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gel Face |
1. 개요
진과 칼바도스를 이용한 클래식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2. 상세
|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 바텐더 |
여러 가설들 중 해리 맥켈혼(Harry MacElhone)이 1919년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식을 기념하여 만든 칵테일이라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며, 코냑이나 그 외의 포도 브랜디로 만들던 칵테일이 필록세라 이후 칼바도스로 바뀐 것이라는 설도 있다.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앤젤 페이스 / Angel Face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부재료 / 도구 |
- 1. 셰이커에 얼음과 주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가니쉬는 따로 없다. ||
해리 크래독의 『The Savoy Cocktail Book』 레시피와 비율과 조주법이 동일하다.
3.2. 스터 레시피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엔젤 페이스(Angel Face)
Difford's Guide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Difford's Guide 레시피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물, 주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저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쿠프 글라스에 따라준다.
- 3. 오렌지 필이나 사과 웨지, 건조된 사과칩을 띄워서 가니쉬해준다. ||
스터 방식으로 만들어진 엔젤 페이스는 세 술의 맛과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지만, 저품질의 기주를 사용할 경우 역한 향이 올라올 수 있어 바텐더의 실력과 기주의 품질 모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1] 냉동고에서 바로 꺼낸 '마른' 얼음일 경우에 희석을 위해 물을 더 넣는 것으로, 살짝 녹아있는 '젖은' 얼음일 경우 저을 때 더 많이 녹으므로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