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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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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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18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 번째 참가자: 문성준
||<tablebordercolor=#8258FA>국제기구인 UN의 로고는 이 나무가 세계지도를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테나 여신은 이 나무를 가리켜 밤에도 세상을 밝혀주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귀한 나무라고 했는데요. 지중해식 요리에 필수 재료로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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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올리브||
- 싸이카(순찰용 모터사이클)로 도로를 수호하는 문성준 자기와 토크를 이어진다.
- 그는 출근길 교통정리, 교통법규 위반 단속 업무는 물론, 1분 1초가 급한 구급차와 소방차의 앞길을 터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수송 업무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 보통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입는 일반 경찰관과 달리 교통 경찰관은 흰색을 입는다.
- 큰 자기는 "선글라스, 헬멧을 쓰고 계신 모습을 보면 멋있기도 하지만 움찔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성준 자기는 "그게 바로 제가 싸이카를 타는 이유다. 주변분들이 나를 바라본다는 의식? 모든 분들이 저를 쳐다본다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 메뉴얼에서 싸이카의 최고 시속 200㎞/h 이상이라고 적혀있다.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어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운전하고 있다고 한다.
- 무게가 300kg 정도로 상당한데, 막상 도로 위에서는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넘어지면) 너무 창피해서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 교통경찰의 꽃은 싸이카라고 하지만, 요즘 경찰들은 싸이카의 위험성 때문에 기피한다고 한다.
- 도로 위에서 단속할 때 (교통법규 위반자를) '우리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1] "요즘은 어떻게 단속을 하시냐"라는 질문에 그는 실제 대응법을 보여줬다.
- 가장 바쁜 시간대는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인데, 배달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2] 오토바이 사고는 보호할 수 있는 건 헬멧밖에 없다보니 안전모 착용률을 100%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헬멧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해서 3년 전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3]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이 조금 더 안전에 대해서 말씀을 더 드렸다고 하면 그분이 헬멧을 더 쓰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오토바이 클러치가 갑자기 끊어져 아찔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응급차와 소방차의 길을 터주기 일을 하는데, 교통 경찰의 기본 업무는 아니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우연한 계기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 일에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언론보도로 구급차 사고를 보게 됐다. 본인도 많이 다치셨을 텐데 환자분을 챙기시면서 수신호까지 하는 걸 보고 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내 생애 가장 빛났던 순간에 대해 노량진 고시원에서 2년 간 컵밥을 먹으며 열심히 공부했는데, 합격지에 내 이름을 봤을 때의 그 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 근무하면서 했던 말에 대해 우리 선생님이라는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이후 교통 위반했을 때의 다양한 상황을 상황극에 통해 보여줬다. 반대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아무래도 본인이 단속을 할 때가 많기 때문에 불만 섞인 말들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잘 먹고 잘 살아라'고 말을 하고 자리를 뜨곤 한다고 한다.
3. 두 번째 참가자: 임세영
||<tablebordercolor=#8258FA>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꼽히는 에어컨은 1902년 이 인물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미국의 공학자인 이 인물은 기차역의 안개를 보고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는 에어컨의 원리를 떠올렸는데요. 에어컨의 대중화를 위해 본인의 이름을 딴 회사를 만든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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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캐리어||
- 단 1초 만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홈쇼핑계의 스타, 20년차 쇼호스트 임세영 자기님는1분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 처음 만나자 마자 매우 반가워했고 인형같다고 이야기했다.
- 주로 패션쪽을 맡는다고 한다. 패션 쪽을 맡은 이유로 처음 3~4년은 다양한 것을 해봤으나 자신의 신체 비율이 제품하고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4] 화장품 쪽으로 갔는데, 보이시하다는 이유로 안되었으며,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이유로는 MP3나 디지털 카메라 같은 가전 제품을 했다고 한다. 오히려 손이 크니까 소형 가전에 잘 맞았다고 한다.
- 두 자기의 패션에 대해 즉석 라이브 판매 쇼를 선보였다.
- 가장 매출이 올랐던 상품으로 아웃도어를 꼽았다. 당시에 1분 당 1억개를 팔았다고 한다. 설상 말이 더듬어도 봐줬고.. 매진되면 다음 대기자가 준비를 마치면 바로 넘겨주는데, 그러지 않을 경우, 남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개인기나 잡담으로 때운다고 한다.
- 다른 방송들처럼 홈쇼핑 역시 타방송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특히, 가장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프라임 시간대'는 토요일 밤인데, 그 때 타 채널 방송이 대박나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나마 드라마는 전후로 해서 들러서 보지만 아이유나 나훈아 콘서트로 가면 아무도 안 계신다고 한다.
- 이에 큰 자기도 나훈아 콘서트 방송이 유퀴즈 동시간대에 해서 내부적으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밝혀 공감을 했다.
- 홈쇼핑 판매 상품 구매 꿀팁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시대별 상품 판매 방식의 변화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초창기에는 쇼호스트와 제품만 있었지만 자기가 입사 이후 쎈 언니 캐릭터가 주류를 이어졌다고 한다. 현재는 고객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 슈퍼 쇼호스트로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방송하면 앞에 모니터가 많은데, 그 중 콜 그래프 화면, 숫자와 그래프를 동시에 표시하는 화면이 있는데, 그걸 실시간으로 보니까 굉장한 재밌다고 한다. 이를 통해 여러 생각을 한다고 한다.[5]
- 노하우로는, 예를 들어, '66반 입는데 77 사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는 고객들이 있는데, 만약 옷이 크게 나온다면 ’66 사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데 원하는 대답을 부드럽게 하게 된다고 한다.
- 과거 생방송 사고로 지퍼를 올리지 않고 바지를 보여주고 뒤집어 입어서 입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자연스럽게 대처를 했다고 전했고 한다.
- 대본은 따로 없다. 대부분 각자 따로 조사하고 이에 맞게 공부하면서 준비한다고 한다. 또한 자기의 집엔 샘플 방이 있는데, 거긴 자신만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어 개인적으로 쇼핑을 많이 하는데, 스스로 결론을 낸다고 한다. 특히, 물건 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 본인에겐 관심이 없는 한정판 운동화도 직접 사서 신는다고 한다. 그걸 이해를 못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어디갔는지 알 수 없고 모르고 이야기할 때와 알고 이야기할 때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 쇼호스트에겐 다이어트는 숙명과도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쇼호스트 특성상 신체 클로즈업이 많는데, 왁싱을 하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쌀을 사지 않고 반찬도 짜지 않게 먹는다고 한다. 그는 쇼호스트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20년차 쇼호스트답게 연봉도 어마어마하다는데, "유명한 슈퍼카 브랜드의 제일 싼 것"이라고 말해 놀라워했다.
- 스카우트 제의도 종종 받지만 20년째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이유는 임세영 자기는 낯을 잘 가려 익숙한 환경을 좋아하고 회사를 옮기면 톤이 달라지는데, 자기의 경우, 한 군데에 오래 있다보니 다른 데에 가면 느낌이 달라질 거 같다고 밝혔다.
- 쇼호스트로서 느끼는 '1초'에 대해 "나에게 1초는 상품의 운명이 결정지어지는 절대의 찰나. 즉, 어떤 멘트를 하면 되겠구나, 안 되겠구나를 동물적으로 아는 찰나"라고 말했다.
- 유퀴즈 최초로 상품을 공개할 때 즉석 라이브 판매 쇼를 했다. 막상 상품의 정체를 알고나서 당황했다.
4. 세 번째 참가자: 고길석
||<tablebordercolor=#8258FA>‘전신이 녹아 아스라지는 것 같이 상긋하고도 보드랍고 달콤한 맛이다’
이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1929년 잡지 ‘별건곤’에 이것을 먹고 쓴 글인데요. 여름철 방정환 선생님께서는 하루에 이것을 열 그릇이나 먹을 정도로 이것 애호가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꿀과 과일을 곁들인 이것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1929년 잡지 ‘별건곤’에 이것을 먹고 쓴 글인데요. 여름철 방정환 선생님께서는 하루에 이것을 열 그릇이나 먹을 정도로 이것 애호가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 경부터 꿀과 과일을 곁들인 이것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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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빙수||
- 신선한 과일로 새벽을 여는 가락시장 경매사 고길석 자기님은 32년 경력의 베테랑 경매 진행자다.
- 촬영 당일 새벽에 경매를 하고 왔다고 한다. 매일 밤 12시 기상하고, 새벽 2시에 경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퇴근 시간은 따로 없지만 녹화 당일에 새벽 6시에 끝났다고 한다. 녹화 기준으로 복숭아 철이어서 물량이 엄청난데,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다 판매해야 한다. 그것을 많이 판매하지 못하면 힘들게 농사지은 농민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 이렇게 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32년간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몸에 익숙해져 그게 더 편하다고 한다.
- 경매를 끝난 후 저녁 7시에 자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 2차 경매가 밤 10~11시에 끝나는데, 끝나면 산지에서 우리 물건이 어땠나 연락이 올 때도 있는데, 그러면 직접 가야 한다고 한다.
- 과일 경매 순서는 같은 종류의 과일들이 비슷한 값으로 가격 형성이 되게 만든다고 것이 경매사의 일이다고 한다. 만일 우선순위를 잘못 정하게 될 경우 다른 물건들도 제값을 못 받게 된다고 전했다.
- 경매사를 하게 된 계기는 본래 시장에서 일하신 아버지의 일을 두달간 도와줬는데 그게 32년이나 되었다고 한다.[6]
- 경매자들이 속사포 멘트를 호창이라고 하며, 호창을 상황극과 함께 즉석해서 선보였다. 또한 경매사들마다 차별화된 멘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예전에는 수지 경매를 했지만 지금은 단말을 통해 전자식 경매한다고 한다. 또한 경매할 때 숫자를 손가락으로 하는 법과 재미있는 화법도 공개했다.
- 경매 실수담에 있냐는 질문에 선배들의 배려로 인해 실수담은 크게 없다고 한다.
- 맛있는 과일을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공개했다. 하지만 질문과 달리 엉뚱한 이야기를 해서 당황했다.
- 수박 고르는 꿀팁으로 지금은 안 익은 수박은 없다. 맛이 있냐 없냐 그 차이다며 말을 이었고, "간단하게 수박 두드렸을 때 큰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팁을 공개했다.
5. 마지막 참가자: 신혜림
||<tablebordercolor=#8258FA>이것은 '아주 얇은 얼음'이라는 뜻의 한자어입니다. 근소한 차이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태를 비유하는 말인데요. 흔히 긴장감 넘치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가리켜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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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52582>박빙||
-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신혜림 자기는 생과 사의 연결고리로서 기증자와 수혜자를 연결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장기 코디네이터의 업무는 모든 이식에 대한 절차 안내와 대기 환자의 상태 파악 등을 한다. 또한 다른 병원에서 하는 업무는 장기이식 대기자 분들이 선정이 되면 가지러 가는 업무라던지 이송해서 오는 업무를 전반적으로 조율한다고 한다.
- 코디네이터 경력은 3년차이고 이전에는 응급실에서 13년 동안 근무했다고 한다.
-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가 4만 명 정도 된다고 한다.
- 장기 별로 골든타임이 전부 다르다고 한다. 이중 심장은 골든타임이 짧다고 한다.[7]
- 지난 3월 KTX 운행을 늦춰 소방관의 생명을 살린 3분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자기도 거기에 있었다고 한다. 당시 장기 이식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에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교통수단을 알아봐야 했다고 한다. 이어 KTX 배차 간격으로 인해 그걸 반드시 타야했고, 동대구역의 배려로 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장기는 환자에게 무사히 전달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환자는 소방관이었는데, 현혈증을 자그만치 700장을 기부했다고 한다. 지금은 복직을 했다고 한다.
- 이후 실제 주인공인 종로소방서 신교119안전센터 서민환 자기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제 삶 자체가 기적이다. 또 다른 생명이 주어졌기 때문에 값진 삶으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소방대원으로 오래오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 보호자분께 기증 권유하는 순간이 제일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그 자리가 너무 힘들고 갸족들은 얼마나 힘들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한가. 이어 상담하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수술실 앞에서 뇌사 판단으로 장기를 기증한 15살 소녀의 가족과 마주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뇌사자의 가족들을 마주쳤는데, 뇌사자는 수술실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고 보호자는 마지막 인사말을 건네고 있는데 눈물이 났다고 한다.
- 기억에 남은 또다른 에피소드로는 피자집 아르바이트 하던 20대 초반의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뇌사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 이일에 언제까지 할거냐는 질문에 정말 오랫동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자기의 고민에 대해 6살 아이가 때가 많다고 한다.
- 신혜림 자기는 "가끔 후에 수혜자분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지내다가도 사람인지라 잊고 사실 때가 있다. 근데 이게 정말 흔히 말하는 몇만 분의 1로 받을 수 있는 거다. 수혜자분들이 그걸 꼭 반드시 알고 나머지 삶을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분이 그냥 ‘사고 난 사람’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각자의 가정에서 매우 소중한 존재였던 이들이라며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매번 힘든 일에 부딪힐지라도 이 일을 오랫동안 하고 싶다”고 전했다.
6. 기타
- 2주만에 방영된 에피소드며 스태프 확진으로 인해서 한 주(2021년 8월 4일)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되었다.
- 1초의 승부사 특집
- 105회 이후 오랜만에 모든 유퀴저들이 상금을 받지 못했지만 일부 유퀴저들은 좋은 상품을 받았다.
[1] 이에 그는 자신을 방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2]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 배달이 많아져서 배달시간이 급증했기 때문.[3] 자기가 3년 전에 안전모 단속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있었는데, 퇴근쯤에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정도만 듣고 퇴근을 했다.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까 그 운전자였다고 한다. 그 분이 병원으로 이송과정에서 사망까지 하셨다고 한다.[4] 고등어를 판매할 때, '고등어가 팔뚝만해요'라고 해야 하는데, 정작 고등어 크키가 자기의 손바닥만 했다고 한다. 또한 TV, 냉장고의 경우, 자신 옆에 있으면 다 작아 보였다고...[5] 예를 들어, '이 멘트에 먹힌 것 같은데 한 번 더 해볼까?', "이 건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뺄까?'라고...[6] 당시 용산 시장이 서울의 국제 대회로 인해 현재 가락시장 자리로 이전됐다고 했는데, 그 당시 아버지가 두 달 동안 일을 해줘야 금전적인 것이 해결이 된다고 했다.[7] 여기서 밝히길, 장기 별 골든 타임은 심장은 4시간, 폐는 6시간, 간 12시간, 신장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