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1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효철&천애정 모자
- 2억 뷰 '슬릭백' 영상의 주인공과 그에게 흥 의 DNA를 물려준 어머니
- 현재 '인간 초전도체'로 불리는 이효철 자기님은 올해 대구 용산중학교 중 3으로 '슬릭백'[1] 영상을 올린 후 일주일 만에 2억 뷰를 달성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톱'이 된 바 있다. 또한 어머니 천애정 자기님은 대구에서 인생 치킨을 운영 중이다. 어머니는 왜 출연했냐고 모른다고 하지만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 현재 근황, 어머님이 유퀴즈에 출연 비하인드, 화제가 된 후 섭외전화가 왔는 지[2] 등 이야기했다.
- 화제가 된 슬릭백 댄스에 대한 이야기했다. 슬릭백 댄스 1위를 한 소감, 슬릭백을 처음 추게 된 사연, 슬릭백 춤 비법, 기억에 남은 댓글[3], 영상 수익이 어떤지 등 이야기했다. 이후 슬릭백 무대를 직접 공개했다.
- 자신의 용산의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말한 이유, 영상 본 후 전 여친과 썸녀에게 연락한 썰, 천애정 자기님이 남궁민 자기님에게 빠진 썰,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고 찢은 이유, 이효철 자기님이 "저의 끼는 100% 엄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말한 이유, 화려한 집안 수상 경력[4], 천애정 자기님의 노래 실력[5]을 공개했다.
- 천애정 자기님의 취미는 장구 공연으로 축제, 학교 체육대회 등 장구 초청 공연을 다닌다고 한다. 또한 아들과 함께 장구 공연과 슬릭백 댄스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 이 외에 이효철 자기님은 집에서 어떤 아들인지, 갱년기와 사춘기를 올 때 누가 이긴지, 천애정 자기님의 하루 일과,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박진영&방시혁
- 이제, 케이팝은 클래식이다! 케이팝의 중심, 대형 소속사의 거장
- JYP CEO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 자기님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연부터 K-POP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 피아노 배틀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박진영 자기님은 두번째 출연인데다가 CJ의 임원진들도 출연했다고 한다.
- 간단하게 회사 소개, 빅히트 이름의 유래[6], 현 시가 총액[7]를 언급했다. 또한 방시혁 자기님의 방탄소년단 전원 재계약했다고 하며, 박진영 자기님은 새 앨범이 나온다고 근황을 전했다.
- 두 자기님의 첫 만남[8]과 친해지기까지 과정, 두 자기님이 처음 제작한 곡 '그녀는 이뻤다', 를 비롯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비하인드, 과거 작업실에서 모기 잡기에 꽂힌 박진영이 방시혁과 함께 하루 종일 모기 100마리를 잡은 추억 등을 이야기했다.
- 이렇게 곡을 많이 제작하면서 박진영 자기님은 626곡, 방시혁 자기님은 444곡이나 저작권 음원에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웃지 못 할 비하인드[9]를 이야기했다. 또한 방시혁 자기님의 독특한 제작한 장소[10], 유명한 로고송[11], 저작권 1위곡[12] 등을 이야기했다.
- 돌연 미국 시장 진출을 결심한 이유와 양말대첩[13], 방시혁 자기님이은 박진영 자기님이 떠나 홀로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와 초창기 경영난을 이야기했다.
- 첫 아이돌이자 최대 히트 그룹인 BTS를 이야기했다. 초창기 오해와, 잘 되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 월드 아이돌로 되어가는 과정 등을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기록적인 성과를 낸 BTS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겸사겸사 BTS 자기님의 미방영 출연분[14]을 공개했다.
-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박진영, 방시혁의 명곡 피아노 배틀을 펼쳤다.
- 방시혁 자기님은 미학과를 선택한 이유[15], 사소한 소재로 다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 사연, JYP 자기님의 부모님이 클럽 가는 것을 승낙한 사연, 방시혁 자기님이 해비메탈 밴드를 결성한 사연[16], 방시혁 자기님의 숨은 맛집 등을 이야기했다. 방시혁 자기님이 잘되자 부모님의 반응을 이야기한 한편, JYP 자기님의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고 밝혔다.
- 이 외에 성공전후의 상황, 방시혁 자기님이 위대한 탄생에서 화가 많았던 이유와 '내 원동력이 불만이다'라는 말의 의미, k-pop이 위기라고 말한 이유와 타계법 등을 이야기했다.
4. 기타
- '운명적 만남' 특집.
[1] 마치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듯한 춤으로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다.[2]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출연은 거부했지만 달인에는 출연했으나 유퀴즈를 위해 숨겼다고 한다. 이에 두 자기는 철저하게 계산하고 있구나라고 감탄했다.[3] 그 중 래퍼 이영지, 마술사 최현우가 댓글을 남겼고 신발의 본사 크록스에서 댓글이 남겼지만 영어라서 뭔지 몰랐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4] 여동생은 직장인 노래대회 금상, 사촌 남동생은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했다고 한다.[5] 트로트를 좋아한다며,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불렀다.[6] HYBE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명이 박진영이 지어준 별명인 히트맨에서 따왔다고 한다. 자신을 뱅(Bang)이라고 불러주길 원한다고 한다.[7] 촬영 기준 JYP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각각 4억 295억 원, 10조 1839억 원이다.[8] 방시혁 자기님은 박진영을 비닐 바지 이슈로만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9] JYP 자기님의 곡을 표절한 작곡가가 나타나자 JYP 자기님이 잡으라고 하지만 알고보니 자신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방시혁 자기님은 그 작곡가는 천재라면서 무조건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10] 백지영 자기님의 히트곡 <내 귀는 캔디>, <총 맞은 것 처럼>을 찜질방에서 제작한 이유,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를 단식원에서 만든 이유를 이야기했다.[11] 박진영 자기님의 KBS 로고 작곡했고 방시혁 자기님은 홈플러스 로고를 작곡했다고 한다.[12] 박진영 자기님은 트와이스 곡을 뽑았다.[13] 함께 떠난 미국에서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살이를 하고, 양말을 포겠다는 이유로 계기로 싸웠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방시혁 자기님이 하이브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14] 자기님들에게 있어서 방시혁 자기는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장면이다.[15] 참고로 JYP 자기님은 지질학과 출신이라고 한다.[16] 당시 밴드명이 한국명이 검치호로 상당히 민망한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