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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자동차 차량 | 세운버스 차량 |
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6번 | |||||
| |||||
기점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신흥버스) | 종점 |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연경지구공영차고지) | ||
종점 행 | 첫차 | 05:30 | 기점 행 | 첫차 | 05:30 |
막차 | [평일, 토요일] 22:13 / [공휴일] 22:14 | 막차 | [평일, 토요일] 22:32 / [공휴일] 22:30 | ||
평일배차 | 17분(일 71회) | 주말배차 | 19분(일 63회) | ||
운수사명 | 광남자동차, 세운버스 | 인가대수 | 16대[1][2] | ||
노선 | 신흥버스 - 달성습지•대명유수지 - 한솔초교[3] - 달서구청 - 대구공업대 - 서부정류장 - 국민건강보험공단(대경지역본부)[4][5] - (중부소방서앞 →/← 대신센트럴자이) - (CGV 대구한일 →/← 2.28기념중앙공원) - 대구시동인청사 - 경북대북문 - 금호강변도로 - 봉무초교 - 왕산교[6] - 연경아이파크 - 연경초교 - 연경지구공영차고지 |
중간 출발 정류소 | |
연경동 방향 | 동산의료원, 대구공업대학, 월성e-편한세상 |
신흥버스 방향 | 서문시장, 복현장미맨션, 이시아폴리스더샵1단지남편 |
2. 개요
달서구 신흥버스(5)에서 중구 CGV대구한일/228기념중앙공원(0)을 거쳐 북구 연경지구공영차고지(3)까지 가는 급행버스 노선.[7] 왕복 운행 거리는 63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2015년 8월 1일 개편 때 인가대수 18대로 개통했다. 당시 평일 배차간격은 11~12분이었다.
- 2016년 3월 초중순부터 봉무청구새들마을과 팔공보성아파트에도 정차한다. 단, 팔공보성아파트에서 내리는 건 불가능하며, 파군재삼거리에서 모두 하차시킨 후 공산댐으로 올라가서 회차, 대기하다가 내려왔다.
- 2016년 3월 25일부터 대천동공영차고지 출발전용 정류장에서 승차가 가능하다.
- 2017년 1월 21일에 평일 배차간격은 기존 12분에서 13분으로 늘어났다.
- 2018년 1월 1일에 평일 배차간격은 기존 13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
- 2019년 4월 20일, 401번의 위남마을 경유로 이시아폴리스더샵1단지 정류소가 이설되자 급행6번 정차를 위해 이시아폴리스더샵1단지남편 정류소가 신설되어 다른 노선들[8]과 정차 정류소가 분리되었다.
- 2021년 4월 10일부터 파군재삼거리에서 연경지구까지 연장되었다.[9] 이에 따라 팔공보성1단지로 올라가지 않으며, 왕산교를 거쳐서 간다.[10] 파군재삼거리 정류소도 무정차 통과한다. 세운버스의 156번, 618번 배차분을 1대씩 감차하여 총 2대를 증차한다. 평일 배차간격은 15분에서 16분으로 늘어났다.
- 2022년 3월 5일부터 기점이 대천동공영차고지에서 신흥버스 차고지로 연장되었다. 대천동에서 신흥버스 차고지까지의 가스 충전 공차거리와 소요 시간을 줄이려고 기점이 연장된 듯 하다. 다만, 급행5번, 급행1번, 급행2번, 급행8번에 이어 장거리 노선의 기준점인 왕복 60km를 5번째로 돌파하여[11], 장거리 노선으로 등극했다.[12] 증차 없이 연장되어, 평일 배차간격은 17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대천동공영차고지 연경동방향 정류장은 대천교로 변경됐으며, 신흥버스 정류장, 달성습지•대명유수지 앞/건너 정류장에 정차한다. 달성습지로 가는 버스가 하나 더 생기고, RH 때 수요가 폭발하는 급행7번의 수요 분산 역할을 할 듯하다.
- 2024년 11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사업을 개시한다.
- 202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때 간선으로 형간전환 예정이다.[13]
4. 특징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2015년 개편 때 600번의 단축된 일부 구간(성당네거리~칠성고가교하단)을 이어받았다. 성당네거리에서 달서구청을 거쳐 기점이 대천동공영차고지로, 경북대북문을 거쳐 종점이 봉무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2021년 4월 10일에 종점이 연경지구공영차고지로, 2022년 3월 5일에 기점이 신흥버스 차고지로 연장되었다.
- 청라언덕역은 양쪽으로 무정차 통과한다.
- 교통이 크게 불편했던 경북대학교(북문)와 이시아폴리스가 최대 수혜 지역이며, 본리동과 신월성에도 시내로 쉽게 접근 가능한 급행버스 노선이다.[15] 경북대북문에서는 시내까지 차만 안 밀리면 10분 내로 시내에 진입한다. 물론 RH에는 힘들다.[16]
- 노선의 다른 특징은 이시아폴리스에서 공항교로 갈 때 불로삼거리 대신 금호강변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급행1번보다 빨리 시내로 접근할 수 있다.[17] 이시아폴리스에 정차하는 정류소는 '이시아폴리스더샵 1차/2차', '봉무초등학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정류소다. 연경지구 방향 한정으로 봉무지하차도 문제 때문에, 봉무공원까지 내려왔다가 북구2번처럼 U턴하여 연경지구공영차고지로 향한다. 급행6번은 이 구간 모든 정류소[18]를 무정차 통과한다. 신흥버스 방면은 경대교에서 도청교로 우회전한 후 U턴하여 칠성꽃시장으로 가는데, 신호상 좌회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2021년 4월 10일부터 경유하는 연경지구 내 구간은 P턴 방식으로 북구 쪽 연경지구를 훑어 들어갔다 나오는 방식이다. 이는 회차지로 쓰이는 연경지구공영차고지가 동구와 북구에 걸쳐 있는 연경지구 가운데에 있기 때문이다. 대천동→연경동 방향은 연경지구를 반시계방향, 연경동→대천동 방향은 연경지구를 시계방향으로 순환한다. 무태조야동연경분소 정류소를 두 번 경유한다. 연경동 방향 운행할 때는 북구 연경지구에 진입할 때 한정으로 '무태조야동연경분소2'에, 시내 방향 운행할 때는 북구 연경지구에서 진출할 때 한정으로 '무태조야동연경분소1'에 정차한다. 그 외 해당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한다. '연경천년나무1단지건너' 정류소는 두 방향이 모두 정차하니 주의해야 한다. 일부 차량은 보조행선판을 부착했다.
- 가스 충전과 장기 정차는 신흥버스 차고지에서 한다.
- 신설 초기 때는 이용객이 적고 지정체 구간이 많아, 서구1(-1)번과 비교되며 꽤 까였다. 지금은 수요가 슬슬 늘어나 만석을 채우거나 입석객이 생기고 있다.[19] 아침 월배 → 경대 등교길에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가축수송으로 경대교에 진입하는 데다가 봉무동에서도 이시아폴리스에서 입석을 채우는 경우도 많다. 서구1(-1)번과 달리 나름대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훑고 다니고 있다.
- 6권역(진천동 일대)보다 1권역(봉무동 일대)에서 인기가 더 많은 듯하다. 6권역 조암남로 구간에서는 시내까지 오래 걸리고 한 블럭 아래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과 650번이 다녀서 승객 수요가 저조한 편이다. RH에도 월성동 쪽으로 더 나가야 만석이 되는 듯하며, 휴일에는 조암남로 구간은 대당 승객 5명 이하로 공기만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봉무동 구간에서는 인기가 제법 많은데, 팔공산 관광지에서 내려오는 급행1번, 401번이 가축수송으로 봉무동에 내려 오는 것과는 달리 연경동에서 출발하는 급행6번은 좌석이 여유로운 버스가 봉무동을 빠져나가려는 승객들을 맞아 주기 때문에 팔공로에서도 인기가 괜찮은 편이고,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안쪽은 아예 단독 구간이므로 승객이 많다. 급행6번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에서 동화사나 갓바위로 갈 때 급행6번을 타고 봉무청구새들마을, 이시아폴리스더샵까지 이동한 후 급행1번이나 401번으로 환승하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급행1번과 401번은 팔공산으로 가는 수요도 많지만 중간에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불로동, 이시아폴리스 등지에서 하차하는 승객들도 많기 때문에 이시아폴리스 이북에서 버스를 탈 경우 차내 혼잡도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가운데 유일하게 자치구 지역 안에서만 운행한다.
- 신흥버스 차고지로 기점이 연장되면서 2022년 3월 5일부터 503번과 기종점만 반대일뿐 출발지점과 종료지점이 동일하다.
- 좌회전/U턴 차선 진입 문제로 인해 신흥버스에서 연경동으로 출발할 때는 156번처럼 삼성물류센터 앞 교차로까지 올라가서 U턴한 후 대천동으로 내려간다.
- '연경천년나무1단지건너' 정류소 성서공단 방향 차량은 승객의 수요가 적어서 간혹 무정차 통과한다.[23]
4.1. 문제점
4.1.1. 해결
- 신설 초기에는 이 노선에 심각한 결함이 하나 있었다. 봉무동 방면은 공평네거리에서 시청으로 좌회전하니까 CGV대구한일 정류장에서 정차하는 것이 맞지만, 겨우 환승 편의라는 이유로 CGV대구한일 정류장 대신 2.28기념공원앞 정류장에 정차했다. 이는 대구광역시 버스운영과의 엄청난 삽질이었으며, 중앙네거리에서 합류하는 518번과 650번 환승 외에는 별 의미가 없었다. 그 외 노선들은 섬유회관, 곽병원 정류장에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650번도 2.28기념중앙공원 북동편 구간이 156번과 대부분 겹친다. 실질적으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환승할 만한 노선은 518번 하나뿐이었다. 더군다나 2.28기념공원앞 정류장은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 5위 안에 들어가고, 교통량이 매우 많아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 있었다.[24][25] 민원이 올라오자 8월 중순에 봉무동 방면 한정으로 CGV대구한일 정차로 변경되었다.
- 가스 충전은 둘째치고, 회차 여건이 좋지 못했다. 봉무공영차고지에서 대천동공영차고지으로 갈 때 봉무공영차고지 진입로에서 곧바로 이시아폴리스로 좌회전할 수 없는 데다가, 파군재삼거리에는 U턴 차로가 없어서 대천동 방면 출발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봉무공영차고지에 들어왔다가 시간 맞춰 다시 나온 뒤 파군재삼거리를 직진하여 공산댐에서 U턴, 출발시각까지 대기하는 방식을 썼는데, 이 때문에 장기 정차지는 대천동이었다. 결국 2016년에 팔공보성타운 출발로 공지 없이 노선이 연장되었고, 공산댐 정류소 북편에 시내버스 U턴을 위해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이 설치되었다. (볼 때에는 2018년 4월 촬영본으로 설정해야 한다. 2020년 촬영본으로 볼 수는 있긴 하나 가로등에 가려진다.) 이러한 회차 문제와 연경지구 개발에 따른 노선 진입 요구를 반영하여 2021년 4월 10일에 해당 구간 자체를 없애고, 연경으로 착발지를 이전했다. 현재 이 회차 방식은 봉무동에서 출차하는 북구2번이 출발지인 봉무공원으로 공차회송하기 위해 이용 중이다.
- 신설 초기에는 수요가 거의 없었다. 주요 이유는 기존 600번의 서부정류장 이북 구간을 대체하는 대신 급행으로 만들어서[26] 요금을 더 받다 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승객들이 다수 있는 점과, 적은 대수로 배차간격을 줄이려다 보니 급행으로 만든 것에 대한 리스크로 당연히 일부 정류장은 무정차하고 그 영향으로 당연히 600번의 수요를 완전히 수용할 수 없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마저 노선이 적은 대신동, 남산동 주민들이 시내는 물론 한 정류장 거리인 동산병원(서문시장)까지도 울며 겨자먹기로 급행6번을 타고 가기도 했다. 신설 초기 봉무동 방향으로 약간의 승객과 다량의 공기를 싣고 가던 버스가 남산그린타운에서 승객을 10명 가까이 태우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을 정도였다. 2016년 2월 개편으로 323-1번이 남산그린타운을 경유하게 되면서 이 곳에서 시내로 가는 단거리 승객들은 많이 줄었다.
- 신설 초기에는 봉무동, 지묘동 지역 주민들로부터 추가 정류소를 설치해 달라는 요구도 많이 있었다. 봉무청구새들마을 정류소는 급행1번은 서는데 급행6번이 무정차 통과했었다. 회차 문제로 공차회송으로 공산댐까지 갈 때 또한 급행1번 정차지인 팔공보성아파트를 당연히 무정차 통과했다. 결국 민원이 수용되어 2016년 3월부터 이 두 정류소에 정차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묘동(팔공보성아파트)은 시내로 나갈 때만 출발 지점으로 인가되었고, 반대로 올라갈 때에는 BIS상에 정류소 인가가 안 되어 있으므로 봉무동공영차고지 → 팔공보성아파트는 법적으로 승차가 불가능했다. 연경동 연장으로 이 구간은 자연히 폐지됐다.
- 광남자동차도 세운버스처럼 가끔 예비차로 일반버스를 투입하기도 했다. 2020년 가을에 광남자동차는 기존 입석 예비차를 좌석차로 대차하여 좌석 예비차를 추가로 확보했다.
- 광남자동차 배차분 10대는 신설 초기에 모두 좌석으로 개조했던 차량들이었다. 한때 10대 모두가 518번 출신 2011~2012년식 차들이었다. 2021년 7월에 광남자동차 배차분 10대 모두 순수좌석화를 달성했다. 남은 개조차 2대는 같은 시기에 예비차로 내려갔다가 2023년 10월에 모두 대차되어 개조차들은 전멸했다.
- 세운버스의 입석 예비차가 이 노선에 종종 운행했다. 이 문제는 2021년 9월, 좌석 예비차 부족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일어났다. 2021년 9월에는 달서5번의 저상버스를 좌석버스로 대차함으로써, 좌석 예비차를 1대 더 확보했다. 기존 입석 예비차는 달서5번 정규 차량으로 승격했다. 2022년 1월에 세운버스 급행노선 차량대수가 2대 늘었지만 좌석버스 신차는 1대밖에 출고하지 못했고, 남은 1대는 좌석 예비차를 정규차량으로 승격해서 해결해 버렸다. 즉 좌석 예비차가 다시 1대로 줄어든 상황. 2023년 3월 기존의 입석 예비차를 좌석버스 신차로 대차하여 입석 예비차 문제를 해결했다.
- 신흥버스 방면은 내당교회 건너편 기존 반고개 정류장에 정차한다. 문제는 이 정류장에 156번만 정차했다.[27] 509번과 527번은 내당역 4번출구 근처 별도 정류장에만 정차했고, 내당역도 급행6번 정류소 위치에서 한참 멀어 연계가 어려웠다. 156번을 놓치면 환승도 불편해졌다. 그러다 2023년 6월 29일부터 정류소 위치를 이동하고 323-1번과 509번, 527번 역시 반고개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며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28]
4.1.2. 차량 문제
- 개조차들이 많다. 문제는 순정 좌석 차량이 아니므로, 승객들 입장에서 상당히 불편하다. 일부 자리에 앉으면 발 밑에 히터가 튀어나와 있어 불편하게 앉아서 가야 한다. 바닥에 있는 히터와 의자 위치를 일치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뒷문 바로 옆자리는 바닥이랑 높이 차이가 많이 나서 발이 붕 뜬다. 휠하우징 위쪽 좌석은 앞좌석이랑 간격이 좁아서 앉기 불편하다. 일부 차량은 뒷문 옆 1인석이나 맨 뒤 5인석 의자를 구하지 못했는지, 여전히 일반버스 의자를 박아놓고 다닌다. 다양한 차종 의자를 끌고 와 시내버스용 시트커버를 씌웠기 때문에, 커버와 의자가 안 맞으면 목이 불편한 의자도 있다.
- 2024년 현재는 광남자동차는 예비차들을 포함하여 모두 순수 좌석차량이지만[29] 세운버스 소속 차량은 2023년식 신차 1대를 제외하면 모두 개조차들이다.[30] 세운버스도 광남자동차처럼 일부 오래된 버스를 개조했지만, 2015년에 출고한 NEW BS106 3대 전부를 개조했다. 세운버스 소속 2015년식 차들은 최대 2026년까지 타고 다녀야 한다.[31] 2021년 4월의 2대 증차 때는 다행히 상대적으로 차령이 높은 2011년식 크롬시티 1대와 2013년식 NEW BS106 1대를 개조했다.
4.1.3. 속도 저하 문제
- 급행버스지만 다른 급행 노선들에 비해 속도를 내기 힘든 노선이다.
첫 번째로 운행 구간 다수가 상습 지정체 구간이다.[32] 급행6번 구간 중 상습 정체 구간은 월성네거리~서부정류장~내당역[33], 시청(동인청사) 앞의 공평로 구간, 경북대북문~복현오거리~공항교 구간이 있다.
두 번째로 상습 지정체 구간도 문제지만 도로 특성상 좌회전과 우회전이 많아 출퇴근시간대를 벗어나도 속도가 떨어진다. 급행6번은 성당네거리(연경동 방향), 두류공원네거리(연경동 방향), 두류네거리(성서 방향), 동산네거리(성서 방향), 공평네거리(연경동 방향)에서 좌회전한다. 문제는 좌회전하는 통행량에 비해 좌회전 신호가 짧고, 여기서 열거한 교차로 중 두류네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교차로들은 죄다 좌회전 차로가 1개 차로뿐이다. 차가 조금이라도 많아지거나 U턴 차량으로 좌회전 흐름이 늦어지면 신호를 2번 이상 받는 건 기본이다. 우회전할 때도 적색불에 비보호로 우회전하는 곳이 얼마 없다. 직진 대기 차량 때문에 직진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회전해야 하는 곳이 많다. 다만 연경동 방향으로 월성네거리~본리네거리 구간은 RH 때 교통량은 많아지더라도 본리공원네거리까지 신호 연동이 잘 되기 때문에 소통은 괜찮은 편이다. 반대편 성서 방향으로는 달서구청~월성청구코아 앞 네거리[34] 구간이 자주 막힌다. 급행6번은 월성청구코아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달서구청을 지난 뒤 바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해서 월성네거리까지 이동하는 게 가능하지만, 2,3차로가 막힐 때에는 그나마 덜 막히는 4차로를 따라 월성청구코아까지 간 뒤 3차로로 차선변경을 하고, 월성네거리 직전에 차선이 넓어지는 부분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해서 월성네거리를 통과한다.
세 번째 문제로는 월배신도시 내 구간. 조암남로 구간이 왕복 4차로 도로인데, 이 구간에 크고 작은 교차로들이 많다. 문제는 이 교차로들이 죄다 4방향 모두 직좌 동시신호라서 신호는 짧고 신호 대기 시간은 길다. 정류장은 일반버스 정류장 2-3개당 1개 꼴로 정차하지만 신호 때문에 역시 차가 조금만 많아져도 정류장을 건너뛴 게 별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대기 시간이 상당하다.
- 이러한 점 때문에 조암로 개통 후에 급행6번과 달서4(-1)번을 조암로(유천동행정복지센터)로 직선화하라는 요구가 일부에서 있었다. 2015년 당시에는 조암로가 완전 개통되지 않아 임시로 조암남로를 경유하는 선형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2022년 5월 7일부터 달서4(-1)번은 조암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급행6번은 어떤 이유인지 조암남로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35]. 그 결과 급행노선이 일반노선보다 더 우회해서 지나가는 이상한 사례가 또 추가되었다. 노선 변경으로 인한 역민원이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는 한데 조암남로 남측에서는 급행6번보다 그냥 도보를 이용해 1호선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용천초등학교 등은 도시철도 1호선 역세권과는 거리가 있으며, 조암로상에 있는 CGV 대구월성 주변의 번화가 또한 상권 규모에 비해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하므로 급행6번의 조정이 절실한 것은 맞다. 또한 급행버스의 역할은 도시철도 음영 지대와 주요 거점간의 신속한 연결이다. 다만 다수의 노선이 빠진 조암남로를 보강할 대체 노선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36] 이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사실상 급행이라고 부를 만한 곳은 이시아폴리스~이시아강변로 구간이 전부다.
- 급행6번의 보조 노선인 706번보다 수요와 속도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 수요는 그렇다 쳐도, 속도에서 706번에게 밀리는 사실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보통 급행노선이면 보조 노선보다 빨리 도착하며, 못해도 약간이나마 먼저 도착한다. 그러나 급행6번은 이 두 가지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중앙로~경북대북문 구간은 기본이고,[37] 월성지구~경북대북문 구간에서도 706번이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06번은 비교적 직선 구간이 많은 반면, 급행6번은 좌우회전 신호가 많은 굴곡 구간을 지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때 급행6번과 706번의 달서구청~경북대북문 구간을 맞바꾸어 급행6번의 속도 저하 문제와 구.600번 시내구간의 간선버스 부재 문제를 해결하자는 여론이 있었다.[38]
4.1.4. 구 600번 시내 구간을 대체하는 구간에서의 문제점
- 이 노선은 구 600번의 성당네거리~칠성고가도로하단 종점 구간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 구간에서 다른 대체 노선이 없는데도, 무작정 급행버스를 투입했다는 게 문제다. 비싼 요금도 문제지만, 일부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는 단점이 있다. 무정차 통과 정류장[39]은 보조 완행 노선이 없어서, 한두 정류장을 걸어서 이동한 후에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현대해상 정류장은 구 600번 시절에도 달서구 월배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했다. 이 승객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류장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해결]
- 급행6번은 한때 중부소방서/대신센트럴GS자이아파트 구간에서 유일하게 양방향으로 다니는 노선이었다.(성주 250번은 논외) 일반버스를 모조리 날려서,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강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도시철도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일대 노선버스를 급행6번을 제외하고 모두 칼질해 버렸던 것은 비단 주민들만의 불만이 아니라 시의원도 지적했던 사항이었다. 2016년부터 323-1번이 청라언덕역을 경유한다. 급한 불은 껐지만, 동쪽으로 직진하는 노선은 아직도 없다. 일각에선 남산동, 대신동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생긴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수요가 감소된 805번을 변경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4.2.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급행버스 급행6번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6년 | 4,033명 | - |
2017년 | 4,013명 | ▽ 20 |
2018년 | 3,468명 | ▽ 545 |
2019년 | 3,472명 | △ 4 |
2020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2021년 | 2,833명 | ▽ 639 |
2022년 | 3,221명 | △ 388 |
2023년 | 3,489명 | △ 268 |
※ 하차 인원 미포함 |
-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 대중교통 DB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대구광역시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
2025년 저상버스 예외 승인 노선 없음 |
저상버스 도입 예정 노선(2024년 이후 순차적 대폐차) [[좌석버스| 좌석형 ]] · · · · · · · [[입석| 입석형 ]] · · · · · · · · · |
대구 월배 연계 버스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급행 | |
간선 | ||
지선 | ||
출근 | 7250 | |
고령 | 606 |
경북대학교 경유 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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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동문 | 410-1 | 503 | 937 | 동구2 | |
북구2 | |||||
북문 제2북문 | 급행6[정차] | 300 | 306 | 410-1 | |
523 | 706 | 719 | |||
서문 | 급행6 | 순환2-1 | 300 | 304 | |
306 | 323-1 | 403 | 410-1 | ||
523 | 623 | 706 | 719 | ||
체육관 | 300 | 306 | 323-1 | 410-1 | |
523 | 706 | 719 | |||
쪽문 | 순환2-1 | 306 | 403 | 503 | |
동구2 | |||||
테크노문 | 순환3-1 | 323-1 | 410-1 | 413 | |
719 | 836 | 937 | 북구1 | ||
북구2 | |||||
상주캠퍼스 | |||||
시내버스 | 500번대 | 610번 | |||
시외버스 | 김천 ↔ 안동 | 대구북부 ↔ 점촌 | 동대구 ↔ 점촌 | 청주 ↔ 안동[미정차] | |
[정차] : 북문만 정차, 제2북문 미정차 [미정차] : 상주종합버스터미널 미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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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효성캠퍼스 | 급행5 | 518-1 | 708 | 808 |
814 | 840 | ||||
803 | 809 | 818 | 818-1 | ||
911 | 진량1 | 진량2 | 하양-와촌1 | ||
하양2 | 와촌2 | ||||
55 | 555 | ||||
동대구-포항(국도) | 울산-대구대 | 영천-구미 | |||
루가캠퍼스 | 급행6 | 순환3-1 | 503 | 609 | |
618 | 623 | 650 | 706 | ||
805 | 836 | 남구1-1 | 서구1-1 | ||
606 | |||||
유스티노캠퍼스 | 순환2-1 | 204 | 300 | 304 | |
306 | 349 | 405 | 410-1 | ||
503 | 509 | 518 | 609 | ||
649 | 650 | 651 | 706 | ||
805 | 808 | 836 | 남구1-1 | ||
동구2 | |||||
606 |
[1] 광남자동차 12대 / 세운버스 4대[2] 공휴일 14대 운행[3] 정류소 이름은 진천역AK그랑폴리스아파트[4] 달서지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같은 건물을 청사로 쓰다가 분리되어 감삼역 인근으로 이전했다.[5] 두류역과 연계[6] 정류장 이름은 각각 태왕그린힐즈1(연경동 방면), 팔공3차보성타운후문(성서 방면)이다.[7] 기종점이 동일한 503번과 전체적인 선형은 비슷하다.[8] 급행1번, 101번, 401번, 북구2번, 동구8번, 팔공1번, 팔공2번[9] 구.603번과 기종점이 거의 비슷해졌다. 다만 중간 경유지는 문화예술회관~두류공원네거리와 경북대서문~복현오거리 구간만 같다.[10] 팔공보성3단지에서 태왕그린힐스 방향으로는 직진이 차단되어 있다. 동구8번과 북구2번이 지묘동에서 편도운행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11] 급행2번은 2019년 4월에 영진교통 차고지로 기점이 연장, 급행8번은 2022년 1월 22일에 상리동 위생처리장으로 종점이 연장되면서 왕복 60km를 돌파하여 장거리 노선으로 등극했다.[12] 다만 급행버스의 목적과 특성을 고려 시 운행 승무원의 피로에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 장거리 노선도 이상하게 볼 건 아니다.[13] 반대로 2015년 개편때는 508번이 급행5번으로 형간전환했다.[14] 2015년 8월 1일 이전에는 600번이 그랬다.[15] 급행버스이지만 소요시간 단축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6권역~시내 간 소요시간이 한 블럭 아래 월배로를 지나가는 650번이랑 별 차이가 없다.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한 신월성에 노선이 추가된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고, 실제로도 신월성 구간은 급행버스에 걸맞지 않게 서부정류장이나 두류역 등으로 향하는 구간 수요의 비중도 높다.[16] 평일 기준 경북대북문-서문시장 구간을 RH에도 20분을 주지만...[17] 그러나 RH, 특히 저녁에는 불로IC-공항교, 복현오거리 구간이 상당히 막히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이 구간의 체증이 없을 때는 확실히 급행1번보다 빠르다.[18] 이시아폴리스더샵1차, 봉무공원건너, 봉무공원앞 통과[19] 원래 신설노선이 정착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수요가 제법 많은 급행2번과 급행5번도 신설 초기에는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급행6번은 아직도 다른 시내 경유 급행 노선보다 수요가 적다.[20] 제일 긴 급행버스 노선은 급행9번이다.[21] 원래는 무정차 정류소이지만 차고지 인근이라 교대를 위해 임시로 정차하며, 승하차는 불가능하다.[22] 간혹 차량 세차 때문에 차고지 안으로 들어가서 교대하는 경우가 있다.[23] 연경천년나무1단지건너~연경초등학교건너 구간만 이동할 경우 승차를 받아 주지만 그 외에는 기사님께서 승차거부 및 반대편 정류장에서 승차하라고 지시한다.[24] 600번도 단축되기 전 CGV대구한일앞 정류장에 정차했다.[25] 오래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706번이 306번으로 운행했던 시절, 시내 방향으로 서부정류장에 정차할 때 당시 서부정류장4 정류장이 일반버스들만 정차하는 정류장이라는 이유로 성당네거리와 조금 더 가까운 서부정류장3 정류장에 정차했던 일이 있었다. 당연히 버스는 이 정류장에 정차한 후 힘겹게 1차로까지 차선 변경해서 성당네거리에서 좌회전했었다. 후에 서부정류장4 정류장을 일반/좌석 겸용 정류장으로 만들고 이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6] 금호강변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여서 급행으로 개통했다는 낭설이 퍼지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금호강변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된 적이 없고, 자동차전용도로 표지도 개통 때는 오설치되어 있었지만 대구광역시가 미지정 사실을 인지하고 도로개통 1년도 안되어 철거했다. 게다가 급행6번은 2015년 개통했으므로 자동차전용도로와 무관하다. 애시당초 대구시는 자동차전용도로인 범안로에 수성3(-1)번, 403번같은 입석노선을 문제없이 개통했고 해당 노선에 안전벨트를 장착하기는 커녕 저상버스마저 투입하고 있는 만큼 해당 낭설은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27] 성주 250번도 있지만 무료환승이 안 되고, 성서2번 서문시장행은 1일 3회만 여기에 정차하므로 논외로 한다.[28] 오래 전에는 반고개 정상 부근의 내당교회 건너편에만 정류장이 있었다가 내당역 4번 출구 앞의 정류장은 2000년대 중반 쯤 좌석버스 전용 정류장으로 생겼다.[29] 그나마도 2020년에 광남자동차 소속 차들의 대차 시기가 다가오기 전에는 순수 좌석차량은 1대밖에 없었다.[30] 2022년 이전에도 순수 좌석차량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모두 급행8번에 빼앗겼다.[31] 세운버스는 차량 내구연한인 11년 6개월을 꽉 채운 뒤 차량을 대차하기 때문.[32] 상습 지정체 구간을 꽤 경유하는 급행3번은 급행6번과 달리 정류소 간 간격이 넓고 정체가 없을 때 팔달로나 동대구로에서 신호도 잘 받고, 좌•우회전이 별로 없어서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어느 정도 속도를 낼 수 있는 노선이다.[33] 특히 주말에는 내당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웨딩비엔나 예식장 때문에 내당역 주변이 헬게이트로 돌변한다.[34] 예전에 달서3번이 월성우방아파트로 들어갔던 그 교차로다.[35] 성서2번도 조암로로 바뀌기로 했으나 민원 때문에 취소됐다.[36] 이는 도시철도와 중복되는 월배로 경유 노선을 변경해 해결할 수 있다.[37] 410(-1)번도 당연히 수요와 속도에서 급행6번을 가뿐히 밀어낸다.[38] 다만 706번의 과밀화가 심각해지고, 운행시간이 늘어나는 문제가 뒤따른다. 또한 706번의 핵심 구간은 경북대북문~중앙로역인데, 급행6번의 무정차 문제로 인해 경북대북문~중앙로역 구간을 운행하는 410(-1)번도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39] 두류공원네거리, 이월드, 현대해상[해결] 이 문제는 202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때 급행6번이 간선버스로의 전환 후보로 올라와 이로써 절반은 해결된셈이 되었다.[41] CGV대구한일/2.28기념중앙공원 정류장[42]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류장[43] 반고개 정류장[44] 서문시장/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섬유회관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