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W. 해즈브룩 Robert W. Hasbrou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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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96년 2월 2일 |
| 미국 뉴욕주 킹스턴 | |
| 사망 | 1985년 8월 19일 (향년 89세) |
| 미국 워싱턴 D.C.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장 |
| 복무 기간 | 1917~1947 |
| 학력 | 킹스턴 군사학교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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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뉴욕주 킹스턴에서 태어났고 191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안포병 소위로 임관했다.[1] 초군반 교육을 수료하고 제62해안포연대에 배치되었다. 1차 대전 당시 미국 원정군으로 연대에서 여단으로 확대편성되었고 프랑스 지롱드인근의 리부른에 배치되었다. 그와 동시에 대위로 진급했다.1919년 보르도에서 군수사령부 소속 장교로 복무하다가 바르샤바에서 구호임무를 수행했다. 1920년 독일에 진주했고 그 해 해안포병에서 야전포병으로 전과했다. 이후 귀국해 프린스턴 대학교 군사학교수를 역임 후 지휘참모학교, 전쟁대학을 수료해 전쟁부 참모로 복무했다. 1940년 중령으로 진급했다.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자 제4기갑사단 제22기갑포병연대장으로 임명되었다. 대령으로 진급했으며 몇 달 뒤 준장으로 진급해 신설된 제8기갑사단장으로 임명되었다. 1944년 제12군단 참모로 갔다가 제7기갑사단장으로 임명되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했으며 벌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2] 독일 내부의 레마겐 다리 전투에도 참가했다. 1945년 1월 소장으로 진급했다.
종전 후 지상군 참모장으로 있다가 1947년 퇴역했다. 퇴역 후 후버 위원회의 일원으로 오랜기간 있었으며 1985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1] 당시 동기론 매튜 B. 리지웨이, J. 로턴 콜린스, 마크 클라크, 노먼 코타, 찰스 H. 게르하르트, 어니스트 N. 하먼 윌리엄 W. 이글스등이 있었고 여러 장성들을 배출한 기수였다.[2] 이 공으로 은성훈장, 육군수훈훈장 등 여러 훈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