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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39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유한나
-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
- 유한나 자기님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1]의 최연소 사장으로 만 29세의 나이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유퀴즈에선 자기님의 성공한 과정을 공개했다. 더불어 현장에는 가족들이 함께 출연했다.
- 자기님이 판매하는 것[2], 전혀 다른 업계를 하다가 수산 시장을 맡게 된 이유[3] 등 이야기했다.
- 수상시장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한 자기님만의 대처법[4], MZ 사장님이 알려주는 '치고 빠지는' 장사의 기술[5], 자기님이 맡고 난 후 매출 변화[6]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하루 일과, 힘든데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7], 자기님의 쉬는 날[8],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 구매 꿀팁 등 공개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의 별명[9], 자기님이 겪는 고질병[10], 이 일을 처음 시작한 어머니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유재철
- 30년간 수천 명의 마지막 길을 함께한 장례 명장
- 유재철 자기님은 대한민국 장례 명장 1호로, 1,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파묘'에서 유해진 자기님이 연기한 장례 지도사 고영근의 모티브로 잘 알려졌다. 그는 역대 대통령 6명의 염장 담당이자 무소유의 정신을 실천한 법정 스님과 지난 2022년 고인이 된 방송인 송해의 장례도 담당했다.
- 파묘를 보고 난 소감[11], 4년 전 처음으로 '파묘' 장재현 자기님의 연락을 받았던 사연, 영화에서 나온 첩장의 뜻과 실제 사례[12]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30년차 장례 지도사가 되고 4000명을 배웅해줬다고 한다. 또한, 이장, 산소, 정리해드린 분들도 4,000 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 역대 대통령의 장례를 맡게 된 사연으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염한 것에 대하 서거 뉴스를 보고 직접 찾아가 자청했다고 말했다. 당시 27년 만의 대통령 서거로 장례 절차에 대해서도 경험해본 사람이 모두 은퇴하여 우왕좌왕할 상황이라 큰스님의 장례 경험이 많은 자기님이 맡게 되었다고 한다.[13]
- 이 외에 장례 지도사가 한 계기[14], 장례 지도사로서 치렀던 첫 장례, 기억에 남는 장례식[15], 장례 지도사로서 제일 안타까웠던 장례식[16] 등 이야기했다.
- 시간이 바뀌면서 달라진 장례 풍습, 자기님이 생각하는 죽음, 존엄한 '웰 다잉'을 맞이하는 방법, 장례식에서 올바르게 인사하는 법[17], 사후 세계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등 이야기했다.
4. 세번째 유퀴저: 박지환
- 장이수 is back! 다시 돌아온 영화 '범죄도시'의 히든카드 장이수 역의 배우
- 박지환 자기님은 '한산: 용의 출현'의 나대용, '우리들의 블루스'의 아방,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장이수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 '범죄도시4'가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가운데 박지환은 생애 처음으로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근 폭발적인 조회수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치명적 매력의 부캐 '제이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 유퀴즈의 섭외 비하인드, 평소의 모습[18], SNL 출연 비하인드, '제이환'의 탄생 비화와 후기 등 이야기했다. 또한, 제이환의 힘을 입어 직접 춤을 선보였다.
- 범죄도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즌 4에서는 히든카드로 나왔던 전작과 달리 대놓고 나온 카드로 등장한다고 하며, 마석도 형사와 함께 수사공조를 해 불법 도박 조직을 탕진한다고 한다. 간단한 줄거리 소개, 장이수의 명대사와 명장면, 장이수 캐릭터 비하인드, 캐스팅 비하인드 등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1월 '범죄도시4'가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가운데 박지환은 생애 처음으로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과 우려했던 점[19], 영화제 비하인드을 전했다. 또한, '범죄도시'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인 마동석과 박지환의 케미를 이야기하다가 마동석 자기님과의 영상 통화가 성사되었다.[20]
- 자기님은 사람을 대해 알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했고 20살에 극단 생활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18년 간 무명으로 지냈다고 한다. 18년간의 무명 생활에 대한 생각, 큰 자기 유재석에게 감명받았던 인생 어록[21], <우리들의 블루스> 오디션 합격 스토리와 기억에 남은 명장면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자기님의 노화 일화, 자기님의 실제 성격, 집에서의 모습, 자기님에게 인생을 알려주신 어머니의 일화[22], 책을 쓴다면 책 제목은?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 '우리들의 블루스' 특집
[1] 소매점만 해도 600여 개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시즌 2 당시에 두 자기가 방문해 킹크랩 코스 요리를 먹은 적이 있다.[2] 킹크랩과 대게를 주로 판매하며, 생전복, 낙지, 새우, 멍게, 개불,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했다.[3] 이전에는 엄마 혼자서 20년 일하다가 2019년에 자기님도 맡았다고 한다. 자기님은 이전엔 사진 전공이라서 웨딩 스튜디오와 쇼핑물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2019년에 자기님의 어머니가 통로가 크고 손님이 다 보이는 자리인 일명 S급 자리를 맡았고 일손이 부족해지자 자기님이 들어갔다고 한다. 자기님의 언니는 적성에 맞지만 정작 엄마와 맞지 않았다고 한다.[4] 가게를 맡고 얼마 안 돼 코로나19가 터졌고 이 때, 3천만 원의 빚을 졌다. 하지만 자기님의 전공인 사진을 살려 SNS에 당일 시세, 특가 정보, 수족관 청소 등 업로드했다. 그러자 찾아온 손님이 많아졌다고 한다.[5] 손님의 가격 부담을 고려해 자신의 감격을 먼적 풀어 고객 만족을 해준다. 또한, 이미 생각한 가격이 있는 손님들을 응대할 때는 자기님이 먼저 공개해준다. 또한, 외국인 손님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한다.[6] 어머니가 맡을 때보다 3배 넘게 뛰었으며, 잘 팔릴 땐 순이익 1억을 벌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땐 하루 28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7] 피곤하지만 더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아서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8] 본래 1년에 두번 그것도 명절 때 물건을 다 팔고 수족관이 깔끔하게 비웠을 때(즉, 설날과 추석)만 쉰다고 한다. 하지만 유퀴즈 촬영한 날엔 꼭 봐야 한다고 해서 문닫았다고 한다.[9] 우리 공주, 우리 수산물 시장의 이끌어갈 미래다[10] 겨울날, 찬물에 자주 손을 자주 넣다보니 동상에 관절이 시리다고 한다. 이 외에 무거운 게를 들다보니 몸이 무겁고 게 때문에 상처가 자주 생긴다고 한다.[11] 파묘를 아들, 딸과 같이 관람했는데 영근이 이장 중 시계를 슬쩍하는 장면에서 자녀들이 실망했다고 하면서 본인은 그러지 않는다고 해명(?)했다.[12] 한 묫자리에 관이 두개를 묻어진 방식으로, 먼저 쓴 명당의 기운을 받기 위해 몰래 중첩으로 들어온 묘다.[13] 정확히 말하면 10.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11년 후인 1990년에 윤보선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으므로 27년 만의 대통령 서거는 틀린 말이다. 그러나 윤보선은 가족장으로 장례를 하였기에 정부에서 관여할 일이 없었다. 최규하 서거 후의 상황은 정확히는 27년 만의 대통령 국민장으로, 이를 경험해본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았던 건 맞다.[14] 어렸을 때 작은 형의 죽음을 계기로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었고, 젊은 시절 해오던 사업이 망한 뒤 마음 추스리려고 절에 갔다가 장례 지도사를 하는 친구가 장례 지도사로 큰 돈을 벌길래 따라서 했다고 한다. 정작 식구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행사 기획 실장으로 일한다고 둘러댄다.[15] 자기님은 수많은 장례식 중에서 법정스님과 MC 송해의 장례식이 기억에 남았다며, 당시의 장례식의 모습을 상세히 알려줬다.[16] 장례 지도사 3~4년 차에 절친한 두 친구의 장례식을 맡을 때라고 한다. 자기님의 친구의 염을 정성껏 하고 마지막 얼굴 볼 때 친구 엄마가 안아줬다고 한다. 이후 친구 염하는 것은 안했다고 한다.[17] 눈빛이나 가벼운 악수를 건내줘야 한다고 한다. 또한, 제일 좋지 않는 질문은 "어떻게 돌아가셨대?"라는 말이다.[18] 평소엔 tv를 잘 안본다고 하며, 촬영장에 있거나 가만히 있는다고 한다.[19] 한국 코미디가 외국에 먹힐지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범죄도시의 시그니처 신인 마동석 자기님이 걸어다니는 장면에서 무장해제했다고 한다.[20] 겸사겸사 정경호 자기님도 깜짝 등장했다.[21] 큰 자기님의 '한 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영상을 보면서 잘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행복하기 위해서 였다는 깨닫고 감동받았다고 한다.[22] 잘될 때 즈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며, 어머니의 추억을 남기고자 "내 노트"를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