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개러시 오드 James Garesche O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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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86년 10월 18일 |
| 미국 콜로라도 준주 포트 루이스 | |
| 사망 | 1960년 4월 17일 (향년 73세) |
| 미국 워싱턴 D.C.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소장 |
| 복무 기간 | 1909~1946 |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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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콜로라도 준주 듀랭고에 있는 군 기지 포트 루이스에서 에드워드 오토 크리섭 오드 2세[1]의 아들로 태어났고 1909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2] 알래스카에 있는 제30보병연대에 배치되었고 샌프란시스코 대지진당시 대민지원을 나갔다.1916년 베라크루스 원정대에 참가했으며 1917년 미국 원정군 제41보병사단 소속으로 사단장 헌터 리게트의 부관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리게트가 제1군사령관으로 영전한 후 군사경찰로 배치되었다. 종전 후에도 독일에 잔류하다가 1920년 귀국했다.
이후 제3군 정보장교로 복무하다가 지휘참모학교,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했으며 전쟁부 군수참모를 거쳐 제12보병연대장으로 임명되었고 부대의 차량 도입 등 기계화를 추진했다. 1938년부터 필리핀에 있는 제57보병연대장으로 복무했다.
1940년 펜실베이니아 주방위군 군사고문관이 되어 훈련시켜 제28보병사단으로 편제되게끔 했다. 이후 준장으로 진급해 제1보병사단 부사단장이 되었고 전쟁이 발발하자 브라질-미국 합동군사위원회장으로 브라질을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했다.
종전 후 1946년 퇴역했고 1960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3. 여담
- 집안이 군인집안인데 아버지는 소장까지 올랐고 삼촌인 줄스 개러시 오드는 미국-스페인 전쟁 산후안 전투에서 전사했다. 할아버지 에드워드 오토 크리섭 오드도 소장까지 진급했고 다른 삼촌 제임스 톰슨 오드는 대위였으며 그의 아들 제임스 베이즈비 오드는 중령까지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