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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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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월드와이드1.2. 대한민국

1. 개요

쥬라기 월드의 흥행을 다룬 문서이다.

1.1. 월드와이드

북미 첫 주 흥행 예상치는 1억 달러, 최종 스코어는 2억 6천만 달러 정도였다. 워낙에 큰 프랜차이즈이고, 그 주에 별다른 경쟁작이 없다는 것이 요지였다.

하지만 1993년 1편 이후론 흥행성적이 반타작씩 하락하던 계단같은 시리즈였고[1], 그 다음 주에 픽사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하기 때문에 흥행에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wcolor=#000,#e5e5e5> 순위 제목 박스오피스 개봉년도
1위 아바타 29억 2,370만 달러§ 2009년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7억 9,943만 달러§ 2019년
3위 아바타: 물의 길 23억 1862만 달러 2022년
4위 타이타닉 22억 5,612만 달러§ 1997년
5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억 7,131만 달러 2015년
6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억 5,241만 달러 2018년
7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9억 2,184만 달러§ 2021년
8위 쥬라기 월드 16억 7,153만 달러 2015년
9위 라이온 킹 16억 6,307만 달러 2019년
10위 어벤져스 15억 2,053만 달러 2012년
§: 재상영 포함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틀: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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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5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405,413,868달러)
2015
쥬라기 월드
(1,671,713,208달러)
2015
미니언즈
(1,159,398,39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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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2]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7위
쥬라기 공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히트작
2020년 3월 2일 기준 쥬라기 월드 역대 흥행 6위
2020년 3월 2일 기준 쥬라기 월드 북미 흥행 7위

한마디로 대박. 요약하자면, 2015년 당시 《깨어난 포스》가 개봉하기 전까지 미국과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빠른 괴물, 아니, 공룡같은 흥행 속도를 보이며 흥행에 대성공을 했다.

북미에서는 개봉 첫날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8,195만 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3]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역대 개봉일 성적 3위를 기록했다.[4]

실감이 안 난다면 몇 가지 예가 있는데, 첫째로 《쥬라기 월드》는 개봉 3일간 "예상" 성적이 1억 달러였다. 즉 흥행할 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대박일 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다는 말. 현지시각 6월 14일 기준으로, 이미 《쥬라기 공원 3》의 북미 흥행을 가볍게 뛰어넘었고, 《쥬라기 공원 2》도 뛰어넘을 건 기정사실. 사실상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란 타이틀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건 서막에 불과하였으니…

6월 15일 집계된, 대망의 월드와이드 성적은 무려 5억 2,410만 6,270달러로 개봉 첫 주에 2주 동안 전 세계 박스오피스 왕좌에 군림하고 있던 《샌 안드레아스》를 끌어내리고, 그 주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서 제작비를[5] 모조리 회수해버리는 것도 모자라 손익분기점마저 돌파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단순히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다시 쓴 게 아니라, 아예 북미 역대 개봉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주말 3일 동안 북미 전역 4,274개관에서 2억 880만 6,270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는데, 이는 이전까지 역대 최고 흥행 개봉 기록을 갖고 있던 《어벤져스》의 2억 744만 달러보다 137만 달러 더 많은 금액이다. 개봉일 수입이 《어벤져스》보다 약간 높고, 토요일과 일요일 수입이 아주 살짝 더 높게 나오면서 결론적으로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리고 본작 개봉 이전에 역대 흥행 개봉 2위를 차지했던 개봉 첫 주에 1억 9,127만 달러를 벌어들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는 1,754만 달러 더 많이 벌었다. 그런데 이 엄청난 개봉 성적이 불과 6개월 만에 등장한 한 대작에 의해 깨진다.[6]

그리고 이전까지 역대 북미에서 6월 최고 오프닝 성적을 갖고 있던 《맨 오브 스틸》이 벌어들인 1억 1,662만 달러보다 무려 79%나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며, 역대 6월 흥행 성적도 갈아치웠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개봉 성적도 경신해서 역대 유니버설 픽처스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세웠다. 1993년에 개봉한 《쥬라기 공원》과 1997년에 개봉한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 등 전작들의 기록도 당연히 이미 뛰어넘었다. 그리고 시리즈 중 처음으로 3D와 아이맥스 포맷으로도 개봉했는데, 이 두 포맷의 티켓 판매량이 전체 티켓 판매의 약 48%를 차지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

6월 11일 목요일 전야제에 약 1,850만 달러를 벌며 순조롭게 출발하더니, 금요일에만 8,195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토요일에는 전날보다 15% 하락한 6,964만 8,306달러를 벌었으며[7] 일요일에는 전일보다 18% 하락한 5,720만 7,49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이는 각각 북미에서 역대 토요일과 일요일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이다. 또한 북미 관객들이 평가하는 영화 평점 사이트인 시네마스코어에서 A를 기록하며, 북미 관객들에게도 강력한 입소문을 형성했다. 북미 관객 중 52%가 남성이었고 48%는 여성이었는데, 전체 관객 중 61%가 25세 이상이었다. 영미권의 경우, 6월 시작되는 방학 버프의 효과까지 받으며 전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출발한 셈.

그야말로 흥행대박의 포문을 열어젖혔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개봉 첫 주에 3억 1,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가 갖고 있던 성적을 아슬아슬하게 뛰어넘으며, 해외에서 3억 1,5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역대 전 세계 최고 개봉 성적을 갈아치웠다. 주요 빅마켓 국가들에서 같은 주말에 동시 개봉한 효과를 본 것이다.[8] 이 전 세계 최고 개봉 성적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게 물려주지만, 본작이 여전히 역대 개봉 첫 주에 가장 많은 해외 매출액을 벌어들인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9] 그리고 2015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전 세계 오프닝 성적을 세웠다. 그리고 이전까지 유니버설 픽처스 사상 최고의 개봉 성적을 기록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록한 2억 5,040만 달러 역시 뛰어넘었다. 6월 10일 수요일부터 전 세계 66개국에서 개봉했는데, 개봉 국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해외 누적 성적이 높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국에서 9,710만 달러, 영국아일랜드에서 3,000만 달러, 멕시코에서 1,590만 달러, 한국에서 1,440만 달러, 프랑스에서 1,38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240만 달러, 독일에서 1,140만 달러, 러시아에서 1,000만 달러, 대만에서 820만 달러, 인도에서 760만 달러, 스페인에서 740만 달러, 브라질에서 74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650만 달러, 말레이시아에서 560만 달러, 필리핀에서 550만 달러를 벌었다. 전 세계 443개관의 아이맥스 관에서 2,3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종전까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갖고 있던 1,670만 달러의 기록도 갱신했다. 3D 티켓 판매량도 전체 티켓 판매량 중 거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개봉 1주일도 안 돼서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불가리아, 콜롬비아, 체코, 이집트, 아이슬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파나마, 페루, 필리핀, 루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트리니다드, 터키, 베네수엘라, 그리고 베트남 등지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성적을 달성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흥행세에 본작은 개봉 3일 만에 《신데렐라》를 뛰어 넘어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신데렐라는 북미 개봉 3달이 넘도록 누적 매출액이 2억 달러를 넘지 못했는데, 본작은 3일만에 2억 달러를 넘어 버렸다. 그리고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했다. 이게 전부 개봉한 지 3일 만에 수립한 기록들이란 점에서 더욱 놀랍다. 그리고 본작이 개봉한 2015년 6월 둘째 주는, 이전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던 2009년 크리스마스 주말을 제치고, 역대 북미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주말[10]이 되었다.

6월 15일 하루에만 2,534만 4,820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북미 최고 개봉 4일 성적과 역대 북미 월요일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또한 2편의 기록을 넘어섰다. 개봉 4일 만에 시리즈 2위에 해당하는 흥행을 한 셈. 그리고 흥행 추이는 《어벤져스》보다도 훨씬 좋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화요일에도 2,434만 2,515달러를 벌면서, 2위인 《스파이》와는 큰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트랜스포머》 다음으로 북미에서 역대 3번째로 높은 화요일 성적을 거두었다.[11] 그리고 6월 16일 화요일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2억 5,849만 3,605달러인데 이는 북미에서 역대 최고로 많은 개봉 5일 금액이며, 본작은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간에 누적 매출액이 2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6월 17일 수요일까지 2억 7,838만 9,075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북미에서 역대 최고로 많은, 개봉 6일 동안 번 금액이다. 목요일에는 수요일보다 10% 하락한 1,782만 2,580달러를 벌었는데, 누적 매출액이 2억 9,621만 1,655달러가 되어, 개봉 후 1주일동안 2억 7,020만 달러를 번 《어벤져스》보다 10% 많은, 북미에서 개봉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그런데 금요일엔 새로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당초 본작이 《인사이드 아웃》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지킬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인사이드 아웃》이 평단과 관객 양쪽에서 극찬을 얻으며 역전극이 벌어진 것이다. 금요일에는 전주 개봉일(금요일)보다 65% 하락한 2,9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누적 매출액이 3억 2,520만 달러가 되었는데, 《어벤져스》가 개봉 후 8일 동안 벌어들인 2억 9,92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북미에서 역대 개봉 후 8일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2편의 월드 와이드 누계를 초월하면서 1편의 기록에 코앞까지 다가왔다. 1편의 경우 북미 수입이 당시 3억 5천만 달러였고, 재개봉해서 4억 달러를 달성했는데, 본작의 경우 1편의 개봉당시 성적을 추월하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고, 1편의 재개봉 수입을 합친 금액까지 제칠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6월 25일, 1편의 재개봉 수입까지 추월함으로써 당당히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총괄 제작자 케빈 파이기《어벤져스》 1주차 기록 경신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표했다. 일례로 역대 미국 흥행 기록이 경신되면 그 전 1위 작품 감독이나 제작자가 축하 광고를 해준 전례들이 많다.

금요일에는 《인사이드 아웃》에게 한 번 1위를 내줬지만, 주말에는 다시 1위를 탈환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7개관이 늘어난 4,291개관에서 상영되었고, 전주보다 49% 하락한 1억 658만 8,440달러를 벌어서 역대 북미에서 가장 높은 2주차 주말 성적을 갱신했다. 그래서 개봉 2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이 4억 280만 65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빨리[12] 누적 매출액이 4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으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꺾고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곧 1위인 《어벤져스 2》마저 추월할 것이 확실하다. 또 해외 성적까지 포함해서 2주차까지 9억 8,720만 65달러를 벌었다.

2주차 해외에서도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는데, 전 세계 66개국에서 주말 동안 1억 6,0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주차까지 순수 해외 매출액만 5억 8,440만 달러가 되었다. 그런데 개봉 첫 주에 상영 중인 66개국에서 모두 1위로 데뷔했던 것과 달리, 그중 50개국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금액은 전주 주말보다 41% 하락한 액수이며, 쥬라기 공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해외 성적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국에서 1억 6,440만 달러, 영국아일랜드에서 6,030만 달러, 멕시코에서 2,900만 달러, 한국에서 2,730만 달러, 독일에서 2,630만 달러, 프랑스에서 2,350만 달러, 호주에서 2,340만 달러, 러시아에서 1,780만 달러, 대만에서 1,720만 달러, 브라질에서 1,560만 달러, 인도에서 1,540만 달러, 스페인에서 1,35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1,150만 달러, 말레이시아에서 910만 달러, 필리핀에서 900만 달러,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860만 달러를 벌었다. 또 전 세계 446개관의 아이맥스에서 1,080만 달러를 벌어서 해외에서 얻은 아이맥스 누적 매출액이 4,210만 달러가 되었다. 북미 금액까지 합쳐서 12일 동안 아이맥스로만 총 8,400만 달러를 벌었다. 《아바타》가 아이맥스 수익이 8천만 달러가 되는 데 23일이 걸렸던 걸 생각하면, 무척이나 빠른 기록이다. 그리고 개봉 13일 만에 누적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해서, 역대 가장 빨리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6월 24일, 《E.T.》를 제치고 역대 북미 흥행 순위 10위권에 진입하였다.[13]

6월 25일, 890만 3,825달러를 기록해 개봉작 중 2위로 랭크되었다. 이로써 총 북미 수익은 4억 4,584만 805달러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4억 5,078만 5,255달러(역대 북미 흥행 7위)의 기록에 턱밑까지 따라오게 되었다. 주말 중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기록(4억 4,813만 9,099달러/ 역대 북미 흥행 9위)까지 추월할 것이 확실하고, 1주일 내로 5억 달러 고지를 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역대 북미 흥행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가지게 되는 셈.

개봉 3주차에도 공룡들은 해외 박스오피스의 왕좌에 군림했다. 전 세계 66개국에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46% 하락한 약 8,250만 달러를 벌었고, 《쥬라기 공원》이 벌어들인 해외 누적 6억 4천만 달러, 총 10억 2,900만 달러의 기록을 넘어서 마침내 쥬라기 공원 시리즈 사상 최고 히트작이 되었다. 3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누적 매출액은 7억 3,75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 약 12억 3,800만 달러를 벌어서, 전 세계에서 역대 8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해외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국에서 2억 250만 달러를 벌며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6위에 진입했고,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7,610만 달러, 멕시코에서 3,690만 달러, 한국과 독일에서 3,530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940만 달러, 프랑스에서 2,900만 달러, 러시아에서 2,190만 달러, 대만에서 2,120만 달러, 브라질에서 2,110만 달러, 인도에서 1,880만 달러, 스페인에서 1,780만 달러, 베네수엘라에서 1,530만 달러, 이탈리아에서 1,370만 달러, 필리핀과 아르헨티나에서 1,050만 달러, 말레이시아에서 1,040만 달러, 중동에서 980만 달러를 벌었다.

3주차에 북미에서는 《인사이드 아웃》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주말 동안 다시 1위를 탈환해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93개관 줄어든 4,198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8.8% 하락한 5,453만 2,615달러를 벌어 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무려 5억 37만 3,420달러가 되었다. 이는 북미에서 역대 3번째로 높은 개봉 3주차 성적이며, 본작은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빨리 누적 매출액이 5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또 당연히 《어벤져스 2》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2015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고,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개봉 3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12억 4,587만 2,874달러이다. 심지어 이제는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흥행 기록을 그 《아바타》와도 비교하고 있다.

개봉 4주차에 해외에서는 4주 만에 1위 자리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게 넘겨주고 3위로 하락했으며, 주말 동안 전 세계 66개국에서 전주보다 50% 하락한 4,2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4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8억 2,69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어벤져스 2》를 누르고 전 세계에서 역대 5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전주보다 40% 하락한 940만 달러를 벌어서 중국에서 누적 수입이 2억 2200만 달러를 돌파하여, 《아바타》를 누르고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그리고 4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61개관이 줄어든 3,737개관에서 상영되었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46.4% 하락한 2,924만 2,025달러를 벌었는데, 계속해서 치열하게 2파전을 벌이던 《인사이드 아웃》에게 1위를 내주고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북미에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4주차 성적일 정도로 괜찮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평일에도 두 편의 신작이 개봉했던 수요일을 제외하곤,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계속 2위를 유지했다.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5억 5,654만 2,980달러로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그리고 4주차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13억 8,344만 2,980달러이다.

개봉 5주차에 해외에서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유지했고, 65개국에서 2,17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8억 7,52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전체 영화 중 역대 7번째로 많은 해외 수익을 거둔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5주차에 북미에서는 주말동안 전주보다 38% 하락한 1,815만 1,275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물가 변동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북미에서 역대 7번째로 높은 개봉 5주차 성적이다. 그리고 전주보다 296개관이 줄어든 3,441개관에서 상영되었는데, 한 개관 당 평균 5,275달러를 벌며 5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무려 5억 9,068만 9,595달러가 되었다. 6억 달러 고지를 돌파하는 건 시간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전주와 마찬가지로, 평일에 이어 주말에도 《미니언즈》에 이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개봉 5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14억 6,588만 9,595달러이다.

개봉 6주차에 해외에서는 65개국에서 1,230만 달러를 벌어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로 하락했다. 그리고 6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이 9억 23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어벤져스》를 제치고 전체 영화 중 역대 6번째로 많은 해외 수익을 거둔 영화가 되었다. 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역대 4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6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는 계속 3위를 지키다가, 주말에 개봉한 신작 《앤트맨》과 《트레인렉》의 선전으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개봉 36일 만에 마침내 누적 매출액이 6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북미에서 역대 가장 빨리 6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아바타》는 6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47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이를 넘어선 것이다. 그리고 북미에선 전주보다 324개관이 줄어든 3,117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 당 평균 3,675달러를 벌었는데, 주말동안 전주보다 36.9% 하락한 1,145만 4,97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6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1,122만 8,810달러이다. 그리고 6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15억 1,352만 8,810달러이다. 그리고…

7월 24일, 마침내 《어벤져스》를 넘고 전 세계에서 역대 3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개봉 7주차에 해외에서는 63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8% 하락한 760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7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이 9억 1,77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7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는 계속 5위를 유지하다가, 주말에 《픽셀》 등 여러 신작들[14]의 개봉 여파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7주차에는 북미에서 전주보다 472개관이 줄어든 2,64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 당 평균적으로 2,71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37.3% 하락한 718만 1,175달러를 벌었으며 7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2,408만 3,950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마저 《어벤져스》를 뛰어넘어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그리고 7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15억 4,256만 8,684달러이다.

개봉 8주차에 해외에서는 63개국에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47% 하락한 440만 달러를 벌었는데, 전 세계 박스오피스는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8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9억 2,800만 달러이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8주차에 화요일까지 8위를 유지하다가 수요일에 코미디 영화인 《베이케이션》, 금요일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개봉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10위를 차지했다. 8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733개관이 줄어든 1,91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 당 평균 2,04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에는 전주보다 45.7% 하락한 390만 1,400달러를 벌었으며, 8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3,160만 1,030달러가 되었다. 8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매출액은 15억 5,960만 1,030달러이다.

개봉 9주차에 해외에서는 드디어 마지막 개봉 국가인 일본에서 8월 5일 수요일에 개봉했는데, 63개국에서 전주보다 314%나 상승한 1,510만 달러를 벌면서 전주보다 4단계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여기엔 일본에서 353개관에서 개봉하여 1,2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잭팟을 터뜨린 이유가 가장 크다. 당연히 일본에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등장했다.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주말 동안에만 54만 4,759명, 8억 4,512만엔을 벌어들였고, 일본에서 2015년 여름에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출발선을 끊었다. 3DIMAX,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어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평일에 개봉했는데도 일본 전역에서 22만명을 불러 모아 3억엔을 벌었고, 7일에 후지TV에서 방송한 1편이 무려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흥행에 더욱 보탬이 됐다. 1편에 대한 향수를 품고 있는 일본의 3, 40대 관객뿐만이 아니라 어린 학생들에게도 어필하여, 5일에서 9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100만명을 넘었고, 흥행 수입은 15억엔을 돌파했다. 그리고 에이가닷컴에선 본작이 최종적으로 누적 수입 60억엔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을 끊었다고 했다. 그리고 9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9억 4,57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본작은 역대 4번째로 높은 해외 매출액을 거둔 영화가 되었다. 9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793개관이 줄어든 1,119개관에서 상영됐고, 한 개관 당 평균 1,14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50.1% 하락한 194만 7,060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9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3,567만 3,840달러이다. 또 9주차까지 누적된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15억 8,127만 3,840달러로, 어느 새 16억 달러를 목전에 뒀다.

개봉 10주차에 해외에서는 63개국에서 주말 동안 41% 하락한 8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352개관에서 7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12일 만에 3,49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에서는 2주차에 개봉 첫 주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뒀다! 2주차 주말 동안 61만 1,308명을 불러 모았고, 흥행 수입은 9억 4,138만 9,200엔을 벌었다. 이 숫자는 지난주 동원 대비 112.2%, 흥행 수입 대비 111.3%라는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일본 관객들 중 대부분은 4DX 와 같은 특수한 포맷으로 본작을 관람했다고 한다. 주말 동안 일본의 여러 극장에서 매진이 속출했다고 하며, 2주차까지 일본 누적 관객수가 295만명, 흥행 수입은 40억엔을 돌파했다. 그리고 9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9억 6,873만 2,851달러이다. 또 10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381개관이 줄어든 738개관에서 상영되었고, 한 개관 당 평균 1,68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36.3% 감소한 123만 9,840달러를 벌었으며, 그에 따라 10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3,797만 1,480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5위를 차지했다. 또 10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매출액은 16억 670만 4,331달러로, 드디어 16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11주차에 해외에서는 일본에서 여전히 선전하여, 주말 동안 전주보다 23% 감소한 570만 달러를 벌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개봉 17일 동안 4,80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에서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3주차 주말에도 2위를 차지한 《미션 임파서블5》의 2억엔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일본에서 개봉 3주차 주말 2일 동안 37만 8,94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5억 9,749만 8,800엔을 벌어들였다. 아주 가파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일본에서 누적 관객수가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흥행 총 수입이 거의 60억엔에 이르렀다. 일본에서는 최종적으로 흥행 수입 80억엔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에 개봉한 영화들 중 압도적인 1위의 자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일본에서 2015년에 개봉한 전체 영화들 중 흥행 수입 1위에 등극했다. 또 11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9억 8,354만 7,062달러로 본작은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중 역대 4번째로 높은 해외 성적을 기록한 영화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11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56개관이 줄어든 433개관에서 상영되어, 주말 동안 전주보다 30.1% 감소한 58만 7,27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한 개관 당 평균 1,356달러를 벌었고,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8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1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3,956만 8,530달러이다. 그래서 11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16억 2,311만 5,592달러이다.

개봉 1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35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2% 감소한 390만 달러를 벌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는데, 그 덕에 1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이 9억 9,360만 달러로 10억 달러에 근접했다. 일본에서는 4주차 주말에 340만 달러를 벌어서 개봉 23일 동안 총 5,7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런데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일본에서 같은 배급사의 동생격인 《19곰 테드2》가 새로 개봉하여 1위를 차지했고, 본작은 2위로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굉장한 흥행세를 자랑해서, 4주차 주말에도 30만 794명을 동원하고, 4억 7,160만 8,300엔을 벌어들이면서 일본에서 누적 관객은 475만명, 흥행 수입은 70억엔을 돌파했다. 할리우드의 실사 영화가 일본에서 흥행 수입 70억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1년에 개봉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최종 흥행 수입 96억 7천억엔) 이후 약 4년 만에 있는 일이다. 또 다양한 영화 포맷을 체험하길 즐기는 젊은 계층이 일본 관객층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2주차에 북미에서는 뜬금없이 갑자기 상영관이 전주보다 665개관이나 늘어나 1,239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 당 평균 2,430달러를 벌면서, 주말동안 217.7%나 상승한 301만 770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전주보다 7단계 상승한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그러면서 1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6억 4,297만 8,555달러가 되었다. 유니버설에서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2위를 6년 동안 차지하고 있는[15]타이타닉》을 어떻게든 제압하기 위해 갑작스레 상영관을 대폭 늘린 게 아닐까 추측된다. 실제로 2위인 《타이타닉》과 3위인 본작의 매출액 차이는 1,569만 3,747달러이다. 이대로 롱런한다면 충분히 따라잡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12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매출액은 16억 3,657만 8,555달러이다.

개봉 13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29개국에서 주말 동안 31% 감소한 270만 달러를 벌었고, 그 중 일본에서만 230만 달러를 벌었으며 엔화로는 누적 매출액이 79억엔을 돌파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는 전주와 동일한 12위를 유지했다. 그리고 13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이 10억 365만 4,301달러가 되어서, 드디어 역대 4번째로 해외 매출액만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 1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332개관 더 늘어난 1,571개관에서 상영하여, 한 개관 당 평균 2,120달러를 벌었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10.6% 상승한 333만 520달러를 벌었다. 상영관과 수입은 늘어났지만, 여러 신작들의 공세와 갑자기 2,000개관 이상 상영관이 늘어난 《인사이드 아웃》의 역습으로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14위를 차지했다. 1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4,737만 4,160달러로, 역대 북미 2위인 《타이타닉》과는 1,129만 8,142달러 차이 난다. 그리고 13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친 총 금액은 16억 5,102만 8,461달러이다.

개봉 14주차에 해외에서는 일본에서의 흥행세도 많이 감소되어, 주말 동안 140만 달러를 벌었으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5위를 차지했고 누적 매출액이 82억엔을 넘어섰다. 그리고 1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0억 699만 8,825달러이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02개관이 줄어든 1,169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 당 평균 1,010달러를 벌었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56.2% 감소한 118만 69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17위를 차지했다. 1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4,890만 8,886달러이다. 그리고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976만 3,416달러로 줄어들었다. 14주차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의 총합은 16억 5,590만 7,711달러이다.

개봉 15주차에 해외에서는 일본에서 흥행도 막바지에 이르러, 주말 동안 벌어들인 금액이 76만 달러에 그쳤으며 15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0억 947만 82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16개관이 줄어든 753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 당 평균 84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46.1% 감소한 63만 6,480달러를 벌었는데,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2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1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4,986만 516달러이다. 또 《타이타닉》과의 격차는 881만 1,786달러로 줄었다. 15주차까지 북미와 해외를 합친 총 매출액은 16억 5,933만 598달러이다.

개봉 16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06개관이 줄어든 347개관에서 상영되었고, 한 개관 당 평균 1,125달러를 벌었으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8.7% 감소한 39만 45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1단계 상승한 20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6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5,044만 2,741달러이다.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822만 9,561달러로 줄었다. 그리고 16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0억 1,240만 4,000달러이다. 16주차까지 북미와 해외를 합친 총 매출액은 16억 6,284만 6,741달러이다.

개봉 17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93개관이 줄어든 254개관에서 상영되었고, 한 개관 당 평균 1150달러를 벌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5.2% 감소한 29만 2,220달러를 벌었다. 또 박스오피스에선 전주와 동일한 20위를 차지했으며, 1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5,083만 1,971달러이다. 그리고 《타이타닉》과의 격차는 784만 331달러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일본에서의 흥행이 완전히 막 내린 것이 아니라, 전주에 이어 9위를 차지했으며, 총 매출액 90억엔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리고 17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0억 1,300만 달러로, 17주차까지 북미와 해외를 합쳐 총 16억 6,383만 1,971달러를 벌었다.

개봉 18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1개관이 줄어든 213개관에서 상영되어, 한 개관 당 평균 995달러를 벌면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27.5% 감소한 21만 1,92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24위를 차지했고, 18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5,112만 8,986달러로,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754만 3,316달러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18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0억 1,400만 달러로, 18주차까지 북미와 해외를 합쳐 총 16억 6,512만 8,986달러를 벌었다.

개봉 19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1개관이 줄어든 202개관에서 상영되어, 한 개관 당 평균 1,110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5.8% 상승한 22만 4,22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4단계 상승한 22위를 차지했다. 19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억 5,144만 3,636달러로,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721만 1,495달러로 줄었다. 최종 해외 매출액은 10억 1,400만 달러로, 합쳐서 총 16억 6,546만 806달러를 벌었다.

개봉 20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7개관이 줄어든 175개관에서 상영하여, 한 개관 당 평균 1,111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13.3% 감소한 19만 4,360달러를 벌었다. 또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6단계 하락한 28위를 차지했다. 20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5,171만 3,686달러로, 《타이타닉》과의 격차는 695만 8,616달러로 줄었다. 20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16억 6,571만 3,686달러를 벌었다.

개봉 21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11개관이 줄어든 164개관에서 상영했고, 한 개관 당 평균 804달러를 벌면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39.2% 감소한 11만 8,13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1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5,188만 9,581달러로, 《타이타닉》하고는 678만 2,721달러 차이 나는데, 날로 상영관이 줄고 있어 역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1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까지 합쳐서 총 16억 6,588만 9,581달러를 벌었다.

개봉 2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25개관이 줄어든 139개관에서 상영했고, 한 개관 당 평균 835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겨우 1.7% 감소한 11만 6,12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2위를 차지했다. 2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5,205만 4,116달러로,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661만 8,186달러로 줄어들었다. 22주차까지 해외 매출액과 합친 총 매출액은 16억 6,876만 8,417달러이다.

개봉 23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30개관이 줄어든 109개관에서 상영했고, 한 개관 당 평균 710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3.4% 감소한 7만 7,350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7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39위를 차지했다. 2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억 5,217만 7,271달러로, 《타이타닉》과의 격차는 649만 5,031달러로 줄었다. 23주차까지 해외 매출액은 10억 1,671만 4,301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 전 세계에서 모두 16억 6,889만 1,572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11월 19일로 161일 간의 길었던 상영기간을 마치고 북미에서 종영했는데,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최종 집계한 북미 매출액은 6억 5,227만 625달러이고, 최종 해외 매출액은 10억 1,944만 2,583달러로, 전 세계에서 모두 16억 7,171만 3,208달러를 벌었다. 북미 외에 가장 매출액이 많은 상위 5개국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중국(2억 2,874만 달러), 영국(9,966만 9,369달러), 일본(7,459만 3,781달러), 독일(4,849만 9,739달러), 한국(4,283만 6,759달러)이다.

1.2.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5년 23주차 2015년 24주차 2015년 25주차
샌 안드레아스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2015년 24주차 2015년 25주차 2015년 26주차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연평해전

2015년 한국 박스오피스 9위
쥬라기 공원 시리즈 중 국내 흥행 2위 [16]

한국의 경우 경쟁작이 될 만한 《연평해전》이 개봉일을 늦춘 덕도 봤지만, 메르스 때문에 극장가에 한파가 불고 있던 상황이라 관객들이 보러올지는 미지수로 점쳐졌었으나, 초반 예매율 67%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고, 개봉 첫 주 주말 저녁타임 아이맥스관은 거의 꽉 차있었다고 한다.

사전 예매량은 16만 7천여 장을 기록했다. 이는 《인터스텔라》의 13만 장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메르스 여파로 전체적인 관객수가 소폭 감소한 상황임에도 준수한 성적이다. 개봉일 관객수는 30만명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6월 13일 일일 관객수 64만명을 동원하여 3일간 122만 8,820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80만 6,538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메르스 때문에 전년대비 50퍼센트의 관객이 감소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로, 특히 2015년에 유독 줄줄이 망하고 있는 한국 영화계랑 기레기들은 5월 말부터 6월 중반의 한국 영화 흥행 부진의 책임을 은근슬쩍 메르스에 돌리고, 메르스 때문에 영화가 망한다는 드립을 치려다가 아주 제대로 망했다.

그런데 박스오피스에서 장기 집권을 할 것만 같던 초반의 폭발적인 흥행세와는 달리, 개봉 일주일 만에 의외의 복병에게 1위를 빼앗겼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유해진이 공동 주연을 맡은 한국 영화극비수사》가 6월 18일 목요일에 하루 동안 18만 1,7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데뷔했고, 본작은 11만 96,62명을 동원하며 2위로 가라앉았다. 하지만 주말이 되어 다시 흥행세를 회복하면서 1위를 탈환했는데, 6월 21일 토요일에만 45만 9,608명을 동원했다. 그리고 《극비수사》는 40만 8,413명을 불러 모으며 2위로 하락했는데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결국 《극비수사》를 방어하는 데 성공하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주차에는 전국 1,153개관에서 4만 83회나 상영[17]되어 2주차에 160만 7,336명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까지 누적 관객수가 341만 6,292명이 되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은 302억 7,576만 8,376원이 되었다.

《극비수사》를 방어하는 데엔 성공했지만, 24일에 개봉한 《연평해전》이 좋은 반응을 얻어, 개봉 3주차에는 전국 935개관에서 2만 4,206회 상영되어 102만 9,979명을 동원하며 2위로 하락했다. 또 주말에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평일에는 앞서 언급한 두 한국 영화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개봉 3주차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444만 6,212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391억 2,655만 7,671원이 되었다.

개봉 4주차엔 《연평해전》에 이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맹공에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개봉 4주차에는 전국 544개관에서 1만 3,980회 상영되어 56만 21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주보다 49.5% 감소한 44억 7,080만 4,655원을 벌었다. 그래서 개봉 4주차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500만 6,420명으로, 드디어 500만 관객의 문턱을 넘었다. 그리고 총 누적 매출액은 435억 9,725만 9,326원이다.

개봉 5주차엔 IPTV에도 공개되는 등 극장가에서는 슬슬 문을 닫는 추세이다.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전국 420개관에서 3,097회 상영되어, 전주보다 33.9% 하락한 23만 3,083명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가 536만 4,536명이 되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33.7% 하락한 18억 2,200만 4,900원을 벌어서 총 누적 매출액이 463억 4,600만 9,226원이 되었다.

개봉 6주차에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전국 304개관에서 4,871회 상영되었고, 14만 2,153명을 불러 모아 충 누적 관객수가 550만 6,674명이 되었다. 그리고 전주보다 58.8% 하락한 11억 3,140만 3,600원을 벌어서 총 누적 매출액은 474억 7,730만 6,326원이 되었다.

개봉 7주차에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8위를 차지했다. 전국 231개관에서 1,678회 상영되었고 3만 4,224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관객수가 554만 868명이 되었다. 그리고 7주차에는 전주보다 75.2% 하락한 2억 8,010만 6,700원을 벌어서, 총 477억 5,715만 8,026원을 벌었다.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완전히 상영 종료했으며 흥행 최종통계이다.
국내 흥행 결과(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스크린수 누적 매출액(단위: 원) 누적 관객수
2015-06-11 1,290 47,804,159,826 5,547,463

사실 한국에서 역대 시리즈 중 최고흥행인데다가 메르스 여파로 인해 초반에 타격을 받았음에도 5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만… 전 세계 흥행에 비하면 국내는 아쉬운 성적이다. 북미, 영국, 중국, 이웃나라 일본의 엄청난 흥행을 보면 더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둬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4월 롯데시네마에서 수퍼4D로 재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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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스필버그의 2편까지는 흥행 성적 자체만으로는 좋은 편이었다.[2] 밑에 서술될 사항을 보면 참 무지막지하게 흥행했지만, 역대 1위는 물론 당시 2위와도 넘사벽이다. 1위는 압도적이긴 하지만, 2위는 재개봉 버프가 있었다. 재개봉만 안 했어도 본작이 북미에선 2위를 앞질렀을지도 모를 일. 물론 현재는 어게인 1977의 영향으로 각각 3위와 4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 4위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의해 깨지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기록들은 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추월해버린다.[3] 단 북미 일부 극장에서는 개봉 예정일보다 하루 전인 목요일 저녁부터 상영을 시작해서 순수 첫날 성적은 아니다.[4]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가 오프닝 데이 1억 1천 9백만 불을 기록함에 따라 본작은 4위로 내려갔다.[5] 손익분기점은 제작비 2배를 기준으로 하는데, 본작의 경우 총 제작비가 2억 1,500만 달러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4억 3천만 달러이다.[6] 이에 《쥬라기 월드》의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은 렉시BB-8에게 메달을 걸어주는 포스터를 트윗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7] 역대 최고 토요일 박스오피스 성적이다.[8] 수많은 블록버스터들이 전 세계 동시 개봉이라는 표제를 붙여 홍보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세계 주요 국가들이 개봉 첫 주말에 맞춰 동시 개봉한 사례는 오히려 흔치 않다. 2007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3》, 2011년 《해리포터 최종편》, 2012년 《맨 인 블랙 3》,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정도다. 영화사의 사정이나 각국 영화관의 사정으로 인해, 한 주, 두 주 차이로 순차 개봉하는 경우가 더 흔하기 때문이다.[9]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역대 3위.[10]아바타》가 개봉한 주말이 아니라, 그 다음 주말인 크리스마스 주말이다. 당시 극장가엔 《아바타》와 《셜록 홈즈》 등이 극장에 걸렸다. 또한 역대 미국 영화 역사상 관객수가 많이 든 주말은 2004년 《슈렉2》, 《투모로우》 등이 상영된 미국 메모리얼 데이 주말로 약 4000만명이 들었으나, 달러 흥행 수입으로 따지면 2015년 6월 둘째 주말이 맞다.[11] 하지만 앞에 거론된 두 작품의 화요일 기록은 7월 3일 화요일로 다음날이 미국 독립기념일, 즉, 휴일전야 특수 버프를 받고 세운 기록이다. 《쥬라기 월드》가 기록한 역대 화요일 성적 3위 기록은 다음날이 휴일이 아닌 그냥 보통 화요일에 세운 기록이라 더 주목되는 점.[12] 개봉 10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전까지 1위는 《어벤져스》가 기록한 14일.[13] 참고로 《E.T.》의 경우, 1982년 7월 진입하여 약 33년 동안 TOP 10 안에 머물렀다.[14]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을 맡은 복싱 영화 《사우스포》가 5위, 하이틴 로맨스 영화 《페이퍼 타운》이 6위를 차지했다.[15] 《아바타》 개봉 이전까지는 단연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12년 동안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바타》 이후 2위가 된 지는 6년째에 접어든다.[16]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본작의 관객수를 넘어섰다.[17] 2위인 《극비수사》의 상영 회차가 1만 8,044회인 것과 더욱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