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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종 분야에서 기호로 1을 쓰고 있는 것을 모은 것이다. 대개 첫번째라서 1을 부여받은 것이 많다.그밖에 일련번호가 매겨진 목록들에는 대체로 1번인 것을 추출할 수 있다.
2. 과학
- 수소([math(\mathrm H)])의 원자번호이다. 수소 원자에는 (경수소의 경우) 중성자가 없으므로 원자량도 1.0079로 거의 1에 가깝다.[1]
- 세레스의 소행성 MPC 지정 번호.
3. 날짜
4. 교통
4.1. 시내버스
번호 앞에 글자가 붙은 것(예: 달성1, 001), 번호 사이 -가 있는 것(예: 1-1) 등은 제외한다.- 경기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과천 버스 1
- 광명 버스 1
- 경기광주 버스 1
- 군포 버스 1
- 김포 버스 1
- 김포 마을버스 1
- 남양주 버스 1
- 동두천 버스 1
- 수원 버스 1
- 안성 버스 1
- 수원 마을버스 1
- 안양 버스 1
- 양평 버스 1
- 용인 버스 1
의정부 버스 1- 포천 버스 1
- 화성 버스 1
- 하남 버스 1
- 강원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충청남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경상북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경상남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전라북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전라남도 시내버스의 1번 버스
- 이외 1번 버스
4.2. 철도 1호선
4.2.1. 한국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 지하철 1호선)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개정 전 시청역의 역 번호(2호선)[3]
- 개정 전 주엽역의 역 번호[4]
- 사상역의 역 번호: 부산김해경전철
- 서울발 부산행 KTX 제 1열차
4.2.1.1. 미개통
4.2.2. 해외
- 베이징 지하철 1호선
- 상하이 지하철 1호선
- 광저우 지하철 1호선
- 광포 지하철 1호선
- 톈진 지하철 1호선
- 난징 지하철 1호선
- 충칭 지하철 1호선
- 선양 지하철 1호선
- 하얼빈 지하철 1호선
- 도쿄도 교통국 1호선
- 오사카메트로 1호선
- 나고야 시영 지하철 1호선
- 치바 도시 모노레일 1호선
- 타이베이 첩운 1호선
- 뉴욕 지하철 1호선
- 파리 지하철 1호선
- 파리 트램 1호선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
- 모스크바 1호선
- 타슈겐트 지하철 1호선
4.3. 도로
- 1번 국도
- 경부고속도로
- 미국 1번 국도
-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
- 일본 1번 국도
- 1번 야마구치현도·히로시마현도
- 캘리포니아 1번 주도
- 수도고속도로 우에노선
- 수도고속도로 하네다선
- 수도고속도로 요코하네선
- 수도고속도로 가와구치선
- 한신고속도로 환상선
- 히로시마고속도로 1호선
5. 문화재
-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호: 덕온공주 당의
- 대한민국의 국보 제1호[A]: 서울 숭례문
-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1호: 서울 남대문로 한국전력공사 사옥
- 대한민국의 명승 제1호: 명주 청학동 소금강
- 대한민국의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 대한민국의 보물 제1호: 서울 흥인지문
- 대한민국의 사적 제1호: 경주시 포석정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호[A]: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6. 스포츠 등번호
6.1. 축구
축구에서는 골키퍼의 번호이며, 특히 FIFA 공인 국제경기에서 1번은 무조건 골키퍼다.[7] 프로경기에선 골키퍼가 반드시 1번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팀을 대표하는 골키퍼는 대부분 1번을 다는 만큼 A매치가 아니어도 골키퍼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가 1번을 다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조기축구 같은 아마추어 경기는 등번호 규정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필더들이 1번을 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승점제의 리그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을 때는 양팀에게 승점 1점씩 주어진다.하지만 리그에선 스페인처럼 등번호 규칙이 엄격한 리그가 아니고서는 등번호를 자유롭게 달 수가 있는데 필드 플레이어가 1번을 단 경우로는 에드가 다비즈와 조나단 데 구즈만, 그리스 AEK 아테네 소속이던 판텔리스 카페스가 있다. 다비즈 기사, 데 구즈만 기사, 카페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골키퍼 이운재가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사용했던 번호이다. 이운재와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김병지도 이전에 1번을 단 적이 있으며, 이운재의 은퇴 이후에는 정성룡이 1번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정성룡이 2016년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난 뒤에는 김승규가 현재까지 대표팀 1번을 지키고 있다.[8]
또, 1번이 골키퍼들의 번호인 만큼 1로 끝나는 두 자릿수 번호(21, 31, 41 등)도 골키퍼가 많이 단다.[9] 하지만 주전 골키퍼라도 무조건 끝자리가 1번인 번호를 달지는 않는데 프랑스의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는 국가대표팀에서 16번을 달았고[10] 조현우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23번을 달았다. 다만 국가대항전은 규정상 1번에서 23번까지의 숫자만 달 수 있기에 끝자리가 1인 숫자는 1, 11, 21 셋 밖에 없기도 하다. 11은 그나마도 상술한대로 윙어가 많이 달아서 골키퍼는 거의 달지 않는다.
이 영향 때문인지 골키퍼가 있는 핸드볼, 아이스하키, 수구 등등의 골키퍼가 있는 구기종목은 주전 골키퍼가 1번을 다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11] 특히 수구의 골키퍼는 1번 혹은 13번만 달 수 있는 규정도 있다.
6.2. 야구
야구에서는 투수의 포지션 넘버가 1이다. 다만 지명타자가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배팅오더가 적혀있는 전광판에서 1을 보기 힘들다.[12] 지명타자의 영어 표현인 D가 대부분이다. 간혹 지명타자가 수비를 들어가게 되어 포지션이 소멸되는 경우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1이 표시된다. 프로 레벨에선 별 관계없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1번 혹은 1을 두 개 합친 11번이 에이스의 번호로 여겨진다.[13]2023시즌 프로야구 각 팀 등번호 1번은 다음과 같다. 투수는 굵은 글씨
- SSG 랜더스: 박지환
- 키움 히어로즈: 김태진
- LG 트윈스: 임찬규
- kt wiz: 고영표
- KIA 타이거즈: 박찬호
- NC 다이노스: 안중열
- 삼성 라이온즈: 이재익[14]
-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 두산 베어스: 박치국
- 한화 이글스: 문동주[15]
장성호, 전준호, 류중일 등의 교타자 선수들도 1번을 달았다. 그리고 왕정치의 1번도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6.3. 기타
농구에서는 포인트 가드의 포지션을 1번으로 칭하고, 자유투의 득점이 1점이다. 3X3 농구는 기존 5대5의 2점 라인의 필드골과 자유투가 1점으로 동일하다.포뮬러 1 등의 모터스포츠에서는 시리즈 챔피언을 거둔 선수에게 이 번호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그러나 루이스 해밀턴 등 일부 사례를 보면 꼭 1번을 달고 출전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다.
NASCAR 컵 시리즈의 경우 다른 모터스포츠와 달리 일반적인 번호처럼 특정 팀의 소유이므로 챔피언이라고 해서 1번을 달 수 없다. 현재는 트랙하우스 레이싱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로스 채스테인이 사용하고 있다.
7. 군사
- 미국 육군 소속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의 정식 명칭은 '제1특전단 델타 작전분견대'이며, 프랑스 육군의 특수부대는 '제1해양보병공수연대'이다.
- NX급 엔터프라이즈의 함번 NX-01
8. 창작물
8.1. 목록
8.2. 포켓몬스터 1번
이상해씨의 전국도감 번호. 이후 전통적으로 각 지방 첫 도감의 첫 자리는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의 기본형태가 맡고 있다.[16]전국도감 & 관동도감 | 이상해씨 |
성도도감 | 치코리타 |
호연도감 | 나무지기 |
신오도감 | 모부기 |
하나도감 | 주리비얀 |
칼로스도감 (센트럴 칼로스 기준) | 도치마론 |
알로라도감 | 나몰빼미 |
가라르도감 | 흥나숭 |
팔데아도감 | 나오하 |
9. 문자
10. 국가/정치
- 대한민국의 1번째 대통령은 이승만이다.
11. 기타
- Xbox One. 이름 그대로 Xbox 뒤에 있는 단어가 One, 즉 1이다
- 대한민국을 포함한 미국식의 TV채널의 경우 1번 채널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VHF 채널이 대부분 2번부터 시작했다, 대신 1번 채널은 유선에서만 존재하며, 신기하게도 미세조정 기능이 있는 TV일 경우 왼쪽으로 50번 돌리면 4번 채널의 음성이 나왔지만, 오른쪽으로 50번 돌리면 5번 채널(지역에 따라 채널이 다름)의 영상이 나오곤 했다. 현재 8VSB 기준으로 1번 채널이 존재한다.
- 고등학교에서 로마 숫자 1이 붙은 과목은 그 과목의 기초 과목을 뜻한다.
[1] 다른 원자들은 대개 양성자+중성자로 원자량이 원자번호의 2배 가량이다.[2] LED와 스티킹, 그리고 실생활에서는 급행 1번으로 불리지만, 노선도와 공식 DB에서는 공식적으로 1번으로 표시되므로, 여기에 기재한다.[3] 현재는 201번이다.[4] 현재는 310번이다.[A] 2022년 1월 1일부터 아니다.[A] [7] 1978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다니엘 파사레야가 1번을 달고 나오자, 관객들의 혼란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FIFA에서 1번은 골키퍼가 달아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달 수 있는 가장 큰 숫자가 99, 등번호로 0, 0n을 달 수 없는 것과 더불어 축구에서 몇 안 되는 등번호 규정이다.[8] 다만, 김승규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소집되지 않은 황선홍호에서는 송범근이 1번을 달았다.[9] 역시 1로 끝나지만 주로 윙어의 번호인 11번도 골키퍼가 다는 경우가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후이 파트리시우가 현재 골키퍼로서 11번을 달고 있는데 사유는 그가 울버햄튼으로 이적 후 1번을 달려 했는데 1번의 주인인 원 클럽 맨이던 칼 이케메가 급성 백혈병을 투병하고 완치는 되었으나 선수 생활이 어려워져 은퇴를 선언하게 되자 그를 기리기 위해 1번을 비워두고 1이 두 개가 있는 11번을 달게 된 것이다.[10] 이쪽은 프랑스 리그앙에 골키퍼가 1, 16, 30번을 달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비슷한 예로 첼시의 주전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과거 프랑스 프로팀에서 뛴 적이 있어 16번을 사용한다.[11] 아이스하키 대한민국 대표팀의 귀화선수 맷 달튼은 정규시즌 HL 안양에서는 86번을 달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1번을 단다. 같은 소속팀의 공격수인 김기성은 정규시즌에는 1번이지만 국가대표 차출 시에는 11번을 단다. 아이스하키에도 이 예시처럼 골리만 1번을 써 야하는 규정은 없지만 그래도 웬만해서는 골리들이 1번을 달기는 한다. 오히려 김기성이 특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나마도 암묵의 룰인지라 1번은 국가대표에서는 달지 않는다.[12] 다만 지명타자가 없는 NPB 센트럴리그는 디지털식 전광판을 쓰는 경우는 다른 포지션들도 숫자가 아닌 영문약자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13] 이 때문에 최동원은 경남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11번을 배번으로 달고 뛰었다.[14] 과거, 윤성환의 등번호였으나 윤성환 승부조작 사건으로 윤성환이 방출된 이후 다른 선수들이 쓰기 시작했다.[15]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2023 APBC 대표팀에서도 1번을 달았다.[16] 다만 하나도감은 비크티니가 유일하게 No.000을 맡고 있어서 예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