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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12 | 2013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9번 | ||||
심광호 (2008.4.5.~2008)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정형식 (2009~2012) | → | 박찬도 (2013~2015)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1번 | ||||
탈보트 (2012) | → | 정형식 (2013~2014) | → | 황수범 (2015) |
정형식 丁亨植 | Jeong Hyeong-sik | |
출생 | 1991년 1월 28일 ([age(1991-01-28)]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화정초 - 광주진흥중 - 광주진흥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1] |
프로 입단 | 2009년 2차 2라운드 (전체 12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9~2014)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5~2017) |
응원가 |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2] 김건모 - My son[3][4] Zombie Nation - Kernkraft 400[5][6] |
가족 | 부모님, 형 정영일(1988년생), 아내 박민경, 아들 정운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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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외야수. LAA를 거쳐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투수 정영일의 친동생이며 2011 아시아 시리즈 결승전을 통하여 이름을 알렸다.그러나 2014년 8월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형과 마찬가지로 진흥고 시절 투수로서도 강견을 자랑했고, 타자로서는 빠른 발을 가져 리드오프로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2.2. 프로 경력
2.2.1. 삼성 라이온즈 시절
2.2.1.1. 2010년
2010 시즌 정형식의 2군 출장기록을 보면 출장한 경기는 모두 선발로 출장, 단 한 경기 제외한 출장 경기에서 모든 수비이닝을 소화했다. 흠좀무 2010 시즌 퓨처스리그 최다안타(105안타), 득점(74득점), 도루(39도루) 부문에서 남부리그 1위를 했다. 그외에 3루타 부문 공동 2위(8개).2.2.1.2. 2011년
2011 시즌에는 간간히 1군 무대에서 대주자로 가끔 활약하다 8월2일~8월7일에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쏠쏠한 타격과 상당히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활약. 삼성판 화수분야구의 새로운 주역이 되고 있는 중. 앞서 언급했다시피 선구안이 상당히 좋아 출루율도 높은편이라 류중일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보여주는 일화로, 인터뷰에서 류중일 감독이 정형식을 '눈 딱 감고 1년만 꾸준히 기용하면 정수근 정도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7] 발도 빠른 편이라 타격만 조금도 다듬으면 삼성의 차세대 테이블세터로도 활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다만, 경험 부족 탓인지 빠른 발에 비해 주루 플레이는 많이 미숙하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번째 경기에서 조동찬의 내야 땅볼 타점을 올릴 때 2루 주자였던 정형식은 뜬금없이 홈까지 돌진, 당연히 아웃되어 삼성팬들의 뒷목을 제대로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조동찬의 유격수 직선타 때 또 2루주자였던 그는 쓸데없이 리드폭을 길게 잡은 탓에 귀루하지 못하고 덩달아 아웃되고 말았다. 그래도 일단 당분간 주전으로 뛰는 만큼 이 같은 문제들은 차차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다.
2011 시즌 2군 남부리그 도루 1위(27개)를 했다. 1군에 있을 때가 많았음에도 이 정도 기록을 남겼으니 그만큼 발빠르기는 뛰어나다는 증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맞붙은 2011 아시아 시리즈 결승전에서 1회 수비 중 부상당한 박한이의 대타로 출장해,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2.2.1.3. 2012년
2012년에는 중견수 후보인 이영욱이 군입대를 함에 따라, 대주자 및 대수비로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2년 개막과 동시에 뜬금없이 야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응원가때문. 세상 최악의 응원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못미. 자세한 사항은 김용일 문서 참고.결국 응원가가 중간에 바뀌었다. 정확히는 예전 응원가로 돌아갔는데, 이 응원가는 평이 좋다.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추천받은 응원가라고.
7월 12일 LG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의 대활약을 펼쳐 6:5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수비에서도 작뱅의 안타 때
이후 조금씩 선발로 기용되다가 최근에는
9월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8회말 2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윤석민을 상대로 뜬금없이 기습 번트를 대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당시 1:0으로 한 점 승부가 급급했던 상황이기에 양팀 팬 모두 수긍하고 넘어갔다. 기습 번트는 실패하였고, 윤석민의 노히트 노런은 9회말 박한이에 의해 깨졌다.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1, 2, 3, 5, 6차전은 선발 중견수 겸 2번타자, 4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19타수 4안타 3볼넷 1사구(死球) 1도루 1타점 4득점, 타율 .211, 장타율 .263, 출루율 .348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하여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2.2.1.4. 2013년
자세한 내용은 정형식/201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대주자, 대수비, 대타 또는 박한이나 배영섭이 부진할 땐 선발출장도 많이 하는등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렸으며,특히 후반기 배영섭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공백을 거의 완벽히 메우며 차세대 리드오프로써 기대를 받게 되었다.
2.2.1.5. 2014년
자세한 내용은 정형식/201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임의탈퇴 이후
팔꿈치 수술을 받아 재활중이라는 이야기만 돌고 근황이 확인되지 않다가, 이후 2015년 10월 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었다. 복무기간 동안 고향인 광주에서 사회인 야구 선수로도 뛰었으며, 2017년 9월 말 전역했다.'201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기사에서 기자의 실수로 본의 아니게 오랜만에 이름이 언급되었다. 참고로 저 기사의 원래 주인공은 박해민.
2018년 2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팀들의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인터뷰 기사 말미에 언급된 바로는 불러주는 팀이 있다면 삼성에서 임의탈퇴를 해제하겠다고 한다. 즉 아직까지는 임의탈퇴 신분[8]. 다른 음주운전한 선수들이 멀쩡히 뛰고 있는 것에 비하면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임의탈퇴 해제 후 복귀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삼성에서는 쓸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이후 2018년 2월 말 일본 독립리그 고치 파이팅독스팀이 훈련초정 조건부로 정형식을 합격시켰다고 한다. 기사 아직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한 상태. 후에 밝힌 바로는워낙 열악해서 포기한 듯.
형 정영일이 소속되어 있던 SK 와이번스가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굉장히 감격해했다. 더불어 형제끼리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족발집 사장 변신' 정형식, '친형' 정영일 KS 우승에 폭풍 감동
그 후 위에 기사에 언급된 대로 관악구 대학동 녹두거리에 족발집을 개업했다.[9] 아직 야구에 미련이 남았는지 식당 TV에 야구 중계를 자주 튼다고 한다. 동료였던 안지만이 BJ를 시작하고나서 정형식의 가게를 방문하기도 했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족발집을 대구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는데 정말로 2022년 5월 "파족지세"라는 족발집 상호명으로 대구광역시 두산동으로 이전했다.[10]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피렐라와 알버트 수아레즈가 다녀가기도 했다. # 친분이 있는 김상수와 구자욱이 라팍으로 단체주문을 했으며[11], 형 정영일의 동료였던 김광현도 정형식이 서울에서 족발집을 개업하고 나서 단골이 됐고, 대구로 이전하고나서는 원정으로 올때 정형식의 가게에서 족발을 먹는 듯 하다. 오승환도 정형식의 족발을 맛본 듯 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근황을 보면 건강히 잘 지내는 듯하다. 결혼을 했고 아내가 임신을 했다. 아이의 태명은 뿌기라고 한다. 이후 아들이라고 밝혔고, 아들의 이름을 운혁이라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
좌익수[12], 중견수, 우익수 모두 출장할 수 있는 선수로 중학교 시절 부상으로 던지는 손을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어깨가 강하며,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 범위도 매우 넒은 편이다. 여기에 늦게 야수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구 판단 및 포구 능력도 뛰어난데, 타구판단은 리그 중견수 중 최상급이다. 그 덕에 수비강화를 위한 대수비 기용시 중견수는 정형식이 본다. 박한이를 대신해서 우익수 수비도 무난하게 소화 가능하며 최형우가 지명타자로 출전하거나 대주자, 대수비로 교체될 경우를 대신해서 외야에 들어설 경우 어깨가 약한 배영섭이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가고 정형식이 중견수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나쁘지 않은 선구안, 적당한 갭파워와 뜬금포성 홈런도 기대할 수 있는 장타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노리는 코스에서도 공을 빗맞추는 등 컨택이 떨어지고, 주루플레이에서 빠른 발을 주루 판단력이 떨어져 제대로 써먹지를 못한다는 점. 2013시즌 기준 도루 성공률이 44%로 매우 저조하다.
또한 백업으로 출장할 때와 선발로 출장할 때의 플레이가 완전히 다르다는 단점이 있다. 백업 출장, 특히 배영섭 대신 출장한 경우에는 그럭저럭 주전 선수의 공백을 충실히 메우지만 아예 처음부터 선발로 출장할 경우 본인이 중압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다반사.
4. 논란 및 사건사고
확대 엔트리로 1군에 콜업된지 이틀 만인 2014년 9월 4일, 대구중부경찰서는 정형식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2군에 있던 지난 8월 18일 새벽 1시 30분경,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부근 이면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109%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술집 건물을 들이받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것. 하지만 정형식은 이를 구단에 알리지 않았고, 멀쩡히 1군으로 콜업되어 아무 일 없다는 듯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결국 이 날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었다. 대부분의 팬들은 두산 베어스 이용찬과 비교할 때 삼성 프런트가 조치를 제대로 취했다는 반응. 어차피 성적이 바닥인 타자를 임의탈퇴 공시하더라도 팀에 타격이 갈 가능성은 적고, 시즌 후 군에 입대한다면 kt wiz가 데려갈 수 없는 보호선수 명단에서 한 자리가 더 생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삼성의 일 처리는 이미지 관리도 하면서 실리도 챙길 수 있는 선택이라고 보는 의견도 존재한다. 임의탈퇴 공시가 되면 상무나 경찰청에도 입단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시 군 미필이었던 정형식은 빼도박도 못하고 현역병으로 입대해야 하며, 복무를 마치더라도 구단에서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으면, 선수 생명 자체가 끊기는 셈이라서 그야말로 구단이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큰 징계인 셈이다. 단순한 방출의 경우 자유계약 공시이기 때문에 타 구단과의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 구단에서는 3년 전에도 2011년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입단한 신인 선수인 김준희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자 과감하게 임의탈퇴 공시한 일이 있다. 정형식은 이날 한 경기 4홈런을 때려낸 넥센의 박병호를 누르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류중일 감독은 2012년 인터뷰를 통해 '정형식을 1년 간 밀어 주면 정수근 같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물론 의도는 다르겠지만 묘하게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뜬금없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1차 합격자 명단에 든 게 밝혀졌다. 임의탈퇴 선수는 공시 후 1년 동안 야구와 관련한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으므로 군 팀에 입단할 수 없는데, 정형식 본인이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추천서까지 받은 듯.[13] 전년도에 손영민도 사고 이후 상무에 지원했다가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적이 있었기에, 실기 테스트 결과에 상관없이 손영민의 사례처럼 당연히 탈락할 것이 예측되었고 결국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손영민의 전철을 밟게 되었다. 국군체육부대에서는 임의탈퇴 규정은 둘째치고, 선수의 도덕성 차원에서 정형식을 불합격 처리했다고 언급하였다. # 한편 정형식의 상무 지원을 삼성 구단이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몇 년 뒤에 나온 구단의 입장을 보면 임의탈퇴와 함께 아예 관계를 청산한 듯.
정형식의 아웃으로 외야수 박해민, 박찬도, 김헌곤이 기회를 더 잡게 됐는데, 이들은 전년도에 군 팀에 입대 지원을 했다가 탈락했었다. 하지만 탈락이 오히려 정형식이 아웃된 삼성 외야진에 신의 한 수로 돌아왔고, 박해민은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김헌곤도 조금씩 나아 주는 모습을 보이며 2014 KS에 출전한 후 군 팀 입성에 성공했다.박해민의 경우는 한술 더 떠서 병역특례를 받았다.
본인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행동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다고 반성하고 있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2009 | 삼성 | 1 | 0 | - | 0 | 0 | 0 | 0 | 0 | 0 | 0 |
2010 | 7 | 2 | 0.000 | 0 | 0 | 0 | 0 | 0 | 3 | 0 | |
2011 | 52 | 74 | 0.230 | 17 | 3 | 0 | 1 | 5 | 9 | 4 | |
2012 | 118 | 274 | 0.237 | 65 | 11 | 3 | 4 | 19 | 44 | 22 | |
2013 | 120 | 278 | 0.273 | 76 | 20 | 5 | 3 | 43 | 49 | 7 | |
2014 | 52 | 106 | 0.170 | 18 | 2 | 0 | 1 | 6 | 9 | 4 | |
KBO 통산(6시즌) | 350 | 734 | 0.240 | 176 | 36 | 8 | 9 | 73 | 114 | 37 |
6. 여담
- 별명은 넓은 미간을 가진 모습에서 기인한 망치상어. 최훈 카툰에는 아예 망치상어로 그려진다. 삼성 팬들은 망식이(망치상어+형식이)라고 부른다. 물론 못할 때는 亡식이라고 까일때도 있다. 대활약을 하는 날에는 大망神이 된다.
- 형인 정영일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지만 형은 충장중을 졸업했고 본인은 진흥중을 졸업했다.
- 선수 생활을 마감했지만 입단 동기 김상수, 후배 구자욱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 선수 시절에 팬 서비스가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족발집을 운영하는 현재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7. 관련 문서
[1] 원래는 좌투좌타였으나 중학교 시절 투수를 하다가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송구가 약해지면서 우투로 바꿨다고 한다.[2] 날려라 안타 정형식~ 날려라 안타 정형식~ x4[3] 삼성 정형식~ 날려라 날려버려 정형식~ 날려라 날려버려 정형식~ 삼성 정형식~ (×2)[4] 나성범의 NC시절 16년도까지 사용했던 응원가와 원곡이 동일하다.[5] 라이온즈~ 라라라라라라라라 안타 정~형식![6] KIA의 팀 응원가인 아웃송과 동일하다.[7] 그리고 이 말은 현실이 되었다. 매우 안 좋은 쪽으로[8] 2017년부터 KBO 공식 홈페이지에 선수이동현황이 공시되는데, 2015년 8월 삼성에서 임의탈퇴 공시됐된 김민(이후 김태성으로 개명)은 군복무를 마친 후 2017년 7월에 임의탈퇴 해제로 방출된 것을 찾아볼 수 있는 것과 달리 정형식에 대한 부분은 없다.[9] 연고가 없는 서울이지만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서울에서 개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10] 메뉴도 전보다 다양한 메뉴를 게시했다.[11] 정형식이 서울에서 족발집을 할때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왔다고 했다.[12] 사실상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13] 프로 선수가 상무에 지원할 때에는 연맹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