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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경복궁 선전관청 景福宮 宣傳官廳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
| 건축시기 | 창건시기 미상 1867년 (중건) 1932년 이후 (철훼 추정) | |
| <colbgcolor=#bf1400> 일제강점기의 벽체가 변형된 경복궁 선전관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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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복궁의 선전관청 청사이다. 빈청의 서쪽에 있었다. 선전관청은 왕의 시위, 전령, 부신의 출납을 하고 북과 기로 군사의 진퇴를 호령하는 등의 형명을 담당하는 곳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선전관청 문서 참조.2. 역사
1457년(세조 34년)무렵에 처음 창설되었다. 이로 보아 최소 세조 시기에는 존재한 듯 하다. 처음부터 현재 자리에 있었는지는 확실히 모른다. 1592년(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불탄 후 1867년(고종 4년)에 현재의 위치에 재건했다.| <colbgcolor=#bf1400> 《경복궁 배치도》의 선전관청 |
일제강점기에 수정전을 제외하고는 벽체가 변형되긴 했어도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으나 1932년 무렵에 헐리고 현재는 없다.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아래에 국립고궁박물관의 지하 기계실이 있어서 복원에서 제외되었다.
3. 구조
※ 현재는 없는 건물이기 때문에 《북궐도형》의 모습을 토대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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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선전관청 및 행각 내부 구성도 |
- 동행각 전퇴 앞에는 요가(腰家)라는 용도 불명의 건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