 좀 노후화됐다.[30] 이 두 지역은 아직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아직 개발중인 신도시이기 때문에 피시방은 커녕 대형마트병원, 학교 등도 매우 부족하다.[31] 다만 이런 번화가의 유명 체인점이 의외로 i3 스카이레이크 혹은 2~3세대 CPU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마니아들은 최근 개업한 더 높은 사양의 PC방을 찾기도 한다. 물론 주류 게임을 즐기는 데 i3-6100정도면 딱히 문제는 없다.[32] 연산동에는 선불 3시간에 2천원(시간당 666원), 부산대에는 선불 3시간에 1,800원(시간당 600원)인 피시방도 있다. 두 곳 모두 배틀필드 4가 풀옵으로 돌아가는 성능을 뽑아낸다.[33] 가장 많은 손님은 역시나 초/중/고 학생들.[34] 사실 대구의 물가가 타 지역에 비해서 싸긴 하지만, PC방 가격은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독보적으로 매우 싸다.[35] 회원: 1,000원, 비회원: 1,200원[36] 몇 년 전에는 두 곳이었지만 하나는 망하고, 하나만 남았다.[37] 실내가 엄청나게 작아서 흡연실을 못 만들어 흡연자가 출입구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피시방이 있기 몇십 년 전에는 오락실이 있었다.[38] 그러다가 왠지 점점 폐업할 거 같은 분위기였는데 몇 달 전 저녁에 화장실에 불은 켜져 있어도 밖에서 가만히 들어보면 손님이 없는지 조용하고, 우편함에는 우편물이 쌓여 있어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그곳은 일자 미상에 폐업하고, 그 자리에는 치과가 생겼다. 그런데 한창 영업할 때도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여 있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기였다.[39] 새로 생긴 곳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곳이다. 여러 피시방이 그랬지만 요금을 내리면 일시적으로는 사람이 몰려서 다시 잘되는 거 같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돈을 써야 많이 모이니 손님이 별로 없으면 다른 피시방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 때 그런 곳은 적자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컴퓨터 성능이 떨어지니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 결국엔 문을 닫게 된다. 그러던 곳이 결국엔 문 닫고, 임대만 붙어있다.[40]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일자 미상에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생겼다.[41] 어떤 간판은 오랫동안 햇빛을 받아서 하얗게 색이 바랜 게 있다. 동아문구사 간판 옆에 붙어있는 게 피시방 간판이다.[42] 그 피시방 판매 글이 올라온 게 2014년 7월 2일인데 2019년 3월 26일에 확인한 결과 간판이 그대로 있고, 문도 여전히 닫혀있다. 내부에는 피시방 집기들이 그대로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3] 점촌 시내버스터미널 가까이에 있던 피시방이었던 곳은 나름대로 자리는 좋았는데 주인이 장사할 생각이 없었는지 컴퓨터 사양이 별로였고, 바닥 청소 상태도 안 좋았다. 그러다가 결국 얼마 후에 없어지고, 건축 사무소로 바뀌었다. 또 영순 방향 사거리에 있는 건물에 있던 피시방이었던 곳은 피시방이 2, 3층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폐업하고,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1, 2층은 붙박이장, 주방가구를 취급하는 업체가 차지했고, 3층은 보험사가 차지했다. 그리고 점촌동의 문경중앙병원 맞은편 건물 3층에 있던 피시방은 폐업하고도 간판이 한동안 그대로 있다가 어느 날 없어지고, 오랫동안 비어있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 탁구장이 생겼고, 같은 건물 2층엔 당구장이 있었다가 헬스클럽이 생겼다.[44] 2015 - 17년 초까지 울산대학교 앞 PC방들끼리 치킨게임 경쟁이 붙어 시간당 500원대를 유지했는데, 코로나 19 사태 이후 PC방들이 대거 폐업하며, 옛날 얘기가 되었다.[45] 18년 북구 기준 1,000원~1,300원[46] 스타크래프트 2 등 블리자드 게임의 경우 500원에서 250원(블리자드 PC방 혜택 비용)을 더해서 750원에 1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47] 다만 유료게임은 1시간에 500원을 받았었다.[48] 행정구역 상으로는 무안군인데 실 생활권이 목포이다.[49] 40분에 1000원[50] 피시방 사장들 간의 가격담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51] 물론 고령화전방 지역 특성상 PC방을 이용할 인구가 많지 않아 비싼 요금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지역 경제를 군인에 의존하는 특성상 외출이나 외박을 나온 육군 장병위수지역을 악용한 호갱 장사인 경우도 많다. 지능적으로 회원/비회원 요금을 분리하여 외출, 외박이 많은 주말에만 회원 가입을 막아서 군인들을 비회원으로 이용하게끔 해서 비싸게 받는 악덕 업주도 꽤 있다.[52] 단 주말 한정.[53] 2016년 9월 기준 시내 아트박스 옆 PC방은 1,400원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가격이 달라지는 곳도 많다.[54] 코로나19의 영향과는 무관하게 이전부터 이러한 가격을 유지했다.[55] 2016년 9월 기준.[56] 원화로 환산시 2018년 3월 6일 기준 141원.[57] 홍콩을 경유하거나, 새벽에 도착해서 숙박비를 물기에는 애매한 상황일 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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