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93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이유진
- 일신의 안녕을 위하여 당신의 잠자리를 묻는 서울대학교병원 수면의학센터장
- 자기님은 일평생 33%를 잠들어 있는다고 한다.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 이유[1]를 이야기했고 두 자기님들의 평소 수면 습관[2]에 대해 이야기했다.
- 불면증의 기준[3]과 수면 부족과의 차이점,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을 위한 노하우[4] 등을 이야기했다.
- 자기 전 스마트폰을 보면 왜 좋지 않는 이유와 침구류나 ASMR, 자는 시간 등 잠에 관한 진실과 거짓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수면빚[5]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3. 두번째 유퀴저: 김수정
- 한국 만화의 보석 크리스탈 ‘둘리’ 아빠
- 아기공룡 둘리의 오프닝과 동시에 유퀴즈에 방문했다. 1983년 4월에 둘리가 첫 발간 후 올해로 40주년이 되었다. 1982년생 아기자기의 유년 시절을 함께 하고, 큰자기의 시그니처 춤을 만들어준 캐릭터가 ‘둘리’다. 원작자 앞에서 직접 둘리춤을 추게 되었다.
- 40년간 진행된 둘리에 대한 각종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둘리의 탄생 배경, 작명, 설정, 색[6] 등 캐릭터 비하인드를 이야기했고 둘리가 쌍문동에 살게 된 이유[7]를 대해 이야기했다.
- 둘리 일행의 만행을 언급했다. 또한 커서 고길동이 불쌍하다고 말을 들었을 때의 자기님은 배신든 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막상 둘리가 집에 오면 갑갑스러울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 현장에서 세 사람만의 개성을 가진 둘리를 즉석해서 그렸다. 또한 자기님 손에서 2분 만에 완성된 큰 자기와 아기자기 둘리 캐릭터도 공개했다.
- 만화가가 된 계기, 어려운 형편에도 만화 작업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 365일 마감에 쫓겼던 만화가의 삶과 끝없는 고난 속 얻은 깨달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 둘리가 대박난 전후의 상황, 둘리로 인해 재벌되었다는 소문[8]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유,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집안에서의 반응, 둘리와 고길동에 대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4. 세번째 유퀴저: 김우빈
- 내일의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늘을 충실히 사는 배우.
- 큰자기와는 런닝맨에서 만난 적이 있다.
-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외계+인에 출연했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인 택배기사 공개를 압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차기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소감과 촬영 중 일상, 상대역인 김지민 자기와의 호흡, 촬영장에 핫팩을 챙긴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 절친한 형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절친한 형인 이광수 자기와 유쾌한 전화 연결을 걸었다.[9]
- 모델학과 교수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 때부터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매일 계란을 20개씩 먹었다고 한다. 모델이 되고 싶은 이유, 대학 입학 전 학과 홈페이지에 무려 27개의 문의 글을 남겼던 열정 가득한 학창시절[10]과 나름 열정적인 대학 시절, 모델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또한 모델 시절 택시 타고 가다가 택시기사에게 큰 자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 배우로 데뷔 후 첫 연기작이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의 비하인드, 예명 김우빈으로 부르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에서 함께한 김은숙 자기님이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에 자신의 이름에 넣었을 때 반응도 언급했다. 상속자들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면서 최영도의 명대사를 10년 만에 재현하였다. 또한 영화 '스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 자기님의 20대와 30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비인두암으로 인해 생긴 공백기에 대한 심경[11]과 달라진 자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외계+인을 통해 복귀할 수 있었고 자신을 위해 제작하려던 영화를 중단한 최동훈 감독과 자기님을 위해 촬영장에 방문해줬던 류준열, 김태리 자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 이 외에 여동생 졸업식 에피소드, 집에서 부르는 호칭[12], 감사의 일기를 쓴 사연, 또한 김우빈 자기님의 실제 친구들을 소개를 했으며 친구들과의 일상과 일화들을 이야기했다.
- 말미에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았던 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13]
5. 기타
- '일상의 히어로' 특집
[1] 자기님은 잠이 체온 유지 및 에너지 보존, 기억력 및 인지 기능, 면역기능, 감정조절 등을 한다고 한다.[2] 대표적으로 코골이과 자기 전 술마시는 습관[3] 잠이 들기 어렵거나 중간에 깨거나 아침에 일찍 깬다 등 몇 개가 해당되든 일주일에 3번 이상, 3개월 넘게 지속되어 낮에 생활하기 지장이 될 때.[4] 아침에 고정된 시간에 기상하기, 중간에 시계보지 않기 등을 있다. 또한 자기 4시간 전에는 몸과 마음을 흥분시키지 않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5] 평일에 못잔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을 의미.[6] 본래 갈색이라고 한다.[7] 실제 자기님이 서울에 올라와서 살았던 동네가 쌍문동이고 당시 자취하던 집을 따라 그린게 고길동의 집이라고 한다.[8] 소문은 아니며, 극장판을 제작하면서 금융권에서 5억을 빌렸는데 5년간 23억을 갚았다고 한다.[9] 전화하면서 광수 자기의 전용 BGM이 흘려나왔다.[10] 모델이 되기 위해 계란을 20개씩 먹고 다녔다고 한다.[11] 병은 이겨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원래 있었던 자리에 다시 되돌아갈 수 있을 지 두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본래 긍정적인 사람이라서 “하늘이 준 휴가”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보냈다고 한다.[12] 아들이라고 부르지만, 본명을 모르는 지인에겐 조심스럽게 현중이라고 부른다고 한다.[13]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