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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 목록 ]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정리한 문서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을 기준으로 서술되었다.각 문명의 특수 유닛들은 해당 문명의 특수 유닛 문단에서 설명하고, 영웅 유닛들 역시 별도의 문서에서 설명한다.
보병, 궁병, 기병의 경우 대략적인 상성이 기병 소수 < 보병 < 궁병 < 기병 다수인 가위바위보로 볼 수 있다. 보병이 왜 기병보다 우위에 있냐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튜턴족 기사 같은 보병 특수 유닛까지 갈것도 없이, 일단 대 기병 카운터 유닛인 창병이 보병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낙타 기병도 보병한테는 약한데, 정찰기병은 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기사가 검병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긴 한데 기사의 생산 비용을 볼 때, 가성비가 떨어진다.
연대기 문명들의 유닛들은 해당 항목 참조.
2. 보병
보병 유닛은 주로 보병양성소에서 양성하며 크게 시민군 계열, 창병 계열, 독수리 전사 계열로 나뉜다.2.1. 시민군 계열
<rowcolor=#fff> 시민군 Militia | 무장 병사 Man-at-Arms | 장검병 Long Swordsman | 양손 검병 Two-Handed Swordsman | 챔피언 Champion |
암흑 시대부터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군사 유닛인 시민군 계열의 유닛들로 생산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든다. 자세한 내용은 검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항목 참조.
2.2. 창병 계열
<rowcolor=#fff> 창병 Spearman | 장창병 Pikeman | 미늘창병 Halberdier |
봉건 시대부터 생산가능한 대기병전에 탁월한 성능을 지닌 보병 유닛. 창병 계열로 창병, 장창병, 미늘창병으로 나뉜다. 자세한 항목은 창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항목 참조.
2.3. 독수리 전사 계열
<rowcolor=#fff> 독수리 정찰병 Eagle Scout | 독수리 전사 Eagle Warrior | 정예 독수리 전사 Elite Eagle Warrior |
기병을 생산할 수 없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아즈텍, 마야, 잉카)이 양성할 수 있는 유닛으로 자세한 항목은 독수리 전사 항목 참조
2.4. 콘도티에로
<rowcolor=#fff> 콘도티에로 Condottiero |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이탈리아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궁사
궁사 유닛은 주로 궁사양성소에서 양성하며 크게 궁사 계열, 척후병 계열, 기마 궁사 계열, 총통병으로 나뉜다.직사로 쏘는 1편의 궁사들과 달리 2편의 궁사들은 곡사로 화살을 발사한다.
3.1. 궁사 계열
<rowcolor=#fff> 궁사 Archer | 석궁병 Crossbowman | 아바레스트병 Arbalester |
기본 원거리 보병으로 궁사, 석궁병, 아바레스트병으로 나뉜다. 자세한 항목은 석궁병 항목 참조
3.2. 척후병 계열
<rowcolor=#fff> 척후병 Skirmisher | 정예 척후병 Elite Skirmisher | 제국 척후병 Imperial Skirmisher |
궁사와 창병에 강한 원거리 보병 유닛인 척후병의 계열로 자세한 항목은 척후병 항목 참조
3.3. 기마 궁사 계열
<rowcolor=#fff> 기마 궁사 Cavlary Archer | 중형 기마 궁사 Heavy Cavalry Archer |
게릴라전에 능하며 창병에 강한 기마 궁사로 자세한 항목은 기마궁수 항목 참조.
3.4. 총통병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 |||
모델링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HD 시절 모델링]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 |
명칭 | 총통병 Hand Cannoneer | ||
업그레이드 비용 | -[1] | ||
HP | 40 | ||
공격력 | 17 | ||
추가 공격력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colcolor=white><colbgcolor=#00B5E3> 보병 | 10 |
창병 | 1 | ||
공성추 | 2 |
명중률 | 75%[2] |
탄속 | 7.5 |
사정거리 | 7 |
방어력 (근접/원거리) | 1/0 |
이동 속도 | 0.96 |
시야 | 9 |
생산 시간 | 34초 |
선 프레임 딜레이 | 15 |
공격 속도 | 3.45 |
방어 유형 | 궁사, 화약 |
생산 비용 | 45 50 |
생산 건물 | 궁사양성소 |
공격력이 우수한 데다가 보병 상대로 10의 공격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 거의 모든 보병들에게 우위를 점한다. 허스칼이 그나마 맞먹지만 공격 보너스때문에 꽤 많이 털린다. 물론, 접근을 허용하면 바로 녹아버리니 허스칼 상대할 때는 몸빵 역할할 후사르나 챔피언이 필수다. 다만, 이탈리아의 콘도티에로는 기본적으로 총통병의 추가 데미지 10을 무효화하는 데다가 풀업 시 원거리 방어력이 5라서 보병이라고 총통병으로 상대하면 절대 안 된다. 풀업 기준으로 총통병이 콘도티에로를 죽이려면 총을 7발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콘도티에로는 발걸음도 대청 특공대 수준으로 빠르고 화약 유닛에 추가로 1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총통병을 정말 쉽게 녹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왕정 시대 유닛인 데다가 연금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뽑는 준비만 해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궁사 보다 가격이 비싼 주제에 체력이 35 밖에 안 되어서 내구력은 궁사보다 떨어진다. 게다가 탄도학[3]이 적용이 되지 않아 원거리일수록 명중률이 떨어지며, 공격 속도도 궁사보다 느려 터져 실질적인 DPS가 풀업 철석궁병에 비해 굉장히 떨어진다. 또한 궁사와 달리 적용되는 업그레이드가 방업이 고작이기 때문에, 왕정 초기에는 강력한 성능을 보이나 점차 왕정 중후반 시기가 되면 급속도로 힘이 약해져 버린다. 이 때문에 풀업 철석궁병을 쓸 수 있는 문명들[4]은 총통병보다 철석궁병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단 총통병 지원 문명 중 저 4문명 외에 풀업 철석궁병이 되는 문명은 포르투갈, 한국, 드라비다밖에 없으며, 철석궁병 자체가 없는 문명이 13문명이나 되므로 이들은 총통병을 창병 카운터 등으로 자주 사용한다.
상술한 단점 때문에 총통병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굉장히 나쁘다. 이 유닛의 처참한 성능 때문에 화약 문명이 약체 취급을 받을 정도. 보병 카운터 용도로 사용하자니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와 고트의 허스칼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병 상대로는 철석궁병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인 데다가, 원거리 방어력이 높은 기사 상대로도 공속이 느린 탓에 대규모 대전에서는 철석궁병이 총통병보다 낫다. 어찌저찌 다수를 모았다 해도 철석궁병 뿐만이 아니라 무금 유닛인 척후병 에게도 쉽게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모은다고 해도 그다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나마 철석궁병 보다 나은 점이라면 필요 업그레이드가 적다는 점 정도, 이 때문에 튀르크, 이탈리아의 패스트왕정 전략이나, 포르투갈, 보헤미아, 부르고뉴, 힌두스탄처럼 보너스가 있는 경우나 튜턴, 프랑크, 스페인, 조지아처럼 궁사가 영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유닛이다. 이때문에 총통병도 탄도학이 적용되게 하거나, 체력을 기존보다 좀 더 높이는 등의 버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총통병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 경우인데, 우선 풀업 철석궁병이 없다는 전제하에 1. 내가 기병 문명인데 상대가 미늘창병+공성무기 조합을 써서 전열을 절대 안 내줄 경우[5], 2. 상대가 남미 문명이나 로마인 경우, 3. 플레이어가 보헤미아인 경우이다.
2021년 8월 10일 패치로 체력이 35에서 40으로 늘었고 투사체 속도는 5.5에서 7.5으로 늘었다.
생산 가능한 문명은 다음과 같다. (보너스가 있는 문명은 볼드체 표시)
베르베르, 보헤미아, 부르고뉴, 비잔티움, 드라비다, 프랑크, 고트, 구르자라, 힌두스탄, 이탈리아, 일본, 크메르, 한국, 리투아니아, 말리, 페르시아, 포르투갈, 사라센, 스페인, 조지아, 타타르, 튜턴, 튀르크
그리고 총통병 특화 문명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인 - 공격 속도 +15%
- 이탈리아 - 생산 비용 -15%
- 힌두스탄 - 사정거리 +2[6], 방어력 +1/+1
- 튀르크 - 체력 +25%, 생산 속도 +20%, 연금술 무료
- 포르투갈 - 생산 비용 금 -20%, 명중률 향상.[7]
- 부르고뉴 - 공격력 +25%[8]
- 보헤미아 - 성주 시대부터 생산 가능, 특수 연구 시 이동 속도 +15%[9]
3.5. 히네테
<rowcolor=#fff> 히네테 Genitour | 정예 히네테 Elite Genitour |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베르베르족 문서 참고하십시오.
3.6. 코끼리 궁사 계열
<rowcolor=#fff> 코끼리 궁사 Elephant Archer | 정예 코끼리 궁사 Elite Elephant Archer |
* HP: 230 → 280
|
이동 속도가 느리나 체력이 높은 기마 궁사 유닛.
본래는 인도(현 힌두스탄)의 특수 유닛이었으나 인도 왕조 DLC에서 벵골, 드라비다, 구르자라의 기마 궁사를 대체하는 유닛으로 바뀌었다. 구 코끼리 궁사와 비교하자면 정예 업그레이드을 해야 기존의 비정예 코끼리 궁사와 체력이 동일해지며, 정예 업그레이드 기준 명중률도 85%로 감소되었고 원거리 방어력이 1내려갔다. 그러나 궁사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것과 이속이 0.9가 되어 사육술 업그레이드시 보병 궁사보다 빨라진다는 장점이 단점을 모두 덮는다.[11] 때문에 최악의 특수 유닛으로 평가받았던 구 코끼리 궁사와는 다르게 충분히 쓸만한 유닛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벵골은 경기에 나왔다 하면 거의 무조건 코끼리 궁사를 기용하며, 구르자라 역시 낙타로 재미를 못 보는 상황에 꺼내면 쏠쏠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드라비다도 처음부터 공속이 빠르다는 걸 이용해 성주 시대부터 종종 꺼내 쓰는 등, 구 코끼리 궁사와 비교하면 상전벽해급 활용도를 보여준다.
문명별 보너스는 다음과 같다.
- 벵골 : 공격 속도 +20%[12] / 전향에 대한 저항력 상승 / 추가 데미지 경감 -25%
- 구르자라 : 생산시 식량 비용 -25%[13] / 근거리 방어력 +4[14]
- 드라비다 : 자연 회복[15] / 공격 속도 +25%
4. 기병
기병 유닛은 주로 기병양성소에서 양성하며 크게 경기병 계열[16], 기사 계열[17], 낙타 기병 계열[18]로 나뉜다. 여기에 버마/크메르/말레이/베트남/드라비다/벵골은 전투 코끼리를, 쿠만/타타르/몽골은 초원 창기병을 양성할 수 있다.4.1. 정찰 기병 계열
<rowcolor=#fff> 정찰 기병 Scout Cavalry | 경기병 Light Cavalry | 후사르 Hussar | 윙드 후사르[19] Winged Hussar |
중남미 문명을 제외한 모든 문명이 사용가능한 정찰병 계열의 유닛으로 수도사의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공격 보너스를 가진다. 경기병, 후사르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병 항목 참조
4.2. 기사 계열
<rowcolor=#fff> 기사 Knight | 고급 기병 Cavalier | 팔라딘 Paladin | 사바르[20] Savar |
* HP: 100 → 120 → 160
* 근접 방어: 2
|
중기병 계열로 기동력은 경기병에 비해 약간 밀리지만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뛰어나 대기병 유닛들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을 상대로 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병 추가 피해가 있는 창병, 낙타, 노예병들과 싸우면 자원 측면에서 굉장한 손해를 보게되니 주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항목 참조.
4.3. 낙타 기병 계열
<rowcolor=#fff> 낙타 정찰병 Camel Scout | 낙타 기병 Camel Rider | 중형 낙타 기병 Heavy Camel Rider | 제국 낙타 기병 Imperial Camel Rider |
{{{#!wiki style="display:none; margin:-10px 0 -10px 10px" | 추가 피해 | 기병 | 낙타 | 선박 | 어선 | 맘루크 |
일반 | 9 | 5 | 5 | 5 | ||
중형, 제국 | 18 | 9 | 9 | 9 | 7 | }}} * HP: 100 → 120 → 140
* 근접 방어: 0
|
기사 계열보다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은 약하지만, 이속이 빠르고 추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병 상대로 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낙타(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항목 참조.
구르자라의 경우 다른 구대륙 문명과 다르게 게임 시작 시 정찰 기병 1기 대신 낙타 기병 계열 1기가 주어진다.
생산 가능 문명: 중국, 중동(페르시아, 사라센, 튀르크, 베르베르), 중앙아시아 문명(쿠만과 타타르), 힌두스탄, 구르자라, 비잔티움, 몽골, 아프리카 문명(말리와 에티오피아)
4.4. 전투 코끼리 계열
<rowcolor=#fff> 전투 코끼리 Battle Elephant | 정예 전투 코끼리 Elite Battle Elephant |
* HP: 250 → 300
* 공격력: 12 (건물 +4, 방어 건물 +4) → 14 (건물 +7, 방어 건물 +7) * 공격 속도: 2.0 * 광역 피해 범위: 0.4 타일내 25% * 생산 비용: 100 70 / 24초 * 업글 비용: 1100 700 / 100초 |
외관은 전쟁 코끼리(War Elephant)와 달리 기수가 있고 문양이 다르다. 그 외에 창병에게 약하고 속도가 느리지만[22], 공격 시에 방사 피해를 주고 깡스탯이 강한 것은 페르시아의 전쟁 코끼리(War Elephant)와 동일. 여전히 창병이나 맘루크, 제노바 석궁병, 다수의 기마 궁사 같은 극상성 유닛이나 튜턴족 기사가 아니면[23] 싸먹히지 않을 스탯이다. 낙타도 대기병 추가데미지가 있지만 코끼리는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기병 주제에 낙타 상대로 가성비 싸움을 강요할 수 있으며, 서로 원거리 서포트를 받는다면 기초체력이 되는 전투 코끼리 쪽이 더 우세하다. 게다가 대건물 보너스도 있다.
특수 유닛이 아니라 지역 유닛이기 때문에 사무라이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비용이 저렴한 대신, 전쟁 코끼리보다 스탯은 약하지만, 성이 아닌 기병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자. 오히려 이 점 때문에 중기병 라인에 비해서 홀대받는 전쟁 코끼리와는 달리, 이 유닛은 왕정시대가 되면 동남아 문명들과 베트남, 인도 문명권[24]에서 중기병[25][26] 대신 주력으로 쓰게 된다. 성주 시대 때도 안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비용 할인 보너스가 있는 말레이를 제외하고 식량 120이 부담스러운지라 사용한다고 해도 기사 계열, 경기병 계열, 보병 유닛을 보조하거나 궁사 유닛[27] 및 공성무기 유닛을 보호하는 용도로 간간히 쓰이는 정도다.
결정판에선 페르시아의 전투 코끼리가 '전쟁 코끼리'로 번역되면서 구분을 해놓았지만, 여전히 유닛 표기나 편집기에서는 둘 다 '전투 코끼리'로 표기된다. 이는 말레이의 '항구'도 마찬가지.
23년 6월 패치로 전투 코끼리의 시야가 3 증가했으며, 정예업 비용도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24년 4월 패치로 전투 코끼리의 식량 비용이 110에서 100으로 감소했으며 이동속도가 0.88에서 0.9로 상승했다.
24년 10월 패치로 전향 저항력 2가 생기는 버프를 받았으며, 이는 전향 최소시간을 무려 2.5초나 늦추기 때문에 수도사에 약하다는 약점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버프.
※ 문명별 보너스
- 버마: 근, 원거리 방어력 각각 +1 | 근, 원거리 방어력 각각 +1[28]
- 크메르: 이동 속도 +15% | 공격력 +3[29]
- 말레이: 생산 비용 성주시대부터 -30%, -40%[30]
- 베트남: 체력 +100[31][32]
- 벵골: 전향 저항력 증가 및 받는 보너스 피해 25% 감소 | 공격 속도 +20%[33]
- 드라비다: 자연 회복[34] | 방어력 무시[35][36]
4.5. 초원 창기병 계열
<rowcolor=#fff> 초원 창기병 Steppe Lancer | 정예 초원 창기병 Elite Steppe Lancer |
* HP: 60 → 80
* 근접 방어: 0
|
쿠만, 타타르, 몽골이 양성할 수 있는 기병으로 잉카의 카마유크처럼 사정거리 1 판정을 받는다.
개별 유닛의 성능은 기사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사정거리 1 판정 때문에 쌓일수록 근접전에서 엄청난 장점을 가질 수 있다. 완전히 들러붙어야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여타 근접 유닛과는 달리 초원 창기병에서는 밀집된 상태에서도 별다른 딜로스 없이도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카마유크나 궁사류같은 다른 원거리 유닛과 마찬가지로 위치사수(기본 D키)를 켠채 순찰명령(기본 Q키)으로 유닛 겹치기가 가능하며, 이는 기본 스펙이 낮은 창기병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핵심 테크닉이다.
이동 속도 또한 기사계열의 1.35나 기마궁사의 1.4보다 빠른 1.45로, 낙타기병과 동일하게 빠르기 때문에, 기동력을 이용해 사정거리를 활용하여 치고 빠지는 전략도 가능하다. 컨트롤만 된다면 치고 빠지기를 활용하여 어중간하게 모인 창병도 이길 정도.
단점이라면 정찰기병 계열을 제외한 기병 양성소 유닛 중에서 내구력이 굉장히 형편없다. 기초 체력이 경기병과 동일한 60 밖에 안되는 데다가, 혈통업과 정예업을 해도 똑같이 혈통업을 한 후사르보다 고작 5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날 정도. 후사르가 무금 유닛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내구력은 후사르 만도 못한 수준인 셈이다. 방어력 또한 기사나 후사르 보다 떨어진다. 근접 방어력은 아예 없고, 원거리 방어력도 1밖에 안되는 탓에 수가 많이 모인 궁사의 화력에 노출되면 기사나 후사르보다 금세 녹아난다.
패치로 인해 천당과 지옥을 넘나든 유닛으로, 결정판 초창기 때는 같은 수의 팔라딘마저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줘서 사기 유닛 소리를 들었지만, 패치로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줄어들고 가격이 비싸졌으며 충돌 크기도 커지는 대형 너프를 당해버린 탓에 아무도 쓰지 않는 쓰레기 유닛 소리를 들었다. 추후 패치로 가격이 내려가고 공격 속도도 일부 롤백된 후에는 견제 유닛으로 다시 활로를 찾고 있다. 나무성벽을 6명이 동시에 한 타일을 때릴 수 있어서 더 빠르게 구멍을 낼 수 있다는게 핵심이다.
※ 문명별 보너스
4.6. 솔로틀 전사
<rowcolor=#fff> 솔로틀 전사 Xolotl Warrior |
* HP: 100
* 원거리 방어: 2
|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아즈텍, 잉카, 마야) 전용 기병. 직접 만들 수는 없고 기병 양성소를 전향시켜서 훈련시킬 수 있다. 방어 유형에 특수 특성이 없어 사무라이의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스펙은 혈통과 사육술 없는 기사. 중남미 문명은 기병 방업 자체가 없고 다른 문명 기병 양성소를 전향한 상태에서 왕정시대로 간다고 하더라도 정예 업그레이드도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기병치고는 내구력이 매우 딸린다. 그나마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셋다 풀업이 지원이 되기에 망정이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중 마야는 수도사의 건물 전향 기술인 구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마야의 솔로틀 전사를 보는 건 불가능하며[41] 잉카는 독수리 전사와 투석병 뽑는 것만으로도 금이 벅차니 사실상 수도사가 모든 문명 중 넘사벽으로 강한 아즈텍 전용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2] 그 외 이 유닛의 의의를 찾는다면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이 결정판에서 메가랜덤맵을 했을때 기병양성소가 나와도 어느정도 위안이 된다는 점 정도?
기사 역할을 하는 기병 유닛이지만 시스템상 기사 계열은 아니라 기사 계열에 보너스를 주는 기술의 혜택을 못받는다. 훈족(팀 보너스: 기병 양성소 속도 20% 증가)과 베르베르(고유 연구인 카스바 성 연구.[43])의 효과는 받지만 프랑크(기사 시야 +2)와 페르시아(궁사에 대한 기사 공격력 +2)의 효과는 못본다.
결정판 42848 빌드 패치 이후 후기 왕정시대에서 시작시 체력 +30, 공격력 +2, 방어력 +2/+2의 추가 보정을 얻는다.[44][45]
결정판 몬테수마 켐페인 5막 격전의 호수에서는 기존에 스페인의 말을 뺏어서 가져오면 나오던 타칸을 대신해서 나온다. (출현 이미지) 캠페인에서 나오는 솔로틀 전사는 체력 +40, 공격력 +4, 방어력 +3/+4 추가 보정을 받아서 나오기에 상당히 강력하다.
재규어 전사의 모델을 일부 써서인지 타격음 역시 재규어 전사와 공유한다.
5. 공성 무기
공성 무기는 공성무기 제조소와 성에서 양성할 수 있다.기계 공성무기에는 높이값이 1 설정되어 있어서 방어건물은 기계 공성무기 바로 뒤에 있는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 아무리 공격 명령을 내려봐야 화살은 앞의 공성무기에 박힌다. 이는 적의 타워러시를 처리하는 망고넬을 수리하는 일꾼이 탑한테 맞아죽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물론 일반 원거리 유닛은 공성무기 뒤의 유닛을 때릴 수 있다.
5.1. 공성추 계열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 |||||||
모델링 | |||||||
명칭 | 공성추 Battering Ram | 보강된 공성추 Capped Battering Ram | 특급 공성추 Siege Ram | ||||
업그레이드 비용 | - | 300 50초 | 1000 75초 | ||||
HP | 175 | 200 | 270 | ||||
공격력 | 2 | 3 | 4 | ||||
추가 공격력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
건물 | 150[A] | 160[A] | 200[A] | ||||
공성무기 | 40 | 50 | 65 |
광역 범위[49] | 0 | 1.5 | 2 |
방어력 (근접/원거리) | -3/180 | -3/190 | -3/195 |
이동 속도 | 0.6 + 탑승한 보병 인원당 0.05 | ||
탑승 인원 | 6 | ||
시야 | 3 | ||
생산 시간 | 36초 | ||
공격 속도 | 5.0 | ||
방어 유형 | 공성무기, 공성추[50] | ||
생산 비용 | 160 75 |
Battering Ram / Capped Ram / Siege Ram.[51] 건물에 근접하여 피해를 입히는 유닛.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기본 공성추부터 180, 최종 업글인 특급 공성추는 195나 되어 모든 화살공격에 1피해만 받고, 이보다 높은 200의 공격력을 가진 트레뷰셋만이 이 원거리 방어력을 뚫을 수 있다.[52]
이를 이용해 후반에 적 궁수 부대(연노병, 킵차크, 만구다이 제외)에게 공성추를 들이대 화살을 흡수하는 전법을 쓸 수 있다. 적 궁수 부대에 돌진시킨다는 느낌이 아닌 아군 궁사를 공성추 뒤에 숨긴다는 느낌으로 쓰면 된다. 공성무기의 높이가 다른 유닛들보다 높기에 궁사가 맞을 화살을 대신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이런 이유 말고도 유닛을 어택땅 시키면 가장 가까운 적을 먼저 공격해 딜손실이 생기며 이를 방지하기위해 유닛 하나에 일점사하면 그것대로 딜손실이 생기는 것을 노리는 것.[53] 하지만 근접 공격에는 매우 취약한 편이다. 기본 근접방어 수치가 -3이라서 공성추 추가 피해가 없는 유닛에게도 공격받으면 데미지 3을 더 받게 된다[54] 따라서 엄호병력 없이 적군 보병이나 기병 다수를 만나는 순간 그냥 녹아버리게 되며, 심지어는 주민에게도 터지기 십상이다.
트레뷰셋이나 사석포가 없는 성주시대에는 성을 부술 수단이 대량의 검병 아니면 사실상 공성추밖에 없는데, 성주에 성을 반드시 부숴야만 한다면 적어도 3-4기는 모아뒀다가 한번에 박고, 공성추를 저지하려는 상대 근접유닛을 다른 주력 유닛과 함께 공격하거나 공성추에 태워뒀던 보병을 꺼내 싸우는 식으로 써야만한다.
보강된 공성추 단계 이후부터는 공격하는 건물과 인접한 건물들에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다만, 유닛을 상대로 하는 공격에는 썩 좋지 않은 효율을 보인다. 컨커러부터는 공성추 내부에 보병 유닛들을 탑승시켜 이동 속도와 대건물 공격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55] 보병 한 명 탈 때마다 이동속도 0.05, 대건물 공격력은 10씩 증가한다.
튜턴의 경우, 공성추는 이론상 튜턴족 기사의 이동속도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 이론상인 이유는 이게 손이 많이 가서 웬만하면 그냥 팔라딘을 쓰는 게 낫기 때문이다. 그래도 튜턴족 기사의 근접 공격 능력이 상당한지라 상대가 정직하게 공성 혹은 원거리 유닛 없이 근접 유닛+성으로만 상대하면 의외로 꽤 효과 있다. 그리고 공성무기 이동 속도 연구가 있는 몽골[56]은 공성추가 공성추가 아니라 APC로 변신할 수도 있다.[57] 물론 철저히 기병 위주인 몽골이
외관은 공성추인 경우는 오각기둥 모앙의 몸통에 바퀴가 6개 달리고 가죽으로 덮어둔 나무 몸체에 나무를 깎은 뿔이 달려 있다. 보강된 공성추는 뿔 부분이 양머리 모양의 강철로 바뀌고 공격할때마다 맑은 철 소리
에오엠2에는 유닛들의 높이 개념이 숨겨져있는데, 공성무기에 해당하는 공성추는 높이가 2.0으로, 일반 병력의1.0과 주민의 0.5보다 높다. 이때문에 상대방의 성 앞에 세워둔 공성추를 주민이 수리하고있을때 성의 공격타겟을 주민에게 향해도 공성추가 화살을 받게된다. 이는 아너저 계열도 해당되는 부분.
쿠만은 공성추를 봉건 시대부터, 더욱이 보강된 공성추를 성주 시대부터 활용할 수 있어 초반 공성전에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캠페인에서는 보강 공성추를 성주 시대부터 쓸 수 있다. 남아시아 문명은 공성추를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장갑 코끼리가 공성추를 대체한다.
공성추에 보병을 태우고 수송선에 들여놓음으로써 수송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유닛들을 공성추에 집어넣는다고 해서 머릿수가 줄어들지는 않지만 유닛 수가 적다보니 유닛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져 좁은 육지에도 상륙하기 쉬워진다.
5.2. 장갑 코끼리 계열
<rowcolor=#fff> 장갑 코끼리 Armored Elephant | 공성 코끼리 Siege Battle Elephant |
* HP: 180 → 220
* 근접 방어: -2
|
공성추와는 달리 생체 판정이라 구원 연구없이도 수도사 전향이 가능하지만, 공성 무기이기 때문에 접근해서 전향을 해야한다. 이 덕분에 수도사에 취약한 코끼리 계열 유닛들 중에선 가장 수도사에 안전하다.
공성추에 비교하면 보병 주둔이 불가능해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늘릴 수 없으며, 공성 능력과 원거리 방어력[60]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코끼리(기병) 계열이라 수도사의 치료가 가능하고 대장간 업그레이드와 기병 양성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마갑 연구로 기본 근방 -2에 최대 +3의 보정을 받게 되어서 근접 공격[61]에 대한 저항력이 공성추보단 높아졌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근접 공격력도 올릴 수 있고, 혈동과 사육술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위에 서술한 단점들을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다만 기병과 코끼리 속성 추가 데미지도 고스란히 받는 만큼[62] 창병, 낙타와 맘루크[63] 등을 상대로는 상성이 안 좋다.
큰 덩치와 이름처럼 전신에 두꺼운 갑옷을 두른 모습이라서 페르시아 전투 코끼리 처럼 굉장히 강해보이는 유닛처럼 보인다. 물론 이 유닛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공성추을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성 무기 계열을 제외한 타 유닛들에 대한 전투력은 형편없다.# 다만 넓은 스플래시와 높은 방어력을 활용해 궁사 정도는 쉽게 잡을 수 있으며, 드라비다의 공성 코끼리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우츠강까지 더해져 말레이의 카람빗 전사 물량을 역카운터 칠수가 있다. 물론 이 경우도 값싼 창병 몇 기만 섞으면 해결되는 상황인지라 전투용으로는 활용도가 거의 낮다.
또한 유닛이 공격하면 도망가는 공성추와는 달리 전투 유닛의 AI를 가졌는지 주변에 적 유닛이 있으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이 점은 대장간의 근접 방어력 적용 기능에 더해서 원거리 유닛들 진영을 지키는 탱커로 활용할 수 있다.
공성추와는 달리 850 식량을 한 번 지불하는 것으로 최종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기 때문에, 최종 업그레이드를 위해 총 1300의 식량을 들여 두 번 업그레이드하는 기존 공성추 계열보다는 업그레이드 효율은 나은 편. 다만 코끼리 유닛이라 생산에 만만찮은 양의 식량이 들어가기 때문에 목재-금이 들어가는 궁사 계열 유닛과 조합할 때를 제외하면 다른 식량-금 사용 유닛과 조합하기엔 자원 배분에 애로사항이 생긴다.[64]
5.3. 망고넬 투석기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망고넬 투석기 | 아너저 투석기 | 공성 아너저 투석기 | }}} * HP: 50 → 60 → 70
* 투사체 속도: 3.5
|
Mangonel / Onager / Siege Onager. 상세한 내용은 아너저 항목 참고. 전작의 캐터펄트를 계승한 넓은 범위에 스플래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투석기인 원거리 공성 유닛으로 뭉쳐있는 적 보병이나 궁병들을 상대로 힘을 발휘한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지만,[66]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므로 근접하여 공격할 수 있으면 쉽게 무력화할 수 있게 설계된 유닛인데, 출시된지 20년이 넘어 고일대로 고인 고인물들은 아너저 한두기쯤은 궁병 컨트롤로만 잘라내고, AI는 잘만 피해내므로 주의. 그래도 플레이어든 AI든 유닛이 이리저리 움직여야되므로 컨트롤을 꼬이게 하거나, 딜로스를 유발할 수는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대 단위로 아너저를 운용해 다 피할 수는 없게 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공성 유닛이기 때문에 건물 파괴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공성추 정도는 아니고, 사거리가 화살 공격류 보다 짧아 성이나 포격탑 같은 건물은 부수기 힘들다. 일꾼 한두기를 붙여 수리하면서 공격하면 탑, 마을회관, 성은 강제 공격을 해도 아너저가 대신 맞아주고 붙어있는 일꾼에 맞지 않으므로 무피해로 부술 수 있다.
지면 공격을 통해 적이 아닌 동맹군의 병력이나 시설물에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공성 아너저 투석기만이 지형지물로 인식되던 나무를 공격 가능했으나 포가튼부터는 아너저 투석기도 나무 공격이 가능해졌다.
망고넬 투석기의 외관은 상당이 두께가 가는 나무로 만든 투석기이다. 아너저 투석기부터는 나무 몸체가 좀 더 두꺼워지고 바퀴도 커지며 공성 아너저 투석기는 바퀴와 군데군데 철판이 둘러져 있다.
5.4. 스콜피온 노포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스콜피온 노포 | 중형 스콜피온 노포 | }}} |
Scorpion / Heavy Scorpion. 일직선상으로 스플래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후방 화력지원 유닛. 전작의 노포를 계승했다. 상세한 내용은 스콜피온 항목 참고.
5.5. 사석포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사석포 | }}} * HP: 80
* 근접 방어: 2
|
Bombard Cannon. 자세한 내용은 사석포 항목 참고
5.6. 공성탑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5px -10px; " | |
공성탑 | }}} * HP: 220
* 근접 방어: -2
|
Siege Tower. 4.4 패치에서 추가된 유닛. 걸어다니는 유닛들을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안에 실은 유닛을 성벽 반대편으로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취급은 거의 잊혀진 유닛이라 부를 만큼 활용도가 거의 없다. 우선 비용이 무려 목재 200, 금 160[71]이 들며, 자체 공격 기능도 없다.[72]
무엇보다 주 기능인 성벽을 넘기는 능력도 이상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공성탑이 유닛을 성벽 반대편으로 넘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벽 안쪽으로 유닛이 들어갈 수 있는 경로가 전혀 없어야만 한다. 만약 1x1칸이라도 유닛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공성탑의 기능이 발동되지 않는다. 심지어 성벽이 2겹 이상인 경우에도 작동 불가능. 조건을 만족했음에도 보병들이 성벽을 넘지 못하는 버그도 있다.
그나마 공성망치와 마찬가지로 안에 보병이 많을수록 더 빨리 이동한다. (기본 0.8, 내부 인원당 +0.05)
활용도가 거의 없는 유닛이지만, 전투장이나 은신처 처럼 처음부터 시작지점에 성벽을 두르고 시작하는 맵의 경우 빠른 성주업으로 얼른 공성탑을 확보한 후 병력을 상대방 기지 안으로 넘기는 빠른 러쉬 전략도 괜찮다. 기습의 효과도 괜챦고 꼭 피해를 크게 못주더라도 적의 자원 수집을 제대로 훼방놓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유닛은 포가튼 시절부터 캠페인 전용 유닛으로 존재했다. 다만, 당시에는 안에 있는 병사를 성벽 반대편으로 넘기는 기능은 없었고, 자체적으로 화살 발사하는 기능과 병사를 실어나르는 기능 밖에 없었다. 그나마도 보병 궁사 넣는다고 발사되는 화살 수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었다.
트레뷰셋과 폭파병 처럼 모든 문명권에서 생산이 가능하지만, 생산 아이콘이 혼자 동떨어진 위치에 있고, 컴퓨터 AI는 아예 생산하지 않는다.
5.7. 트레뷰셋 투석기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이동 모드 | 전개 모드 | }}} |
왕정 시대, 성에서 생산하는 투석기. 공격시 전개해야 하며, 이동시에는 다시 전개를 풀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8. 폭파병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5px -10px; " | |
폭파병 | }}} * HP: 50
* 근접 방어: 0
|
Petard.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건물에 매우 큰 피해를 주는 자폭 병사. 정복자에서 추가된 유닛으로 성에서 생산한다. 성문, 돌벽, 감시탑, 방어탑 등은 폭파병 두셋 정도로 순식간에 깨므로 전격적으로 침투할 수 있다. 공성 기술자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공격력이 올라간다. PvP에서는 주로 상대가 자신과 성을 동시에 붙여 지은, 일명 'Romantic Castle'이 발생했을 때 적의 성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한다.
최초의 등장은 칭기즈 칸 마지막 캠페인의 파괴자(Saboteur)라는 영웅 유닛으로 이 때는 선박 취급을 받아 선박 수리, 선박 속도 향상 등의 연구가 적용되었으며 이동 속도도 상당히 빨랐다. 때문에 가열 포탄이 연구된 탑과 성의 공격에 매우 쉽게 녹아내리는 단점 역시 존재했다. 파괴선처럼 스플래쉬 피해를 줄 수 있었으며 건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500의 추가 피해를 입혔다. 이후, 정복자로 넘어오면서 파괴자를 일반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 폭파병이다.
PVP에서야 그렇다 하지만 PVE에서는, 특히 캠페인에서는 매우 유용함에도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는 유닛인데, 시대가 성주 시대이거나 아예 성주 시대로 발전이 제한되는 환경이고 적들이 성벽을 두르고 있다면 폭파병보다 빠르게 벽에 구멍을 내는 유닛이 없다. 일반 건물 상대로는 그럭저럭이지만 방어 건물, 특히 성벽과 성문 상대로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75] 공성추와 달리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공성추는 느릿느릿 다가가 건물을 때리는 사이 적들의 반격을 받아 박살나거나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매우 잦은 반면, 폭파병은 단 몇 기만 접근에 성공해도 엄청난 한방 데미지로 순식간에 성벽, 성문 그리고 탑을 철거해버리고 길막 없이 부대가 바로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준다. 특히 특정 건물을 부수거나 한 지점까지 신속하게 도달해야 하는 스피드런 도전과제를 도전할 경우, 대개 공성추 10대보다 폭파병 10명 이상을 들이박는 게 훨씬 더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다.
여담으로 컨쿼러 매뉴얼에서는 폭파 과정에서 실수로 폭파병이 죽는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인게임에서는 그냥 자폭이 기본이기 때문에 유닛에 대한 설명만 보면 이들은 매번 실수만 하고 있는 셈인데 인게임에서의 모션을 보면 폭파병이 폭발물 설치 후 폭파 장소에서 미처 벗어나지 못하고 폭발에 휘말려 죽는 것에 더 가깝다.
6. 선박
선박은 항구에서 건조할 수 있다.6.1. 어선
| |
어선 |
Fishing Ship.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어획 장치를 만들어 식량을 모으는 선박. 어획장치 자체는 육지 농장에 비해 쓰는 목재당 수확하는 식량 비율이 높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다. 1. 바다 자원이라 항구도 지어야 하고 배도 만들어야 하니 초반에 목재가 어마어마하게 든다. 2. 육지 방어도 머리아픈데 해상방어까지 해야한다.
다만 몇몇 장점도 있는데, 1. 일꾼이 2원화되는 단점도 있지만 대신 성주시대 전에는 지을 수 없는 식량 전용 일꾼 생산 마을회관같은 역할이 가능하다. 2. 어선 경제관련 연구는 성주시대 이상이라 그전에는 연구 신경쓸 필요가 없다 / 등등이 있어 지형과 적 문명과 상성을 고려하면 사용되기도 한다.팁글 일부 좁은 연못 등이 있는 맵에서 항구를 지어 어획 장치를 쓰는 행위를 Fish Boom이라고 칭하며, 성공하면 농장보다 더욱 안정적인 식량 공급원이 되어준다.
라자의 부흥 확장팩 부터 어선은 타 선박과 다른 방어 유형을 가지게 되었는데 대부분 선박에 추가피해를 가지는 유닛은 어선에도 동일한 추가피해를 주므로 평소에는 별로 다를게 없다. 화공선 계열 1티어 유닛인 화공 갤리선만 추가 피해가 2 낮아 화공 갤리선 테러에만 약간 저항이 있다.
어선에 특화된 문명은 다음과 같다.
- 이탈리아: 어선 생산 비용 -15%.
- 일본: 어선 체력 2배, 방어력 +2P; 작업 효율 시대별로 5%, 10%, 15%, 20% 증가.
6.2. 수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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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선 |
Transport Ship. 해안에서 지상 병력을 수송해 다른 대륙으로 수송하는 선박. 기본 탑승 유닛수는 5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20까지 올라간다. 유물을 집은 수도사를 태웠다가 수송선이 파괴되어 가라앉으면 유물은 마지막에 육지에 있던 자리, 즉 수도사가 탄 자리에 생성된다.
공성추에 보병을 태우고 수송선에 태우면 수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77]
수송선에 특화된 문명은 다음과 같다.
- 사라센 : 수송선 체력 2배, 수송량 +5
- 시칠리아[팀보너스] :
다른 선박에 대한 방어력+10, 수송량 +5[79] →처음 만드는 수송선은 무료[80] → 수송선 시야 +5, 생산 비용에서 목재 -50%[81]
6.3. 교역선
| |
교역선 |
Trade Cog. 교역 마차의 선박 버전. 항구와 항구 사이를 교역하며 금을 생산한다. 교역 마차와 선박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 마차와 선박 속도 향상 연구를 모두 적용하면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다만 육지의 시장과 시장사이에서 이동하는 교역마차는 서로 잘 부딪히지 않는 경로로 다니는데 교역선 끼리는 매우 부비부비거리면서 이동하므로 제속도가 100% 나오지는 않는다. 선호도가 낮아서 잘 쓰이지 않아 버프를 줬는데, 금생성량이 포가튼 확장팩에서 10%, 아프리칸 킹덤에서 또다시 30%가 올랐다.
6.4. 갤리선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 * HP: 120 → 135 → 165
* 근접 방어: 0
|
Galley / War Galley / Galleon. 가장 기본적인 군선으로 노포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82] 갤리선 > 파괴선 > 화공선 > 갤리선... 기본적으로 이런 상성관계지만 실상은 숫자가 모이면 갤리선의 종합적인 성능(사거리, 이속, 딜 집중력 등, 가성비)이 더 좋아 파괴선이건 화공선이건 컨트롤을 하면 다 갈아버린다. 이론상 3종류 배들이 다 조합된 병력이 딜탱 역할을 나누면서 더 잘 싸울 수 있지만 에오엠2의 해상전 조작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전투 갤리선 연구 시 화공 갤리선이 화공선으로, 파괴 뗏목이 파괴선으로 같이 업그레이드 된다.
갤리온선은 아즈텍과 말리를 제외한 모든 문명에서 건조할 수 있다.
6.5. 화공선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화공 갤리선[83]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 * HP: 100 → 120 → 140
* 근접 방어: 0
|
Fire Galley / Fire Ship / Fast Fire Ship 근거리에서 자잘한 공격을 매우 빠른 속도로 넣는 보조 전투선이다. 선박 추가 피해를 상당히 감면받는 방어 유형을 지니고 있어서 동일 티어의 갤리선 계열보다 HP, 원방이 낮아도 사실 몸빵자체는 더 잘한다. 딜도 추가피해, 근접 공격력이 붙어 있는데다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 일단 붙으면 DPS 자체는 좋은 편. 그렇지만 이속이 느리고 투사체 속도도 느려서 이동, 즉 도망가면서 힛 앤 런하는 배에는 공격이 잘 박히지 않아 딜로스가 심하고, 귀중한 금을 갤리선 보다 더먹어서 무턱대고 공격만하면 갤리선에 일점사 당해 한척씩 침몰하므로 잘 쓰기 힘들다.
사거리가 짧은 유닛이라 더 잘 뭉치기 때문에 자폭 공격을 하는 파괴선 계열에는 카운터를 맞는다.
특징으로 화공선은 명중률이 0%라 항상 미스샷인데, 산탄률이 0%라 일단 투사체 자체는 사격지점에 항상 맞는다. 이를 체감할 수 있는 건 해변가에 건물을 짓는 일꾼을 공격할 때다. 건물 쪽에서 일꾼을 공격하면 건물에 가로막혀 건물에 딜이 들어가버린다.
롱보트를 지원하는 바이킹 문명은 화공선 계열을 생산할 수 없다.
6.6. 파괴선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파괴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 * HP: 45 → 60 → 70
* 근접 방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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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lition Raft / Demolition Ship / Heavy Demolition Ship 자폭 공격을 하는 빠른 이속의 소형 선박. 금을 50이나 먹고,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갤리선의 집중공격에 쉽게 침몰하므로 눈치 보면서 돌진해야한다. 주로 잘 뭉치는 화공선에 큰 피해를 주지만 갤리선 선형진에도 플레이어가 방심하는 사이에 갖다 박으면 쏠쏠한 피해를 준다. 또한 선박이 아닌 육상 유닛에게도 범위 피해를 주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배가 닿을 수 있는 해안 지역에 적의 육상 유닛들이 뭉쳐 있으면 빨리 다가가 자폭하여 한 번에 몰살시키는 변칙 플레이도 가능하다.
건물 추가피해가 기본 공격력의 2배나 붙었기 때문에 항구를 깨면 더이상 안짓는 몇몇 캠페인에서는 화공선으로 몸빵하면서 파괴선으로 항구를 부숴버리면 해전 단계를 빨리 넘길수 있다.
터지는 효과가 매우 크지만 의외로 아군 스플래시가 없다.
24년 4월 패치로 폭파병, 화염 낙타와 동일하게 공성 기술자의 건물 추가피해 증폭 효과가 적용되게 바뀌었으며, 이들처럼 +20%가 아닌 +40% 증가한다.
6.7. 대포 갤리온선 계열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 * 공격력 (근접형): 50 (건물 +200, 공성 무기 +25) → 60 (건물 +275, 공성 무기 +25) * HP: 120 → 150
* 근접 방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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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Galleon / Elite Cannon Galleon. 상세한 내용은 대포 갤리온선 항목 참조. 느린 속도의 포탄을 발사하는 선박. 포탄 속도가 너무 느려 대함 용도로는 써먹기 힘들고 주로 해안가의 대건물 포격용도로 쓴다. 단, 무식한 똥파워로 인하여 난전 상황에 아무 무빙없이 대포 갤리온선과 싸우거나, 맞고 있는걸 방치하면 무시못할 피해를 입을수 있다.
6.8. 드로몬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10px -10px; " | |
드로몬 | }}} * 공격력 (근접형): 8 (건물 +34, 공성 무기 +2, 성 +9, 방어 건물 +15) * HP: 125
* 근접 방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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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비잔티움인, 훈족, 고트족, 아르메니아인이 왕정 시대에 대포 갤리온선 대신 사용하지만, 드로몬(Dromon)은 문명마다 업그레이드에 차이가 있어 '풀업' 드로몬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예 업그레이드도 없다.
공성 기술자 업시 사거리가 13으로 일반 대포 갤리온보다 짧으나, 대부분의 방어 건물보다 사거리가 긴 건 여전하다. 튜턴의 성, 튀르크의 포격탑은 이 문명들이 해전에선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지만, 한국을 상대할 때는 가열 포탄+읍성이 연구된 타워의 사거리가 13이라 대포 갤리온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진다. 하지만 상대가 한국이 아닌 이상 선박을 광역으로 격침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일반적으론 대포 갤리온보다 우위에 있다. 해전 맵이라면 왕정 가자마자 연금술은 금방 누르기 때문에 체감이 크지 않지만 연금술 없이 바로 나오는 것도 소소한 장점.
99311 패치에서 조정되었는데 이제 모든 투사체가 피격 판정을 가진 것으로 바뀐 대신 공격력이 8이 되었다. 이는 기존 드로몬과 비교할 시 건물은 차이가 없고 대 선박 피해가 20% 너프된 것.
드로몬 | 선박 수리 | 선박 속도 향상 | 선박 건조비 절감 | 공성 기술자 | 연금술 | 문명 보너스 | 고유 기술 |
아르메니아 | O | O | O | 추가 투사체 | 킬리키아 함대 | ||
비잔티움 | O | O | O | O | 공격 속도 25% 증가 | 그리스의 불 | |
고트 | O | O | O | ||||
훈 | O | O | O | ||||
로마 | O | O | O | O | +1/+1 방어력 |
7. 기타 유닛
7.1. 주민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 ||||
모델링 | ||||
명칭 | 주민 Villager | |||
HP | 25 | |||
공격력 | 3 | |||
추가 공격력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colcolor=white><colbgcolor=#00B5E3> 건물 | 3 | |
방어 건물 | 6 | |||
중형 공성 무기 | 6 |
사정거리 | 0 3[87] | |
방어력 (근접/원거리) | 0/0 | |
이동 속도 | 0.8 | |
시야 | 4 | |
생산 시간 | 25초 | |
공격 속도 | 2.0 | |
방어 유형 | - | |
생산 비용 | 50 |
Villager. 여느 RTS의 일꾼이 그렇듯 자원 수집, 건축, 수리에 쓰인다. 이번 작품 부터 여성 주민이 등장하지만 스킨만 다를 뿐 능력치는 동일하다. 마을 회관에서 생성 가능하며 성별은 랜덤으로 나온다. 대사 내용은 남성 주민과 동일하지만 여성 성우가 별도로 녹음한 대사를 내보낸다.
마을 회관에서 베틀 업그레이드시 체력 +15, 근접/원거리 방어력 +1/+2를 얻어 군사유닛이 그리 강하지 않은 봉건시대의 시민군, 정찰 기병, 창병과 전투력 차이가 크게 나지않아 수가 많은 주민쪽이 이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창병은 기병상대 특화유닛이라 기본 스펙이 많이 낮아 주민에게 별다른 피해도 못 주고 져버린다. 여차하면 주민도 싸움에 붙혀볼만한 봉건시대와 달리 성주시대부터는 방어력이 높아 주민의 딜이 거의 안 들어가는 기사같은 본격적인 군사 유닛이 등장하기에 마구 들이대지 말자.
한번에 들 수 있는 자원 수용량은 기본적으로 10이며 수레 업그레이드, 손수레 업그레이드 시 13(+25%), 20(+50%)까지 증가한다. 재분소에서 2단계 농장 업그레이드인 쟁기 업그레이드는 농장 업그레이드 중 유일하게 식량 수용량을 1 늘려준다. 사슴이나 멧돼지같은 사냥감을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35만큼 수용할 수 있으며 상술한 업그레이드로 최대 수치가 증가한다.
탑, 성, 마을 회관에 주둔하면 궁사 계열 유닛처럼 화살 발사량을 증가시킨다. 보병은 안되는 부분. 화살 증가량은 주둔 유닛한 DPS와 관계 있으나, 궁사와 달리 주민은 별개로 2.5 DPS를 지닌 것으로 계산된다.
주민이 사냥감을 직접 공격시 1.5의 DPS(공격력3, 공격속도2.0)를 가지는데 반해 마을 회관에 주둔시 별개의 2.5의 DPS 지니게 되다보니 극초반에 멧돼지같은 사냥감을 더 빠르게 잡을 수가 있게된다. 때문에 멧돼지를 한두대 치고 마을 회관 주변으로 끌어온 뒤 마을 회관에 주민을 6명 넣고 2번 공격, 혹은 4명을 넣고 3번 공격 한 뒤 T 버튼으로 랠리 포인트를 멧돼지에게 찍고 G로 주민을 내보내 멧돼지를 잡는 방식으로 더 빠르게 멧돼지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마을 회관의 공격이 멧돼지를 죽인다면 고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건물 추가피해가 꽤 높아서 봉건-성주시대에 상대가 아군 기지 가까이에 탑을 설치하는 타워러시를 감행할때 주민을 몇기 보내 두둘기다보면 꽤 빠르게 부숴버릴 수 있다. 왕정시대 성에서 공병 업그레이드시 추가피해에 건물 +15, 방어건물 +15가 또 추가되므로 건물을 부수는데에 한해서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복합속성인 탑을 공격시 한 대 칠 때마다 42씩 피가 깎인다! 물론 전투 유닛이 아니므로 방어군이 요격하면 쫓겨나야한다.
건물 건설시 주민을 여러기 붙여서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지만, 추가로 붙이는 주민당 올라가는 건축속도는 33% 밖에 안된다. 따라서 급하지 않으면 주민을 나눠서 건물을 짓는게 효율적이다.
수리 비용은 건물 건축, 유닛 생산 비용의 절반이다. 마을회관은 예외로 목재 550이 필요하고 석재는 들지 않는다. 결정판 61321 패치 이전까지는 수리에 석재가 소모되지는 않지만 1은 있어야 수리가 시작되는 특징이 있었지만 현재는 석재가 아예 없어도 마을회관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 건물 수리시 주민 한기만 수리하면 분당 750의 HP를 수리하고, 추가되는 주민 1기당 그 절반인 375만큼 더 수리량이 늘어난다. 즉, 주민 1, 2, 3기의 수리속도는 100%, 150%, 200%가 된다. 공성무기, 선박의 수리는 건물의 25%의 속도로 진행된다. 수리 속도 자체는 건물 건설 속도와 관계가 없으므로 대부분의 건물은 그냥 부수고 새로 짓는 것이 자원은 더들지만 속도는 더 빠르다.
자연 세력(하양)의 경우 건설이 막혀있다. 정확히는 건설 시스템이 먹통이다.
7.2. 교역 마차
| ||
통상 문명 | 미주 문명 |
Trade Cart.
기존의 마차 형태든 중남미 문명에서 등장하는 인력거 형태든 성능은 동일하다.[88]
이후 2주년 기념 패치로 문명권별로 외형이 다양하게 바뀌었다. 문명권별 스킨
7.3. 수도사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5px -10px; " | ||
통상 문명 | 미주 문명 | }}} * HP: 30 → 45[89]
* 이동 속도: 0.7
|
전향은 기사 계열이나 전투 코끼리 계열과 같이 주로 강하고 생산시 금이 소모되며 총 생산 비용이 비싼 유닛이 주로 표적이 되며 이단과 신앙 연구가 모두 막혀 있는 타타르 문명의 유닛들이 전향에 취약하다.[90] 업그레이드, 문명 보너스, 특성에 따라 내성이 달라지는데 유닛종류는 딱 두종류, 경기병과 독수리 전사 계열만 전향 저항을 가지고 있다. 기사나 코끼리 등 경기병 및 독수리 전사를 제외한 군사 유닛 역시 신앙 연구가 완료된 경우, 수도사가 2기 이상 동원되지 않거나 수도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마냥 쉽게 전향되지 않는다. 참고로 수도사의 전향 능력은 엄연한 공격 기능으로 인식되며 아군을 포함한 유닛의 인공지능은 수도사가 전향을 시도하는 순간 자동으로 그 수도사를 공격하려고 한다. AI를 상대로 전향을 할때 공격 어그로가 잘 끌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
근처에 부상당한 아군이 있으면 자동으로 치료한다. 이 치료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0.4초당 1씩, 분당 150이 되는데, 망루를 부술 때, 뒤에서 수도사가 꾸준히 힐을 넣어주면 유닛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망루를 부술 수 있을 정도다. 다만, 화살을 한번에 2발 이상 발사하는 마을 회관이나 성 상대로는 무리다.
수도사 치료가 쓸만은 하지만 수도사 자체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수도사와 동행하여 전투를 하기보다는 그가격으로 전투유닛을 더 뽑아 전투유닛 숫자가 많은 쪽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교전에서는 더 교전비율이 좋다. 다만 전향을 신경써서 해, 비싸고 강한 중기병이나 코끼리가 전향당하고 전투를 시작하면 계산이 머리 아파진다. 다만 보병이나 궁사 상대로 수도사를 쓰면 얄짤없이 트롤이 되는데 예를 들면 신앙이 찍힌 고트의 콘도티에로 물량 상대로 온리 수도사를 시전하다 망해버린 튜턴의 사례가 무려 프로 2:2 팀전 대회에서 나온 적이 있다.[91]
스페인 문명은 수도사를 당나귀에 태운 선교사라는 특수유닛이 있다.
아프리카 문명 | 중동 문명 | 아시아 문명 |
실제 게임상에서는 통상문명, 미주 문명 구분만 되어있고,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문명의 수도사는 초상화는 만들어놨지만 실게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7.4. 국왕
{{{#!wiki style="float:left; margin:-15px 0 -5px -10px; " | |||
유럽 문명 | 아메리카 문명 | 중동 문명 | |
동아시아 문명 | 아프리카 문명 | 동남아 문명 | }}} * H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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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국왕시해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특수유닛. 이 유닛이 죽으면 해당 플레이어는 패배처리된다. 보병인 주제에 기병처럼 이속이 매우 높아서 쫄래쫄래 잘 도망다니므로 초반 정찰에 써먹을 때도 있고, 후반에는 안전하게 성에 짱박아 두는 편이 많다.
상세한 내용은 국왕(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항목 참조.
8. 동물
지도 곳곳에 있는 야생 동물들에 대해서 설명한다.8.1. 사냥감
주민으로 공격해 식량으로 삼을 수 있는 동물들이다. 이들을 주민으로 공격하면 난데없이 활을 꺼내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주민 일반공격의 공격력을 따라간다. 공격받으면 달아나는 사냥감[92]과 반격하는 사냥감[93]이 있으며, 반격하는 사냥감은 주민보다, 심지어 맹수보다(!) 강하기 때문에 소수의 주민으로만 사냥을 시도하면 주민이 죽을 수도 있다. 군사 유닛으로도 공격할 수 있지만 군사 유닛으로 죽일 시에는 식량을 얻을 수 없다.[94][95] 미니맵에는 연두색 점으로 표시된다. 가축처럼 죽으면 썩기 시작하므로 식량이 일정주기로 서서히 줄어들기에 가능한 죽은 상태로는 두지 않는 것이 낫다. 1기의 주민으로 멧돼지의 식량 수집을 하면 170이 썩고 딱 절반인 170 식량만 먹는다.
공격 능력이 없는 동물들은 공통적으로 체력 5를 가지고 있으며, 식량 140을 제공한다. 주민 둘로 한번에 공격하면 달아나지 않고 그 위치에서 잡게되니 좋다. 킹스 ~ 포가튼까지 사슴밖에 없었고 아프리칸 킹덤에서 타조와 얼룩말이 추가, 마지막 칸에서 아이벡스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 유닛이 접근하면 반대방향으로 달아나므로[96] 할 일 없는 유닛으로 마을 회관쪽으로 몰아서 잡을 수도 있고, 근처에 제분소를 짓고 잡는 경우도 있다. 효율 참고 영상을 참고하면 주민 3기를 붙이면 시간 효율이 좋고 4기부터는 식량 효율은 더 낫지만 주민끼리 어깨빵을 하기 시작하므로 시간 효율은 줄어든다.
반격하는 사냥감은 멧돼지(Wild Boar)와 페커리(Javelina)[97]가 있고, 아프리칸 킹덤에서 추가된 코끼리와 라자의 부흥에서 추가된 코뿔소가 있다. 체력 75와 공격력 7을 가지고 있으며, 멧돼지와 페커리는 식량 340, 코끼리와 코뿔소는 식량 400을 제공한다. 독수리 전사 +4, 기병 +3의 추가 피해를 주므로 초반 정찰유닛으로 공격시 컨트롤을 해주어야 한다. 공격력 7이므로 노업 주민은 4방만에 죽고, 베틀 업 주민은 7방에 죽는다. 게임 초반에는 양으로 식량을 먹다가, 양을 다먹기 시작하면 딸기, 멧돼지로 식량을 수급하고, 그러다가 농장을 돌리기 시작한다. 보통 양을 먹다가 양이 1 ~ 1.5마리 분량이 남았을때 생산되는 일꾼을 멧돼지 쪽에 공격하러가서 한번 쏘고 마을회관쪽으로 도망가며 유인해온다. 마을회관 근처로 오면 양먹던 주민들로 마저 공략하는게 일반적인 방법. 영어 참고 영상인데 대충 개념이 잡힐 것이다.
기본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고 에디터로 생성하거나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로 '사나운 멧돼지(Iron Boar)'가 있다. 체력 350에 식량 700 제공으로 표시된 막강한 유닛. 전투 유닛으로 피를 간당간당하게 빼놓고 막타를 주민이 치면 마을을 먹여살리는...풍성한 식량이 된다. 다만, 식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결정판만 가능하며 CD버전과 HD에디션에서는 주민으로 공격이 불가능해서 식량으로 이용할 수 없다. 아틸라 캠페인 1장과 프리트비라지 캠페인 1장(결정판에서는 등장 안함)에서 등장한다.
고트 주민은 반격하는 동물 상대로 공격력 5 상승하는 동시에 사냥감에서 얻은 식량의 운반량이 15 증가하고, 몽골 주민은 사냥꾼의 작업속도가 40% 빠르다. 마자르 주민이 일격사시키는 동물은 맹수로 이 항목의 동물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로마의 귀환 DLC 정발 이후 맵 에디터에 들어간 다음 유닛을 클릭하고 사용자 정의를 중립으로 선택해서 살펴보면 가젤이 추가되어 있다.
8.2. 가축
추가된 확장팩
| 빨강: 양, 칠면조, 라마, 염소, 돼지, 거위 파랑: 소, 물소
|
게임 시작하고 나서 가장 처음 모으는 자원이 식량이고, 마을 회관에서 멀리 생성되어 제분소를 지어야하는 데다 채집속도 자체가 느린 딸기, 건설이 필요한 농장, 빨리 달아나는 사슴, 바로 잡기는 버거운 멧돼지와는 달리, 보기만 하면 직접 마을 회관에 집어넣고 식량을 모을 수 있는 가축이 가장 초창기에 효율적인 식량 수입원이 된다. 6기의 주민이 가축에 붙어야() 쉼없이 마을회관에서 주민이 계속 생산[98]되므로 6기까지 가축에 붙이고 7기부터는 나무를 베러 가는게 일반적인 초반 빌드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먹기 시작할 1마리는 마을 회관에 넣어야 하지만 나머지 가축은 극초반에 한해서 정찰을 돌리기도 한다.
방어 유형이 상기한 4가지 속성을 제외하고 모든 추가 피해를 다받게 설정되어있는 속성이라서 주민이 공격 시 기본 3 + 대건물 3 + 대방어건물 +6으로 총 12의 피해를 입는다. HP가 7인 나머지는 기본 주민에게 1방, HP 14인 소, 물소는 2방인데, 공병 업[99] 주민에게는 42의 피해를 입어서 1방에 죽는다. 덕분에 게임 극초반에도 암흑시대 독수리 정찰병, 정찰 기병도 추가 피해가 있기 때문에 각각 공격당 15, 9의 피해를 받고 1방에 죽으니 견제가 성립된다.
켈트의 경우, 적의 시야에 있는 가축도 빼앗아올 수 있는 문명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잉카는 시작하자마자 라마 1마리를 공짜로 받는다. 타타르는 가축에게서 식량을 50% 더 얻을 수 있고 패치 후 성주 시대부터는 마을 회관을 지을 때마다 가축 2마리를 얻는다. 브리튼은 양치기의 작업 속도가 25% 빠르기 때문에 5기만 작업시켜도 6.25기의 작업 효율을 낸다.
작업 속도 버그가 존재하는데 편집기를 사용하든 모드를 쓰든 치트를 사용해서 제분소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면 어느샌가 작업속도가 순식간에 끝나는 경우가 있다.
후속작인 3, 4와는 다르게 종교에 따라 가축을 가리지 않는다.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 문명권(구르자라 등)으로도 소(물소 포함)를 도축할 수 있으며, 돼지고기를 금기시하는 이슬람 문명권(사라센 등)으로도 돼지(멧돼지 포함)를 잘만 잡는다. 마찬가지로 살생을 금하는 불교 문명권(벵골 등)이라도 가축을 도축할 수 있는 데 한반도와 중국에 비해 불교의 영향력이 강하여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육식이 법으로 금지된 일본 역시 가축을 도축할 수 있다.
8.3. 맹수
늑대
재규어
곰
악어
호랑이
사자
눈표범
코모도왕도마뱀
- HP: 25
- 공격력: 3
- 공격 속도: 2.03
- 방어: 0 / 0
- 시야: 매우 쉬움 3, 표준(쉬움) 4, 그외 12
스페인 주민은 왕정 시대 특수 기술인 '패권'을 통해 주민의 스탯을 챔피언 수준으로 강화시킬 수 있고, 잉카 주민은 대장간의 보병 공방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아 맹수에 더 쉽게 싸우며, 마자르족 주민은 문명 특성으로 인해 업그레이드 유무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격에 죽일 수 있다.
늑대, 재규어(컨커러), 곰(포가튼), 악어와 사자(아프리칸 킹덤)[101], 코모도왕도마뱀과 호랑이(라자의 부흥), 눈표범(마지막 칸)이 있으며 맵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늑대의 경우, 사나운 늑대(Rabid Wolf)/공포의 늑대(Dire Wolf)/온루 등의 변종(?)이 있는데 전부 에디터 및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저 3종류 변종 늑대들은 만들다만 유닛인지 온갖 종류의 추가 피해를 그것도 전부 합산해 받아서 여러 종류의 추가 피해를 다채롭게 주는 창병 계열, 건물 추가 피해가 높은 공성 유닛 계열들이 공격하면 순식간에 죽는다.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더 먼 거리에서부터 주민을 쫓아온다. 난이도에 따라서 시야도 달라지는데 매우 쉬움에는 3, 표준(쉬움)에서는 4, 그 외의 난이도에서는 12다.
8.4. 어류
연안 어류
200
상자거북
200
농어
200
연어
225
참치
225
물퉁돔
225
만새기
225
청새치
350
물 지형에 나오는 각종 어류들. 당연하지만 물의 비중이 높은 맵일수록 많이 배치되어 있다. 동물이지만 움직이거나 저항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딸기숲에 더 가까운 식량 자원이다. 물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어선으로 주로 채취하지만, 캠페인 등에서는 가끔 좁은 물가나 육지 바로 옆 등 주민의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서 주민으로 잡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 맵에서는 항구를 지을 크기가 안되는 4~7 타일 정도의 좁은 물에 어류 하나가 덜렁 놓여 있는 식의 지형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오랜 세월 동안 주민이 어류를 채집한 상태인 어부일 때도 제분소나 마을 회관에만 식량 저장이 가능했고 항구는 어선의 식량만 저장이 가능했지 어부의 식량 저장은 지원하지 않아 채집하기가 불편했었지만, 결정판 2020년 4월 Update 36906로 이제 주민이 어부인 상태에서는 항구에서 식량 저장이 되므로 채집이 쉬워졌다.[102]
크게 연안 어류와 원양 어류로 구분할 수 있다. 연안 어류는 식량 200을 제공하고 1x1 타일을 차지하며 라자의 부흥에서는 이름과 겉모습만 바뀐 '상자거북'이 추가되었다.[103] 이름대로 육지에 맞닿은 물가에만 배치되어 있으며, 어선보다는 주민이 더 채취 효율이 높다. 원양 어류는 2x2 타일을 차지하고, 기본적으로 225의 식량을 제공하는데 농어는 200, 청새치는 350을 제공한다. 원양어류은 부두와 거리가 먼 걸 감안해서인지 채취 속도에 보너스가 붙는다.
어류의 색과 물색이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면 항상 클릭된 상태처럼 흰 외곽선을 보여주는 모드를 설치하면 좋다. 극한의 가시성을 위해서라면 한눈에 자원이 남은 양을 보여주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8.5. 기타
- 야생마, 낙타(중립): 일부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동물. 가까이 접근하면 도망치지만 식량을 얻을 수 없다. 야생마는 공격해 죽일 수 있지만 낙타는 타겟팅으로 찍어 공격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가끔 캠페인에서 트리거가 꼬여 주민들이 낙타를 가축으로 오인하고 몰려들어 둘러싸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말: 캠페인이나 에디터로 볼 수 있는 유닛. 위의 야생마와는 달리, 플레이어 소속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중립으로 설정해도 가까이 가면 플레이서 소속으로 전향된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특수한 경우로 훈족의 아틸라 첫번째 캠페인같은 경우 플레이어 패배 방지용으로 넣어 놓는 경우도 있었다.
- 당나귀: 부하라 캠페인에서 볼 수 있는 유닛. 에디터로도 배치해 조종할 수 있는데 일반 교역 마차의 2배의 금을 챙기는 능력이 있지만 너무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효율은 좋지않다.
- 새들: 매, 앵무새 등이 있으며 배치하면 하늘을 날아다닌다. 선택하거나 공격하는 등 일체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프리트비라지 1편에서는 프리트비라지가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임무를 선택할 시 최대 3마리까지 저장(?)되며 날려보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 사나운 개: 'Woof woof' 치트를 치면 등장하는 맵상의 새들이 전부 이걸로 변경된다. 빨간 천을 두른 검은색 개가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과 달리, 공격하거나 선택하는 등의 행동이 불가능하다.
9. 자원
열매 나무 | 과일 덤불 | 나무 | 금광 | 석재 광산 | 유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자원 채집 시스템은 여타 RTS들과는 달리 점자원과 면자원이 섞여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맵이 어떤 맵이냐에 따라 생김새나 종류(나무나 열매 등)도 달라지며, 특히 어떤 타입의 맵이냐에 따라서 자원의 분포량도 달라지므로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기도 하다. 금이 많냐 적냐, 나무가 많냐 적냐, 석재가 많냐 적냐에 따라 게임의 전체적인 양상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석재가 부족하다면 성 및 성벽을 쌓는 전략보다는 공격을 우선시하여야 하고, 열매나 동물, 가축이 적은 대신 바다가 있어 물고기가 많다면 항구를 건설해 해상으로 진출하며, 금이 적다면 무금 유닛을 활용하거나 단기전을 감안해야 하는 등 전체적인 전략에도 영향을 준다.
열매 나무나 과일 덤불 계열(Brush)은 식량을 생산하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항상 주어지는 자원이며[104], 마을 회관과 제분소에 채집한 자원을 넣을 수 있다. 1인 작업 기준으로 농장이나 사냥 보다는 빠르지 않지만, 확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자원인 만큼 암흑 시대에서 대부분 다 채집하고 본다. 나무와는 달리 아너저의 공격에 사라지지 않는다.
나무는 목재를 생산하며, 맵 상에 고루 분포하는 면자원이다. 주민은 나무를 베어서 목재를 수집하며[105], 재제목 캠프와 마을 회관에 자원을 넣을 수 있다. 대게 군집이 되어 있는 형태와 마을 회관 주변 및 필드에 하나씩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후자의 경우 베어내기만 해도 그 위에 바로 건물을 세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나무의 채집량과는 별개로 체력이 존재하는데, 이는 아너저 같은 공성 유닛으로 나무를 걷어내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산림 지대 같은 나무가 매우 많은 맵에선 전략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일반 군사 유닛으로는 나무를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구석에다가 건물이나 성벽을 세워서 알박기 형식으로 버티는 경우도 존재한다.
나무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일부 개체에 따라 자원량도 다르다. 이중 사막이나 아프리카 관련 맵에서 볼 수 있는 바오밥나무는 가장 많은 목재를 제공하며, 다닥다닥 붙어있는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듬섬듬섬 놓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미관 또한 괜찮아 관상용으로도 쓰이는데, 반대로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큰 크기 때문에 유닛이 잘 안보여서 결정판 이전부터 '작은 나무(Small Tree)'라는 모드를 이용해 미관을 포기하고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는데 사용되고 있었으며, 결정판 패치로 공식 설정에 작은 나무가 추가되었다.
금광과 석재 광산은 맵에 듬성듬성 배치되어 있는 점자원으로 각각 금과 석재를 생산하며, 매장량도 서로 다르고[106], 각자 중요한 용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107]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우선시가 달라진다.
유물은 전작의 아트팩트와 유적을 계승하는 물건으로, 모두 수집하면 승리 카운트다운이 발생하는 건 동일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소량의 금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한 두개로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고, 4개 이상 수집해야 비로소 체감이 느껴진다. 유물에 특화된 문명은 유물 수집량을 늘리는 팀 보너스가 있는 아즈텍, 시작 시 지도상에 유물이 표시되는 버마, 그리고 수집한 유물의 수 만큼 기병 유닛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리투아니아가 있다.
10. 치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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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자동차
Cobra Car
코브라 자동차
Cobra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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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Penguin
[clearfix]펭귄
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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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자동차, 펭귄은 각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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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알프레드
Alfred the Alpaca
알파카 알프레드는 포가튼부터 추가된 치트 유닛으로, 생김새는 왕관을 쓴 알파카. 그런데 웃기게도 대사가 있으며, 대사도 하나같이 웃기다. 나 만지기 전에 손 씻었냐는 등(...). 그리고 에오엠2 내에서 둘 뿐인 현대 영어로 말하는 유닛이다.[108]알파카 알프레드
Alfred the Alp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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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일반 기병과 비슷하고 이동 속도도 평범하지만, 근원거리 방어력 둘다 20이며, 공격력도 120에다 건물 추뎀에 스플래시까지 있다. 이거 하나로 코끼리 부대도 순삭할 정도로 강하다. 다만 근접이라 방어력을 무시하는 레이티스와 드라비다 보병, 방어력을 깎는 오부흐에게 취약하고, 방어력이 높아도 최소 1씩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추코누나 킵차크 같은 연발 유닛에게 약하다. 또한 의외로 오르간 건에겐 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방어 유형과 별개로 기병 취급인지, 혈통, 사육술 등 기병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는다. 여담으로 치트 코드를 보면 모티브는 아마도 염소 시뮬레이터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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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원숭이
Furious the Monkey Boy
사나운 원숭이는 정복자부터 추가된 치트 유닛으로, 체력이 겨우 9지만, 공격력, 근원거리 방어력이 99이며, 건물 상대로는 무려 999의 추가 피해를 주며 공속도 매우 빨라 풀업 성도 2초 이내로 무너트린다. 다만 판정이 주민으로 분류되어 어택땅이 없고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며,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최소 1씩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발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추코누와 오르간포과 킵차크, 방어력을 무시하는 레이티스한테는 치명적이다.사나운 원숭이
Furious the Monke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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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카트조
Sharkatzor
샤크카트조는 라자의 부흥에서 추가된 치트 유닛으로, 결정판에선 패치로 추가되었다. 코믹하게 생긴 상어 위에 치즈 무늬 고양이가 올라탄 모습이다. 체력은 코브라보다 조금 높지만 방어력이 거의 없어 모든 공격에 거의 그대로 피해를 입는다. 이동 속도는 코브라 만큼은 아니지만 빠른 축에 속한다. 공격은 포톤 병사 처럼 레이져를 쏘는데[109], 공격력이 33에다 스플까지 있어 뭉쳐있는 유닛들을 잘 잡으며, 공성무기에 대한 추가 대미지가 있다. 코브라 처럼 공성 무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여러 공성 무기의 혜택을 받는다. 바다와 땅 양쪽에서 움직일 수 있고, 건물, 유닛 등을 통과할 수 있어 유일한 공중 유닛이다.샤크카트조
Sharkat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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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병사
Photon Man
포톤 병사는 1편부터 존재했었던 치트 유닛으로, 에오엠1이 처음 출시된지 20주년 맞아 진행한 결정판 이벤트에서 추가되었다. 스펙은 에오엠1때와 비슷하며, 공격도 비슷하다. 원거리 유닛 치고는 대단히 높은 체력과 30이라는 공격력, 준수한 연사속도 때문에 수가 모이면 프랑크 팔라딘이고 허스칼이고 뭐고 다 갈아버리는 치트 유닛다운 성능을 보여준다.포톤 병사
Photo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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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DL
공격력은 표시되어 있지만 공격은 할 수 없다. 시야도 4로 일꾼과 같고 일꾼처럼 건물을 지을 토대를 지정할 수는 있지만 자원 수집, 건물 건설자체는 할수 없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코브라 자동차보다도 빠르다. 제거될 때는 폭파병으로 변하면서 폭사한다. 알파카 알프레드와 더불어 현대 영어를 사용하는 유닛이다.V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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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공작원
Saboteur
오리지널인 에이지 오브 킹부터 있던 유서깊은 치트 유닛으로, 이를 약간 다듬어서 나온게 일반 유닛인 폭파병이다. 폭파병보다 기본 공격력이 높고, 광역 범위가 넓어 일반 유닛에게 효과적이다. 폭파병보다 이속이 높고 정복자부터는 영웅 취급이라 체력회복을 한다.파괴 공작원
Sabo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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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디터 전용 유닛
- 이 중 군단병과 백인대장은 로마의 특수 유닛으로 추가된다.
보병
|| ||<|2>
|| HP: 75 ||
||공격력: 7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0.95 |
중형 검병 Heavy Swordsman |
|| ||<|2>
|| HP: 75 ||
||공격력: 12[110] |
근접 방어: 2 |
원거리 방어: 2 |
이동 속도: 0.9 |
군단 보병 Legionary |
|| ||<|2>
|| HP: 45 ||
||공격력: 8[111]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1.1 |
아마존 전사 Amazon Warrior |
'승자와 패자'의 '라그나르'에서 라게르사로 재활용된다.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65 | |
공격력: 8[112] | ||
근접 방어: 0 | ||
원거리 방어: 1 | ||
이동 속도: ? | }}} | |
이로쿼이 전사 Iroquois Warrior |
|| ||<|2>
|| HP: 75 ||
||공격력: 4[113]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1 |
중창병 Heavy Pikeman |
|| ||<|2>
|| HP: 50 ||
||공격력: 9 |
근접 방어: 1 |
원거리 방어: 1 |
이동 속도: 2 |
닌자 Ninja |
|| || ||<|2>
[clearfix]|| HP: 60 ||
||공격력: 9[114]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1 |
이동 속도: 0.9 |
동방의 검사 Eastern Swordsman | 북유럽 전사 Nordic Swordsman |
스키타이 여전사(Scythian Wild Woman)도 존재한다. 보병으로 분류되어 보병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으며, 영웅으로도 취급되어 전향당하지 않고 자동 회복 능력이 있다.
궁사
|| ||<|2>
|| HP: 45 ||
||공격력: 5[115]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1 |
사정 거리: 4 |
이동 속도: 1.1 |
아마존 궁사 Amazon Archer |
|| ||<|2>
[clearfix]|| HP: 55 ||
||공격력: 22[116] |
근접 방어: 2 |
원거리 방어: 0 |
사정 거리: 8 |
이동 속도: 0.96 |
왕실 예니체리 Royal Janissary |
기병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150 | |
공격력: 12[117] | ||
근접 방어: 2 | ||
원거리 방어: 1 | ||
이동 속도: 1.35 | }}} | |
100인 대장 Centurion |
백인대장은 캠페인의 로마군 전용 유닛으로 성능은 정예 캐터프랙터 기병과 같다. 로마의 귀환 DLC에서는 일부 문명이 철기 시대에 사용할 수 있는 장갑 보병 계열의 최종 테크 유닛으로 등장한다.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110 | |
공격력: 12[118] | ||
근접 방어: 0 | ||
원거리 방어: 5 | ||
기병, 특수 | ||
이동 속도: 1.45 | }}} | |
소그드 캐터프랙터 기병 Sogdian Cataphract |
소그드 캐터프랙터 기병는 사산조의 중기병대로 장창을 쥔 기병 유닛으로 등장한다. HD판에서는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했다는 현실을 반영해 캐터프랙터 기병 스킨에 이름도 사바란(Savaran)이었으나 결정판에서 독자 모델링을 받았다. 인도 왕조 DLC 이후 기존의 사바르[119]에서 소그드 캐터프랙터 기병으로 대체되었는데 근방이 없어진 대신 원방이 매우 높아져서 기마 궁사와 만구다이가 주축인 백훈족을 상대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승자와 패자'의 '페티흐'에서 메흐메트 술탄으로 재활용된다.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100 | |
공격력: 18 | ||
근접 방어: 4 | ||
원거리 방어: 4 | ||
이동 속도: 1.2 | }}} | |
십자군 기사 Crusader Knight |
십자군 기사는 캠페인에서 튜턴 기사단이나 기타 튜턴 계열 적 문명이 생산할 수 있는 중기병이다. 영웅은 아니지만 전향이 불가능하다. 체력이 살짝 낮아도 공방이 높아서 팔라딘만큼이나 튼튼하다. 군주의 여명 DLC 캠페인에서 적 유닛으로 지겹게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100 → 140 | |
공격력: 8 → 11[120] | ||
근접 방어: 1 | ||
원거리 방어: 1 | ||
이동 속도: 1.45 | }}} | |
키질바시 전사 Qizilbash Warrior |
키질바시 전사는 이스마일 캠페인에서 동맹 세력인 키질바시가 성에서 양성할 수 있는 특수 유닛으로[121] 정예업이 가능하며,[122] 캐터프랙터 기병처럼 대기병 피해 감소 효과를 받는다. 아군은 이스마일 4장에서 초반부에 잠깐 운용할 수 있으며 메르브 기지를 획득하면 자동으로 키질바시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초원 창기병의 모델링을 약간 변형했다.
공성 무기
{{{#!wiki style="margin:-15px -10px" | HP: 160 | |
공격력: 4[123] | ||
근접 방어: 2 | ||
원거리 방어: 2 | ||
사정 거리: 5 | ||
이동 속도: 0.6 | }}} | |
화염방사기 Flamethrower |
어째선지 번역명이 용이 되었는데 예전에 있던 유닛 용의 잔재인듯 하다. 당시엔 공성무기 형태가 아니라 진짜 용이었다
선박
|| ||<|2>
|| HP: 75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1.21 |
정크선[124] Junk |
|| ||<|2>
|| HP: 70 ||
||공격력: 7[125]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6 |
사정 거리: 5 |
이동 속도: 1.5 |
카누 Canoe |
|| ||<|2>
[clearfix]|| HP: 150 ||
||공격력: 4[126] |
근접 방어: 2 |
원거리 방어: 8 |
사정 거리: 3 |
이동 속도: 1.4 |
화룡선 Dragon Ship |
기타
|| ||<|2>
전작의 그 성직자의 외형을 가진 수도사로 치료할 때와 전향할 때 전작 수도사의 유명한 음성인 wololo를 반복해서 외친다. [clearfix]|| HP: 30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전향 사정 거리: 9 |
이동 속도: 0.7 |
사제 Priest |
|| ||<|2>
|| HP: 70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 |
황소 수레 Ox Cart |
|| ||<|2>
|| HP: 140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 |
황소 마차 Ox Wagon |
|| ||<|2>
[clearfix]|| HP: 75 ||
||근접 방어: 0 |
원거리 방어: 0 |
이동 속도: 0.66 |
유물 수레 Relic Cart |
[1] 연금술 필요[2] 정복자 이전 55%, 50292 패치 전까지 65%.[3] 대개 원거리 유닛들은 대학에서 탄도학을 업그레이드하면 명중률이 100%가 되는데 총통병은 이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단, 포르투갈은 아르케부스 업그레이드로 탄도학이 적용된다.[4] 사라센, 일본, 비잔틴, 이탈리아 등.[5] 사실상 이 경우가 총통병의 존재의의이자 가장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6] 특수연구 화승총.[7] 특수연구 아쿼버스.[8] 링 궁사 갑옷 연구 불가.[9] 연금술도 성주 시대부터 연구할 수 있다.[10] 척후병,히네테 등 기마궁수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가진 유닛으로부터 4 만큼 피해를 추가로 더 받음[11] 다만 사육술을 연구해도 0.99라 이동속도 1.1인 이속업을 한 미늘창병에게 따라 잡힌다는 게 아쉬울 따름. 그래도 코끼리 궁사의 탱킹력으로 대궁사 싸움에선 우위를 정한다.[12] 특수 기술 '파익'.[13] 특수 기술 '크샤트리아'.[14] 특수 기술 '변방 수비대'.[15] 특수 기술 '의무대'.[16]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 제외.[17]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과 남아시아 문명 제외.[18] 구르자라, 말리, 몽골, 베르베르, 비잔티움, 사라센, 에티오피아, 중국, 쿠만, 타타르, 튀르크, 페르시아, 힌두스탄만 해당.[19] 폴란드, 리투아니아 전용.[20] 페르시아 전용.[21] 베트남은 라이즈 오브 라자스 출시 당시에는 동남아시아 문명으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한자 문화권인데다 주요 종교가 대승 불교이며 유교 문화권이라 문화적으로 동남아시아와 다른 관계로 결정판에서는 동북아시아 문명으로 분류되었다.[22] 전쟁 코끼리보다는 약간 빠르다. 그런데 사실 실제 코끼리의 주행 속도는 인간보다 빠르다.[23] 창병을 제외한 유닛에게는 가장 약한 말레이 코끼리조차도 제국 낙타와 보야르를 이기며, 크메르 코끼리는 유물 4개를 모두 모은 리투아니아 팔라딘조차도 그냥 바람 앞의 촛불로 만들어버린다.[24] 기병양성소에서 전투코끼리 계열 유닛을 양성할 수 없는 힌두스탄과 구르자라 제외.[25] 사실 전투 코끼리를 뽑는 모든 문명은 팔라딘을 사용하지 못한다. 심지어 인도 왕조에 추가된 드라비다와 벵골은 기사 계열 자체를 아예 쓸 수 없다.[26] 여담으로 금 비용만 따지면 팔라딘이 75, 코끼리가 70으로 오히려 코끼리가 미세하게 더 싸다(!)[27] 기마 궁사 속성 유닛 포함.[28] 특수 연구 '하우다'.[29] 특수 연구 '상아 검'.[30] 금속 마갑과 체인 마갑 및 혈통 연구 불가능, 이단 연구 가능.[31] 특수 연구 '차트라'.[32] 용광로 연구 불가능.[33] 특수 연구 '파익'.[34] 특수 연구 '의무대'.[35] 특수 연구 '우츠강'.[36] 정예 전투 코끼리, 금속 마갑 및 혈통, 사육술 연구 불가능.[37] 단, 몽골은 금속 마갑이 지원되지 않는다.[38] 성주시대에는 1.6으로, 사육술이 있는 것과 비슷하나, 왕정시대에는 1.68로 풀업 후사르보다도 다소 빨라진다.[39] 특수연구 초원 사육술.[40] 특수연구 비단 갑옷.[41] 잉카나 아즈텍이 전향시킨 기병 편제소에서 나온 솔로틀 전사를 다시 전향시켜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야만 볼 수 있다. 아니면 메가랜덤에서 기병 양성소 나오길 바라는 수밖에.[42] 다만 아즈텍의 문명 특성인 군사 유닛 생산 시간 -10%를 받진 못한다.[43] 이 연구의 효과는 팀의 성 작업속도 25% 증가인데 징집 연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솔로틀 전사도 효과를 받는다.[44] 후기 왕정시대에서 시작하지 않고 그 아래 시대에서 시대업을 통해서 왕정시대에 도달했을 경우에는 성능업을 받지 못한다.[45] 커스텀 시나리오 게임에서 다른 문명인 상태로 솔로틀 전사를 뽑을 수 있게 됐을 때 후기 왕정시대에서 시작하면 마찬가지로 성능업을 받을 수 있다. 성능업은 혈통, 기병 공방업과 별개이므로 성능업을 받고도 솔로틀 전사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다.[A] + 탑승한 보병 인원당 10[A] [A] [49] 건물 한정.[50] 보강된 공성추는 1, 특급 공성추는 2씩 공성추에 대한 추가 피해가 경감됨[51] 원래 정발명은 공성 망치였으나 결정판 출시 이후, 공성추로 변경[52] 투사체를 날리지만 근접 공격 판정을 가진 아너저 계열과 사석포, 문명 특수 유닛인 사라센의 맘루크, 프랑크의 도끼 투척병, 말리의 그베토, 구르자라의 차크람 투척병은 공성추의 근접 방어가 -3이다 보니 원거리에서도 피해를 온전히 받고 추가로 3 더 받는다. 그리고 공성 무기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몽골의 만구다이는 원거리에서도 공성추를 쉽게 부수며, 연노병과 킵차크 여러발의 화살을 날리는데 이 화살들에 0의 근접피해가 붙어있어 화살마다 3의 피해를 입힌다. 예니체리, 정복자, 아람바이같이 대체로 공속이 느린 화약 유닛이나 특수 공격을 하는 유닛은 공성추에 약간의 추가피해를 입히는데, 이 추가피해는 공성추의 업그레이드 상태에따라 1씩 줄여받을 수 있다.[53] 최소 데미지 개념이 있기 때문에 1씩 피해를 입게되긴 한다.[54] 연노병이나 킵차크같은 숨은 근접피해 "0"이 있는 궁사 유닛은 화살당 3의 추가피해를 더 주게 된다.[55] 보병 궁사도 탑승은 가능한데 밸런스 때문인지 이동 속도, 대건물 공격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56] 특수연구인 "훈련"[57] 훈련 연구를 마친 몽골 특급 공성추를 보병으로 채우면 대부분의 보병보다 빠르며, 독수리 전사나 정찰 기병과 비슷한 속도를 낸다.[58] 물론 적의 방어진이 두터우면 트레뷰셋도 같이 쓰는 게 좋다. 그리고 몽골은 사석포가 없다.[59] 페르시아의 공성추를 대체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모바일에 다시 참고하여 만든것으로 보인다. 정작 페르시아인 문명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모바일처럼 건물에 강한 해당 코끼리를 사용할수 없다는게 아이러니 하다.[60] 그래도 140, 정예는 150이라 궁사의 사격에 체력이 겨우 1씩 닳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별로 차이가 안 난다. 원거리 피해가 가장 높은 포격탑도 피해량이 120이므로 사실상 차이는 없는 셈이다. 그나마 원거리 공격력이 200인 트레뷰셋은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애초에 트레뷰셋은 공성추나 장갑 코끼리를 맞추기 힘들다.[61] 중국의 연노병 혹은 쿠만의 킵차크와 같은 근공0 판정을 받는 특수 사격도 포함한다.[62] 대신 기병과 코끼리 방어유형이 총합 24~26이나 되는지라 추가피해를 상당히 감면받을 수 있다. 그래도 창병과 낙타가 공성추를 잡을 때보단 더 빨리 잡힌다.[63] 다만 맘루크는 코끼리 추가 피해는 없다.[64] 목재 60으로 윤작이 되는 남아시아 문명들은 식량 550, 윤작이 안 되는 힌두스탄은 375로 변환이 되니 자원효율은 좋다. 하지만 목재를 식량으로 바꾸는 환전에 주민을 더 투입해야 하는 셈이라 결과적으로 자원 배분에 차질이 생긴다.[65] 선 프레임 딜레이 0[66] 망고넬의 경우 근접 공격력이 40, 아너저는 50, 공성 아너저는 75. 이쯤 되면 기병들도 잘못 맞으면 무사하기 어렵다.[67] 일반, 중형 모두 근접 공격력 0 붙어있음[68] 선 프레임 딜레이 42 → 26[69] 선 프레임 딜레이 7[70] 탑승한 보병 유닛당 +0.05[71] 아프리칸 킹덤에선 무려 목재 300, 금 160으로, 총비용 기준 사석포보다도 더 비쌌다.[72] 과거 포가튼 모드 당시에는 공격 능력이 있었지만, 정식 발매때 삭제되었다.[73] 선 프레임 딜레이 6[74] 일반화살이 7, 스콜피온 투석기는 6[75] 성은 건물(500)+성(100)으로 1회 공격당 600씩 피해가 들어가며 성벽과 성문은 건물(500)+성벽 및 성문(900)으로 한번 공격으로 내구도를 1400씩 깎는다.[76] 일반 선박과 분리된 고유 방어 유형[77] 공성추 안의 유닛도 탑승칸을 차지한다. 다만 상륙면적을 좁게 차지해서 수송선이 유닛을 못내려서 버벅거리는 걸 막아준다.[팀보너스] [79] 군주들의 여명 발매 전[80] 군주들의 여명 발매 후[81] 군주들의 여명 두 번째 밸런스 패치 후[82] 단 스콜피온 노포랑 달리 일직선 스플래시는 없다.[83] 번역에 일관성이 없는데, 어디서는 정상적으로 번역된 한편 어디서는 불의 갤리선(...)이라는 해괴망측한 오역을 저질렀다.[84] 선박 추가피해를 각각 6, 6, 9를 감면해 받음[85] 선박 추가피해를 각각 1, 3, 5를 감면해 받음[86] 2021년 10월 패치로 탄속 3으로 상승. 이후 2024년 5월 패치로 탄속 3.5로 상승[87] 사냥꾼 한정, 멧돼지, 사슴과 같은 짐승을 사냥할때만 활을 이용해 공격한다.[88] 참고로 중남미 쪽은 바퀴라는 개념이 없었다.[89] 신성 연구시[90] 말레이 문명은 이단 업그레이드가 되는 코끼리 문명이라 제외. 대신 이쪽은 기병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비늘 마갑에서 끝나고 혈통 연구가 지원되지 않는다.[91] 이럴 때는 튜턴족 기사가 이 상황을 해결하는데에 가장 좋다.[92] 사슴, 얼룩말, 타조, 아이벡스. 이들 사냥감은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아예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Natural Wonders 치트키로 통제권을 바꾸고 공격해보면 피가 조금씩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93] 멧돼지, 페커리, 코뿔소, 코끼리.[94] 버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몇몇 시나리오에서 전투 유닛으로 가축을 죽여도 발골 작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프리트비라지 캠페인 등.[95] 전투 유닛으로 체력을 깎고 주민으로 막타를 치는 경우엔 식량을 얻을 수 있다.[96] 초기 위치에서 너무 멀리가면 돌아간다.[97] 스페인어 'jabalina'에서 유래한 말인데, 스페인어에서는 암컷 멧돼지를 뜻하는 말이다. 동시에 돼지 사냥용 투창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며, 영단어 'javelin'도 여기서 유래했다. 이 때문인지 한글판에서는 '암멧돼지'로 번역되었다.[98] 분당 120의 식량 소모.[99] 주민, 추가로 대건물 +15, 대방어건물 +15.[100] 전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에서는 맹수류인 사자와 악어 역시 주민으로 죽이면 썩어가는 속도가 빠를 뿐, 식량을 제공한다. DLC로 출시된 로마의 귀환도 AoE1의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해서 맹수한테서도 식량(맹수 1마리당 식량 100 제공)을 얻을 수 있지만 AoE2 엔진을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주민으로 사냥 명령을 내릴때 툴팁을 보게되면 여전히 (맹수)는 식량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나온다.[101] 이들은 전작에 출연한 적이 있다.[102] 수렵, 채집 등으로 수집한 식량도 어부로 직종을 바꾸면 식량 저장이 된다. 예를 들어 멧돼지를 사냥해서 모은 식량을 어류를 클릭해 어부로 직종을 바꾸고 다시 항구에 넣는 식.[103] 상자거북의 경우 학술적으로는 어류가 아닌 석형류에 속한다. 다만, 시스템 상의 편의를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이렇게 한 것이다.[104] 아라비아 같은 래더맵 기준. 메가랜덤 같은 일부 맵에선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회 맵 중에서는 Kawasan이라는 맵이 있는데 이 맵은 금광 지대 마냥 열매 나무가 중앙 지역에 문자 그대로 깔려 있어 이 구역을 컨트롤하는 것이 승패의 중요 분기점이 된다. 해당 맵에서는 채집 보너스가 있는 프랑크가 유리할 것 같지만 호수가 두 군데 있고 거기에 물고기를 어획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해상에 관련된 보너스가 있는 문명이 페르시아 같은 문명이 유리하다.[105] 나무를 베어내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는데, 왕정시대의 성 연구인 '공병'을 연구하면 도끼질 한번에 나무를 베어낼 수 있다.[106] 금광이 석재 광산보다 매장량이 더 많다.[107] 금은 궁사나 기사 같은 주요 군사 유닛의 생산과 대장간 업그레이드, 그리고 수도원 관련 연구 및 생산에 쓰이며, 석재는 마을 회관, 탑, 성벽, 성 등의 본진 및 방어 건물을 짓는데 사용된다.[108] 브리튼도 영어를 사용하지만 현대의 영어와 다른 중세 영어이다.[109] 원래 라자의 부흥 당시에는 젖소를 던져 공격하는 방식이었다.[110] 보병 +10, 콘도티에로 +10, 독수리 전사 +2, 건물 +2[111] 독수리 전사 +2, 건물 +2[112] 건물 +2, 독수리 전사 +2[113] 코끼리 +25, 기병 +22, 낙타, 선박, 어선 +16, 맘루크 +11, 건물, 독수리 전사 +1[114] 독수리 전사 +6[115] 창병 +2, 보병, 콘도티에로 +1[116] 공성추 +3[117] 보병 +12[118] 궁사 +6[119] 이후 사바르는 새 모델링을 받고 페르시아의 기사 계열 최종 승급으로 돌아왔다(팔라딘을 대체).[120] 궁사 +2[121] 식량 45, 금 60[122] 식량 850, 금 600[123] 건물 +4, 방어 건물 +10[124] 한국어 번역으로는 junk를 직역하여 쓰레기(...)라는 명칭으로 오역되었다.[125] 선박, 어선 +9, 건물 +7, 공성추 +4[126] 선박, 어선, 거북선, 건물, 방어 건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