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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포항고속도로 노선도[현재와의_차이] | ||||
노선 번호 | ||||
20번 | ||||
기점 |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166-7전[A] (새만금IC) | ||||
종점 |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178-2[A] (포항IC) | ||||
연장 | ||||
161km | ||||
개통 | ||||
2001. 11. 21. | 장수IC - 장수JC | |||
2004. 12. 7. | 도동JC - 학전IC | |||
2006. 11. 15. | 팔공산IC - 도동JC | |||
2007. 12. 13. | 상관JC - 장수IC | |||
2009. 8. 4. | 포항TG - 포항IC | |||
2025. 12.[4] (예정) | 새만금 - 상관JC | |||
2033. (예정) | 성주JC - 하빈JC | |||
관리 | ||||
한국도로공사 | ||||
차로 수 | ||||
4차로 | 새만금IC - 장수JC 팔공산IC - 화산JC 서포항IC - 포항IC | |||
6차로 | 화산JC - 서포항IC | |||
구조 | ||||
나들목 9개소[5] 분기점 3개소[6] 터널(새만금-전주 구간 개통 시) 25개소[7][8] 휴게소 6개소[9] | ||||
주요 경유지 | ||||
김제(새만금) ↔ 장수 / 대구 ↔ 포항 |
[clearfix]
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횡축 간선 고속도로.본래 명칭은 익산포항고속도로였지만, 새만금 - 완주 구간의 계획이 신설되면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30번 국도의 고속도로 버전이다.
2. 역사
이 고속도로의 계획은 30여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새만금 개발을 시작한 1991년 이후 정부가 새만금 개발에 따른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는지, 지난 1999년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국가기간교통망 확충을 위해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공사를 추진, 새만금(군산)과 포항 간 282.8km에 약 6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시키기로 했었다.즉, 노태우 정부 때 부터 이 고속도로가 계획된 것인데 몇 십 년 째 완성되지 못하고 계속 나오는 상태. 그나마 새만금~전주 구간은 공사중이지만, 무주~대구 구간은 사실상 기약조차 없는 구간이다.[10]
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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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완주 구간: 현재 공사중.
- 완주~장수 구간: 개통.
장수~무주 구간: 국가 고속도로망 구축계획 상 통영대전고속도로와 중첩 구간. 다만 실제 행정적 효력이 있는 고속국도 노선지정령 상에서는 중첩 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취소선으로 표기.- 무주~성주 구간: 장래계획
- 성주~대구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중
- 대구~포항 구간: 개통.
<rowcolor=#fff> 소재지 | <colbgcolor=#fff,#191919> 번호 | <colbgcolor=#fff,#191919>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전북 | 김제시 | | 12 ]] | 공사중 | |
| 계획중 | ||||
| 공사중 | ||||
SA | | 양방향 공사중 | |||
| 23 ]] | 공사중 | |||
완주군 | | 공사중 | |||
전주시 | SA | | 양방향 공사중 | ||
| 27 ]] | 공사중 | |||
완주군 | | 공사중 | |||
| 공사중 | ||||
진안군 | SA | 진안마이산 | 양방향 | ||
4 | 진안IC | [[30번 국도| 30 ]] | |||
장수군 | 하이패스 | 공사중[11] | |||
5 | 장수IC | [[19번 국도| 19 ]] | |||
6 | 장수JC | ||||
무주~대구 구간: 계획중 | |||||
대구 | 동구 | 20 | 팔공산IC | ||
21 | 도동JC | | |||
경상북도 | 경산시 | SA | 와촌 | 포항방향 | |
영천시 | 22 | 청통와촌IC | [[919번 지방도| 919 ]] | ||
SA | 청통 | 대구방향 | |||
22-1 | 화산JC | ||||
23 | 북영천IC | [[35번 국도| 35 ]] | |||
23-1 | 임고IC 하이패스 | [[69번 지방도| 69 ]] | |||
SA | 영천 | 양방향 | |||
포항시 북구 | 24 | 서포항IC | [[31번 국도| 31 ]] | ||
포항시 남구 | TG | 포항[12] | |||
25 | 학전IC | [[31번 국도| 31 ]][[28번 국도| 28 ]] | |||
26 | 포항IC | [[31번 국도| 31 ]] |
3.1. 사용 중인 구간
3.1.1. 완주 - 장수 구간
2001년 11월 21일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전구간 개통됨에 따라 장수IC~장수JC 구간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의 장수IC 진출입로 성격으로 먼저 개통되었으며, 이후 익산JC~장수IC 구간이 2007년 12월 13일 개통하면서 전구간 개통되었다. 남동 - 북서 방향으로 기울어져 동서 교통축의 역할보다는 통영대전고속도로와 연계, 전북과 경남, 부산 등을 연결하는 최단 경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평상시에는 교통량이 거의 없기로 유명하며, 심지어 주말 및 공휴일, 명절에도 별다른 정체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한적한 구간이지만, 익산 분기점 - 완주 분기점 구간은 예외이다. 이 구간은 평상시에도 교통량이 많은 편이고, 특히 명절에는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합류하여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해 매우 심각한 정체에 시달린다.[13]
장수군과 진안군의 지대가 고원지대인 탓에 해발고도가 매우 높아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의 소양IC부터 경사가 심해지며 상관2터널부터 장수JC까지 계속 해발 300~400m가 유지된다.[14] 덕분에 대한민국 모든 교량 중 최고 높이 10위 안에 들어가는 만덕교(103m)와 의암2교(85m)[15]가 있다. 특히 만덕교는 대한민국 모든 교량 중 최고높이 2위[16]이며, 의암2교도 FCM 공법 교량을 제외한 다리 중 가장 높은 다리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급커브와 터널, 교량이 교차로 반복되는 구간으로, 다리 난간도 낮아서 자칫 잘못하면 측풍에 밀려 추락사 할 수도 있으니 운전에 매우 주의하여야 한다. 실제로 2020년 5월 50대 운전자가 무려 103m 높이의 만덕교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계민1교(56m), 마령교(47m), 오천2교(58m), 천천교(79m)[17] 등 높고 긴 교량이 많아 매우 조심해야한다.
결국, 지속된 위험성으로 인해 2022년 2월 부터 익산 방향으로 곰티터널~소양IC 까지 12.4 km 구간에서 구간단속이 설치되었다.[18][19] 어떻게 보면 영동고속도로의 새말드리프트, 대관령드리프트 구간보다는 나으나 그래도 본선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인 것은 틀림없다. 반대 방향인 장수 방향은 구간단속이 없어서 그나마 해당 구간을 지나기가 수월한 편이지만,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에서 시작되는 오르막 구조로 인해 만덕교에서 높은 고도로 인해 교량에서는 드물게 오르막차로가 있으며, 구간단속이 없다고 해서 과속할 경우 위에서 언급한 사례처럼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은 이 구간이 개통한지 꽤 되어서 노면상태도 별로 좋지 않다.[20]
3.1.2. 대구 - 포항 구간
2004년 12월 7일에 개통하였다. 인구 50만의 포항시를 타 지역과 연결하는 첫 번째 고속도로이며, 경부고속도로 대구 - 영천, 경주 구간의 수요 분산 기능 또한 수행한다.[21] 다만 개통 초기에는 포항 나들목에서 포항시내까지 불편하게 용흥동 주택가를 거쳐 포항터미널, 죽도시장 까지 가야 하는등 연계교통이 부실하여 고속도로까지 가는데 소요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2009년 포항터미널과 포항IC를 이어주는 6차로 도로가 개통되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훨씬 강화되었다.
영덕, 울진 등 동해안 북부 지역으로 가려면 포항 요금소까지 가다가 학전 나들목에서 올라가야 한다. 실수로 학전 나들목을 지나쳤다면 포항 나들목까지 가서 영일만대로로 갈아타고 연화교차로로 갈아타 대련IC방면으로 가서 28번 국도로 가야 한다.[22] 본래 이 기능을 하술할 새만금포항고속도로1지선이 수행할 계획이었으나, 동해안대교 건설 등 이런저런 이유로 공사는 커녕 노선 선정조차도 되지 않고 있다.[23]
3.2. 공사 중인 구간
3.2.1. 새만금 - 전주 구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 새만금을 기점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를 경유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인 사업이다. 연장은 55.1km이며, 사업비는 총 2조 2,379억원이 투입된다.[24]
이 구간은 2010년에 기획재정부에서 새만금 - 전주, 무주 - 대구 구간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한 결과 새만금 - 전주 구간만 추진할 경우 B/C 1.11 AHP 0.623, 무주 - 대구 구간만 추진할 경우 B/C 0.35 AHP 0.401, 둘 다 추진할 경우 B/C 0.58 AHP 0.423으로 도출됨에 따라서 새만금 - 전주 구간만 통과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2010년 새만금~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2016년 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2018년 8개 공구 전체분을 착공하여 2025년 12월 개통[25]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나들목 3개, 분기점 4개, 정규 휴게소 1개, 간이 휴게소 1개가 설치된다.
이 고속도로가 지나갈 예정인 지역의 주민들이 노선조정을 요구하며 반대하여 공사 지연 우려가 있었으나 결국 2018년 5월 착공이 예정되었고, 완주 신월마을 주민들은 집단이주가 불가피해 보인다. 참고로 이 지역은 호남고속도로와 접속하는 지역(이서휴게소 부근)으로 구조상 마을 전체가 고속도로에 편입된다. 해당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이 본 사안으로 한국도로공사와 직접 협의하기도 했다.[26]
이 도로가 개통되면 새만금에서 전주를 불과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인 전주를 바로 이어 광역도시권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도로가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27]과 만나는데, 덕분에 전주 외곽을 둘러싸는 순환고속도로 형태가 완성되게 된다. 그리고 호남고속도로와 전주 동부가 시내도로나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필요 없이 직결로 고속도로로 연결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전주 서부가 고속도로로 직결연결된다. 덕분에 전주 시내 교통량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8]
전주의 특색에 맞게 예술적인 고속도로로 건설된다. 삼천교는 한옥담장과 대문으로 설계되며 남전주 톨게이트는 기존 전주 톨게이트처럼 한옥기와로 건설되고 완산터널은 풍남문 성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새만금 방면과 완주 방면 지선(기존 본선)이 갈라지는 상관JC는 상관1터널과 상관2터널 사이의 짧은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29]
개통이 완료된 시점에서 새만금IC부터 상관JC까지는 다음과 같은 구간으로 연결된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18-578호에 따르면 이 구간의 주요 통과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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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성덕면·만경읍·백산면·만경읍·백산면·흥사동·백산면·상동동·용지면
3.3. 검토 중인 구간
3.3.1. 완주 - 무주 구간
1안. 현재 노선에 장수~무주 구간을 통영대전고속도로와 중첩 구간으로 지정하는 노선안. 그림에서 대구~포항 구간은 2004년 12월에 개통되었기에 ‘2005년 완공‘은 잘못된 것이다.
2안. 완주 - 무주 구간을 직선으로 관통하자는 안.
기존 완주 - 장수 구간이 남동 - 북서축으로 살짝 기울어지고 선형도 엄청 좋은 편은 아니며, 추후 무주 - 대구 구간과의 연결 문제도 있는 관계로 완주 - 무주 직선구간을 신설하자는 논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상관에서 분기하는 방안과 진안에서 분기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상관 분기안은 전주와 무주를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장점이 있지만 국도 26호선과 겹친다는 점이 걸림돌이고, 진안 분기안은 비록 현재의 장수 우회보다는 덜 돌아간다 해도 소양 분기에 비해 더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기존 익산장수선 구간도 수요가 엄청 많은 편도 아닌데 지근거리에 큰 수요를 기대하기 힘든 횡축 노선을 하나 더 놓는 것 자체가 그다지 이득이 없는 방안이다보니 실질적으로 추진은 거의 안 되고 있다. 물론 선형상 전주 - 장수 - 무주로 돌아가는 경로가 선형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선으로 허리를 피는 노선을 깐다고 극적인 수요 창출을 기대하기도 어렵기 때문. 연선지역이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면 진작에 추가 노선 논의가 나왔을지도 모르나, 노선이 관통하게 되는 진안군 및 무주군의 인구수가 적다보니 기대수요도 적다. 멀리 안가고 부귀 - 안천 - 적상 - 무주간 국도 및 지방도의 4차선 확장 논의조차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경로가 겹치는 고속도로 건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
이러다보니 하술할 무주 - 대구 구간보다도 떡밥이 없다.
3.3.2. 무주 - 대구 구간
착공 계획 없이 장래계획으로 남아있는 구간이며 향후 착공 가능성 또한 매우 낮다. 또한 전북과 경북의 도계지역끼리 일반국도이하 도로교통망도 미약해 대중교통도조차 부실함으로 인한 교류량이 없는 이유도 더 한몫을 하고 있다.무주 - 대구 구간은 지금은 끊겨있는 새만금포항선의 허리축에 위치해 구 익산장수선과 대구포항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오래 전부터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무주군, 전주시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등 양측 지자체에서 단체로 요구하고 계획하던 숙원사업이다.[30] 하지만 이 구간은 199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부고속도로 접속대안 B/C 0.46,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접속대안 B/C 0.402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탈락했다.
1999년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아울러 2010년에 기획재정부에서 새만금 - 전주, 무주 - 대구 구간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한 결과 새만금 - 전주 구간만 추진할 경우 B/C 1.11 AHP 0.623, 무주 - 대구 구간만 추진할 경우 B/C 0.35 AHP 0.401, 둘 다 추진할 경우 B/C 0.58 AHP 0.423으로 도출됨에 따라서 새만금 - 전주 구간만 통과시키면서 지지부진하게 되었다.
2010년 새만금~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현재 해당 구간은 30번 국도가 대체하고 있는데, 30번 국도 무주 - 성주 구간은 아주 험한 꼬부랑길이라 개선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이 정도인것.[31] 수요 저조가 예상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연선 인구 부족으로, 2022년 12월 기준 무주군의 인구수는 23,489명이며 성주군의 인구수는 42,556명이니 두 군을 합쳐도 7만명에도 못미친다. 둘째는 인근에 이미 동서축 고속도로가 존재하거나 신설되는 중으로, 2015년 말에 88올림픽고속도로가 4차로 확장 및 선형 개량을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재탄생 한데다,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공사중이기 때문에 수요가 분산된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이 구간은 험준한 소백산맥을 관통해야 하는 탓에 공사 난이도도 높고 공사비용도 심하게 깨지는데[32], 예상되는 소요 사업비만 2조 9천억원에 달할 정도. 여기에 자연환경 파괴 문제도 발목을 잡는다. 과장 조금 섞어서 고속도로가 지어질 수 없는 조건들만 전부 갖추고 있는 셈.
참고로 이 구간의 건설 요구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경북과 전북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 구간을 서둘러 착공해야 한다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가 요구중이다. 20대 총선에서 전라도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한 국민의당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무주 - 대구 구간 사업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선 바 있다.
건설되기는 요원한 일이지만 만약 건설된다면 경남 동부와 대전, 충남, 수도권 서부간의 이동이 활성화될 것이다. 지어질 경우 창원 - 대전의 경우 남해고속도로1지선 - 내서 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성주 분기점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 무주 분기점 - 통영대전고속도로 루트가 최단거리가 된다. 경남 동부에는 부산신항이 있고, 충청도는 내륙 물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이 두 지점을 잇는 바이패스가 탄생하는 것이다.
2022년 1월 28일 무주성주고속도로 구간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었다.
3.3.2.1. 성주 - 대구 구간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무주~대구 구간의 일부인 성주~대구 구간이 반영되었다.관련 기사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링크 무주~대구 구간의 일부인 무주~성주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의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되어 있는 상태다.전라일보 기사 |전북 무주~대구 고속도로 예타면제 되나2017년 4월, 성주 사드보상책으로 성주 경전철과 함께 대구성주고속도로가 포함되었다.
2017년 하반기, 대구성주고속도로가 B/C 0.24, AHP 0.410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탈락했다.#
2022년 10월 26일에 열린 제 5차 재정사업평가위에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예정 사업 목록에 올라가면서 1~2개월 내에 예타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33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구간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분기점, 성주군 나들목 신설은 같은데 2022년 기사는 하빈면 나들목 신설, 칠곡JC 종착인 것이 2023년 기사는 하빈면, 왜관읍 나들목 신설, 지천 분기점(신설) 종착으로 바뀌었다. 기사에 나오듯 무주 연장의 주춧돌로 보고 여야가 공조한다고 한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대구경북권편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경북 칠곡군 지천면과 대구 달성군 하빈면 경계 지점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지천JC~북다사IC 사이 신설될 하빈분기점(가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와 남성주IC 사이 신설될 성주분기점(가칭)을 연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3.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기계 - 포항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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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기계면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을 이을 예정인 고속도로로, 번호로는 202번이 지정되어 있다.
새만금포항선이 서포항IC 근처까지만 6차로이고, 그 이후 구간은 4차로인 이유가 바로 이 도로의 계획 때문이었다. 서포항IC에 다다르기 전에 (가칭)기계JC를 통해 지선이 분기되고, 그만큼 줄어드는 교통량을 감안해 나머지 구간은 4차로로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은 것. 이에 따라 새만금포항선 대구 - 포항 구간을 건설할 당시 연계하여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영일만항 개발 계획이 지연되면서 삽을 들지 못했다. 이후 영일만항이 개발되어 가동을 개시했지만, 이미 포항IC에서 영일만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영일만대로라는 좋은 옵션이 있는데다 도로 수송 화물 수요도 아직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낮아 착공은 아직도 요원한 상태. 일단 대통령령으로 번호는 지정된 채 남아있기 때문에 향후 영일만항의 수요가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면 다시 계획을 검토할 가능성은 있으나,
동해고속도로가 동해안대교 루트로 진행될 경우 동해선과 새만금포항선을 잇는 연결도로 역할도 하게 된다. 물론 동해안대교도 이 도로도 삽을 언제 뜰지조차도 불분명한 상황이라 계획이 언제 현실화될지는 알 수 없다.
2022년 1월 28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었다.
동해고속도로와의 연결을 위해 이 구간이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본선으로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나들목과 분기점의 이름은 모두 가칭이다.
소재지 | 번호 | 이름 | 구간거리(km) | 누적거리(km) | 접속 노선 | 비고 | ||
경상북도 | 포항시 북구 | 기계면 | - |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 |||
신광면 | - | | ||||||
흥해읍 | - | | ||||||
청하면 | - | | | |||||
흥해읍 | TG | | ||||||
- | |
[현재와의_차이]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JC 개통전의 노선도이며, 상관JC미개통~익산JC 구간은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의 구간으로 변경됐다. 대신 새만금IC~상관JC 구간이 공사중이다.[A]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7호, 국토교통부, 2023-02-10[A] [4] 2023년 8월 임시 개통, 2024년 12월 완전 개통 예정이었다가, 문화재 발굴로 인해 전부 연기되었다.[5] 완주-장수 구간: 진안IC, 장수IC
대구-포항 구간: 팔공산IC, 청통와촌IC, 북영천IC, 임고하이패스IC, 서포항IC, 학전IC, 포항IC[6] 완주-장수 구간: 장수분기점(통영대전고속도로)
대구-포항 구간: 도동분기점(경부고속도로), 화산분기점(상주영천고속도로)[7]새만금-장수 구간: 이서1,2터널, 완산터널, 고덕1,2터널, 상관터널, 의암터널, 상관2터널, 곰티터널, 부귀1터널, 부귀2터널, 진안1-3터널, 방곡터널, 장수터널
대구-포항 구간: 도평터널, 백안터널, 와촌터널, 화남터널, 임고1-4터널, 달전터널[8] 최장터널: 와촌터널(포항방면: 2,990m, 대구방면: 2,992m)[9] 포항방면 3개소(진안마이산휴게소, 와촌휴게소, 영천휴게소), 완주방면 3개소(영천휴게소, 청통휴게소, 진안마이산휴게소)[10] 비슷하게 주간선 고속도로임에도 허리가 끊긴 고속도로로 동해고속도로가 있지만, 이쪽은 남북분단이 되어 있는 현재 타당성이 부족한 것이지 남북통일 이후에는 무역을 위해 반드시 허리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11] 국토교통부고시제2024-100호(도로구역 결정, 접도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장수하이패스IC)), 국토교통부, 2024-03-08[12] 2021년 09월 16일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13] 실질적으로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과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해 익산 분기점에서 두 개의 고속도로가 합쳐지는 상태이다.[14] 익산JC - 소양IC 구간은 평원을 달리기에 교량과 터널이 거의 없으며 고저차도 심하지 않다. 반면에 소양IC - 장수JC 구간은 진안고원을 타기 때문에 교량과 터널이 매우 많으며, 급커브가 많은 편이다.[15] (구)명칭: 상관교[16] 1위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야로대교(115m)이다.[17] 여기도 앞에 언급된 두 교량 못지 않게 높고 길이도 1050m로 노선 내 두 번째 최장 길이 교량이며, 난간도 낮아 매우 위험한 구간이다. 이 교량 사이에 (가칭)장수하이패스IC가 공사중이다.[18] 5도 이내의 경사가 있어서 소양2터널을 통과하면 긴급제동시설도 볼수있다.[19] 곰티터널부터 상관JC까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본선이고 상관JC부터 소양IC까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이다.[20] 중앙고속도로 비슷하게 땜질이 많다. 2024년 기준으로는 전면 재포장을 고민해야 할정도로 콘크리트 균열이 심각하며 그걸 아스팔트로 대충 땜질해놓은지라 주행감도 최악이다. 물론 평택시흥고속도로마냥 전복사고를 진지하게 걱정해야 할정도는 아니지만[21] 기존에는 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경주 나들목까지 가서 7번 국도를 이용하거나 영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해야 했다. 참고로 과거 7번 국도와 28번 국도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막장도로 그자체였다.(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악명높던 외팔교를 건너야했고 영천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꼬불꼬불한 고갯길인 시티재를 넘어야했다.)[22] 영일만대로에 진입했다면 의현교차로에서 바로 7번 국도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다.[23] 설령 고속도로가 개통되어도 일단은 북영일만IC~영덕JC 구간만 먼저 개통 예정이라 31번 국도를 통한 연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4] 새만금개발청[25] 원래 2023년 8월 조기개통, 2024년 12월 완전개통 예정이었으나 문화재 발견으로 무산, 2025년 12월 개통으로 목표가 변경되었다.[26] 2018-11-07 전주일보, 전북 완주 이서 신월마을 이주해법 '청신호'[27] 한국도로공사 웹사이트의 노선 정보에는 혼란 방지를 위해 그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로 표시되었다가 나중에 수정되었다.[28] 현재 부산 울산 대구를 포함한 경상도에서 서해안선 이용시 가장 빠른 루트가 전주시내와 21번 국도(새만금북로)를 경유해 동군산IC를 이용하는 것이다.[29] 터널 사이에 의암2교라는 교량이 있는데 이 교량이 꽤 높기 때문에 분기점 램프를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30] 현재 대구 - 전주를 이동하려면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 함양JC까지 가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대구 - 무주를 이동하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황간IC까지 가서 4번 국도 - 119번 국도를 이용해 무주로 가거나 성주까지 직선길인 30번 국도를 탄 뒤 이후 무흘구곡을 따라가고 아주 험한 길인 30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31] 그나마 무풍까지는 괜찮으나 무풍 이후 벽진까지 막장 구간이 시작된다.[32] 당장 새만금 포항지선인 완주 분기점 - 진안 나들목 구간을 달려보자. 어지간한 공법으로는 국내 최고높이 2위 교량(만덕교 103m)을 통해 그런 해발고도를 뚫기는 불가능하다.
대구-포항 구간: 팔공산IC, 청통와촌IC, 북영천IC, 임고하이패스IC, 서포항IC, 학전IC, 포항IC[6] 완주-장수 구간: 장수분기점(통영대전고속도로)
대구-포항 구간: 도동분기점(경부고속도로), 화산분기점(상주영천고속도로)[7]
대구-포항 구간: 도평터널, 백안터널, 와촌터널, 화남터널, 임고1-4터널, 달전터널[8] 최장터널: 와촌터널(포항방면: 2,990m, 대구방면: 2,992m)[9] 포항방면 3개소(진안마이산휴게소, 와촌휴게소, 영천휴게소), 완주방면 3개소(영천휴게소, 청통휴게소, 진안마이산휴게소)[10] 비슷하게 주간선 고속도로임에도 허리가 끊긴 고속도로로 동해고속도로가 있지만, 이쪽은 남북분단이 되어 있는 현재 타당성이 부족한 것이지 남북통일 이후에는 무역을 위해 반드시 허리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11] 국토교통부고시제2024-100호(도로구역 결정, 접도구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장수하이패스IC)), 국토교통부, 2024-03-08[12] 2021년 09월 16일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13] 실질적으로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합류하는 차량들과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해 익산 분기점에서 두 개의 고속도로가 합쳐지는 상태이다.[14] 익산JC - 소양IC 구간은 평원을 달리기에 교량과 터널이 거의 없으며 고저차도 심하지 않다. 반면에 소양IC - 장수JC 구간은 진안고원을 타기 때문에 교량과 터널이 매우 많으며, 급커브가 많은 편이다.[15] (구)명칭: 상관교[16] 1위는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야로대교(115m)이다.[17] 여기도 앞에 언급된 두 교량 못지 않게 높고 길이도 1050m로 노선 내 두 번째 최장 길이 교량이며, 난간도 낮아 매우 위험한 구간이다. 이 교량 사이에 (가칭)장수하이패스IC가 공사중이다.[18] 5도 이내의 경사가 있어서 소양2터널을 통과하면 긴급제동시설도 볼수있다.[19] 곰티터널부터 상관JC까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본선이고 상관JC부터 소양IC까지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이다.[20] 중앙고속도로 비슷하게 땜질이 많다. 2024년 기준으로는 전면 재포장을 고민해야 할정도로 콘크리트 균열이 심각하며 그걸 아스팔트로 대충 땜질해놓은지라 주행감도 최악이다. 물론 평택시흥고속도로마냥 전복사고를 진지하게 걱정해야 할정도는 아니지만[21] 기존에는 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경주 나들목까지 가서 7번 국도를 이용하거나 영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해야 했다. 참고로 과거 7번 국도와 28번 국도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막장도로 그자체였다.(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악명높던 외팔교를 건너야했고 영천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꼬불꼬불한 고갯길인 시티재를 넘어야했다.)[22] 영일만대로에 진입했다면 의현교차로에서 바로 7번 국도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다.[23] 설령 고속도로가 개통되어도 일단은 북영일만IC~영덕JC 구간만 먼저 개통 예정이라 31번 국도를 통한 연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4] 새만금개발청[25] 원래 2023년 8월 조기개통, 2024년 12월 완전개통 예정이었으나 문화재 발견으로 무산, 2025년 12월 개통으로 목표가 변경되었다.[26] 2018-11-07 전주일보, 전북 완주 이서 신월마을 이주해법 '청신호'[27] 한국도로공사 웹사이트의 노선 정보에는 혼란 방지를 위해 그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로 표시되었다가 나중에 수정되었다.[28] 현재 부산 울산 대구를 포함한 경상도에서 서해안선 이용시 가장 빠른 루트가 전주시내와 21번 국도(새만금북로)를 경유해 동군산IC를 이용하는 것이다.[29] 터널 사이에 의암2교라는 교량이 있는데 이 교량이 꽤 높기 때문에 분기점 램프를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30] 현재 대구 - 전주를 이동하려면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해 함양JC까지 가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대구 - 무주를 이동하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황간IC까지 가서 4번 국도 - 119번 국도를 이용해 무주로 가거나 성주까지 직선길인 30번 국도를 탄 뒤 이후 무흘구곡을 따라가고 아주 험한 길인 30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31] 그나마 무풍까지는 괜찮으나 무풍 이후 벽진까지 막장 구간이 시작된다.[32] 당장 새만금 포항지선인 완주 분기점 - 진안 나들목 구간을 달려보자. 어지간한 공법으로는 국내 최고높이 2위 교량(만덕교 103m)을 통해 그런 해발고도를 뚫기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