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viation |
[clearfix]
1. 개요
진 베이스로, 20세기 초반에 개발된 클래식 칵테일이다. 2011년과 2020년 IBA 공식 레시피에 등록되었다.2. 상세
|
휴고 엔슬린(Hugo R. Ensslin), 바텐더 |
1930년대에 발간된 저서 <사보이 칵테일 북(Savoy Cocktail Book)>에서는 크렘 드 바이올렛을 제외시킨 레시피가 실려 있는데, 이는 당시 크렘 드 바이올렛을 구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혹은 단순 오류로 생각된다.[1] 이후 많은 바텐더들이 이 레시피를 참고하면서 2011년 IBA에 등록될 당시까지도 크렘 드 바이올렛이 빠진 형태로 등록되었으나, 2020년 개정판에서는 크렘 드 바이올렛이 들어간 원본 레시피로 복원되었다.
크렘 드 바이올렛이 없는 버전은 카지노라는 이름으로 다시 기록되었다. 이 역시도 휴고 엔슬린이 개발한 칵테일이며, 1961년 애비에이션보다 먼저 IBA에 공식 레시피로 지정된 역사가 있다.
3. 레시피
3.1. 휴고 엔슬린의 레시피 (1917년)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애비에이션(Aviation Cocktail)
1917년 『Recipes for Mixed Drinks』 제2판 7p
주재료부재료 / 도구
1917년 『Recipes for Mixed Drinks』 제2판 7p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믹싱 글라스에 부순 얼음과 주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저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
3.2. 사보이 칵테일 북 레시피 (1930년)
||<table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22,#CCC><colbgcolor=#FFF,#1F2023>애비에이션(Aviation Cocktail)
1930년 『The Savoy cocktail Book』 25p
주재료부재료 / 도구
1930년 『The Savoy cocktail Book』 25p
주재료부재료 / 도구
- 1. 셰이커에 얼음과 주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
3.3.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애비에이션 / Aviation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부재료 / 도구 |
- 1. 셰이커에 부순 얼음과 주재료를 모두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준다. 가니쉬는 따로 없으나 원한다면 마라스키노 체리로 가니쉬해줄 수 있다. ||
[1] 과거에는 바이올렛을 구하기 힘들었다는 추측이 대세였으나, 현재는 저자가 수기로 레시피를 옮기던 과정에서 누락된 것으로 본다. 바이올렛을 그냥 구하기 힘들다고 누락시키기에는 맛과 색의 차이가 굉장히 크고, 무엇보다도 사보이북의 다른 레시피에는 바이올렛을 멀쩡히 지시하고 있기 때문. 이외의 사보이 북의 오류로 Claridge와 Frankenjack의 레시피가 완전히 동일한 것 등이 있다.[2] 1898년 제임스 스키츠(James Sceats)가 개발한 드라이 진으로 20세기 초반 가장 유명했던 런던 드라이 진이었다.[A] 원본에서는 단위 없이 2/3이라고만 적혀있다. 문서에서는 단위를 지거(jigger, 1지거당 60ml)로 보고 작성함.[B] 원본에서는 단위 없이 1/3이라고만 적혀있으며 또한 단위를 지거(jigger, 1지거당 60ml)로 보고 작성함.[A] 원본에서는 단위 없이 2/3이라고만 적혀있다. 문서에서는 단위를 지거(jigger, 1지거당 60ml)로 보고 작성함.[B] 원본에서는 단위 없이 1/3이라고만 적혀있으며 또한 단위를 지거(jigger, 1지거당 60ml)로 보고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