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9:57:19

SAND BEIGE -砂漠へ-

나카모리 아키나의 역대 싱글
미 아모레
(1985)
SAND BEIGE -砂漠へ-
(1985)
SOLITUDE
(1985)
SAND BEIGE -砂漠へ-
SAND BEIGE -사막으로-
파일:sanbeige.webp
열두 번째 싱글
<colbgcolor=#ffefd7> 발매일 <colbgcolor=#FFFFFF> 1985년 6월 19일
수록 앨범 BEST
레이블 워너 파이오니아
작사, 작곡 쿄 에이코[1], 츠시미 타카시
최고 순위 1위
연간 순위 7위
초동 91,730장
판매량 460,680장
1. 개요
1.1. 수상 기록
2. 여담3. 성적4. 가사

1. 개요

마음이 마르면, 아키나.
아키나답게
こころが渇いたら、明菜。

1985년 6월 19일에 발매된 나카모리 아키나의 12번째 싱글이다. B면은 <椿姫ジュリアーナ(춘희 줄리아나)>.

1.1. 수상 기록

  • 제 11회 <닛폰 테레비음악제> 우수상
  • 제 1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최다 리퀘스트 가수상
  • 제 18회 <전일본유선방송대상> 우수스타상, 요미우리TV 최우수상

2. 여담

  • 가사가 무척 아름답다고 평가받는다. 가사 속의 가타카나 표기중 일부는 아랍어를 옮겨적은 것.
    •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나는 가고 싶다)[2] / マアッサラーマ (마앗살라마, 아랍권 인사말)
  • 작사가 허영자(쿄 에이코)가 처음 작사를 맡은 싱글인 동시에 허영자의 첫 작사가 데뷔작품이기도 하다. 본래 잡지의 편집인이자 평론/소설가로 활동하던 허영자에게 워너 파이오니아의 지인이 작사 제안을 해서 진행됐다고. 허영자는 이후에도 종종 아키나와 함께 작업한다.
  • SAND는 영어, BEIGE는 프랑스어[3]여서 샌드 베쥬로 읽는다고 한다.[4]
  • 원래 미 아모레 후속곡으로는 이 곡을 비롯, 정규앨범 D404ME에 수록된 'BLUE OCEAN'과 'STAR PILOT'까지 총 3곡이 경합했고, 그 결과 최종적으로 이 곡이 낙점되었다.

3. 성적

주간 판매량 (16주 차트인, 1주 1위)
{{{#!folding 【접기/펼치기】 기간 순위 판매량
1985.07.01 1위 91,730장[5]
1985.07.08 2위 74,850장
1985.07.15 3위 66,570장
1985.07.22 3위 51,320장
1985.07.29 3위 38,160장
1985.08.05 5위 24,310장
1985.08.12 8위 22,670장
1985.08.19 8위 20,160장
1985.08.26 8위 18,230장
1985.09.02 13위 15,210장
1985.09.09 26위 8,980장
1985.09.16 27위 9,290장
1985.09.23 27위 7,560장
1985.09.30 33위 5,650장
1985.10.07 51위 3,250장
1985.10.14 74위 2,740장 }}}

4. 가사

{{{#!wiki style=""<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e8b695><table bgcolor=#FFFFFF,#1f2023>
무대 영상
【SAND BEIGE 가사 - 접기/펼치기】

サハラの夕日を あなたに見せたい
사하라노 유우히오 아나타니 미세타이
사하라의 석양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

さよならを私から決めた別離れの旅なのに
사요나라오 와타시카라 키메타 와카레노 타비나노니
작별을 내가 정한 이별 여행인데도

翼を広げて 火の鳥が行くわ
츠바사오 히로게테 히노 토리가 유쿠와
날개를 펴고 불새가 날아들어

地の果ては何処までか
치노 하테와 도코마데카
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答えてはくれないの
코타에테와 쿠레나이노
대답해주지 않는 거야

砂も風も乱れて 逢いたいあなた
스나모 카제모 미다레테 아이타이 아나타
모래도 바람도 흐트러져서 만나고 싶은 당신

愉しすぎた笑顔が
타노시 스기타 에가오가
너무나 즐거워 보이던 미소가

Ah 月よりまぶしいこれも愛なの
아아 츠키요리 마부시이 코레모 아이나노
아, 달보다 눈부셔, 이것도 사랑일까?

星屑 私を抱きしめていてね
호시쿠즈 와타시오 다키시메테이테네
무수한 별들아 나를 안아줘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SAND BEIGE
아나아위즈 아로호 산도 베이지
나는 가고 싶어 SAND BEIGE

涙のヴェールも 渇きつくしたら
나미다노 베에루모 카와키츠쿠시타라
눈물의 베일도 다 마르면

神秘の顏立ち
신피노 카오다치
신비의 얼굴이 드러나

崩れる私を支えてお願い
쿠즈레루 와타시오 사사에테 오네가이
무너지는 나를 지탱해 줘 부탁이야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SAND BEIGE
아나아위즈 아로호 산도 베이지
나는 가고 싶어 SAND BEIGE

このまま一人で 眠りについたら
코노 마마 히토리데 네무리니 츠이타라
이대로 혼자 잠들면

無口な女になるわ
무쿠치나 온나니 나루와
분명 말 없는 여자가 될 거야

主を失くした ラクダがポツリと
아루지오 나쿠시타 라쿠마가 포츠리토
주인을 잃은 낙타가 외롭게

草求め果てしなく
쿠사 모토메 하테시나쿠
풀을 찾아 끝 없이

一人さまようその姿
히토리 사마요우 소노 스가타
혼자 떠도는 그 모습

焼けつく砂丘に
야케츠쿠 사큐우니
타오르는 사구에

窓から マアッサラーマ
마도카라 마앗살라마
창문으로 "안녕"

私には愛ひとつ 空に返せなかった
와타시니와 아이 히토츠 소라니 카에세나캇타
나는 사랑 하나조차 저 하늘로 돌려주지 못했어

元気でねとひとこと くちづけ交わし
겐키데네토 히토코토 쿠치즈케카와시
잘 지내, 한 마디와 입맞춤을 나누고

何度も振り返れば
난도모 쿠리카에레바
몇번이나 뒤돌아보면

Ah あなたも泣いてた それも愛なの
아아 아나타모 나이테타 소레모 아이나노
아, 당신도 울고 있었어, 그것도 사랑일까?

東へ行くのよ 唇かみしめ
히가시에 유쿠노요 구치비루 카미시메
동쪽으로 가는 거야, 입술을 깨물고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NILE
아나아위즈 아로호 나이루
나는 가고 싶어 나일 강으로

夢に包まれた 子供に返って
유메니 츠츠마레타 코도모니 카엣테
꿈에 둘러싸인 아이로 돌아가서

笑ってみたいの
와랏테미타이노
웃어보고 싶어

遠くであなたが 呼んでる気がする
토오쿠데 아나타가 욘데루 키가 스루
멀리서 당신이 부르고 있는 느낌이 들어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NILE
아나아위즈 아로호 나이루
나는 가고 싶어 나일 강으로

破いた写真は宙に舞い踊り
야부이타 샤신와 추우니 마이오도리
찢어진 사진은 하늘로 춤추고

無くなってくだけなのに
나쿠낫테쿠다케나노니
사라져 갈 뿐인데

星屑 私を抱きしめていてね
호시쿠즈 와타시오 다키시메테이테네
무수한 별들아 나를 안아줘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SAND BEIGE
아나아위즈 아로호 산도 베이지
나는 가고 싶어 SAND BEIGE

涙のヴェールも 渇きつくしたら
나미다노 베에루모 카와키츠쿠시타라
눈물의 베일도 다 마르면

神秘の顏立ち
신피노 카오다치
신비의 얼굴이 드러나

崩れる私を 支えてお願い
쿠즈레루 와타시오 사사에테 오네가이
무너지는 나를 지탱해 줘 부탁이야

アナ アーウィズ アローホ SAND BEIGE
아나아위즈 아로호 산도 베이지
나는 가고 싶어 SAND BEIGE

このまま一人で 眠りについたら
코노 마마 히토리데 네무리니 츠이타라
이대로 혼자서 잠에 든다면

無口な女になるわ
무쿠치나 온나니 나루와
분명 말없는 여자가 되겠지
}}}{{{#!wiki style=""
무대 영상
【춘희 줄리아나 가사 - 접기/펼치기】

ジュリアーナ 誰でも私を呼ぶ
주리아나 다레데모 와타시오 요부
'줄리아나' 누구든 나를 부르네

ギターに合わせて 踊る人生
기타니 아와세테 오도루 진세이
기타에 맞춰서 춤추는 인생

ジュリアーナ 楽しく踊りなよと
주리아나 타노시쿠 오도리나요토
'줄리아나, 즐겁게 춤춰봐'라며

ドレスの上から 心脱がす
도레스노 우에카라 코코로 누가스
드레스 위에서부터 마음을 앗아가

ビルの谷間にテントを張り
비루노 타니마니 텐토오 하리
빌딩 골짜기에 천막을 친 뒤

舞台をつくるピエロたち
부타이오 츠쿠루 피에로타치
무대를 만드는 삐에로들

とげとげしい顔と衣装で
토게토게시이 카오토 이쇼오데
표독스러운 얼굴과 의상으로

心かくす私
코코로 카쿠스 와타시
마음을 숨기는 나

幕が開き悲しい場面に
마쿠가 아키 카나시이 바멘니
막이 열리고 슬픈 장면에

恋人たちは肩を寄せ
코이비토타치와 카타오 요세
연인들은 어깨를 맞대며

媚薬を見る[ruby(視線, ruby=まなざし)]
비야쿠오 미루 마나자시
미약을 보는 시선

笑いながら泣いて 歌い踊る
와라이나가라 나이테 우타이오도루
웃으면서 울고 노래하며 춤추는

私は踊り子 愛もない
와타시와 오도리코 아이모 나이
나는 무희 사랑도 없어

ジュリアーナ 孤独な仮面に夢
주리아나 코도쿠나 카멘니 유메
'줄리아나' 고독한 가면에 꿈

悲劇に染まって 胸を焦がす
히게키니 소맛테 무네오 코가스
비극에 물든 채 가슴을 태우네

舞台が済むと売れ残りの
부타이가 스무토 우레노코리노
무대가 끝나면 팔다 남은

ワインの瓶を売り歩く
와인노 빈오 우리아루쿠
와인병을 팔러 다니고

役者たちはベッドに入る
야쿠샤타치와 벳도니 하이루
배우들은 침대로 향하는데도

星が見たい一人
호시가 미타이 히토리
별이 보고 싶은 한 사람

ブラウスに スカート巻きつけ
부라우스니 스카아토 마키츠케
블라우스에 치마를 둘러 감고

束ねた髪をときはなつ
타바네타 카미오 토키하나츠
묶었던 머리를 풀어헤친다

もう誰にも見られず
모오 다레니모 미라레즈
더 이상 누구한테도 보이지 않고

私だけの私 求めながら
와타시다케노 와타시 모토메나가라
나만의 나를 찾아가면서

素顔になっても 愛もない
스가오니 낫테모 아이모 나이
민낯이 되어도 사랑은 없어

ジュリアーナ 希望もおぼれる夜
주리아나 키보오모 오보레루 요루
'줄리아나' 희망마저 젖어드는 밤

未だ見ぬ明日が唯一の夢
마다 미누 아시타가 유이이츠노 유메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이 유일한 꿈

ジュリアーナ 素敵な脚が見たい
주리아나 스테키나 아시가 미타이
'줄리아나' 근사한 다리가 보고 싶어

耳に焼きついた 男の声
미미니 야키츠이타 오토코노 코에
귀에 새겨진 남자의 음성

ジュリアーナ 夢中に踊らされる
주리아나 무추우니 오도라사레루
'줄리아나' 정신 없이 춤추게 돼

生きてゆくことに シナリオない
이키테유쿠 코토니 시나리오나이
살아간다는 것에 시나리오는 없어
}}}

[1] 許瑛子. 대만과 일본 혼혈의 작사가이다.[2] アーウィズ는 남성형으로, アーヴィザ가 여성형으로 옳은 표현이라 한다.[3] 뜻은 똑같이 베이지라는 뜻이다.[4] 그러나 정작 아키나는 샌드 베이지라고 부른다(...).[5] 최고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