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4:07:27

유 퀴즈 온 더 블럭/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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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47회 · 48회 · 49회 · 50회 · 51회 · 52회 · 53회 · 54회 · 55회 · 56회 · 57회 · 58회 · 59회 · 60회 · 61회 · 62회 · 63회 · 64회 · 65회 · 66회 · 67회 · 68회 · 69회 · 70회 · 71회 · 72회 · 73회 · 74회 · 75회 · 76회 · 77회 · 78회 · 79회 · 80회 · 81회 · 82회 · 83회 · 84회 · 85회 · 86회 · 87회 · 88회 · 89회 · 90회 · 91회 · 92회 · 93회 · 94회 · 95회 · 96회 · 97회 · 98회 · 99회 · 100회 · 101회 · 102회 · 103회 · 104회 · 105회 · 106회 · 107회 · 108회 · 109회 · 110회 · 111회 · 112회 · 113회 · 114회 · 115회 · 116회 · 117회 · 118회 · 119회 · 120회 · 121회 · 122회 · 123회 · 124회 · 125회 · 126회 · 127회 · 128회 · 129회 · 130회 · 131회 · 132회 · 133회 · 134회 · 135회 · 136회 · 137회 · 138회 · 139회 · 140회 · 141회 · 142회 · 143회 · 144회 · 145회 · 146회 · 147회 · 148회 · 149회 · 150회 · 151회 · 152회 · 153회 · 154회 · 155회 · 156회 · 157회 · 158회 · 159회 · 160회 · 161회 · 1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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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첫번째 유퀴저: 안바울&김민종&이준환&허미미&김지수&김하윤3. 두번째 유퀴저: 오상욱4. 세번째 유퀴저: 차승원5. 기타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57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첫번째 유퀴저: 안바울&김민종&이준환&허미미&김지수&김하윤


  • 불굴의 의지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쓰며 국민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안겨준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팀
  • 유도 국가 대표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종 6인의 자기님이 유퀴즈에 방문했다. 자기님들은 지난 8월 3일 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과의 3:3 치열한 접전으로 체급 차이와 부상을 딛고 투혼을 펼쳐 동메달을 확정한 바 있다. 귀국하자마자 찾아왔다고 하며, 2024 파리 올림픽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현장에선 김민종 자기님의 아버지, 안바울 자기님의 아내, 허미미 자기님을 지도한 감독님이 방문했다.
  • 아기자기는 유도 국가 대표들을 맞이하기 위해 유도복을 입고 토크를 준비했다. 그에 반해, 국가대표들은 하늘색 정장을 입고 촬영장에 방문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 후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1]
  • 큰 자기님도 "중계를 보면서 눈물이 차올랐다"라고 밝힌 동메달전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유도 혼성 단체 연장전에 출전한 안바울 자기님은 체급 차이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우승해 '안영웅'이 되었다. 안바울 자기님이 연장전을 뛰게 된 선수로 발탁되었을 때 팀원들의 심정[2], 당시 가족들이 경기를 봤을 때의 심정 등 이야기했다.
  • 김민종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 선수와의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한판승으로 이긴 비하인드[3]테디 리네르와의 대결 비하인드[4], 남자 최중량급 최초 은메달을 따고도 서럽게 울었던 이유[5], 마장동 육수저 김민종 자기님이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은 이야기[6] 등 이야기했다.
  • 허미미 자기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미미 자기님의 세례머니 비하인드,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아쉬운 반칙패로 은메달을 땄을 때의 심정[7],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으로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허미미 자기님의 사연[8], 귀국 후 현조부 허석 지사의 기적비를 찾아간 사연, 감독님이 허미미 자기님의 현조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준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이준환 자기님이 체급이 다른 테디 리네르[9]와 경기를 한 사연과 자기님의 징크스, 김지수 선수의 실핏줄 투혼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사연, 안바울 자기님의 부상으로 인해 잠 못 이룬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유도부 간의 러브라인[10], 유도 선수의 자격[11], 동네에 플랜카드를 걸린 에피소드 등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오상욱


  • 세계를 제패한 금메달 2관왕의 주역이자 대한민국 펜싱 선수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
  • 오상욱 자기님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의 막내에서 2024년 '뉴 어벤져스'의 대들보로 얼마 전에 펜싱의 종주국인 프랑스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첫 값진 금메달을 쟁취한 바 있다. 유퀴즈에선 자기님의 팬싱 역사, 2024 파리 올림픽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저기님의 형인 오상민 자기님의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 오상욱 자기님 역시 단복을 입고 왔으며, 아기자기는 유도복에 이어 팬싱 선수인 오상욱 자기님을 맞이하여 팬싱복을 입고 환영하였다. 큰 자기님은 조각 같은 비주얼의 오상욱이 등장하자 '문짝 선수'라고 비유하며 "저는 경기를 보며 메달도 메달인데 머리 넘길 때 게임 끝났다 싶었다"라고 수려한 비주얼을 언급한다. 여기에 브라질 팬이 올린 영상이 600만 뷰를 돌파하며 자기님에 향한 전 세계적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팬들의 요청으로 머리에 얼음팩 얹은 장면을 재연하였다. 또한 귀국 후 근황[12]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 오상욱 자기님의 개인전 금메달은 2024 파리 올림픽의 첫 금메달이라고 한다. 파레스 페르자니 선수와의 결승전의 뒷 이야기[13], 펜싱의 본고장에서 대한민국의 첫 값진 금메달을 받게 된 소감, 프랑스의 역사적 건축물인 그랑 팔레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진 뭉클했던 경험,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 그랜드 슬램[14]을 달성한 소감, 경기 모니터링을 하지 못한 이유[15], 수많은 명장면[16]에 대한 뒷이야기, 헝가리와 펼쳤던 단체전 결승 비하인드[17], 등 이야기했다.
  • 펜싱의 세 종목(플뢰레, 사브르, 에페)의 차이점[18]을 설명했으며, 아기자기와 함께 직접 팬싱 시범을 선보였다.
  •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19], 자기님의 성장속도[20], 펜싱하기 어려웠던 학창시절[21], 부상 트라우마 극복기[22] 등 이야기했다. 또한, 대전에는 오상욱 팬싱 전용 경기장이 지어진다고 한다.
  • 이 외에 파리 선수촌에서 허미미 자기님을 만난 에피소드, 선수촌에서의 낙, 자기님에게 펜싱의 의미 등 이야기했다. 또한, 유퀴즈에 온 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창곡인 존박의 <네 생각>을 불렀다.

4. 세번째 유퀴저: 차승원


  • 연기&패션&예능 뭘해도 남다른 형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히 멋있는 배우
  • 차승원 자기님은 올해로 데뷔 36년 차인 모델 출신 배우로 무려 5년 만에 '유퀴즈'를 다시 찾아왔다. 자기님은 코믹 연기, 섬뜩한 연기를 가릴것 없이 작품마다 반전미를 보여주는 연기 천재면서도 예능에서 요리까지 접수한 부업 만재다.
  • 큰 자기님이 꼽은 '웃기고 잘생긴 형 1위'답게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지난 방송에서 출연한 배우 엄태구 자기님이 '낙원의 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승원 자기님을 위해 깜짝 방문했다.[23]
  • 5년 전 유퀴즈 출연 뒷 이야기[24], 신작 <폭군>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와 총격신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했다.
  • 자기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삼시세끼'의 출연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시세끼는 tvN 예능에 새로운 역사를 쓴 예능 중 하나로 최고 시청률 13.3%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자기님 또한 삼시세끼가 특별한 예능이라고 한다. '삼시세끼' 새 시리즈의 비하인드,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유해진 자기님에 대한 애정, 뛰어난 요리 실력[25], '작은 손'에 대한 해명[26] 등 이야기했다.
  • "예능도 하나의 작품이다"라고 할 정도로 '예능'에 진심인 이유[27], 예능인 유재석을 통해 울림을 받은 모멘트, 아가자기가 감명깊게 본 자기님의 어록[28]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모델을 포함하여 데뷔한지 36년차다. 톱모델로 입지를 다지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데뷔 초창기 키를 속이게 된 이유[29], 자기님의 다양한 히트작[30], <우리들의 블루스>[31]의 섭외 비하인드[32]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1인 1식을 한 이유, 자기님의 하루 일과, 멋있게 나이를 먹는 방법, 자기님이 생각하는 50대 등 이야기했다.

5. 기타

  • '국가대표1 - 여름보다 더 뜨거운' 특집.


[1]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고 한다. 이준환 자기님은 전날에 집 앞 체육관에 유도를 했다고 한다. 또한, 김지수 자기님은 유퀴즈 출연하고 싶어서 일본에 짐만 놓고 갔다고 한다. 안바울 자기님은 육아를 했다고 한다.[2] 김민종 자기님은 잘 할것이라고 믿었고 안바울 자기님도 역시 자신 있었다고 한다.[3] 당시 상대 선수는 일본 유도의 전설 '사이토 히토시'의 아들이었다고 한다.[4] 자기님의 말에 의하면 키가 너무 커서 가슴 위로는 잘 안보였다고 하며, 기둥만한 크기가 눈 앞에 있었다고 한다. 자신은 있었지만 영웅은 영웅이라고 이야기했다.[5] 이후 아버지의 인터뷰도 공개했다.[6] 김하윤 자기님 말로는 반찬은 전부 고기였다고 한다.[7] 당시 위장 공격한 줄 몰랐는데 지도를 받아 아쉽다고 전했다.[8] 자기님은 어머니가 일본인이라서 한일 이중 국적이었다. 자기님은 아버지에 따라 유도를 시작했고 유도 유망주로 일본 전국 대회를 휩쓸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한국에서 올림픽을 출전했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듣고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한다.[9] 90kg 초과급 키가 204cm, 몸무게가 140kg이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1회를 우승한 런던, 리우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이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유도선수다.[10] 그런 것 없고 오히려 오상욱 자기님이 더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퀴즈 촬영을 마친 후 촬영에 들어갈려고 준비 중인 오상욱 자기님과 마주쳤는데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비춘 바 있다.[11] 키와 몸무게는 상관없다고 하며, 이전에는 200kg 이상의 선수도 출전했다고 한다.[12] 귀국한 다음 잡지를 찍었고, 녹화 당일 주류 광고를 찍은 다음 유퀴즈에 방문했다.[13] 당시 14:5로 앞서는 상황에서 1점을 두고 6점을 연이어 따라 잡혀 14:11까지 추격을 당한 상태였다고 한다. 상대 선수는 피지컬에 뒤쳐지지만, 뇌지컬은 우수해서 이러다가 질거 같아 걱정했던 찰나에 코치님이 "네가 맞다. 자신을 믿으라고"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후 마음가짐을 다시 잡은 끝에 마지막 한 점을 따내고 경기를 끝냈다고 한다.[14] 아시안 게임,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을 의미한다.[15] 당시 팀원들과 함께 숙소를 지내고 있는데, 개인전을 모니터링을 하면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16] 화제의 다리찢기, 경기 도중 뒤로 넘어진 선수를 일으키는 행위 등.[17] 64년 만에 사브르 단체 3연패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 역대 하계 올림픽에서 300번째 올림픽 메달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18]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타격 유효 부의의 차이로 플뢰래는 몸통, 사브르는 상체, 에패는 전신이다.[19] 처음엔 펜싱을 하는 형 따라 시작했지만, 가정 형편의 이유로 부모님이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20] 중학교 때는 키가 160cm 정도라서 빠르게 발을 움직이는 훈련을 먼저 시작했는데, 이후 키가 급격하게 커졌다고 한다. 덕분에 키 작은 사람들이 하는 스탭을 키가 커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와 김연경 자기님과 같은 케이스로 볼 수 있다.[21] 팬싱이 워낙 용품도 비싸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이라서 어려운 형편이 넉넉치 않아 형의 용품을 물러받았다고 한다. 이후 형은 먼저 펜싱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형 오상민 자기님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러다가 대전의 운사모(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지원으로 운동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동갑내기인 멀리뛰기의 우상혁 자기님도 함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22] 당시 극심한 부상 때문에 런지 동작을 움츠리고 사람과 부딪히는게 무서운 등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형의 조언(네가 부딪혀서 극복할 수 밖에 없다.)을 듣고 극복하게 되었다고 한다.[23] 삼시세끼를 이야기하기 전 깜짝 등장하였다. 차승원 자기님은 엄태구 자기님에 대해 "좋은 친구다. 연기할 때는 야수와 같다"며 칭찬했다.[24] 당시엔 프로의 취지와 본질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25] 평소에도 요리를 안하지는 않지만, 매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또한 친한 지인이 문자로 진짜 만든거냐며 문자가 왔는데, 보는 눈이 많다,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26] 매 커뮤니티에서 들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차승원 자기님 말로는 솥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린데다가 유해진 자기님과 차승원 자기님 모두 소식을 하기 때문에 남으면 버리게 된다고 한다. 이 외에 무더운 날씨와 웍의 무게도 꼽았다.[27] 연예계 일하는 사람들의 본질이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사해주는 건데, 예능이라는 장르가 그것에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장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한다.[28]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하느니라."[29] 배우를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그 당시엔 큰 키가 배우로서 장점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히려 셋트장이 낮아 문으로 들어올 때 구부정하게 들어와 앉아서 연기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키를 속였다고 한다.[30] 특히, 2000년대에는 전성기였는데, <신라의 달밤>(2001), <라이터를 켜라>(2002), <광복절 특사>(2002), <선생 김봉두>(2003) 등에 출연하여 충무로의 희극지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독전>의 교주, <낙원의 밤>의 조직 폭력배 등 다양한 장르의 배역을 맡게 되었다.[31] 자기님은 자신을 좋아하는 동창에게 돈을 빌리는 가난한 중년 '최한수'를 연기했다.[32] 출연 제의를 들었을 당시 왜 그런 역할을 맡았지 의문을 들었는데, 그 때 노희경 작가가 "차배우님한테는 그런 모습이 다분히 있어요"라고 말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