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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경복궁 홍문관 景福宮 弘文館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
| 건축시기 | 창건시기 미상 1867년 (중건) 1915년 이전 (철훼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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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복궁에 있는 홍문관 청사이다. 숭양문의 서쪽에 있었다. 《북궐도형》에는 또 다른 이름인 옥당(玉堂)으로 적어두었다.홍문관은 궁중의 문서 처리와 관리 및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하던 기관이다. 사헌부 · 사간원과 함께 삼사(三司)로 불릴 만큼 중요한 곳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홍문관 문서 참조.
2. 역사
1463년(세조 9년)에 세조가 집현전을 대신할 문서 보관 기관으로 처음 만들었고, 성종이 자문 및 학술 연구 기관으로 재편했다. 그때 홍문관 청사도 지은 듯 하다. 처음부터 현재 자리에 있었는지는 확실히 모른다. 1592년(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불탄 이후 1867년(고종 4년)에 현재의 위치에 재건했으나 1907년(융희 원년)에 일제는 홍문관 기구를 폐지했고[1] 일제강점기에는 건물마저 헐었다. 이후 경복궁 2차 복원 공사 2단계(2023년~2034년)에서 제외되지 않고 복원될 예정이다.3.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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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홍문관 및 행각 내부 구성도 |
- 실내구조는 위 그림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