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256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2. 첫번째 유퀴저: 김범수
- 대한민국 4대 보컬리스트 김나박이에서 '김'을 맡고 있는 가수이자 못친소의 황제
- 가수 김범수 자기님은 1999년 가요계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다. 자기님은 25년째 노래 여행을 하고 있다며, 가수 인생 이야기부터, 85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커버곡 ‘마라탕후루’ 탄생 비하인드, 못친소’에서 황제로 불렸던 당시의 심정 등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 시크릿 가든 OST 나타나와 함께 파격적인 장발 비주얼로 ‘유 퀴즈’에 방문했다. 김범수 자기님의 장발 비주얼을 향해 “웬 헤어디자이너가”라고 말하는 유재석의 솔직한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파격적인 장발로 변신한 이유, 자기님의 추구미 등 이야기했다.
- 원조 김나박이[1] 완전체 출연 소식을 듣고 난 반응,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출연 비하인드[2]와 황제로 불렸던 김범수가 12년 만에 공개하는 당시 솔직한 속마음[3] 등 이야기했다.
- 무려 85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커버곡 ‘마라탕후루’[4], 380만 뷰를 기록한 aespa의 <Supernova>[5]를 언급하면서 커버 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커버 영상을 만든 비하인드[6]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한 MZ들도 사로잡은 ‘티라미수 케익’을 김범수 자기 버전을 최초 공개했고, 마라탕후루도 직접 선보였다.[7]
-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한 사연[8], 1999년 처음 음악 방송에 출연 후 음악 판매량이 떨어지게 된 사연[9],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에 오르게 된 사연[10], 얼굴있는 가수로 활동한 시점[11], 군백기를 겪으면서 생긴 고민,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는 ‘나는 가수다’ 무대 비화[12], 급성 후두염으로 무대에 대한 트라우마[13] 등 이야기했다. 이후 <보고싶다>, <여행> 등을 불렀다.
3. 두번째 유퀴저: 유흥식
- 라자로가 돌아왔다! 우리 시대 큰어른
- 유흥식 자기님은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이자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네 번째 추기경[14]이다. 자기님의 출연은 2년의 기다림 끝에 성사되었다고 한다. 자기님은 유퀴즈에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서의 생활, 바티칸의 이야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자기님은 역현성당[15]에 직접 방문했다.
- 유흥식 자기님은 휴가 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고 두 자기님과 유퀴즈 시청자들에게 대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유퀴즈에 먼저 출연한 신부님[16]과의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 추기경의 역할과 임무[17], 교황청 장관 임명 과정, 바티칸 이야기[18], 성직자부 장관의 역할[19],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서의 하루 일과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성직자부 장관을 맡고 난 1년 뒤인 2022년 8월에 추기경 서임식을 했다. 추기경 서임 과정, 교황님과 주고 받은 귓속말[20], 추기경 반지에 얽힌 특별한 사연 등 이야기했다.
- 바티칸에서 생활 모습[21], 추기경의 특권[22], 성 베드로 성당에 동양인 최초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를 이끌어낸 사연 등 이야기했다.
- 사제가 된 계기[23], 자기님이 생각한 어머니의 모습, 어머니께 하고 싶은 이야기 등 이야기했다. 말미엔 유퀴즈 시청자들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축복과 응원의 기도를 건냈다. 유퀴즈에 받은 상금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기부했다. 촬영 후 고해성사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4. 세번째 유퀴저: 엄태구
- 누아르 탈을 뒤집어 싼 수줍은 볼빨간 청년, 자꾸만 신경쓰여 놀아주고 싶은 남자
- 엄태구 자기님 데뷔 17년 차 배우로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자기님은 데뷔 이래 최초로 토크쇼에 입성했지만, 강렬한 연기와 달리 수줍음의 최강자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24] 유퀴즈에서는 자기님의 배우 인생 부터 특유의 수줍은 성격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형 엄태화 감독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 간단한 근황, 첫 예능인 바퀴 달린 집에 출연 당시 성동일 자기님과의 일화, 3년 전 유퀴즈 출연을 고사한 이유[25]와 3년 만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26], 부모님과의 첫 여행 등 이야기했다.
- 자기님은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27]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 최근 인기를 실감나는지, 기억에 남는 댓글[28], 로멘스 코미디를 도전이라고 생각한 이유[29] 등 이야기했다.
-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30], 학창시절의 별명[31], 학교 축제에 나가 노래를 부른 에피소드[32] 등 이야기했다. 또한, 오!가니를 불렀고 방송 최초 휘파람 개인기를 선보였다.
- 자기님의 친형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으로, 아이유의 <Love wins all> 뮤비에 연출했다. 자기님 역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한 6개의 작품을 함께했다. 어린시절 형이랑 <명견 실버>[33]를 질리게 본 이야기, 평소 형과의 사이가 어땠는지, 형이 짠하게 보였던 순간, 형을 위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우정출연하게 된 사연 등 형제의 우애를 언급했다. 이후 형인 엄태화 자기님도 개인 인터뷰도 공개하였다.
- 본인 스스로 연기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대사 한 줄에도 트라우마가 생겼던 일화, 수입이 없어 월세 24개월까지 밀린 사연, 송강호 자기님과의 인연[34] 등 이야기했다.
- 이 외에 최근에 했던 거짓말, 시력이 좋지 않음에도 안경 착용하지 않는 이유[35], 자기님이 평소 쉴 때[36], 자기님의 고민 등 이야기했다. 또한, 자기님에 관한 진실 혹 거짓에 대해 알아본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유퀴즈 MC에 대한 영상 메세지를 보냈다.
- 유퀴즈에서 받은 상금은 아동 양육 시설인 "해성보육원"에 기부했다.
5. 기타
- '친구' 특집.
[1] 198화 당시 김성면(K2), 나들(일기예보), 박승화(유리상자), 이정봉 총 네 자기님이 90년대 김나박이로 출연한 바 있다.[2] 당시 김범수 자기님은 첫인상 1위였고, 우승은 노홍철 자기님이다. 또한, 출연 당시 학창시절 별명으로 무장공비라고 밝혔다.[3] 자기님은 못친소 출연 당시 괜히 나왔나 싶다가도 지나가면서 생각하니 추억이 되었다고 한다.[4] 자기님은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웠는데, 유퀴즈에서 불러주니 터졌다고 생각한다.[5] 락버전으로 재탄생했는데, aespa의 멤버 윈터 자기님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면서 감탄했다고 한다.[6] 새로운 유튜브 제작팀인 MZ 군단이 요즘 MZ세대들이 좋아하는 곡을 자기님이 부르면 떡상할 거 같다며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7] 당시 무장공비라고 별명을 붙여준 친구들인 허석(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양태경(페퍼톤스 피아니스트)이 연주했다.[8] 의도된 상황은 아니고 당시 트랜드가 얼굴없는 가수였다고 한다. 차후 시간이 지나면 공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9] 같은 컨셉을 가진 조성모 자기님이 워낙 잘생긴 얼굴이라서 김범수 자기님에게 귀공자 얼굴이다면서 기대했다고 한다. 소문이 무성하던 때 첫 음악방송인 <가요 콘서트>에 나갔는데, 음반 판매량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한다. 결국 회사 전략이 수정돼서 다시 수면 밑으로 내려갔다고 한다.[10] 김범수의 <하루>가 영어 버전으로 51위를 달성했다. 당시엔 유튜브가 없던 시절에 이뤘다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믿지 못해 빌보트 입성 해명을 위해 KBS 뉴스에 출연했다. 회사도 믿지 못해 빌보드지를 봐야 알았다고 한다.[11] 2003년에 출연한 음악방송인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는데, 당시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댓글 중 가수는 노래만 잘부르면 되지 기죽지 말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그 계기로 음악 방송을 활발하게 했다고 한다.[12] 김영희 자기님을 방송 계의 아버지로 불린 사연, 나가수 레전드 무대인 이소라의 <제발>의 비하인드 등 이야기했다.[13] 자기님은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공연 당일 목소리가 안나왔고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한 곡만 부르고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 사과문을 쓰고 난 후 가슴이 확무너지더니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고 한다.[14] 전세계에 약 200명이 있다고 한다.[15] 조선 시대의 서소문의 형장이 내려다보이던 곳으로, 기해박해 당시 순교한 성 자사강 바오로 동상이 있다.[16] 인도 쌍둥이 신부, 두봉 주교.[17] 추기경은 교황의 자문위원으로 교황 다음으로 높은가는 최고위 종신 성직자라고 한다. 교황을 자문, 보필하며 고통을 나눠서 지는 자리라고 한다. 또한, 추기경은 80세 이하에게만 콘클라베(교황 선거권)을 가진다고 한다.[18] 교황청은 교황이 '국가 원수'로 둔 바티칸의 최고 행정 기구다. 또한, 교황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종들의 종'으로 인류 모두에게 봉사하는 종이지만, 혼자서 모든 곳을 닿을 수 없기에 그를 보조해줄 16개의 부서가 존재한다. 또한, 각 부서의 책임자를 장관이라고 한다.[19] 전 세계 사제 및 부제의 직무와 생활과 교육에 관한 업무를 관리, 전담한다고 한다.[20] 당시 자기님은 "제가 교황님과 교회를 위해 생명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교황님이 "우리 함께 나갑시다"라고 말했다.[21] 집은 교황이 지정해준 거처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월급을 받아 전기료, 공과금이 자동이체로 빠져나간다고 한다.[22] 바티칸의 장관이라서 외교관 특혜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바티칸에서만 받을 수 있는 별도의 여권을 발급받는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교황의 이름으로 축복을 줄 수 있다고 한다.[23] 대건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도 한번 이 삶에 바쳐봐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사제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제가 된다는 사실을 어머니가 크게 반대했다고 한다.[24] 이 때문에 언론에서는 토크 창과 방패의 만남이라고 칭했고 신하균, 구교환 자기님의 뒤를 잇는 큰 자기의 세 번째 토크 난제로 손꼽았다고 한다.[25] 촬영 중 유퀴즈만 생각하다보니 연기가 안된다며 당일 다음 날 고사했다고 한다.[26] 동 시간대에 방영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의 흥행이 성공했고 성공 기념으로 인사하러 출연했다고 한다. 또한,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유퀴즈 출연했다고 한다.[27]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로, 자기님만의 멜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7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해 '태구가 로코다'라는 반응을 만들어냈다.[28] 엄태구 <나는 솔로>를 본거 같다고 한다.[29] 자기님은 그 동안에 악역이나 강렬한 연기를 맡았는데, 로맨스는 너무 다른 연기라서 겁이 났다고 한다.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8개월 촬영 동안 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고 업시키는 게 쉽지 않았고 나중엔 현장 공기에 취해 더욱 열심히 했다고 한다.[30] 친구가 연기 학원에 다니니까 멋있어 보여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공군 부사관을 양성하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는데 연기를 하기 위해 2학년 때 자퇴를 했고 검정고시를 통해 건국대 영화과 1기 입학했다고 한다.[31] 골반으로 골반이 넓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엄지공주가 있다.[32] 축제 당시엔 컨츄리꼬꼬의 '오! 가니'를 불렀다.[33] 강아지들이 힘을 합쳐서 곰을 무찌른다는 이야기로 자기님에겐 인생 영화라고 한다.[34] 영화 <밀정>의 첫 촬영이 송강호 자기님과의 대립신이라서 엄청 떨었다는데, 송강호 자기님이 너무 배려를 잘해줬다고 한다. 또한 배우로서 고민했을 당시 송강호 자기님이 "너 잘하고 있어. 오늘 좋더라."고 말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택시운전사>에서 재회했는데, 그 때도 긴장했다고 한다.[35] 자기님은 평소엔 안경을 착용하지만 연기를 할 때는 눈에 뵈는 게 없게 할려고 일부로 안한다고 한다. 유퀴즈 촬영 당시에도 안경은 물론이고 렌즈도 착용하지 않아 약간 뿌옇게 보인다고 한다.[36] 운동하고 끝나면 추어탕을 먹는다고 한다. 매일 추어탕을 먹지만 사장님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