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1:19:08

경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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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0 손시헌 · 71 이숭용 [[틀:SSG 랜더스 감독|
]] · 72 강병식 · 73 오준혁
· 83 스즈키 · 84 조동화 · 86 윤재국 · 88 송신영 · 91 이승호
· # 세리자와 · # 경헌호
<컨디셔닝>
121 곽현희 · 122 고윤형 · 123 길강남 · 124 송재환
· 125 김상용
<스트렝스>
홍순범 · 유재민 · 신동훈'''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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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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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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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1)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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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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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헌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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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로고.svg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1998

LG 트윈스 등번호 21번
송유석
(1997~1999)
<colbgcolor=#000><colcolor=#fff> 경헌호
(2000~2012)
한희
(2013~2014)
LG 트윈스 등번호 74번
이동학
(2013)
경헌호
(2014~2024)
결번
SSG 랜더스 등번호 번
경헌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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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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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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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6 김원형 · 20 김병현 · 21 경헌호
26 서재응 · 27 강철민 · 37 임창용
45 최원호 · 61 박찬호
포수 12 진갑용 · 42 홍성흔 · 44 조인성
내야수 6 황우구 · 7 백재호 · 11 강혁
14 신명철 · 18 김동주 · 24 강봉규
외야수 9 이병규 · 10 심재학 · 31 장영균
33 박한이 · 62 박재홍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주성노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박병준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이기호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신현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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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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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5 구대성 · 20 정민태 · 21 경헌호
28 주형광 · 29 문동환 · 35 진필중
39 임창용 · 51 조용준 · 55 정민철
포수 2 김동수 · 22 홍성흔 · 44 김상훈
내야수 5 김한수 · 6 류지현 · 14 신명철 · 16 박정태
18 김동주 · 36 이승엽 · 42 김민호
외야수 8 정수근 · 9 이병규 · 10 양준혁
33 박한이 · 62 박재홍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주성노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최정우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양상문
주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신현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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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헌호ssg.jpg
<colbgcolor=#ce0e2d><colcolor=#fff> SSG 랜더스 No.
경헌호
慶憲浩 | Kyeong Heonho
출생 1977년 7월 25일 ([age(1977-07-25)]세)
서울특별시 양천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신남초 - 신월중 - 선린상고 - 한양대[2]
신체 181cm | 98kg[3]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6년 고졸우선지명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0~2012)
지도자 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2013)[4]
LG 트윈스 1군 불펜코치 (2013)[5]
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2013)[6]
LG 트윈스 잔류군 투수코치 (2014)
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2015)[7]
LG 트윈스 1군 불펜코치 (2015~2019)[8]
LG 트윈스 2군 투수코치 (2020)
LG 트윈스 1군 투수코치 (2021~2022)
LG 트윈스 잔류군 투수코치 (2023)
LG 트윈스 2군 수석·투수코치 (2024)
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 (2025~)
병역 예술체육요원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LG 트윈스
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 現 SSG 랜더스 투수코치.

서울특별시에서 나고 자라서 고향팀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 은퇴는 물론 코치 생활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팀을 떠난 적이 없었던 LG 성골 중 한 명이며[9] 한국프로야구 역대 등록 선수 중 유일한 경씨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선린상고 시절에는 김선우, 서재응, 박명환과 더불어 투수 최대어로 주목받았고,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박명환 - 장성호의 충암고에 우승을 내줬다.

한국프로야구/1996년/신인 드래프트에서 LG에 고졸우선지명을 받은 후 한양대학교 야구부에 입학. 이후에도 '제2의 박찬호'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쳐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특례까지 누린다.[10]

한양대 재학 시절에는 상대팀 타자의 타구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다행히 실명 위기는 넘겼고, 이 사고 이후 대학야구는 2000년부터, 고교야구는 2004년부터 알루미늄 배트 대신 나무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2.2. LG 트윈스

한양대 졸업 후 3억 8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LG 트윈스에 입단한다.

데뷔 첫 해부터 선발로 뛰면서 완투승을 거두는 등 무난히 프로에 적응해 나가다가 최향남의 부상으로 인해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바꾸게 되는데, 팀이 부진했던 탓에 등판 기회가 거의 없었고 여기에 잦은 부상까지 겹치며 더 성장하지 못했다.

한때 진필중신윤호의 부진 때문에 다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불펜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 '경유헌호'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얻었다.

2010 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고작 5경기에 출전했는데, 결국 시즌 후 연봉 6,300만 원에서 절반이 깎인 3,100만 원에 재계약했다.[11] 연봉이 반토막난 게 꽤나 충격이었던 모양이다.

컸던 기대에 비해서 대성하지는 못했고 남긴 성적 또한 인상적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땜빵 선발부터 패전조, 롱 릴리프, 마무리까지 닥치는 대로 등판하며 소위 말하는 마당쇠 역할로 궂은 일을 도맡았고, 10여 년 동안 아무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역할을 불만 없이 떠맡으며 불펜 한 자리를 묵묵히 지킨 선수였다.[12]

결국 2012 시즌 도중 12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3.1. LG 트윈스

은퇴 이후에도 LG에 남아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2013년 시즌을 앞두고 2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2군에 있다가 차명석이 입원했을 적에 강상수가 투수코치 대타를 맡게 되자, 아주 잠깐 1군으로 올라와 강상수를 대신해 불펜코치를 맡았다. 이후 2군 투수코치를 맡다가 2015 시즌 중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반대급부로 내려간 코치는 박석진.

2017년 시즌 후반기에 은퇴식을 치렀는데, 은퇴한 지 무려 5년만에 은퇴식을 치른 특이한 케이스가 되었다.[13] 다만 김광삼 은퇴식에 묻어간 느낌이 크다.

MBC sports+의 유튜브 스톡킹에 출연한 이동현에 따르면 이동현이 마지막 등판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왔더니 불펜코치를 맡고 있던 경헌호가 붉어진 얼굴로 울고 있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분에서 이동현은 경헌호에게 여러번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데이터 등 공부하는 지도자로 이름이 나있고 젊은 투수들로부터 신망이 높다고 한다. 2020년 퓨처스 투수코치를 맡으며 2군에서의 좋은 성적을 통해 1군에 여러 투수를 올려보내 좋은 활약을 보여 지도력을 입증했다. 성재헌, 남호, 이정용 등이 2군에서 올라와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들이다. 물론 류원석이나 이우찬처럼 좋은 2군 성적이 1군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류지현 감독이 부임한 뒤 2021년부터는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올라왔다. 1군 투수코치가 된 뒤 4월 팀 평균자책 1위를 이끌며 순항하고 있는 등 평가가 매우 좋다.[14] LG가 엄청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데는 물론 전임 투수코치 최일언이 깔아놓은 바탕도 있겠지만 경헌호 코치가 나름 잘 지도한 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데뷔 후 11년동안 통산 1패만 기록할 정도로 철저하게 무명이었던 김대유가 8홀드로 리그 최다홀드 투수로 떠오른데에는 경헌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6월 들어 각 팀마다 불펜들의 방화쇼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LG는 추격조마저 필승조 뺨치는 투구내용으로 10개 구단 중 최고의 투수력을 과시하며 상위권 경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군에서 사실상의 좌완투수가 진해수 한 명 뿐이었으나 2021 시즌에는 김대유이상영, 최성훈, 김윤식에 밸런스가 좋아진 이우찬, 부상에서 회복한 차우찬까지 투수 엔트리의 절반을 좌투수가 차지할 정도로 뎁스가 제법 풍족해졌다. 비록 차우찬이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컨디션 난조로 1군 복귀가 어려운 상태이지만 이 자리를 군대 전역 후 포텐이 터진 손주영이 메꾸면서 LG는 좌투수 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단 우려되는 것은 과도하게 낮은 바빕. 9월 14일 기준으로 0.288의 괴물[15]같이 낮은 수치로 리그에서 제일 낮다. 그러나 오지환, 김민성과 초반의 로베르토 라모스 등 수비 잘하는 선수들이 있거나 있었고, FIP가 4.07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치라서 무작정 행운은 아니라고 보는 게 맞다. 물론 바빕이 저 정도라는 건 운도 꽤 큰 부분이 있지만.

9월에 접어들며 차우찬의 시즌아웃, 앤드류 수아레즈의 등 부상, 게다가 정찬헌의 트레이드 공백으로 구멍난 4, 5선발진을 메꾸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이하였다. 손주영, 김윤식은 물론이고 이우찬, 배재준 마저 선발투수로 낙제점을 받으면서 잔여 시즌 마운드 운영이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10월 들어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 그러나 아직까진 경험부족이 눈에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이렇다할 혹사 없이 투수들을 골고루 쓰면서 리그 최고의 마운드를 구축한 점은 높게 평가된다. 타자들이 시즌 내내 홍창기 제외 집단으로 멸망한 가운데 LG를 정규리그 1위 희망고문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투수력 뿐이다.

2022년 시즌 초반에도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LG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다만 불펜진은 극강이지만 케이시 켈리, 애덤 플럿코 외의 국내 선발진이 아직 믿음직하지 못한 것은 불안요소이긴 하다.

하지만 토종 선발진이 WAR 마이너스를 찍을 정도로 와르르 붕괴되며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시즌 개막한 지 한 달 지난 5월 5일 기준으로 선발 ERA는 5.06으로 전체 꼴찌에 선발 WAR은 -0.86이라는 심각한 수치를 찍고 있다. 참고로 프로야구 역사상 선발 전체 WAR이 마이너스인 사례는 원년 삼미밖에 없다.

정우영, 김대유, 이정용의 보직을 무너뜨리고, 38세 베테랑 김진성을 상황에 관계없이 혹사시키며 안해도 될 실점을 하는 것에 대해 경헌호 코치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그나마 6월부터 김윤식, 이민호가 안정을 찾았고 퓨처스에서 조정 기간을 갖고 돌아온 임찬규도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케이시 켈리-애덤 플럿코 이후의 선발진이 회복되면서 조금은 한숨 돌린 상황이다. 그러나 7월이 되자마자 임찬규이민호가 또 답없는 피칭을 선보이며 도로 문제가 늘어났다. 그나마 불펜진에서는 고우석이 안정을 찾아 현재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정우영이 살짝 불안해졌으나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고 다른 불펜투수들도 본인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토종 선발 WAR 1위가 3경기 9⅓이닝 던진 배재준일 정도로 완전히 박살나있다. 또한 후반기 시작한지 1주일도 안지났는데 이정용, 정우영, 진해수, 김대유, 고우석이 2000년대 자신이 속해있던 방화신기마냥 한번씩 불을 지르며 도대체 올브 때 투수관리를 어떻게 했냐고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정우영은 완벽하게 방화범으로 전락했으며 전반기 무블론 마무리 고우석 역시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1패 및 1블론을 적립하며 흔들리고 했다.

다만 8월 말 부터는 각성한 김윤식을 필두로 이민호, 임찬규도 적어도 퐁당퐁당은 해주고 있으며 후반기 들어서 흔들렸던 정우영이 다시 제 모습을 되찾으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까이던 여론도 다시 잠잠해졌다.

또한 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전원 필승조라 불릴 정도로 리그 최강급의 불펜 뎁스를 확보하여[16] 불펜 평균자책점과 팀 평균자책점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고우석은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고, 정우영은 홀드왕 수상이 유력해지는 등 잠시 불안했던 불펜진이 안정을 되찾아 경헌호 코치에 대한 재평가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정작 LG는 플레이오프에서 강점이었던 불펜이 3,4차전에서 어이없게 무너져버리며 허무하게 탈락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2차전 담증세 이탈 이후 1달 만에 처음으로 실전등판해 난타당하던 애덤 플럿코의 늦은 강판, 3차전 잘던지던 김윤식의 이른 교체 등 투수교체 타이밍 미스가 이어졌다. 같은 한양대 라인인 류지현 감독과 함께 탈락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17]

2023 시즌 시범경기 도중 건강문제로 인해 휴식을 갖게 되었으며, 그를 대신해 1군 불펜코치인 김경태 코치가 메인 투수코치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공석이 된 불펜코치 자리는 김광삼 2군 투수코치가 채웠다.

시즌 초기 건강문제는 표면적인 구실이고 염경엽 감독과 서로 맞지 않아서 내려간 것이라는 썰도 돌았지만 실제로는 건강문제가 맞다고 한다.

최원태 등 퓨처스에 갔다온 LG 투수들의 인터뷰 내용으로 보자면 현재는 실질적으로 2군 투수코치 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8] 이후 차명석 단장에 의하면 건강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2024년에도 2군 투수코치를 계속 맡기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2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 보직을 맡는 게 확정됐다.

3.2. SSG 랜더스

2024년 10월 19일 LG 트윈스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탈락한 직후 SSG 랜더스 코치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발표되었고, 프로 입단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자 난생 처음 LG를 떠나 다른 팀에서 일하게 되었다.# 보직은 1군 투수코치로 확정.

4. 연도별 성적

역대 성적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00 LG 트윈스 24 85⅓ 4 5 1 0 4.32 89 8 32 56 1.37
2001 46 80⅓ 4 3 2 3 4.37 84 8 41 76 1.49
2002 40 52⅓ 1 1 1 2 4.64 51 3 24 46 1.38
2003 54 70⅔ 4 4 1 11 4.20 74 8 37 73 1.53
2004 6 8⅔ 0 1 1 0 1.04 5 1 1 5 0.69
2005 43 54⅓ 0 2 9 4 3.98 47 3 20 37 1.12
2006 34 52 2 3 2 5 3.46 48 3 17 28 1.23
2007 23 22⅔ 1 0 0 2 5.96 25 4 11 16 1.54
2008 30 46⅔ 1 0 0 2 2.31 42 4 15 27 1.20
2009 28 34 2 1 1 1 4.76 41 6 15 25 1.56
2010 5 5 0 0 0 0 0.00 5 0 0 4 1.00
2011 4 7 0 0 0 0 2.57 4 0 1 1 0.57
2012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12시즌) 337 519 19 20 18 30 4.02 515 48 214 394 1.35

5. 관련 문서



[1] 출생 당시 강서구였다.[2] 1996학번[3] 네이버 프로필 기준[4] ~7월 8일[5] 7월 9일~7월 22일[6] 7월 23일~[7] ~6월 14일[8] 6월 15일~[9] 또 다른 성골 선수들은 김용수, 류지현, 박용택. 다만 경헌호가 2025년부터 LG가 아닌 SSG 유니폼을 입게 됨에 따라 성골 이미지는 옅어지게 됐다.[10] 아시안 게임 대표팀은 항상 대학생 TO를 한 자리 정도 만들어 둔다. 98년 한양대 경헌호를 시작으로 02년 부산 AG 때는 인하대 정재복, 06년 도하 AG 때는 연세대 정민혁, 10년 광저우 AG는 중앙대 김명성, 14년 인천 AG는 동의대 홍성무의 계보로 이어졌으나.. 18년 자카르타 AG는 전원 프로 선수들로 구성되면서 이 계보는 끊어진다. 그 때 대학생 TO로 선발이 유력했던 선수가 당시 원광대 소속으로 몇 달 후 경헌호의 전 소속팀인 LG에 지명받아 입단하게 되는 강정현이다. 그랬다가 2023년 항저우 AG에서 대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장현석이 선발되면서 이 계보가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다.[11] 기존 활약은 고려치 않고 온전히 해당 시즌에서 보인 활약으로 연봉을 책정하는 '신연봉제'에 희생된 대표적인 케이스이기도 하다.[12] 이러한 부분은 절친한 친구인 김민기와 똑같다.[13] 다만 이미 LG에서는 1984 시즌을 끝으로 선수로서는 은퇴한 백인천이 1990년에 감독으로 돌아오자 1990년에 은퇴식을 치른 선례가 있다.[14] 그것도 ERA 21.21의 임찬규를 포함한 결과다. 다만 이 당시 임찬규는 아버지의 투병 및 별세로 제 컨디션일 수가 없었음을 감안해야 한다.[15] 같은 날 기준으로 타선의 수치와 비슷한데 이건 타선이 운이 없는 것이다.[16] 이를 바탕으로 9월 25일 SSG전을 불펜의 힘으로 승리한 바 있다.[17] 결국 한양대 선배인 류지현 감독은 재계약이 불발되어 29년 만에 LG를 떠나게 됐다.[18] LG 트윈스 홈페이지에는 잔류군 투수코치로 등록되어 있다.